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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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식, 또 다른 미소년으로 시선 집중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배우 최우식이 김수현-박기웅-이현우를 잇는 또 다른 꽃미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550만 관객 수를 돌파하며 흥행돌풍 중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속 최우식이 날라리 고등학생의 귀여운 모습과 누나를 보호하고자 하는 상남자의 모습을 동시에 지닌 미소년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최우식이 맡은 ‘윤유준’은 간첩임무로 인해 동네 바보로 위장 중인 동구(김수현 분)가 짝사랑하는 유란(박은빈 분)의 남동생으로, 누나를 넘보는 동구의 뒤통수를 거침없이 때리고 직장 상사로부터 괴롭힘을 받는 누나를 거뜬히 지켜내는 등, 누나바보의 모습을 보이며 누나들의 소유욕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누나를 지켜내고자 했던 최우식의 든든한 모습은 김수현에게 괜찮은 남자로 인정 받으며 ‘남동생 삼고 싶은 남자’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꽃미남 누나바보 매력으로 순식간에 누나들의 마음을 훔친 최우식의 연기는 “내 동생하고 바꾸고 싶다!”, “최우식, 김수현이 인정한 남자다잉~”, “날라리의 귀여움도 누나를 지키려는 든든함도 다 좋다!”, “주연배우들에 이은 또 다른 꽃미남 등장이오~”, “은위대를 보고 싶은 또 다른 이유!”, "미소년 외모에 연기도 대박! 눈에 띄는 배우로 급 부상!" 등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우식은 현재 OCN 특수수사전담반 ‘TEN 2’에서도 열혈형사 박민호로 열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06-21
  • 고현정, 세상을 향한 돌직구 공감 100%
    고현정의 돌직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연출 이동윤 / 극본 김원석, 김은희)'에서 절대권력으로 교실을 지배하고 있는 '마여진’ 고현정이 틀린 말 하나 없는 촌철살인으로 공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한 것,   극 중 황수진(제이니 분)의 지갑이 도난 되는 사건이 발생해 3반 학생 중에서 범인을 색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자수하지 않는 범인 때문에 비밀투표를 진행하고 아이들의 자유 학급 회의도 열었지만, 오히려 아이들끼리 다투는 일이 생기며 혼란만 가중돼 결국 '단체청소'라는 연대책임을 지게 됐다.   이런 아이들의 모습을 미리 예상했었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던 마여진은 태연하게 교무실로 돌아가 선생님들에게 지갑도난사건이 일어났음을 전했고, 범인이 드러나지 않아 연대책임을 물었다는 마여진의 말에 양민희(최윤영 분) 선생이 "피해학생에게도 책임이 있다. 잃어버린 학생에게 관리소홀의 책임을 묻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편이 훨씬 교육적."이라는 반대의견을 드러낸 것.   이에, 마여진은 "범인을 잡기 힘들다고, 적당히 넘어가자는 생각. 귀찮으니까 교사 편하자는 것 아닌가요? 죄는 반드시 처벌받고, 잘못은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걸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으면, 대체 아이들은 어디서 그걸 배울 수 있죠?"라는 촌철살인의 말로 양민희 선생의 의견을 반박하는 동시에 공교육의 중요성도 언급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소신 있게 피력했다.   이는 어쩌면 마여진이 세상에게 던지는 돌직구 일 수도 있다. 사회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학교에서 제대로 이루어져야 할 교육을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녹록치 않은 사회를 맛보기전에 예방접종을 해줌으로써 스스로 해결하는 자립성을 길러주고 남을 비난하는 비겁함을 없애주는 길로 이끌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가 나열하는 독설들은 참으로 뼈있게 다가와 시청자들에게도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청자들은 "틀린 말 하나 없는 마여진의 돌직구", "알면 알수록 깊은 뜻이 숨겨져 있는 것 같아요", "마여진의 독설은 그냥 독설이 아님", "오늘도 역시나 마음에 와 닿는 장면들이 많았어요", "내일은 어떤 일이 생길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6-21
  • MIB, 일본 진출 K-힙합으로 신 한류 개척
    일본 첫 단독공연에 나서는 힙합그룹 MIB(엠아비)에대한 현지 취재열기가 뜨겁다.   MIB는 오는23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있는 대형레코드 체인점 ‘타워레코드’에서 라이브 방송 및 악수회를 갖고, 24일 하라주쿠에 위치한 ‘아스트로 홀(Astro hall)’에서 총 2회에 걸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일본 첫 단독 공연 ‘We areM.I.B’를 개최한다.   MIB의 첫 일본 진출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음악 업계 관계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댄스 아이돌 그룹이 주를 이루는 일본음악 시장에서 ‘힙합그룹’의 등장은 낯설지만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일본에서는 아직 낯선 장르인 ‘한국 힙합(K-Hiphop)’에 대해 ‘새로운 한류의 시작’이라고 평가하며, MIB가 K-힙합의 대표그룹이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MIB 메인 보컬 ‘강남(일본이름:나메카와 야스오)’이 재일 교포 2세라는 점과 데뷔 전 일본 밴드 ‘KCB(Kick Chop Butters)’의 메인보컬로 활동했다는 이색 이력이 현지 팬들과 가요 관계자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어 일본 활동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은 현재 일본 타워레코드의 홈페이지에서 ‘M.I.B가나가신다’라는 칼럼을 기재하며 국내 활동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일본인으로서 한국 힙합그룹의 멤버로 활동하는 에피소드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K-Pop 소식을 전하는 엠넷 재팬 ‘JJANG’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틀간의 짧은 일본 프로모션 일정임에도 20여개 유력 매체와 메이저 레이블에서 인터뷰와 미팅을 요청해 와 스케쥴 조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며 “오랫동안 준비해 온 해외진출을 구체화하는 자리인 만큼 확실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한국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아시아 최대음악마켓 ‘뮤직매터스’에 초청받으며 그 동안 세계 각국의 러브콜이 쇄도했던 MIB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K-Pop 쇼케이스 ‘K-POP Night Out at Music Matters Live 2013’에서 공연을 펼친 지 한 달도 안 돼 일본 진출을 확정 짓고, 일본 첫 단독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며 해외 진출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2013-06-21
  • 지일주, '삼생이' 종영 소감 밝혀
    배우 지일주가 KBS2 TV소설 '삼생이(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삼생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그 동안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극 중 그는 영특하고 지혜로우며 훤칠한 외모까지 갖춘 엄친아 ‘오지성’으로 활약했으며, 70년대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던 ‘삼생이’는 21일 120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약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정들었던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는가 하면, 최종회에 함께 출연한 아기와 손잡고 자상하게 눈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마지막 촬영 직후 오랜 기간 동고동락했던 배우, 스태프들과 부둥켜 안고 벅찬 감동을 표했으며, 아쉬움에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지일주는 “처음으로 호흡이 긴 작품에 도전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정들었던 이들과의 작별이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 동안 따뜻한 사랑과 관심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고, 또 다른 좋은 작품을 통해 더욱 멋지고 발전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KBS2 TV소설 ‘삼생이’ 대단원의 막을 장식한 지일주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빠스껫 볼(극본 김과장, 연출 곽정환)’에 캐스팅,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의 농구선수 ‘이홍기’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2013-06-21
  • 유연석, '태서표' 한복 패션 눈길
    유연석이 귀공자 같은 한복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박태서’로 열연 중인 그가 화려한 한복 스타일을 선보이며 ‘조선판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한 것.   극 중 명석한 두뇌와 남다른 카리스마를 겸비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품격 높은 양반의 자태로 주목 받은 그는 몰입도 넘치는 연기력 못지 않게 매 회 형형색색의 화려한 한복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유연석은 화려한 꽃 자수가 새겨진 도포를 걸치거나 다양한 색감으로 물든 한복을 입고 등장, 의상 컬러에 따라 부드러운 남성미와 강렬 카리스마를 오가는 이색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 흠잡을 데 없는 명품 비주얼로 남다른 옷맵시를 과시해 여심(女心)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공자가 따로 없네”, “한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는 처음 본다”, “조선판 패셔니스타!”, “화려한 꽃 자수로 ‘태서표’ 패션 완성!”, “귀티 나는 카리스마”, “요즘 대세는 유연석”, “보면 볼수록 멋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6-21
  • 존박, 첫 정규앨범 이색 시사회 개최
    뮤지션 존박이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 VIP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여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존박은 오는 7월 3일 총 11곡이 수록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 전에 28일 서래마을 피놋에서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 INNER CHILD’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라이브로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초대된 60명의 팬들은 2년 만에 싱어송 라이터로 돌아온 존박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Baby’와 자작곡 'Too late', '그만', 'Sipping my life' 등을 직접 만나게 된다. 또, ‘Sipping my life’는 존박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만나 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존박 정규앨범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이후 무려 1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존박의 이번 앨범은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하였으며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존박은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자부했다.   19일부터 진행 된 이번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은 멜론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멜론 웹 및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6월 26일 발표된다.   이와 함께 멜론은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 INNER CHILD’ 영상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해 멜론웹, 멜론 앱, 유투브 로엔뮤직 채널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2013-06-21
  • 애프터스쿨, '나나' 공백 불구 완벽한 무대 선보여
    멤버 나나가 어제 부상으로 입원하면서 당분간 6인 체재로 활동을 선언한 애프터스쿨이 6명으로도 훌륭한 무대를 선사해 호평을 얻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나나의 공백이 있는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애프터스쿨은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그 동안 부상으로 폴 안무를 하지 못했던 레이나도 완쾌되어 오늘부터 폴 퍼포먼스 선보였고, 나나의 빈자리를 꽉 채워주었다.   애프터스쿨은 긴 시간 ‘첫사랑’ 무대를 위해 연습한 만큼 다양한 버전으로 무대를 준비해왔다. 그랬기에 갑작스런 상황에도 프로다운 모습으로 빈틈없는 무대를 보여줄 수 있었고 이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나나는 어제 한 음악방송 사전녹화를 마친 후 계단을 내려가던 중 부상을 입어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완벽한 회복을 위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또한 애프터스쿨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끝낸 후 나나 병문안을 다녀올 것으로 알려져 멤버들간의 끈끈한 우애를 보여주고 있다.  
    2013-06-21
  • 조성모, 비운의 아이콘 등극
    5년 만에 예능에 컴백한 가수 조성모가 우승 후보에서 비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성모는 지난 14일 첫 방송된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 출연, 5년 만에 예능에 복귀했다. '파이널 어드벤처'는 우승을 향한 14명의 출연진이 태국에서 서바이벌 정글 레이스를 펼치는 프로그램. 조성모는 과거 '출발 드림팀'에서 뛰어난 운동 실력을 선보였던 터에 '파이널 어드벤처'에서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졌다.   조성모는 치열한 서바이벌을 실감하고 무서운 승부욕을 드러내며 우승 후보 1위의 모습을 보여주며 오직 레이스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의 마음과 다르게 첫 미션부터 아이템 가방과 카누를 빼앗기고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고장 난 보트를 선택 해 토니안과 정희철 팀에게 역전 당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완벽할 줄 알았던 조성모&류태준 팀은 열심히는 했으나 여러 악재가 겹쳐 '비운의 아이콘'으로 등극 폭소를 자아내 앞으로의 레이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다.   네티즌들은 "진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드림팀때의 활약을 보여주세요. 우승하셔야 합니다", "다시 돌아온 조성모 기대된다. 예능감도 살아있네", "비운의 아이콘 이여도 우승할듯 싶네", "조성모 승부욕 장난 아니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성모는 '파이널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본격적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태국 첫 촬영을 시작으로 북 마리아나 제도까지 장장 7800Km의 레이스를 펼칠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조성모의 불타는 승부욕과 함께 7팀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레이스는 이번 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공개된다.    
    2013-06-21
  • 금잔디, '불륜녀' 울린 '훼방녀' 변신 화제
    신곡 ‘오라버니’로 남심을 자극하고 있는 트로트 샛별 금잔디가 이색적인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난다.   가창력, 외모, 화려한 무대매너까지 겸비해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금잔디가 연기자로 변신, 남 잘 되는 모습은 죽어도 못 보는 악녀로 시청자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줄 계획인 것.   금잔디가 출연한 드라마는 매주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만드는 KBS-2TV <사랑과 전쟁 2>. 21일 방영되는 <아내의 옛 그림자>에서 대학시절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혜정 (민지영 분)과 연적 관계인 지숙역을 맡았다. 지숙은 혜정과 영우의 사랑을 갈라놓는 결정적인 인물. 지숙의 방해 공작으로 인해 혜정은 첫사랑인 영우에게 배신을 당하고 훗날 시누이의 결혼 상대자로 나타난 영우와 위험한 관계에 빠져들게 된다.   금잔디는 국민 ‘불륜녀’로 불리며 ‘사랑과 전쟁’의 히로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민지영을 울게 만드는 ‘훼방녀’로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큰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민지영이 드라마 촬영 초반 금잔디의 연기를 보고 경계심을 감추지 못하는 등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고. 민지영이 처음 보는 연기자인데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에 단번에 눈물을 흘릴 만큼 탁월한 감정신 등 신인 같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줘 경쟁자인줄 알고 긴장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촬영이 진행되며 쉬는 시간 짬짬이 얘기를 나누며 전업 연기자가 아닌 트로트 가수 금잔디인줄 알게 됐고 나이도 같아 서로의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진짜 친구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답게 가수 활동 이외에도 MC, 리포터, 뮤지컬, 악극 배우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 온 금잔디는 “경험삼아 ‘사랑과 전쟁’에 산부인과 의사로 단역 출연한 연기를 보고 고찬수 PD가 제의를 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며 “가수는 노래로서 대중들과 만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지만 그럴 기회가 많지 않아 연기자로도 활동을 하게 됐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사랑과 전쟁 2>에서 사랑의 ‘훼방녀’로 변신한 금잔디가 국민 ‘불륜녀’ 민지영을 어떻게 울릴지 드라마 애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3-06-21
  • '강담커플' 이승기-수지. 애정행각 NO.5 공개
    '구가의서’의 ‘강담커플’ 이승기와 수지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베스트 심장어택 러브신’ NO.5가 공개됐다.   이승기와 수지는 ‘구가의서’에서 각각 반인반수 최강치와 무형도관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비극적인 운명의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화나무 아래 첫 만남부터 달콤한 ‘첫 동침신’까지 반인반수와 인간의 사랑을 애틋하고 신비롭게 담아낸 이승기와 수지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여심을 한껏 뒤흔들었던 ‘강담커플’ 최강치-담여울의 ‘퍼펙트 러블리’ 장면들 중 인기절정이었던 장면들을 살펴본다.     베스트 러브신 NO.1-아무도 모르게 비극적인 운명의 사랑이 시작됐다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은 첫 만남부터 그림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담여울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최강치를 극적으로 구출, 함께 도망을 치던 중 정신을 잃어가던 최강치가 갑자기 담여울의 품에 스르륵 안기게 됐던 것. 깊은 밤은은한 초승달빛을 받고 있는 최강치와 담여울의 모습이 황홀함을 더하며 예고도 없이 시작된 비극적 운명의 사랑을 드러냈다.     베스트 러브신 NO.2-최강치만의 로맨틱함   최강치는 담여울에게 한 번도 내비친적 없는 자신의 마음을 마술 같은 ‘꽃송이’ 프러포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펼쳐냈다. 아버지 담평준(조성하)으로부터 금족령을 받아 방안에 갇혀있던 담여울에게 최강치가 풀떼기를 들고 나타나 꽃봉오리를 피우는 신수 능력을 발휘하며 최강치표 로맨틱 고백을 펼쳤던 것. 담여울은 이 보라색 꽃송이를 항상 자신의 서안(書案) 위에 올려놓고 바라보며 최강치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베스트 러브신 NO.3-서로를 향한 소중한 사랑을 드디어 확인하다   뜨겁게 흐르는 눈물 속에서 최강치와 담여울이 서로를 향한 소중한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게 되는 장면. 최강치는 구월령(최진혁)에게 목숨을 잃을 뻔한 담여울을 구해내고는 “널...잃는 줄 알았어...”라고 눈물을 떨구며 애잔한 첫 키스를 나눴다. 강렬하면서도 아련한 두 사람의 키스가 ‘강담커플’ 로맨스의 절정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베스트 러브신 NO.4-‘콩닥콩닥’ 무엇을 해도 예쁘고 또 예쁘다   최강치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벗은 몸을 보고 있는 담여울에게 장난을 치며 “나라서 좋은가 그대?”라고 물었고, 이에 담여울이 “또, 또, 잘난 척 하신다 그대?”라고 답하는 달달한 ‘그대’화법을 보여줬던 터. 담여울의 해사한 미소에 최강치는 담여울의 양 볼을 붙잡았고, 병아리 부리처럼 오므려진 담여울의 입술에 갑작스레 ‘쪽’ 뽀뽀 세례를 날렸다. 깜찍하고 앙증맞은 두 사람의 ‘병아리 뽀뽀’는 ‘강담 커플’만의 유쾌한 스킨십을 보여주는 러브신으로 탄생했다.     베스트 러브신 NO.5-바라보는 눈빛 맞춤에서 깊고 깊은 사랑이 증명된다   잠에서 깬 최강치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올려놓은 채 잠들어 있는 담여울을 발견하하게 됐던 상태. 두 사람이 맞은 ‘첫날 밤’이었던 셈이다. 정신없이 잠에 빠져있으면서도 최강치의 질문에 귀엽게 대답하는 담여울과 그런 담여울을 행복한 미소로 응시하는 최강치의 모습이 ‘초극강 케미’를 증명했던 것. 서로 반짝거리며 눈빛을 교환하는 ‘강담 커플’의 모습에서 깊고도 진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와 수지는 반인반수와 인간의 사랑이라는 다소 어려운 러브라인을 환상적인 로맨스로 이끌어왔다”며 “앞으로 종영까지 2회 남은 상황에서 ‘강담커플’ 이승기와 수지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2013-06-21
  • '미생' '장백기 프리퀼 편' 스릴만점
    21일 다음 앱을 통해 독점 공개 된 영화 <미생> ‘장백기 프리퀄 편’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의 쾌감을 선사해 화제다. 더불어 일명 ‘취업폐인’으로 열연한 2AM 이창민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도 온라인을 후끈하게 달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포영화가 앞다투어 개봉 하며 극장가를 서늘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미생>이 공포스릴러 장르인 ‘장백기 프리퀄 편’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장백기 프리퀄 편은 취업난에 시달리며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생활하는 취업 준비생 장백기의 과거를 담아냈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는 장백기에게도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의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취업 준비를 하던 시절이 관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끄는 것.   취업 준비생 장백기로 분한 이창민은 캐릭터와 닮은 면모로 캐스팅 시점부터 화제가 됐으며, 대본 리딩 때부터 대사를 완벽히 암기해 촬영에 임하는 만반의 준비로 현장 스탭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창민은 일명 ‘취업폐인’ 연기를 통해 탁월한 가창력에 이어 연기자로도 손색 없을 정도의 연기력을 선보여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장백기 프리퀄 편을 연출한 손태겸 감독은 ‘다음 작품에서도 같이 작업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드러내며 이창민의 연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이번 프리퀄 편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하는 팽팽한 스릴감이 몰입도를 높이며 공포 스릴러의 계절인 여름에 꼭 맞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편은 공포 코드 아래 내제되어 있는 취업 준비생들의 치열한 현실을 그려내며 현실밀착형 공포로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다.   이는 괴담을 경험했지만 어쩔 수 없이 다시 도서관으로 향해야만 하는 장백기의 모습을 통해 현실적인 공포를 더욱 극대화 한 것. 또한, 영화의 배경음악도 보는 이로 하여금 공포심을 유발하며 감정을 이입하게 한다. 지속된 무더위를 타파할 유일무이 영화로 각광받고 있는 영화 <미생>은 시험 기간에 접어든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가뿐히 날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몰입도 높은 이야기 전개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포 스릴러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 영화 <미생>은 ‘장백기 프리퀄 편’을 통해 또 한번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2AM 이창민의 열연과 색다른 공포장르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는 다음 앱을 통해 동시에 독점 공개된 ‘한석율 프리퀄 편’과 함께 흥행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2013-06-21
  • 울랄라세션, 박승일 자작곡 '거름'으로 1년 만에 활동 재개
      울랄라세션이 미니앨범 ‘MEMORY’에 발매에 앞서 수록곡 ‘거름’을 20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했다.   ‘거름’ 공개에 대해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거름’은 울랄라세션의 삶의 목표인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밑거름이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기에 선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거름’은 멤버 박승일이 직접 작사, 작곡 했다. 어쿠스틱 사운드와 웅장한 스트링 편곡에 더해진 중창 하모니, 거기에 이들만의 믿음을 표현 하고자 가스펠 적인 요소를 가미한 거대한 스케일의 곡이다. 자신들이 보여준 지금까지의 모습처럼 세상에 한줄기 빛이 되고자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감성적인 곡이다.   울랄라세션은 “멤버 각자의 믿음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들이 늘 마음속에 품고 있던 포부와 희망을 노래한 첫 앨범을 시작하는 다짐과도 같은 곡이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1년 만에 돌아온 울랄라세션은 27일 미니앨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앨범 발매 당일 밤 9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128-8)에서 신곡 발표 쇼케이스를 네이버 뮤직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생중계할 예정이다.  
    2013-06-20
  • 이현우, '은위' OST 기대감 고조
    배우 이현우가 팬들의 높은 기대감 속에 오는 21일 정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OST <청춘예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이현우는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연기 활동 틈틈이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선보여 호평 받았던 이현우의 OST 참여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라고 전했다.   20일 오전 키이스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현우의 <청춘예찬> 녹음 당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해 더욱 높은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헤드폰을 끼고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이현우의 진지한 모습을 확인한 팬들은 “이제 노래까지! 대세남 이현우 흥해라!”, “청춘예찬 빨리 듣고 싶어요”, “영화는 500만 음원은 1위 예감 이현우 대박” 라는 등 응원과 칭찬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현우의 <청춘예찬>은 영화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찬가.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에 화려한 브라스 세션이 더해진 매력적인 포크락이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호방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감각적인 가사에 이현우 특유의 풋풋한 감성이 어우러진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OST <청춘예찬>은 오는 21일 금요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 이현우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개봉 12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 한국 영화의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 중이다.    
    2013-06-20
  • 씨스타, 안무 연습 영상 공개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의 안무 연습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1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의 연습영상이 게재되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영상 속 씨스타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엣지 있는 사복패션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핫팬츠로 드러난 아찔한 각선미로 화제의 '터치댄스'를 추는 퍼포먼스는 삼촌팬들의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역시 명불허전의 각선미", "터치댄스 대박", "기브 잇 투미 진짜 중독성 최고", "안무영상 무한 재생중" 등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는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가 음원차트 1위를 10일째 수성하며 ‘넌 너무 야해’, ‘바빠’ 등 수록곡 다수를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연일 음원차트에 기록을 써내려가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3-06-20
  • 추가열, 갤러리 기획전에 수묵담채화 출품
    가수 추가열이 수묵화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추가열은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바이올렛에서 열리는 기획전 "Sense & Sensitive"에 수묵담채화 5점의 작품을 출품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추가열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미술에 관심이 높았고, 그동안 미술과 음악을 주제로 공연을 하다가 동양화가 선봉 홍형표 선생에게 그림을 사사했다.   이미 지난 3월에도 사군자 문인화를 그리는 작가들의 모임인 선봉문인화회와 수원미술전시관에 단체전을 열었던 추가열은 “어릴적 미술에 관심이 많아 초등학교부터 고교까지 미술부에 있었다, 음악을 하느라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2년 전 문인화의 대가 홍형표 작가를 만나면서 문인화에 눈뜨게 됐다”며 “평생 기타·음표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그림그리는 가수 추가열 멋지시네요”“하시는 음악처럼 그림도 아름답네요”“그림에서도 음악을 사랑하시는게 보여요”“다재다능 하시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이 아닌 유일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히트곡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잘 알려진 추가열은 가수 야마모토 조지, 마에다 유키가 소속된 일본의 사와나야기 기획사와 계약, 일본에서 자신의 노래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의 일본어 개사곡을 타이틀로한 음반을 오는 9월경 발표하고 소극장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 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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