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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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골든글로브 후보 공개 장면

 

미국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는 13일(현지시간)  '오징어 게임'의 출연 배우 이정재, 오영수가 미국 골든글로브 후보로 지명됐다고 전했다.


먼저 '오징어 게임'은 텔레비전 시리즈 드라마 작품상 후보로 지명됐다. 함께 후보로 지명되 작품은 '더 모닝쇼'(애플TV+), '포즈'(FX), '뤼팽'(넷플릭스), '석세션'(HBO/HBO MAX)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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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스틸컷 배우 오영수(왼쪽)와 이정재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오징어게임' 스틸컷

 

'오징어게임'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이정재는 남우주연상 부문에 올랐고, 일남 역의 오영수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9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에는 윤여정 주연의 '미나리'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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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골든글로브 3개 부문 후보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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