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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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히티, 아프리카 어린이들 정기후원 ‘나눔 실천’
    선행돌 걸그룹 타히티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후원한다.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타히티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정기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타히티는 'SBS 희망TV'를 출연 계기로 아프리카에 있는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치료해주고 아프리카 전역에 학교 100개를 세워주는 프로젝트를 후원하기로 했다. ‘SBS 희망TV’는 SBS가 지구촌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1997년 ‘기아체험 24시’로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 기획이다.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측은 측은" 생명나눔 홍보대사라는 타이틀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직접 나누고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다" 이어" 타히티의 이름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타히티 아프리카 정기후원 서약서]
    2012-11-19
  • 꽃거지 박민지, 반전미모 화제
    박민지의 광고촬영 현장 사진이 포털에 공개되면서 그녀의 반전 미모가 화제다.최근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대풍수-꽃거지 박민지의 실체!! 자체발광 미모네…”라는 제목으로 박민지의 사진 여러장이 공개됐다.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반야’(이윤지)의 아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민지의 이번 공개된 사진은 <대풍수> 촬영 당시 누더기를 걸치고 피범벅을 한 얼굴과 함께 정 반대의 사진이 함께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대풍수> 사진과 함께 게재된 사진은 광고촬영 현장에서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이다. 흰색의 니트를 입고 웨이브를 가득 넣은 긴 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성숙한 얼굴에 깨끗한 피부가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하게끔 하는 가운데, 버스 앞에 서 있는 전신 모습은 그간 한복에 감추어졌던 무보정 각선미를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박민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누리꾼들은 “이쁨이쁨!!”, “새로운 스타의 발견~ 완전 동안!”, “역시 옷이 날개~”, “국민 여동생 등극! 완전 예쁨!”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2012-11-19
  • 유이-손담비 자매 같은 훈훈한 인증샷 공개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2년 만에 컴백한 손담비가 특별한 응원을 받아 화제다.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미니 앨범 4집 ‘눈물이 주르륵’으로 ‘섹시 디바’로서의 화려한 귀환을 한 손담비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 담비언니’라는 애정이 묻어나는 호칭과 함께 ‘뮤직 뱅크 무대에서 언니를 소개 할 수 있어서 완전 설렌다’는 귀여운 소감도 함께 전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손담비와 유이는 밝은 표정과 다정한 포즈로 손담비의 컴백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들고 있다. 특히 유이는 뺨에 손가락을 대고 손담비의 타이틀 곡 ‘눈물이 주르륵’ 포인트 안무인 ‘눈물 댄스’를 따라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평소에는 명품 몸매 종결자들인데 오늘은 특급 애교 종결자들이다’, ‘유이의 눈물 댄스 너무 귀엽다’, ‘요즘 대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늘도 눈물 댄스를 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며 기대와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2012-11-19
  • 박신혜, 여 스나이퍼 변신 ‘런닝맨 대활약’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연출 조효진) '007 워터 스나이퍼' 편에 특별 요원으로 출연한 박신혜가 '여 스나이퍼'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안경을 쓰고 목도리를 한 청초한 모습으로 첫 등장한 박신혜를 발견한 유재석과 광수는 "송지효가 아니었냐!""왜 처음부터 여자분의 팔을 꺾냐"하며 그의 등장을 적극 반겼다. 환한 미소와 함께 런닝맨 정예요원으로 합류한 박신혜는 이 날 김종국-하하와 한 팀이 되어 팀미션을 펼쳤다. 든든한 남자 대원들과 함께 노랑팀의 홍일점 대원이 된 박신혜는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각종 원형틀 통과하기 미션에서는 날씬한 몸매와 날렵함으로 테니스 라켓과 뜰채를 순식간에 가볍게 통과하는가 하면 최종 관문인 물총 대전에서는 가장 먼저 진짜 물총을 찾아냈다. 노랑팀에서 혼자 살아남은 박신혜는 조용히 숨어있다가 유재석을 아웃시키고 고군분투하며 이승기와 지석진을 끝까지 노리는 여저격수의 대범함을 보였다. 방송이 끝난 후 관련 게시판과 SNS에는 "박신혜 몸 안 사리고 열심히 하는 모습, 왜 이렇게 사랑스럽냐. 플라잉 체어 끝나고 90도로 꾸벅 인사하는데 귀여웠다" "테니스 라켓 가볍게 쑥~ 통과하는데 헉!" "박신혜는 역시 민낯이 진리… 물에 젖었는데도 예쁘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더 예뻐보였다. 앞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워낙 운동신경이 뛰어난데다 평소 <런닝맨>을 즐겨 시청하는 애청자이기도 해서 무척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팀 미션에 이어 다음 주 007 요원이 된 박신혜가 개인 미션에 임하는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박신혜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촬영에 임하니 모두들 정~말 잘 달리셨다. 촬영하는 내내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깜짝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팀별 미션이 주어진 18일 방송에 이어 25일 방송에서는 007 요원이 된 런닝맨 9명의 개별 활약이 이어질 예정이다. 팀전에 이은 박신혜의 활약이 계속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2-11-19
  • 박세영, ‘학교 4’ 출신 여배우 임수정 뒤 이을까
    박세영이 신예스타 등용문 KBS 청춘드라마 ‘학교 2013’를 통해 차세대 여배우로 거듭난다.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박세영이 외모도 공부도, 집안도 상위 0.1%인 승리고(高) 2학년 2반의 예쁜 공부벌레 송하경 역을 맡아 리얼한 학교의 모습을 그리며 ‘학교’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배우로 성장한 선배배우들의 계보를 이을 예정. 청순한 외모로 서울대를 가기위해 친구보단 스펙 쌓기에 올인 중인 송하경을 연기할 박세영은 ‘학교 4’에서 아름답고 차분한 외모에 프리마돈나를 꿈꾸던 오혜라 역을 맡았던 배우이자 현재 여성들의 최고 워너비인 여배우 임수정의 뒤를 이을 ‘학교 2013’의 차세대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박세영은 이전 작품 드라마 ‘신의’에서 맡았던 ‘노국공주’의 우아하고 기품 있는 이미지를 벗고 ‘학교 2013’에서 풋풋한 열여덟 고등학생 역을 그리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학교 2013’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 배우로서 진가를 발휘 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학교 2013’의 관계자는 “박세영은 ‘학교 2013’을 통해 뜨거운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배우 중 하나다.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달리 풋풋한 매력은 물론 리얼 에피 속 진중한 연기로 입시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대변할 예정이다. 차세대 여배우로 발돋움 할 박세영의 연기를 많이 기대해 달라.”고 애정 섞인 찬사를 전했다. [사진 제공: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2012-11-19
  • 2PM, '의류앨범' 발매 당일 완판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소속 그룹 2PM의 의류앨범이 발매 당일 완판됐다.어제(15일)오후 5시부터 JYP 스토어(www.jypstore.com)와 G마켓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 '2PM 의류앨범'은 발매직후 초도물량 1000장을 모두 판매했다.2PM 의류앨범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베네통이 참여한 제품으로 부착된 컨텐츠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 최초 1회 간단한 인증 후 컨텐츠코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2PM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앨범이다. 특히 이 의류 앨범에는 각 멤버의 색깔과 감각이 살아있는 ‘Let it rain’(닉쿤), ‘It's Time ‘(택연), Alive (Jun. K), ‘Sexy Lady’(우영), ‘Just a feeling’(준호), ‘Love u down’(찬성)등 총 6곡이 수록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발매전부터 '뜨거운 감자'로 화두에 오르며 2PM의 인기를 반증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2PM 의류앨범은 ‘의류’라는 플랫폼을 통해 음악을 유통하는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 앞으로 2PM을 비롯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타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PM 의류앨범은 향후 더욱 다양한 디자인과 2만 원대의 패션상품을 이달 안에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2-11-16
  • ‘착한남자’ 문채원, ‘서은기로 지낸 시간들 행복했습니다’
    KBS2 수목드라마 <착한남자>가 평범하지만 행복한 사랑을 하는 은마루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며 20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드라마를 통해 문채원은 그 동안의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에서 한결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연기로 팬들과 평단의 호평을 얻어내며 20대를 이끌어 갈 대표 배우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었다.빗속을 맨발로 달려와 마루를 향해 눈물의 고백을 하던 모습, 아버지의 부음 소식을 듣고 절망과 분노 가득한 모습으로 차를 몰고 마루를 향해 돌진하던 모습, 기억을 잃은 뒤 맑은 얼굴로 마루를 바라보며 “우리 사랑하던 사이…맞죠?”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던 장면, 기억을 찾은 후 마루에게 독기 가득한 모진 말과 함께 이별을 고한 후 여전히 그를 마음에서 지우지 못해 오열하는 모습 등은 문채원의 감성 연기가 빛을 발한 명장면들이다. 문채원은 <착한남자>를 통해 다양한 감정과 극한 변화를 겪어내는 서은기라는 캐릭터를 온몸으로 표현해 내며 이경희표 멜로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15일 드라마 촬영을 모두 마친 문채원은 “착한남자는 서은기를 보고 주저 없이 선택한 작품이였습니다. 진심으로 은기를 사랑했기에 지난 5개월 동안 오로지 서은기로 지내려 했고, 그렇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밤을 새워도 웃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착한남자’는 후회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또한 “두 가지 캐릭터를 한 작품에서 표현한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서은기라는 캐릭터가 지금껏 보아온 멜로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캐릭터였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습니다. 그 아이의 상처, 아픔, 사랑을 제대로 잘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는데 은기에 대한 지지와 사랑이 담긴 많은 글들을 보며 잘 전달이 된 것 같아 기쁘고,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012-11-16
  • 정려원, 남다른 각선미 자랑~ 스키니핏 종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정려원이 남다른 스키니핏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드라마의 제왕>에서 이고은 역할을 맡아 끈기와 집념으로 드디어 <경성의 아침> 작가로 데뷔하게 됐으나 신인이라는 이유로 다시 한 번 앤서니 김(김명민 분)에게 배신당한 그녀가 바비 인형 같은 각선미를 공개한 것.뭘 입어도 태가 나는 몸매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그녀가 패션의 기본이라는 티셔츠에 스키니진만 걸쳤을 뿐인데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그녀는 지난 방송분에서 오진완(정만식 분)에게 거부하기 힘든 달콤한 제안을 듣고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오진완 사이에서 누굴 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 가운데, 바닥에 앉아 한 쪽 다리를 쭉 뻗은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도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스키니핏을 자랑하고 있다.특히, 다시 한 번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되자마자 딜레마에 빠진 이고은의 심경을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승화시켜 신인 작가 이고은과 패셔니스타 정려원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패션의 완성은 몸매라더니 티셔츠에 바지만 입었는데도 빛이 나네!”, “옷도 잘 입고 연기도 잘하고 못하는 게 없네~”, “저런 각선미는 어디에 가면 살 수 있나? 완전 부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16
  • ‘전우치’ 차태현-유이, 달달한 ‘단풍나무 키스’
    ‘전우치’ 커플 차태현-유이가 달콤한 ‘단풍나무 키스’를 나눴다.오는 21일 첫 방송될 KBS 새 수목극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퓨전 무협사극. 친구의 배신으로 아버지처럼 여겼던 홍길동과 사랑한 여인 홍무연(유이)을 잃게 된 후 복수를 꿈꾸게 된 율도국 도사 전우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우치가 과거를 회상하게 되는 과정에서 홍무연과 나눴던 입맞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촬영은 지난 12일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비가 많이 내린 뒤라 습기가 많고 추웠던 상황. 차태현과 유이는 핫팩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두꺼운 파카를 입고도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 때문에 추위와 싸워야 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얇은 한복 하나만 입고도 완벽하게 극 속으로 몰입, 아름다운 장면을 그려냈다.특히 두 사람은 이미 ‘전우치’ 촬영장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천생연분 커플’로 정평이 나있는 상태. 평소 대화를 통해 완벽한 연기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는 두 사람의 콤비플레이가 키스신 촬영에서도 빛난 셈이다. 두 사람은 어색함 없이, NG없이 한 번에 키스신 촬영을 끝마치며 ‘명장면’을 연출, 스태프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촬영을 마친 유이는 “매일 액션신을 촬영하다가 오랜만에 애정신을 찍으니 많이 설레었다. 꼭 기분 전환한 느낌이었다”며 “극 속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차)태현오빠가 도움을 많이 준 덕분에 실제로 무연이가 된 듯 너무 행복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전우치’ 첫 방송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전우치 배우들 모두 추운 날씨 임에도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며 “보고만 있어도 웃음 짓게 되는 ‘전우치 커플’ 차태현, 유이의 러브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12-11-16
  • 다니, “효영언니는 한국음식 전도사”
    티아라 다니와 파이브돌스 효영이 분식집을 습격했다.4살 때부터 한국인이 거의 거주 하지 않은 미국 지역에서 성장한 다니는 한국에서 살게 되며 처음 접하는 것이 많이 생겼다. 교복을 입게 된 것, 추억의 군것질거리, 그리고 한국의 대표음식 중 하나인 떡볶이와 어묵이다.공개 한 사진에는 다니가 효영과 함께 KBS 새 월화드라마 <학교2013> 촬영이 끝난 후 분식집을 찾아 어묵과 우동, 처음 접하게 된 떡볶이를 먹은 후 슈퍼를 찾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폭풍흡입을 하고 있다.다니는 처음에는 매운맛 때문에 떡볶이를 물로 씻어서 먹었지만 다니가 한국음식 전도사라고 별명을 지어준 효영이 떡볶이 양념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는 조언에 빨간 떡볶이를 먹었고 떡볶이가 너무 맛있다며 즐거워했다.다니는 요즘 하루 용돈 3천원을 문방구, 분식집, 슈퍼에서 간식을 사먹는데 모두 사용한다고 전했다.
    2012-11-16
  • 지아, ‘눈물이 툭’ 뮤직비디오 임시완 출연
    명품 보컬리스트 지아가 신곡 ‘눈물이 툭’을 발표하며 마음을 울리는 감성을 선물한다. 인기 힙합돌 블락비 박경의 피쳐링 참여 소식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눈물이 툭’은 16일 정오를 기해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지아의 이번 디지털 싱글은 오는 12월 발매 예정인 새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되는 앨범으로, 신곡 ‘눈물이 툭’은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팀의 곡으로 백지영의 ‘목소리’, 씨스타의 ‘Loving U’ 등을 통해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로 자리 잡은 ‘이단옆차기’와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팀 ‘가제트’가 공동 작업한 합작품이다.지아의 감성을 만나볼 수 있는 신곡 ‘눈물이 툭’은 경쾌한 리듬의 멜로디 라인과 이별을 그린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진 독특한 구성의 곡으로, 한번 들으면 금세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그린 지아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곡의 멜로디와 대비되며 아직 잊지 못하는 연인을 향한 안타까움을 배가시키며, 여기에 블락비 ‘박경’의 그루브 넘치는 래핑이 어우러지며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신곡 ‘눈물이 툭’의 뮤직비디오에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블락비 ‘박경’에 이어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임시완’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함께 공개된 ‘눈물의 툭’의 뮤직비디오는 12월에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예고편으로, 새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예정인 뮤직비디오 본편의 세 남자주인공으로는 남자아이돌그룹 3팀의 멤버가 출연해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눈물이 툭’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장 먼저 공개된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은 여주인공을 향한 밝은 미소와 애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눈빛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 공개되지 않은 두 주인공이 실루엣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지아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아의 이번 신곡 ‘눈물이 툭’은 그 동안 지아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팬 분들께서 마음에 꼭 들어 하실 곡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2-11-16
  • 그룹 '보헤미안' 리더 박상우, 배우 유지태 완벽 빙의
    남성 3인조 실력파 그룹 ‘보헤미안(Bohemian)’ 리더 박상우의 깨알 같은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지난 15일, 박상우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톱 배우 이영애, 유지태 주연의 영화 <봄날은 간다>의 한 장면을 연출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시즌3의 스틸컷으로, 사진 속 박상우는 영화 <봄날은 간다> 속 배우 유지태가 열연한 ‘상우’역의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부터 색상까지 동일한 의상과 부드러운 표정까지 닮은 모습이 담겨있다.또한 영화 <봄날은 간다> 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 SNL 코리아- 토요명화 스페셜 “봄날은 갔다” 최상의 소리를 찾아서...>편은 19금 스토리로 꾸며졌으며, 이날 방송분에서 박상우는 코믹하지만 진지하고도 세심한 깨알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네티즌들은 "박상우의 유지태 따라잡기?!" "유지태 싱크로율 200%" "똑같은 차림새는 물론, 박상우의 진지한 표정이 최고!" "snl 코리아에서 항상 깨알웃음 주는 박상호! 앞으로도 너무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그룹 '보헤미안' 멤버로 부드럽고 감성적인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나날이 인기 고공행진중인 박상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되고 있는 tvN 시즌 3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사진: HMG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2-11-16
  • 정만식, 불꽃 튀는 카리스마로 국민 악역 선보여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정만식이 불꽃 튀는 카리스마로 ‘국민 악역’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에서 상무 시절 앤서니(김명민 분)에게 굽신굽신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실상은 앤서니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오진완(정만식 분) 역할을 맡은 그가 미소 속 드러나는 검은 속내를 내비치는 듯한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는 것.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을 맡아 왔던 그가 이번 <드라마의 제왕>에서는 돈과 권력을 이용해서라도 앤서니를 무너뜨리고 말겠다는 일념 하나로 고은(정려원 분)을 끌어들이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오진완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평소 촬영 현장에서는 즐겁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지만 카메라 불이 켜지는 순간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앤서니 못지 않은 불꽃 튀는 카리스마로 변신하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명민과 붙어도 꿀리지 않는 불꽃 카리스마!”, “영화에서도 김명민과 붙더니 드라마에서도! 누가 이길까?”, “악역의 표정이 살아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16
  • 장희진, 드라마와 180도 다른 ‘털털 발랄’ 매력으로 활력소 역할
    장희진이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화기애애한 회식 촬영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법조계 집안 출신의 차도녀 변호사 정선우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그녀가 실제 촬영장에서는 극 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화사한 따도녀의 면모를 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이 날 촬영은 장희진(정선우 역)이 근무하고 있는 법무법인 전직원들이 이보영(이서영 역)의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회식 장면으로 촬영할 때는 캐릭터 간에 묘한 긴장감이 맴돌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실제 회식 자리처럼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특히, 장희진은 드라마 속에서 이보영과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털털하면서도 유쾌, 발랄한 성격으로 분위기를 밝게 이끌며 현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단발머리에 분홍색 스웨터 차림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회식 장면 촬영인 만큼 서로 술을 따라주거나 축하 건배를 제안하고 있다. 또한 함께 촬영하는 출연자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그녀 특유의 반달 웃음을 지어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네티즌들은 “장희진이 드라마 속 캐릭터와 다른 면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다”, “웃고 있는 모습이 천진난만하다”, “새침하고 도도한 모습은 어디로?”, “장희진과 함께 회식하고 싶다”, “내 딸 서영이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듯”, “분홍 스웨터가 화사하고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2-11-16
  • ‘착한남자’ 이광수, 마지막 촬영현장 공개 & 행복한 종영소감
    이광수가 드라마 ‘착한남자’의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과 함께 행복했던 종영소감을 전했다. KBS 2TV 수목극 ‘착한남자’를 통해, 진실된 우정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열연을 펼친 ‘박재길’ 역 이광수의 종영 소감과 마지막 현장 비하인드 사진인 것. 지난 15일(목) 20화를 끝으로 종영한 ‘착한남자’에서는, 7년 후라는 시간이 흐른 뒤 ‘박재길(이광수 분)’과 ‘강초코(이유비 분)’가 유치원생 딸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길’은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며 여전히 ‘착한남자’로 살고 있었고, 출근 시간에 아내 ‘초코’에게 모닝키스를 받으며 행복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14일(수) 파주의 한 세트 촬영장에서 마지막으로 진행 된 촬영현장 속 이광수는, ‘초코’와의 결혼사진과 함께 시간이 흘러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린 모습의 액자가 벽에 걸린 행복 넘치는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결혼사진 액자를 향해 애절한 손짓을 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으며 ‘초코’에게 모닝키스를 받는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특히, 아이와의 사진 촬영을 위해 책을 읽어주는 모습은, 진짜 아빠가 된 듯 사랑이 듬뿍 담긴 ‘아빠 미소’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광수는 “촬영 시작 전부터 작가님과 감독님, 배우 분들과 밥도 같이 먹고 이야기도 정말 많이 했던 작품이다. 그만큼 준비도 많이 했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 모두들 웃으면서 밝게 촬영했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또한, “(송)중기가 내가 맡은 ‘재길이’ 캐릭터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줬다. 실제로도 서로 편한 사이라 내가 어떻게 연기해도 서로 호흡이 너무 잘 맞았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었던 것 같다”며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특히, 이경희 작가님께 감사 드린다. 우리는 현장에서 서로 격려하고 힘들 때 도우면서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었지만, 작가님은 모든 걸 혼자 해내셔야 했기에 대단하다 생각했고 너무 많이 배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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