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SBS 월화드라마 ‘신의’속 ‘임자커플’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이민호, 김희선이 촬영현장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어 화제다.

공개 된 사진 속 최강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이민호(최영 역), 김희선(유은수 역)은 촬영이 들어가기 전 대본을 함께 보며 서로 합을 맞춰보는 다정함을 보이고 있어 한 장면 한 장면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반면에 각자의 대본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진지하게 몰입한 모습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볼 수 있어 함께 있을 때나 따로 떨어져 있을 때나 서로 닮은 모습으로 두 사람의 환상의 호흡을 엿보게 한다.

‘신의’의 한 관계자는 “촬영이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점점 더 힘들어지는 촬영으로 피곤할 텐데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매 장면마다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꼼꼼함과 열의를 보이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의 노력이 있기에 스태프들 역시 더욱 힘을 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 된 ‘신의’ 8회에서는 최영과 공민왕(류덕환 분)이 서로간의 신의를 쌓으며 진정한 군신관계가 된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전율케 한 가운데 오는 10일(월) 방송 될 9회에서는 한 마음이 된 최영과 공민왕이 힘을 합쳐 기철(유오성 분)에게 반격을 가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제2막을 열며 점점 더 흥미를 더해갈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오는 10일(월) 밤 9시 55분에 9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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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김희선, 대본 보는 모습마저도... 환상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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