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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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음원차트 최상위권 강타
    초특급 신예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음원차트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지난 7일 발매된 레이디스 코드의 첫번째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의 타이틀 곡 ‘나쁜여자’는 발표하자마자 벅스, 소리바다, 엠넷, 다음, 멜론 등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데뷔 전부터 막강 비주얼은 물론 권리세, 이소정과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되어 화제를 모았던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앨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주도는 물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특히 2AM, 다비치, 포맨 등 대형 발라드 가수들의 컴백과 '아이리스2', '그 겨울, 바람이 분다'등 인기 드라마 OST 앨범들 속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며 네티즌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도 집중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나쁜여자'는 2pm의 ‘내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 허각의 ‘아프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인기 프로듀서 슈퍼창따이의 곡으로 기존의 걸그룹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스윙리듬과 화려한 빅브라스가 어우러진 재즈미컬한 멜로디가 백미로 손꼽힌다. 지난 7일 데뷔앨범 <CODE#01 나쁜여자>를 발표한 레이디스 코드는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3-03-08
  • 송창의,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8일 첫 등장
    송창의가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무대에 오른다. ‘헤드윅’, ‘광화문 연가’, ‘엘리자벳’ 등으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송창의가 8일 ‘요셉 어메이징’ 첫 무대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송창의는 그간 오랜 무대 경력으로 확보한 ‘뮤지컬 골수팬’을 몰고 다니기로 유명해 관객들의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대풍수’를 끝내고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합류한 송창의는 같은 배역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창의가 맡은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남다른 사랑을 받은 인물로, 형제들의 질투로 인해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가 험난한 인생을 살게 되지만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이루어간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작곡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을 작사한 팀 라이스가 공동 작업한 전설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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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08
  • ‘신화’ 15주년 기념 콘서트 연습 현장 전격 공개
    그룹 ‘신화’가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일주일 앞두고 공연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에 걸맞게 ‘데뷔 15주년 기념’이라는 기록적인 타이틀을 앞세워 콘서트를 개최하는 신화는, 최근 멤버 모두가 밤낮없이 연습실을 찾아 공연준비에 한창이다. 신화컴퍼니는 오늘(8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연습현장 사진을 공개, 일주일 남은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리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사진에서는 다소 편안한 복장의 멤버들이지만 연습에 임하는 자세만은 무척 진지함을 엿 볼 수 있어 이번 공연에 임하는 신화의 열정과 성의를 사진만으로도 한껏 전해주고 있다. 또한 이날 진행된 15주년 기념 콘서트 연습은 신화 멤버만이 아닌 16일, 17일 본 공연을 같이 할 밴드와 안무팀 등 전 스텝과 함께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실제를 방불케 하는 연습현장 임을 실감케 했다. 신화컴퍼니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연습현장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역시 신화, 15년이나 했는데 여전히 연습에 열중이라니 놀라워요”, “15년을 장수하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군요”, “대박! 공연표 사서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떨려요~”등 다양한 반응으로 열렬히 호응하고 있다. 이미 지난달 13일, 티켓오픈 5분만에 2만 5천석 전석 매진, 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명불허전’, ‘완판신화’라는 말로 한차례 집중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신화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집 새 앨범과 함께 본격적인 컴백활동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공연연습에 여념이 없는 신화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2013 SHINHWA 15th ANNIVERSARY CONCERT “THE LEGEND CONTINUES”>는 오는 3월 16일, 1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사진제공 : 신화컴퍼니 트위터]  
    2013-03-08
  • 가수 김태우, ‘캠퍼스 어택’
    가수 김태우가 ‘캠퍼스 어택’이란 주제로 대학교를 찾아가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캠퍼스 어택’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새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을 위해 힘찬 캠퍼스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김태우가 직접 특별한 콘서트를 기획했다. 김태우의 ‘캠퍼스 어택’은 3월 12일 오전 11시,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공연 외에도 앨범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이벤트 당첨자들 중 추첨을 통해 뽑힌 사람에게는 김태우가 공연 중 직접 세레나데를 불러주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김태우의 캠퍼스 어택은 개강을 맞이한 새내기들과 재학생들에게 특별한 설렘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태우는 ‘Cosmic Girl’의 각종 방송활동을 통해 마술퍼포먼스와 화려한 안무, 명품 가창력을 선보이며 찬사를 받고 있다.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14일~15일 양일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3-03-08
  • ‘그 겨울’ 상남자 김범, 순정마초 ‘돌직구 사랑 고백’ 술렁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김범의 ‘돌직구 사랑고백’이 안방극장 여심(女心)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 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노희경,연출:김규태)’ 9회에서 ‘박진성’역으로 열연중인 김범이 정은지에게 상남자다운 ‘돌직구 사랑 고백’을 해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수(조인성 분)의 정체를 캐기 시작한 오영(송혜교 분)의 주변인들과 이를 막으려 고군분투하는 박진성(김범 분), 문희선(정은지 분) 커플의 상반된 모습이 그려졌다. 영이가 아닌 다른 여자와 교제 중임을 확인하기 위해 이명호(김명훈 분)의 뒤를 밟기 시작한 진성과 희선은 그의 집 앞에서 다른 여자가 오기를 기다리기로 했다. 희선은 진성에게 백허그를 하며 “여자가 올까?”라고 묻고, 머쓱한 듯 “내려서 기다리자”고 대답하는 진성을 더 꼭 안으며 “이러고 있자, 추워”라며 희선은 진성을 향해 애정을 표했다. 이에 내심 기분이 좋아진 진성은 희선을 향해 “사랑한다”며 간단 명료한 ‘돌직구 사랑고백’을 하고, 희선이 당황하자 “들어둬, 혹시 아냐, 그런 말 들음 덜 추울지”라며 상남자다운 시크한 애정 표현으로 희선을 설레게 했다. 특히 진성은 희선에게 “오수 살리고 나면, 우리 진지모드로 가자”는 희선에게 "이번 일 끝나면 다리 아픈 아빠 위해 시골 갈 거다. 같이 갈래?"라고 말해, 아버지에 대한 부성애와 함께 희선을 향한 순정마초 진성의 진심 어린 마음이 전해져 ‘돌직구 사랑고백’이 더욱 빛을 바랬다. 그 순간 명호와 여자가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자 둘은 기뻐하면서, 진성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진 희선은 두 손으로 진성의 얼굴을 감싸며 입에 살짝 뽀뽀를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연달아 달콤하고 깜찍한 ‘담요키스’를 나누며 러브라인의 본격화를 예고해, 오수와 오영의 어긋날 수밖에 없는 애절한 마음과 달리 ‘탄산커플’다운 상큼한 장면을 연출해 앞으로 또 어떤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진성이 ‘돌직구 사랑고백’에 내 맘이 두근~”, “속 깊은 순정마초 김범!”, “나도 저런 고백 받아봤으면!”, “탄산커플 너무 사랑스러워”, “푹~빠져 볼 수밖에 없었던 명 장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3-08
  • 신예 한지완, 완벽 무결점 몸매까지 ‘훈녀의 정석’
    신예 배우 한지완이 일상 모습‘6종 세트’를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한지완이 자신의 미투데이를통해 신인다운 귀여움과 상큼 발랄함은 물론, 청순하고 섹시하기까지 한 각양각색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일상 모습들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한지완은 귀여운 고깔모자를 쓰고 한 손에 든 선물을 가리키며 깜찍한 표정을 짓거나 앙증맞은 입술을 비쭉 내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유독 눈에 띄는 한지완의 우윳빛 피부와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화보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무결점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까지 더해진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퍼 외투와 루즈한 셔츠, 코발트블루 니트 등에 플라워 헤어 밴드, 유니크한 블랙 컬러의 모자, 목도리를 매치해 ‘한지완표 일상룩’을 선보여 20대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엽고 청순하고 섹시하기까지.. 팔색조 매력”, “훈녀의 정석이네”,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쁘다”, “우윳빛 피부 부러워”, “어디서 매력학과라도 전공하셨나요?”, “좋은 작품에서 만나요”,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지완은 지난 해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를 통해 데뷔, 최근 ‘KT’ 기업 광고에서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청순 여대생’으로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2013-03-08
  • 박민지 ‘네일 요정’ 네티즌 화제
    배우 박민지의 네일아트 실력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네일 요정 박민지’ 라는 제목으로 배우 박민지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레드 컬러에 별모양 네일아트를 하고 포즈를 취하거나 음료를 마시는 박민지의 일상모습과 함께 다양한 네일아트를 한 손 사진 두 장이 포함되어 있다. 그간 자신의 SNS를 통해 네일과 립 메이크업 등 뷰티 관련 사진들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뷰티 센스와 노하우를 알려온 것을 한 네티즌이 모아 포스트 한 것이다. 특히 아기자기하게 네일아트가 되어 있는 두 손은 모두 박민지가 직접 작업한 것으로 별모양과 입술모양은 자신의 손에, 색색의 꽃을 형상화 한 모양은 동생의 손에 그려 솜씨를 발휘한 것. 네티즌들은 박민지를 “진짜 네일 요정이다”라고 칭하며 “언니 손도, 동생 손도 모두 훈손!”, “네일아트 솜씨가 수준급이네~ 동생 부럽다”, “독특하고 따라하기 쉬운 네일아트 좋으다”, “깜찍발랄! 딱 박민지 스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3-08
  • 그룹 ‘뉴이스트’ JR, 맞춤형 팬 서비스 ‘훈훈하네~’
    그룹 ‘뉴이스트’의 리더 JR의 맞춤형 팬 서비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월 13일에 열린 뉴이스트의 미니콘서트에서 한 팬이 촬영한 것으로 리더 JR이 무대 위에서 쪼그려 앉아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하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사진 속 JR은 훈훈한 미소와 다정한 포즈로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고 있으며 콘서트 토크타임에 팬들로부터 직접 카메라를 건네 받아 1대 1 셀카도 거리낌 없이 촬영해 주는 등 뛰어난 팬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뉴이스트 아직 신인이지만 개념 있네~’, ‘아 이런 팬 서비스 정말 훈훈하다. 다정다감한 리더 JR!!’, ‘내가 저 자리에 있어야 했는데!!!! 뉴이스트 완전 호감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이스트는 이번 달 15일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일본에 정식 진출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약 5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할 계획을 하고 있어 현지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03-08
  • '7급 공무원' 스태프를 놀라게 한 김수현표 반전매력은?
    도도 카리스마 김수현에게도 엉뚱 매력이 있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에서 차가우면서도 도도한 '미래' 역의 김수현이 최근 SNS를 통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등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주말부터 강원도 평창의 한 스키장에서 살다시피 하며 촬영에 임한 김수현의 내추럴하고 사랑스런 평소 모습이 공개됐다. 현장에서 츄러스 하나를 들고 흡족하게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 추운 바람을 막기 위해 얼굴 끝까지 마스크를 끌어올린 모습 등 극 중 '미래' 캐릭터와는 매우 다른 이미지에 팬들의 반응이 좋다. 특히 스태프 손가락에 박힌 가시를 정성스럽게 뽑아내고 있는 사진은, 그가 촬영장에서 스텝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소탈한 모습을 짐작하게 했다. '7급 공무원' 제작사 측은 "김수현은 촬영장에서 항상 밝은 에너지를 준다. 늦은 시간 촬영으로 힘들어하는 스태프들에게 커피를 여러 번 쏘기도 했다. 김수현이 밝게 한 번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풀리기도 한다."고 전했다. 미래(김수현)를 보호하려는 JJ(임윤호)가 돌발행동과 함께 국정원에 체포되면서, '7급 공무원'은 또다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사랑했던 우혁(엄태웅)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서 미래는 반드시 JJ를 탈출시키는 새로운 전략을 실행해야 하는 상황. 목숨을 걸고 펼치는 국정원과의 최종 대결을 앞두고 김수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2013-03-08
  • 조인성, ‘오수홀릭’ 시킨 ‘최고의 1분’
    배우 조인성이 ‘최고의 1분’으로 시청자들을 홀릭시켰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감독 김규태, 극본 노희경, 이하 그 겨울)의 조인성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강렬하고 카리스마가 담긴 열연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 지난 7일 방송된 ‘그 겨울’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오영(송혜교 분)과 만난다는 조무철(김태우 분)의 문자를 받자마자 그녀를 찾아 나섰다. 그 시간, 오영은 무철을 찾기 위해 클럽 주위를 다니다가 마주친 건달들로 인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됐고, 그녀를 극적으로 찾아낸 오수는 차갑고 분노가 가득 찬 눈빛으로 오영의 입을 막고 있던 한 건달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강타하고 벽으로 밀쳐 얼굴을 밀어버리며 그들을 한 번에 제압해 그녀를 지켜냈다. 특히, 조인성의 강도 높은 액션 연기는 마치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고, 이성을 잃은 듯한 초점 없는 눈빛연기로는 그들에 대한 분노와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해내며 많은 이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마지막 1여분,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하는 강렬하고 남자다운 모습까지 선보이며 오늘 최고의 명장면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숨 죽이고 본 최고의 장면이었음!”, “분노하는 모습마저도 멋진 이 남자”, “너무 멋있어서 숨 멎는 줄 알았어요”, “한 편의 액션영화를 보는 듯!”, “저건 바로…카리’수’마?”, “올해 본 장면 중 최고였음”, “남성미가 그냥 뚝뚝 떨어지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3-08
  • '아이리스Ⅱ' 장혁, 영혼리스 연기로 안방극장 흔들었다
    배우 장혁이 영혼이 빠져나간 듯 공허한 아이리스로서의 삶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밤(7일) 방송 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 연출 표민수, 김태훈) 8회에서는 한국으로 밀항하는 유건(장혁 분)과 아이리스 일행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들의 새로운 작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불안감을 조성했다. 머리에 총상을 입고 기억을 잃은 유건은 아이리스의 철저한 조종아래 살인병기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지만 아무런 의욕과 의지도 없는 무미건조한 행위만을 일삼았다. 불현듯 되살아나는 기억의 파편들과 계속되는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 분)의 거짓말은 유건을 더욱 혼란스럽게만 만들었고, 북한 대표 권영춘(안승훈 분)을 최종목표로 한 단독임무까지 맡게 되면서 본능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유건의 눈빛은 브라운관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시청자들은 극비로 재개되는 이번 남북회담에서 유건이 어떠한 테러에 돌입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던 가운데, 헝가리 회담 이상의 거대한 사건이 일어나게 될 것이 암시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정유건이 아닌 켄이라는 이름으로 완벽하게 신분세탁에 성공한 장혁은 NSS에서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전혀 다른 캐릭터의 옷을 갖춰 입고, 공허한 눈빛에 감정없는 말투까지 명불허전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호평일색. 시청자들은 “장혁은 유건과 켄, 1인 2역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 “지금의 유건은 살아있는 시체같다! 볼 때마다 소름 돋음!”, “리에랑 있을 때는 원래 유건의 따뜻함이 나오는 걸 보니 본성은 그대로지 않을까?”, “장혁의 영혼리스 연기에 소름 돋았다! 역시 명불허전 배우!” 등의 반응으로 환호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핵무기가 숨겨진 곳을 알려달라는 최민(오연수 분)의 말에 누구의 미행도 없이 단둘이 움직일 수 있다면 데려다주겠다고 대답하는 백산(김영철 분)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영혼없는 무정한 악마가 된 장혁이 이번 남북회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아이리스Ⅱ’는 오는 13일(수) 밤 10시에 9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 KBS 영상 캡처]  
    2013-03-08
  • 권상우, 깨알같은 표정 연기 종합세트 화제
    권상우의 깨알 같은 표정 연기가 담긴 ‘권상우 종합세트’가 화제를 모은다. 요즘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을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권상우는 극중 하류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초반에는 다해(수애)를 향한 헌신적 사랑으로 일관했지만 그녀의 배신 이후 복수의 화신으로 무섭게 달라졌다. 이 과정에서 권상우가 보여주는 다양한 표정 연기가 관심을 끈다. 깨알 같은 사진 하나하나에 담긴 모습에서 그동안의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모두 30장의 화면 캡처로 편집된 이 사진에는 ‘야왕’을 통해 권상우가 보여준 표정 연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각각의 사진 밑에 ‘통곡’ ‘환희’ ‘분노’ ‘연민’ ‘애교’ ‘굴욕’ 등 작은 제목이 달려 있듯이 다채로운 표정 연기의 종합 선물세트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권상우의 표정이 다양한 것은 하류가 천당과 지옥을 오르내리는 롤러코스터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다해와 함께 행복했던 신혼시절을 거쳐 딸 은별과 단란한 가정을 꾸릴 때는 환희와 익살이 넘쳤지만 다해의 배신이 시작되면서 차츰 분노와 경악의 표정으로 바뀌어갔다. 권상우의 섬세한 연기력은 마치 하류의 인생에 빙의된 듯 시청자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시청률을 견인한 것은 물론 그의 연기 인생에 새로운 방점을 찍고 있다. 권상우는 지난 5일 방송된 제16회에서 산동네 판자촌의 옛 집을 찾아가 손수 도배를 마친 뒤 방바닥에 누워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3분 동안 대사 한마디 없는 장면이었지만 은별이가 놀던 그네를 망연히 바라보거나 공허한 눈빛으로 벽지를 바르던 모습은 JK 김동욱의 OST를 배경으로 시청자들마저 눈물에 젖게 했다. 어느 시청자는 “권상우가 미술교육과 출신이라 붓질을 잘하는구나”라고 농담을 하면서도 “너무나 가슴 아파 차마 볼 수 없었던 16회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말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배우 권상우는 수려한 용모와 탄탄한 몸매, 한류스타라는 프리미엄 때문에 연기력 부분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된 면이 있다”며 “권상우 주연의 영화 ‘통증’을 보면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칼럼니스트는 권상우를 가리켜 ‘연기를 할 줄 아는 배우’를 넘어 ‘연기를 다룰 줄 아는 배우’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앞으로 권상우와 수애 사이에 제3라운드가 시작될 다음 주에는 더욱 치열한 복수혈전이 긴장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3-03-08
  • 차태현, 조지아커피 광고 모델 5년 연속 계약
    코카-콜라사는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커피의 2013년 광고 모델로 5년 연속 배우 차태현을 발탁하고, 좌충우돌 콜롬비아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의 새로운 시즌 광고를 공개했다. 차태현은 브랜드 론칭부터 함께한 장수 모델로서, 올해도 이직없이 연속 근무하는 직장인 캐릭터 차과장의 이미지를 위트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바쁜 업무로 피로한 직장인들의 편안한 휴식을 표현해온 조지아커피의 이번 새 광고는 차과장이 동료들과 함께 미녀를 찾아 떠난 휴가지 콜롬비아에서 환상의 커피 맛을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 특히 익살스러운 배우들의 코믹한 연기와 반전 있는 스토리가 돋보인다. 또한 오랜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직장인들의 일상 탈출을 그려내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대리만족과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배우 차태현이 조지아커피의 이미지와 적절하게 부합하여 그동안 대표적인 직장인 캐릭터를 잘 소화해왔다”며 “이번 TV CF에서는 특히 고급스런 맛과 품질의 콜롬비아 원두를 주제로 위트와 웃음을 주는 동시에 환상의 풍미를 자랑하는 콜롬비아 원두를 넣은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를 제대로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3-03-08
  • ‘마의’ 아시아 전역에 판매 쾌거!
    MBC ‘마의’가 아시아 전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사극의 명장’ 이병훈PD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는 철저하게 고증에 입각한 시대적인 배경 묘사와 주인공들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기 쉽게 담아내고 있는 이병훈 PD의 연출력으로 인해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마의’가 홍콩, 필리핀, 터키, 미얀마, 일본, 캄보디아,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에 판매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허준’, ‘대장금’, ‘이산’, ‘동이’ 등 ‘이병훈 표 사극’이라는 고유명사까지 만들어내며, 한류 열풍의 중심이 된 이병훈PD의 진가가 다시 한 번 입증되고 있다. 특히 올해 안에 일본 최대 공영방송사인 NHK에서 ‘마의’를 방송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의’처럼 현재 방송되고 있는 도중 판매돼 NHK에서 방송되는 경우는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병훈PD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대장금’, ‘이산’, ‘동이’ 등 이병훈 PD의 명작들은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을 통해 인기리에 방송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상황.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대한민국 사극의 역사를 이끌어 온 ‘이병훈 PD표 사극’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미 이병훈 PD의 ‘대장금’, ‘동이’, ‘이산’ 등이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 방송돼 높은 인기를 누렸을 만큼, 지지도가 엄청나다”며 “‘사극의 명장’ 타이틀에 걸맞게 최고의 작품을 연이어 만들어내고 있는 이병훈 PD의 힘이 한류 열풍의 중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지하게 해줬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2013-03-08
  • 카라 박규리, 미소년 잘 어울리네
    카라의 박규리가 ‘미소년’으로 완벽 변신한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박규리는 오는 4월 초, 방영되는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를 통해 보이시한 ‘꽃미남’으로 변신, 남장여자 캐릭터를 맡아 열연한다. 이에 앞서 남장변신 후 찍힌 박규리의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짧은 숏커트 헤어스타일과 보이시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중성적인 ‘꽃미남’의 면모를 한껏 선보였다. 카라의‘여신’이미지를 담당하던 박규리인 만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완벽한 ‘남장’모습 공개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박규리는 첫 국내 주연작인 ‘네일샵 파리스’를 통해 여자 주인공인 ‘홍여주’ 역을 맡아 여성과 남성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꽃미남 직원들이 운영하는 네일샵인 ‘파리스’에 남장을 하고 위장취업하게 된 ‘여주’가 겪게 되는 좌충우돌 스토리로 ‘제 2의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불리며 드라마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규리 주연의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는 오는 4월 초, MBC드라마넷과 MBC퀸을 통해 방영된다. 이 작품은 박규리를 비롯 엠블랙 천둥과 신예 꽃미남 스타인 송재림, 전지후 등이 출연한다.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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