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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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안티 시상식’ 라즈베리 어워드 개최
    SBS E! 'TV 컬투쇼'가 2012년을 마무리 하는 기념으로 국내 최초 ‘라즈베리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라즈베리 어워드’는 할리우드 최악의 영화, 감독, 배우를 뽑아 시상한 ‘골든 라즈베리 어워드’가 모토이며, 배우 아담 샌들러는 이 시상식의 단골 시상자로, 할리 베리는 직접 시상식에 참가해 트로피를 수여 받은 바 있다.‘TV컬투쇼’가 준비한 ‘라즈베리 어워드’의 수상 부문으로는 최악의 방청객, 3D(Dirty, Dumb & Dumber, Drunken), 최악의 패션 테러리스트, 시청자 목격담 부문으로 나누어 진다.특히, 3D 사연 부문에서는 가장 더러웠던 사연에게 시상하는 ‘오바이트 상’, 가장 바보 같은 사연에게 시상하는 ‘덤 앤 더머 상’, 가장 최악의 주사 때문에 생긴 사연에게 시상하는 ‘추태오만진상’이 펼쳐지며 수상자들에게는 제작진이 직접 제작한 트로피가 지급된다.또한, 이번 ‘TV컬투쇼-라즈베리 어워드’ 시상을 축하해주기 위해 아이돌 틴탑과 인디밴드 가수 무키무키 만만수가 참석할 예정이다.‘라즈베리 어워드’는 국민들의 온라인 투표로 시상자를 선정하며, SBS E! 'TV 컬투쇼‘ 홈페이지에서 11월 9일(금)부터 11월 30일(금)까지 진행된다.
    2012-11-09
  • ‘전우치’ 김갑수-성동일, ‘이것이 바로 관록의 연기’
    ‘전우치’의 관록파배우 김갑수-성동일이 현장을 압도하는 ‘극과 극’ 첫 촬영을 공개했다.김갑수, 성동일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극 '전우치'에서 각각 강림(이희준)의 백부이자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미혼술의 대가 마숙 역, 산처럼 거대한 몸집에 힘이 장사인 봉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악역의 본좌’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낼 김갑수와 ‘웃음 포인트의 중심축’으로 극의 전반적인 깨알재미를 책임지고 갈 성동일이 의기투합한 첫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우치’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촬영은 지난 29일 경상남도 문경에 위치한 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오전에는 김갑수가, 오후에는 성동일이 촬영을 이어나가며 뜨거운 연기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첫 촬영인 만큼 두 배우 모두 강일수감독과 현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무엇보다 김갑수는 평소 현장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기로 유명한 배우. 하지만 눈빛 한 번 흐트러지지 않고 악행을 일삼는 ‘절대 악인’의 모습을 표현해내기 위해 감정을 몰입시켰다. 쉬는 시간에도 감정선이 흔들리지 않도록 농담을 삼가고, 마숙에게 완벽 빙의되기 위해 고도의 집중력을 펼쳐낸 것. 이러한 김갑수의 열연이 지켜보는 사람들을 오싹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그런가하면 김갑수와 정 반대되는 캐릭터인 봉구 역의 성동일은 첫 등장부터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틀니를 착용하고, 긴 머리에 띠를 두르고 나타난 성동일 모습이 극중 봉구 캐릭터 그 자체를 담아냈던 것. 뿐만 아니라 성동일은 촬영이 시작되자 ‘애드리브의 황제’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거침없는 애드리브를 쏟아내며 좌중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촬영을 마친 성동일은 “첫 촬영은 언제나 떨린다”며 “감독님도 너무 좋으시고 함께하는 배우들도, 스태프들도 너무 좋아서 즐겁게 촬영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차)태현이랑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데, 이번에 다시 만나게 돼 반갑고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김감수와 성동일은 두말할 것 없는 대한민국 대표 관록의 배우들이다. 첫 촬영에서도 두 사람의 강력한 포스가 여지없이 드러냈다”며 “전우치의 완성도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줄 두 사람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초록뱀 미디어]
    2012-11-09
  • 김범수 콘서트 라이브앨범 & DVD 동시 발매
    가수 김범수가 오는 13일(화), 공연계의 새 역사를 쓴 2012 김범수 콘서트 <겟올라잇 쇼케스트라> 라이브 앨범과 DVD를 동시 발매한다.<겟올라잇 쇼케스트라는> 지난 5월 25일(금)부터 3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무대를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서울,광주,부산,인천,대구,고양) 투어에 이어 미주 4개 지역(뉴욕 카네기홀,애틀랜타,버지니아,라스베이거스)까지 성공리에 마치며 명품 공연으로 극찬 받고 있다.특히,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세종문화회관 입성의 여운이 채 사라지기도 전, 뉴욕 카네기홀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김범수는 카네기홀 개관이래 아시아 대중 가수 중 최초 SOLD OUT을 이뤄낸 가수로 등극하며 카네기홀 역사에 영원히 남게 되는 명예를 안기도 했다.또한, 김범수의 오랜 음악파트너이자 국내 최고의 편곡가 돈스파이크의 지휘아래 40인조 오케스트라와 16인조 빅밴드가 동원 된 이번 공연은, 웅장한 음악과 함께 김범수의 폭발적이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 그리고 콘서트 현장의 전율과 감동을 앨범 안에 아낌없이 담아냈다.김범수 소속사 관계자는 “김범수의 <겟올라잇 쇼케스트라>는 매 순간순간이 도전이었고 역사였다. 그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팬들의 요청이 쇄도 해 이번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또한 “최상의 규모와 품격을 선보였던 공연인 만큼 그 때의 감동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는 앨범 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12-11-09
  • 스피카, 파격적인 컴백예고 화보 공개
    11월 중순 미니앨범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스피카의 컴백예고를 알리는 화보컷이 공개되었다. 9일 오전 비투엠의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화보는 2012년 올 해 초 데뷔하여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스피카와는 180도 다른 컨셉의 화보로 눈길을 끈다. 정식 데뷔곡 러시안룰렛을 시작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겸비한 카리스마 있는 걸그룹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섰던 스피카가 I’ll Be There라는 90년대를 연상케하는 펑키한 힙합곡으로 활동하며 스피카도 밝고 귀여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었다. 이번에 공개된 컴백 예고 화보컷은 스피카의 여성미와 섹시미를 강조하였다. 다섯 멤버의 다양하고 파워풀한 포즈 또한 눈에 띈다. 긴 생머리를 잘라 보이쉬해진 양지원과 매번 독특한 헤어컬러를 선보인 김보아의 하늘색에 가까운 헤어컬러도 눈에 띈다. 긴 생머리의 포니테일 스타일을 추구하던 박주현은 내츄럴한 웨이브헤어로 귀여운 스타일을 고수하던 팀의 막내 박나래와 김보형 또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전체적으로 순수하고 여성스러움, 청순섹시미의 느낌을 주는 모습은 데뷔 후 스피카가 보여주었던 강한 카리스마의 보컬중심의 퍼포먼스 그룹 이미지와 달라 조만간 컴백할 새로운 곡과 무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스피카의 두번째 미니앨범으로 스피카의 정식 데뷔곡 러시안룰렛을 함께 했던 히트메이커 팀 스윗튠이 다시 한번 스피카를 위해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스피카의 멤버 김보아, 김보형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 수록된다. 아이돌 걸그룹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다. 작사,작곡뿐 아니라 보컬에디팅, 디렉팅, 코러스 참여에 이르기까지 스피카의 손이 닿지 않은 부분이 없을 정도이다. 데뷔와 함께 발표곡마다 확연히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었던 스피카의 또 다른 숨겨진 컬러를 찾기 위한 노력과 새로운 시도에 대한 도전 선상에 있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신인그룹 스피카가 다시 대중 앞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2012-11-09
  • ‘보헤미안’ 박상우, 은지원부터 손담비까지 화려한 인맥 공개
    남성 3인조 그룹 ‘보헤미안’ 리더 박상우의 화려한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보헤미안 멤버 박상우가 최근 tvN <SNL코리아3>에서 잘생긴 외모와 깨알 같은 코믹연기로 각광받으며,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공개한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로 떠올라 박상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특히 박상우의 트위터에는 90년대 최고 인기를 자랑한 전설의 아이돌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을 비롯해 물오른 연기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가요계 디바 손담비, 현재 초특급 한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와 배우 유오성, 조여정 등 수많은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은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화려한 인맥이다.” “가수부터 개그맨, 배우까지~ 다양하네! 부럽다.” “보헤미안도 정말 좋아하는데~ SNL코리아3의 박상우도 멋있다.” “보헤미안 새 앨범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박상우는 지난 2008년 조영수 작곡의 싱글앨범 ‘사랑해요 누나’를 발매, 이후 드라마 ‘시티홀’ ‘미남이시네요’ ‘신데렐라맨’ ‘제중원’ 등의 드라마 삽입곡을 불렀으며, 2010년 남성 2인조 (유규상, 박상우) 그룹 '보헤미안'로 전격 데뷔, 2011년 현 멤버 김용진이 합류하면서 남성 3인조로 변모해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멤버 별 다른 개성의 보컬이 잘 어우러진 완벽한 화음을 자랑해 대중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현재 박상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tvN <SNL코리아3>을 통해 수려한 외모와 능청스런 19금 코믹연기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으며, ‘보헤미안’은 새 앨범 준비 중이다.
    2012-11-09
  • ‘무자식 상팔자’ ‘하오 커플’, 짜릿한‘밀착 키스’현장 포착
    ‘무자식 상팔자’ 하석진과 오윤아가 짜릿한 ‘밀착 키스’를 선보인다. 하석진과 오윤아는 JTBC 주말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희재(유동근)와 지애(김해숙)의 아들이자 ‘치과 닥터’ 안성기와 ‘마취과 닥터’ 이영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오는 11일 방송될 6회 분에서는 두 사람이 달콤한 키스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되고 있다.두 사람의 밀착 키스는 술에 흠뻑 취한 오윤아가 급작스럽게 하석진의 입술을 덮치면서 이뤄졌던 상황. 이에 마주치기만 하면 티격태격 하기 바쁜 하석진과 오윤아가 과감한 스킨십을 감행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가운데, 오윤아가 과연 어떤 심리로 기습 키스에 나서게 됐는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하석진의 ‘키스 포즈 2단 변화’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강력하게 사로잡고 있다. 오윤아의 기습키스에 처음에는 손 둘 곳을 찾지 못하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으나, 이내 오윤아의 팔을 잡고 키스에 동참했던 것. 본격적인 로맨스 불씨를 당기는 듯 한 두 사람이 모습이 달달한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하석진과 오윤아가 달콤한 키스를 나눈 장면은 지난 10월 2일 서울 종로에 있는 한 영화관 인근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의 첫 스킨십 촬영이었던 만큼 카메라가 돌기 전 현장에는 미묘한 기류가 형성됐던 상황. 또한 촬영 장소 인근에서 영화 상영이 한창이었던 만큼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평소보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그런가하면 이 날 촬영에서는 하석진과 오윤아의 ‘환상 커플 호흡’이 돋보였다는 귀띔. 다소 어색해 하던 두 사람이 감독님의 촬영 사인 떨어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 완벽한 키스신을 선보였던 것. 또한 하석진과 오윤아는 이 날 하루 종일 함께 촬영을 함께 하며 자연스러운 감정 선을 형성해왔던 만큼 뛰어난 몰입도를 발휘, NG 없이 20분 만에 촬영을 마무리해냈다. 제작사 측은 “6회에서는 하석진과 오윤아의 러브라인이 색다른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 하석진과 오윤아가 통통 튀는 예측불허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이 언제쯤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2012-11-09
  • 레인보우 지숙, ‘아이돌 최초’ 팬클럽 카드 직접 디자인
    레인보우의 멤버 김지숙이 아이돌 최초로 팬클럽 카드를 직접 디자인해 화제다. 김지숙은 8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숙이가 디자인한 레인보우 팬클럽 카드가 나왔어용~’ 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는 자신이 디자인한 레인보우 팬클럽 ‘레인너스’의 공식 회원증인 팬클럽 카드를 들고 찍은 지숙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간 남다른 손재주로 유명세를 탄 지숙은 레인보우의 첫 팬클럽 카드 제작에 참여해 직접 카드 디자인을 맡았다. 이 카드는 지숙이 직접 쓴 손 글씨와 아기자기한 삽입 그림이 담겨 있는 특별한 회원카드로 제작되었다. 평소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고민하고 있던 지숙은 자신이 먼저 소속사에 카드 디자인을 제의, 제작에 착수해 아이돌 최고의 ‘손재주돌’ 임을 인증했다. 지숙은 트위터를 통해 ‘카드 소지 시 예뻐해 드려요~’ 라는 귀여운 멘트를 남기며 팬클럽 레인너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숙이 디자인한 스페셜 팬클럽 카드는 신청을 받은 일부 회원들에게 8일부터 차례대로 배송이 진행중인 상태다.. 한편 지숙이 속한 레인보우는 현재 각종 예능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중이다.
    2012-11-09
  • 보이프렌드, '야누스' 전량폐기 발매 일정 연기 불가피
    보이프렌드가 첫번째 정규 1집 ‘야누스’의 앨범 3만장을 전량 폐기,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프렌드의 정규앨범 '야누스'는 온, 오프라인 동시 발매 예정이였으나 패키지 상의 문제로 초도물량 3만장을 전량폐기, 앨범 발매 일정을 부득이하게 11월 13일로 연기하게 되었다”며 “매번 최고의 퀄리티로 앨범의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내린 어쩔수 없는 결정이였다. 기다려주시는 팬들에게 죄송하다” 라고 밝혔다. 8일 공개된 동명 타이틀의 '야누스'는 9일 오전 현재 벅스 5위를 비롯하여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타이틀곡 '야누스'는 화려한 스트링, 감성적 선율의 피아노, 그루비한 베이스에 어느덧 소년의 티를 벗은 보이프렌드의 성숙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뉴웨이브 스타일의 곡으로 떠나가는 여자를 두고 그 앞에서는 편히 보내주기 위해 웃지만, 속으로는 아픈 마음과 보내고 싶지 않은 슬픔을 간직한 남자의 양면성을 표현한 곡이다. 이별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는 두 얼굴의 남자의 모습을 통해 리스너의 강렬한 페이소스를 자극한다. 또한, ‘야누스’ 의 뮤직비디오는 K-POP의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진 쟈니브로스가 참여, 유럽의 고성을 옮겨놓은 듯한 거대한 스케일의 세트와 섬세하고 유려한 미장센으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보이프렌드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다. 특히 두 얼굴의 야누스로 분한 영민과 광민의 상반된 연기와 역동적이면서도 화려한 군무씬은 이번 ‘야누스’ 뮤직비디오의 백미로 손꼽힌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2012-11-09
  • 피에스타, ‘두 번째 축제가 시작됐다.’
    걸그룹 피에스타가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다시 한 번 신나는 축제를 연다.피에스타는 9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we Don`t Stop’을 발표하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했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새로운 컨셉이미지와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한층 더 세련되고 화려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피에스타의 두 번째 싱글앨범에는 작곡가 신혁, TEXU, 작사가 D`DAY가 참여해 피에스타의 매력을 담은 음악을 담아냈다.새롭게 선보이는 FIESTAR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We Don`t Stop’은 일렉트로닉과 힙합이 결합한 ‘하이브리드 걸스힙합’ 장르의 곡이다. 저스틴 비버의 ‘One Less Lonely Girl’을 프로듀싱하여 빌보드 차트 16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작곡가 신혁과 작사가 D`DAY의 합작품으로 데뷔 앨범 ‘VISTA’의 메시지를 이어 힘든 일에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피에스타의 밝고 당찬 의지를 담아냈다.특히, 이번 곡에서 주목할 점은 보컬과 랩 파트가 완전히 다른 구성으로 나누어져 있으면서도 동시에 조화를 이뤄 한층 발전된 피에스타의 음악적 역량과 매력을 감상해볼 수 있다.또한, 명품 보컬 김연우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많은 화제가 된 커플링곡 ‘Sweet Love’는 작곡가 ‘TEXU’의 작품으로 피에스타와 대선배 김연우의 완벽한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달콤한 러브송이다.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피에스타 멤버들이 이번 싱글 앨범 활동을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층 더 성숙해진 피에스타의 두 번째 축제를 즐겁게 즐겨달라”고 전했다.
    2012-11-09
  • 문채원, 독한 사랑 그 절절함에 팬들은 눈물바다
    문채원의 분노와 독기로도 끊을 수 없는 송중기를 향한 독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자신이 마루에게 빠져 아버지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그 뒤에 한재희가 있고, 그런 한재희를 갖기 위해 자신을 철저하게 이용했고, 지금도 이용하고 있다 여기는 마루에 대한 증오심과 분노로 절규하는 문채원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넘어 전율을 일으켰다.두 사람을 무너뜨리기 위해 자신까지도 함께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섬뜩하고도 무서운 선택을 하며 돌진하는 서은기의 모습을 때론 폭발하듯 절규하고, 때론 일체의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서늘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빨아들였다.특히 마루와 헤어져 박변호사와 함께 호텔로 들어와서는 욕조 속에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애써 눌러온 마루를 향한 자신의 속내를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아버지를 지키지 못한 자신의 어리석음에 대한 마음보다도, 미칠 듯 보고 싶은 마루에 대한 끊을 수 없는 사랑에 아파하는 모습을 말간 눈물과 담담한 고백으로 이어갔다. 하지만 끝끝내 울음을 터뜨리며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죽겠어!! 지금은 강마루가 너무 보고 싶어 죽겠어!! 나 어뜩해? 어뜩해? 오빠!!”라며 오열하는 모습은 이날 가장 극적이면서도 슬픈 명장면을 만들어 냈다.서은기의 마루를 향한 애증과 그리움이 최고조에 달했던 문채원의 열연에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누구를 싫어해야지 하고 마음먹는다고 싫어지는 게 아닌데 우는 은기를 보며 안타까워 미칠 거 같았다” “오늘 최고의 명장면 눈물의 욕조씬!! 너무 좋은데, 완전 슬퍼“ “문채원 울 때 같이 울었어요. 눈물의 욕조씬 완전 죽음이야” “은기야, 은기야 불쌍해서 어쩌니, 아 어쩌니" “문채원 눈물 연기 갑. 눈빛에서 그리움과 애절함이 완전 절절해.” 등의 글들을 올렸다.한편 서로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은마루 커플의 엇갈린 사랑과 재희를 따듯하게 보듬는 마루의 모습을 보며 충격에 빠진 은기의 모습. 그리고 의미를 알 수 없는 은기의 나레이션이라는 예상치 못한 엔딩으로 팬들을 다시 한번 혼란에 빠뜨린 <착한남자>는 이제 단 2회만을 남겨 놓은 채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게 하고 있다.
    2012-11-09
  • ‘관심 좀 꺼줄래?’ 의문의 포스터 등장
    강남 한복판에 정체 불명의 포스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8일 밤 한 온라인 연예 게시판에는 ‘강남에서 본 이상한 포스터.. 뭐지?’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To. My X 관심 좀 꺼줄래?’ 라는 자극적인 문장의 포스터가 강남 지하 도로와 버스 정류장에 연이어 붙어 있는 사진이 개제돼 눈길을 끌었다. 이 포스터는 강남지역은 물론 홍대, 여의도, 잠실 등 서울 전역에 부착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댓글에는 ‘전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메시지? 이게 뭐지?’ 등 각양각색의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어 포스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이 “DSP 신인그룹 에이젝스 신곡 이름이 2MYX 라는 소문.. 신곡 스포일러 인가?” 라는 댓글로 에이젝스의 컴백에 관련된 홍보 이벤트가 아닌지에 의문을 제기했다.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에이젝스의 신곡이 각종 방송사 심의가 통과된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컴백이 임박했다고 확실시 되고 있다. 이 포스터가 과연 에이젝스와 어떠한 상관관계를 띌 것인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2-11-09
  • ‘홍보의 제왕’ 정려원, 시청률 상승 기원 깜찍 포즈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정려원이 공식 포스터 앞에서 작품을 응원하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려원은 <드라마의 제왕>에서 순수하고 인간미 넘치지만 내면에는 타고난 집념과 끈기를 지니고 있는 신인 작가 이고은 역할로 분해 싱크로율 100퍼센트를 자랑하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중. 그런 그녀가 최근 SBS 목동 사옥에서 이뤄진 촬영에 임한 가운데, 방송국 로비에 붙어있는 대형 포스터를 보고 반가워하며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정려원은 포스터를 본 후 작품에 대한 애정을 담아 먼저 자청해 <드라마의 제왕> 공식 로고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는 후문. 거기에 내추럴한 모습임에도 돋보이는 청순미와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연기도 잘하고 홍보도 10점 만점에 10점~ 작품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듯!”, “수수함 속 청순미 작렬!”, “<드라마의 제왕> 시청률 상승 기원, 나도 참여 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09
  • 조문근, 신곡 ‘그냥 걸었어’ 힐링뮤직 평가 눈길
    조문근의 신곡 ‘그냥 걸었어’가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힐링뮤직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순조로운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지난 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그냥 걸었어’는 조문근만의 음악성과 개성에 대중성까지 더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조문근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번 들어도 흥얼거릴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곡의 구성이 돋보이는 ‘그냥 걸었어’는 언제 들어도 편안하고 기분 좋아지는 조문근표 음악이라는 호평과 함께 팬들의 갈증까지 해소해주고 있는 것이다. 음원이 공개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자극적인 음악만 듣다가 귀가 호강한다”, “가을에 편하게 듣기 좋은 노래다”, “걸으면서 무한반복 듣는 중”, “역시 믿고 듣는 조문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문근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그냥 걸었어’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다. 4분여의 짧은 영상이지만 조문근이 2년간의 공백시간 동안 느꼈을 음악적 고민과 순수한 열정, 앞으로 조문근이 어떤 음악을 선사할지에 대한 기대감까지 모두 담고 있어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남자 솔로가수들이 가요계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조문근의 컴백에 대한 기대치 역시 급상승하고 있다”며 “이번에 대중성 있는 곡을 발표했듯이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개성있는 조문근표 음악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문근은 각종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다.
    2012-11-09
  • 유키스 일라이, K-POP 테이스티 로드 MC 발탁
    유키스 일라이가 한류스타들의 맛집을 알리는 한식 알리미에 나섰다. 일라이는 오는 10일(토) 낮12시와 밤11시에 첫 방송되는 올’리브 ‘K-POP 테이스티로드(이하:케테로)’의 MC로 발탁 NS윤지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케테로’는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한류스타의 맛투어를 조명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특별한 주제로 총8회로 방영된다. 전세계 글로벌 한류팬들을 겨냥해 프로그램을 영어로 진행하는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였으며, 아시아 지역은 물론, 남미, 유럽 등지에서도 선풍적인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미국출신으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자랑하는 일라이가 MC로 발탁되었다. 일라이는 NS윤지와 함께 맛투어를 하며 숨겨진 애교본능 등 조각처럼 잘생긴 얼굴뒤에 숨겨진 친근한 모습을 무기로 ‘케테로’의 여정을 이끌 예정이다. 일라이는 “K-POP과 한식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 MC가 되어 뿌듯하다. 특히 영어로 진행하니 많은 글로벌 팬들이 쉽고 편하게 새로운 방식으로 한류를 즐길 수 있도록 K-POP과 한식의 색다른 ‘맛’을 전할 것”이라고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2012-11-09
  • 추신수, 류현진의 초능력 야구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선수 추신수와 류현진이 나선다. 녹화 당일, 출연자들은 도착한 순서대로 입장해 <런닝맨>의 전매특허 코너인 ‘이름표 떼기 추격전’을 진행했는데 경기에 앞서 런닝맨 멤버들은 “추격전 경험이 많기는 하지만 두 선수를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두려움에 떨었다. 추신수와 류현진 두 선수는 처음해보는 이름표 떼기 미션에 굉장한 흥미를 보이며 놀라운 속도로 전력 질주해 런닝맨 멤버들을 기절초풍시켰다.특히 백미인 ‘초능력 야구’는 박지성 선수와 함께했던 ‘초능력 축구’편을 능가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데, 다양한 초능력을 획득한 추신수 선수와 류현진 선수는 상상을 뛰어넘는 초능력의 실체를 마주하고 처음에는 “이게 뭐냐”고 폭소했지만 이내 ‘초능력 야구’에 몰입, 대결에 최선을 다했다. 또  <다섯 손가락>에서 열연 중인 배우 진세연도 출연해 톡톡 튀는 예능감을 발휘한다. 추신수와 류현진의 세기의 대결을 담은 이번 주 방송분은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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