• 최종편집 2024-06-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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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 세 번째 차기호위함 진수
    ▲ 13일(수) 오후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해군 차기호위함 전북함 진수식 참석 인사들(앞줄 오른쪽 세 번째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앞줄 왼쪽 네 번째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다섯 번째 김완주 전북도지사, 여섯 번째 김정자 여사(김완주 도지사 부인))       ▲ 13일(수)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열린 해군 세 번째 차기호위함 ‘전북함’ 진수식 전경   해군의 세 번째 차기호위함인 ‘전북함(全北艦)’이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됐다.   현대중공업은 13일(수) 오후 3시 울산 본사에서 이재성 사장을 비롯해,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등 해군과 방위사업청,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함’의 진수식을 가졌다.   차기호위함은 현재 작전 운용 중인 호위함과 초계함의 대체 전력으로 2020년대 중반까지 20여척이 건조될 계획이다.   첫 번째 차기호위함인 ‘인천함(仁川艦)’은 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올해 1월 해군에 인도됐고, 두 번째 차기호위함인 ‘경기함(京畿艦)’은 지난 7월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됐다.   전북함은 신형 3차원 레이더, 대공·대함미사일, 소나(Sonar) 및 어뢰음향대항체계, 해상작전헬기 탑재 등 우수한 대함·대잠·대공전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북 억지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선체에는 레이더 반사면적을 최소화하는 스텔스(Stealth) 건조공법이 적용되었으며, 전투체계, 레이더, 유도탄 등 주요 장비는 90% 이상 국내에서 자체 개발되었다.   전북함은 길이 114미터, 폭 14미터, 높이 25미터에 무게는 2천300톤이며, 최대 속력은 30노트(55.5km)고 승조원은 120여명이다. 주요 임무는 책임 해역 방어, 해양 통제권 확보, 해상 교통로 보호 등이다.   해군 전투함 중 전북함의 함명(艦名)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이전 전북함은 미국에서 도입되어 1970∼1990년대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전투함으로 활약했던 3천400톤급 구축함이었다. 지난 1999년 퇴역해 현재는 강릉시 통일공원에 전시되어 있다.   전북함은 진수 후 해군의 인수 평가와 국방기술품질원의 품질보증 활동을 거쳐 2014년 12월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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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4
  • K7 멤버십 고객 오케스트라 공연 초청 이벤트
      추운 겨울, 기아차가 K7 고객에게 따뜻한 음악 선물을 드립니다.   기아자동차㈜는 K7 출고고객 중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양일간 77커플씩 총 154커플(1인 2매, 총 308명)을 선정해 11월 26일(화) 서울 예술의전당 IBK홀, 11월 30일(토)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리는 ‘카펠라 이스트로폴리타나 챔버 오케스트라(Cappella Istropolitana Chambar Orchestra)’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 슬로바키아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K7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초청을 진행하여 보다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에게 겨울의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983년 설립된 ‘카펠라 이스트로폴리타나 챔버 오케스트라’는 지휘자 겸 악장인 로베르트 마레체크(Robert Marecek)와 함께 열정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동구권 최고 수준의 앙상블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아차는 이번 공연 현장에 멤버십 고객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프로그램북과 음료를 제공하는 등 K7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고객은 11월 20일(수)까지 기아차 큐블레스 멤버십센터(1566-5854)로 전화 신청 하거나 큐블레스 회원 전용 문자(0133-366-5654)로 차량 명의자 이름과 함께 연락처와 행사명을 적어 보내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 카펠라 이스트로폴리타나 챔버 오케스트라는 특유의 긴밀한 호흡과 유려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K7 고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밤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K7 고객의 품격에 맞는 다양한 멤버십 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4월, K7 고객들을 ‘슬로박 챔버 오케스트라(Slovak Chambar Orchestra)’ 공연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12월에도 ‘KIA Grand Gala 2013’ 음악회에 기아차 프리미엄 멤버십 ‘큐 블레스’ 가입 고객 등 총 1천3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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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3
  • 男 연예인 백 명 중 칠십 명은 사설도박 이용
    ▲ K-STAR 방송 캡쳐 익명의 연예관계자가 연예인들 사이에서 불법 도박은 흔한 일이라고 언급해 충격을 던져줬다.   13일(수) 방송되는 SBS E! ‘K-STAR news’의 코너 ‘E! 기자 특종 비하인드’에서는 최근 연예계를 뒤흔든 ‘불법 도박 파문’에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 코너에서 인터뷰에 응한 한 연예관계자는 사설 도박이 연예계 퍼진 정도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K-STAR news’에서 만난 이 연예 관계자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연예인들이 불법 도박에 빠지는 경로 및 도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생생히 증언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현재 혐의가 보도된 연예인들은 언젠가는 (기사가) 터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말하고, “인지도와 금액의 차이일 뿐 대한민국 남자 연예인 백 명 중 칠십 명은 사설 도박을 해 봤을 것”이라고 밝혀 사안의 심각성을 전했다.    
    2013-11-13
  • 문화체육관광부, 올해 우수교양도서 420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11월 14일 ‘2013년 우수교양도서’로 '희망이 된 인문학' (김호연/(주)살림출판사), '그들도 나처럼 소중하다'(박경서/북로그컴퍼니) 등 420종을 선정했다.   ‘우수교양도서 선정·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의 양서 출판 진작을 위해 196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철학, 예술, 문학 등 11개 분야의 우수도서를 선정하고, 이를 구입하여 공공도서관, 소외지역 초·중·고등학교 등에 배포함으로써 국내 출판산업의 육성과 국민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951개 출판사로부터 2012년 8월 1일부터 2013년 7월 31일 사이에 국내 초판 발행된 도서 총 5,437종이 접수되었다. 각계 학자 및 전문가를 비롯하여 책 칼럼니스트, 작가, 교사 등으로 구성된 11개 분야의 심사위원단 77명은 약 2개월 동안 예비심사와 본심사 등 네 번의 심사회의를 거쳐 281개 출판사의 도서 총 420종을 우수교양도서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교양도서 중에는 장애인, 미혼모,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차별 극복 이야기와 이들에 대한 인식변화 및 포용을 촉구하는 도서와 다양한 주제 및 학문 간의 통섭과 융합에 대한 도서가 다수 선정되어 독자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철학을 다시 쓴다'(윤구병/보리),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최장집/폴리테이아) 등 각 분야 석학들의 저서와 함께 '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 : 경복궁' (이향우/인문산책), '한국의 김치 이야기' (이영란 글, 강효숙 그림/(주)풀과바람) 등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도서 21종이 최우수도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총 24억 원을 투입하여, 선정된 도서를 종당 각각 500만 원(최우수도서의 경우 750만 원) 이내, 20만여 권을 구입한 후, 연말까지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벽지 초·중·고등학교, 병영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2,500여 곳에 배포한다. 이를 통해 지식 및 문화의 양극화 해소와 국민 독서 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420종의 우수도서에는 해당 출판사에서 우수도서 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으며, 우수도서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13 우수교양도서’ 선정 목록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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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3
  • 서울우유, 소외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5억원 후원
    ▲ 서울우유협동조합-한국심장재단 협약식   ▲ 서울우유협동조합-한국해비타트 협약식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은 12일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과 손잡고 어린이 심장수술 지원에 2억원을 후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심장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과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이 직접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뜻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낙후된 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1일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에 ‘2013 사랑의 집 고치기’를 위한 기금 3억원을 후원하기로 하고,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 및 한국해비타트 유태환 상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실제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진행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낙후된 아동 보육 시설 46개소(2011년 14개소, 2012년 32개소)가 안전한 보금자리로 탈바꿈 된 바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가치인 행복을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서 소외된 이웃, 특히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린 꿈나무들의 건강과 미래를 후원하는 것만큼 뜻 깊은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심장재단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심장수술을 돕고,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낙후된 아동 보육시설을 안전한 보금자리로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연간 1억 원 상당의 우유를 지역아동센터에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건강을 후원하고 있으며, 국제백신연구소(IVI)한국위원회와 함께 개발도상국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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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3
  • 카페베네 성공사례 논문, 하버드 경영대학원 웹사이트에 등재
    ▲ 카페베네 뉴욕 타임스퀘어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웹사이트에 카페베네 성공사례를 담은 논문이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NACRA(North America Case Research Association)에서 발간하는 북미 최고 권위의 기업 사례 전문 학술지인 CRJ(Case Research Journal)에, ‘Caffébene: master brewer of growth and global ambition’ 논문 제목으로 한국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보여준 카페베네의 차별화된 성공스토리가 등재됐다.   이는 미국 LMU(Loyola Marymount University) 대학 데이비드 최 교수와 중앙대 강병오 겸임교수 등이 공저한 논문으로, CRJ(Case Research Journal) 겨울호에 게재됨으로써 자동적으로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웹사이트에도 올려졌다. 논문 통과율이 15% 정도에 불과한 CRJ(Case Research Journal)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것은 국내 기업 중 카페베네가 최초라는데 그 의미가 깊다. 또한, 해당 논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유럽 비즈니스 모델 연구 기관인 ECCH(European Case Cleaning House)에도 우수 사례로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논문은 2008년 한국에서의 카페베네 브랜드 론칭부터 2012년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해외 1호점 개설까지의 과정을 창업가정신((entrepreneurship)과 기업의 글로벌 전략, 프랜차이징 이론 등으로 설명했다. 여기에, 신생 기업인 카페베네가 스타벅스, 커피빈 등 대형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던 한국 커피 전문점 시장에서 급성장할 수 있었던 차별화 전략으로 커피 외 다양한 디저트 메뉴 구성, 북카페를 결합한 편안한 공간,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서술하고 있다. 그밖에도 카페베네의 가맹점을 확대하기 위한 시설 기반 확충과 지속적인 투자 및 소비자와의 밀접한 유대관계를 위한 활동들이 사진 자료와 함께 실렸으며, 지금의 성공 배경으로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김선권(45) 대표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꼽았다.   더불어, 이 논문은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아시아 국가 외식 기업이 역으로 미국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그 극복방안을 다뤘다는 점, 해외 1호점을 가까운 중국이나 아시아 국가 대신 세계 심장부인 뉴욕 맨해튼에 오픈함으로써 발생하는 위험 요소와 그것의 극복 전략이 무엇인지를 분석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 받았다.     공동저자인 강병오 교수는 “카페베네의 빠른 성장과 해외 진출 전략은 전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사례라고 확신했는데, 이번 논문 통과로 그 사실이 입증됐다”며, “국내 기업 성공 사례 중에서도 학술적으로 연구가치가 높은 사례가 많기 때문에 더 많은 기업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이번 논문 통과는 대한민국 기업가의 한사람으로서 무척 자랑스러운 일이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많은 세계인들이 카페베네라는 브랜드를 관심있게 지켜 볼 것이라 생각되며, 글로벌 커피전문점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해외 진출 1년 6개월 만에 현재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12개국에 진출해 해외 매장의 경우 계약기준으로 280여 개 점포를 두고 있으며, 2020년까지 전 세계 1만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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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3
  • 고용노동부, 회사 구내식당 공모전 이벤트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홈페이지(노사브라보)에서는 이달 13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국내 우수 노사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회사 구내식당 자랑하기’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의 구내식당이 이슈가 되면서 식사만을 위한 곳이었던 구내식당이 새롭게 재조명받고 있다. 직장동료들이 모여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이번 이벤트는 이러한 문화를 반영해 자신의 회사 구내식당을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우수 노사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근로자·영양사·조리사 등 구내식당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노사문화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30만원권, 우수상 5명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10만원, 장려상 20명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5만원, 참가상 전원에게는 영화 예매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노사문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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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3
  •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 포인트 공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 심사위원 군단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심사 키워드 NO3’가 공개됐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 스타3>)는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 본선 1라운드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이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본선 2라운드 오디션을 진행했던 <K팝 스타3>가 역대 시즌을 뛰어 넘는 ‘괴물 참가자’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K팝 스타3>의 심사위원 군단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이 각각의 심사 포인트를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K팝 스타> 시즌1과 시즌2를 거치며 더욱 견고하게 심사기준을 확립한 양현석-박진영과 이번 시즌 혜성처럼 등장, 심사의 스펙트럼을 넓혀줄 유희열이 각각 인재를 뽑는데 있어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을 밝힌 것. 어떤 참가자들이 안방극장을 찾아오게 될지, <K팝 스타3>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스타성’을 심사 포인트로 꼽은 양현석은 “재능 있는 친구들은 정말 많다. 그 재능에는 기술적인 재능도 있겠고, 타고난 ‘스타성’이라고 할 수 있는 ‘느낌’ 그 자체를 재능으로 가지고 있는 친구들도 있다”며 “기술은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을 수 있다. 그러나 타고난 그 ‘느낌’은 만들어 낼 수 없다. 짧은 시간 무대 위에서 희로애락이 담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스타성’있는 친구를 눈여겨보겠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자신의 심사 키워드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차세대 스타’를 들었다. “우리가 찾는 인재는 ‘차세대 스타’다. 과거의 모습도, 현재 기성 가수의 모습도 모두 뛰어 넘어야 한다”며 “하얀 도화지 같이 때 묻지 않고 안 좋은 습관들이 아직 몸에 배어 있지 않은,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들이 ‘차세대 스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실함과 겸손한 마음으로 악착같이 배우려는 자세 또한 중요하다. 그 점을 놓치면 결코 좋은 가수도, 차세대 K팝 스타도 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유희열은 ‘뮤지션’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며 말문을 열었다. “대형 기획사를 대표하는 양현석-박진영 심사위원과 내가 차별화 될 수 있는 것은. 장르의 다양성이 아닐까 싶다”며 “조금은 색다르지만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음악을 만들어내는, 그래서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매력 있는 뮤지션을 뽑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확고한 심사기준을 전했다.   제작진 측은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심사 코드를 듣게 되면 어떤 참가자들이 <K팝 스타3>에서 두각을 드러낼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본선 2라운드까지만 왔을 뿐인데도 세 심사위원의 심사기준에 들어맞는 ‘괴물 참가자’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K팝 스타3>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K팝 스타3>는 오는 11월 24일 오후 4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3-11-13
  • 성장드라마같은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 온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가 ‘본선 2라운드’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팝 스타3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가평체육관 내 마련된 특별 무대에서 본선 2라운드 오디션을 진행했다. 쌀쌀해진 날씨도 녹여버릴 만큼 뜨거운 참가자들의 열정과 옥석을 가려내려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세 심사위원의 집념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무엇보다 이번 본선 2라운드는 눈과 귀를 의심하게 하는 참가자들이 속속 등장해 양현석-박진영-유희열 등 세 심사위원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본선 1라운드 때 이미 극찬을 받은 친구들이 한층 더 성숙한 실력을 보여줘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가하면, 다소 부진해서 깊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던 참가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폭발시킨 것. 짧은 시간 안에 장점은 더욱 살려내고 단점은 고쳐내며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참가자들의 모습이 지난 시즌을 뛰어 넘을 차세대 스타의 등장을 예감케 했다.   특히 심사위원 군단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은 장시간 진행된 오디션에도 지치거나 힘든 내색 없이 오히려 행복감을 드러내는 열정적인 심사를 이어갔다. 상상을 뛰어 넘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깊은 감동을 받은 세 명의 심사위원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를 전해 촬영장 분위기를 달궜던 것.    그런가하면 본선 2라운드에서는 지난 본선 1라운드 때 지적을 받아, 다소 위기감을 보였던 참가자가 심사위원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는 기적을 보이기도 했다. 심사위원들에게 받았던 조언들을 바탕으로 성실히 연습,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참가자에게 세명의 심사위원은 만장일치 극찬을 보냈다.   이번 시즌을 통해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유희열은 “ 수준이 이렇게 높은 줄 몰랐다”며 “어린 친구들이 ‘작곡-노래-춤’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게 이 정도 수준의 실력을 보여준다니 정말 충격이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으며, 양현석과 박진영 역시 “전 시즌 참가자들을 뛰어넘을 차세대 스타가 또 나올 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던 생각이 싹 사라졌다”며 “매번 전율을 주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나니 또 다음 가 탄생하겠다는 확신이 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작진 측은 “이번 본선 2라운드는 성장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눈에 보이기 시작해 그 의미가 남달랐던 것 같다”며 “기대했던 참가자가 그 이상의 무대를 선보이거나 조금 부진했던 의외의 친구가 놀랄만한 성장을 해 가슴 벅차게 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도 기대에 부응하는 깜짝 놀랄 인재들이 모인 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3-11-13
  • 렉서스,2013 광저우 모터쇼서 신형 CT200h 세계최초 공개
      렉서스 브랜드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3 광저우 국제 모터쇼(2013 Guangzhou International Auto Parts & Accessories Exhibition)’에서 CT200h의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형 CT200h는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스타일을 갖는 LEXUS의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으로서 개성이 한층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구체적으로 LEXUS의 독자적인 디자인 아이콘 「스핀들 그릴」이 적용되고, 와이드감을 강조한 리어 범퍼 외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알루미늄 휠을 채용하는 등, 이전보다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평이다.   신형 CT200h는 2014년 초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차례로 출시 될 예정이며 한국 출시 계획은 아직 미정이라고 렉서스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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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3
  • 연하남 사랑 독차지하는 ‘무결점 동안 미모’ 정유미
          최근 연하남들 사이에서 ‘대세녀’ 로 떠오르고 있는 정유미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 에 출연 중인 정유미 정준형 커플은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최근 대세 커플로 부상했다. 특히 이들 커플은 매회 뛰어난 비주얼과 함께 센스 있는 패션으로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는 마라톤 연습을 끝낸 뒤 정준영과 정유미는 서로 쌈을 싸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 날 정유미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마를 드러내는 헤어스타일과 컬러감 있는 후드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함과 동시에 화이트와 블랙의 유머러스 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시계로 가녀린 손목을 부각시켜 발랄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정유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유미 정준형 커플이 제일 좋다’, ‘동안 미모에 패션 센스까지 너무 예쁨’, ‘둘이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11-13
  • 롯데칠성음료,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에 10만 달러 지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지난주 말 필리핀을 강타한 슈퍼태풍 ‘하이엔’ 으로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필리핀에1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만 달러의 성금은 필리핀 적십자를 통해 필리핀 현지 구호기관에 전달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의 필리핀 자회사인PCPPI에서도 자체적으로 피해복구 성금    10만 달러와 물과 음료수 등 물품을 지원하고 현지 직원들과 함께 피해복구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10년 8월에 필리핀 內 2위 음료회사인 PCPPI의 최대주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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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3
  • 이것이 바로 ‘상속자들’의 파워!
      ‘상속자들’ 박신혜와 김우빈이 4시간 동안 물에 몸을 던진 ‘수중 투혼’을 펼쳤다.   박신혜와 김우빈은 13일 방송될 SBS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제작 화앤담픽처스) 11회 분에서 야외 수영장에 함께 빠지게 되는 장면을 선보인다.   극중 최영도(김우빈)가 수영장 옆을 지나가는 차은상(박신혜)을 거칠게 돌려세운 후 휘청하는 은상을 물속에 빠뜨리고, 자신도 빠지고 마는 ‘돌발 수중 러브라인’을 그려내는 것. 고의로 은상의 ! 손을 놓고 물에 빠뜨린 직후 자신의 속내를 얘기하는 영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박신혜와 김우빈의 케미돋는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박신혜와 김우빈의 ‘수중 투혼’ 장면은 지난 8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한 야외수영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촬영은 차가운 물속에 빠지고 빠져든 채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수중대담을 펼치는 장면. 박신혜는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물속에 뛰어들며 감정에 몰입하는 극한의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우빈 역시 연이어 물에 입수, 불 뿜는 듯 서슬퍼런 포스를 표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박신혜는 강추위 속에서도 차디찬 물에 온 몸을 담근 채 ‘가난상속자’ 차은상의 감정을 드러내는 수중 연기를 100% 소화했다. 김우빈의 손을 놓치고 그대로 물속으로 미끄러지는 모습부터 장장 4시간 동안 진행된 고난도 수중 촬영까지, 대역 없이 직접 연기해내는 열정을 불살랐던 것. 김우빈 역시 박신혜 주위를 맴돌며 얼음장 같은 눈빛을 발산하지만 결국엔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마는 수중 러브신을 극적인 악동본색으로 완성해 냈다. 또한 자신 역시 힘든 상황에서도 먼저 물에 들어간 박신혜를 챙기고 걱정하는 김우빈의 모습에 제작�! �� 모두 “역시 ‘신혜지킴이’답다”며 환호성을 보냈다. 그런가하면 이날 촬영장에서 박신혜는 자신을 걱정하는 강신효 PD를 비롯해 지켜보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끝까지 웃으며 파이팅을 외쳐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박신혜는 “날씨가 많이 추워서 주위에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막상 물에 빠지니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의 배려 덕분에 더 힘내서 촬영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 측은 “박신혜와 김우빈이 물 속에서 시선을 응시하� �� 터뜨린 긴장감 있는 러브 라인이 현장을 뒤흔들었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은상과 영도에 빙의해 찰진 연기를 선보이는 두 사람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회 분에서는 은상(박신혜)을 사이에 둔 탄(이민호)과 영도(김우빈)의 점입가경 삼각관계가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은상을 뒤에서 백허그한 채 “조금만 기다려. 이 세상 모든 문턱을 넘게 해줄게. 지금 방법을 생각중이야”라고 말하는 탄과 제국고의 리더십 캠프장에서 “넘겨짚지 마. 나다운 거 넌 아직 반도 못 봤어. 지금부터 보여줄게”라며 은상을 끌어 당겨 품에 안는 영도의 모습이 그려진 것. 앞으로 더욱 점화될 이민호�! �� 박신혜, 그리고 김우빈의 ‘케미 폭격’ 3각 관계를 예감케했다. ‘상속자들’ 11회 분은 13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2013-11-13
  • 2014년 전국 최대 규모 통합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2014년, 50만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을 위한 화려한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 대표 안건희)는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 및 지역 야구 활성화를 위해 2014년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전국 통합 리그 챔피언십 대회인 ‘2014 전국 사회인 야구 챔피언스 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고대행사인 이노션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별 야구연합회와 공조,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대회를 출범시킨 것에 대해 야구 동호인들은 물론 광고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노션이 주최하고, 7개 지방자치단체(제천시, 익산시, 홍천군, 영덕군, 곡성군, 의령군, 함안군) 및 지역별 야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대회 방식, 참가 규모, 상금, 경기 수 등 모든 부분에서 기존 사회인 야구대회를 압도한다. 전국 9개 권역에서 총 352개 팀(3부 176개팀, 4부 176개팀), 8,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8개월 동안 2,518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운영방식은 프로야구와 동일한 페넌트레이스와 포스트시즌제도를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내년 3월부터 약 7개월간 각 부 참가팀은 지역별 풀리그를 거쳐 상위팀을 선발한 뒤, 토너먼트 방식의 결선 대회를 통해 다시 최강 팀을 가린다. 3부는 나이 제한 조건을 통해 선수출신의 출전이 가능하고, 4부는 순수 아마추어 선수만 출전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최근 오픈한 전국 사회인 야구 챔피언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www.ncbcl.co.kr)를 통해 12월초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노션은 올해 상반기 전국 6개 권역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현대자동차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3(The Brilliant Baseball Classic)’ 운영 경험과 사회인 야구 동호인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내년 3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 리그 출범을 위한 예열을 마친 상태다. 또한 내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야구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별 전용구장 12면을 확보한 상황이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이노션의 유욱상 국장은 “최근 프로야구의 인기와 함께 사회인 야구에 대한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 “하지만 야구를 즐기려는 동호인 인구는 꾸준히 느는데 반해 제반 인프라와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춘 대회가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국내 사회인 야구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과 현대∙기아자동차의 FIFA 월드컵 등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며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한 바 있는 이노션은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야구연합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사회인 야구 저변 확산에 지속적으로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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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2
  • 현대·기아차 R&D 부문 임원 인사
    ▲ 박정길 부사장 현대‧기아차는 11일(월) 최근 일련의 품질 현안에 대한 책임을 지고   ▶연구개발본부장 권문식 사장 ▶설계담당 김용칠 부사장 ▶전자기술센터장 김상기 전무가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후임으로 ▶박정길 전무(現 바디기술센터장)를 설계담당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하고 ▶김헌수 상무(現 설계개선실장)를 바디기술센터장으로 전보발령 ▶박동일 이사(現 전자설계실장)를 전자기술센터장 상무로 승진발령했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인사 조치를 통해 품질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R&D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 박정길(朴貞吉) 부사장 주요 프로필   - 1958년생 - 조선대 기계공학과 - 주요경력    의장설계실장 (이사)    설계2실장 (이사)    차량개발2센터장 (전무)    바디기술센터장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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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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