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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사람을 위한 물건 베스트 7
    폴더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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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0
  • 대리에서 과장 진급시 연봉인상폭 제일 크다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 시 연봉인상폭이 가장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에서는 2012년 가입한 회원들의 연봉정보 2,289건을 조사한 결과를 31일 발표하였다.조사결과 대리에서 과장급으로의 평균연봉의 격차는 957만원으로 인상률이 23%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주임~대리(21%), ▲과장~차장(13%), ▲차장~부장(9%), ▲사원~주임(13%) 순으로 나타났다.페이오픈 박영훈 차장은 “조사결과에서 연봉인상폭이 큰 직급은 회사의 실무자급인 것을 알 수 있다. 기업의 성과에 본격적으로 기여하는 직급에 더 많은 보상을 해주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며, “이 시기에 본인 업무성과를 잘 정리해 놓는다면 연봉협상 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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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30대 여배우 최강동안 ‘최강희, 임수정’
    여성이 가장 아름다운 나이로 10대, 20대의 풋풋한 청춘을 꼽는 이들도 많지만 완숙미가 서서히 드러나는 30대를 꼽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30대의 나이에도 완숙함이 아니라 오히려 풋풋함을 뽐내는 ‘동안(童顔)’ 여성들이 적지 않다. 이에 닥터오에스클리닉(www.thesclinic.com)과 인터넷신문 오늘의뉴스(www.today-news.co.kr)가 공동으로 오픈서베이를 통해 100명의 여성들에게 ‘30대 이상 여배우중 최강 동안은?’이라는 질문을 던져 보았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1위는 35%의 지지율을 얻은 1977년생 최강희, 2위는 1979년생인 임수정이었다. 이 둘은 각각 약 3분의 1에 달하는 지지율을 기록해 동안으로서는 타 여배우들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다음은 장나라(1981년생), 고현정(1971년생), 이나영(1979년생)이 각각 14%, 9%, 7%의 지지유로 3~5위를 기록했으며, 전도연(1973년생), 이영애(1971년생)도 각각 2%의 지지를 받았다.닥터오에스클리닉 오명진 원장은 “만 35세임에도 불구하고 소위 ‘4차원’이라는 다소 난해한 정신세계와 그에 걸맞는 독특한 패션 감각을 보여주는 최강희는 큰 눈과 다양하고 개성 있는 표정이 사람들로 하여금 순수하게 받아들여져 동안으로 인식되는 것 같다”며 “무조건 예쁜 것이 아니라 배어나는 순수함이 바로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오 원장은 이어 “진짜 동안이 되려면 단순히 눈을 크게 만들고, 얼굴을 동그랗고 작게 만드는 것보다 사람의 신체조건이 다 다르듯이 각각에 맞는 생활습관 개선이 선행되야 한다”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더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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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국가대표 1위 ‘손연재 선수’
    런던올림픽이 끝났지만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종목별로 개성 넘치는 선수들 중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유형은 누구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390명을 대상으로 ‘런던올림픽 출전 선수 중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고 싶은 인재’를 조사한 결과, 체조의 ▲ ‘손연재 선수’(15.4%)가 1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노력 끝에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선 무대에 올라 5위의 성적을 거둔 손연재 선수는 실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앞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가장 뽑고 싶은 신입사원으로 꼽혔다. 2위는 기계체조 첫 금메달리스트인 ▲ ‘양학선 선수’(13.1%)였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연마해 세계 정상에 오른 양학선 선수의 성공담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기업은 이러한 강한 의지와 역량을 갖춘 신입사원들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역도의 ▲ ‘사재혁 선수’(11.3%)가 3위에 올랐다. 경기 중 부상으로 올림픽 2연패의 꿈은 좌절됐지만, 수 차례 수술을 하고도 긍정적 마인드와 정신력으로 오뚝이처럼 다시 재기해 올림픽 무대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사재혁 선수의 투지를 기업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포기를 모르고 끝까지 도전한 유도의 ▲ ‘송대남 선수’(8.7%), 목표를 향한 불굴의 의지와 강한 정신력을 가진 역도의 ▲ ‘장미란 선수’(8.2%), 부상도 이겨내는 강한 정신력을 보여준 레슬링의 ▲ ‘김현우 선수’(7.4%), ‘넓은 시야를 가지고 일을 조율하는 축구의 ▲ ‘기성용 선수’(5.1%),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결단력을 가진 펜싱의 ▲ ‘김지연 선수’(4.1%), 강단 있는 카리스마로 팀을 이끈 축구의 ▲ ‘구자철 선수’(3.1%)가 상위에 들었다. 한편, 경력사원으로 뽑고 싶은 선수로는 ▲ ‘기성용 선수’(13.3%)와 노련함과 저력을 가지고 2개의 메달을 획득한 사격의 ▲ ‘진종오 선수’(13.1%)가 간발의 차이로 1,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 ‘장미란 선수’(7.2%), ▲ ‘손연재 선수’(7.2%), ▲ ‘양학선 선수’(7.2%)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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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직장 동료로 삼고 싶은 올림픽스타 1위 ‘신아람’, ‘양학선’
    런던올림픽의 펜싱스타 ‘신아람’, 체조스타 ‘양학선’이 직장 동료로 삼고 싶은 올림픽스타 1위에 올랐다. 그림선물 전문 사이트 ‘꽃보다그림’(www.꽃보다그림.com, 대표 김홍식)이 20, 30대 직장인 13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남성의 48%가 펜싱여신 신아람을 선택했다. 이어 체조스타 손연재(22%), 양궁선수 기보배(12%), 사격선수 김장미(9%)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의 경우 국내 최초의 체조 금메달 리스트 양학선(42%) 을 가장 선호했으며 수영선수 박태환(28%),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13%), 유도선수 김재범(11%) 등이 다음 순위로 꼽혔다. 해당 선수들을 직장 동료로 삼고 싶은 이유에는 끈기가 있어서(38%)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릴 것 같아서(31%), 보기만 해도 외모가 훈훈해서(25%)라는 의견이 나왔다. 신아람은 이번 런던올림픽 펜싱 경기에서 ‘멈춰버린 1초’ 오심으로 인해 승리를 놓쳤지만 다시 심기일전해 단체전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치며 은메달을 따낸 미녀 펜싱선수다. 양학선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로 이번 올림픽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양학선’ 기술을 멋지게 선보이며 한국 체조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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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직장인들이 꼽은 일하기 좋은 회사 1위 ‘구글’
    직장인들이 꼽은 일하기 좋은 회사 1위는 바로 ‘구글’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는 얼마 전, 한국능률협회에서 뽑은 순위와는 다르게 나와 화제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www.payopen.co.kr, 대표 최효진)은 헤드헌팅기업 HRKorea와 함께 직장인 339명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GWP)란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결과를 28일 발표하였다. 조사결과, ‘일하기 좋은 회사’ 1위로 국내 유명기업들을 제치고 ‘구글’이 24.5%로 1위에 뽑혔다. 2위는 유한킴벌리(15.2%), 3위는 SK에너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현대자동차가 공동 4위에 올랐다. 하지만,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51.8%가 NHN, IBM, 현대중공업, 태평양 등 다양한 기업들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꼽아, 직장인들마다 생각하는 ‘일하기 좋은 회사’는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이 현재 재직중인 기업을 선택한 의견도 13.7%나 됐다. 직장인들이 구글을 ‘일하기 좋은 회사’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다양한 복지제도’, ‘창의적 근무환경과 업무기회’, ‘개인에 대한 존중’, ‘경쟁력 있는 보상과 혜택’, ‘일과 생활의 균형’ 등이 있었다. 유한킴벌리를 선택한 이유로는 ‘탄력적 근무제도’, ‘유연한 기업문화’, ‘여성존중과 복지혜택’, ‘회사와 개인의 조화로운 성장’, ‘사회공헌사업’ 등을 꼽았다. 한편, 직장인들은 ‘일하기 좋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작은 것도 지키는 경영진의 약속 준수’(28.8%)를 꼽았다. 다음으로 ‘활력 넘치는 기업문화’(21.6%), ‘높은 자부심(고속성장, 높은 인지도 등)’(18.7%), ‘직원들에 대한 배려(생일축하, 가족선물, 경영진의 칭찬 등)’(14.4%), ‘자기계발 지원(직무·퇴직교육, 문화생활지원 등)’(12.9%), ‘가족을 준사원으로 대우(가정의날, 효도선물 등)’(3.6%)의 순으로 응답했다. 페이오픈 박영훈 차장은 “일하기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면 보통 높은 인지도와 연봉수준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조사결과 다른 요소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기업들은 조직원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작은 요소들부터 먼저 개선해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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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8월 28일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선정, 발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동시에 매력도에 있어서도 전문가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곳으로서, 이들을 국내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신 있게 소개하고자 이번 관광지 선정을 추진하게 되었다. 구체적인 선정 작업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먼저 문화부는 대중적 인기를 평가하기 위하여 포털사이트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의 여행지 관련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1차 후보 관광지를 추천하였다. 이어서, 여행 작가, 여행 기자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후보를 1.5배수 이내로 압축한 후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이 포함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순위 없이 최종 99개소를 선정하였다. 앞으로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본격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보다 많은 국민들이 당장 가을부터 국내 여행을 많이 다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오는 10월경 관련 사이트를 구축하여, 일반 국민들의 온라인투표를 유도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인기 순위를 정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99’를 국민들이 실제 방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박 2일, 2박 3일 등 일정별로 다양한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국민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하여 이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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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MBN, 지상파 포함 전체 채널 순위 5위
    MBN이 일일 시청률 1%를 또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MBN은 8월 15일 하루 동안 일일 시청률 1.033%(전국 유료가구 기준, 06~25시)를 기록, 일일 시청률 1%대를 넘어섰다. 앞서 MBN은 지난 8월 12에도 일일 시청률 1.018%를 기록해, 8월 들어 3일 간격으로 2번이나 1%대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 MBN은 지난 7월 한 달 평균 시청률은 0.732%로 종편 출범 이래 종편 4사 중 처음으로 시청률 0.7%대를 돌파하며 1위를 차지했고, 또 8월 첫째, 둘째 주(8월 1일~12일) 주간 시청률에서도 각각 0.799%, 0.816%로 연속 1위를 차지하며 16일 현재 8월 전체 평균 시청률 0.815로 종편 포함 약 200여개의 케이블 채널 1위, 지상파 포함 시청률 채널 순위 5위, 일일 평균 시청률 연속 15일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8월 15일 MBN은 특집다큐 ‘대통령의 그날’이 1.111%, ‘고수의 비법 황금알’이 1.848%, ‘뉴스 M’이 1.839%를 기록했다. 또한 ‘종갓집 보양식’ ‘현장르포 특종세상’ 등이 종일 고른 시청률로 일일 시청률 1%를 넘어섰다. 특히 MBN은 종편채널 프로그램 순위 10안에 뉴스, 교양, 예능 프로그램 7개의 이름을 올리는 등 확실한 우위를 보이며 종편 채널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는 MBC, KBS, SBS 등 지상파와 케이블 등 모든 채널 중에서도 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지상파 계열 드라마나, 스포츠 채널, 오락 채널 tvN, 교육방송 EBS와 보도전문채널 YTN을 제치고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곧 월 평균 시청률 1%대 달성을 기대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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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7
  • ‘밀당’ 금메달리스트 1위는?
    전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17일간의 런던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투혼과 열정으로 역대 원정 올림픽 중 최고의 성적을 달성한 대한민국 선수단. 대한민국의 2030 싱글남녀들은 이번 올림픽의 주역들에게서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까?신개념 소개팅 서비스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은 20~30대 성인남녀 979명을 대상으로 <올림픽스타의 이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치고 빠지기의 명수, 펜싱 김지연 선수(43%, 223명)’와 ’환상의 타이밍 캐치,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45%, 209명)’가 각각 남녀 ‘밀당 금메달리스트’ 1위로 선정됐다.남성이 선택한 ‘밀당’ 금메달 2위는 ▲어장관리도 밉지 않은 체조 손연재 선수(26%, 135명), 3위는 ▲눈웃음 하나로 밀었다 당겼다! 양궁 기보배 선수(20%, 101명), 4위는 ▲솔직한 ‘돌직구’에 그저 따를 수 밖에… 수영 정다래 선수(11%, 58명)였으며, 여성의 경우 2위는 ▲저돌적 대시와 센스만점 애교 사이! 축구 기성용 선수(31%, 143명), ▲치고 빠지기의 명수, 펜싱 오은석 선수(13%, 62명), ▲글로벌 급 인기에 저절로 안절부절, 수영 박태환 선수(10%, 48명) 순이었다.     ‘금메달 급 애교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것 같은 여자 올림픽 스타’ 1~4위는 ▲외모 자체가 애교~ 손연재 선수(57%), ▲샤르르 녹는 눈웃음 애교~ 양궁 기보배 선수(22%), ▲천진난만 겁없는 애교~ 사격 김장미 선수(11%), ▲어디로 튈 지 모르는 4 차원 애교~ 수영 정다래 선수(5%)가 선택됐다.남자 애교 종결자로는 ▲윙크로 애교 올킬~ 이용대 선수(40%), ▲센스가득 생활애교~ 축구 기성용 선수(16%), ▲모델급 외모가 애교~ 태권도 이대훈 선수(15%), ▲강인함 속 순도 100% 미소~ 유도 김재범 선수(12%)가 1~4위에 랭크됐다.‘올림픽 미녀 스타 중 피부 금메달은?’이라는 질문에는 체조 손연재 선수가 60%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그 다음으로 ▲펜싱 김지연 선수(18%), ▲양궁 기보배 선수(16%), ▲수영 정다래 선수(7%)가 2~4위를 차지했다.또한 ‘올림픽 미남 스타 중 몸매 금메달’을 묻는 질문에는 수영 박태환 선수가 48%의 표를 얻어 1위에 랭크됐으며 ▲축구 기성용 선수가 19%로 2위, ▲유도 김재범 선수가 16%로 3위,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가 10%로 4위를 차지했다.남녀 불문 ‘술 한잔 기울이고 싶은 올림픽 영웅’을 묻는 질문에는 ‘그라운드의 미친 존재감’ 기성용 선수가 21%의 선택을 받아 1위로 뽑혔다. 기성용 선수와 함께 축구 동메달을 이끈 ‘캡틴 쿠’ 구자철 선수(13%)가 ‘술잔 너머 보고 싶은 윙크’ 이용대 선수(13%)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멈춰버린 1초, 위로하고픈 그녀’ 신아람 선수(12%)가 3위로 선택됐다.‘데이트하고 싶은 런던올림픽 스타’ 여자부문은 ▲1위 손연재 선수(57%), ▲2위 정다래 선수(16%), ▲3위 김지연 선수(14%), ▲4위 신아람 선수(13%) 순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자부문은 ▲1위 기성용 선수(33%), ▲2위 이용대 선수(29%), ▲3위 박태환 선수(20%), ▲4위 이대훈 선수(8%), ▲5위 오은석 선수(7%), ▲6위 양학선 선수(2%)로 집계됐다.마지막으로 ‘내 연인이 배웠으면 하는 올림픽 종목’을 묻는 질문에는 남성의 경우 수영(45%), 체조(44%)를 우선으로 손꼽았으며, 여성의 경우 수영(31%), 유도(24%), 태권도(24%), 사격(10%) 등을 원한다고 응답했다.이번 설문을 진행한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의 김미경 홍보팀장은 “이번 설문은 오랜 노력의 결실을 보여 주며 국민들의 힘이 돼 준 올림픽 영웅들에게 재미를 담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며 “2030 싱글들이 떠올린 이미지가 대표팀 선수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의 블로그(www.iumsin.com)에서 진행됐으며 20~30대 싱글남녀 총 979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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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 결혼 전 상견례때 가장 아찔했던 추억은
    결혼예물전문 제조유통기업 청담아틀리에는 지난 7일 서울거주 기혼 남성,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결혼 전 상견례 때 아찔한 추억’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1위(41%) ‘음식을 먹고 소화불량 또는 체했던 경험’ ▲2위(39%) ‘끝없는 아들, 딸 자랑에 대한 부모님들의 부담감’ ▲3위(12%) ‘별 느낌 없이 상견례를 마침’으로 조사되었다. 기타 소수 의견으로는 ‘혼인 당사자들 없이 부모간에 만난 특이한 경우도 있었다’고 설문을 담당한 회사의 관계자는 말했다. “자식들의 결혼은 부모님들의 최대 관심사이므로 올해의 예비 신랑, 신부들이 상견례도 무난히, 결혼식도 무난히 잘 하시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청담아틀리에 상품개발팀 정순범 부장은 말했다.
    • 알쓸신잡
    2012-08-09
  • 박태환 부럽지 않은 몸매 갖춘 남자아이돌 1위는?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아 최시원이 “박태환 부럽지 않은 몸매를 갖고 있는 남자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2012 런던올림픽 수영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태환 선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라마르 피부•성형외과에서는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라마르를 방문한 여성고객 654명을 대상으로 박태환 선수만큼 빼어난 몸매를 갖고 있는 남자아이돌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얼마 전 6집 앨범 ‘Sexy, Free & Single’로 컴백해 각종 가요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30%(197명)의 지지를 얻어 다른 수 많은 남자아이돌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최시원에 이어 2위에는 귀엽고 앳된 얼굴과는 달리 반전몸매를 갖고 있는 비스트 이기광(23%/152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에는 짐승돌 2PM에서 조각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찢택연 옥택연(21%/141명)이 랭크 됐다. 4위에는 연예게 대표적인 베이글돌로 꼽히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18%/124명)이 이름을 올려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설문 참가한 여성들은 “모든걸 다 가진 남자 최시원, 몸매 마저도 완벽 하구나”, “잘생긴 얼굴, 훤칠한 키, 거기에다 완벽한 몸매까지… 걸어 다니는 조각이 따로 없네”, “최시원 너란 남자, 부족한 게 도대체 뭐니?” 등 최시원의 완벽몸매에 찬사를 쏟으며 그를 1위로 뽑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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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3
  • 자동차 상품성 8년 연속 1위, 포르쉐
    ▲ 포르쉐 신형 박스터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회사 J.D. Power가 지난 7월 25일 ‘2012년 미국 자동차 상품성 평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Porsche가 전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고 유럽계가 6위까지를 석권했다. 기아는 현대를 앞섰으나 두 회사 모두 산업평균 이하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J.D. Power의 자동차 상품성 평가조사(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Study)는 자동차 보유자들이 자신의 차가 성능, 기능, 디자인 측면에서 얼마나 자기 마음에 드는지를 평가한 것이다. 2012년 미국 조사는 2012년식 승용차나 경트럭을 구입해서 평균 90일간 보유한 74,000여 소비자들의 평가다. 2012 APEAL 1위의 영예는 887점을 획득한 Porsche가 차지했다. 이로써 Porsche는 8년 연속 상품성 1위라는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2위는 877점인 Jaguar가, 3위는 859점으로 BMW가 차지했다[별첨 표1]. 1-3위는 점수만 다를 뿐 전년과 같은 회사 같은 순위였다. Audi, Benz, Land Rover가 각각 4~6위를 차지해 수년째 유럽계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다. 현대와 기아는 모두 미국 산업평균 788점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기아는 786점으로 전년(777점, 21위)보다 9점이 오르며 35개 브랜드 중 19위로 순위도 함께 올랐다. 현대는 2011년 산업평균(781점) 보다 높은 점수(793점)로 15위였다. 그러나 올해는 점수가 9점 하락하며 산업평균 이하로 떨어졌고 순위도 6계단 내려갔다. 결국 기아에 역전 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기아의 선전과 현대의 부진은 차급별 성적에서도 나타났다. 기아는 중형차 Optima(국내에서는 K5)와 소형MPV Soul이 각각 차급 1위를 차지하는 좋은 성적을 보였다. 현대는 한 차급에서도 1위에 오르지 못했다.
    • 알쓸신잡
    2012-08-01
  • 자영업자 1/3, “올 하반기 돈 버는 업종은?
    자영업자 중 1/3은 올 하반기 들어 수익을 낼 수 있는 업종으로 ‘커피전문점’을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점포거래 전문기업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7월 한 달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올 하반기 수익을 낼 수 있는 업종으로 커피전문점을 꼽은 응답자는 전체 290명 중 94명(32%)로 가장 많았다. 최근 2~3년 간 점포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과당경쟁으로 이어짐에 따라 증가매출과 권리금이 감소하는 등 후폭풍이 감지되는 가운데서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커피전문점에 이어 많은 선택을 받은 업종은 고시원·원룸텔이었다. 이 업종을 꼽은 응답자는 78명(27%)으로 적잖은 비중을 차지했다. 고시원이나 원룸텔은 지난 2010년 개정된 주택법에 따라 준주택으로 인정받고 있다. 당시 증가추세에 있었던 1인 가구의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하며 각광받았지만 열악한 시설과 취약한 보안 문제 등으로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준주택 지정 이후 신규 사업자들이 시장으로 들어오면서 시설이나 보안 측면을 업그레이드해 원룸텔 등으로 운영하는 사례가 늘었다. 아직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없는 무주공산이어서 관심을 보이는 창업자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국내 부동산경기가 장기침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높아진 주택 임대료 사정 역시 상대적으로 월세가 저렴한 고시원의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다음으로 많은 선택을 받은 업종은 PC방·밴드방 업종으로 69명(24%)의 응답자가 지지했다. PC방은 최근 출시된 대작게임 `디아블로3`의 수혜를 받았고 앞으로 대작게임이 계속 출시될 예정이어서 하반기에도 핫한 업종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아울러 새로 생긴 밴드방 역시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기에 힘입어 직접 음악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급증함에 따라 성장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모습을 보이던 스크린골프방이나 휘트니스센터, 제과점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업계에서는 이들 업종이 비수기인 여름에 돌입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매력을 잃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점포라인 김창환 대표는 “업종별 선호도는 상당히 많은 변수에 의해 좌지우지되며 계절적 요인 역시 중요한 변수 중 하나”라며 “1년 내내 꾸준한 업종이나 점포는 드물기 때문에 잠깐 보고 선택해버리는 경솔함은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알쓸신잡
    2012-07-31
  • 휴가 갈 때 타고 싶은 차는…K9
    ▲ k9 여름 휴가 때 타고 싶은 최고의 차는 무엇일까?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올 상반기에 출시된 국산차를 대상으로 “휴가 때 가장 타고 싶은 차”에 대해 성인남녀 58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휴가 갈 때 타고 싶은 차 1위로 기아 K9(35.3%)이 선정됐다. 이어 현대 싼타페 DM(11.1%)이 2위, 현대 스타렉스(8.6%)가 3위를 차지했다. 1위로 선정된 기아 K9은 세련된 스타일과 탁월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보유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K9을 선택한 응답자는 “안전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며 쉬고 싶다”, “승차감도 편안하고 휴가지에서도 눈길을 끌 것 같다”, “K9을 타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싶다”고 의견을 전했다.  2위는 현대 싼타페 DM이 차지해 휴가철 SUV차량의 인기를 증명했다. 싼타페 DM은 출시 당시 SUV차량에 고급스러운 세단 느낌을 적용해 공간 효율성도 높으면서 승차감도 좋다는 평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싼타페 DM을 선택한 응답자는 “연비 효율이 좋아 장거리 여행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다”, “적재 공간이 많아 휴가용품을 편히 나를 수 있어 편리하다”고 응답했다. 3위를 기록한 현대 스타렉스는 우리나라 대표 승합차로 최대 12명까지 탈 수 있어 내부 공간이 넓고 출력도 좋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휴가철을 즐길 수 있는 차량이다. 현대 스타렉스를 꼽은 응답자는 “가족들 인원이 많아 자동차 2대로 다니면 번거로운데 스타렉스 하나면 충분하다”, “휴가 갈 때는 사람들도 많고 짐도 많으니 넓은 차가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그 뒤로 스포츠카인 쉐보레 카마로, 경차인 기아 레이가 각 4위, 5위를 기록했으며 “연인과 함께 스포츠카를 타고 휴가를 보내고 싶다”, “자체는 작고 공간활용성은 뛰어난 박스카가 휴가철엔 최고” 등의 응답 이유가 나왔다. 인터넷사업본부 박홍규 이사는 “일반적으로 휴가철에는 SUV차량이 인기라는 편견을 잊게 만들 만큼 세단에서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결과가 나왔다”며 “이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목적에 맞는 차종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알쓸신잡
    2012-07-31
  • 여름 보양식을 챙겨주고 싶은 스포츠 스타 1위 ‘박지성 선수’
    무더운 여름 보양식을 챙겨주고 싶은 스포츠 스타로 박지성 선수가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7월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7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에 따른 결과이다. ‘무더운 여름 보양식을 챙겨주고 싶은 스포츠 스타’로 42.5%(319명)가 박지성 선수를 꼽았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는 31.8%(239명)를 차지했고,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는 10.6%(80명) 이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9.0%(68명), ‘윙크보이’ 이용대 선수 6.1%(46명) 순이었다. 박지성 선수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이적했으며, 박지성 선수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매우 뜨겁다. 이외에도 ‘무더운 여름 보양식이 꼭 필요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개그맨 김국진이 33.4%(251명)로 1위를 기록했다. ‘국민약골’ 개그맨 이윤석은 30.3%(228명)를 얻어 뒤를 이었고, ‘국민할매’ 가수 김태원은 25.6%(193명)을 차지했다. ‘국민여동생’ 문근영은 7.6%(57명), 가수 장윤정 3.1%(23명) 순이었다. 한편, ‘건강한 여름을 위해 집안에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을 조사한 결과, ‘찬물로 샤워하기’가 32.6%(245명)로 가장 많았다. ‘에어컨이나 선풍기 앞에서 수박 먹기’는 31.4%(236명)이었고, ‘가볍게 맥주 마시기’도 17.2%(129명)를 차지했다. ‘여름철 별미나 보양식 먹기’ 13.7%(103명), ‘공포영화보기’는 5.1%(39명)로 나타났다. ‘건강한 여름을 위해 집밖에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으로는 ‘영화나 공연 등 문화생활 즐기기’가 절반이 넘는 54.5%(410명)로 1위를 차지했고, ‘도서관이나 은행을 이용’이라는 응답은 18.4%(138명), ‘운동으로 극복’은 15.6%(117명) 이었다. ‘맛 집 찾아 다니기’는 8.6%(65명), ‘이열치열 찜질방 가기’는 2.9%(22명) 순이었다.
    • 알쓸신잡
    20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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