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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가 은희경씨 어머니, 올해 장한 어머니상 수상
    소설가 은희경 씨의 어머니인 이정애(80) 여사 등 7명을 올해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한 어머니상에는 이정애 여사를 비롯해 국악인 이현아 씨의 어머니 김희숙(54) 여사, 연극인 김광보 씨의 어머니 김갑연(79) 여사, 피아니스트 문지영 씨의 어머니 이복례(50) 여사, 미디어예술 작가 김형수 씨의 어머니 강경림(82) 여사, 현대무용가 안은미 씨의 어머니 정창랑(75) 여사, 가수 문희옥 씨의 어머니 김한순(76) 여사 등이 선정됐다.   ▲ 사진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미디어예술 작가 김형수씨와 강경림(82) 여사, 시각 1급 장애인 국악인 이현아씨와 김희숙(54) 여사, 피아니스트 문지영씨와 이복례(50) 여사, 연극인 김광보씨와 김갑연(79) 여사, 현대무용가 안은미씨와 정창랑(75) 여사, 가수 문희옥씨와 김한순(76) 여사.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들의 헌신을 기리고 이들을 예술 교육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1991년 처음 제정된 상으로 올해 24회째를 맞는다. 소설가 은희경씨의 어머니 이정애 여사는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여성일수록 독립성을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라”고 딸에게 강조해왔다. 서른다섯 살, 생활에 허덕이는 두 아이의 엄마로 침잠해 있던 은희경 씨가 소설가로 다시 태어난 데는 첫 소설을 읽으며 크게 웃어준 어머니 이정애 여사의 응원이 컸다.      국악인 이현아 씨의 어머니 김희숙 여사는 넉넉치 않은 형편에도 소리에 흥미와 소질을 보이는 딸을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해 국악의 길을 갈 수 있게끔 도왔다. 시각장애를 딛고 뛰어난 국악인으로 성장한 이현아 씨는 어머니의 헌신을 바탕으로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정가 부문 대통령상(2013) 등을 수상하고 국립관현맹인전통예술단 단원으로 미국·일본·중국 등에 우리 문화를 알리고 있다.   연극인 김광보 씨의 어머니 김갑연 여사는 부산과 대구를 오가며 품팔이를 하면서 6남매를 키웠다. ‘늘 진실해야 한다’는 어머니의 가르침 밑에서 자란 연극인 김광보 씨는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1999),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작품상(2001) 등을 수상하고 ‘은밀한 기쁨’, ‘루시드 드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다수 작품의 무대를 연출했다.   피아니스트 문지영 씨의 어머니 이복례 여사는 IMF 외환위기 여파로 생활이 어려워졌음에도 피아노에 소질을 보인 딸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문 씨는 어머니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독일 에틀링겐 국제 청소년 피아니스트 콩쿠르 1위(2012), 폴란드 루빈스타인 청소년 국제콩구르 공동 1위(2012) 등을 수상했다.   강경림 여사는 아들 김형수 씨가 돌 무렵 앓은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했지만 유학까지 보내 융합예술의 리더로 길러냈으며, 김한순 여사는 젊은 나이에 남편을 여의고 화장품 외판원으로 생계를 꾸리며 문희옥 씨 등 5남매를 모두 대학에 보냈다. 현대무용가 안은미 씨는 “남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하며 살아오신 어머니를 보고 자란 덕에 예술가라는 어려운 직업을 여태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켜올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시상식은 8일 오전 10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명의의 표창과 함께 금비녀 ‘죽절잠’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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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8
  • 부처님오신날, 삼천사 연등
    부처님오신날, 북한산 삼천사 연등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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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학술
    2014-05-06
  • 부처님 오신날, 광화문 점등행사
    부처님오신날, 광화문 점등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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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학술
    2014-05-05
  • 모다페2014, 초등학생 대상 문화소외계층 초청 무료무용워크샵 개최
    모다페2014,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작년 이어 두 번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초등학생 초청 무용 워크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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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2
  •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특별전 개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이귀영)은 오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지하 1층 전시실에서 ‘종묘’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인류 구전과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된 ‘종묘’와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등의 유?무형유산을 종합적으로 살핀 전시로, 종묘의 역사, 건축, 제례문화의 정수를 소개한다.    이번 특별전은 왕과 왕비가 죽은 후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인 부묘(?廟)를 시작으로, 종묘 망묘루(望廟樓)의 제향 공간과 건축, 신실 봉안물(奉安物), 종묘 제향의 의식절차, 제향에 사용된 그릇과 제사 도구인 제기, 제향의 준비 공간, 종묘제례악 등의 내용을 관련 유물, 사진, 영상 등을 통해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조선을 대표하는 역사적 공간이자 최고의 국가의례가 행해졌던 제례 공간인 종묘를 다각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3개 전시실로 이루어진 넓은 공간에 종묘 제기, 왕실의 도장과 책〔보책(寶冊)〕, 등록과 의궤, 그림 병풍, 가구, 현판, 악기, 주렴 등 다양한 종류의 유물 330여 점을 전시한다.   부묘에서는 신주를 종묘로 모시는 데 사용한 신주 가마[신여(神輿)]와 이를 장식한 주렴, 신주를 모시는 의자인 신좌교의(神座交倚)가 전시된다. 또 종묘를 바라보며 선왕을 추모하고 종묘사직을 생각하는 공간인 망묘루 재현실에는, 영조(조선 제21대 임금, 1694~1776)와 정조(조선 제22대 임금, 1752~1800)가 망묘루에서 직접 짓고 쓴 글을 새긴 현판을 살핌으로써, 종묘와 종묘제례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의궤와 다양한 영상물을 통해 종묘 정전(正殿)과 영녕전(永寧殿)의 제향 공간으로써 건축적 특징과 증축 과정을 살필 수 있다. 종묘 공간의 근본적 기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신주를 비롯하여 왕과 왕비의 도장과 책 등 정전과 영녕전 신실 내의 봉안물도 함께 전시하며, 신실 내부를 재현한 공간도 선보인다.   종묘 제향의 의식 과정을 비롯하여 신에게 바칠 음식의 준비와 술, 음식 등을 제사상에 올리는 데에 다양한 제기들이 사용되었다. 수십 종에 달하는 이들 제기를 의례의 공간과 용도에 따라 전시하여 이해를 도왔다. 제기는 종묘에 모신 신명에게 바치는 기물이었던 만큼 정성을 기울여 제작되었다. 임금이 제향에서 정결함을 더하기 위해 손을 씻을 때 사용한 제기인 ‘어관세이(御?洗?)·반(槃)’과 제관들이 손을 씻을 때 사용한 제기인 ‘세뢰(洗?)·세(洗)’는 화려한 문양과 장식이 돋보인다. 또 종묘 제향에 쓰인 제기를 보관하기 위해 영조 대에 처음 제작되어 정전 제기고(祭器庫) 내에 설치된 제기장(祭器藏)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종묘에서 전해진 편종?편경?방향?진고 등과 김천흥 등 이왕직아악부* 출신 악사의 악기와 함께, 종묘제례 시 연행되는 춤인 일무(佾舞)의 춤동작을 그림으로 그린 ‘시용무보(時用舞譜)’를 전시하고 관련 악장을 들을 수 있는 체험 코너를 마련하여 음악과 노래, 춤으로 구성된 종묘제례악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 이왕직아악부는 일제 강점기 조선왕조 왕립음악기관의 후신으로 해방 후 구왕궁아악부를 거쳐 국립국악원으로 전승되고 있음   아울러 종묘의 역사, 건축, 제향 의식, 제기, 제례악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한 특별전 도록도 함께 발간하여 관람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전시 기간 중에는 종묘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 강연회가 5월 29일과 7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특별 강연회에서는 조선 시대 종묘의 역사, 건축, 종묘제기, 종묘 제향의 절차와 특징, 종묘제례악, 종묘의 신실과 봉안의물 등을 종합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강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02-3701-7631, 7637)로 하면 된다.   또, 전시기간 중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종묘 특별전을 쉽게 풀이하는 전시 해설과 가족이 함께 종묘의 공간을 돌아보며 종묘의 역사, 건축, 제례 문화에 대해 살펴보는 가족 대상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 교육팀(02-3701-7638, 7656)으로 문의하면 된다.   ▲ 봄과 여름의 준소상(尊所床)에 올리는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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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8
  • 대한민국예술원 개원 60년 전시 개막식
    서울 중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대한민국예술원 개원 60년을 기념하여 한국 미술의 어제와 오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제와 오늘’ 전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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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4-04-24
  • 국립세종도서관은, 개관한지 3개월
    ▲ 2013년 12월에 개관한 국립세종도서관은 개관한지 3개월 만인 현재, 주중에는 평균 1,500여 명, 주말에는 무려 3,500여 명이 찾는 지역의 대표 도서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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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6
  • 대한민국, 봄꽃 가족여행 추천
    정부가 5월 초순 황금연휴 기간에 국내 관광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봄꽃 찾아 가족여행’의 슬로건으로 2014 관광주간을 첫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1168개 관광 관련 업소가 참가하는 할인행사와 함께, 주요 관광지 개방시간 연장, 특별 관광 프로그램 및 여행상품 운영(107개), 축제 및 체험, 공모전 등의 온-오프라인 이벤트(140개) 등이 펼쳐진다. 우선 전국 244개 지자체와 23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5개 관광협회, 4개 민간업체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5월 관광주간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지난 4월 11일 개설한 관광주간 웹페이지 (spring.visitkorea.or.kr)에서 관광주간 할인 쿠폰을 출력하고 주요 행사 및 추천 관광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여행기간, 여행지역, 원하는 여행 테마를 선택하면 맞춤형 검색 결과를 볼 수 있다.  이번 관광주간은 정부와 관광 및 관련 민간 업계와의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   추천여행상품 코너를 통해 관광주간 기획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추천 내나라여행상품, 한국여행업협회는 관광주간 우수 여행상품 10선을 통해 관광주간에 참여한다.  위메프, 롯데마트, 호텔엔조이, 여행박사는 관광주간 특별 할인전 및 상품 기획전을 진행하고 한화리조트, 테딘패밀리 리조트, 오크밸리 리조트, 파인리조트 등의 유명 리조트도 관광주간 기간 중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을 실시한다.   5월 9일에 개최되는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는 관광 분야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대상으로 관광매력물, 관광정보, 관광환대시설, 공로자 및 휴가문화 우수기관을 시상한다.  문체부는 온 국민이 가족과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관광주간 내 연가 사용 장려 ▲올해의 관광도시(통영, 무주, 제천) 포함 초·중·고 자율휴업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등을 독려하기로 했다.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를 통해 관광주간 내 근로자 연가 사용 장려를 요청하고,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 근로자 휴가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관광주간 기간 중 각 부처 장·차관, 기업 대표 등도 춘계 연가를 실시하는 등 국내관광 휴가문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문체부는 관광주간 관광객 편의 제고 및 수용태세 점검을 위해 ▲관광주간 참여업체 대상 환대 실천 캠페인 및 모니터링 실시 ▲숙박 수요의 지방분산 및 가용 숙박시설 확보 노력 ▲국토교통부와 협업하여 시외버스·철도·항공편 증편 ▲경찰청과 협업해 관광주간 및 전·후 기간 안전사고 관리를 추진한다.   전국 17개 시·도에 한국관광학회 학생 모니터링단을 파견해 수용태세 점검을 실시하고, 관광안내전화 1330을 통해 안내 및 불편사항 신고를 진행한다. 또 전국 숙박 238개 업체 할인률을 제공하고 지역 가용 숙박시설을 확대하기로 했다. 베니키아, 굿스테이, 한옥스테이 지방 소재 숙박시설 이용시 경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관광주간 교통 수요에 대응해 시외버스 예비차량 116대, 전세버스 500여대를 확보하기로 했다. KTX를 증편(54회, 4만554석 증가)운행, 임시관광열차 기간 중 36회 운행, 관광전용열차 운임 할인, 항공기를 전년 대비 8.4%(1717편) 증편하기로 했다. 장애인·도서지역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도 마련했다.   누구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및 가족 대상 무장애 관광추천코스 여행(100명) ▲도서 지역 학생 대상 체험 여행(100명) ▲소외계층(180명) 대상 코엑스, 킨텍스, KNN 아트홀 등 마이스(MICE) 체험 관광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전 국민 하루 더 여행을 하면 추가 소비 2조 5000억원, 일자리 5만개 창출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문체부는 관광주간을 통해 2017년 국민 국내관광 지출액 30조원 달성 목표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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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6
  • 국제현대무용제 2014, 키부츠 현대무용단&샤론 에얄이 온다!
    (사)한국현대무용협회(회장 : 김현남 / 한국체대 교수)가 주최하는 제33회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2014(2014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이하 모다페2014)가 오는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등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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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5
  • 어벤져스2’ 한국서 찍는다고?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공기관인 한국관광공사와 영화진흥위원회는 18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마블스튜디오와 영화 ‘어벤져스’의 속편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국내 촬영 및 대한민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 각서엔 원활한 영화 촬영을 위해 국내 기관들이 협력, 지원하고 마블스튜디오측은 우리나라를 긍정적으로 묘사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관련 기관들은 마블 스튜디오에 원활한 영화 촬영을 위한 협력 및 지원과 외국영상물 현지 촬영(로케이션) 인센티브 제도에 따른 제작비 지원(영화진흥위원회)을 하게 된다.   마블 스튜디오는 영화 내용에서 대한민국을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국내 관련 기관들에 영화의 일부 영상을 활용한 홍보영상 제작을 허용하고 대한민국 촬영 관련 특별 영상을 제공한다. 또 마블 영화 출연 배우의 SNS를 통한 국내 영화촬영 홍보에 협조하게 된다.   문체부는 이번 영화 촬영 및 영화 상영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호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영화제작사의 추가 현지 촬영(로케이션)과 국내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전망했다.   촬영팀은 이달 말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마포대교와 청담대교, 강남역과 테헤란로 등에서 전투 장면과 도로 폭파 장면 등을 찍을 계획이다.   문체부, 경찰청, 서울시, 경기도, 의왕시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는 양해각서 체결 후, 촬영 일정과 장소, 교통 통제계획을 발표했다.   ※ 주요 촬영장소 통제계획 문체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이번 영화 촬영으로 인한 교통통제를 대비하기 위해 주요 방송사 및 언론사에 대한 교통통제 정보 제공 협조, 촬영 현장 입간판 및 현수막 설치, 지역민 대면 협조 등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현재 문체부 제1차관은 “이번 촬영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이어 한국을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영화산업에서도 국내 스태프 일자리 창출 및 선진 영화제작 노하우 경험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개봉한 어벤저스 1편은 80여 국가에 개봉돼 1조 60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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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19
  • 커피밸런스 “커피는 과학이고, 소통의 통로다”
    ▲ 커피밸런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질 좋은 커피를 나누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사진제공: 프리메로) 커피가 대세다. 서울에만 1만여 곳이 넘는 커피전문점이 자리잡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다. 20세 이상 성인들은 거의 매일 1~2잔의 커피를 마신다. 직장인들은 아침에 출근하면 커피 한잔, 점심 먹고 커피 한잔, 저녁에도 술 대신 커피를 즐겨 찾는 것이 일상화 되다시피 했다. 커피는 탄산음료와 함께 가장 대중적인 음료로 자리잡았다.. 커피는 소통의 통로다. 처음 보는 사람도 커피 한잔으로 금새 대화 창이 열린다. 커피를 마신다는 것은 단순히 음료만 흡입하는 공간이 아니다. 수다는 기본이고, 공부도하고, 업무도 보고, 토론도 하고, 잠시 쉬기도 하는 복합적인 행위다. 한마디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고 할 수 있다. 커피는 과학이다 그런데, 우리는 커피를 너무 모른다. 커피는 많이 마시는데, 대부분은 정해진 맛에 길들여져 있다. 사실 커피는 대단히 과학적인 절차를 통해 만들어진 기호식품 중 하나다. 그래서 과정이 매우 중요한데도 말이다. 우리가 조그만 더 관심 가지면 같은 가격에 좀 더 고급커피를 즐길 수 있다. 커피밸런스(www.coffeebalance.com)는 ‘커피는 과학이다’는 모토로 만들어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커피의 가공 단계를 모두 수치로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를 일종의 레시피로 체계화하여 품질 좋은 커피를 얻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커피의 맛은 생두에서부터 시작된다. 세계 각국에서 생산되는 생두의 특징을 잘 알아야 이에 걸 맞는 조리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 그래서 커피밸런스는 생산국가, 수확시기, 재배 고도, 품종, 농장위치, 가공방법 등의 다양한 정보를 기록해 뒀다. 커피의 핵심적인 제조과정인 로스팅은 온도, 화력, 댐퍼, 습도, 시간 등에 따라 맛이 차이가 확연하다. 체계적인 로스팅 폼을 제공하는 커피밸런스는 수많은 수치화된 로스팅 과정을 통해 최적의 커피 맛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커피는 커뮤니티다 커피의 본연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커핑(cupping)은 커피 마니아와 업계 종사자들의 일종의 오프라인 모임이다. 서로 자신이 느낀 커피에 대한 맛과 향을 점수로 기재해, 다른 사람들과 서로 비교하며 자신의 커핑 능력을 체크 할 수 있다. 물론 온라인으로 커핑 기록을 바로 입력도 가능하고, 공개도 가능하다. 커피밸런스는 이렇게 꾸준히 커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커피 마니아들과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누적된 데이터를 제공한다. 서인정 대표는 “자신의 누적된 데이터가 공개되면 객관적인 실력 증명의 창구가 될 것이며, 동시에 커피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커피분야 인기스타로도 등극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업계 종사자들은 연봉 등의 협상 시에도 수치로 증명된 데이터를 보임으로 훨씬 더 합리적인 조건으로 결과를 이끌 수도 있다는 게 서 대표의 생각이다. 커피는 나눔이다 커피밸런스는 무엇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질 좋은 커피를 나누는데 목적이 있다. 커피를 즐기는 일반인들에게는 몰랐던 다양한 상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커피업계 종사자들에게는 관련된 학습이나 커리어 관리를 위한 도구로,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에게는 적합한 온라인 마케팅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 대표는 “카페 회원과 일반 회원을 구분해 모집하고, 이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질 좋은 커피를 소비할 수 있는 유통망을 개선하는데 커피밸런스의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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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1
  • ‘과감&파격’ 메이블린 뉴욕과 씨엘의 조합 화제
    메이블린 뉴욕이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씨엘 아이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제공: 메이블린 뉴욕) 메이블린 뉴욕이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씨엘 아이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씨엘은 선명하고 또렷한 블랙 아이라인에 눈꼬리를 길고 날렵하게 마무리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눈 아래에 자신의 이름인 ‘CL’의 로고를 타투로 새겨 넣은 듯 일반 메이크업 화보에선 볼 수 없는 파격적인 시안으로,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씨엘은 화장품 광고도 역시 특별해!’, ‘패셔너블해 보인다’, ‘눈가 옆 CL로고 정말 정교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메이블린 뉴욕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 메이크업의 퀸답게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눈빛이 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씨엘의 패셔너블하고 프로다운 모습이 브랜드의 컨셉과 잘 조화를 이뤄 완성도 높은 컷을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광고 속 CL 로고의 디자인은 메이블린 뉴욕의 베스트셀러인 ‘하이퍼 샤프 라이너 레이저 프리시전’을 통해 연출한 것으로 이 제품은 레이저 급의 정교함으로 원하는 눈매를 자유자재로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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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1
  • 건조한 봄철 피부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 얼색없애기 프로그램의 공통 시술인 레블라이트 토닝은 진피성, 표피성, 재발성 가리지 않고 얼굴 색소라면 모두 치료 가능하며 기존 레이저보다 에너지를 높이면서 주변 조직에는 손상을 입히지 않고 멜라린 색소만을 공략하는 특징이 있다.(사진제공: 휴먼피부과) 따뜻한 봄기운이 우리들 곁에 성큼 다가오면서 옷차림도 한 결 가벼워 졌고, 주말 고속도로는 교외로 나가는 차들로 북적인다. 이렇게 본격적인 야외 활동을 시작하면 자외선에 의한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질환이 생길 수 있는 만큼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휴먼피부과에서 조언하는 봄철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길러보도록 하자. 사람의 피부는 나이를 먹으면 결국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면 주름예방과 피부톤, 피부결에도 도움이 된다. 탤런트 K양의 경우는 피부건조를 막기 위해 자동차 안에서 히터를 켜지 않는다고 밝혔을 만큼, 피부는 수분이 필요하다.   참고로 피부 탄력 외 기미와 같은 색소침착이 있는 경우라면, 비타민C 섭취를 같이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신체 내부로 수분을 섭취 했다면, 수분크림이나, 미스트 활용으로 얼굴 피부에 직접적으로 수분을 보완할 수도 있다. 외출 시에는 역시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외출 전 20~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바르고 수 시간 단위로 계속 발라줘야 진정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순히 햇볕에 피부가 검게 타는 것 것뿐 아니라, 색소질환이 고민인 경우에는 PA지수뿐 아니라, SPF지수가 함께 표기된 것을 고르는 것도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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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1
  • 재미와 운동, 두마리 토끼 수상 레저스포츠
    ▲ 패들보드는 바다에서는 파도를 이용해 서핑을 하며 익스트림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카약처럼 앉아서 패들보드 낚시도 할 수 있다.(사진제공: 클럽요티) SUP(Stand Up Paddleboard)라고 불리기도 하는 패들보드는 하와이 원주민들이 섬과 섬을 이동할 때 서서 노를 저으며 바다를 건넜던 통나무 보드에서 유래됐다. 패들보드는 서핑의 친척 격이라 할 수 있다. 서핑보드 위에 서서 패들을 저어가며 타는 것인데 서핑과 다른 점은 패들이 있기 때문에 파도가 없어도 조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간단히 배워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다에서는 파도를 이용해 서핑을 하며 익스트림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카약처럼 앉아서 패들보드 낚시도 할 수 있다. 바다나 강, 호수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접근성의 신종 수상레저 스포츠로 이미 해외에선 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점차 마니아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패들보드로는 ‘요가쿠아’라고 불리는 패들보드 요가도 즐길 수 있는데, 패들보드 요가는 요가 마니아들 사이에서 엄청난 속도로 인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몸매 관리를 위해 많이 이용하면서 국내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패들보드 요가는 유동성이 큰 물 위에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평지에서 하는 요가보다 큰 운동 효과를 볼 수가 있으며,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데도 큰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와 몸매 가꾸기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운동으로 앞으로 국내 여성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되며, 현재 국내 유명 요가업체들은 경쟁사들보다 먼저 패들보드 요가 시스템을 도입하려 하고 있다. 패들보드는 공기주입식 패들보드와 하드보드로 되어있는 패들보드 두 종류가 있는데 공기주입식 패들보드는 공기를 넣었다 뺄 수 있어 이동과 보관이 용이하다. 또한, 패들보드 요가를 할 때 물 위에 띄우지 않아도 평지에서 공기의 양을 조절해 유동성을 크게 만들어 물 위에서 하는 운동 효과와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국내 방송가에서도 패들보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 예능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아웃도어 프로그램 또는 영상미를 중요시하는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종종 찾아 볼 수 있다. 국내 최대 해양레저 전문기업인 그린오션라이프와 클럽요티 관계자는 “패들보드는 작년부터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하여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대중화된 스포츠인 만큼 올 해 부터는 국내에도 본격적인 패들보드 열풍이 불거라 생각되며 현재 많은 해양레저 체험장에서 패들보드에 관한 문의 전화가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다재다능하고 장점이 많은 패들보드는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세계 각지에서 대회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국내에도 한강, 남해, 부산 등 패들보드 체험장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패들보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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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1
  • 하체비만 다이어트 중 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
    ▲ 기초대사량을 높이면 하체비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사진제공: CF클리닉)똑같이 먹고 똑같이 운동을 해도 어떤 이는 살이 찌고 또 어떤 이는 살이 빠져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만큼 다이어트는 민감한 사항이다. 한 매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이어트의 실패율은 무려 92%로 애연가들의 ‘금연’ 만큼이나 ‘다이어트’ 성공 확률도 낮다.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하체비만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 하체비만 클리닉cf 최명석 원장의 자문을 구해 알아보았다.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 조절이다. 무조건 굶거나 갑자기 식단을 줄이거나 원푸드 다이어트 등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그리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다이어트로 인해 우리 몸 안에서는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며 그 중 하나가 에너지 대사의 변화이다. 이러한 신체적 변화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 중 가장 큰 변화가 바로 기초대사량이다. 기초대사량은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겨울철 추운 날씨, 기온이 떨이지면 우리 몸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근육을 수축시켜 열을 만드는데, 이때 에너지가 연소되며 체지방이 감소해서 하체비만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기초대사량은 사람이 일반적으로 소모하는 열량을 뜻한다. 대사량이 높으면 열량이 몸에 축척 되지 않아 많이 먹어도 살이 덜 찐다. 그러나 기초대사량이 낮으면 말 그대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그렇다면 하체비만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기초대사량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법 ▲ 바깥 기온이 10도면 밖으로 나가 가벼운 운동과 함께 걸어라. 지나치게 추운 것보다 조금 쌀쌀하다고 느끼는 10도 정도의 기온에 오래 노출됐을 때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제철 음식으로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면 좋다. 기초대사량이 10% 높아지더라도 야식 한 번 먹으면 소용없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단백질이 많은 제철 해산물로 하체비만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 기초대사량은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 열량이다. 급격하게 그 이하로 열량섭취를 제한하게 되면 우리 몸은 위협을 느껴 살기 위해 반응을 한다. 때문에 막연히 체중을 줄이기 위해 굶기보다는 적절한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정상화시켜 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출처: CF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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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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