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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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랄라' 마지막 한재석 김정은에게 프로포즈?
    KBS 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가 단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쥬얼리샵에서 다이아 반지를 사고 있는 한재석의 스틸이 공개되며, 마지막 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댄디한 슈트차림으로 쥬얼리샵을 찾은 한재석은 만면에 미소를 띄고 있어 누가 봐도 연인에게 선사 할 프로포즈 반지를 구입하고 있는 모습으로 비춰질 만큼 행복한 모습이다. 이에 지난 17회 말미에 해외연수를 마치고 호텔에 복귀한 여옥(김정은)의 모습이 보여진 만큼 결국은 현우(한재석)가 여옥에게 프로포즈하지 않겠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연 행복한 얼굴로 다이아 반지를 구입한 현우의 프로포즈 주인공은 누가 될지, 또한 여옥은 현우와의 새 출발과 수남과의 재결합, 혹은 혼자의 힘으로 자립 중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지 <울랄라부부>의 결말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그 동안 이혼한 부부의 바디체인지라는 독특한 소재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여해온 <울랄라부부>는 신현준, 김정은의 몸을 사리지 않는 체인지 연기로 시청률 상승을 주도해 왔다. 여기에 더불어 ‘국민오빠’로 등극한 한재석의 조건 없는 사랑은 여심을 사로잡으며 주부들의 로망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으며 후반부에는 여옥의 암 수술과 관련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가족 로맨틱 코미디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이제 마지막 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울랄라부부>는 2년 후의 여옥과 수남, 현우의 모습으로 주부들의 로망이 실현될 것인지, 고진감래 끝에 남편과 재결합을 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부부들의 힐링 바람을 불러 일으킨 <울랄라부부>는 27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2012-11-27
  • 김범, 밴드 라이브 공연 2천여 일본 팬 열광
    김범이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김범은 지난 21일(수), 22일(목) 양일에 걸쳐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스텔라 볼’에서 총 2회의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KIM BEOM JAPAN LIVE 2012’를 개최했다.한류스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범은 데뷔 8년을 맞이하여 자신이 직접 기획한 무대와 직접 구성한 밴드로 라이브 공연을 진행, 약 2,000여명의 일본 팬들을 열광케 했다.올해 6월 일본 내에 첫 정규앨범 ‘HOME TOWN’을 발표하고 일본을 방문했던 김범은, 다음 번에 일본을 찾을 때는 꼭 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 팬들과 함께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특히, 라이브 도중 즉석에서 무대 밑으로 내려가 장미 꽃을 선물하며 팬들을 감동시켜 눈물을 흘리는 팬들이 속출했다.이 날 공연에서 김범은 자신의 앨범 수록 곡 ‘HOME TOWN’ 외에도, 팬들이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랭킹 1위로 선정된 ‘사쿠라 자카(후쿠야마 마사하루)’와 ‘HONEY’ 등 발라드부터 록까지 앵콜을 포함한 총 11곡의 노래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김범은 “첫 콘서트라 떨리고 긴장 됐지만 즐겁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부족하지만 성원해준 일본 팬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 밴드 공연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혀TEk.김범은 지난 23일(금) 국내로 귀국 후, 오는 2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노희경 작가의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분다’의 촬영에 본격 돌입했다. 또한 세계적인 감독 서극의 신작 영화 ‘적인걸 프리퀄(가제)’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내년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강우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미라클(감독:권호영)’ 도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2-11-27
  • 카라, ‘셀프 메이드’ 솔로곡 발표
    카라가 직접 작사와 뮤직비디오 기획 등 제작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셀프 메이드’ 솔로곡을 모은 음반을 선보인다.오는 28일과 30일, 카라 전원의 솔로곡이 담긴 ‘솔로 컬렉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이틀에 걸쳐 전격 공개된다. 28일에는 니콜과 구하라의 솔로곡이 30일에는 박규리와 한승연, 강지영의 음원이 공개된다. 정식 음반은 일반판과 한정판 두 가지 버전으로 오는 12월 4일 출시된다.이 앨범은 그 동안 카라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한재호, 김승수와 카라의 숨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이주형, G-HIGH 등 스윗튠 사단이 뮤직 프로듀싱을 맡았다. 카라는 자신들의 솔로 앨범인 만큼 멤버 전원이 최초로 작사에 참여, 자신만의 감성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자신의 솔로 뮤직비디오에는 구성 및 기획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전체적으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뚜렷한 색깔로 담아낸 ‘셀프 메이드’ 앨범으로 탄생시켰다.지난 2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KARASIA)’를 통해 선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이번 카라의 솔로 곡들은 지난 9월 일본에서 선 발매되며 오리콘 주간 차트 4위에 랭크 되는 등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아이돌을 넘어 카라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이번 앨범에 현재 국내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카라 솔로 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8일과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카라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DSPkara)을 통해 동시 공개 된다.
    2012-11-27
  • 한지혜 리얼한 ‘절정 연기’호평
    ‘메이퀸’ 한지혜가 ‘분노 포텐’을 터뜨리며 ‘절정의 연기’를 펼쳐냈다. 한지혜는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연출 백호민, 극본 손영목)에서 눈물, 감동, 분노, 리얼, 공감 연기를 선보이며 매 회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지난 25일 30회분에서 해주(한지혜)가 27년 만에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된 친 엄마 금희(양미경)와 ‘눈물의 상봉’을 하는 장면에서는 농익은 감정 연기를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메이퀸 2막’에 들어서면서 한지혜의 감성 연기도 클라이맥스에 달한 셈이다.극중 해주는 금희와 정우(이훈)의 대화를 엿듣게 되면서 자신의 친 아빠인 학수(선우재덕)를 비롯해 강산(김재원)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의죽음까지 모두도현(이덕화)과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그후 도현을 비롯한 천지조선 사람들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품게 됐던 것. 강산을 찾아간 해주가 “할아버지 돌아가신 이유 들었어. 장도현 회장이 살해한 것 같다며? 우리 친 아버지… 오빠 부모님 얘기까지… 다 들었어. 오빠! 우리 복수하자. 보란 듯이 천지조선 무너뜨리자”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이를 악무는 장면이 펼쳐지면서보는 이들을 가슴 짠하게 만들었다.또한 해주는 영주(정혜원)를 버린 일문(윤종화)에게 피해보상비를 요구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여 주장하는달순(금보라)과 상태(문지윤)에게 목소리를 높이며 절정의 ‘감정’을 드러냈다. “제발 구질구질하게 굴지마! 나야 말로 그 집 안 부수고 싶은 지 알아? 불 싸질러 몽땅 태워 죽이고 싶어!모두 내 말 잘 들어. 이제부터 우리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돼. 이젠 장도현 회장네 사람들 다 잊고 사는 거야. 원한 그런 거 내가 다 알아서 할 테니. 더 이상 그 집과 인연 만들지 마. 안 그러면 나 미쳐 버릴 거라고!”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던 것. 한지혜가 장도현에 관계된 이야기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해주의 심경을 100% 완벽히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는 반응이다.본격적으로 펼쳐진 한지혜 절정연기에 시청자들은 “드디어 해주의 연기 포텐 터졌어!”, “방송 보는 내내 소름이 쫙… 갈수록 연기 물이 오르네요”,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드라마 속으로 몰입해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어요. 역시 한지혜!”, “다음주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저만 그런 거 아니죠?”등의 소감을 보냈다.[사진제공=웨이즈 컴퍼니 제공]
    2012-11-27
  • 페텔, 2012 F1 월드 챔피언 차지… 버튼, 브라질 그랑프리 우승
    세바스찬 페텔(레드불)이 2012 F1 월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페텔은 11월 26일 새벽에 열린 2012 F1 브라질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6위를 기록하면서 종합 포인트 281포인트로 3년 연속 F1 월드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했다.   25일 예선 4위를 차지한 페텔은 첫 바퀴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면서 최하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페텔은 이내 침착함을 되찾고 뒷심을 발휘하며 6위까지 올라섰다. 지난 4일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보여준 뒤집기를 재현한 것이다.   이로서 페텔은 후안 마누엘 판지오(1954~1957), 미하엘 슈마허(2000~2006)에 이어 3년 연속 F1 월드 챔피언의 기록을 세우면서 확실한 F1의 패자로 자리 매김 했다.   반면 페텔의 맞수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는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종합 포인트 278포인트에 그쳤다. 전날 예선 9위에 그쳤던 알론소는 팀 동료 펠리페 마싸의 도움을 받아 결선 레이스에서 2위까지 올랐지만 선두 젠슨 버튼(맥라렌)의 추월에는 실패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브라질 그랑프리에서는 젠슨 버튼이 1시간45분22초656의 기록으로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는 마지막 레이스에서 7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컨스트럭터 부문에서는 레드불(460포인트)이 조기에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페라리(400포인트), 맥라렌(378포인트)가 나란히 2,3위를 기록했다.   한편 내년도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 경주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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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6
  • 미국 유학 성공법, 美 사립 고교 유학이 답이다
    미국 사립 고교 유학 프로그램이 새로운 ‘미국 유학 성공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YBM조기유학센터(www.ybmteensuhak.com)는 ‘미국 사립 고교 유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1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국 사립 고교 유학 프로그램은 연간 2만 달러 대의 합리적인 유학 비용으로, 한국 학생수가 적은 유명 사립 고등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내에서도 SAT 평균 점수가 우수하기로 유명해, 최근 국내 특수목적 고교 진학을 목표로 하던 학생들이 미국 사립 고교로 진로를 변경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 프로그램은 ▲SLEP 테스트 50점 이상, 원어민 인터뷰 통과자 ▲최소 평균 C 이상의 성적 ▲미국 비자 신청에 결격 사유가 없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매년 1월 학기가 시작되므로, 올 12월 중순까지 신청을 하면 2013년 1월에 곧바로 입학이 가능하다. 하반기에는 9월에 입학할 수 있다. 체류 기간은 1년에서 3년까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미국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중에서 3개를 선택해 지원 가능하다.   최근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고도 기초적인 영어 실력이 부족해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현실을 감안하면, 고교시기부터 미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대학에서 요구하는 SAT, TOEFL, AP 등의 시험과 내신을 준비한 후 미국 대학으로 곧바로 진학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YBM조기유학센터에서 제공하는 연 4회 미국대학 입시 전략 세미나와 진학 컨설팅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난 10년간 졸업생 다수가 Cornell, UCLA, Georgetown, NYU 등 명문대학교에 합격하는 등 참가생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3세에서 18세의 중고등학생이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4 천5백 달러로 학비는 별도이다. 학비는 학교에 따라 5천 달러부터 1만 6천 달러까지 다양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YBM조기유학센터 홈페이지(www.ybmteensuhak.com)를 참고하거나 전화 1688-06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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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6
  • 민송아, 세계미술작가창작공모대전 2위 수상
    탤런트 겸 방송인 민송아가 “세계미술작가창작공모대전”에서 대상에 이어 2위에 해당되는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민송아는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추천작가로 선정돼, 적극적인 후원을 받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화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민송아는 출산예정일(11월 29일)이 일주일도 안남은 채 하얀색 드레스 차림으로 시상식장에 등장했다. 살이 살짝 오른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민송아는 출산 후 한달 뒤인 12월 28일에는 그동안 작업한 태교 그림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12월 28일 오후6시 전시 오프닝 때 오면 민송아가 직접 설명하는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민송아 개인전은 2012년 12월 28일부터 2013년 1월 9일까지 캐피탈호텔 내 캐피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민송아의 화가로서 첫 번째 데뷔전인 이번 개인전의 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엄친딸로, 대학 입학 후 2005년 sbs ‘잉글리시매직스쿨’로 방송에 데뷔, kbs '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인기몰이를 하며, sbs '사랑해요코리아’ MC, sbs '며느리와 며느님‘, kbs ‘스파이명월’등을 통해 방송인 겸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또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력셔리한 신혼집과 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012-11-24
  • SBS ‘다섯손가락’ ‘차화연, 알고보니 ‘어록의 여왕’이었네’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의 차화연이  ‘어록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다섯손가락’에서 차화연은 영랑의 계모 나계화역을 맡아 열연중으로, 최근에는 CSI급 수사능력을 발휘해 영랑(채시라 분)이 지호(주지훈 분)의 친어머니임을 밝혀내며 극 흐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런 그녀가 알고보니 대사속에서 다양한 어록을 선보이면서 ‘어록의 여왕’으로 거듭났던 것이다.   극 초반 그녀는 “사업하는 사람한텐, 자식 하나하나가 든든한 빽이에요”“친정 가난했어도, 시집간 딸한테 손벌리는 부모는 없었네요”, “자존심이 밥먹여 주는 것도 아니구”, “자네가 내 인생철학을 모르는 모양인데, 난 돈없어도 아랫사람한테 엎드려서는 안 살아”라는 멘트로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그러다 유만세(조민기 분) 회장이 세상을 뜬 뒤 가족의 구도가 바뀌면서 그녀의 멘트 또한 변화가 있었다. “불행히도 내 입은, 돈을 넣어야만 작동하는 자판기라는 거”, “거미줄 붙잡고 천국 가겠다고 아웅다웅하는 게 가여워서”, “머리가 좋은 도둑은, 먼저 사탕을 빨게 한 다음, 주머니를 털거든”, “난 평생을 누구한테 업혀가면 갔지, 업고가진 않아. 네 코는 네가 닦아”라는 말들을 선보였던 것이다.   그리고 극의 모든 비밀들이 밝혀지며 마지막에 이른 지금에도 그녀는 “호랑이 밥그릇을 훔쳐먹어도, 지금보단 속 편하겠다”, “사람사는 집 뚜껑 열어봐. 부글부글 안 끓고 있는 집 있나. 돈 많은 집도 별수 없더라고”, “한번은 기적처럼 넘어갈 수 있어도, 두 번까지 천운을 바랄 순 없어”라는 뼈있는 대사들 남겼다.   이에 제작진은 “‘다섯손가락’에서 주인공들이 극을 이어갔다면, 그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키를 쥔게 바로 계화였다”며 “차화연선생님이 계화역할을 200%이상 소화하시는 와중에 이처럼 다양한 어록을 선보여 드라마에 더욱 큰 재미를 주셨다. 남은 방송분도 선생님의 멋진 대사들을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처럼 ‘어록의 여왕’으로 열연을 펼친 드라마 ‘다섯손가락’은 11월 25일 종영하고, 후속으로 12월 1일부터는 문근영, 박시후 주연의 ‘청담동 앨리스’가 방송된다. 
    2012-11-24
  • SBS 'K팝 스타 시즌2' “아직도 보여줄게 많다!”
      ▲ [사진제공=k팝 스타 예고 영상 캡쳐] “아직도 보여줄게 너무 많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한 SBS 팝 스타2> 2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될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2회 분에서 다양한 이력을 가진 실력파 참가자들의 대거 역습이 예고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벌써부터 이들 실력파 참가자들이 펼칠 무대에 대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시즌1>에서 보아의 애정을 듬뿍 받던 '기타남'들에 이어 보아를 사랑에 빠지게 한 '키보드남'이 출연할 예정. 앞서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 보아는 “이렇게 키보드를 쳐야 여자들이 반하죠”라는 말을 남겨 키보드남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했다. 더욱이 이 참가자는 뛰어난 자작곡과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양현석-박진영-보아 심사위원 3인의 극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키보드남의 무대가 시청자들까지 매료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까지 차지한 참가자가 등장할 것이 예고되면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즌2> 지난 1회에서는 타 오디션 프로그램 TOP10까지 진출했던 참가자 박재은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불합격 판정을 받으며 탈락의 쓴 잔을 마셔야했던 상황. 자신을 키워줄 회사를 찾고 싶다는 바람으로 팝 스타2>에 도전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화려한 이력도 팝 스타> 심사위원들의 엄중한 심사 앞에선 맥을 못 추는 상황에서 이 참가자가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충족시켰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하면 2회분에서는 첫 번째로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실력파 참가자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려한 이력을 가진 유튜브 스타 제니석도 냉혹한 평가를 받고 탈락한 상황에서 해외 유명 프로듀서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이 참가자가 심사위원 3인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는 1회 방송 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화제몰이를 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팝 스타2>가 일요 예능 최강자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지 여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팝 스타2> 2회는 11월 25일 저녁 4시 50분 방송된다.
    2012-11-24
  • 싸이 ‘강남스타일’ 70억분의 1의 뮤직비디오
    싸이(PSY)의 정규 6집 ‘육갑(싸이6甲)’ 타이틀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24일 공개 13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803,761,928뷰를 기록하며 기존의 세계 1위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를 제치고 세계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베이비’가 8억뷰 조회수에 걸린 1010일에 비해 무려 7배 이상 빠른 기록이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비디오보다 빠른 속도로 3억~8억뷰에 도달한 믿기 힘든 대기록들이다.   ‘강남스타일’의 세계 1위에 등극하기까지 세운 세계 기록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3억뷰에 걸린 76일간의 시간은 제니퍼 로페즈의 ‘온 더 플로어(139일)’보다 2배에 가깝게 빠른 것이며, 3위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188일)’마저 압도하는 놀라운 성과였다.   ‘강남스타일’ 6억뷰 109일만의 달성은 ‘온 더 플로어(574일)’와 ‘베이비(543)’에 비해 5배 이상 차이로 벌어졌으며 이미 세계 최고 정상의 두 뮤직비디오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와의 경쟁상대가 아니었다.   이후 유일한 ‘강남스타일’의 경쟁 상대인 ‘베이비’의 7억뷰 달성기간이 717일로 ‘강남스타일’의 121일로 그 차이가 6배 가까이 벌어졌었다.   유튜브는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로 매달 8억명이 방문하며 하루에 재생되는 동영상수가 40억개이고, 실사용자가 8억명 이상이다. 이와 같이 유튜브에서 세계 1위 동영상이 되었다는 것은 ‘강남스타일’의 70억분의 1의 뮤직비디오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반면에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차트에서 1위에 올라서지 못했다. 세계 최고의 음악 차트인 빌보드의 경우 매주 1위를 발표하고, 약 60년 동안 1위를 차지한 노래는 3160개 정도이다. 중복을 감안해도 역사상 빌보드 차트 1위의 영예를 차지한 가수나 그룹만 1000명 이상이다. 빌보드 1위와 유튜브 1위는 사실상 비교조차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튜브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빌보드 1위란 3160분의 1이고 유튜브 1위는 세계에서 단 한 개 뿐이다.   이에 대해 한류연구소는 “빌보드 1위는 폭포와 같이 화려하고 역사에 기록되지만 찰나에 불과하다. 하지만 유튜브 1위는 바다와 같이 무궁무진하고 살아있는 역사가 되어 영원히 살아 숨쉰다고 할 수 있다”고 유튜브의 의의에 대해 강조했다.     ‘강남스타일’ 유튜브 1위에 대해 한류연구소 한구현 소장은 “유튜브 조회수 8억뷰까지 걸린 133일이란 시간은 앞으로 세계적인 가수 저스틴 비버는 물론 싸이 자신도 깰 수 없는 난공불락의 대기록이다”라며 “향후 최소 10년간 ‘강남스타일’의 1위 독주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남스타일’의 인기 전망에 대해 한 소장은 2012년 6개월간 영미권과 유럽에서의 인기를 확인한 정도라며 2013년은 세계 전역에서 싸이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확인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 소장은 내년 발표 예정인 싸이의 신곡은 ‘강남스타일’의 후광효과로 최소한 몇 억뷰의 유튜브 조회수가 가능하겠지만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넘어설 일은 결코 없을 거라고 단언했다.     조회수 베이비 강남스타일 3억뷰 188일 76일 5억뷰 403일 98일 6억뷰 543일 109일 7억뷰 717일 121일 8억뷰 1002일 133일  
    2012-11-24
  • 이색 반려동물 축제 ‘캐치앤독 2012’
    독특한 컨셉의 이색 반려동물 문화 축제가 11월 25일 일요일 11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사)한국애견협회 야외 전용운동장에서 성대한 무대를 올린다. ‘캐치앤독 2012’ 반려견일자리창출 페스티벌이 그것이다. 업계 조사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 세대수는 약 2,000만세대, 이중에서 약 350만 세대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2012년 기준)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약 440만 마리의 반려견과 110만 마리의 고양이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시대이다. 하지만 그 행복해 보이는 통계속에는 국민이, 또 국가가 고민하는 현실도 공존한다. 즉 한해 버려지는 유기견이 10만마리 가량 되고, 이들을 위해서 많은 시민단체와, 커뮤니티, 국가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국가예산과 국민인식의 부족으로 인해서 팽창하는 반려동물시장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현실에 맞추어 아이디어가 최단시간 기획과 기획과정을 거쳐 문화페스티벌로 이어지는 뜻 깊은 행사가 탄생되었다. 다소 생소한 말로 들릴 수 있는 슬로건인데, ‘반려견일자리창출 페스티벌’. 그야말로 반려견의 일자리를 찾아주자는 행사이다. 행사를 기획한 김지원(블로거 코난아빠)는 이번 행사의 의미와 취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반려견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예전과 달리 요즘은 개라고 함부로 무시하면 안된다.” “동물보호법도 점차적으로 강화되고 있지만 그 가장 큰 이유는 이들 반려견들이 가정견으로써 또 군견, 경비견, 안내견, 탐지견, 인명구조견, 사체탐지견, 매개치료견, 모델견, 스타견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봉사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나 가정견을 제외한 특수 목적견은 선진국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수많은 견공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직업군을 형성하여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노후대책과 처우개선도 절실하다. 그래서 이러한 반려견들의 사회적 기여확대와 유기견 입양활성화가 이번 행사 취지이다.” ▶ 그럼 반려견 일자리라는 개념은 가정으로 보는 것인가? “그렇다. 가정이라는 가장 큰 삶의 터전이 반려견에게는 일자리 샘이다.” “사회 각분야에서 활동하는 특수견 역시 그곳이 일자리이기에 이 부분도 확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려견에게 가정은 최고의 일자리 터전이자 삶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 반려견 일자리 창출과 유기견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건가? “사람과 마찬가지이다.” “가정도 일종에 작은 사회공동체이다.” “예를들어 우리사람도 직장에서 근무를 하는 경우 근로자로서 여러 법적 보호를 받고 권리를 누리고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반려견도 어느날 갑자기 정리해고 되어 길거리로 내몰리면 안되며, 부득이 가정에서 키울 여건이 못 되어 정리해고를 하더라도 한달 정도는 유예기간을 갖고 기르던 반려견이 또 다른 직장, 즉 가정에 연계되어 삶을 살아갈수록 원래 주인이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개념이다. 그렇지 않아서 유기견이 발생되고 있다.” “사람도 그렇지 않은가? 근로기준법에도 해고 한 달전에는 통보를 하는게 기본이다.” “우습게 들릴지 모르나 현재의 동물보호법은 처벌위주의 동물학대법이 적용되지만 최소한 도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반려동물 근로기준법도 만들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다. 우리 반려견의 수고를 잊지 말자는 것이다.” ▶ 그럼 반려견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인 연계성은 어디에 두고 있는가? “기본적으로 버려진 유기견.. 제 개념으로는 실업견(犬)이다.” “재취업을 시켜주어야 하지 않는가? 전국 보호소에 실업견으로 새 가정, 일의 터전을 간절히 바라는 반려견이 수천 수만마리이다.” “곧바로 가정으로 보내지기 전에 치료도 하고, 망가진 감성도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또다시 버려지거나 가정의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다.” “이들 반려견을 위해 재취업교육 과정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반려동물을 받아들이는 우리 사람들의 인식 수준이 높다고 생각지 않는다.” “반려동물을 처음 맞이하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 개인적인 바램은 이런 교육을 이수한 개인에게 수료증을 발행하여 그러한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입양했으면한다.” ▶ 이번 캐치앤독 행사에는 어떠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우선 일자리 창출이다. 입양상담센터를 운영하여 평소 반려동물에 관심이 없던 분들이 많이 와주셨으면 한다. 사실 한마리를 기르던 분이 두 마리가 되고 어떤 분들은 1년후에 찾아뵈면 열마리 스무마리를 데리고 산다. 사실 이거는 아니라고 본다. 한 가정 한마 리도 버거운 시대인데 존경스럽다.” “반려견들이 TV 광고나 잡지에 많이 진출해서 돈도 벌도 웃음과 즐거움을 더더욱 줬으면 한다. 그래서 이런 분야 진출확대를 위한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주인과 교감하는 반려견요가(DOGA)와 반려견과 견주의 바램을 담아 우리집 반려견의 모습을 스마트폰 케이스에 인쇄하는 독특한 이벤트도 진행되며, 무료인식표제작, 무료진료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 본인도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가? “코난, 만세, 레오라는 이름의 3형제를 9년째 기르고 있으며, 최근에는 보호소에서 데려온 말라뮤트 제니까지 넷을 데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물론 반려동물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급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회사의 이사급 참모들이다.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코난네다이어리(blog.naver.com/kjw9636)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제가 몇 해전 사무실을 운영할 당시 사무실에서 몇 년간 생활했던 당당한 오피스독(office dog)이다.” “결국 그 동안 자식과도 같은 반려견과 사무실에서 생활하면서 늘 느껴온 생각이 아이디어로 전환된 타이틀이 캐치앤독 반려견 일자리창출이다.” ▶ 개그맨 전유성씨의 개나소나콘서트 홍보도 맡아오지 않았는가? “그 행사 온라인 홍보와 이벤트 기획을 3년동안 맡아오면서 많은걸 느끼고 보아왔다.” “그리고 차별화된 뭔가 색다른 성격의 행사와 공연을 구상중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다소 아쉬움이 있다면, 그 동안 4년간 지속된 개나소나콘서트가 내년에는 열릴지 불투명하게 되었다.” “지난주에도 청도를 내려갔다 왔는데, 경상북도와 청도군에서 지원해온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데가 지난 중복날 개나소나콘서트에서는 이미 언론에 보도된바 예산이 삭감되어 전유성씨는 물론 모든 스텝이 이만저만 고생한 것이 아니다. 이런 행사에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적으로 말하면 지금 개나소나콘서트는 중단위기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캐치앤독 행사만은 그런 아픔 없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없었는가? “모든 야외 행사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 11월 이상 기온으로 인해서 주말만 되면 비가 왔는데, 누구탓을 하겠는가? 지난 11월 11일 정해졌던 행사였지만 우천으로 한번 연기된 행사이다.” “두 달전에 시작됐지만 구체적인 기획이 진행된 건 한달 남짓하다. 그리고 여기저기 많은 분들의 자문도 얻고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처음에는 한달 준비로 이런 행사를 올린다는 자체를 주변에서 말렸다. 내년으로 연기할 까도 고민해보았는데, 다소 무모하게 밀어 붙여서 결국 11월 25일날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내년 1월1일 반려동물등록제가 시행되지만 지금 대국민 홍보는 물론 캠페인조차 미흡하지 않은가? 그래서 이번 행사를 강행한 이유 중에 이유이기도 하다.” “한달 남짓 남은 2012년이 가기 전에 다시 한번 반려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모일 수 있는 계기가 있었으면 했다.” “수 많은 분들의 응원이 있었는데. 특히 (사)한국애견협회 박애경부회장님과 (사)서울특별시 수의사회 손은필회장님이 제 정신적인 맨토 역할과 자문을 해주셨다.” “특히 어려움에 직면해서 심신이 무너질 때 마다 회장님이 마음을 잡아주셨다.” “또한 이번 행사 주최측인 (사)버디퍼피돌봄원(cafe.daum.net/buddypuppy) 전명희 원장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불편하신 몸을 이끄시고 행사를 준비는 물론 현재 약 40여 마리의 유기견이 보호중인 국내최초 민간단체 운영 (사)버디퍼피돌봄원을 운영중이시기도 하다.” “행사주관사인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애견 종합 테마파크를 운영중인 스타독꿈꾸몽(cafe.daum.net/petmodel)에서도 지금까지 듣도보도 못한 깜짝 행사를 무대에 올리고 행사전반 운영과 기획에 심혈을 쏟아 붙고 있다.” “많은걸 기획하고 준비하였지만 기간이 너무 촉박하고 날씨로 인한 연기 사태까지 있어 많은 부분을 포기하였지만 진심으로 후원하고 협찬해주신 기업과 단체가 있어 이번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것을 확신한다.” 반려동물 일자리창출이라는 문구가 엇핏 듣기에 말도 안되는 문구일 수도 있지만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우선되어야 좀 더 행복한 반려동물 복지국가는 물론 사회를 만들어 나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행사정보 일시 : 2012년 11월 25일(일) 오전11시 ~ 오후5시   무대공연은 오후 3시30분 부터 장소 :서울시 어린이회관 한국애견협회(KKC) 야외전용행사장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2번출구) 주최 :(사)한국애견협회, (사)버디퍼피돌봄원 후원 :(사)서울특별시 수의사회,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주관 : 스타독엔터테인먼트 특별출연 : 가수 전원석, ‘칵테일사랑’의 마로니에프렌즈 MC : 개그맨 김범용, 스타독 조현훈 행사문의 : 02-864-9636 / 010-5272-7410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은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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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4
  •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해 개들이 꼬리친다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해 개들은 꼬리친다. 스타독(stardog,대표:조현훈 http://cafe.daum.net/petmodel)은 개들이 꼬리치는 것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스타독에서 데리고 있는 개들은 꼬리를 참 잘쳤다. 왜냐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스타독, 스타견, 애견모델, 모델견으로 불리우기 때문이다. 꼬리를 잘 쳐서 좋은 직장을 가진 이들은 행복한 개들이다. 이런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누군가에 의해 키워지다 버려졌을 수도 있다. 이렇듯 사회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개들은 인간에게 많은 것을 안겨주고 있다. 그럼 인간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개들이 직장과 직업을 스스로 선택하지 못하기 때문에 옆에 있는 주인이 챙겨줘야 한다. 주인의 개들에 대한 관심에 따라 취업을 잘했느냐 못했느냐가 결정 나기 때문이다. 여러 분야의 직업을 나열해 보자! 가정견, 스타견, 군견, 경찰견, 안내견, 마약탐지견, 매개치료견, 스포츠견 등 사회 각 분야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참 많다. 위의 직업중에서 가장 많은 분야가 가정견이다. 가정견을 제외한 다른 분야의 개들은 직장에서 일을 하기에 주인과 대화할 시간도 많아 어떻게 보면 취미생활을 같이 즐기는 부부 같다. 집에 있다고 해서 가정견이 무직은 아니다. 가정견도 어엿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정견과 주인은 어떻게 취미생활을 같이 해볼까? 때 되면 밥만 주는 그런 주인은 개들도 정말 싫을 것이다. 일단 사소한 말이라도 많이 해주고, 산책도 자주하고, 새로운 문화거리를 찾아 즐기다 보면 오랜 친구처럼 추억도 쌓이게 되고, 가족의 일원으로 평생 같이 하는 반려견이 되지 않을까 한다. “새로운 반려견 문화, 반려견 일자리 창출, 유기견 없는 내일을 위한 슬로건으로 “캐치앤독2012”가 출범했으니 1회부터 차근차근 목표를 위해 달릴 것이며, 스타독(stardog)이 행사의 주관사이기 전에 한마리 반려견의 아빠로서 사명감을 갖고 이번 행사를 알차게 꾸며 보고자 한다.”라고 조현훈 대표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행사가 끝나고 나면 개들이 꼬리를 힘차게 치지 않을까! ‘캐치앤독 반려동물 일자리창출 페스티벌’은 11월 25일 어린이회관 (사)한국애견협회 전용운동장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문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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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4
  • 직장인 10명중 8명 “은퇴가 두렵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은퇴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취업포털사이트가 출판사 알키와 함께 직장인 1,18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은퇴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은퇴에 대해 생각하면 어떤 느낌이 드나’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9.5%가 ‘두려움, 슬픔 혹은 인생의 끝 등 부정적인 느낌이 든다’고 답했다. ‘휴식, 기대감 혹은 새로운 시작 등의 긍정적인 느낌이 든다’는 응답자는 20.5%에 그쳤다. 부정적인 느낌이든다고 답한 직장인 941명을 대상으로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복수응답) 결과, ‘월급이 사라지면 경제적으로 어려워질 것 같아서’란 응답률이 71.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더 이상 할 일이 없다는 것 때문에(39.6%) △소속이 없어지기 때문에(31.8%) △직장을 통해 만난 인간관계가 단절될 것 같아서(13.5%) △그동안의 삶의 패턴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10.1%) △기타(0.3%) 순이었다. 이와 함께 ‘은퇴나 퇴직을 하고 나서도 일할 생각이 있는지’를 질문한 결과, ‘있다’란 응답자가 86.5%였으며, ‘없다’는 응답은 13.5%로 나타났다. ‘일을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수입을 얻기 위해서’가 응답률 59.1%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개인적인 자아실현을 위해서(34.6%) △두 번째 인생에서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어서(25.7%) △일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서(23.3%) △그저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것이 싫어서(17.6%) △기타(0.1%)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제2의 인생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를 질문했다. 결과, ‘경력을 살린 재취업’이 응답률 39.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직접 창업(38.4%) △사회 기여 활동_봉사활동(29.8%) △귀농(22.8%) △프랜차이즈 업체를 통한 창업(17.1%) △완전한 은퇴_아무 일도 하지 않겠다(5.6%) △기타(1.9%) 순이었다. 인사조직컨설팅 전문가 그룹 ㈜인제이매니지먼트 이태형 대표는 저서 <다시, 일하러갑니다>를 통해 “우리나라는 매년 45만 명이 직장을 떠나고 있는데, 막상 은퇴를 해야 하는 시기에 다다르면 은퇴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려 당황스럽기 일수”라면서 “제 2의 인생을 당당하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자료 :  잡코리아(www.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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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4
  • 장혜진, ‘아들녀석들’ ost 파트4 ‘한사람’ 첫 음원 공개
     특급 감성 보컬 장혜진이 MBC주말극<아들녀석들>ost 파트4 ‘한사람’을 노래해, 23일 낮 12시 첫 음원공개를 한다. 김재곤 작사 작곡 편곡의 ‘한사람’은 이루가 파트2로 불렀던 곡이지만, 이번엔 전혀 다른 ‘장혜진 표 발라드’로 진한 감동을 던진다. 극중 명세빈, 한혜린, 윤세인등 여자 주인공들이 사랑에 가슴아파하는 장면에 등장할 ‘한사람’은 ‘한사람 가슴속에 묻어두고 하루 하루를 바보처럼 메말라가는 나의 모습이...’하는 노랫말처럼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지만,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애절함을 담고 있다. 장혜진은 노래에 깊숙이 감정이입을 하다보니, 녹음을 마칠 무렵에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펑펑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1절 도입부는 전주도 없이 장혜진이 독백하듯 메마른 목소리로 노래하며, 마치 장혜진의 히트곡 ‘1994년 어느 늦은밤’처럼 슬프고 고통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절제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어 언제 그랬냐는 듯 폭풍처럼 휘몰아치며 클라이맥스로 달리는 그녀의 창법은 듣는이로 하여금 눈물이 절로 나게 만든다. 세련된 편곡과 ‘나는 가수다’의 세션맨들과 국내 최고 오케스트라 ‘융스트링’의 연주도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장혜진은 현재 sbs드라마 <신의>ost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른데이어, <아들녀석들>ost도 완벽한 사운드로 대박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ost제작자인 더하기 미디어 이성권 사장은 “<아들녀석들>ost가 그동안 홍대여신 타루, 이루, 혜령에 이어 장혜진을 캐스팅한것처럼 향후에도 깜짝놀랄만한 스타들이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2012-11-24
  • LG, 미래 특허한국 이끌 발명영재 키운다
    ▲ 고등부 대상-‘가방•옷 흘러내림 방지장치’ (안양외고 1학년 이주아)“바람이 불어도 엉키지 않는 블라인드”, “책가방을 걸어도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 의자”,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냄비받침대”……. 올해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나온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기발한 아이디어다. LG가 이런 청소년들의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하고, 특허출원도 돕는 등 미래 특허한국을 이끌 발명영재 키우기에 나섰다. LG가 운영중인 청소년과학관 ‘LG사이언스홀’은 23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정창훈 LG 상무, 김병오 심사위원장(양진중 교장)을 비롯해 학생, 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4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생활을 유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모든 과학 아이디어’를 주제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역대 최대규모인 전국 996개 초·중·고교에서 총 13,513편의 생활과학 아이디어 작품들이 접수되어 본선 경쟁률이 무려 644대 1에 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바람개비 블라인드’ (해운대초 5학년 정재윤), ‘내 맘대로 냄비 받침대’ (계룡중 2학년 박건우), ‘가방·옷 흘러내림 방지장치’ (안양외고 1학년 이주아) 등 3편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초·중·고 부문별로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장려상 9편 ▲입선 200편 등 총 221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LG는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와 지도교사들에게 해외 선진과학관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 수상자 학교에는 500만원 상당의 과학 기자재를 기증한다. 또 수상과는 별도로 초·중·고 부문별로 가장 많은 아이디어를 응모한 3개 학교에는 ‘특별상’으로 47인치 LED 3D 스마트 TV를 기증한다. 특히, LG는 올해부터 창의적 잠재력을 지닌 우수한 발명영재들이 미래 꿈을 키울 수 있도록‘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의 본선 수상작 21편에 대해 특허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LG사이언스홀은 시상식 후 본선 수상자 21명을 대상으로 1박2일간 ‘특허캠프’를 개최하고, 카이스트 영재기업인 교육원과 함께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법, 특허명세서 작성법 등의 특허관련 교육과 수상 작품의 온라인 특허출원을 진행한다. 한편, LG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꿈을 키워주자는 LG사이언스홀의 설립 취지에 따라 특허에 대한 모든 권리를 학생들에게 부여했다. LG관계자는 “특허 등록 여부는 1년 6개월에서 2년 가량 소요된다”며 “특허출원이 청소년들이 과학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차원에서 LG가 민간기업 최초로 지난 1999년 시작, 올해로 14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14년 동안 공모전에 접수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는 무려 60,000여 건에 달하며, 참여 학교수도 초·중·고등학교를 합쳐 5,800여 개 교에 이르는 등 우리나라 대표 청소년 과학 공모전으로 자리잡았다. <대상 수상작 소개> ▲ 고등부 대상-‘가방·옷 흘러내림 방지장치’ (안양외고 1학년 이주아) 안양외고 1학년 이주아 양은 학교 책걸상에 책가방이나 옷을 걸면 쉽게 흘러내려 바닥에 떨어지는 등 생활에 불편함을 느껴 ‘가방·옷 흘러내림 방지장치’를 고안하게 되었다. ‘가방·옷 흘러내림 방지장치’의 원리는 단순하다. 의자 등받이 윗부분에 고무 재질의 제품을 끼우면, 이 부분이 일종의 방지턱 역할을 해 가방이나 옷이 바닥으로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는 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중등부 대상-‘내 맘대로 냄비 받침대’ (계룡중 2학년 박건우)▲ 중등부 대상-‘내 맘대로 냄비 받침대’ (계룡중 2학년 박건우) 경남 계룡중학교 2학년 박건우 군은 집에서 쓰던 넓적한 냄비받침대가 수납이 쉽지 않고, 눈에 잘 띄지 않는 등 불편함이 많다고 생각해 새로운 개념의 냄비받침대를 고안하게 되었다. 박군이 고안한 ‘내 맘대로 냄비받침대’는 체인처럼 여러 조각을 핀으로 연결해 접었다 펴는 등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고, 특히 자석을 달아 냉장고에 붙였다가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휴대성과 편리성을 더했다. ▲ 초등부 대상-‘바람개비 블라인드’ (해운대초 5학년 정재윤)▲ 초등부 대상-‘바람개비 블라인드’ (해운대초 5학년 정재윤) 부산 해운대초등학교 5학년 정재윤 군은 방에 설치된 블라인드가 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쉽게 엉키는 등 불편함이 많자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바람개비 블라인드’를 고안했다. ‘바람개비 블라인드’는 바람이 통할 수 있게 블라인드 판 일부분을 회전할 수 있도록 설계, 블라인드 전체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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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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