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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방문자들, 블로그를 향한 신뢰도는 어느 정도일까
    블로그를 찾아 우리는 헤맬 때가 있다. 어떤 사람의 경험을 보러 또는 어떤 이의 느낌을 같이 느끼려고 할 때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목적에 맞는 블로그를 찾아내서 읽었을 때 과연 그 블로그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믿을 수 있을까? 이것은 바로 여러분에게 되묻고 싶은 질문이다. 블로그 검색에서 찾아낸 상위노출의 블로그들의 내용을 읽어 보면 어떤 때는 좀 천편일률적일 때가 많다. 특히 상품검색을 할 때 블로그 검색을 해보면 이용후기, 개봉기 등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온다. 간혹 갤럭시노트10.1, 아이폰4S 등과 같이 특대 기업의 매우 많이 쓰이는 상품 내용이 블로거들에 의해 노출될 때는 솔직한 감정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기업의 제품의 경우에는 한 마디로 다 ‘좋다’, ‘강추’이다. 사실 적나라한 비평이나 험담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솔직한 느낌조차도 감춰진 느낌이다. 어떨 때는 대기업 제품도 마찬가지이다. 기업의 제품 블로그를 볼 때 블로그 방문자 수를 잘 살펴보면 아예 방문자수 자체를 노출시키지 않거나 노출한 경우에도 보면 일 100-200명 정도가 고작이다. 사진만 많이 포스팅해 읽기에 매우 쉽게 해 두었다. 그런데 결과는 대부분 그냥 ‘좋다’이다. 아마도 욕이나 악평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워서일까? 해답은 검색지향형의 키워드 검색작업 블로그들과 파워블로거들이 대가성으로 실어 주는 글들에 있다. 블로그 마케팅을 하는 업체들 중 대다수는 말도 되지 않는 글들을 마구 나열하여 일단 검색순위를 올리는데 급급하다. 처음 블로그를 만들면 해당 신규 블로그가 검색이 잘 되는 점을 악용하여 반드시 신규 블로그들을 가지고 하급 디자인을 적용시킨 후 키워드 작업만 잔뜩 넣어놓은 블로그들로 검색 상위랭킹을 꽉 채운다. 그나마 아닌 것들은, 잘 살펴보면 일부 바이럴 마케팅 회사나 블로그 광고 회사에서 검색력이 좋은 블로그나 파워블로거의 블로그에 해당 상품의 후기나 개봉기를 넣어 준 콘텐츠가 대부분이다. 아마도 그 대가는 있을 것이라 누구도 생각할 수 있다. 블로그 방문자들의 신뢰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무엇일까? 첫째, 생각보다 방문자의 숫자이다. 나 말고도 하루에 1000명이상 방문하는 블로그일 경우 아니 수천 명이 방문을 한다면 방문자는 갑자기 신뢰도를 줄 수 밖에 없게 된다. 둘째, 디자인이다. 정성껏 꾸며진 디자인의 블로그는 그 블로그가 비록 사업자 자신의 블로그라 할지라도 디자인적인 면에 감동을 받아서라도 돌아보게 된다. 셋째, 역시 콘텐츠의 질이다. 키워드작업만 한 블로그 보다는 그 내용의 진실성과 정보전달력이 충실한 블로그에 신뢰도를 보내게 된다. 넷째, 커뮤니티 활동이다. 해당 블로그의 운영자가 열심히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을 때 방문자의 신뢰도는 아무래도 더 가게 되어 있다. 블로그홈피는 웹블로그라고 부른다. 이른바 홈페이지 블로그라는 말이다. 실례를 들면 유스타일나인피부과의 홈페이지(http://ustyle9.tistory.com) 나 정의부화백의 아트갤러리(http://vacoffee.tistory.com)와 같은 경우이다. 과거의 홈페이지는 정보만 주고 말았지만 이젠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개편해서 그 정보를 많은 사람에게 뛰어다니면서 알려주는 홈페이지란 뜻이다. 블로그가 형성한 커뮤니티가 그대로 홈페이지에 적용되는 점을 이용한다면 사실 매우 적은 광고비용으로 많은 방문자를 가져오는 홈페이지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 홈페이지 즉 블로그홈피는 나름 장점이 꽤 있다. 업데이트도 매우 자연스럽고 블로그의 특징상 모든 모바일장비, 특히 아이패드나 아이폰에 잘 대응하며 높은 방문자수에 의해 홈페이지의 신뢰도가 상당히 상승하게 되어 방문한 방문자의 질을 한없이 높이게 된다. 수년 전 부터 홈페이지 제작을 해오던 한 기업은 요즘은 홈페이지를 블로그홈피로 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만들어 주는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디자인의 교환 또한 매우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많은 사람들이 요즘 선호하는 홈페이지의 한 형태라고 이 회사의 임직원들은 입이 닳도록 말하고 있다. 이젠 참여의 시대다. 단순히 광고지향형으로 키워드 작업만 하는 단명의 블로그보다는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만드는 블로그홈피는 시대의 대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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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LG전자, ‘True HD IPS ’ 디스플레이로 전략 스마트폰 승부수 띄운다
    ▲ LG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G'(코드명)를 위한 유리원판(Mother Glass)을 LG디스플레이 직원이 들고 있다 (장소: 경북 구미시 소재 LG디스플레이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생산 P3공장)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에 ‘True HD IPS ’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화질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역대 최강 스마트폰 ‘G’(코드명) 내달 출시 LG전자는 다음달 역대 최강 전략 스마트폰인 ‘G’(코드명)를 출시할 계획이다. ‘옵티머스 LTE’, ‘옵티머스 Vu:(뷰)’, ‘옵티머스 LTE II’ 등 전략 제품이 잇달아 국내외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으며 최근 LTE 스마트폰 누적판매 500만대를 돌파한 LG전자는 현존 최고 사양의 차기 제품으로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G’(코드명)에 기존 ‘True HD IPS’에서 밝기와 소비전력 및 해상도 측면을 개선해 한 단계 진보된 ‘True HD IPS ’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LG전자는 4:3 비율의 5인치 대화면으로 호평 받았던 ‘옵티머스 뷰(Vu:)’ 후속작인 ‘옵티머스 Vu:(뷰)2’에도 ‘True HD IPS ’를 탑재해 내달 출시 예정이다. 세계최초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G2 Touch Hybrid)’ 적용 LG전자는 ‘G’(코드명)에 탑재하는 ‘True HD IPS ’ 디스플레이에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G2 Touch Hybrid)’ 기술을 세계최초로 적용했다. 일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는 커버 유리에 별도의 터치 센서 필름 장착으로 인해 내부에 공기층이 존재한다.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G2 Touch Hybrid)’는 최첨단 터치 스크린 기술로 커버 유리와 터치 센서를 일체형으로 통합하고 내부 공기층을 제거했다. 이에 따라 이 기술을 적용한 디스플레이는 전체 두께가 약 30% 얇아지고 외부 충격에 대한 강도가 높아진다.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는 터치감도 향상시켜준다. 이 기술 적용으로 LG전자 ‘G’(코드명)는 화면의 그래픽이, 유리에 닿는 느낌 없이, 마치 손 끝에 직접 닿는 듯한 터치 스크린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표준 ‘True HD IPS ’ ‘True HD IPS ’는 LG그룹 관계사인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 최근 스마트폰은 단순한 통화와 문자전송을 넘어 웹서핑, 동영상 시청, 채팅 등 ‘보는 기기’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해상도와 소비전력, 이동 중에도 또렷하게 볼 수 있는 야외 시인성 등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와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True HD IPS ’는 높아진 스마트폰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고화질 고휘도 저전력 디스플레이다. AMOLED 대비 우수성 - 또렷한 고해상도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G’(코드명) 탑재하는 ‘True HD IPS ’는 295만 화소로 320ppi(Pixel Per Inch: 화소의 밀도 단위)가 적용되어 AMOLED 대비 약 1.6배 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True HD IPS ’ 디스플레이는 기술 방식상 균일한 수량의 미세 화소를 구현할 수 있는 반면 AMOLED는 유기물 증착으로 인해 균일한 크기의 화소를 배열하는 데 한계가 있다. - 야외에서도 선명한 고휘도 ‘G’(코드명)에 적용되는 ‘True HD IPS ’ 디스플레이는 470니트(nit, 휘도단위)의 밝기를 구현해 야외 시인성은 물론, 흰색 배경의 콘텐츠 가독성이 탁월하다. AMOLED대비 약 2배 밝다. - 흰색 화면에서도 저전력 ‘True HD IPS ’ 디스플레이는 색상에 따른 소비전력 변화가 없어 눈에 편하나 전력 소모가 많은 흰색 화면에서도 AMOLED대비 전력은 최대 70% 적게 사용한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흰색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웹 화면 사용시 더 오래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흰색 화면의 텍스트가 눈에 더 편하고 빨리 읽힌다고 알려져 있다. 전세계 인터넷 도메인의 조정과 관리를 책임지는 미국 IANA(Internet Assigned Numbers Authority)은 흰색 배경에 검은 글씨가 동공 축소로 초점이 잘 맞아 선명하게 보인다고 밝혔다. 또 미국 정부의 웹 디자인 가이드(Web Design Guide)도 흰 배경의 검은 글씨가 검은 바탕에 흰 글씨대비 32% 빨리 읽힌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LG그룹 역량 결집 LG전자 ‘G’(코드명)는 LG그룹 주요 관계社의 최첨단 기술 역량을 총 결집시킨 전략 스마트폰이다.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True HD IPS ’를 공급한다. 이 디스플레이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G2 Touch Hybrid)’는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공동 연구 개발했다. LG전자는 LG화학에서도 ‘고밀도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를 공급 받는다. 이 배터리는 충전효율이 기존대비 60% 향상되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배터리는 충전을 할 때마다 효율이 서서히 떨어지게 된다. 기존 배터리는 충전과 방전을 반복해 효율을 측정하는 테스트에서 충전효율이 80%로 줄어드는 데까지 반복회수가 500회에 불과한 반면 이 배터리는 800회까지 유지된다. 이는 모바일 기기에서는 현존 최고의 효율로 스마트폰을 보다 더 오래 쓸 수 있게 해준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True HD IPS ’로 차원이 다른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기술이 집약된 역대 최강 스마트폰 선보여 글로벌 시장 선두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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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6
  • 삼성전자,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출시로 글로벌 B2B 시장 공략
    ▲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노트가 전시된 투명 디스플레이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개념의 정사각형 디스플레이와 투명 디스플레이제품을 9월 중 출시하며 하반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가로 세로 비율이 1:1인 정사각형 디스플레이와 화면이 투명해 화면 뒤의 배경이 보이는 투명 디스플레이이다.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IFA 2012에서 이들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해 신규 시장 창출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1.6인치의 정사각형 디스플레이(UD22B)는 가로 세로 화면 비율이 1:1인 형태로 기존의 4:3, 16:9 위주의 틀을 깬 새로운 개념의 디스플레이다. 정사각형 디스플레이는 설치 공간과 형태의 제약 없이 모자이크처럼 여러 대를 연결하거나 다양한 형태의 평면, 입체 디스플레이의 구성을 할 수 있어, 소비자는 한층 더 자유롭고 독창적인 메시지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베젤과 베젤 사이의 간격이 5.5mm에 불과해 여러 대의 제품을 결합한 멀티 스크린을 만들 경우에도 하나의 화면같은 느낌을 연출하며, 직하형 LED 백라이트(Direct LED Back light)를 적용, 전력 소비를 최소화 해 비용 절감도 가능해졌다. 22인치 투명 디스플레이(NL22B)는 전면의 투명 디스플레이에서 광고 영상이 재생되고 안쪽에서는 광고 제품을 전시해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미래형 제품이다. 전면은 투명 패널, 상단과 좌우는 강화 유리와 메탈릭(Metalic) 프레임을 적용하고 내부에는 LED 광원을 사용해 제품이 더욱 돋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특히, 투명 패널의 빛 투과율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투명 패널을 통해 보다 선명하게 제품을 볼 수 있으며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해 고화질의 영상을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스피커와 디스플레이 구동용 PC가 내장돼 있어 고객이 손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60인치 이상의 대형 제품과 슬림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 등 새로운 B2B 디스플레이를 출시해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 등 새로운 시장 창출을 주도하고,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협력을 강화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 ‘구찌 타임피스&주얼리’와 선보인 협업 전시를 IFA 2012에서도 선보이는 등 대형 제품과 정사각형 디스플레이로 글로벌 매장 협업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정환 전무는 “전 세계 시장에서 1위를 지켜 온 디스플레이 명가로서 고객의 기대를 초월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해 앞으로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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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6
  • KT 올레보드, 임원들과 ‘경영’을 이야기하다
    ▲ KT는 격주로 진행되는 임원들의 ‘토요토론회’에 젋은 직원들로 구성된 올레보드가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올레보드와 대화하는 이석채 회장 (사진1 왼쪽 첫 번째, 사진2 왼쪽 네 번째). 회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직원과 임원간의 소통에 대하여 어려움에 직면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러한 고정관념에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사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곳이 있다. KT(회사 이석채 www.kt.com)는 격주로 진행되는 임원들의 ‘토요토론회’에 젋은 직원들로 구성된 올레보드가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KT는 격주로 ‘토요토론회’를 개최한다. 평일은 워낙 바쁜 관계로 토요일을 이용해 CEO와 임원들이 끝장토론을 펼치는 것이다. 아침 9시부터 시작하지만 끝나는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회장 이하 임원진이 모두 모여 토론하는 만큼 이 자리에서 대부분의 정책이 결정된다. 이 자리에 kt의 젊은 사원들로 구성된 올레보드 청년이사회가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임원들과 토론을 벌였다. 열린 소통을 추구하는 KT의 달라진 모습이다. 회의에 참석한 올레보드 청년이사회는 ‘영어 인프라 조성을 통한 직원 글로벌 경쟁력 확보’란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였으며, 제안된 아이디어는 임원회의에서의 논의를 통해 타당성을 검증하고 여기서 통과되면 전사에 실행된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청년이사회 올레보드 김준학 매니저는 “임원회의에 참석하여 임원들과 대면 토론을 한다는 점이 조심스러웠지만 CEO 및 임원분들이 수평적 토론이 가능하게 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한편으론 우리의 의견이 회사의 의사결정에 반영된다는 사실에 만족감과 더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올레보드를 운영하고 있는 GMC전략실 김은혜전무는 “올레보드가 임원회의에 참여하는 것은 젊은 직원들과 소통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앞으로도 젋은 직원들이 회사 경영진에게 제언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한편, 입사 10년차 이하의 젊은 직원들 130여명으로 구성된 올레보드는 매월 청년이사회를 개최하여 회사의 프로세스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변화와 혁신의 주체로서 KT에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실제로 KT는 이석채 회장 취임 이후, 경영진이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듣고 같이 토론하는 모습은 사내 일상적인 업무문화로 자리잡아왔다. 실제로 지난해 신입사원이 제안한 N스크린 관련 신사업 아이디어는 그 자리에서 채택되어 곧바로 추진부서가 구성되고 현재 사업화가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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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6
  • LG유플러스, VoLTE 서비스 체험단 ‘지음지기’ 서포터즈 모집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VoLTE 서비스 ‘知音(지음)’을 체험하고 SNS나 블로그를 통해 HD급 음성통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知音知己(지음지기)’ 서포터즈를 29일까지 모집한다. ‘知音(지음)’은 어디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HD음성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성, 영상, 채팅 등 서비스의 융합/공유를 통해 교감까지 이루어지도록 하는 차세대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세계 최초 전국망을 구축한 LTE 네트워크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전국 어디서나 고품질의 HD급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知音(지음)’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知音知己(지음지기)’ 서포터즈는 2인 1팀을 기준으로 총 20팀을 선발, 9월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팀별로 제공되는 VoLTE 스마트폰 2대를 이용해 VoLTE 서비스 체험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매주 부여 되는 미션수행 보고서를 제출하면 1인당 1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한 체험활동을 펼친 10개 팀을 선정해 5개 팀에 활동에 이용한 VoLTE 스마트폰 2대 무상 제공, 또 다른 5개 팀에 100만원 상금 지급 등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응모는 U LTE 홈페이지(www.upluslte.co.kr)를 통해 29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는 8월 30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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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6
  • LG 올레드 TV, 유럽 최고 제품 등극
    ▲ ▲55인치 올레드 TV(왼쪽, 모델명: 55EM970V/975V) ▲55인치 시네마3D 스마트TV(모델명: 55LM960V)는 각각 '유럽 디스플레이(European Display Achievement) 2012-2013'부문상과 '유럽 스마트 TV(European SmartTV) 2012-2013' 부문상을 받았다.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올레드 TV가 유럽 최고 권위의 기술상을 수상하며 최고 제품에 등극했다. EISA(유럽영상음향협회, 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는 15일 ▲55인치 올레드 TV(모델명: 55EM970V/975V) ▲55인치 시네마3D 스마트TV(모델명: 55LM960V)를 각 부문 ‘EISA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크기와 최소 두께를 실현한 LG 올레드 TV는 ‘유럽 디스플레이(European Display Achievement) 2012-2013’ 부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괄목할 만한 기술진보 성과를 이룬 디스플레이 제품에 수여된다. EISA는 “LG전자가 오랜 연구개발 끝에 미래의 TV라고 불리는 올레드 TV 개발을 완료했고, 이제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개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뛰어난 화질 ▲넓은 시야각 ▲가벼운 무게를 구현한 점을 주목했다. LG 올레드 TV는 지난 1월 미국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소비자가전전시회)에서 ‘베스트 오브 CES(Best of CES)’와 ‘베스트 오브 쇼(Best of Show)’상을,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에서는 대통령상을 받았다. 시네마3D 스마트 TV는 ‘유럽 스마트 TV(European SmartTV) 2012-2013’ 부문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매직리모컨으로 스마트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가볍고 눈이 편안한 안경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훌륭한 3D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극찬했다. 시네마3D 스마트 TV는 자체 플랫폼 넷캐스트를 채용해 직관적인 메뉴 구성으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스마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EISA 어워드’ 수상작들은 1년 동안 유럽 전 지역에서 ‘EISA’ 마크 부착 자격을 부여 받는다. LG전자는 이 마크가 상당한 마케팅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ISA 어워드’는 유럽 19개국 50개 AV(오디오/비디오) 전문지의 편집장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LG전자 TV연구소장 권일근 전무는 “올레드 TV와 시네마3D 스마트 TV가 디자인은 물론 기술에서도 최고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유럽에서 ‘TV=LG’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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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5
  • 올 휴가철 ‘스마트 로밍족’ 250% 늘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데이터 무제한 로밍 요금제를 이용하는 ‘스마트 로밍族’이 작년 휴가철(7.1~8.14) 대비 금년 같은 기간 250% 증가하는 등 데이터로밍 무제한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 무제한 로밍을 이용하는 SK텔레콤 고객은 작년 7월 1일부터 8월 14일 2만 8천 명 수준이었는데, 금년 같은 기간에는 약 7만여 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와 같은 인기로, SK텔레콤 데이터로밍 무제한 상품 누적 가입고객 수도 지난 14일 40만 명을 돌파했다. 데이터로밍 무제한 상품은 출시 1년 만인 ‘11년 10월 10만 명을 돌파한 후 5개월 만인 지난 3월 20만 명, 이번에 40만 명을 돌파하며 5개월 주기로 약 200% 증가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금년 휴가철 ‘스마트 로밍족’이 크게 늘어난 이유로 스마트폰 이용자와 해외출국자 증가에 발맞춰, 데이터로밍 서비스 제공 국가를 대폭 확대하고, 상품요금을 지난 5월에 일 1만 2천원에서 9천원으로 25% 인하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0년 10월 일본 로밍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인 이래 ‘T로밍 데이터무제한One pass’, ‘Bridge 데이터무제한’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인 ‘T로밍 무제한 One Pass’의 경우 이용요금이 1일 9천원으로 국내 이동통신사 중 가장 저렴하며, 가장 많은 79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79개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서비스 하기 때문에 하루에 여러 나라를 이동하는 여행객들에게 더 혜택이 많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로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로밍요금을 실시간으로 안내해주는 ‘T로밍 요금계산기’, 10만원 이상 데이터 로밍 사용시 자동 차단하는 ‘데이터 로밍 월상한’, ‘T로밍 스마트가이드’ 앱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출시해 안전한 데이터 로밍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왔다. 한편, SK텔레콤이 데이터로밍 무제한 상품 사용 경험이 있는 남녀 322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1%가 데이터 로밍 무제한에 대해 재이용 의향이 있다고 밝혀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들은 해외 여행시 스마트폰을 활용해 길찾기(지도)교통편·맛집 검색 등 여행지 정보 찾기(44%),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사용(38%), 이메일 확인(12%) 순으로 즐겨 이용한다고 답했다. SK텔레콤 이성영 제휴사업본부장은 “SK텔레콤은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걸맞게 고객의 Needs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요금제와 부가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로밍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해외 어디를 여행하든 안심하고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무제한 데이터 로밍 사용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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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 AI
    2012-08-15
  • 다음, ‘EBS 지식’ 서비스 모바일웹 오픈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EBS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EBS 지식’ 모바일웹(http://m.ebs.daum.net/)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EBS 지식’ 모바일웹은 PC웹과 동일하게 ‘지식채널 e’, ‘다큐프라임’, ‘원더풀 사이언스’ 등 EBS의 명품 다큐멘터리ㆍ교육ㆍ특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모바일 환경 및 프로그램의 특성에 최적화된 UI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이동하는 동안 모바일 사용이 많은 이용자들을 고려해 관심 있는 영상을 간단하게 '찜'하고, 나중에 볼 수 있는 '찜하기' 기능을 추가했다. 찜한 동영상은 PC와 연동되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MY’ 메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큐프라임’, ‘지식특강’, ‘세계테마기행’ 등의 연속 기획프로그램은 이용자들이 이어보기 쉽도록 시리즈를 체계적으로 묶어 보여줌으로써 이용자들이 프로그램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모든 동영상을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화제가 되는 ‘지식채널e’의 동영상이나 댓글을 SNS로 공유함으로써 지인들과 함께 해당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다음은 이러한 서비스의 장점을 활용해 오는 23일까지 ‘EBS 지식 모바일웹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자보기 아깝거나, 추천하고 싶은 동영상의 감상평을 작성해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뉴아이패드(3명)을 비롯해 5만원 외식상품권(30명), 영화예매권(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다음 이준걸 에듀테인먼트기획팀장은 “이번 모바일웹 오픈에 따라 EBS 지식을 통해 재조명 받는 다큐멘터리 등의 영상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동영상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새로운 지식을 얻고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음은 지난해 11월 EBS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EBS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PC웹을 비롯해 스마트TV 셋톱박스 ‘Daum TV ’에서도 EBS의 주요 프로그램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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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 휴대폰 사용, ‘음성통화는 줄고, 부가기능은 늘었다’
    ▲ KTDS 직원들이 자체적인 아이디어 회의를 거처 직접 개발한 모바일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모바일 모니터링 시스템은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즉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한 원격관리시스템이다.휴대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100이라고 할 때 음성통화 이용률은 40%가 채 되지 않는다. 대신 문자 메시지 송수신, 무선인터넷 접속, 음악/동영상 감상 등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시간은 60%를 넘었다. ‘휴대폰의 멀티기기화’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대표 김진국)가 지난 4월 실시한 이동통신 기획조사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능별 이용도’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휴대폰의 고유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음성통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37%에 불과했다. 음악 및 동영상 감상, 게임이 24%, 문자/메신저 21%, 무선인터넷 등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비율이 18%로 음성통화 외적인 기능들의 활용도가 높게 나왔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4G 사용자일수록 음성통화 외에 게임, 메신저, 동영상 등 부가 컨텐츠를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 앞으로 이 같은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스마트폰 이용자 2명 중 1명(46%)은 최소한 하루에 1시간 이상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과 20대 젊은 층은 1시간 이상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비율이 60%를 넘고, 하루 3시간 이상 사용하는 비율도 30%에 달해 이들이 사실상 무선인터넷 시장의 주 소비층임을 보여줬다. 단말기별로는 20대 젊은 사용자가 많은 아이폰이 무선인터넷을 1시간 이상 사용하는 비율이 61%로 가장 높았다.  무선인터넷 이용시 통신망은 무선랜(WiFi)에 비해 3G/4G 이용률이 높았다. 특히 LTE 사용자가 많은 LGU 가입자의 경우 3G/4G 이용률이 더 높았다. 무선인터넷 이용 장소는 연령대별 주 생활영역에 따라 집, 직장, 학교, 교통시설 등으로 차이가 분명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시간에 집중적으로 이용했는데, 특히 고등학생은 오후 9시부터 취침 전까지 무선인터넷 활용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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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 네티즌들의 올림픽 핫이슈는 ‘축구’와 ‘오심 판정’
    종합 성적 5위로 원정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2012 런던 올림픽이 폐막한 가운데,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이슈 검색서비스인 ‘소셜픽(social pick)’의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데이터를 분석해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인 ‘올림픽 검색어 순위’를 발표했다.   ‘소셜픽’은 단순히 검색수 기준으로 순위를 제공하는 ‘실시간 이슈 검색어’와 달리, 검색수는 물론 댓글수, 트위터 반응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해 네티즌들의 참여가 집중된 이슈를 제공한다. 해당 이슈에 대한 실시간 베스트 뉴스, 가장 많이 추천된 게시글 등 신뢰도 높은 정보와 뉴스 댓글, 트위터를 통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함께 보여줘 이슈 파악에 용이하다.   다음이 올림픽 기간 동안의 ‘소셜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네티즌들이 가장 뜨겁게 반응한 종목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축구’로 나타났다. 상위 100개의 ‘소셜픽’ 검색어 중 무려 35개가 축구 관련 검색어로 이에 대한 전체 검색수는 620만건, 관련 댓글 및 트윗수는 32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 됐다.   그 중에서도 한일전에서 명승부를 펼친 끝에 딴 ‘한국 축구 동메달’이 ‘소셜픽’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축구 동메달’에 대한 댓글 및 트윗수는 약 5만 건에 달했으며, ‘올림픽 축구 한일전’, ‘올림픽 축구 병역혜택’, ‘한국 축구 4강 진출’ 등의 검색어가 나란히 3, 4, 5위에 올랐다.   또한, 이번 올림픽에 유난히 많았던 ‘오심 판정’ 이슈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남자 유도 66kg급 8강전에서 벌어진 ‘조준호 판정번복’이 ‘소셜픽’ 검색어 2위에 오른 것. ‘조준호 판정번복’은 약 42만건 검색됐으며, 관련 댓글수 및 트윗수는 1만 7천여 건이었다. 이와 함께 ‘런던올림픽 오심’이 10위, ‘신아람 오심 심판’이 16위를 기록했다.   특히, ‘신아람 외신’, ‘국제펜싱연맹 항의 기각’, ‘IOC 메달 요청 거부’, ‘올림픽 5대 판정 논란’ 등 시시각각 변하는 신아람 선수 관련 검색어가 100위권에 8개나 순위를 올린 점에서 신아람 선수에 대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 대한 응원과 격려도 ‘소셜픽’ 검색 순위에 반영됐다. ‘김재범 금메달’이 7위를 차지했고, ‘손연재 5위’, ‘박태환 귀국’, ‘오진혁 금메달’이 12위, 13위, 15위를 기록했다. 깜짝 열애설을 발표한 금메달리스트 커플 ‘기보배 오진혁’은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36년 만에 메달 획득을 노렸던 ‘올림픽 여자 배구’가 17위, ‘져주기 논란’의 ‘여자 배드민턴 실격’이 20위에 랭크됐다.   # 다음 ‘소셜픽’ 주간 올림픽 검색어 순위 (7월 27일~8월 12일) 순위 키워드 댓글수 트윗수 검색수 1 한국 축구 동메달 33,881 15,183 96,111 2 조준호 판정번복 16,328 857 424,639 3 올림픽 축구 한일전 13,101 1,461 54,036 4 올림픽 축구 병역혜택 11,863 1,098 282,936 5 한국 축구 4강 진출 11,392 1,358 100,279 6 한국 스위스 8,407 4,058 587 7 김재범 금메달 7,075 5,136 170,924 8 올림픽 축구 4강 진출 9,332 2,475 51,354 9 한국 브라질 4,196 7,429 81,612 10 런던올림픽 오심 10,461 1,116 74,456 11 한일전 일본 반응 9,523 1,824 1,079,113 12 손연재 5위 10,136 778 261,685 13 박태환 귀국 5,567 5,343 73,390 14 아스널 박주영 9,294 990 65,484 15 오진혁 금메달 7,309 2,594 95,332 16 신아람 오심 심판 8,114 1,681 23,292 17 올림픽 여자 배구 1,202 8,560 21,873 18 박태환 쑨양 7,969 1,724 9,439 19 기보배 오진혁 7,068 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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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 다음, 네티즌 70%가 모바일로 올림픽 즐겨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2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의 지표를 분석한 결과, 모바일을 통한 하이라이트 동영상 재생 수 및 네티즌 참여가 70%에 달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이 모바일로 중계나 동영상 하이라이트만 시청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 핫이슈’, ‘런던의 신’ 등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   # 하이라이트 동영상 총 5,200만회 재생, 이중 70%가 모바일을 통해 시청   다음은 '런던2012' 중계센터를 오픈하고 PC와 모바일에서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제공했으며, 지하철 1~4호선에 설치된 디지털뷰에서도 함께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서비스했다.   그 결과 올림픽 하이라이트 VOD 재생횟수는 총 5,200만회를 기록했으며, 무려 70 %가 모바일을 통해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2,000만회보다 2.6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새벽 시간대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거실의 TV나 인터넷 시청 보다는 상대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모바일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많이 본 하이라이트 동영상은 축구 한일전의 ‘전반 38분 박주영 선제골’이었으며, 일본전 관련 동영상의 재생횟수는 총 8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2위는 ‘양학선 금메달순간’, 3위가 ‘논란의 1초’ 동영상이 차지했다.   올림픽 기간을 전후해 다음 스포츠의 모바일 페이지뷰(PV)는 4배 이상, PC웹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림픽 기간 모바일 페이지뷰 최고치를 기록한 날은 축구 일본전이 펼쳐진 11일로 PC웹 페이지뷰를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1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내부지표 기준)   # 네티즌 80% 모바일로 ‘런던의신’, ‘네티즌 핫이슈’ 등 참여하며 올림픽 즐겨   이번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모바일을 통한 네티즌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네티즌들이 모바일로 단순히 중계나 동영상 하이라이트만 시청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 핫이슈’, ‘런던의 신’ 등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   네티즌들의 감정을 ‘파이팅’, ‘분노’, ‘토닥토닥’ 등의 이미지로 표현하는 코너 ‘네티즌 핫이슈’에서는 13일 오전 10시까지 약 1,200만명의 네티즌들이 이슈별로 직접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으며, 이 중 77%에 해당하는 920만명이 모바일을 통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티즌 핫이슈’에서는 지난달 31일 새벽 여자 개인 에페 준결승에서 벌어진 신아람 선수의 1초 오심 논란에 가장 많은 네티즌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려 55만여명이 참여해 약 88%가 분노를 표했으며, 한일전 축구를 앞두고는 약 10만명이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와 함께 네티즌이 주요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참여형 게임 '런던의 신'에는 약 6만명이 참여했으며, 63%인 3만 8천여명이 모바일을 통해 참여했다. ‘런던의 신’을 통해 런던 올림픽 예측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번 올림픽에서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한 양궁과 사격, 펜싱에 대한 네티즌들의 메달 가능성 예측은 큰 차이가 있었다.   전체 참여한 네티즌 여자 사격 김장미(금메달), 남자 사격 최영래(은메달), 남자 펜싱 에페 개인 정진선(동메달),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 김지연(금메달), 남자 플뢰래 개인 최병철(동메달) 등의 메달 획득을 예상한 네티즌이 50% 미만일 정도로 메달 가능성을 낮게 예측했다. 반면 네티즌 99%가 여자 양궁 기보배의 메달 획득을 예측했으며, 남자양궁 단체, 여자양궁 단체 순서로 메달 획득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올림픽 기간 중 각 서비스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스포츠 지표뿐만 아니라 모바일 및 검색 지표가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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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4
  • 팬택, 정형돈·하하 등 출연 ‘VEGA TV 어랍쑈!’ 방송
    팬택(www.pantech.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은 한 손에 들어오는 차세대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S5’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는 ‘VEGA TV 어랍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VEGA TV 어랍쑈’는 방송 컨텐츠를 정말 TV를 보는 듯한 구성으로 접할 수 있는 온라인 및 모바일 캠페인이다. 팬택은 최근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도 웹 환경과 같은 사용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이스카이 사이트를 개편하고, 국내 최초로 3D 모바일 광고를 도입하는 등 모바일 마케팅에서 한 발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VEGA TV 어랍쑈’에는 정형돈, 대준(데프콘), 노홍철, 하하 등의 유명한 연예계 절친들이 등장, 팀을 나누어 베가S5를 포함한 여러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대결이 진행되는 중간 중간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는 재미요소도 추가했다. 시청자들은 자신이 응원할 팀, 대결에 사용할 스마트폰, 그리고 대결 후 벌칙 받을 인물을 선택해 직접 방송 스토리를 구성해나갈 수 있다. ‘VEGA TV 어랍쑈’는 총 5개의 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공개된다. 현재까지 2라운드가 진행되었으며, 셀카찍기, 호핑볼 릴레이 등의 팀 대결을 통해 재미는 물론 베가S5의 카메라기능, 그립감 등의 특장점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8월 10일에는 3라운드, 14일에는 4라운드 방송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7일에 펼쳐질 마지막 라운드는 생방송으로 진행, 아이스카이 사이트(www.isky.co.kr)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로 생중계된다. 생방송 대결에서도 정말 TV방송을 보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시청자가 ‘VEGA TV 어랍쑈’ 감상 중 응원할 팀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베가S5와 스타벅스 상품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카이 사이트(www.isk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팬택 마케팅전략실장 홍순우 상무는 “베가 S5의 강점인 5인치 고화질 액정을 색다른 방식의 즐거움으로 전달 할 수 있도록 ‘VEGA TV 어랍쑈’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 브랜드 ‘베가’에 걸맞는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택이 지난 7월 출시한 차세대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S5’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일개통 최대 3000대 이상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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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9
  • 삼성 스마트TV, ‘우리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101가지 뇌 과학전’ 참가
        놀면서 똑똑해지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 삼성 스마트TV, 8/9(목)~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브레인엑스포 2012’에 체험존 마련 - 놀면서 배우는 ‘키즈 콘텐츠’와 동작인식으로 즐기는 ‘앵그리버드’ 게임 콘텐츠로 색다른 재미아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삼성 스마트TV가 놀면서 똑똑해지는 스마트한 방법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8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우리아이 머리가 좋아지는 101가지 뇌 과학전’이라는 주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브레인 엑스포 2012’에서 삼성 스마트TV의 다양한 아동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삼성 스마트TV는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기는 TV의 특성에 맞추어 250종 이상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아동용 콘텐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브레인 엑스포 2012’의 삼성 스마트TV 체험존은 홈 엔터테인먼트와 에듀케이션을 결합한 ‘키즈’ 콘텐츠 체험존과 모션인식으로 즐기는 스마트TV용 앵그리버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앵그리버드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키즈’ 콘텐츠는 뽀로로부터 워드월드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교육용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제공하는 스마트TV만의 콘텐츠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가 아이들의 TV 시청시간 및 시청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고, 스티커 주기 기능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동작인식으로 즐길 수 있는 삼성 스마트TV의 ‘앵그리버드’ 게임이 함께 전시되어 참여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 스마트TV용 앵그리버드는 기존 게임과 달리 손동작으로 게임 속 새총을 조작하는 재미가 있고, 스마트TV의 대화면으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브레인엑스포 2012’의 삼성 스마트TV 체험존은 How to live SMART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삼성 스마트TV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공부를 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게임 콘텐츠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레인 엑스포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즐기는 두뇌 개발·교육 관련 전시 체험전이다. 행사는 두뇌 기반 교육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브레인 테마관과 두뇌 개발·훈련에 도움이 되는 101가지 교육용 아이템을 모은 특별 전시관으로 꾸며지며, 삼성 스마트TV 전시관은 특별 전시관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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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9
  • 다음 지도, PC 모바일앱 개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메뉴 버튼과 지도내 장소명 클릭만으로 장소정보와 길찾기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앱 지도를 개편했다.   우선 이번에 개편한 모바일앱 ‘다음 지도’ 3.0 버전은 장소명 터치 기능, 주요 기능을 모아놓은 메뉴 버튼, 실시간 교통정보 및 지도 종류를 선택하는 레이어 버튼, 지도 전체보기 기능 등을 추가했다.   장소명 터치 기능은 지도내 장소명을 터치하면 해당 장소 상세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길찾기 도착지로 바로 설정할 수 있어 검색어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을 줄였다.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을 터치하면 주요도시의 버스 및 전국 지하철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면 우측 상단에 레이어 버튼을 새로 도입해 대중교통, 스토어뷰, 실시간 교통, CCTV 등의 정보를 지도위에서 보거나, 2D 지도와 스카이뷰 등 지도 종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검색창 옆에 메뉴버튼을 만들어 검색, 길찾기, 내목록, 버스, 지하철, 설정 등의 메뉴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Daum 지도’ 앱 3.0 버전은 아이폰용으로 우선 출시되었으며, 동일한 기능의 안드로이드용 ‘Daum 지도’ 앱 3.0버전은 8월 말에 업데이트된다.   이와 함께 PC웹 ‘다음 지도’도 클릭만으로 검색과 길찾기가 가능한 주변검색, 확장검색, 즐겨찾기 지도홈 설정 기능을 추가했다.   주변검색은 버스, 지하철, 맛집, 병원, 주차장, 쿠폰 등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모아놓은 메뉴를 클릭하면 지도내 주요 장소의 위치를 아이콘과 점(dot)으로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기본 설정인 확장검색을 통해 지도내 모든 검색 결과의 위치가 표시된다. 해당 위치를 클릭하면 상호, 사진, 전화번호, 쿠폰, 리뷰 등의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다.   또한 즐겨찾기 지도홈 설정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가 즐겨찾기로 설정한 버스정류장의 버스 도착정보, 도로의 교통상황이나 CCTV, 장소정보를 다음 지도 첫화면에서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도 첫화면과 메뉴에 국내 100대 해수욕장, 캠페인, 섬, 명산 등을 보여주는 테마지도도 새롭게 제공한다.   한편, 다음 지도(http://local.daum.net)는 기존 2D 지도에 항공 사진을 활용해서 도로정보, 주차장 입구, 횡단보도, 등산로, 공원정보 등의 보행자 시설물까지 표현된 생활밀착형 지도로 실시간 버스 정보뿐 아니라 스토어뷰, 스카이뷰, 로드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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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정보통신
    2012-08-07
  • 다음,‘많이 본 글’ 검색 신규 오픈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많이 본 글’ 검색을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많이 본 글’은 조회수는 물론 이용자들의 다양한 검색 행태를 분석해 만족도가 높은 문서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검색 서비스다. PC웹과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하며, 블로그, 카페, 지식, 게시판, 웹 문서를 대상으로 ‘많이 본 글’을 추천해준다.   예를 들어, 통합검색창에 ‘옥수수 맛있게 삶는 법’, '여수 엑스포 관람 노하우', '가족 여름 휴가지' 등의 검색어를 입력하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문서를 선별해서 검색어에 따라 최대 6개까지 검색 결과 상단에 보여준다. 이를 통해 검색의도에 가까운 결과를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최근 이용자들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슈 및 양질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검색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많이 본 글’ 외에도 이용자 반응이 높은 이슈와 그에 따른 문서를 자동으로 선별해서 제공하는 이슈 검색서비스, ‘소셜픽(social pick)’을 오픈한 바 있다.   다음 박혜선 검색기획팀장은 “이번에 오픈한 ‘많이 본 글’ 검색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결과를 찾기 위해 걸리는 시간과 노력을 줄인 것이 특징”이라며 “다음은 앞으로도 정보 검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검색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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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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