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6(일)

전체기사보기

  • '상어' 김남길-손예진 테마곡 '몇 날 며칠' 공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OST Part3 음원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음원은 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에 김남길, 손예진 테마 곡으로 삽입되는 ‘몇 날 며칠’로 호소력 있는 보컬의 나윤권이 불러 애절함을 더했다.   나윤권의 가창을 극대화한 애절한 발라드 곡 ‘몇 날 며칠’은 명품 발라드 작곡가 김형석과 최고의 작사가 김이나의 콤비 곡으로 피아노와 스트링의 어우러진 편곡이 인상적이며 후반부에 폭발하는 음색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슬픈 가사가 드라마에 더욱 몰입 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2013-07-03
  • '애프터스쿨' 이영 인형 같은 깜찍 표정 셀카
    그룹 애프터스쿨 이영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이영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이다. 사진 속 이영은 밝은 컬러의 머리를 산뜻하게 묶고 장난끼 넘치는 표정으로 인형 같은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편한 옷차림임에도 불구하고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프터스쿨 막내들 이영, 가은이 드디어 빛을 보고 있구나~! 정말 예쁘다”, “음악도 잘하고 얼굴까지 예쁜 이영이! 대체 못 하는 게 뭐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홍콩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남은 일정을 소화한 뒤 내일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 후에도 ‘첫사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2013-07-03
  • 다비치, 100% 완성도 위해 신곡 재녹음
    다비치가 신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공개를 앞두고 재녹음을 했다.   다비치는 100일 전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녹음을 마쳤으나 7월 4일(목) 공개를 앞두고 녹음과 재편곡을 했다.   하지만 노래 안에는 쓸쓸함만 가득하고 시원함이 부족했고, 더 나은 완성도를 위해 지난 일요일(30일) 다비치는 최규성 작곡가와 함께 또 한번의 재녹음과 편곡을 마쳤다.   새롭게 완성된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가미했고, 가슴에 와 닿는 현실적인 슬픈 가사에 쓸쓸함과 시원함을 섞어 여름날 밤 파도소리와 함께 추억을 되새기며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다비치는 "파도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음악이니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화제의 드라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희와 SBS '정글의 법칙'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 오지은이 출연해 옛 연인과의 추억을 쉽사리 잊지 못하는 여자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   다비치가 아끼고 아껴두었던 감성 발라드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4일(목) 낮 12시 모든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3-07-03
  • 엄정화, '쇼미더머니2' 제이켠 응원
    엄정화, 렉시, 산이가 연이어 ‘쇼미더머니2’에 출연중인 제이켠을 언급하며 응원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2'에서는 메타크루(아웃사이더, 소울다이브, 매드클라운, 제이켠, 지조, 우탄, 콸라)와 D.O크루(렉시, 배치기, 스윙스, 킹콩, 조우진, 딘딘, 칸토)가 '잇츠 미(It's Me)'라는 주제로 첫 공연을 가졌다.   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제이켠은 어머니를 향한 가슴 뭉클한 사모곡 '헤븐(Heaven)'으로 가수 윤하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D.O크루의 강력한 우승 후보 배치기를 제치고 1라운드 승리를 차지했다.   이후 인터넷상에서 오랜 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감동적이었던 제이켠의 공연은 유명 연예인들의 응원을 받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엄정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쇼미더머니 시즌1부터 사수하고 있어요’라며 ‘우리 제이켠도 파이팅!힘내!!라고 제이켠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래퍼 산이는 ‘제이켠..뭉클하다’라며 언급하고, ‘쇼미더머니2’에서 상대방 크루로 대결을 하고 있는 렉시 또한 방송 이후 ‘미안해요. 슬픔이든 아픔이든 알아모지 못해서.. 응원하께요’라며 제이켠의 ‘헤븐’ 공연에 대한 감동을 전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이켠은 이후에도 ‘쇼미더머니2’를 통해 그동안 접해볼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의 제이켠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2013-07-03
  • 씨스타 '기브 잇 투미' 예비군 버전 화제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패러디한 '예비군 기브 잇 투미'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각종 버전의 '기브 잇 투미'를 접할 수 있는데, 그중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진짜 예비군, 기브 잇 투미'라는 제목의 한 동영상이다.   '진짜 예비군 기브 잇 투미'는 예비군들이 촬영한 듯한 영상으로 군복을 입은 3명의 남자가 씨스타의 '터치댄스'와 '진격의 군무'를 따라한다. 어설프지만 열심히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안대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몇년 전 유행했던 경찰 텔미 영상이 생각난다", "진짜 국민가요 등극했나봄", "진짜 사나이를 능가하는 진짜 예비군", "가운데 남자분 고창석 닮았어요. 미친존재감", "너무 웃겨서 계속 돌려보는 중", "씨스타 긴장해"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의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데뷔때부터 함께 작업한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 씨스타와 ‘절대콤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영화 ‘물랑루즈’와 ‘태양의 서커스’가 연상되는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에 씨스타의 매혹적인 보컬과 안무가 어우러지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물랑루즈’의 디바로 변신한 씨스타 멤버들의 열정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올 여름을 ‘씨스타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3-07-03
  • 아이투아이 나래, '너목들'로 OST 첫 나들이
    ▲ 여성 3인조 중창 그룹 아이투아이(Eye To Eye)의 나래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가창력을 각인시켰던 여성 3인조 중창 그룹 아이투아이(Eye To Eye)의 나래가 OST에 처음으로 참여해 명품 가창력을 뽐냈다.      나래의 목소리를 드라마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첫 작품은 수목극의 최강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나래가 노래한 ‘우리 사랑했던 날들’은 방송에 삽입된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큰 관심을 받았고,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의 세 번째 파트로 음원 발매되었다.     <너목들> OST는 아이투아이를 캐스팅한 정엽의 곡 ‘왜 이제야 왔니?’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사운드트랙. 사제지간의 곡이 OST를 통해 나란히 발매되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아이투아이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나래는 힘 있는 고음, 폭발적인 성량을 겸비하고 있는 보컬리스트. 하지만 힘을 누르고 섬세한 보이스 톤 조절로 깊은 감성을 이끌어 내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 힘을 절제하면서도 충분한 감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이번에 선보인 ‘우리 사랑했던 날들’은 이런 나래의 세련되고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곡으로 이 곡을 통해 앞으로 나래에게 OST 러브콜이 쏟아질 것을 예상케 하고 있다. 
    2013-07-01
  • 소통! 감동! 치유! 2013 아구노리 경남에서!
    ▲ 과정활동 프로그램 중 대원들과 지도자가 수영장에서 더위를 식히는 모습.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경남연맹이 주관하는 2013 아구노리(전국 장애청소년 야영대회)가 대회 3일째를 맞이하고 있다. 대회 3일째인 7월1일 서바이벌, 환경·대체에너지 체험, 이온음료만들기, 수상활동(레프팅), 통도사 방문 등의 다양한 과정활동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할 진행됐다.
    • 전체
    • 사회
    • 교육/시험
    2013-07-01
  • 로즈버그, 2013 F1 영국 그랑프리 우승 차지
    ▲ 메르세데스 로즈버그, 모나코 그랑프리 이후 시즌 두 번째 우승 성공 니코 로즈버그(메르세데스)가 2013 F1 영국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   로즈버그는 6월 30일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2013 F1 시즌 8라운드 영국 그랑프리에서 5.901km의 서킷 52바퀴를 1시간32분59초456으로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로즈버그는 29일 예선에서 2위를 기록했지만 결선 레이스에서 우승 후보들을 압도하고 5월 모나코 그랑프리 이후 시즌 두 번째 F1 그랑프리 정상에 올라섰다. 로즈버그는 우승 포인트 25포인트를 추가하며 합계 82포인트로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6위를 유지했다.   이번 영국 그랑프리에서는 피렐리 타이어의 잦은 펑처로 인해 레이스 초반부터 순위 변동이 잦았다. 피트 스탑을 통한 치열한 순위 다툼이 마지막 바퀴까지 이어진 가운데 2위는 0.7초 차이로 마크 웨버(레드불)가 차지했다.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는 후반 7바퀴에서 속도를 올리며 상위권 선수를 연달아 추월하며 3위를 기록해 예선 9위의 부진을 만회했다.   반면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페텔(레드불)은 1위로 순항하다 갑작스러운 기어박스 고장으로 인해 42바퀴  째에서 머신이 멈춰 리타이어를 선언했다.   페텔의 리타이어로 인해 2013년의 F1 그랑프리 월드 챔피언 경쟁은 다시 뜨거워졌다. 드라이버 포인트 부문에서 1위 페텔이 포인트 추가에 실패하며 132포인트에 머물렀다. 반면 알론소는 15포인트를 추가해 합계 111포인트로 페텔을 향한 추격을 서두르고 있다. 3위는 영국 그랑프리에서 5위에 그친 키미 라이코넨(로터스)으로 9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컨스트럭터 부문에서는 레드불이 219포인트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고, 2위 메르세데스(171포인트), 3위 페라리(168포인트)가 그 뒤를 좇고 있다.   시즌 아홉 번째 F1 그랑프리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다.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린다.
    • 전체
    • 스포츠
    2013-07-01
  • 땀 많이 흘리면 살 잘 빠진다? 속설은…
    ▲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해서 살도 그만큼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땀은 체온 조절과 더불어 노폐물을 몸에서 내보내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도움말: 서일범_ 그랜드성형외과 원장 / 성형외과 전문의 바야흐로 다이어트의 계절이다. 휴가철을 앞두고 불철주야로 다이어트와 몸매 만들기에 여념 없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땀’과 비례하여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일례로 ‘땀을 많이 흘리면 살이 잘 빠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가서 실컷 땀을 빼고 오거나,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음식을 먹고 땀을 흘리거나, 몸에서 더욱 많은 땀을 내기 위해 운동 할 때 땀복을 입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왠지 더 개운하고 몸에 있는 지방이 잘 연소된 것 같은 느낌에서다. 기본적으로 ‘땀의 원리’는 체온 조절에 있다. 체온이 올라가면 땀이 분비되고 땀이 마르면서 열을 빼앗아 체온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같은 땀일지라도 운동해서 흘리는 땀과 온도 차이에 의해서 나는 땀은 좀 다르다.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 저장되어 있던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되는 과정에서 열이 나고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이 때 몸은 올라간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내보내지만, 단순히 체온 변화에 의해 흘리는 땀은 마그네슘, 칼륨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전해질과 함께 단지 수분만 빠져나갈 뿐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되지는 않는다. 때문에 단순히 땀만 많이 흘린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 후 흘리는 땀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은 일반적으로 근골격계 뿐 아니라 심장이나 혈관계통에도 무리를 초래할 수 있으며,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릴 경우 체내 수분 감소로 인해 탈수현상이나 전해질 불균형 등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운동 시 적당량의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여름철 가장 뜨거운 관심사로 꼽히는 것이 다이어트다. 휴가철을 앞두고 군살 없는 매력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과 더불어 지방흡입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방흡입술은 일반적인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와 달리 지방세포 자체를 제거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시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지방흡입술 또한 운동과 병행했을 때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해서 살도 그만큼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땀은 체온 조절과 더불어 노폐물을 몸에서 내보내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무조건 땀만 내기 보다는 건강하게 땀을 흘리기 위해 5~10분 정도의 땀을 내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땀을 내는 것이 좋으며, 땀이 났을 때는 수건으로 천천히 땀을 닦고 땀구멍이 닫힐 때까지 기다렸다가 샤워하는 것이 좋다.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3-07-01
  • 장신영, 샤워타올 차림의 아찔한 유혹
    ▲ 사진 속 장신영은 8등신 미녀답게 매끈한 몸매를 샤워타올로 감싸고 있는 차림으로 아찔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 순결한 팜므파탈 '윤설희' 역을 맡고 있는 장신영이 샤워타올 차림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현장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다. 촬영에 임하고 있는 현장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다.   해당 장면은 설희가 자신의 사업 파트너인 태주(고수 분)가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끌며 김의원(이원재 분)을 유혹하고 있는 설정이다. 김의원은 설희와 태주의 사업 뒷배를 봐주는 인물.    장신영은 '황제'에서 미모를 이용해 수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서, 사업에 이용하지만, 변변한 연애도, 사랑도 해 본 적이 없는 순결한 팜므파탈 '윤설희' 역을 맡고 있다.    한편, 1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황금의 제국'은 1990년부터 2010년까지 신도시 개발, IMF, 부동산 광풍, 카드 대란 등 전 국민이 황금의 투전판에 뛰어들었던 한국 경제사 격동의 20년을 배경으로 국내 최고의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권력다툼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특히 고수, 장신영 이외에 이요원, 손현주, 류승수, 박근형, 정한용, 김미숙, 선우은숙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과 지난해 최고의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의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가 의기투합해 1년 여간 준비한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13-07-01
  • ‘황금의 제국’ 고수, 본방사수 인증샷 ‘화제’
    오늘 7월 1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 고수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친필 메시지가 담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수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친필 메시지가 담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본방사수’응원 메시지와 친필 싸인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수는“여러분, 황금의 주인의 되시겠습니까!? 7월 1일 첫 방송! 본방사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월화는 화끈하게 황금의 제국, 수목은 쫀득쫀득한 너․목․들”이라는 위트 있는 말을 덧붙이며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반듯한 이목구비처럼 명쾌하고 정갈한 글씨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난한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황금의 제국을 장악하는 야망을 품고 거침없이 달려가는 광기어린 차가운 승부사 장태주 역으로 3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고수는 이 작품에 남다른 각오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고수는 첫 방송을 앞두고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들에게“이 땅의 개미들에게 대리만족의 기쁨과 태주를 통해 통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씨도 얼굴만큼 훈훈”“최고의 기대작. 황금의 제국은 무조건 본방사수!”“고수-손현주 연기대결 기대합니다. 화이팅! ”“깨알 귀요미 인증샷. 안 볼 수가 없네요~”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황금의 제국’은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1990년대부터 2010년까지 한국 경제사의 격동의 20년. 전 국민이 황금의 투전판에 뛰어들었던 욕망의 시대를 배경으로 서민의 아들 장태주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장쾌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수, 이요원, 손현주, 박근형, 류승수, 장신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황금의 제국은’은 오늘(1일) 밤 10시 SBS에서 첫 방송 된다.
    2013-07-01
  • 전지현, 월드스타의 '국보급'공항패션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전지현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30일 오전 전지현은 크리스챤 디올 2013 가을/겨울 오뜨꾸뛰르 쇼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전지현은 크리스챤 디올의 2013 프리폴 컬렉션 블랙 톱과 팬츠를 입고 핑크 앤 실버톤샌들을 신어 우아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전지현 전매특허 청순 생머리에 블루 프레임 디올 선글라스를매치해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디올의 디올리시모백을 매치하여 더욱 격조 높은 모습을 뽐냈다.   한편, 전지현은 이번 크리스챤 디올 오뜨꾸뛰르 쇼에 한국 배우 최초로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1일 오후(현지시간) 쇼에참석할 예정이다.
    2013-07-01
  • 케익, 이제 구매도 배달도 원스톱으로!
    생일, 크리스마스, 임신, 출산, 기념일 등 중요한 날을 장식하는데 가장 필수로 꼽히는 것이 바로 케익이다. 보통은 이런 날 길을 가다가 들리는 제과점에서 진열되어 있는 케익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구입하곤 한다.   그러나 케익 구매, 배달만을 위한 신개념 전문 쇼핑몰이 있다는 사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브랜드의 원하는 케익을 원하는 날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익배달 대행전문 사이트 ‘케익번즈(http://www.cakebuns.com)’에서는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베스킨라빈스, 한스케익 등 국내 유명 제과브랜드의 케익들을 택배가 아닌 본사 소속의 담당자들이 직접배달 형태로 배송해준다.   케익의 손상과 변질을 막을 수 있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퀵서비스나 택배서비스로 구매할 때의 우려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인지도 높은 제과브랜드의 인기 케이크들을 한 자리에 진열해 각 업체마다 다닐 필요도 없다.   급하게 케익을 보내줘야 할 경우 당일배달도 가능하며, 케익매장이 멀어 직접 가기 힘든 경우나 각종 축하할 일이 있는 날 직접 케익을 전달해주지 못할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예약서비스를 통해 축하할 일을 잊지 않고 챙겨줄 수도 있다.   케익번즈를 운영하고 있는 짬짬이닷컴 김호열 대표는 “바쁜 현대인의 생활특성상 배달대행 서비스 같은 신종사업이 큰 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이용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케익은 그 자체로 축하나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어 더 좋은 제품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어 비교하고 구매하기 편하도록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것이 큰 장점”이라고 언급했다.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3-07-01
  • 중고차 시장 SUV 몸값 최고! 지금 파세요~
    최근 자동차 내수시장의 불황에도 SUV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휴가철이 다가오며 CDV(Car Drived Van·다목적차량) 및 SUV(Sports Utility Vehicle·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찾는 소비자가 더욱 늘었다. 최근 발표된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CDV와 SUV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1.1%, 8.3% 증가했다.   이러한 SUV의 인기는 오토캠핑의 인기로 레저인구가 늘어나며 SUV의 인기가 꾸준한 상승세라는 것과 과거 세단만 선호하던 소비자들의 성향이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다양화되어 SUV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SUV의 인기는 뜨겁다. 높은 인기로 말미암아 높은 잔존가치를 유지하고 있어 타 차종보다 비교적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그렇다면 타던 SUV를 팔면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기존 SUV와는 차별화된 콤팩트하지만 세련된 디자인과 매력적인 가격대로 큰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기아 스포티지R은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기아 스포티지R 2010 연식은 1,550~ 2,150만 원에 팔 수 있다.   최근 싼타페는 야구선수 류현진의 출퇴근 차량으로 알려지며 그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대 대표 SUV로써 중국은 물론 유럽에서도 반응이 좋다. 싼타페CM 2010 연식 모델은 1,650~ 2,240 만 원에 타던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으며 싼타페DM은 2,600~ 3,600만 원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연비 좋은 수입 SUV라고 불리는 폭스바겐 티구안은 2000cc 블루모션 모델이 연비 13.8km/L로 경차에 필적하는 연비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수입차 열풍으로 중고차시장에서 수입 중고 SUV를 찾는 소비자도 많다. 티구안 2011 연식 모델은 2,850~ 3,150만 원에 타던 내차를 팔 수 있다.   하지만 중고차 전문가는 높은 SUV 시세가 계속 유지될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서부자동차단지의 중고차 전문딜러 정승일 씨는 “현재 SUV는 매물이 시장에 들어옴과 동시에 팔려나간다.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시세도 높게 형성되어 있다.”며, “하지만 휴가철이 지나고 SUV의 수요가 적어지면 시세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내 내차판매 문의 1위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관계자는 “타던 내차의 가격은 차량의 성능이 좌우하지만 시장 타이밍에 따라서도 시세가 달라질 수 있다.”며 “타던 SUV 판매를 고려한다면 SUV 시세가 높게 형성되어 있을 때, 판매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라고 조언했다.  
    • 전체
    • 경제
    • 자동차
    2013-07-01
  • 럭셔리 캠핑족 위한 프리미엄 아이템 열풍
    캠핑은 작년에 ‘힐링’과 함께 트렌드로 급부상하여 올해까지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연에서의 '힐링'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 덕분에 주말이면 도심을 떠나는 차가 도로에 늘어서고, 상점에서는 트렌드에 발맞춘 캠핑 용품들을 판매하기 바쁘다. 과 함께 트렌드로 급부상하여 올해까지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연에서의 '힐링'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 덕분에 주말이면 도심을 떠나는 차가 도로에 늘어서고, 상점에서는 트렌드에 발맞춘 캠핑 용품들을 판매하기 바쁘다.      올해까지 쭉 이어지고 있는 캠핑 열풍에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고급스러움과 럭셔리함을 더해 한 단계 진화했다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멋을 잃지 않으려는 럭셔리 캠핑족이 등장했고, 이에 따라 그들을 겨냥한 프리미엄 캠핑 아이템들 또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1. 유해한 자외선만을 차단해주는 선 스크린, 끌레드뽀 보떼의 '크렘므 프로텍씨옹 UV'  ▲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선스크린, 나도 헐리우드 스타처럼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에서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 할 아이템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이다. 하지만 불안한 마음에 여러번 제품을 덧발라 얼굴만 하얗게 뜨는 것은 럭셔리 캠핑족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들은 프레스티지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보떼의 '크렘므프로텍씨옹 UV'로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과 과도한 향 대신, 우아한 향과 고급스럽고 실키한 텍스처를 즐긴다.   '크렘므프로텍씨옹 UV'는 끌레드뽀보떼만의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통해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되는 유해한 자외선만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피부 보호 능력을 강화시키는 이로운 빛을 흡수하여, 캠핑 중에도 안에서부터 빛나는 피부를 완성시켜 준다.      2. 북유럽을 담다! 덴마크 슈즈 브랜드의 초경량 슈즈, ECCO(에코)의 Evo Racer(에보 레이서)’  ▲ ECCO(에코)의 Evo Racer(에보 레이서) ▲ 럭셔리 캠핑 커플,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ECCO)로 멋 살리자!    캠핑에 빠질 수 없는 아웃도어 활동은 캠핑의 인기가 높아지며 극한 스포츠뿐 아니라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러닝, 자전거 하이킹, 트래킹 등의 모든 레저활동을 아우르는 단어가 되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공정을 직접 소유, 운영하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덴마크 슈즈 브랜드 ECCO(에코)에서 선보인 초경량런닝화Evo Racer(에보 레이서)는 럭셔리 캠핑족이 이러한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꼭 필요한 머스트-해브 런닝 슈즈이다. 메쉬 소재의 어퍼와 혁신적인 공법으로 약 220g(41size 기준)의 초경량화 된 Evo Racer(에보 레이서)는 마치 양말을 신은 것과 같은 편안한 착용감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발의 편안함뿐아니라 럭셔리 캠핑족이 찾는 단 하나! 바로 스타일 또한 살려준다. 네온 계열의 밝은 컬러가 슈즈의 포인트가 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으로 럭셔리 캠핑룩을 세련 있게 마무리 해줄 것이다.     3. 야외에서도 커피계의 귀족, 더치커피를 시원하게! 카페 두다트의 ‘유리병 속 더치커피’    40년 전통의 로스팅 커피와 30년 전통의 베이커리 장인으로 잘 알려진 카페 두다트의 유리병 속 더치 커피는 럭셔리 캠핑족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야외 활동 중에도 물이나 우유만 있으면 집에서처럼 훌륭한 커피를 우아하게 즐길 수 있게, 유리병 속에 시원한 더치 커피를 담아 제공하고 있다.   더치 커피는 동남아 식민지에서 생산된 커피를 유럽으로 운반하는 네덜란드의 선원들이 배에서 커피를 먹기 위해서 고안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커피를 추출할 때에는 90도(섭씨) 전후의 물의 온도를 사용하지만, 더치 커피는 상온의 물을 사용하며10시간 이상 동안 추출해내는 독특한 추출법으로 다른 커피에 비해 원두량은 많이 사용되지만, 상대적으로 카페인량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커피계의 귀족이라 불리는 카페 두다트의 더치 커피 한 병으로 가족, 친구들 모두 최고의 커피를 캠핑 중에 나눠 마실수 있다. 얼음을 가득 넣은 컵에 물 150ml 더치 커피 원액을 50ml 넣어 희석하면 아이스 더치 커피로, 원액 75ml 우유 125ml를 넣어 희석하면 더치 라떼로 즐길 수 있다. 카페 두다트의 더치 커피 유리병을 다시 가져가면 더치 커피 가격을 4,000원으로 하여 리필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하니, 카페 두다트의 더치 커피와 함께 시원한 캠핑을 떠나보자.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3-07-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