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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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연, 한미합작영화 ‘더 라스트 나이츠’ 캐스팅 헐리우드 진출
    박시연이 꿈의 무대인 헐리우드에 진출한다. 지난 15일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통해 열연을 펼친 박시연이 휴식도 반납한 채, 영화 ‘더 라스트 나이츠(The Last Knights)’를 차기작으로 확정짓고 헐리우드로 활동영역을 옮긴다. 영화 ‘더 라스트 나이츠’는 한국 영화산업의 해외 진출을 목표로 2011년 결성된 소빅글로벌콘텐츠투자조합이 투자한 첫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미지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명예를 지키고자 하는 진정한 기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서사극이다. 독특하고 뛰어난 영상감각으로 헐리우드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일본 감독 카즈아키 키리야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검이 갖고 있는 충성심과 용맹함으로 무장한 장군 레이든 역에는 클라이브 오웬이, 레이든이 충성을 다해 모시는 강직한 영주 바톡 역에는 모건 프리먼이 각각 캐스팅 되었다. 또 레이든과 바톡에게 반역죄를 씌우며 이들과 맞서는 게자 못 역에는 드라마 ‘셜록 홈즈’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베네닉트 컴버배치가 캐스팅 되는 등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해 동양과 서양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박시연은 극중 부패한 권력의 상징으로 그려지는 게자 못의 아내 하나 역을 맡아 불우한 삶을 살아가면서도 묵묵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측은지심을 불러일으키는 여인을 연기한다. 특히 박시연의 이번 헐리우드 진출은 박시연이 풍기는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현지 스텝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며 만장일치로 성사되었으며, 박시연은 촬영을 위해 12월 초 체코로 출국할 예정이다. 박시연은 “작품에 함께하게 돼 배우로서 정말 영광 되고 설렌다. 좋은 스태프와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 많이 배우고, 좋은 작품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영화 ‘더 라스트 나이츠’는 지난 5일 체코 프라하에서 크랭크인 했으며, 2013년 하반기 북미 전역과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동시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이에이치큐]
    2012-11-19
  • '어색한 인사' 성별 반전 뮤비 연일 화제
    ‘오수민 & 렉스디 프로젝트’가 공개한 ‘어색한 인사’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어색한 인사’의 뮤직비디오는 여성이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 남성의 목소리가 들리고, 남자가 등장해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반전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끈다. 또한, 이 뮤직비디오에는 ‘힙합왕자’로 불리우는 제이켠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매니저 역할인 렉스디를 괴롭히는 심술 맞은 연예인 역할을 하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2일 만에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서 2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처음 여자가 등장하는걸 보고 있다가 충격 받음”, “뭔가 기분이 오묘해지는 뮤직비디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7인의 모창으로 ‘강남스타일’을 부른 영상으로 화제가 된 오수민은 ‘좋아보여 part.2’의 보컬을 비롯, 제이켠, 로맨틱 시티등의 앨범에 피쳐링을 통해 특유의 소울풀한 보이스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실력파 보컬리스트. 수려한 외모에 랩과 보컬을 아우르는 재능으로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렉스디와 함께 혼성 듀오 ‘오수민 & 렉스디 프로젝트’를 결성하고 지난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2012-11-19
  • ‘사랑아’ 송민정, 70년대 인기 여배우의 공항패션
    송민정의 ‘70년대 인기 여배우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홍승아’역의 송민정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과 함께 우월비율 몸매가 담긴 공항패션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70년대 시절 인기 여배우의 여신 급 미모를 뽐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극 중 홍승아가 1년 후 첫 작품으로 큰 성공을 거둔 여배우로 등장, 일본에서 화보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습을 담았다. 송민정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우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하고 도도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특히, 우윳빛 피부를 뽐내며 피부미인임을 입증하기도.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우월비율 돋보이네요. 완전 부러워요!”, “이제 유명한 여배우 승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건가요?”. “원피스 하나로도 빛이 나네요.”, “각선미 종결자!’, “우윳빛 피부가 돋보이네요. 피부 완전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2-11-19
  • ‘팜므파탈’ 손담비, 섹시 상큼 매력으로 ‘대박 정 조준’
    2년의 긴 공백을 깨고 무대 위 ‘섹시 디바’로 컴백 한 손담비가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손담비는 18일, SBS ‘인기가요’에 컴백 첫 주 ‘컴백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히트 메이커 콤비로 알려진 ‘손담비-용감한 형제’ 조합으로 탄생한 타이틀 곡 ‘눈물이 주르륵’과 수록곡 ‘그랬나 봐요’ 무대를 연 이어 선보이며 다시금 새 앨범 역시 ‘대박’ 예감을 갖게 했다. 상큼하고 경쾌한 ‘그랬나 봐요’ 무대에서는 운동화와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의 원피스를 매치하며 활동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랬나 봐요’는 수록곡이지만 평소 ‘섹시함’으로 대표되는 손담비의 색다른 매력 발산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모았다. 그에 이어 ‘눈물이 주르륵’을 열창한 손담비는 바로 글로시한 아이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로 사랑의 슬픔을 안고 있는 한 여자로 변신했다. 슬픔의 감정을 반영하기라도 한 듯 블랙 컬러를 선택한 손담비는 시스루 디자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늘씬하고 탄탄한 명품 몸매를 과시 했다. 네티즌들은 ‘눈물이 주르륵과 그랬나 봐요 둘 다 묘한 중독성이 있다’, ‘손담비 몸매 완전 불법이다’, ‘진짜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눈빛이다’, ‘의상, 노래, 퍼포먼스까지 완벽히 하나같다’며 무대에 대한 감탄을 표했다. 손담비는 한 여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 곡 ‘눈물이 주르륵’으로 독보적인 아우라의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2012-11-19
  • 2PM, 상해 콘서트 8천 관객 성황
    짐승돌 2PM의 아시아 사냥이 시작됐다. 2PM이 지난 17일 상해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투어 콘서트 ‘What time is it?’의 성대한 포문을 열었다.콘서트에 앞서 16일 하이터치회와 기자회견을 가진 2PM은 메리어트호텔의 행사장에서 콘서트를 예매한 관객 중 선정된 300여명과 하이터치회에서 만나 교감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PM의 상해 방문에 기대를 모았던 팬들은 2PM이 등장하자 회장을 가득 메우는 함성으로 환영했으며, 하이터치회가 끝난 후에도 2PM을 다시 보고 싶은 팬들이 호텔에 운집해 진풍경을 이루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중국의 주요매체를 비롯하여 80여 취재진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으며, 2PM역시 고조된 마음으로 첫 상해공연의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17일 상해의 Mercedes Benz Arena에서 열린 공연 당일에는 오전부터 공연장을 찾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I’ll be back으로 콘서트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2PM은 2PM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함으로 중국 팬들을 사로잡았다. 콘서트에 앞서 음원 미리듣기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았던 멤버들의 솔로 무대는 찬성의 노래와 섹시한 댄스, 준호의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드럼연주, 택연의 랩 실력, 준케이의 가창력이 빛났으며, 우영의 댄디한 매력은 물론 첫 자작곡을 선사하는 닉쿤의 감미로운 감성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등 여섯 멤버들의 개성이 느껴지는 음악과 색깔 있는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콘서트의 백미였다. 또한 멤버 Jun. K(준케이)는 큰 사랑을 보내준 중국 팬들의 사랑에 대한 답가로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인 ‘내 노랫소리’를 무대에서 선사, 현지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지난 아시아 투어보다 더욱 성대하고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 그리고 더욱 성숙해진 멤버들의 음악은 물론 라이브밴드 동반으로 오감을 사로잡은 2PM의 두 번째 투어 ‘What time is it?’은 2PM의 카리스마와 에너지, 그리고 매력이 살아있는 단연 2012년 아시아 최고의 공연이라는 의견이다.투어 콘서트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2PM은 “드디어 투어 콘서트를 시작하며 아시아 팬 분들을 찾아 뵙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큰 사랑에 가슴 벅찬 시간이었고, 남은 투어 콘서트도 기대된다. 최선을 다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감사 드린다.”고 감사한 마음과 각오를 전했다.2PM은 12월 8일 인도네시아, 15일 대만, 22일 마카오 등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2012-11-19
  • 타히티, 아프리카 어린이들 정기후원 ‘나눔 실천’
    선행돌 걸그룹 타히티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후원한다.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타히티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정기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타히티는 'SBS 희망TV'를 출연 계기로 아프리카에 있는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치료해주고 아프리카 전역에 학교 100개를 세워주는 프로젝트를 후원하기로 했다. ‘SBS 희망TV’는 SBS가 지구촌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1997년 ‘기아체험 24시’로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 기획이다.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측은 측은" 생명나눔 홍보대사라는 타이틀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직접 나누고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다" 이어" 타히티의 이름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타히티 아프리카 정기후원 서약서]
    2012-11-19
  • 꽃거지 박민지, 반전미모 화제
    박민지의 광고촬영 현장 사진이 포털에 공개되면서 그녀의 반전 미모가 화제다.최근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대풍수-꽃거지 박민지의 실체!! 자체발광 미모네…”라는 제목으로 박민지의 사진 여러장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반야’(이윤지)의 아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민지의 이번 공개된 사진은 <대풍수> 촬영 당시 누더기를 걸치고 피범벅을 한 얼굴과 함께 정 반대의 사진이 함께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대풍수> 사진과 함께 게재된 사진은 광고촬영 현장에서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이다. 흰색의 니트를 입고 웨이브를 가득 넣은 긴 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성숙한 얼굴에 깨끗한 피부가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하게끔 하는 가운데, 버스 앞에 서 있는 전신 모습은 그간 한복에 감추어졌던 무보정 각선미를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박민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누리꾼들은 “이쁨이쁨!!”, “새로운 스타의 발견~ 완전 동안!”, “역시 옷이 날개~”, “국민 여동생 등극! 완전 예쁨!”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2012-11-19
  • 유이-손담비 자매 같은 훈훈한 인증샷 공개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2년 만에 컴백한 손담비가 특별한 응원을 받아 화제다.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미니 앨범 4집 ‘눈물이 주르륵’으로 ‘섹시 디바’로서의 화려한 귀환을 한 손담비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 담비언니’라는 애정이 묻어나는 호칭과 함께 ‘뮤직 뱅크 무대에서 언니를 소개 할 수 있어서 완전 설렌다’는 귀여운 소감도 함께 전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손담비와 유이는 밝은 표정과 다정한 포즈로 손담비의 컴백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들고 있다. 특히 유이는 뺨에 손가락을 대고 손담비의 타이틀 곡 ‘눈물이 주르륵’ 포인트 안무인 ‘눈물 댄스’를 따라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평소에는 명품 몸매 종결자들인데 오늘은 특급 애교 종결자들이다’, ‘유이의 눈물 댄스 너무 귀엽다’, ‘요즘 대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늘도 눈물 댄스를 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며 기대와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2012-11-19
  • 박신혜, 여 스나이퍼 변신 ‘런닝맨 대활약’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연출 조효진) '007 워터 스나이퍼' 편에 특별 요원으로 출연한 박신혜가 '여 스나이퍼'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안경을 쓰고 목도리를 한 청초한 모습으로 첫 등장한 박신혜를 발견한 유재석과 광수는 "송지효가 아니었냐!""왜 처음부터 여자분의 팔을 꺾냐"하며 그의 등장을 적극 반겼다. 환한 미소와 함께 런닝맨 정예요원으로 합류한 박신혜는 이 날 김종국-하하와 한 팀이 되어 팀미션을 펼쳤다. 든든한 남자 대원들과 함께 노랑팀의 홍일점 대원이 된 박신혜는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각종 원형틀 통과하기 미션에서는 날씬한 몸매와 날렵함으로 테니스 라켓과 뜰채를 순식간에 가볍게 통과하는가 하면 최종 관문인 물총 대전에서는 가장 먼저 진짜 물총을 찾아냈다. 노랑팀에서 혼자 살아남은 박신혜는 조용히 숨어있다가 유재석을 아웃시키고 고군분투하며 이승기와 지석진을 끝까지 노리는 여저격수의 대범함을 보였다. 방송이 끝난 후 관련 게시판과 SNS에는 "박신혜 몸 안 사리고 열심히 하는 모습, 왜 이렇게 사랑스럽냐. 플라잉 체어 끝나고 90도로 꾸벅 인사하는데 귀여웠다" "테니스 라켓 가볍게 쑥~ 통과하는데 헉!" "박신혜는 역시 민낯이 진리… 물에 젖었는데도 예쁘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더 예뻐보였다. 앞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워낙 운동신경이 뛰어난데다 평소 <런닝맨>을 즐겨 시청하는 애청자이기도 해서 무척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팀 미션에 이어 다음 주 007 요원이 된 박신혜가 개인 미션에 임하는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박신혜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촬영에 임하니 모두들 정~말 잘 달리셨다. 촬영하는 내내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깜짝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팀별 미션이 주어진 18일 방송에 이어 25일 방송에서는 007 요원이 된 런닝맨 9명의 개별 활약이 이어질 예정이다. 팀전에 이은 박신혜의 활약이 계속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2-11-19
  • 박세영, ‘학교 4’ 출신 여배우 임수정 뒤 이을까
    박세영이 신예스타 등용문 KBS 청춘드라마 ‘학교 2013’를 통해 차세대 여배우로 거듭난다.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박세영이 외모도 공부도, 집안도 상위 0.1%인 승리고(高) 2학년 2반의 예쁜 공부벌레 송하경 역을 맡아 리얼한 학교의 모습을 그리며 ‘학교’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배우로 성장한 선배배우들의 계보를 이을 예정. 청순한 외모로 서울대를 가기위해 친구보단 스펙 쌓기에 올인 중인 송하경을 연기할 박세영은 ‘학교 4’에서 아름답고 차분한 외모에 프리마돈나를 꿈꾸던 오혜라 역을 맡았던 배우이자 현재 여성들의 최고 워너비인 여배우 임수정의 뒤를 이을 ‘학교 2013’의 차세대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박세영은 이전 작품 드라마 ‘신의’에서 맡았던 ‘노국공주’의 우아하고 기품 있는 이미지를 벗고 ‘학교 2013’에서 풋풋한 열여덟 고등학생 역을 그리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학교 2013’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 배우로서 진가를 발휘 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학교 2013’의 관계자는 “박세영은 ‘학교 2013’을 통해 뜨거운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배우 중 하나다.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달리 풋풋한 매력은 물론 리얼 에피 속 진중한 연기로 입시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대변할 예정이다. 차세대 여배우로 발돋움 할 박세영의 연기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애정 섞인 찬사를 전했다. [사진 제공: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2012-11-19
  • 2PM, '의류앨범' 발매 당일 완판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소속 그룹 2PM의 의류앨범이 발매 당일 완판됐다.어제(15일)오후 5시부터 JYP 스토어(www.jypstore.com)와 G마켓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 '2PM 의류앨범'은 발매직후 초도물량 1000장을 모두 판매했다.2PM 의류앨범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베네통이 참여한 제품으로 부착된 컨텐츠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 최초 1회 간단한 인증 후 컨텐츠코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2PM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앨범이다. 특히 이 의류 앨범에는 각 멤버의 색깔과 감각이 살아있는 ‘Let it rain’(닉쿤), ‘It's Time ‘(택연), Alive (Jun. K), ‘Sexy Lady’(우영), ‘Just a feeling’(준호), ‘Love u down’(찬성)등 총 6곡이 수록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발매전부터 '뜨거운 감자'로 화두에 오르며 2PM의 인기를 반증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2PM 의류앨범은 ‘의류’라는 플랫폼을 통해 음악을 유통하는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 앞으로 2PM을 비롯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타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PM 의류앨범은 향후 더욱 다양한 디자인과 2만 원대의 패션상품을 이달 안에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2-11-16
  • ‘착한남자’ 문채원, ‘서은기로 지낸 시간들 행복했습니다’
    KBS2 수목드라마 <착한남자>가 평범하지만 행복한 사랑을 하는 은마루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며 20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드라마를 통해 문채원은 그 동안의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에서 한결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연기로 팬들과 평단의 호평을 얻어내며 20대를 이끌어 갈 대표 배우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었다.빗속을 맨발로 달려와 마루를 향해 눈물의 고백을 하던 모습, 아버지의 부음 소식을 듣고 절망과 분노 가득한 모습으로 차를 몰고 마루를 향해 돌진하던 모습, 기억을 잃은 뒤 맑은 얼굴로 마루를 바라보며 “우리 사랑하던 사이…맞죠?”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던 장면, 기억을 찾은 후 마루에게 독기 가득한 모진 말과 함께 이별을 고한 후 여전히 그를 마음에서 지우지 못해 오열하는 모습 등은 문채원의 감성 연기가 빛을 발한 명장면들이다. 문채원은 <착한남자>를 통해 다양한 감정과 극한 변화를 겪어내는 서은기라는 캐릭터를 온몸으로 표현해 내며 이경희표 멜로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15일 드라마 촬영을 모두 마친 문채원은 “착한남자는 서은기를 보고 주저 없이 선택한 작품이였습니다. 진심으로 은기를 사랑했기에 지난 5개월 동안 오로지 서은기로 지내려 했고, 그렇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밤을 새워도 웃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착한남자’는 후회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또한 “두 가지 캐릭터를 한 작품에서 표현한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서은기라는 캐릭터가 지금껏 보아온 멜로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캐릭터였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습니다. 그 아이의 상처, 아픔, 사랑을 제대로 잘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는데 은기에 대한 지지와 사랑이 담긴 많은 글들을 보며 잘 전달이 된 것 같아 기쁘고,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012-11-16
  • 정려원, 남다른 각선미 자랑~ 스키니핏 종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정려원이 남다른 스키니핏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드라마의 제왕>에서 이고은 역할을 맡아 끈기와 집념으로 드디어 <경성의 아침> 작가로 데뷔하게 됐으나 신인이라는 이유로 다시 한 번 앤서니 김(김명민 분)에게 배신당한 그녀가 바비 인형 같은 각선미를 공개한 것.뭘 입어도 태가 나는 몸매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그녀가 패션의 기본이라는 티셔츠에 스키니진만 걸쳤을 뿐인데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그녀는 지난 방송분에서 오진완(정만식 분)에게 거부하기 힘든 달콤한 제안을 듣고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오진완 사이에서 누굴 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 가운데, 바닥에 앉아 한 쪽 다리를 쭉 뻗은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도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스키니핏을 자랑하고 있다.특히, 다시 한 번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되자마자 딜레마에 빠진 이고은의 심경을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승화시켜 신인 작가 이고은과 패셔니스타 정려원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패션의 완성은 몸매라더니 티셔츠에 바지만 입었는데도 빛이 나네!”, “옷도 잘 입고 연기도 잘하고 못하는 게 없네~”, “저런 각선미는 어디에 가면 살 수 있나? 완전 부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16
  • ‘전우치’ 차태현-유이, 달달한 ‘단풍나무 키스’
    ‘전우치’ 커플 차태현-유이가 달콤한 ‘단풍나무 키스’를 나눴다.오는 21일 첫 방송될 KBS 새 수목극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퓨전 무협사극. 친구의 배신으로 아버지처럼 여겼던 홍길동과 사랑한 여인 홍무연(유이)을 잃게 된 후 복수를 꿈꾸게 된 율도국 도사 전우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우치가 과거를 회상하게 되는 과정에서 홍무연과 나눴던 입맞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촬영은 지난 12일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비가 많이 내린 뒤라 습기가 많고 추웠던 상황. 차태현과 유이는 핫팩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두꺼운 파카를 입고도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 때문에 추위와 싸워야 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얇은 한복 하나만 입고도 완벽하게 극 속으로 몰입, 아름다운 장면을 그려냈다.특히 두 사람은 이미 ‘전우치’ 촬영장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천생연분 커플’로 정평이 나있는 상태. 평소 대화를 통해 완벽한 연기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는 두 사람의 콤비플레이가 키스신 촬영에서도 빛난 셈이다. 두 사람은 어색함 없이, NG없이 한 번에 키스신 촬영을 끝마치며 ‘명장면’을 연출, 스태프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촬영을 마친 유이는 “매일 액션신을 촬영하다가 오랜만에 애정신을 찍으니 많이 설레었다. 꼭 기분 전환한 느낌이었다”며 “극 속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차)태현오빠가 도움을 많이 준 덕분에 실제로 무연이가 된 듯 너무 행복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전우치’ 첫 방송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전우치 배우들 모두 추운 날씨 임에도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며 “보고만 있어도 웃음 짓게 되는 ‘전우치 커플’ 차태현, 유이의 러브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12-11-16
  • 다니, “효영언니는 한국음식 전도사”
    티아라 다니와 파이브돌스 효영이 분식집을 습격했다.4살 때부터 한국인이 거의 거주 하지 않은 미국 지역에서 성장한 다니는 한국에서 살게 되며 처음 접하는 것이 많이 생겼다. 교복을 입게 된 것, 추억의 군것질거리, 그리고 한국의 대표음식 중 하나인 떡볶이와 어묵이다.공개 한 사진에는 다니가 효영과 함께 KBS 새 월화드라마 <학교2013> 촬영이 끝난 후 분식집을 찾아 어묵과 우동, 처음 접하게 된 떡볶이를 먹은 후 슈퍼를 찾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폭풍흡입을 하고 있다.다니는 처음에는 매운맛 때문에 떡볶이를 물로 씻어서 먹었지만 다니가 한국음식 전도사라고 별명을 지어준 효영이 떡볶이 양념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는 조언에 빨간 떡볶이를 먹었고 떡볶이가 너무 맛있다며 즐거워했다.다니는 요즘 하루 용돈 3천원을 문방구, 분식집, 슈퍼에서 간식을 사먹는데 모두 사용한다고 전했다.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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