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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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프렌드, 300장의 '로얄패스'를 찾아라
    '야누스'로 컴백한 보이프렌드가 정규앨범 CD속에 숨겨 둔 선물을 깜짝 공개했다. 11월 14일 발매예정인 보이프렌드의 정규앨범 중 300장에 들어있는 '로얄패스(ROYAL PASS)' 카드는 팬들을 위한 감사의 표시로 제작했다. 이 카드 소지자에게는 보이프렌드 멤버들과 특별한 겨울여행에 참가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정규앨범 발매를 맞아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이다. 로얄패스'(ROYAL PASS)를 찾아서 다음 공식 팬 카페에 접속, 겨울 여행 이벤트 참여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라고 전했다. 화려한 스트링, 감성적 선율의 피아노, 그루비한 베이스에 어느덧 소년의 티를 벗은 보이프렌드의 성숙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뉴웨이브 스타일의 타이틀곡 ‘야누스’는 떠나가는 여자를 두고 그 앞에서는 편히 보내주기 위해 웃지만, 속으로는 아픈 마음과 보내고 싶지 않은 슬픔을 간직한 남자의 양면성을 표현한 곡이다. 이별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는 두 얼굴의 남자의 모습을 통해 리스너의 강렬한 페이소스를 자극한다. 또한, ‘야누스’ 의 뮤직비디오는 K POP의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진 쟈니브로스가 참여, 유럽의 고성을 옮겨놓은 듯한 거대한 스케일의 세트와 섬세하고 유려한 미장센으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보이프렌드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다. 특히, 두 얼굴의 야누스로 분한 영민과 광민의 상반된 연기와 역동적이면서도 화려한 군무씬은 이번 ‘야누스’ 뮤직비디오의 백미로 손꼽힌다.
    2012-11-12
  • 피에스타,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성숙한 라이브실력 과시
    피에스타가 컴백무대를 통해 멈추지 않는 열정을 선보였다. 지난 9일, 두 번째 싱글앨범 ‘We Don`t Stop’으로 돌아온 피에스타는 지난 주말 공중파 3사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새 앨범을 발매하기 전 순차적으로 공개한 컨셉 이미지와 티저영상을 통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피에스타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그 기대에 부응했다. 피에스타는 ‘We Don’t Stop’의 무대를 통해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매너로 시청자들과 시청자들과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출중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다시 한번 실력파 걸그룹 임을 입증했다. 피에스타의 컴백무대를 지켜본 팬들은 “화려하고 강렬한 군무가 너무 인상적이다.”, “실력파 걸그룹다운 라이브 실력에 깜짝 놀랐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번 앨범도 잘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피에스타의 컴백을 응원하였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피에스타 맴버들이 컴백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도록 많은 팬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더욱 멋진 무대를 선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계속되는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2-11-12
  • ‘신화’ 이민우, 신혜성-김동완의 소속사와 업무 대행 독점계약 체결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신혜성-김동완 소속사인 라이브웍스 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관련 업무대행 독점 계약을 맺는다. 지난 2009년 설립 후 신혜성과 김동완 등을 주축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이번에 이민우와 독점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 전속 계약을 맺는 방식이 아닌 단독 에이전시로써 앨범과 공연 등 국내외 모든 매니지먼트를 파트너 쉽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이민우의 프로듀싱하에 공동으로 신인개발까지 기획하고 있다. 현재 이민우는 지난 2007년 음악 전문 레이블 ‘엠라이징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후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4년 만에 컴백한 그룹 ‘신화’의 활동을 위해 2011년 전 멤버가 직접 참여하여 야심차게 설립한 ‘신화컴퍼니’ 에서 에릭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더불어 이번 라이브웍스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M(엠)’으로서의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이민우는 벌써부터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그동안 작사, 작곡, 안무는 물론 앨범 프로듀싱까지 다양하게 재능을 발휘해 온 이민우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라이브웍스 컴퍼니의 이장언 대표는 “기존에 계약되어 있던 신혜성, 김동완을 비롯해 이번 이민우까지 신화멤버 세 명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되면서 앞으로 이들의 개인 활동은 물론, 신화컴퍼니와 협력하여 신화에 관련된 전반적인 활동까지 좀 더 안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민우를 비롯한 기존 소속 멤버들과 그룹 신화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신뢰를 함께 전했다. 이민우는 12월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응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2012-11-12
  • 이문세, 전설의 밴드 '시카고' 합동 공연 화제
    뮤지션 이문세가 세계적인 밴드 '시카고'를 만나 합동 공연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난 11일 오전 9시 50분 방영된 TV조선 '이문세와 떠나요, 비밥바룰라'를 통해 이문세와 이정은 결성 45주년을 맞이한 '시카고'를 만났다. 빌보드 톱10 진입 21곡, 톱10 앨범 12장, 전 세계 1억여장의 음반 판매고 등의 기록을 가진 전설의 밴드 '시카고'는 '하드 투 세이 아이엠 소리' '유어 디 인스퍼레이션' 등의 감미로운 노래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시카고 공연에 함께하는 것이 꿈이었다는 가수 이정은 시카고 멤버들 앞에서 공개 오디션을 치르고 '월드투어 합류'를 제의받았다. 시카고 멤버들과 이문세, 이정이 세대와 국적을 넘어 음악으로 하나가 돼 어우러진 모습을 공개 했다. 또한, 이문세와 이정은 뉴욕으로 향해 가정 먼저 뉴욕 최고의 명소 타임스 스퀘어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Be Bop A Lula'를 불렀다. 이어 뮤지컬의 중심지 브로드웨이로 자리를 옮겨 '오페라의 유령'에서 주인공 팬텀 역을 가장 많이 연기한 배우 브래드 리틀과 만났다. 한국 공연도 여러 번 가져 팬이 많은 그는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본명인 브래드 리틀보다 한국팬이 붙여준 애칭 '빵 아저씨'로 불리기는 게 더 좋다"고 했다. 리틀은 이문세를 위해 '그대와 영원히'를 영어로 개사해 함께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정과 듀엣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최고 넘버곡인 'The Phantom Of The Opera'를 열창한다. 한편, 오는 12월 28일~31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총 4회 공연을 여는 이문세는 이 공연을 끝으로 `2011~2012 이문세 붉은노을` 100회 공연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2012-11-12
  • 에이젝스, ‘데이돌’ 선언! 매달 기념일 챙긴다.
    그룹 에이젝스가 일명 ‘데이돌’ 활동을 선언, 매달 특별하게 기념일을 챙긴다. 에이젝스는 앞으로 매달 있을 각종 ‘기념일’을 팬들을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챙긴다. 일명 ‘데이돌프로젝트’로 명명한 이번 이벤트는 간단한 사진 공개에서부터 자신들이 직접 나서 팬들과 기념일을 맞이하는 특별한 만남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에이젝스의 승엽과 승진은 미성년자 이지만 ‘와인데이’를 챙기는 코믹한 인증샷을 SNS에 개제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지난 11일 오전에는 멤버 윤영과 승엽이 개인 SNS와 팬카페를 통해 ‘스페셜 빼빼로 제작기’ 라는 웹툰 형식의 사진과 제작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에서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직접 빼빼로 만들기에 나선 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이젝스가 만든 스페셜 빼빼로는 다가올 에이젝스의 컴백 첫 방송 현장에 참여한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에이젝스 멤버들은 “‘데이돌’로 활동을 선언한 만큼, 앞으로 에이젝스만의 방법으로 더욱 차별화되고 로맨틱하게 기념일을 챙길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2012-11-12
  • 최시원, 형광등 100개 켜놓은 듯 한 아우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드디어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첫 선을 보인다. 최시원은 12일 방송되는 <드라마의 제왕> 3부에 등장한다. 완벽한 외모에 높은 인기만큼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단순하고 우유부단한 아시아 최고 한류스타 강현민 역할을 분한 최시원은 그 동안 여러 작품 속에서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실제로도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최고의 한류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최시원은 <드라마의 제왕> 속에서는 현실과는 또 다른 모습의 한류스타를 그린다. 흠 잡을 데 없는 외모를 갖췄지만 실제로는 빈틈 많은 그의 모습은 <드라마의 제왕>의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3부에서 최시원은 팬미팅이 끝난 후 앤서니(김명민 분)와 만나 드라마 속 드라마 <경성의 아침> 캐스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현민을 잡기 위한 앤서니와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의 밀고 당기는 삼각 관계는 향후 <드라마의 제왕>을 이끌어가는 중심축이 된다. 네티즌들은 “최시원까지 더해져 재미가 풍성하겠구나~ 본.방.사.수!”, “최시원이 간다!! 드.제 화이팅!”, “최시원, 강현민으로 캐릭터 변신?! 혹시 실제 캐릭터?”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12
  • 주니엘, 2012년 유일한 신인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올해의 발견, 실력파 신인 주니엘이 컴백한다. 신인의 데뷔곡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라일라’를 차트 상위권에 20주 이상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기준) 장기 랭크 시키는데 성공,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주니엘은 이번 컴백으로 신인상에 쐐기를 박을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니엘은 하루에도 수많은 신곡이 쏟아져 나오는 가요계에서 차트 롱런으로 주목 받았을 뿐 아니라, 2012년 무수한 신인 속 유일한 싱어송라이터로도 대중의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주니엘은 일본에서는 이미 4장의 앨범을 냈으며 모든 앨범을 자작곡으로 채웠던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은 지난 6월 데뷔, 기타 연주와 함께 여유 있는 라이브 무대로 ‘일라일라’ 돌풍을 일으켰다. ‘일라일라’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삽입되면서 주니엘은 데뷔곡을 전국민에게 알리는데 성공했다. 또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도 노래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 식지 않는 인기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주니엘은 데뷔 음반에도 자작곡 3곡을 실으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 타이틀곡 ‘일라일라’ 외에 ‘레디 고(Ready go)’, ‘에버레스팅 선셋(Everlasting sunset)’, ‘가면(Mask)’ 등 자작곡 3곡을 골고루 라이브로 펼쳐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곧 컴백을 앞둔 주니엘은 이번 음반에도 총 수록곡 5곡 중 4곡을 자작곡으로 실었다. 특히 중학교 3학년때 처음 작곡한 자작곡도 수록했다. 실력파 신인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주니엘은 현재 막바지 녹음 활동 중이며, 심혈을 기울인 두 번째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이다. 주니엘 컴백 시점이 연말 신인상 발표 바로 앞이라는 점에서 이번 컴백으로 올해 신인상에 쐐기를 박을 지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2012-11-12
  • FT아일랜드 최종훈, 주지훈 빙의? 열정적 피아노 연주 실력 공개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주지훈에 빙의된 듯한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일상 모습에서 최종훈은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주지훈을 연상시키듯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 모습을 드러냈다. 국내 정규 4집 활동을 마무리 한 최종훈은 곧 발표될 일본 아홉 번째 싱글 '폴라 스타' 작업에 열중이다. 이번 싱글 수록되는 '뷰티풀 월드'는 그가 만든 노래다. 여느 때보다 음악적으로 완성된 싱글을 준비 중인 최종훈은 “처음으로 피아노 반주에 맞춰 진지하게 종훈표 발라드를 써 봤는데 그래서 나온 곡이 이번에 수록된 ‘뷰티풀 월드(Beautiful World)’다. 한 여성을 사랑스럽고 예쁘게 바라보는 내용을 담은 가사를 생각하면서 멜로디를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대기실 직찍을 함께 공개한 이재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재진도 이번 싱글에 자작곡인 '폴링 포 유'를 수록한다. 그는 “집에서 통기타로 구상하다 영감을 받아 멜로디를 썼으며, 사랑하게 된 여자에게 다가갈 수 없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FT아일랜드 대기실 사진은 ‘JTBC 패티김 쇼’ (방송: 11월 11일 일요일, 오후 6시 35분~) 녹화 때의 사진으로, 최종훈이 피아노 연주에 열중인 모습과 이재진의 음악 감상 삼매경 모습이 포착, 눈길을 끈다. 최종훈과 이재진은 차로 이동할 때도 쉴 틈 없이 노래를 듣고 부르기로 유명하며, 일상에서 작곡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고 밝힌바 있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2012-11-12
  • ‘차도남’으로 변신한 조문근 “반전매력 통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메이크오버에 성공한 조문근의 파격 변신이 화제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와 블로그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사진 속 조문근은 블랙 수트를 입고 깔끔한 올백 헤어스타일을 하고선 웃음기를 뺀 시크한 표정을 한 ‘차도남’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조문근이 지난 8일 2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면서 따뜻한 감성 발라드곡 ‘그냥 걸었어’를 발표했던 터라 남자다운 매력을 강조한 파격 변신은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것. 편안하고 기분 좋은 음악과 자유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뮤지션으로 대표됐던 조문근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대중들이 생각해왔던 조문근의 이미지와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조문근 맞나? 진짜 완벽한 변신이다”, “화보촬영 한 줄 알았다”, “나쁜 남자 컨셉도 괜찮네”, “수트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 “이젠 비주얼까지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문근의 신곡 발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올렸는데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을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조문근의 숨은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스타일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문근은 새롭게 개편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2012-11-12
  • 이정신, 중년 어머니 팬 급증에 깜짝
    이정신이 ‘내 딸 서영이’로 주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막내 아들 강성재로 열연 중인 이정신은 특유의 애교와 다정다감함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정신은 극 중 듬직하고 사랑스러운 막내 아들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머니 차지선(김혜옥 분)에게 기타 연주와 함께 달콤한 세레나데를 열창한 후, “ 엄마, 아빠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나는 엄마가 내 엄마라서 정말 좋아”라며 차지선을 꼭 포옹하는 장면으로 이미 주부 시청자들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11일 방송된 17회에서는 “엄마는 유리알 같이 투명하고 순수해서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이라며 자신이 연기 학원에 다니는 것을 미리 말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 차지선을 감동시켰다. 남편 강기범(최정우 분)의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해 외로움을 느끼는 차지선에게 유일한 버팀목이자 애교로 위로해 주는 이가 바로 막내 강성재(이정신 분)인 것. 이정신은 ‘바람직한 막내 아들’로 중년층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드라마로 연기자 데뷔에 성공한 이정신은 “요즘은 씨엔블루 베이시스트 이정신보다 ‘내 딸 서영이’ 강성재로 많이 알아봐 주신다. 어머니들이 많이 알아봐 주셔서 감사 드리고 신기하다. 내 평소 성격과 비슷한 점도 많아 역할에 푹 빠져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연기자 지망생으로 등장하는 이정신은 실감나는 연예인 지망생 연기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FNC 엔터테인먼트]
    2012-11-12
  • 티아라 다니, "교복 한국에서 처음 입어봤어요"
    티아라 다니가 교복을 처음 입어 봤다고 밝혔다. 다니는 14살로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방학 때 한국으로 와 캐스팅 된 이후 한국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KBS 월화드라마[학교 2013] 촬영을 위해 교복을 처음 입어 보게 된 것이다. 다니는 처음 교복을 입게 되어 신기하고 실제 학교를 다니는 것처럼 언니, 오빠들과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다니는 요즘 인기 캐릭터 브라우니 열혈 팬을 자처하며 [학교2013] 촬영장에 갈 때 항상 가지고 다닌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다니는 2013년 티아라 합류를 앞두고 먼저 12월 3일(월) 방영 예정인 KBS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학생 역으로 출연한다.
    2012-11-12
  • 2PM 콘서트 포스터 ‘완전 무장 여섯 전사’ 공개
    카리스마로 완전 무장한 여섯 전사가 온다! 2PM이 두 번째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 별 콘서트 포스터 컷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늘 12일 오후 2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아시아 팬들의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의 정점을 찍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2PM 여섯 멤버가 안개비 흩뿌리는 어둠 속에 서 있는 사진으로, 블랙 레더 의상과 엣지 있는 실버 액세서리가 2PM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한다. 그 동안 공개되었던 멤버들의 개별 컷이 이들의 카리스마와 짙어진 남성미를 보여주었다면, 단체 컷은 2PM멤버들만의 시너지로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는 물론 완전하게 무장한 여섯 전사의 파워와 자신감을 보여준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이 두 번째 투어 콘서트 ‘What time is it?’의 첫 공연을 5일 앞두고 그 어느 때 보다 연습과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투어보다 더욱 화려하고 멋있는 공연을 기대하셔도 좋다.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2-11-12
  • 2PM 콘서트 닉쿤은 ‘섹시 전사’
    2PM 닉쿤이 더욱 강렬하고 섹시하게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 17일 2PM 투어 콘서트의 첫 공연을 앞두고 멤버별로 포스터 사진을 공개한 2PM은 택연-찬성-준케이-우영-준호에 이어 오늘 11일 오후 2시에 멤버 닉쿤의 포스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닉쿤의 사진은 실버 액세서리가 날카롭게 빛나는 블랙 레더 의상을 입은 닉쿤의 모습으로, 지난 활동 때 보다 더욱 슬림한 페이스 라인과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 전체적으로 다운 된 차분한 톤은 강렬하고 섹시하게 업그레이드 된 닉쿤의 남성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6일 앞으로 다가온 2PM의 상해 콘서트는 물론, 지난 해 보다 더욱 성대하고 화려하게 열릴 2PM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2PM의 콘서트 포스터 사진은 공식 홈페이지(2pm.jype.com)을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2012-11-12
  • 2PM 투어 콘서트 준호 ‘도전적 눈빛’
    2PM준호가 콘서트 포스터 컷을 통해 도전적인 전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10일 공개된 준호의 콘서트 포스터 사진은 블랙 컬러의 가죽의상을 입고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으로, 준호의 팔에 있는 날카로운 실버 액세서리가 눈에 띈다. 준호의 차분한 컬러와 스타일의 머리는 한층 남자답고 성숙한 느낌을 주며, 준호의 도전적이고 강렬한 눈빛은 여심을 사로잡는다. 7일 앞으로 다가온 2PM의 투어 콘서트 ‘What time is it?’은 택연-찬성-준케이-우영-준호 등 남성미 넘치는 전사로 변신한 멤버들의 포스터 컷을 차례로 공개하며 첫 공연지인 상해는 물론 아시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012-11-12
  • ‘풀하우스 TAKE 2’ 황정음, 꽃미남들의 ‘3색 수호천사’
    ‘풀하우스 TAKE 2’ 황정음이 ‘3색 수호천사’로 등극했다.황정음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PLUS ‘풀하우스 TAKE 2’ 6회 분에서 테이크원(TAKE ONE)의 멤버 박기웅과 노민우 등 ‘꽃미남’들의 ‘수호천사’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룹에서 퇴출된 박기웅이 다리를 다치자 몰래 병간호를 해주고, 노민우에게 아침 밥상을 차려주는 등 지극정성 ‘열녀’의 모습을 담아내 시청자들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극중 만옥(황정음)은 갑작스럽게 TAKE ONE에서 퇴출된 후 충격을 받은 강휘(박기웅)를 돕게 됐던 상황. 강휘는 소속사 대표 LJ(이훈)가 자신을 매장시키기 위해 계획적으로 위장된 자신의 동성애 몰카 사진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증거를 찾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만옥과 함께 풀하우스 본채에 있는 LJ의 집무실에 숨어들어갔던 강휘는 태익(노민우)이 들어오는 소리에 놀라 별채의 지하실에 숨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다리를 다치게 됐다. 이때 만옥이 병원에도 가지 못한 채 지하실에서 아파하는 강휘에게 약과 필요한 물건들은 물론 음식까지 배달해주는 등 살뜰한 간호를 해주며 ‘수호천사’의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또한 만옥은 추위에 떨며 지하실 소파 위에서 자고 있는 강휘를 위해 푹신한 솜이불을 장만했는가 하면, 한쪽 벽면을 밝고 화사한 커텐과 쿠션 등으로 꾸며줘 강휘를 감동받게 만들었다. 갑자기 몰아닥친 불운으로 인해 세상에서 버려진 듯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강휘는 만옥을 향해 “나한텐 진짜 만옥밖에 없어”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남다른 속내를 드러냈다.만옥의 ‘수호천사’ 활약은 태익에게도 발휘됐다. 태익은 TAKE ONE의 멤버였던 강휘가 퇴출당하고 소식도 없자 아닌 척 하면서도 점점 까칠해지는 마음을 갖고 있던 상황. 태익이 아침부터 빈 속에 우유만 먹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던 만옥은 태익 몰래 유기농 밥상을 차려 놓고 갔고, 이를 보게 된 태익은 살포시 미소를 지으며 마음을 내비쳤다. 위기에 처한 박기웅을 돕기 위해 나선 황정음과 어느새 황정음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는 노민우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황정음-노민우-박기웅의 삼각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황정음의 지극정성이 꽃미남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네요. 역시 애교천사 황정음” “뽀글이 귀요미로 변신한 황정음의 착한 마음씨가 까칠한 노민우에게 전달되겠죠? 황정음-노민우 커플 원츄!” “박기웅이 황정음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럼 러브라인은 어떻게 되나요?” 등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방송 캡쳐]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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