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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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젝스, ‘가죽의상’에서 ‘니트’까지 ‘극과 극’ 변신
    신예 에이젝스가 가죽의상부터 니트까지 ‘극과 극’ 변신을 보여 화제다.신곡 ‘2MYX’를 발표하고 컴백한 신예 에이젝스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앨범의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나쁜 남자를 컨셉트로 한 곡의 분위기와는 반대로 재킷 사진 속에선 니트를 기본으로 한 부드러운 ‘밀크남’으로 변신해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에이젝스는 재킷 사진 속에서 축 늘어지는 니트와 가디건을 소화하고 이에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더한 밀크남까지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는 나쁜 남자이기 이전, 순수한 매력으로 먼저 여성들을 사로잡는 절대 매력의 소유자라는 ‘양면적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반전 컨셉트의 재킷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에이젝스는 지난 6월 데뷔 곡 ‘ONE 4 U(원포유)’를 통해 전사 느낌을 살린 파격적인 가죽 옷을 선보여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처럼 가죽의상에서 니트의상까지 ‘극과 극’ 변신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에이젝스는 거부 할 수 없는 ‘사랑스런 나쁜 남자’로 불리며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에이젝스는 소녀시대 ‘런데빌런’의 답가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신곡 ‘2MYX(투마이엑스)’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섰다.
    2012-11-16
  • 손담비,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로 환상적인 컴백 신고
    2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 섹시 디바 손담비가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14일 오후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손담비는 ‘눈물이 주르륵’과 ‘그랬나 봐요’ 두 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2년 여 만의 공백을 깨고 화려한 귀환을 선언했다. 특히 한층 성숙해진 표현력을 바탕으로 한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연 이은 컴백 스테이지에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명불허전’이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타이틀 곡에 앞서 선보인 ‘그랬나 봐요’ 무대에서 손담비는 운동화에 짧은 스커트와 스포티한 캡 모자를 매치했다. 이전에 보여 온 섹시하고 도도한 매력이 아닌 귀엽고 애교 있는 안무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며 색다른 면모를 보였다.반면 그에 이어 선보인 타이틀 곡 ‘눈물이 주르륵’은 긴 생머리에 블랙 컬러의 심플한 힐과 원 오픈 숄더 의상으로 완벽한 몸매와 여성스러운 라인을 극대화 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멜로디에 한층 깊어진 눈빛이 더해져 더욱 완벽한 컴백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포인트 안무 영상을 통해 공개 된 바 있는 ‘눈물 댄스’와 ‘머리 찰랑 춤’은 따라 하기 쉬운 동작과 강한 임팩트로 ‘의자 춤’ 등에 이어 벌써부터 또 다른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드라마를 통해 쌓은 표현력인지 손담비가 눈빛부터 달라진 것 같다’, ‘역시 손담비는 무대에서 진가가 드러난다’, ‘분위기가 전혀 다른 곡인데 둘 다 완벽하게 소화한다’, ‘진짜 명품 몸매 종결자는 뭘 해도 태가 난다’ 등 완전히 베일을 벗은 손담비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에 감탄을 표했다.
    2012-11-16
  • 이민호 "연상 여배우와 호흡? 내 생각은..."
    이민호가 그 동안 연상 여배우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민호는 최근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2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나이 차이가 어색함을 느끼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 '신의'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상대 여배우들이 연상이라는 점에서 적잖은 관심을 모았다. 연상인 여배우와 연기 호흡을 잘 맞춰 인터넷에선 '케미신'(케미스트리 신, 상대배우와 잘 어울린다는 용어)이란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민호는 "케미신이라는 말을 처음에는 뭔지 몰랐다"며 "상대 배우와 어색하지 않고 편하게 지내려 신경 쓰는 편이다. 나이는 나보다 많지만 작품 설정대로 인물 이름을 불러보거나 장난을 치기도 한다. 처음 시작할 때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호의 외모관과 연기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 등은 11월22일 발행되는 '앳스타일'(www.atstar1.com)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2-11-16
  • 최다니엘, “서비스 정신 무장, 이런 선생님 본적 있나요?”
    KBS 청춘드라마 ‘학교 2013’에서 배우 최다니엘이 신(新)개념 교사상을 그린다.‘학교 2013’에서 최다니엘이 잘나가던 전직 언어영역 일타강사이자 현 승리고(高)의 기간제 교사 강세찬 역으로 분해 정형화된 틀을 깬 새로운 시각으로 학교를 그려낼 예정인 것. 극 중 최다니엘은 선생의 질이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신념과 학원처럼 학생을 대하면 학교가 달라진다는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한 신자본주의형 교사 강세찬으로 기존 드라마 속 교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최다니엘은 실제 강사처럼 리얼한 모습을 선보이며 강세찬 캐릭터와 혼연일체를 이루고 있다. 그는 캐릭터 대한 무한애착으로 전직 강사이자 리얼한 선생님 역할을 소화하기위해 여러 교육방송을 시청하며 교사역할을 사실적으로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최다니엘은 “강세찬은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정형화된 선생님의 느낌이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 학교를 바라보는 인물이기 때문에 그런 강세찬을 통해 진짜 학교의 모습을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학생의 시각이 아닌, 그렇다고 기존 선생님도 아닌, 억대 연봉 외부 강사 강세찬이 승리고(高) 기간제 교사로 들어오면서 학교를 바라보는 시선은 흥미로운 전개를 이루게 할 전망. 학교 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현 학교 실태를 날카롭게 꼬집어 낼 ‘학교 2013’만의 차별점이 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2012-11-16
  • 이희진, 잠수교 난간 위 유연 몸매 과시
    SBS '내사랑 나비부인' 에서 염정아(남나비 분)와 함께 연지연 역으로 등장하는 여배우 이희진이 이번엔 '유연녀' 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희진은 극중 연지연 역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헤어,의상,말투까지 100% 가까운 연지연이 되기 위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반면 이번엔 잠수교 다리 난간 위까지 곧게 뻗은 다리를 찢으며 유연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유연 완벽녀'로 등극했다. 사진 속 이희진을 보면 드라마속 완벽녀에 가까운 악역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현실에서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연미와 건강미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포츠 웨어 광고 같네요", "유연한 몸매가 부러워", "도도녀가 아니라 도시녀 등극!" ,"커리어 여왕" 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레젤 이엔엠 코리아 측은 " 이희진에게선 다양한 모습과 색깔이 있다. 배우로 더 다가가기 위해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배우다 극중 연지연도 이희진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12-11-16
  • ‘착한남자’ 송중기, 문어발 인맥 집중 공략
    15일 방송되는 SBS E!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에서는 스타의 인맥 네트워크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스타 친구 찾기-송중기’ 편을 진행된다.‘K-STAR news' 이번 주 ’스타 친구 찾기‘의 주인공은 최근 드라마 ’착한남자‘로 무한 매력 발산중인 훈남 송중기로 그와 절친으로 알려진 이광수를 비롯해 “의외의 인맥인데?”라고 감탄사를 내뱉을 만큼 우리가 상상치 못했던 송중기의 문어발 인맥을 알아본다.또한, 스타들의 모든 키워드를 검색해보니 ‘신상 털기’ 코너에서는 자숙의 기간을 마치고 SBS ‘스타킹’으로 복귀한 강호동, 능수능란한 진행을 보여주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준 그의 연관 검색어를 하나부터 열까지 파헤쳐 본다.이외에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발칙한 검색어’와 한 주간 실시간 검색어창을 뜨겁게 달구었던 검색어들만 모아 보여주는 ‘위클리 신상 검색어 핫7’ 까지 놓치면 후회하게 될 SBS E! ‘K-STAR news’는 11월 15일 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2012-11-15
  • 이게 바로 나쁜손 ‘무자식 상팔자’ 하석진-오윤아, 스펙터클 ‘스킨십 사고’
    ‘무자식 상팔자’ 하석진과 오윤아에게 스펙터클한 ‘스킨십 사고’가 일어났다. 하석진과 오윤아는 JTBC 개국 1주년 주말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17일 방송되는 7회 분에서 예상치 못한 황당 스킨십으로 당황하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두 사람의 ‘스킨십 사고’는 하석진이 사래에 걸린 오윤아를 도와주기 위해 나섰다가 벌어지고 말았다. 하석진이 등을 너무 세게 두드린 바람에 오윤아가 넘어지려 하자, 이를 다급하게 잡아주려 했던 것. 하지만 의도치 않게 오윤아의 가슴 부분에 손을 얹게 되면서 ‘못된 손’으로 등극하고 마는 대실수를 범하게 된다. 특히 황당한 스킨십을 주도(?)하게 된 하석진의 ‘적반하장 3단 반응’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윤아의 민망한(?) 부분을 만진 후 멍하게 오윤아를 바라보다 이내 화들짝 놀라 급하게 거리를 두는가 하면, 오윤아보다 오히려 자신이 더 기분 나쁜 듯 표정을 찡그렸던 것. 반면 오윤아는 시종일관 놀란 마음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하석진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모습이었다. 이와 관련 예기치 못한 수위 높은 스킨십이 두 사람의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하오 커플’의 러브라인 진전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함께 하는 촬영이 많은 하석진과 오윤아는 현장에서 서로를 각별히 챙기면서 찰떡궁합 연기호흡까지 발휘해내며 항상 기분 좋은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극 중 티격태격하면서도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두 사람의 예측할 수 없는 진짜 속내는 무엇인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2012-11-15
  • 라즈베리 어워드 시상식 ‘최악의 게스트’를 뽑아라!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 시청자들의 아침을 웃게 만드는 SBS E! 'TV컬투쇼‘가 2012년을 마무리 하는 기념으로 ’최악의 게스트와 사연‘을 뽑는 ’라즈베리 어워드를 개최한다. 할리우드 ‘골든 라즈베리 어워드’를 모토로 진행되는 ‘라즈베리 어워드’는 일명 ‘최고 아닌 최악을 찾아라!’ 시상식으로 2012년 한 해 동안 ‘TV컬투쇼’에 출연한 게스트와 사연 중 다양한 부문의 최악을 뽑아 시상한다.수상 부문으로는 최악의 방청객, 위험하고 어렵고 더러운 일을 칭하는 3D사연, 최악의 패션 테러리스트, 스타의 이미지를 최악으로 만든 문자 제보 부문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이번 ‘라즈베리 어워드’는 제작진이 선정하는 것이 아닌 시청자 투표 방식으로 11월 30일(금)까지 ‘TV컬투쇼’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참여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2-11-15
  • 2PM 콘서트서 닉쿤 첫 자작곡 음원 공개
    투어 콘서트를 앞둔 2PM이 어제 택연-준호-우영에 이어 금일 찬성-닉쿤-준케이의 콘서트 솔로 음원을 공개, 콘서트를 기다리는 아시아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15일 오후 2시 2PM의 공식 홈페이지(2pm.jype.com)를 통해 각 1분 여간 공개된 준케이-닉쿤-찬성의 노래는 멤버별 개성과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듣는 이를 즐겁게 한다.지난 아시아 투어에서 처음 공개한 준케이의 자작곡 Alive는 지난 공연의 감동은 물론 새로운 투어 공연에 대한 기대를 드높였고, 찬성의 Love you down은 찬성의 느낌 있는 보컬로 노래의 감성을 더하며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닉쿤은 2PM의 두 번째 콘서트를 위해 첫 자작곡인 ‘Let it rain’을 공개 했다. 늘 2PM에게 가장 큰 사랑을 주고 힘이 되어주는 팬들을 위해 만든 닉쿤의 ‘Let it rain’은 서정적인 닉쿤의 감성은 물론 더욱 성숙한 닉쿤의 음악적 발전을 엿볼 수 있다.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2PM의 라이브 투어는 무대는 전 멤버들의 색깔과 감성이 살아있는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채워질 것”이라며 큰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2012-11-15
  • 정려원, ‘은이네 고갈비집’으로 놀러오세요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정려원과 성병숙이 극 중 강자(성병숙 분)가 운영하는 고갈비집을 홍보하는 듯한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얼마 전 SBS목동 사옥에서 ‘홍보의 제왕’으로 깜찍한 스틸 컷이 공개가 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정려원이 이번에는 고갈비집을 홍보하는 사진이 공개가 되어 그녀의 위트를 엿볼 수 있었던 것.촬영이 시작되기 전 고갈비를 굽는 강자(성병숙 분)와 고은(정려원 분)이 경기도 한 촬영장에서 고갈비를 들고 포즈를 취해 홍보용 사진인듯한 모습을 연출하여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도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사진은 극 중 엄마로 분한 성병숙과 정려원의 다정한 사진에 실제 모녀지간을 같은 모습에 훈훈함 또한 자아냈다.드라마 관계자에 의하면 “평소 촬영현장에서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혀줘 스태프들이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수수한 모습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보여줘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충분하다”고 전했다.네티즌들은 “실제 모녀지간 같아 보이네~ 현장분위기 참 따뜻할 듯~”, “이 작가 글 써야 하는데.. 고갈비 구우면 안 되는데..”, “수수한 모습에서도 미모는 여전히 빛이 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15
  • 2PM, 일본강타 ‘타워레코드 1위, 오리콘2위, 전용카운터까지’
    2PM이 지난 14일 일본서 ‘마스커레이드(Masquerade)’를 발매, 폭발적인 인기로 일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지난 10월 중순 예약판매를 시작한 다섯 번째 일본 싱글 ‘마스커레이드(Masquerade)’는 예약판매 직후부터 2주 이상 타워레코드 예약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앨범 발매에 앞서 서비스 된 레코초크(벨소리)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또한 13일 입고일부터 14일 발매 일에는 일본 전국적으로 놀라운 앨범 소진량을 기록하는 가운데, 시부야의 대형 타워레코드 매장에는 앨범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선 팬들로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타워레코드 측에서는 원활한 매장 관리를 위해 2PM 싱글 구매자를 위한 카운터를 따로 배치했다.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와 사랑 속에 2PM의 싱글 ‘마스커레이드’는 13일을 물론 14일 타워레코드 세일즈 차트 1, 2, 3위를 휩쓸며 2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 2012년 상반기 타워레코드 전 지점 J-POP/POP/K-POP 통틀어 싱글 판매 1위를 기록한 2PM의 싱글 뷰티풀(Beautiful)보다 더욱 큰 인기가 기대된다는 후문이다.아라시, 코다쿠미, SMAP등과 작업한 일본의 유명 작곡가 NA.ZU.NA와 M.I가 공동 작곡한 ‘마스커레이드’는 금단의 사랑에 빠진 연인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담긴 댄스곡. 애절한 멜로디와 2PM의 보컬이 그 느낌을 더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2PM 멤버들의 더욱 단련된 남성미가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이중 가면을 이용한 ‘마스크댄스’가 벌써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2-11-15
  • 보이프렌드 현성, CG복근 화제
    보이프렌드의 멤버 현성의 CG 같은 복근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다. 지난 15일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이번 앨범을 위해 5KG 감량한 보이프렌드 현성군의 복근 공개! 진짜 야누스가 되었어요^^ 어떤가요? 보이프렌드의 신곡 '야누스'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개제되었다. 사진 속 현성은 CG 수준의 완벽한 초콜렛 복근과 함께, 여심을 자극하는 잔근육을 과시하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성 다비드 빙의", "이거 진짜 CG 아님?", "왕자님의 반전복근 ㅠㅠ 감사하무니다", "잔근육에 설레는 내 마음", "보이프렌드 야누스 진짜 대박" 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2-11-15
  • ‘풀하우스 TAKE 2’, 동시간대 시청률 1위
    SBS 플러스 ‘풀하우스 TAKE 2’가 2040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풀투 폐인’을 양성하고 있다. 10월 22일 첫 방송된 SBS PLUS ‘풀하우스 TAKE 2’의 인기의 이유를 분석했다. ◆ 2040 여성들이 열혈 지지, 동시간대 1위 쾌거 ‘풀하우스 TAKE 2’를 향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은 수도권 거주 20-40대 여성들을 기준으로 한 시청률 조사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 드라마 검색순위 10위권을 장악하는 등 남다른 반향을 얻고 있는 것. 온라인을 후끈후끈 뜨겁게 달구며 ‘풀투 폐인’을 대거 양성하고 있는 셈이다. 폐인들은 인터넷 시청자 게시판을 중심으로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며 드라마에 빙의 된 듯 전폭적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 ‘풀투 폐인’들의 신조어 양성 특히 포털사이트 시청자 게시판엔 ‘풀투 사랑’, ‘풀투 폐인’ 들의 열혈 게시글들이 도배되어 있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풀투’ 폐인들은 온라인 게시판에 자신들을 자타 공인 열혈 시청자라 소개하면서 서로서로 ‘풀투사’, ‘풀투앓이’, ‘포에버풀투’ 등의 신조어들을 만들고 댓글을 다는 등 풀투를 향한 무한 사랑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 주인공 황정음에겐 ‘뽀글 귀요미, 뽀글 천사’, 노민우에겐 ‘여자보다 더 예쁜 민우님’, 박기웅은 ‘해맑은 미소천사 기웅님’ 등의 별명으로 부르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 ‘다운로더’ 수치, 지상파 드라마 압도 ‘이상 급증’ 다운로드 현상 영상물을 거래하는 다운로드 사이트에서는 케이블 드라마인 ‘풀하우스 TAKE 2'의 다운로더 수가 주중, 주말 드라마 다운로드 비율보다 높은 ‘이상 급증’ 다운로드 현상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주중 오후 시간에 방영되는 드라마인 만큼 간혹 가다 시간대를 놓친 ‘풀투’ 폐인들이 드라마 다운로드도 불사하며 열혈 시청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OST도 대박 ‘풀투 폐인’들의 드라마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은 드라마에 삽입된 OST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전가수 에일리가 부른 ‘풀하우스 TAKE 2' Part 1. '사랑 첫 느낌’이 음원이 공개된 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사랑 첫 느낌’은 ‘풀하우스 TAKE 2' 신드롬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14일 기준 ‘멜론’ OST 차트에서 지난주보다 1순위 더 상승한 3위를 기록, ‘풀투’ OST 신드롬을 가속화하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풀하우스 TAKE 2'는 황정음-노민우-박기웅 등 주연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김진영 PD의 영상, 탄탄한 구성과 보는 재미가 물씬한 해외 풍광까지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9회에서부터 세밀한 짜임새로 예측불허 좌충우돌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2012-11-15
  • 송창의, 복 받은 송창의 스타일리스트 화제
    생애 첫 악역을 맡은 배우 송창의가 지난 14일 송창의 공식 어플에 '대풍수' 촬영장 직찍 사진을 올려 화제다. 공개 된 사진에는 송창의가 극 중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고야 마는 정근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선한 표정으로 도련님 포스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송창의는 갓을 쓰고 있는 사진에서는 도련님과 같이 팔을 뒷짐 지은 채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 사진 에서는 스타일리스트가 송창의가 쓰고 있는 갓 끈을 매만져 주고 있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송창의 스태프 부럽습니다" "이정근역 창의씨 너무 매력 있어요" "저 표정이 악역이라니...." "저도 송창의 스타일리스트 하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촬영장 스태프들은 "평소에는 밝고 장난도 많이 치는 편인데 슛만 들어가면 표정이 극 중 정근으로 180도 변하는 프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창의는 ‘대풍수’에서 매회 평소와는 전혀 다른 정반대의 악랄한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선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2012-11-15
  • 김명민, “‘명본좌’, ‘명민좌’ 다 이유가 있네”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김명민이 촬영 중간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대중들에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정평이 나 일명 ‘명본좌’로 불리는 배우 김명민이 촬영 중간중간 대본을 보며 극 중 인물에 몰입하고 있는 6장의 사진이 공개가 되면서 ‘역시 김명민’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낸 것.특히 장소불문, 시간불문하고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마치 한 몸이 된듯한 모습을 선보이며, 그가 연기에 집중하는 장면 하나하나가 촬영장을 압도할 정도로 숨막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드라마 관계자에 의하면 “평소 촬영 현장에서 휴식 시간에도 대본을 보며 연구하고 자신의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명품 연기자다. 그로 인해 다른 배우, 스태프들 또한 최고의 집중력으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네티즌들은 “’명본좌’, '명민좌’ 다 이유가 있네~”, “대본 보는 모습마저도 불꽃 카리스마 작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당신의 초 집중 연기에 박수를~!!!”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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