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티아라 다니와 파이브돌스 효영이 분식집을 습격했다.

4살 때부터 한국인이 거의 거주 하지 않은 미국 지역에서 성장한 다니는 한국에서 살게 되며 처음 접하는 것이 많이 생겼다. 교복을 입게 된 것, 추억의 군것질거리, 그리고 한국의 대표음식 중 하나인 떡볶이와 어묵이다.

공개 한 사진에는 다니가 효영과 함께 KBS 새 월화드라마 <학교2013> 촬영이 끝난 후 분식집을 찾아 어묵과 우동, 처음 접하게 된 떡볶이를 먹은 후 슈퍼를 찾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폭풍흡입을 하고 있다.

다니는 처음에는 매운맛 때문에 떡볶이를 물로 씻어서 먹었지만 다니가 한국음식 전도사라고 별명을 지어준 효영이 떡볶이 양념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는 조언에 빨간 떡볶이를 먹었고 떡볶이가 너무 맛있다며 즐거워했다.

다니는 요즘 하루 용돈 3천원을 문방구, 분식집, 슈퍼에서 간식을 사먹는데 모두 사용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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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효영언니는 한국음식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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