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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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솔로 무대 각개 전투
    카라가 각기 다른 가요 프로그램에서 멤버 각각이 솔로곡 컴백무대를 가진다. 음원 공개 직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카라의 솔로곡들이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최근 카라는 방송을 통한 솔로 무대 공개를 확정 짓고 각 방송사들의 가요 프로그램들과 출연 일자를 조율 중이며 확정이 임박했다. 방송 여건상 멤버 전원이 각각의 가요 프로그램 출연은 힘들어 카라 중 일부만 각기 다른 가요 프로그램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중 누가, 어느 프로그램에 나올 지 최종 결과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월 국내에서 진행된 카라의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KARASIA)’에서 한국어 버전이 첫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됐던 카라의 솔로 곡들은 이 후 9월 일본에서 일본어 버전으로 정식 발매 되었고 현재까지 한국어 버전으로 공식적인 방송 무대를 선보인 적은 없다. 국내 음원 공개에 맞춰 국내 팬들을 위한 깜짝 컴백을 추진하게 된 카라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와 뮤직비디오 기획에 참여한 ‘셀프 메이드’ 음반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이만큼 멤버들의 노력이 깃든 솔로곡인 만큼 어떤 멤버가 방송을 통해 특별한 솔로 무대를 꾸미게 될지 현재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2-12-07
  • 청순미인 이보영 인기 만점 ‘시스루뱅’ 헤어스타일 화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청량하고 싱그러운 미소의 소유자 이서영 역으로 분한 청순미인 이보영의 ‘시스루뱅’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극 중 뛰어난 머리로 변호사가 되는 당찬 여인으로 열연 중인 이보영은 이마가 살짝살짝 보이는 ‘시스루뱅’ 헤어스타일과 중간머리 ‘바디펌’으로 여성스러운 우아함을 강조했다. 극 중 판사출신 로펌 변호사이자 재벌가 며느리로 단정하면서도 품격 있는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2030 커리어 우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보영은 앞머리와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 연결한 ‘시스루뱅’ 헤어로 더욱더 차분하고 정리된 느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에 Bill Evans hair(빌 에반스 헤어) 김운석 원장은 “시스루뱅 헤어스타일은 답답한 느낌 없이 자연스럽고 어려 보이는 동안 효과가 있어 볼륨감을 살린 중간머리 ‘바디펌’과 함께 스타일링 하면 머리를 풀었을 때는 여성스럽고 지적이며 묶어 주면 귀엽고 발랄함까지 살릴 수 있어 올 겨울 인기 만점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라고 조언했다. [사진출처=’내 딸 서영이’ 방송캡처]
    2012-12-07
  • 걸그룹 GLAM, 세계적 3D 페스티벌서 특별상 수상
    걸그룹 GLAM이 6일 국내 최대 규모 3D 축제 'International 3D Festival(I3DF)'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I3DF는 방송통신위원외와 부산시가 주최하며 미국, 영국, 호주, 중국의 유명 제작사가 참여한 세계적 3D 콘텐츠 축제다. GLAM은 지난 7월, 데뷔곡 Party(XXO)의 무대를 3D로 촬영해 대중에게 3D 콘텐츠를 알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2 대한민국 최우수 3D 콘텐츠 대상'에 참석한 GLAM은 "4분 가량의 짧은 3D 영상을 제작하는 데도 정말 많은 공이 들었다. 그때는 힘들었지만 이렇게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슈퍼주니어의 3D 콘서트 영화 '슈퍼쇼4'가 작품상을 수상해, 두 팀은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GLAM은 시상식에서 멋진 축하무대를 선사했으며, 팬 사인회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2012-12-07
  • 서효림, 사랑스러움 가득한 여행 셀카 공개
    서효림이 국내, 호주, 일본, 홍콩 등을 여행하며 찍은 자신의 여행 셀카를 공개하며 청순한 민낯과 무결점 투명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효림은 국내의 한옥마을 외에도, 호주의 강가, 홍콩과 일본의 길거리 등지에서 그녀 특유의 환한 웃음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담긴 여행 셀카를 선보였다. 사진 속 서효림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모습으로 선글라스와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청순한 민낯을 보여주기도, 따뜻한 퍼를 입고 여신 포스 물씬 풍기는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머리를 질끈 묶고 혀를 빼꼼이 내미는 귀요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들을 발산했다. 특히, 민낯 셀카를 통해 무결점의 투명 피부를 공개해 청순미를 과시했으며, 선글라스에 얼굴이 묻힐 듯 작은 얼굴로 ‘소두 연예인’을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서효림 민낯 진짜 청순하네요”, “서효림 투명 피부 대박! 진정한 무결점 피부네~”, “민낯에 선글라스 썼지만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미모”, “혀 빼꼼 내민 모습 완전 귀요미!”, “여행 되게 좋아하나 봐요~ 사진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2-12-07
  • 의리파 백지영, 2012년 마지막 밤 하동균 콘서트 ‘MARK’ 지원사격
    가수 백지영이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하동균 콘서트 축하를 위해 게스트로 참여한다. 백지영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하동균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MARK’에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백지영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하동균의 콘서트를 위해 작년 9월에 올림픽공원 88호수 주변 무대에서 개최한 첫 단독콘서트 ‘비로우 더 서피스’ (Below the Surface)에 이어 올해에도 콘서트 게스트 출연을 자처해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지난 해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인 백지영과 하동균은 하동균의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영화 ‘원스’의 OST ‘폴링 슬로울리’ (Falling Slowly)를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때문에 이번 무대에는 또 어떤 듀엣을 선 보일는지 팬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백지영은 의리파 연예인으로 소문난 스타인만큼 2012년 마지막 밤에 많은 스케줄을 뒤로 하고 기꺼이 하동균 콘서트에 참여해 콘서트의 열기를 돋울 예정이다. 하동균은 오는 12월 17일 2008년 발표한 2집 ‘어나더코너 (Another Corner) 이후 약 5년 만에 솔로앨범 ‘MARK’ 발매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이어 오는 12월 31일 8시 ‘MARK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칠 예정이다.
    2012-12-07
  • 박효주, “겨울에 듣는 이소라의 음성은 설레임~”
    배우 박효주가 이소라 콘서트 관람 인증사진을 공개하면서 동시에 푸딩피부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효주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2 이소라 콘서트, 겨울. 겨울에 듣는 그녀의 속삭임 벌써부터 설레인다… 사실은 어젯밤부터 설레였다. 두손 꼬옥 표쥐고… ”라는 글과 함께 이소라 콘서트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실제 10년이 넘도록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이소라를 빼놓지 않았던 박효주가 진정한 골수팬임을 이번 사진을 통해 인증한 셈.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티켓을 두 손으로 꼬옥 쥔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박효주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끄러운 듯 티켓으로 얼굴을 살짝 가렸지만 뽀얀 그녀의 민낯이 드러나보여 청순한 매력까지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박효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주씨 감성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박효주 피부 대박! 푸딩피부네” “박효주 털털한 매력만 알았는데, 이제는 청순하네” “박배우님, 완전 어려보이심”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주는 2013년 개봉예정인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에서 감염내과 전문의로 열연을 펼친다.
    2012-12-07
  • 성유리, ‘누나’ 12시간 빗 속 눈물 연기 몸 사리지 않는 열연
    성유리가 영화 ‘누나’(감독 이원식, 영화제작소 정감)에서 성공적인 연기 변신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적인 화려함을 뒤로하고 여배우로서 꺼려지는 멍든 분장과 안대, 붕대 등을 매고 출연하며 캐릭터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 성유리는 다소 복잡한 내면을 지닌 ‘윤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강도 높은 트레이닝으로 체중 감량하거나, 폭우 속 눈물 연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12시간 동안 빗속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 연기해보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었고 배우로서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는데, 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미리 접한 관객들로부터 ‘올해의 여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는 호평을 받아 그녀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저예산 영화라는 특성상 제작비 수급이 쉽지 않고 흥행보다는 작품성에 집중하는 작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성유리가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한 사실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영화 ‘누나’는 자신 때문에 불어난 강물에 동생을 잃고 죄책감 속에서 살아가는 누나 ‘윤희(성유리 분)’의 이야기로, 동생의 유일한 사진을 간직해둔 자신의 지갑을 빼앗아간 고등학생 ‘진호’(이주승 분)를 우연히 만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내년 1월 3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2012-12-07
  • 김정화, 선물 같은 크리스마스 화보
    선물처럼 따뜻한 감성에세이 '안녕, 아그네스!'의 저자로 찾아온 따뜻한 배우 김정화가 슈어(SURE) 12월호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배우 김정화의 에세이 출간을 기념하여 촬영한 인터뷰 화보는 선물 상자를 상징적으로 사용해 따뜻한 나눔의 감성을 담았다. 커다란 선물상자에 걸터앉은 김정화의 우아한 모습이 마치 미리 맞는 크리스마스처럼 따뜻하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와 향기를 더해가는 배우 김정화의 따뜻한 아름다움이 눈길을 모은다. 김정화는 슈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나눔'을 통해 선물을 받고 있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이라고 털어놓았다. 내가 선물하는 것보다 내가 받는 감동과 선물이 더 크다는 것. 또한 '안녕, 아그네스!'를 출간하기까지의 사연과 배우로서의 고민, 성장통 역시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김정화의 화보와 인터뷰를 접한 팬들은 "이제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것 같아요."" 미모만큼이나 마음씨도 참 고운 배우. 이런 배우의 팬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안녕, 아그네스!' 출간으로 우리도 선물을 받은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화의 팬들 역시 배우와 함께 결연에 동참하고 있어 더욱 따뜻하다. 김정화의 감성 담긴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는 '마음에 힐링이 되는 책'이라는 훈훈한 평가와 함께 초판 매진이 임박해 재판을 준비중이다. '안녕, 아그네스!'는 2009년 김정화와 인연을 맺게된 그의 결연아동 아그네스와의 만남과 함께 배우로서, 딸로서 김정화가 느낀 삶의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감성 에세이. 김정화에게 따뜻한 햇살처럼 찾아온 아그네스와의 만남을 기념해 출간된 이 책의 저자 인세 전액은 아그네스가 있는 우간다의 에이즈 아동 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김정화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안녕, 아그네스!'에 빼곡하게 털어놓은 솔직한 이야기와 그 속에 담긴 진심이 추운 계절,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어하는 독자분들께 전해진 것 같다. '안녕, 아그네스!'의 저자 인세 전액이 우간다 에이즈 아동 돕기에 기부되는 만큼 책의 반응이 좋아 더욱 훈훈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2-12-07
  • 유민, ‘요원의 변신’ 섹시해도 너무 섹시해
    KBS2 새 수목극 '아이리스2'에 출연중인 유민이 2013년 S/S <DOX-JAPAN(독스재팬)의 화보촬영을 했다. ‘레인<Rain>의 레젼드투어’ 포토그래퍼 정종윤감독과 이번 촬영에서 두번째 호흡을 맞추었다. 정종윤감독은 촬영 컨셉트를 ‘요원의 섹시한 성숙함’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요원의 변신이라는 컨셉트대로 3가지 형태의 섹시함에 초점을 맞추어 섹시한 캐주얼룩, 고혹적인 성숙미를 강조한 드레스룩, 감추어진 섹시패션을 보인 오피스룩으로 변신의 마무리를 지었다.
    2012-12-07
  • 'K팝 스타 시즌2' 성수진, 박진영 향해‘승부수’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에 다부진 각오로 돌아온 <시즌1> 탈락자 성수진과 박진영의 질긴 악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성수진이 오는 8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4회 분에 재등장, ‘랭킹오디션’을 앞두고 박진영에게 ‘1대1 밀착오디션’을 받는 장면이 펼쳐지는 것. 무엇보다 박진영의 혹독한 트레이닝에 흠뻑 눈물을 쏟아내는 성수진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성수진은 지난 <시즌1>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로 YG의 트레이닝까지 받았던 실력자. 하지만 유독 박진영에게 만큼은 후한 평가를 받지 못했던 바 있다. 이로 인해 <시즌2>에 재도전한 후 무대에 올라서도 ‘박진영이 가장 무섭다’며 남다른 두려움을 전했던 상황. 하지만 박진영의 혹평은 <K팝 스타2>에서도 계속됐다. 절치부심으로 돌아온 성수진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시즌1에서 제가 제일 박하게 한 걸 제가 잘 안다"고 운을 띄우며 “선곡은 최고였다. 하지만 요즘 스타일과는 거리가 먼 창법과 아직도 남아 있는 나쁜 버릇이 마음에 걸린다”며 냉정하게 불합격 버튼을 눌렀다.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시즌1>의 악연이 재현되는 듯 한 분위기가 다시금 연출된 것. 그러나 성수진은 양현석과 보아에게 합격을 얻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성수진은 4회 분을 통해 박진영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이 합격자를 직접 지도하는 ‘1대1 밀착오디션’에서 JYP를 선택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시즌1>에 이어 다시 시작된 악몽 같은 두 사람의 인연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긴장감을 높여주고 있는 것. 박진영이 성수진을 향해 건넨 진심어린 조언을 무엇일 지, 과거 타 오디션에서 자신을 탈락시킨 양현석에게 <시즌1>에서 각고의 노력으로 반전 평가를 이끌어냈던 성수진이 <시즌2>에서 박진영의 마음 또한 돌려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박진영씨가 꼭 성수진씨의 진가를 알게 될 거에요! 악연을 꼭 이겨내길 바래요!”, “지난 3회에서 노래 다 끝나고 보아 심사평 듣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성수진씨 잘됐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시즌1 때도 좋아했었는데.. 감성적이고 넘 매력적이에요ㅠㅠ”, “열심히 해서 이번에는 Top10꼭 가세요~! 응원할게요!” 등 성수진의 재도전에 열렬한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성수진이 밀착오디션 대상으로 박진영의 JYP를 선택해 당시 현장의 제작진과 참가자들이 모두 놀랐다”며 “과감하게 승부수를 던진 성수진과 박진영의 진심어린 조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2012-12-07
  • 시크릿, 12인 댄서와 ‘그림자 안무’ 선보인다
    시크릿이 7일 ‘뮤직뱅크’에서 신곡 ‘토크 댓(TALK THAT)’의 첫 방송을 가진다는 소식과 함께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하는 새로운 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신곡 ‘토크 댓’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발표했던 시크릿은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과는 다른 마이너 코드의 프렌치 일렉이라는 신선한 장르와 함께 감각적이고도 감성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변신에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드라마와 감정씬들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시크릿 특유의 포인트 안무가 이번 음악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이번 ‘토크 댓’에서는 “기존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안무 대신 12인의 안무팀을 등장시켜 시크릿이 아닌 안무팀 위주로 댄스가 진행될 것이다”라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무표정의 시크릿과 그들의 감정을 대신해 표현하는 ‘그림자’ 안무팀을 주목해 달라”고 덧붙여 첫 무대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시크릿이 12명의 안무팀과 뮤지컬 버금가는 초호화 무대를 꾸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미 뮤직비디오에서 살짝 보여졌던 전효성의 독무와 ‘포이즌’ 당시부터 CD 음질과 차이가 없다는 ‘MR 제거 버전’을 통해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던 멤버들의 보컬이 어떻게 표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크릿의 ‘토크 댓’은 현재 벅스, 소리바다, 멜론 등의 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1, 2위를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012-12-07
  • 이해리, 후배 그룹 더씨야 위해 적극 홍보 나서
    더씨야와 다비치 이해리가 함께 가창한 타이틀곡 ‘독약’이 6일 낮 12시에 공개됐다.더씨야는 '내 맘은 죽어가요'로 데뷔 후 소리바다 음원차트 1위를 비롯해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저력을 보였다.이번 발매하는 더씨야의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U'는 디지털싱글 '내 맘은 죽어가요' 이후 2012년 최고의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두번째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독약'을 포함하여 7곡이 수록되어 있다.타이틀곡 '독약'은 이해리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별의 처절한 아픔을 독약에 비유하며 여자가 표현하기엔 조금은 거칠 수 있는 ‘비만에 걸린 내 사랑’ ‘이별이란 더럽게 아프니까’ 등의 표현을 사용하면서 자칫 뻔할 수 있는 이별노래를 색다른 관점으로 표현했다.이해리는 더씨야의 타이틀곡 '독약'을 다비치의 타이틀곡으로 탐내기도 한 만큼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현장에서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깜짝 사진을 공개, 더씨야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더씨야는 이해리 선배님의 많은 도움으로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하고, 많은 분들이 '독약'을 듣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2-12-06
  • 귀요미 남보라, 알고 보면 ‘섹시 메이크업’ 마니아
    청순함과 귀여움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남보라가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섹시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남보라는 ‘연말 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 비법’을 주제로 촬영된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17회 게스트로 참여, 단아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외모와 다르게 올 겨울 잇 아이템인 레드 립스틱을 연말 파티 워너비 아이템으로 선택했다.이어 레드 립스틱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연말 모임 같은 경우, 평소 자주 애용하는 핑크 컬러보단 피부 표현을 깨끗이 한 후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면 어느 곳에서든 눈에 띌 수 있다”고 답했다.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유리알 같은 맑은 피부를 지닌 배우 남보라의 연말 파티 메이크업 제안은 12월 10일 월요일 밤11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2-12-06
  • ‘무자식 상팔자’ 오윤아, 아주 특별한 생일
    ‘무자식 상팔자’ 오윤아가 촬영장에서 펼친 ‘깜짝 생일파티 인증샷’이 공개됐다.오윤아는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마취과 의사 이영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극 중 세련되고 예쁜 외모와 달리 19금 발언들을 거침없이 내뱉으며 반전 매력을 과시, 극에 색다른 재미를 불어넣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월 27일 ‘무자식 상팔자’ 촬영장에서는 오윤아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가 벌어졌다. 이 날은 서울 논현동의 한 치과 앞에서 ‘하오커플’ 하석진과 오윤아의 촬영이 진행됐던 상황. 하석진과 오윤아가 촬영을 이어갈 동안 ‘무자식 상팔자’ 스태프들은 오윤아 몰래 조용히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준비에 나섰다. 촬영이 끝난 직후 하석진과 스태프들은 곧바로 준비했던 서프라이즈 생일 이벤트를 개시, 오윤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카메라 팀 스태프 중 한 명이 온몸에 전구를 휘감고 갑작스럽게 오윤아 앞에 등장했던 것. 춤을 추며 격한 축하를 전하는 스태프의 재간에 오윤아를 비롯한 현장 모든 사람들은 파안대소를 터트리고 말았다. 특히 오윤아는 살신성인(?)으로 이색적인 이벤트를 준비한 스태프와 ‘서프라이즈 생일 기념샷’ 촬영에 나섰던 상황. 오윤아는 하석진과 함께 해맑은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해 보이며 기쁨에 찬 마음을 표현했다. ‘무자식 상팔자’ 촬영장의 가족 같은 분위기가 단박에 전해지는 훈훈한 인증샷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그런가하면 이 날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현장에서는 오윤아와 김민경의 돈독한 우정이 빛났다. 김민경은 이 날 촬영 스케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윤아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했던 것. 오윤아는 김민경의 등장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내며 거듭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는 귀띔이다. 생일 파티 후 오윤아는 “밤낮 없는 촬영으로 고생스러울 와중에도 저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주신 ‘무자식 상팔자’ 팀의 고운 마음씨에 너무 감동했다”며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사 측은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차곡차곡 끈끈한 정을 쌓아온 ‘무자식 상팔자’ 팀의 가족 같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큰 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2012-12-06
  • 원조 꽃미남 밴드‘Y2K’ 10년 만에 재회
    10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고재근이 같이 활동했던 ‘Y2K’ 멤버 마츠오 유이치-마츠오 코지와 함께 찍은 최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고재근은 지난 4일 디지털 싱글 앨범 를 통해 일렉트로닉 록 ‘Y2K(Yesterday 2 Kiss)’와 감성적인 록발라드 ‘눈물이 납니다’를 선보이며 가요계 복귀를 선언했다. 이와 관련 고재근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Y2K’ 멤버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가 고재근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증샷이 포착된 것. 무엇보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재근과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는 ‘Y2K’ 한창때와 다름없는 꽃미남 자태를 고스란히 드러낸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 사람은 ‘Y2K’가 해체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으며 돈독한 우애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 장난기 어린 웃음과 깜찍한 애교가 엿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그동안 쌓아온 훈훈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고 있다. 특히 ‘Y2K’는 최근 한 포털사이트 설문조사에서 다시 보고 싶은 ‘90년대 가수’로 선정됐을 정도로 팬들의 컴백 요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상황. 준수한 외모와 감성 깊은 록발라드 음악으로 가요계 전반에 ‘꽃미남 밴드’ 돌풍을 왔던 ‘Y2K’에 대한 향수가 깊다는 반응이다. 이런 분위기와 맞물려 고재근과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의 화기애애한 만남은 재결합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고재근은 지난 4일 전격 공개한 일렉트로닉 록 ‘Y2K(Yesterday 2 Kiss)’와 애잔한 록발라드 ‘눈물이 납니다’를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상황. 한겨울 가요계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고재근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재근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10년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를 발매한 고재근을 응원하기 위해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가 고재근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며 “해체된 이후에도 세 사람은 전화를 통해, 또는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의 응원이 고재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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