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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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남녀 83.7%, ‘주변 연락 끊고 살아봤다’
    최첨단 스마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소통 부재가 사회 곳곳에 만연한 가운데 미혼남녀 10명 중 8명이‘고의적으로 잠적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국내 대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 www.duo.co.kr)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국 20세~39세 미혼남녀 361명(남 169명, 여 192명)을 대상으로 ‘싱글라이프의 소통과 삶’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미혼남녀 83.7%(남 85.8%, 여 81.8%)가 ‘타인과 연락을 끊고 지낸 적 있다’고 답했다.   타인과 얼마 동안 연락을 끊고 살아봤는지를 묻자 ‘일주일 미만’이라는 의견이 해당 응답자 중 45.4%(137명)로 가장 많았고, ‘일년 이상’(15.2%), ‘보름 미만’(11.6%), ‘석 달 미만’ (9.9%), ‘여섯 달 미만’(7.9%)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의도적으로 혼자 보내는 시간이 있다면 언제인지 묻자 남성은 ‘주말 저녁’(32%), 여성은 ‘평일 저녁’(29.2%)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혼자 시간을 보내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다른 사람과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38.5%), ‘편하고 좋아서’(21.9%), ‘금전적으로 덜 부담돼서’ (20.1%) 등의 의견이 나왔고, 여성은 ‘편하고 좋아서’(56.8%), ‘다른 사람 비위 맞추기 싫어서’ (16.7%), ‘다른 사람과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 (14.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혼자 보내는 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는지’ 묻자 남녀 모두 ‘TV 시청’(남 37.3%, 여 47.9%)이 1위를 차지했다. TV 시청에 이어 남성은 ‘문화생활’(16.6%), ‘공부 및 독서’(10.7%), ‘운동’(8.9%), ‘음주 가무’(8.3%)등을 답했고, 여성은 ‘공부 및 독서’(19.8%), ‘취침’ (15.6%), ‘운동’(6.3%), ‘문화생활’(3.6%) 등을 주로 한다고 답했다.   최근 타인과 가장 많이 소통한 수단에 대한 질문에는 남녀 모두 ‘문자 및 스마트 폰 메신저’(남 68%, 여 74%), ‘전화’(남 21.3%, 여 14.6%)라는 의견이 1, 2위로 동일했다. 반면 3위 답변은 남성이 ‘스마트 폰 게임’(4.7%), 여성이 ‘일대일 만남’(4.7%)으로 나타났다.   평소 선호하는 소통 수단에 대해서는 ‘문자 및 스마트폰 메신저’(남 54.4%, 여 67.2%), ‘전화’(남 26%, 여 18.2%), ‘일대일 만남’(남 17.2%, 여 12%) 등이라고 답해 남녀 모두 전화나 대면 만남 보다 스마트폰 연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평생 싱글로 사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묻자 남성 50.9%(86명)가 ‘무조건 빨리 싱글을 벗어나야 한다’고 답했으며 여성은 ‘여건 될 때 잠깐 싱글은 괜찮다’는 의견이 59.9%(115명)로 우세했다. 반면 남성 13%(22명), 여성 27.6%(53명)는 평생 비(非)혼을 희망했다.   싱글 라이프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남녀 모두 ‘경제적 안정’(남 39.6%,여 60.4%)을 1위로 꼽았다. ‘경제적 안정’에 이어 남성은 ‘인맥’(29%), ‘건강’(21.3%), ‘사회적 성공’(4.7%)등을 답했고 여성은 ‘사회적 성공’(13.5%), ‘건강’ (11.5%), ‘인맥’(9.4%)등을 우선 순위로 꼽았다.   김승호 듀오 홍보팀장은 “싱글 라이프를 통해 혼자 지내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통의 양보다 질을 늘려가며 타인과 싱글라이프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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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0
  • 이번 주말 기차타고 가장 떠나고 싶은 곳은?
    코레일은 지난 8월 11일부터 11월 4일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기차여행지를 공모하고, 온라인 추천을 통해 ‘기차타고 가고 싶은 곳’ 20선을 최종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이번 ‘기차타고 가고 싶은 곳’ 20선에서 ‘바다가 그리울 때 기차를 타세요, 동해 바다열차(강릉~삼척)’가 1위에 선정됐다. 이밖에도 ‘기차타고 떠나는 신라시대 역사의 흔적 찾기여행(의성)’, ‘한반도 육지의 끝, 해남여행(해남)’, ‘기차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 떠나는 기차출사여행(밀양, 양산 등)’ 등 매력적인 기차여행지가 선정되었다. ‘기차타고 가고 싶은 곳’ 20선의 자세한 여행 소개 내용은 코레일 여행커뮤니티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www.railstory.net)’에서 볼 수 있다.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고객과 함께 지속적으로 매력적인 기차여행지를 발굴하여 소개할 계획”이라며 “고객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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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0
  • ‘풀하우스 TAKE 2’ 황정음, 멍투성이‘반창고 녀' 등극
    ‘풀하우스 TAKE 2’ 황정음이 얼굴 가득 상처를 입은 멍투성이 '반창고 녀(女)'가 됐다.황정음은 20일 방송된 SBS PLUS ‘풀하우스 TAKE 2’ 9회 분에서 ‘계약 약혼’ 사실을 알고 흥분해 몰려든 노민우의 팬들에게 봉변을 당하는 장면을 보여줬다.극중 만옥(황정음)은 태익과 '가짜 약혼녀' 계약을 맺고 풀하우스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상황. 하지만 태익의 옛 연인 진세령(유설아)이 만옥과 태익의 '계약 약혼'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신문사에 제보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만옥과 태익은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카페에서 처음으로 달달한 '한나절 데이트'를 즐기고 있던 것. 하지만 그사이 진세령이 제보한 만옥과 태익의 계약 약혼 뉴스가 인터넷에 도배되고, 흥분한 팬들이 SNS를 통해 카페에 모여들게 된다. 그리고 태익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근처에 있던 여고생 팬들이 몰려들어 만옥을 구타하게 되는 것.아이스크림, 꼬치 등 여고생들이 던진 음식이 갑자기 날아들면서 놀란 만옥이 길거리까지 끌려 나가게 되고, 만옥은 밀고 당기며 흥분한 여고생들한테 맞아 얼굴 여기저기 상처투성이가 된다. 하지만 이때 만옥의 모습을 발견한 태익이 '폭풍 분노'를 드러내게 되는 것. 이와 관련 앞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될 만옥과 태익의 '풀투커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무엇보다 황정음은 아슬아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번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온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투혼’을 발휘했다. 여고생들에게 잡힌 채 끌려 나가 ‘몰매’를 맞는 장면에서 다소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여고생들이 이끄는 대로 바닥에 밀쳐지고 뒹구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쳐낸 것. 또한 음식 세례를 온 몸으로 받으면서 맞는 장면을 촬영하느라 촬영 시간이 길어진 상황에서도 황정음은 얼굴 가득 웃음을 머금은 채 촬영에 몰입,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황정음!”이라는 찬사를 받았다.제작진은 “이번 몰매 맞는 장면은 항상 유쾌하고 활달한 성격의 황정음이 적극적으로 거친 장면을 촬영하는 등 온 몸으로 열연해 더욱 돋보인 명장면”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와 딱딱 떨어지는 대사로 화제가 되고 있는 ‘풀하우스 TAKE 2'가 앞으로 선보일 황정음과 노민우의 진한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2012-11-20
  • 정려원, 직접 꾸민 작가 작업실 공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정려원이 뛰어난 손재주를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19일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 5부에서는 앤서니 김(김명민 분)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성의 아침> 편성을 따내기 위한 갖가지 노력을 한 가운데, 그와 첨예한 대립을 이루고 있는 남운형(권해효 분)에게 이고은(정려원 분)을 복귀시키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앤서니는 ‘누구보다도 <경성의 아침>을 잘 쓸 작가’라며 고은에 대한 신뢰를 내비쳤고 그녀를 설득하는 데 성공해 다시 힘을 합치게 됐지만, 또 다른 의견 차이로 갈등을 빚던 중 그녀의 손재주가 돋보이는 작업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특히, 작가실의 칠판에 타자기 그림과 극 중 이고은이 집필하게 될 <경성의 아침>이라는 타이틀을 크게 써 당찬 포부를 드러냈고, 작가의 필수 아이템인 노트북에도 여러가지 명언들을 그녀만의 센스로 아기자기하게 배치해 순수하고 열정적인 캐릭터를 표현했다.이러한 고은의 사진이 공개 된 가운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것은 그녀가 작가 작업실을 누구에게 제공 받았냐는 것.고은을 설득해 다시 <경성의 아침>을 함께 하기로 한 앤서니는 다시 한 번 그녀를 실망시키는 모습을 보였고, 오진완(정만식 분)이 고은을 감언이설로 꼬드겨 오진완의 ‘제국 프로덕션’과의 계약을 목전에 둬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더했다.이미 여러 번의 배신으로 고은을 실망시킨 앤서니지만 이 전에도 이미 오진완이 제시한 화려한 조건보다 신념을 택하며 앤서니에게 돌아간 적 있는 고은이기에 시청자들은 과연 그녀가 누구의 품으로 돌아갔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20
  • '씨야' 이보람, '더씨야' 연습실 깜짝 방문
    씨야'의 이보람이 '더씨야'의 연습실을 깜짝 방문했다.이보람은 후배그룹의 데뷔를 적극적으로 찬성한 한명으로 응원차 '더씨야(THE SEEYA)'의 연습실을 방문했다.이보람은 지난 15일부터 데뷔신고식을 치른 더씨야 음악방송무대를 하나도 빠짐없이 모니터를 했고 연습실을 찾아 애정어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이보람은 “'씨야'라는 이름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나와 어린 시절을 함께 했고, 나에게 힘을 주었던 이름이다” 라며 “내게 '씨야'라는 이름이 정말 소중한데 실력 있는 멤버들로 구성된 '더씨야'가 데뷔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이름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더씨야'의 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은 “'씨야' 선배님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이보람은 2006년 '씨야'로 데뷔하여 '여인의 향기', '구두', '사랑의 인사', '슬픈발걸음', '미친 사랑의 노래', '그 놈 목소리'등 발매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2006년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2-11-20
  • 보이프렌드 광민, 침대 누워 '미친 비율' 과시
    '야누스'로 인기몰이 중인 보이프렌드 광민의 침대화보로 여심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이프렌드, 광민! 다리 길이 이정도야? 침대 화보속 미친 비율 허걱'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개제되었다. 사진 속 광민은 새하얀 침대에 누워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놀라운 다리 길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민 비율 이정도야?", "역시 일상이 만화", "우월 비쥬얼과 미친 비율 콤보라니 ㅎㄷㄷ", "침대 화보라니 부끄~"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2-11-20
  • 군호 ‘1994년 어느 늦은 밤’ 동영상 화제
    인터넷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부른 군호의 영상이 게재되었다.최근 WBS 라디오 ‘황승환의 엔돌핀 충전’의 ‘서바이벌! 나를 밀어줘’ 코너에서 3연승을 차지했을 당시의 영상이 올라 온 것으로 이 코너는 신인가수들이 타이틀곡과 애창곡으로 라이브 노래대결을 펼쳐 청취자들의 문자투표로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노래대결이다.영상 속 군호는 3승 도전을 위해 ‘우리 둘이’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신인가수 에리즈와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듀엣 곡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 날 방송에서 그의 열창을 지켜본 황승환은 “바이브, 장혜진의 ‘그 남자 그 여자’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앨범으로 발매해도 좋을 것 같다”며 군호의 라이브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이 외에도 1차전에선 박효신의 ‘눈의 꽃’, 2차전에선 M.C The Max(엠씨더맥스)의 ‘마지막 내 숨소리’를 선보이며 수준급 라이브 실력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군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우리 둘이’는 뮤직비디오 여 주인공으로 출연한 남보라가 립싱크를 선보여 그녀의 가수 데뷔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었다.
    2012-11-20
  • ‘톰과 제리’ 버금가는 ‘앵꼬 커플’에 기대만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정려원이 남 다른 팬 사랑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그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갤에서 훔쳐온 앵꼬 커플.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공개 된 사진은 디시인사이드 ‘드라마의 제왕’ 갤러리에 한 유저가 올린 것으로, 극 초반부터 시청자들을 무한 몰입하게 하고 있는 앤서니(김명민 분)와 이고은(정려원 분)을 ‘앵꼬 커플’이라 칭하며 귀여운 캐리커쳐를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극 초반 <우아한 복수>의 대본을 수정하며 두 사람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장면부터, 앤서니가 몰락한 이후 고은과 다시 재회하며 티격태격 대기 일쑤인 모습은 마치 ‘톰과 제리’를 보는 듯 서로 먹고 먹히는 모습을 선사해 안방극장에 깨알 같은 웃음을 전달하는 그들에게 팬들이 앤서니의 ‘앤’과 고은의 ‘고’를 합쳐 발음하기 쉽도록 ‘앵꼬 커플’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그림 속 앤서니는 8:2의 가르마와 부리부리한 눈빛뿐 아니라 고은의 초롱초롱한 눈과 강단 있어 보이는 입매가 실제 김명민, 정려원과 싱크로율 100퍼센트를 자랑하고 있다.네티즌들은 “두 사람은 함께 있어야 극 중 흥미가 더 살아나는 듯!”, “두 사람이 커플이 되면 왠지 뻔한 커플은 아닐 것 같다!”, “그림만큼 귀여운 커플 기대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20
  • 민폴레옹 김명민, 월, 화 제왕의 자리를 노리다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5부 방송 이후 시청률 상승으로 치열한 월화드라마 경쟁 속에서 ‘울랄라’를 꺾고 제왕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19일(월) <드라마의 제왕>5회는 전국 시청률 8.1%, 수도권 시청률 9.8%로 4부(11/13, 화)보다 상승하였고, 시청률 조사기관 TNmS 자체 시청률 조사 결과 또한 ‘울랄라’를 꺾으며 ‘월화드라마 2위’를 기록하며 상승기세 반열에 올랐다.지난 주 안하무인 톱스타역할에 코믹캐릭터까지 겸비한 최시원이 첫 등장을 하면서 전국 주 시청자 중 30-50대 여성들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청률의 상승은 주춤했다.그러나 19일 앤서니 그만의 수단과 방법으로 또 다시 편성을 따내게 되어 오진완에게 역습을 하였고, 그로 인해 다시 옛날의 앤서니로 돌아오면서 이고은과 대본마찰이 빚어지며 오진완과 손을 잡는 듯 보란듯이 결심을 굳힌 채 서명을 하려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이 시청률 상승의 요인이 되었다.특히, 계속되는 LTE급 흥미진진한 전개와 배우들의 명연기가 빛을 발하며 점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는데 충분했고, ‘명본좌’ 김명민의 호연에 정려원의 신인작가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명연기에 더불어 최시원의 ‘깨알 같은 코믹연기’가 <드라마의 제왕>이 상승세를 타는 이유로 충분했다.네티즌들은 “역시 민폴레옹! 김명민 나폴레옹처럼 시청률 우뚝 솟아라!”, “김명민, 정려원, 최시원이면 된거 아니야?”, “앞으로 닥.본.사는 기본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20
  • ‘엄마가 뭐길래’ 유연석, 옛 연인 신소율과 관계 점화
    유연석과 신소율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유기농 청년 ‘김연석’으로 출연 중인 유연석이 신소율과 떨리는 재회를 가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 점화를 예고한 것. 19일 방송 분에서 김연석(유연석 분)은 박지혜(서이안 분)의 소개로 자신의 비닐하우스에 찾아온 신소율(신소율 분)과 우연히 만나게 됐다. 이별 후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첫 인사를 나누며 잘 지내냐는 상투적인 질문과 함께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떨리는 재회를 가졌다. 그 후로 소율과 일적인 관계로 몇 번의 만남을 가졌던 연석은 지혜와 함께 대화하던 도중, 소율의 이혼 사실을 전해 듣고 자신에게 진실을 얘기하지 않은 소율에게 화나면서도 섭섭한 감정을 느꼈고, 비닐하우스에 찾아온 소율과 사랑 싸움 하듯 언쟁까지 높이게 됐다. 하지만, 소율의 애교 담긴 말에 감정이 조금 풀린 연석이 싫지 않은 듯한 웃음을 보이며, 연인으로서 다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는 것. 특히, 이번 계기로 소율을 아직까지 마음에 두고 있는 연석의 묘한 감정을 확인할 수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유지해 나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소율과 다시 좋아지는 건가요? 궁금!”, “둘 다 아직 감정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연석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궁금해요”, “남자가 저렇게 화를 내는 건 분명 감정이 남아있음을 표현한 것!”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2-11-20
  • 김선아, ‘싱글즈’ 100호 ‘패션 뮤즈’로 변신
    배우 김선아가 ‘싱글즈’ 100호 특집 ‘패션 뮤즈’로 변신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아이템을 ‘핫’하게 만들며 ‘스타일 퀸’이라는 애칭을 얻은 김선아가 창간 100호를 맞은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의 패션 뮤즈로 선정,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지춘희 디자이너와 함께 엘레강스 컨셉의 화보를 선보인 김선아는 금색 포장지로 포장된 선물 박스 앞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으며 등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에 금색 코사지를 머리에 달고 더욱 여성스러운 면모를 뽐냈다. 이상봉 디자이너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나비 프린트’가 새겨진 투명 셀로판지를 이용해 스튜디오 안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경뿐만 아니라 김선아가 입었던 푸른 색 러플 원피스 끝에 나비모양 장식을 달아 눈길을 모았으며, 두 사람은 마치 발레를 하는 듯한 우아한 동작을 취해 촬영장에 있던 많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선아는 개성파 듀오 디자이너 ‘스티브 j & 요니 p’와 함께 톡톡 튀는 화보를 선보였다. 그녀는 사다리 위에 올라가 ‘100’이란 숫자가 커다랗게 쓰인 케이크 일러스트 이미지 앞에서 장난꾸러기 같은 포즈를 취하며 두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의상의 느낌을 단번에 전달,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기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독특하면서도 우아하고 몽환적이 매력까지 다 담겨있네요.”, “어느 옷을 입어도 빛이 나네요!”, “다른 디자이너들의 사진도 궁금해요~!”, “역시 싱글즈 뮤즈로 선정 된 이유가 있었네요! 완전 예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싱글즈’의 뮤즈로 선정된 김선아와 지춘희, 이상봉, 앤디&뎁, 최지형, 송자인, 곽현주, 푸시버튼, 계한희, 스티브J&요니P 등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들이 함께한 이번 특별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와 홈페이지(www.thesingl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싱글즈]
    2012-11-20
  • 이동욱, 이 남자의 매력은 어디까지?
    이동욱이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와 진행한 까르띠에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눈빛과 조각 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이동욱만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특히, 공개된 화보 속 이동욱은 엘로우, 화이트 톤 니트와 부드럽고 시크한 브라운 재킷의 ‘프렌치 시크 룩’을 완벽히 소화해 진정한 남자의 우아함을 표현하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시 이동욱은 프로다운 표정 연기와 노련한 포즈로 한층 럭셔리해 보이는 ‘로열 프린스’의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소탈한 성격과 배려 깊은 자세로 스텝들을 대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해주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매혹적인 눈빛, 제 맘이 사르르 녹아내려요~”, “눈이 즐거운 훈훈한 화보! 완전 멋있어요”,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매료될 것 같아요”, “뭘 해도 멋진 이 남자! 무한 매력에 끝은 대체 어디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2-11-20
  • 에이젝스, 남다른 ‘매너다리’ 사진 공개
    에이젝스가 남다른 ‘매너다리’ 사진을 공개 해 화제다.에이젝스는 지난 19일 오후 에이젝스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됐다. 이 사진은 장신의 에이젝스 멤버들이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타일리스트를 배려하기 위해 키를 맞춰주는 훈훈한 매너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이젝스의 멤버 승엽과 형곤이 스타일리스트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크게 벌리는 일명 ‘쩍벌남’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188cm로 가장 큰 신장을 자랑하는 멤버 성민은 ‘매너다리’도 모자라 상, 하체를 잔뜩 웅크린 채 메이크업을 수정 중인 사진이 공개돼 훈훈한 매너를 선보였다.팀 평균 신장 181cm의 ‘장신’ 그룹인 에이젝스는 멤버의 대다수가 180cm이 넘는 큰 키를 가진 팀으로 알려졌다. 평소 최장신의 톱스타들이 매너 다리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 만큼 에이젝스 역시 이번 사진에서 최 장신 아이돌의 남다른 포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이목을 끌고 있다.
    2012-11-20
  • 박효주, 애견 사랑 훈훈셀카 공개
    박효주가 강아지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박효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제 이름은 와쿠에요. 매주 널 보러 누나가 올게. 너무 사랑스런 와쿠♥” 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 박효주는 유난히 큰 눈의 강아지를 품에 꼭 안고 자신의 눈과 강아지의 눈을 맞대며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박효주는 “요가, 필라테스 등 여성스러운 몸 만들기에 한창 재미있어하는 중! 소싯적 무용할 때를 떠올리며 열심히 연마중이에요. 걸리쉬 효주 커밍쑨!” 라는 글을 남겨 체력 연마에 한창인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SNS의 사진과 글을 본 네티즌들은 “왕눈이가 박효주랑 닮았네!!”, “남매 같다!”, “효주씨도 애견사랑인이었네요! 훈훈합니다”, “빨리 드라마에서 만나요~”, “각선미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효주는 오는 제33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부문에 ‘완득이’로 후보에 오르며, 2013년 영화 <감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2-11-20
  • 이종석, 심부름 센터 알바생으로 반전 변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별다른 꿈도 낙도 없이 조용하게 학교를 다니는 ‘고남순’으로 분한 이종석이 화려한 모델 포스 이미지를 뒤엎는 심부름 센터 알바에 나선 모습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뭐든지 심부름’이라고 적혀있는 빨간 박스가 달려있는 바이크와 무심한 듯한 이종석의 얼굴은 열여덟의 꽃다운 청춘이라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고단함까지 엿보이고 있어 극 중 주요 배경이 될 학교 밖 속 그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남순’은 야망 제로의 소박남으로 무뚝뚝하고 사소한 일에 얽매이려 하지 않는 귀차니즘을 갖고 있지만, 늘상 무표정에 말수도 적은 탓에 도무지 속마음을 알 수 없어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릭터. 이종석은 낮에는 학교를, 밤에는 알바를 뛰며 쫓기듯 하루를 사는 무거운 삶을 진 고남순을 통해 공부와 학교가 전부가 아닌 그네들의 고민과 상처들을 수면위로 떠올릴 수 있는 발돋움을 할 예정으로 깊은 내면연기를 선보인다. 드라마 ‘학교 2013’의 관계자는 “고남순을 비롯한 여러 캐릭터들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 학교라는 울타리에 제한되지 않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삶을 깊숙하고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라며 “아무런 의지력 없이 학교에 출석도장만 찍고 있는 고남순을 둘러싼 사연들을 통해 시청자들과의 진정한 교감을 나누게 될 이종석의 연기 성장에도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고 전했다.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제대로 알지 못 하는 학교의 속살 보고서 KBS 드라마 ‘학교 2013’은 오는 12월 3일(월)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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