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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의 직장’ 4년 연속 1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0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직장(The World’s Best Employers)’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력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50여개국에서 17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추천된 4000여개 기업 중 700개 기업의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소속 회사의 사회적 책임·경제적 성과·근무 여건 등에 대해 응답했으며, 동종 업계의 다른 회사에 대해서도 추천 여부와 긍정/부정 이미지 등을 평가했다. 이 조사는 설문 응답자 모집 등 전 조사과정에 기업이 전혀 관여할 수 없으며, 응답자의 익명성이 보장된다. 올해 미국, 유럽의 유력 기업들이 상위에 오른 가운데, 삼성전자는 2020~2023년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상위 20위 기업 중 아시아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이는 삼성전자에 대한 임직원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이 타 기업 대비 높고 동종 업계의 인식도 긍정적인 결과로 분석된다. 포브스는 삼성전자 등 상위 기업들을 조명하며 성장 기회, 글로벌 협력, 원격근무, 일에 대한 의미 부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거점 오피스인 딜라이트 서초(서울 서초구)에서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임직원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시스템과 일하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으며, 업무 외적인 면에서도 사내 식당, 사내 의원, 피트니스센터, 심리상담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다양성과 포용에 대해 공통 관심사를 가진 임직원들의 자발적 네트워킹 모임인 ERG(Employee Resource Group) △‘솔브 포 투모로우’,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참여를 늘리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사내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인 ‘모자이크(MOSAIC)’ △국내외 우수 인력 간 상호 교환 근무 제도인 ‘STEP(Samsung Talent Exchange Program)’ △직무·리더십 통합 교육을 제공하는 ‘The UniverSE(The University of Samsung Electronics)’ 등을 운영해 임직원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서 브랜드 가치 877억달러로 3년 연속 5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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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104개 면적 ‘군사시설 보호구역’ 60년 만에 빗장 열려
축구장 104개에 달하는 면적(742,198㎡)의 태안지역 군사시설 보호구역(이하 보호구역)이 60년 만에 완화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지게 됐다. 태안 백화산 방공진지 및 삭선리 훈련장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요구 민원 현장조정회의에서 발언하는 김태규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사진=권익위 제공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국민권익위)는 1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태안지역 주민 19,614명이 제기한 보호구역 완화를 요청하는 집단민원을 조정했다. 충남 태안군에는 주한미군이 1963년부터 사용하고, 이어서 공군이 1972년부터 2013년까지 사용한 보호구역이 있는데, 보호구역의 면적은 총 1,749,850㎡으로 이는 축구장 245개 면적에 달한다. 백화산 정상을 포함한 그 주변과 삭선리 일대가 바로 그곳으로 국방부가 1990년 12월 이 지역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2013년 공군부대가 철수했으나 보호구역은 그대로 유지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가로막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태안군 주민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19,614명은 지난 3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군사시설을 철거하고 보호구역을 해제해 재산권 행사를 보장해 달라”라고 국민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수차례의 현장조사와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최종 조정안을 마련하고 주민들과 관계 기관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국민권익위의 조정안에 따르면, 공군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삭선리 훈련장의 통제구역을 제한구역으로 완화하고, 5년 후인 2028년에 백화산 방공진지의 계속 운영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에 완화하기로 한 면적은 축구장 104개 면적(742,198㎡)에 해당하고, 5년 후인 2028년에는 축구장 141개 면적(1,007,382㎡)에 이르는 보호구역의 해제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태안군은 공군에 보호구역 변경 및 해제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권익위는 태안에 위치한 안흥진성이 일반 주민의 접근이 제한되고 보존·관리되지 않아 훼손되고 있으니, 보호구역을 해제하고 발굴·복원한 후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집단민원도 조정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김태규 부위원장은 “이번 조정으로 60년 만에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이다”라며, “하루빨리 보호구역이 완화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주민들의 불만도 해소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좋아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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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많이 나와” 에어컨 갑질… 냉방 요구에 해고 통보까지
#학원강사인데 실내 온도30도의 더운 날씨에 에어컨이 고장 난 상태로 오후 2시 5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계속 수업을 했어요, 중간에 얼음음료를 주긴 했지만 완전 탈진했다. 찜질장 같은 그곳에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막막했어요. 원장은 평소에도 돈을 아끼는지라 에어컨을 고쳐줄 것 같지도 않고요. 이 상황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일러스트=픽사베이 제공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월 직장갑질119에 폭염으로 노동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는 제보가 잇달아 접수됐다. 흔히 폭염 취약 노동자로 알려진 건설, 물류, 택배노동자 외에도 학원, 공장, 일반사무실 등 다양한 일터에서 기본적인 냉방과 환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많은 노동자들이 고통받고 있다. 노동자들이 견디다 못해 사업주에게 냉방 등의 조치를 요구해도 ‘비용 절감’이라는 명목하에 무시되기 일쑤다. 심지어 냉방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노동자를 괴롭히거나 해고하는 사업주까지 있었다. 이러한 ‘에어컨 갑질’은 폭염기 작업장 적정 실내 온도에 대한 제대로 된 논의와 점검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취약한 현실을 틈타 여름철마다 반복되고 있다. 현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건설업, 조선업, 제조업, 운수·유통·창고업 50인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동식 에어컨 구매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에어컨갑질 피해를 호소하는 노동자들은 한목소리로 냉방기기가 있어도 사업주가 가동을 통제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지난 5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는 실내작업장에도 온습도계를 비치하도록 하고 있지만, 사용자들은 에어컨 조작 권한을 독점하거나, 전기세 부담을 언급하는 방식으로 냉방기구 사용을 통제하고 있기도 한다. 냉방기기 가동 기준을 터무니없이 높게 잡아 노동자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사례도 있었다. 한 공장은 ‘습도 80% 이상’을 기준으로 잡고, 습도가 그보다 낮을 경우, 온도와 무관하게 냉방기기를 가동하지 않고 있다.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실내 적정 습도가 40~60%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기준이다. 냉방 요구가 해고로 이어진 황당한 사례도 있다. 제보자는 에어컨을 고쳐주지 않는 사장과 언쟁을 한 뒤 갑작스럽게 이유를 알 수 없는 해고 통보를 받았다. 노동자 입장에서는 사업주가 ‘선의’로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는 한, 더위를 감내하며 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노동자들은 사용자의 과도한 온도 통제를 노동환경을 악화시키는 심각한 괴롭힘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온열질환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과 제도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화학물질 및 물리적 인자의 노출기준 고시는 이미 작업 강도에 따른 고온 노출기준과 휴식 비율을 정하고 있고, 산업안전보건법 제51조와 제52조는 심각한 폭염에 따라 열사병 등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작업을 중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고용노동부는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옥외 작업 노동자뿐 아니라, 고온의 실내작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도 열사병 예방을 위한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 산업안정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566조(휴식)를 개정했고, 올해는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에 실내 작업장 3개 기본 예방수칙(물, 바람, 휴식)을 추가했다. 올 8월 1일부터는 폭염에 따른 상황 대응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고, 가이드라인과 관련 예방규정, 산재 사례를 배포하고, 이동식 에어컨 구입지원 사업을 긴급 확대했다. 고용노동부가 배포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는 △작업자가 일하는 장소에 온·습도계 및 확인 △냉방장치 설치 또는 추가적인 환기 조치 △35도 이상일 때 매시간 15분씩 휴식 제공 △무더운 시간대(14~17시) 옥외작업 중지를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법과 제도, 당국의 안내가 무색하게도 노동 현장의 온열질환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코스트코 주차장 쇼핑카트 관리 업무를 하던 노동자가 폭염에 노출돼 사망하기도 했다. 사용자들은 강제성이 없는 법과 제도, 가이드라인을 무시하고 있고, 노동자들은 사업주에게 작업장의 적정 온도 유지 책임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올해 5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국 온열질환자는 2,335명, 추정 사망자는 29명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온열질환자는 1.5배, 추정 사망자는 3.5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 중 20.8%는 작업장 등 실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이었다. 과학자들은 기후 위기로 폭염이 일반화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기도 한다. 산업안전보건법은(제5조 사업주의 의무)에 '근로자의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 등을 줄일 수 있는 쾌적한 작업환경의 조성 및 근로조건 개선'을 명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제라도 ‘에어컨갑질’ 신고센터를 만들어 제보를 받고,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온열 기준과 적용범위를 정비하고, 작업장 온도가 노동자 생명 안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권리라는 점을 적극 안내해야 한다. 직장갑질119 박혜영 노무사는 “일하면서 폭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회사로부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지속적으로 가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비민주적이거나 인간적인 대우를 못받는 노동현장일수록 이러한 피해가 극심하다. 무엇보다 폭염으로 진이 빠진 노동자는 당연히 각종 질병이나 사고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을 수밖에 없다. 적절한 노동환경 조성에 대한 책임이 회사에 있음이 상식이 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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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있는 20대 여성, 바람피고 싶을때 1위는?
- 연인관계는 서로에 대한 무한한 신뢰감과 사랑이 바탕이 되지만, 간혹 한 눈을 팔고 싶어지는 순간이 종종 있다.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이 가장 바람피고 싶은 순간은 언제일까? 재미있게도 결과는 ‘자신이 섹시한 옷을 입었을 때’ 바람 충동을 가장 강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 대표 김기호)는 남자친구가 있는 20대 여성 218명을 대상으로 ‘이럴 때 나는 바람피고 싶다’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섹시한 옷을 입었을 때’라는 답변이 3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날이 풀리면서 미니스커트, 달라붙는 원피스, 가슴골이 드러날 정도의 V넥 등 가벼운 옷차림을 선호하게 되면서 한결 자유로워진 느낌에 이같은 과감한 생각이 든다는 응답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지금 당신의 여자친구가 섹시한 옷을 입고 있다면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 같다. 2위는 벚꽃이 피기 시작할 때(23%)라는 답변으로 살랑살랑 봄을 타는 여심의 흔들림을 엿볼 수 있었다. 서울을 기준으로 다음주면 벚꽃이 본격적으로 꽃봉오리를 틔울 것이라 하니,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라면 벚꽃놀이 시즌이라 즐거워만 할 것이 아니라 여자친구 환심을 붙드는데 각별히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위는 남자친구가 추레해 보일 때(17%)로 연인 사이에서도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수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줬다. 옷이 날개라고, 사시사철 단벌 패션이나 츄리닝 패션을 고수한다면 당신이 오매불망 믿고 있던 여친에게서 언제 결별 통보를 받을지 모른다. 이밖에 응답자의 9%는 술을 마셨을 때를 꼽았으며, 19명이 선택한 기타 의견으로는 ‘결혼을 앞두고 있을 때’, ‘연인과 싸웠을 때’ 등 대조적인 의견이 포함돼 이색적인 설문 결과를 보였다. ‘실제로 바람을 펴본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140명(64%)이 ‘없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78명(36%)이 ‘있다’고 답했다. 20대 여성들이 섹시해 보이고 싶을 때 가장 포인트를 두는 것은 총 218명 중 82명(38%) ‘섹슈얼한 옷차림’을 선택했다. 또 ‘스모키 메이크업’이 전체의 35%를 차지해 ‘섹시한 옷’과 3%의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16%), 웨이브 헤어 스타일(7%) 등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내가 가장 섹시해 보이는 순간은?’이라는 질문에는 ‘방금 샤워를 마쳤을 때’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33%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23%)로 여성들이 자신을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스스로에 대한 자기 만족에 따른 기준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여성들이 남성을 섹시하다고 느낄 때는 ‘집중해서 운전할 때’가 전체 43%의 압도적인 응답률을 보였으며, ‘새하얀 셔츠를 입었을 때(20%)’, ‘땀 흘려 운동할 때(18%)’, ‘옷깃 사이로 살짝 속살이 보일 때(12%)’ 등이 답변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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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있는 20대 여성, 바람피고 싶을때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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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하는 차 2위 ‘연비 좋은 차’… 1위는 무엇일까
- 스피드를 즐기려는 빠른 차에 대한 로망은 여전했다. 자동차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이 ‘갖고 싶은 차’ 1위로 ‘빠른 차’를 꼽은 것.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자동차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 488명을 대상으로 ‘내 운전스타일을 위한 차’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갖고 싶은 자동차로 ‘빠르게 치고나가는 차(26.2%)’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24명(25.4%)이 선택한 연비 좋은 차가 차지했다. 1위 ‘빠른 차’와 크게 차이나지 않은 수치는 고유가로 인한 부담스러운 유류비 지출이 이유로 분석된다. 이어 △유지비가 적게 드는 차(12.3%) △가속력이 좋은 차(11.5%) △수납공간이 넓은 차(10.7%) △옵션이 많은 차(9.8%) △승차감이 좋은 차(4.1%)가 뒤를 이었다. 설문 결과 두드러지는 선호도는 ‘속도’와 ‘유지비’인 가운데 ‘수납공간이 넓은 차’(10.7%)에 대한 결과도 눈길을 끈다. 최근 캠핑 및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층이 늘어남에 따라 자가용에 수납공간을 요구하게 것으로 짐작된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차에 대한 니즈가 경제동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점점 세분화되고 있다”며 “자동차는 고가이며 구매 후 보통 3~5년 이상 길게 소유하는 만큼 소비자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차스타일을 정확히 앎으로써 현명하게 자동차 구매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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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딸바보 아들바보인 게 수긍가는 아빠 스타 1위
- 네티즌들이 딸바보, 아들바보인 게 수긍가는 아빠 스타로 축구해설가 송종국을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딸바보, 아들바보인 게 수긍가는 아빠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송종국이 1위를 차지했다. 총 1,275표 중 336표(26.4%)의 지지를 얻은 송종국은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에 딸 지아 양(7)과 함께 출연하며 대한민국 최고 딸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그는 딸을 위해 요리는 물론 발도 씻어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었고, 그의 딸 지아 양 역시 예쁜 외모와 착하고 예의 바른 태도, 보는 이들마저 빠져들게 하는 애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가 259표(20.3%)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아빠! 어디가?'에 아들 후(8)와 출연 중인 윤민수는 발랄하고 순수한데다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이 넘칠 정도로 맛있게 음식을 먹는 아들을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지켜보며 카메라에 포착하는 '아빠바보'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3위에는 138표(10.8%)로 그룹 YB의 윤도현이 뽑혔다. 연예계 원조 '딸바보'로 유명한 윤도현은 자신을 똑 닮은 딸 이정 양(9)과 종종 함께 방송에 출연했는데, 카메라 앞에서도 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해 화제를 얻었다. 이정 양 역시 '여신' 외모로 성장해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 이종혁, 성동일, 가수 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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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의 비리’ 부패뉴스 1위 선정
-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인 (사)한국투명성기구(회장 김거성)는 지난 1월 한달간 각종 언론에 보도된 기사와 자료를 검색하여 ‘부패뉴스’와 ‘반부패뉴스’를 선정하여 아래와 같이 발표한다. 부패뉴스로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 비리 의혹 종합선물세트’가 1위를, ‘이명박 대통령 최시중 등 특별사면’이 2위, ‘김용준 총리후보 부동산 투기와 아들병역의혹으로 낙마’가 3위를 차지하였다. 1월의 반부패뉴스는 ‘법원, 뇌물 준 업체 입찰자격 제한은 합당’이 1위, ‘충주소각장 비리 폭로 직원들 공익신고자 인정’이 2위, ‘법원 청첩장 뿌리고 받은 축의금도 뇌물 판결’이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투명성기구 회원과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지난 2월 7일부터 2월 11일까지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에 참여하였다. <부패뉴스> 1.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 비리 의혹 종합선물세트 2. 이명박 대통령, 최시중 등 특별사면 3. 김용준 총리후보, 부동산 투기와 아들병역의혹으로 낙마 <반부패뉴스> 1. 법원, 뇌물 준 업체 입찰자격 제한은 합당 2. 충주소각장 비리 폭로 직원들 공익신고자 인정 3. 법원, 청첩장 뿌리고 받은 축의금도 뇌물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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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학생 최대 관심사 ‘1위 돈, 2위 취업’
- 2013년을 맞은 대학생들의 최대관심사는 다름 아닌 ‘돈’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최근 대학생4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알바몬 설문조사에서 대학생들은 ‘새해를 맞아 가장염두에두고있는관심사(*복수응답, 최대2개)’로‘ 등록금, 물가,생활비 등 돈(30.7%)’을꼽았다.‘ 취업 및 취업준비’가 21.5%의 응답을 얻어 2위에 오르면서 ‘돈’과 ‘취업’이 대학생들의 최대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어 ‘앞으로의 진로 설계(12.7%)’, ‘학점관리 및 장학금(10.2%)’,‘연애, 이성관계(8.5%)’가 차례대로 5위 안에 올랐다. ‘아르바이트(5.1%)’, ‘외국어(4.9%)’, ‘정체성,자아성찰(2.2%)’등의 응답도 뒤이었다. 대학생들은 성별, 학년을 막론하고 대부분 ‘돈’을 최대 관심사로 꼽았으나 4학년 응답자만 ‘취업 및 취업준비(34.0%)’를 1위로 꼽아 차이를 보였다. 이 같은 관심사를 반영이라도 하듯 대학생들의 새해소망은‘번듯한 회사에 취업하기(28.5%)’와‘ 로또 1등, 부자되기(14.3%)’가 각각1, 2위로 꼽혔다. 특히‘번듯한 회사에 취업하기’는 ‘로또 1등’이라는 막연하고 허황된 소망보다 약 2배가 높은 응답율을 보이면서 대학생들의 간절한 새해소망으로 꼽혔다. 이어 ‘전과목 A 받기(13.5%), ‘사랑하는 사람 만나기(11.4%)’, ‘부모님과 가족의 건강(10.1%)’등의 소박하면서 진지한 소망들이 줄을 이었다. 그밖에 ‘유학, 배낭여행, 해외연수’,‘외국어능력향상’,‘예뻐지기’ 등이 나왔다. 한편, 새해에는 절대로 듣고 싶지 않은 말 1위에는 ‘도대체 언제 취업할거니?(21.5%)’가 꼽혔다. 2위는 ‘등록금이 올랐습니다(16.8%)’가, 3위는 ‘살 좀 빼(14.6%)’가 각각 차지했다. 또 ‘아무개는 취업했다더라(13.7%)’, ‘애인도 없니?(9.6%)’,‘취업률이 떨어졌습니다(9.0%)’,‘학점이 왜 그 모양이야?(5.4%)’, ‘우리 그만 헤어져(4.0%)’ 등도 절대로 듣고 싶지 않은 말로 꼽혔다. 응답 군별로는 여학생과 1·2학년 학생은 ‘등록금이 올랐습니다’를, 남학생과 3·4학년 학생은 ‘언제 취업할거니?’를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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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학생 최대 관심사 ‘1위 돈, 2위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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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 금메달리스트 1위는?
- 전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17일간의 런던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투혼과 열정으로 역대 원정 올림픽 중 최고의 성적을 달성한 대한민국 선수단. 대한민국의 2030 싱글남녀들은 이번 올림픽의 주역들에게서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까?신개념 소개팅 서비스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은 20~30대 성인남녀 979명을 대상으로 <올림픽스타의 이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치고 빠지기의 명수, 펜싱 김지연 선수(43%, 223명)’와 ’환상의 타이밍 캐치,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45%, 209명)’가 각각 남녀 ‘밀당 금메달리스트’ 1위로 선정됐다.남성이 선택한 ‘밀당’ 금메달 2위는 ▲어장관리도 밉지 않은 체조 손연재 선수(26%, 135명), 3위는 ▲눈웃음 하나로 밀었다 당겼다! 양궁 기보배 선수(20%, 101명), 4위는 ▲솔직한 ‘돌직구’에 그저 따를 수 밖에… 수영 정다래 선수(11%, 58명)였으며, 여성의 경우 2위는 ▲저돌적 대시와 센스만점 애교 사이! 축구 기성용 선수(31%, 143명), ▲치고 빠지기의 명수, 펜싱 오은석 선수(13%, 62명), ▲글로벌 급 인기에 저절로 안절부절, 수영 박태환 선수(10%, 48명) 순이었다. ‘금메달 급 애교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것 같은 여자 올림픽 스타’ 1~4위는 ▲외모 자체가 애교~ 손연재 선수(57%), ▲샤르르 녹는 눈웃음 애교~ 양궁 기보배 선수(22%), ▲천진난만 겁없는 애교~ 사격 김장미 선수(11%), ▲어디로 튈 지 모르는 4 차원 애교~ 수영 정다래 선수(5%)가 선택됐다.남자 애교 종결자로는 ▲윙크로 애교 올킬~ 이용대 선수(40%), ▲센스가득 생활애교~ 축구 기성용 선수(16%), ▲모델급 외모가 애교~ 태권도 이대훈 선수(15%), ▲강인함 속 순도 100% 미소~ 유도 김재범 선수(12%)가 1~4위에 랭크됐다.‘올림픽 미녀 스타 중 피부 금메달은?’이라는 질문에는 체조 손연재 선수가 60%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그 다음으로 ▲펜싱 김지연 선수(18%), ▲양궁 기보배 선수(16%), ▲수영 정다래 선수(7%)가 2~4위를 차지했다.또한 ‘올림픽 미남 스타 중 몸매 금메달’을 묻는 질문에는 수영 박태환 선수가 48%의 표를 얻어 1위에 랭크됐으며 ▲축구 기성용 선수가 19%로 2위, ▲유도 김재범 선수가 16%로 3위,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가 10%로 4위를 차지했다.남녀 불문 ‘술 한잔 기울이고 싶은 올림픽 영웅’을 묻는 질문에는 ‘그라운드의 미친 존재감’ 기성용 선수가 21%의 선택을 받아 1위로 뽑혔다. 기성용 선수와 함께 축구 동메달을 이끈 ‘캡틴 쿠’ 구자철 선수(13%)가 ‘술잔 너머 보고 싶은 윙크’ 이용대 선수(13%)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멈춰버린 1초, 위로하고픈 그녀’ 신아람 선수(12%)가 3위로 선택됐다.‘데이트하고 싶은 런던올림픽 스타’ 여자부문은 ▲1위 손연재 선수(57%), ▲2위 정다래 선수(16%), ▲3위 김지연 선수(14%), ▲4위 신아람 선수(13%) 순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자부문은 ▲1위 기성용 선수(33%), ▲2위 이용대 선수(29%), ▲3위 박태환 선수(20%), ▲4위 이대훈 선수(8%), ▲5위 오은석 선수(7%), ▲6위 양학선 선수(2%)로 집계됐다.마지막으로 ‘내 연인이 배웠으면 하는 올림픽 종목’을 묻는 질문에는 남성의 경우 수영(45%), 체조(44%)를 우선으로 손꼽았으며, 여성의 경우 수영(31%), 유도(24%), 태권도(24%), 사격(10%) 등을 원한다고 응답했다.이번 설문을 진행한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의 김미경 홍보팀장은 “이번 설문은 오랜 노력의 결실을 보여 주며 국민들의 힘이 돼 준 올림픽 영웅들에게 재미를 담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며 “2030 싱글들이 떠올린 이미지가 대표팀 선수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의 블로그(www.iumsin.com)에서 진행됐으며 20~30대 싱글남녀 총 979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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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 금메달리스트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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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부럽지 않은 몸매 갖춘 남자아이돌 1위는?
-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아 최시원이 “박태환 부럽지 않은 몸매를 갖고 있는 남자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2012 런던올림픽 수영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태환 선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라마르 피부•성형외과에서는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라마르를 방문한 여성고객 654명을 대상으로 박태환 선수만큼 빼어난 몸매를 갖고 있는 남자아이돌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얼마 전 6집 앨범 ‘Sexy, Free & Single’로 컴백해 각종 가요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30%(197명)의 지지를 얻어 다른 수 많은 남자아이돌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최시원에 이어 2위에는 귀엽고 앳된 얼굴과는 달리 반전몸매를 갖고 있는 비스트 이기광(23%/152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에는 짐승돌 2PM에서 조각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찢택연 옥택연(21%/141명)이 랭크 됐다. 4위에는 연예게 대표적인 베이글돌로 꼽히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18%/124명)이 이름을 올려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설문 참가한 여성들은 “모든걸 다 가진 남자 최시원, 몸매 마저도 완벽 하구나”, “잘생긴 얼굴, 훤칠한 키, 거기에다 완벽한 몸매까지… 걸어 다니는 조각이 따로 없네”, “최시원 너란 남자, 부족한 게 도대체 뭐니?” 등 최시원의 완벽몸매에 찬사를 쏟으며 그를 1위로 뽑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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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장래희망 1위 ‘교사-연예인-공무원’ 순
- 개인의 안정성과 개성을 반영한 직업의 인기는 올라가고, 사명감을 중요시 하는 직업의 인기는 하락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가장 하고 싶은 직업 1위로 ‘교사’가 차지한 데 이어 근소한 차이로 ‘연예인’이 2위를 차지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www.alba.co.kr)이 전국 13세~18세 청소년 남녀102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장래희망 직업’을 조사해 청소년들이 직접 입력한 약 70여 개의 직업 가운데 상위10위권을 발표했다. 청소년들이 가장 하고 싶은 장래희망 직업(*주관식) 상위 10위권(608명)을 살펴본 결과, ‘교사’(15.3%. 93명)가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희망직업 1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0.5%포인트 근소한 차이로 ‘연예인’(14.8%, 90명)이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중에서 가수가 47.8%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배우(30.4%), 모델(14.1%), 기타(7.6%)순이었다. 다음으로 ‘공무원’(13.8%, 84명)을 3위로 꼽아 여전히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했다. 이어 ‘요리사’(11.3%, 69명)가 4위를, ‘디자이너’(10.4%, 63명)가 5위권에 올랐다. 이는 과거에 비해 과학자, 대통령, 예술가 등 순수학문을 기초로 큰 꿈을 꾸는 청소년들의 수가 줄고, 안정적이거나 개성 있고 실용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어 ‘사업가’(8.2%), ‘엔지니어’(7.7%), ‘간호사’(6.6%), ‘의사’(6.1%), ‘IT전문가’(5.8%)가 6위~10위권 안에 올랐다. 장래 희망을 직종별로 살펴보면, 전체적으로는 요리사·제빵사 등 ‘서비스’직종이 21.5%로 1위를 차지했지만 가수·프로듀서 등 ‘방송·연예’직종이 12.8%로 2위를 차지해 이에 대한 선호도가 특히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교육직’(9.1%)이 3위를, ‘공공기관’(7.6%)이 4위, ‘사무직’(7.5%)이 5위권을 형성했다. 이어 ‘의료’(6.9%), ‘디자이너’(6.2%), ‘문화·예술’(5.9%), ‘제조·건설’(5.9%), ‘사업’(4.6%), ‘특수계층’(4.2%), ‘IT·인터넷’(3.2%), ‘전문직’(2.4%), ‘기타’(2.1%) 순이었다. 해당 직업을 선택한 이유로는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기 때문에’(46.9%), ‘내 능력을 펼칠 수 있기 때문에’(32.5%), ‘안정적인 직업이기 때문에’(10.5%), ‘돈을 잘 버는 직업이기 때문에’(5.3%), ‘사회적 명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3.5%), ‘부모님이 원하시기 때문에’(1.2%) 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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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장래희망 1위 ‘교사-연예인-공무원’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