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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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 최다니엘과 호흡맞춰 안방극장 공략
    ▲ [사진제공: SM 엔터테인먼트] 보아가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 연출 이은진/ 제작 아이오케이미디어)’로 안방극장 매혹에 나선다.   ‘연애를 기대해’는 20대 청춘남녀의 적나라한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도 진솔하게 그려낼 이야기로 보아가 여주인공 ‘주연애’로 최다니엘(차기대 역)과 호흡을 맞추게 되는 것.   극 중 보아는 매번 나쁜 남자만 만나게 되는 ‘연애허당’ 주연애로 분해 예측불허의 럭비공 매력을 무한 어필할 예정.   무엇보다 최근 진행된 감독과의 미팅에서 보아는 열정적인 자세와 놀라운 흡인력을 보여주어 그 자리에 있던 감독은 물론 관계자들까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으로 연기자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연애를 기대해’의 연출을 맡은 이은진 PD는 “보아가 이번 작품에 임하는 진중한 열정,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 의지에 매료되었다. 연기자로서의 보아와의 호흡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며 “연기자 보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주연으로서 첫 정극 연기도전을 하게 될 보아와 최다니엘 두 사람의 만남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인 터. 안방극장에 새로운 재미를 안겨줌과 동시에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 역시 무한대로 치솟고 있다.   한편, 최다니엘-보아의 캐스팅으로 환상의 앙상블을 자랑하는 KBS ‘연애를 기대해’는 연애와 사랑 그리고 ‘밀당(밀고 당기기)’에 지친 2030 세대의 고민을 짚어주며 공감 백배의 연애담을 흥미진진하게 녹여낼 예정이다.    
    2013-07-19
  • 장근석, '섬머소닉' 페스티벌 2회 연속 출격
    ▲ [사진제공 트리제이] 배우 장근석이 아티스트로서 세계 최정상의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유명 음악 페스티벌 스테이지 2곳에 오른다.   일본의 2대 락 페스티벌 중 하나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섬머소닉(Summer Sonic) 2013’과 일본 MTV에서 매년 주최하는 리조트형 야외 음악 페스티벌 ‘즈시 풀파티(MTV Zushi FES 13)등 저명 높은 음악 페스티벌 2곳에 동시 초청되는 기염을 토한 것.   세계적인 록밴드 메탈리카(Metallica), 뮤즈(Muse), 린킨파크(Linkin Park) 등 명품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장근석은 그의 음악 파트너인 Big Brother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eam H’로 심장이 뛰는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오는 8월 10일과 11일 일본 동경과 오사카를 오가며 펼쳐질 ‘섬머소닉(Summer Sonic) 2013’은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일본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알려져있는 만큼, 2회 연속 초청을 받은 장근석의 참가가 더욱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장근석이 최초로 참가하게 되는 ‘MTV Zushi FES 13’는 휴양지에서 수영복을 입고 즐기는 자유분방한 컨셉과 호화 아티스트의 라이브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일본의 디바 코다쿠미와 시부야 케이의 거장 DJ 토다유키 타나카(TOMOYUKI TANAKA)등의 출연으로 수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이에 장근석은 내달 9일 즈시 풀파티와 10일 도쿄 섬머소닉 무대에 올라 'Team H'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접목시킨 음악과 더불어 DJ 퍼포먼스, 댄스 등의 환상적인 스테이지로 열도를 장악할 것을 예고해 설레임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3-07-19
  • 박세영, 긴 머리 싹둑 자른 이유는?
    [사진제공 S.A.L.T.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세영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데뷔 후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어깨 길이로 자른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연출 김명욱 극본 김현희)에서 최진사 댁 셋째 딸 '최세영'으로 열연중인 박세영은 19일 방송 예정인 <지성이면 감천> 60회에서 실제 머리를 자른 단발머리로 첫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이 단발머리를 선보이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박세영은 <내일이 오면><적도의 남자><사랑비><학교 2013>에 이르기까지 쭉 긴 머리였고 노국공주로 등장했던 SBS 사극 <신의>에서도 올림머리나 긴 생머리를 선보여 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다. 박세영의 단발머리가 공개되면서 <지성이면 감천>의 세영이 어떤 이유로 머리를 자르게 되는지 궁금증이 더한다.   세영과 주희(심혜진 분)가 친모녀지간 이었음을 서로가 알게 되면서 이번 주 내내 20%대의 시청률로 사랑받고 있는 <지성이면 감천>은 19일 저녁 8시 25분 60회가 방송된다. 앞서 6시 10분에는 박세영이 정진운과 함께 MC로 활약중인 KBS <뮤직뱅크>가 방송된다.   한편 KBS <지성이면 감천>과 <뮤직뱅크>로 주 5일 브라운관을 찾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세영은 SBS 블루로드 캠페인, 화장품 웰코스 모델로 활약중인 데 이어 최근 한국 후지필름 인스탁스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이어 7월 20일에는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포토캠핑로그>를 통해 포토와 컬러를 입은 여자들의 감성 캠핑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드라마와 쇼 프로그램, 광고를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데렐라' 박세영의 숨가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3-07-19
  • 김현주, '세바퀴'서 예능감 폭발
    ▲ [사진제공-에스박스미디어]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깜짝MC로 변신한 배우 김현주가 거침없는 입담과 폭풍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주는 발목 부상을 당한 박미선을 대신해 2주간 ‘세바퀴’의 깜짝 MC를 맡게 돼 지난 13일(토) 방송에서 깔끔한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20일 방송되는 ‘세바퀴’에서도 MC파트너인 이휘재·박명수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만점의 깔끔한 진행 실력은 물론 지상렬의 갑작스러운 댄스 요청에 영혼이 없는 ‘소울리스 댄스’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주는 “예능 프로그램 MC가 너무 오랜만이라 긴장한 탓에 더 재밌는 부분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세바퀴 가족 분들이 반갑고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과 함께 “이번주 방송도 재미있게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한 김현주는 ‘세바퀴’를 통한 잠깐의 예능 나들이를 마치고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조선 최고의 팜므파탈이자 희대의 악녀 ‘얌전’으로 돌아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다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한다.      
    2013-07-19
  • '꽃보다 할배' 주현미가 노래한 OST 기대감 폭발
    tvN ‘꽃보다 할배’ 주인공인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이서진이 주현미에 대한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어 화제다.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꽃보다 할배’는 tvN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예능으로 등극, 승승장구 하고 있는 상황. ‘꽃보다 할배’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OST를 부른 주현미에게도 방송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꽃보다 할배’ 주인공들인 ‘H4’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과 ‘국민 짐꾼’ 이서진이 ‘꽃보다 할배’ OST ‘2013 대지의 항구’를 부른 대한민국 최고 트로트여왕 주현미에 대한 극찬 릴레이를 펼쳐내고 있는 것. 5명의 주인공들은 주현미의 노래를 듣자마자 “주현미 노래, 흥겹고 좋네요”라며 한목소리로 지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꽃보다 할배’에서 ‘국민 짐꾼’으로 등극한 이서진은 “주현미 선생님의 열성팬이다. ‘꽃보다 할배’ OST를 부르신다는 말에 마음이 설렜을 정도”라며 “역시 명불허전 노래로 ‘꽃보다 할배’에 더욱 큰 기운을 불어넣어주시는 것 같다”고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다.   무엇보다 주현미는 특유의 감칠맛 나는 창법과 짙은 감성으로 노래에 깊이를 더하며 ‘꽃보다 할배’ OST ‘2013 대지의 항구’를 완성시켜냈다. 주현미로 인해 현대적인 감성에 맞게 재해석된 ‘2013 대지의 항구’는 ‘초강력’ 명품 관록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꽃보다 할배’의 분위기와 100%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양한 연령층을 다함께 아우를 수 있는 주현미의 ‘2013 대지의 항구’가 ‘꽃보다 할배’를 국민 예능으로 등극케 하는데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 [사진제공=후크 엔터테인먼트] ‘꽃보다 할배’ OST 제작사 측은 “주현미의 ‘2013 대지의 항구’는 1937년 가수 백년설이 불렀던 ‘대지의 항구’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세월을 거스르는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며 “주현미의 남다른 보이스로 완성된 이 곡이 평균 연령 76세 주인공들이 활약하는 ‘꽃보다 할배’의 전체적인 내용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프로그램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어줄 주현미의 노래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주현미가 부른 tvN ‘꽃보다 할배’의 OST ‘2013 대지의 항구’는 예능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탄생된 OST곡. ‘꽃보다 할배’에서 활약을 펼치는 H4와 ‘국민 짐꾼’ 이서진의 대표 테마곡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13-07-19
  • 이지훈, 아이유와 조정석 사랑의 오작교 되나?
    신인 배우 이지훈이 KBS2 TV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와 조정석의 사랑의 오작교가 될 것인가?   <최고다 이순신>에서 신준호 대표(조정석 분)의 비서로 출연 중인 조인성(이지훈 분)은 그 동안 약방의 감초처럼 신준호 대표의 지시나 행동에 때론 친구처럼 때론 형제처럼 사사건건 끼어들어 극 중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해 왔다.   신준호가 이순신에 연정을 품기 시작하면서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할 때 엉뚱한 조언을 하기도 하고 이순신에 대한 신준호의 관심에 때론 찬물을 끼얹기도 한다.   그런데 지난 주 방송에선 이순신의 매니저로 일하게 된 조인성이 지방촬영장까지 따라온 신준호에게 이순신에 대한 마음을 과감히 표현하라는 충고 아닌 충고를 하고 신준호가 이를 따라 연습하는 모습을 방영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신준호의 이순신에 대한 설레이는 마음을 짐작하고 있는 조인성이 과연 두 사람 사이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자임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준호와 이순신의 풋풋한 사랑과 여기에 조인성의 감초 연기로 재미를 더해가는 <최고다 이순신>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KBS2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13-07-19
  • 조민수, 정열의 '치파오 자태' 화제
    ▲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결혼의 여신’ 조민수가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뽐낸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조민수는 ‘결혼의 여신’에서 26년차 열혈 워킹맘 송지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에서는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날선 대립을 보이던 전무(염동현)에게 드디어 능력을 인정받게 되는 통괘한 장면이 담겨졌다.   특히 매 회 새로운 변신을 거듭하며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조민수가 새빨간 치파오를 입고 뇌쇄적인 눈빛과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자태를 발산하고 있는 ‘치파오 인증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결혼의 여신’ 지난 4회 방송분에서 전무에게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지선이 근무시간에 안마시술소를 찾은 전무에게 갖은 애교와 아양으로 정성껏 안마를 해주는 상상씬을 촬영하던 중 카메라에 담겨진 것.   조민수의 섹시함이 물씬 풍기는 치파오 장면은 지난 5일 경기도 일산의 탄현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탄탄한 몸매를 한껏 드러내는 빨간색 치파오를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모습으로 등장한 조민수의 매력적인 모습에 촬영을 준비하던 제작진들이 순간 눈길을 떼지 못하는 진풍경까지 벌어졌다.   조민수는 움직임이 불편할 정도로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타이트한 치파오를 입고도, 새롭게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재밌어하며 "이런 옷을 또 언제 입어보겠어, 사진 많이 찍자"며 애교스런 표정과 함께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시종일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이 날은 이른 아침부터 유독 스케줄의 변동이 많아 촬영 준비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상황. 모두들 잔뜩 예민해져 있던 상태였지만 조민수는 촬영을 준비하는 내내 대사톤과 포즈를 여러 번 바꿔보는 등 베테랑 배우다운 노련함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조민수는 어떤 장면, 어떤 모습이던지 항상 시원스런 웃음과 여유로움으로 촬영을 열정적으로 이끌며 최고의 장면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드디어 화해모드로 들어선 전무와의 관계가 끝까지 잘 유지가 될지, 송지선의 워킹맘 생활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지 계속해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2013-07-19
  • 문세윤,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초청 받아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개그맨 문세윤이 오는 21일 배우로서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소재로 영화화 하여 화제가 되었던 <미생>이 부천국제영화제의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사내 연애에 대한 로맨스와 코미디의 조화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은 ‘김동식 프리퀄 편’을 선보인 문세윤이 초청 받게 된 것이다.   <미생>은 바둑 프로기사를 꿈꾸던 주인공이 입단에 실패한 뒤 비정규직으로 회사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문세윤은 나가는 소개팅마다 차이던 연애 쑥맥 ‘김동식’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직장인들의 큰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문세윤은 2006년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리고 신인 후보상에 오르기도 했으며, 영화 <무림여대생>, <페스티발>, 드라마 <쾌도홍길동>, <코끼리> 등에서 연기자로서의 매력을 보여줬다.   문세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미생>은 부천국제영화제 기간 중 21일과 25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상영된다.  
    2013-07-19
  • 클래식 걸그룹 오드아이, 'Follow Me' 발매
    클래식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String pop'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 뮤지션형 걸 그룹 'ODD EYE(오드아이)'가 두 번째 싱글 ‘Follow Me’를 발매 하고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 달 데뷔 곡 '따라하기 바쁜걸'을 발매 하며 클래식을 통한 접근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던 ODD EYE는 하우스와 클래식의 새로운 조합으로 색다른 음악을 선보인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클래식음악과 대중음악 두 가지 색의 음악을 모두 담겠다며 팀 이름도 양쪽 눈동자의 색이 다름을 의미하는 ‘ODD EYE(오드아이)’로 작명할 만큼 이들의 음악에 대한 자신감은 자신감이 넘친다.   오랫동안 서로를 따라 하기 바빴던 가요계에 일침을 가하는 데뷔 곡 ‘따라하기 바쁜걸’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스타일을 보여주며 여느 걸 그룹과의 구분을 확실하게 그어버린 오드아이는 한층 세련되면서도 대중적으로도 편안해진 곡으로 국내 가요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본격적인 레이스에 뛰어 들게 되었다.   ODD EYE의 신곡 'Follow Me'는 19일 올레뮤직, 지니, 다음뮤직,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싸이뮤직 등의 음악사이트를 통해 국내에 공개됐고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 서비스 된다.  
    2013-07-19
  • 오렌지카라멜 휴가지 화보 공개
    애프터스쿨 활동으로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오렌지캬라멜의 세 멤버 리지, 나나, 레이나의 화보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공개됐다.   오렌지캬라멜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휴가지 콘셉트로 한껏 멋을 내고 열심히 촬영했다.   <오렌지캬라멜의 청춘여행>이라는 책을 최근 발간한 그녀들은 일할 때도 노는 것처럼 진짜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함께 여행을 간다면 더 재미있어 보일 것 같다는 의미에서 여행 책을 냈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청춘’이란 어떤 것인지 묻는 질문에 레이나는 “후회하니까 청춘이다”, 리지는 “철 들기 전이라 청춘이다”, 나나는 “청춘은 생각하기 나름이다”라고 답했으며 청춘일 때 사랑은 꼭 해봐야겠다고 모든 멤버들이 입을 모았다.   인터뷰 내내 서로 농담을 건네기도 하고 틈만 나면 재잘재잘 수다를 떨면서 생기발랄한 매력으로 인터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 그녀들.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멋진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나, 나나, 리지는 오렌지캬라멜 활동 외에도 애프터스쿨로 국내외 활동을 병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13-07-19
  • '주군의 태양' 정가은, 낙하산 공효진과 오신각신 혈투 예고
    ▲ [사진제공=본팩토리] 정가은은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쇼핑몰 ‘킹덤’의 관리팀 실장 안진주 역을 통해 코믹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정가은은 소지섭-공효진-서인국 등 주요 인물들과 함께 회사에서 얽히는 사건들에 개입,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정가은이 맡은 안진주는 극중 탁월한 업무 능력은 물론 큰 키에 늘씬한 몸매까지 갖춘 화려한 ‘엄친딸 커리어우먼’의 표본. 하지만 위풍당당 겉모습과는 달리, 사소한 일에 집착하는 ‘속 좁은 면모’로 반전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공효진이 사장 소지섭의 낙하산으로 킹덤에 입사한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매사 공효진에게 시비를 건다.   그동안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1’, ‘무한걸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톡톡 튀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어왔던 정가은은 ‘주군의 태양’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는 각오.   완벽한 ‘정가은표 안진주’를 선보이기 위해 촬영장에서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감정선에 몰입하는 것은 물론 선배들에게도 자문을 구하며 열혈 연기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정가은은 ‘주군의 태양’ 첫 촬영에서부터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스타일링으로 안진주를 표현,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상을 입은 후 남몰래 홀로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누군가 나타나면 바로 오피셜한 표정으로 응대하는 등 천연덕스런 코믹 연기로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유의 밝은 이미지에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인 안진주의 지적인 분위기를 더해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 ‘정가은표’ 매력 발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가은은 ‘주군의 태양’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정가은표 ‘실장룩’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타일리스트 강수지 씨는 “정가은과 안진주 역할을 두고 어떤 요소에 중점을 둔 스타일링을 선보일지 많은 논의를 나눴다”며 “안진주 캐릭터를 격식은 갖추면서 너무 무겁지 않게 풀어나가고 싶었다. 그래서 정가은이 가지고 있는 밝은 모습은 그대로 두고 지적인 면이 의상을 통해 드러날 수 있게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정가은이 ‘주군의 태양’을 통해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며 “주인공들과 함께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정가은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2013-07-19
  • '여왕의 교실' 고현정, 백허그 진심 통했다
    ▲ [사진=‘여왕의 교실’ 방송분 캡처] ‘여왕의 교실’ 고현정이 ‘애정결핍’ 강찬희를 끌어안고 자살시도를 막아내는 ‘백허그 진심’으로 안방극장을 감동에 빠뜨렸다.   18일 방송된 12회 분에서는 입양됐다 여러 번 파양된 상처로 인해 반 친구들을 괴롭히던 전학생 김도진(강찬희)이 마선생(고현정)과 반 아이들에게 실체를 들키자 지하철 플랫폼에 서서 자살을 시도하는 장면이 담겨졌다.   하지만 이때 뒤이어 나타난 마선생이 도진을 감싸안고 자살을 막으면서 그동안 알 수 없던 진심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극중 자신의 악행이 드러나자 누군가에게서 버려지는 것이 내심 두려웠던 도진은 마선생에게 “선생님도 별로 다를 거 없잖아요? 사람들은 다 똑같아요. 필요하면 좋아하고 필요 없으면 버리고, 살아남으려면 쓸모가 있어야 돼요”라고 좌절감을 드러내며 사라졌다.   그리고 지하철 플랫폼 반대편에 아슬아슬 서있는 도진을 발견한 심하나(김향기)가 “너 지금 무슨 생각하는 거야!”라고 소리치자, 도진은 멍한 눈빛으로 하나를 보다가 손으로 총모양을 만들어 자신의 머리에 가져가 방아쇠를 당기는 동작을 보였다.   놀란 하나가 정신없이 도진이 있는 반대편 플랫폼으로 뛰어가는 순간, 마선생이 나타나 들어오는 지하철에 몸을 던지려는 도진의 팔목을 붙잡았던 것. 그리고 지하철이 가까워오는 순간 겁에 질린 도진이 “살려주세요”라고 외치자, 마선생은 도진을 등 뒤에서 감싸 안고 플랫폼 안쪽으로 들어섰다.   마선생은 도진을 향해 “이제 어리광 그만 부려, 태어난 모든 생명은 살아야 할 권리가 있어. 스스로를 포기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어. 너도, 너 스스로를 버려서는 안되는 거야. 넌 태어나는 순간부터 소중한 존재니까”라고 냉정함을 가장한 채 여전한 독설을 퍼부었다.   하지만 이내 마선생은 “불안해하지마, 두려워하지마, 니가 널 버리지 않는다면 아무도 널 버릴 수 없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 그리고, 그 마음으로 니 주변의 친구들을 함부로 대하지 말고 소중하게 아끼며 살아가는 거야. 넌 혼자가 아니니까”라고 숨겨뒀던 속내를 드러냈다.   마선생의 말에 눈물을 흘리는 도진과 이를 지켜보며 함께 눈물을 흘리는 하나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안방극장에 격한 감동을 안겨줬다. 시청자들은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 마선생의 명대사에 “오늘 최고의 감동”이라며 극찬 열전을 펼쳤다.   시청자들은 “‘여왕의 교실’ 역시 힐링드라마, ‘여왕’이 최고다”, “‘넌 소중하니까’ 정말 대사 하나하나가 감동이다.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드라마”, “‘여왕’은 단순한 학원물이 아닌, 현실적이면서도 큰 교훈과 메시지를 전해주는 드라마”, “고현정, 진심 다해 제자 자살 막았다. 진짜 가슴 먹먹한 감동적인 장면”, “‘여왕의 교실’ 마지막 장면은 진짜 압권이었다”라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7-19
  • '굿 닥터' 문채원, 안구정화 '방부제 미모' 과시
    ▲ [사진제공= 로고스필름] ‘굿 닥터’ 문채원이 상큼한 의대생으로 돌아간 모습을 공개했다.   문채원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신념과 사명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2013년을 사로잡을 ‘엔젤 닥터’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문채원의 의대생 깜짝 변신은 극중 차윤서가 옛날 사진을 발견한 후 과거를 추억하는 장면에서 이뤄졌다. 사진 속 문채원은 우윳빛의 뽀얀 피부를 드러낸 채 귀여운 ‘상투머리’ 헤어스타일에 동그란 뿔테 안경을 끼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다양하고 귀여운 문채원의 표정이 ‘귀요미 여대생’의 자태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 장면의 촬영은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진행됐다. 깜찍발랄 ‘상투머리’를 한 채 앙증맞은 모습으로 등장한 문채원은 안구정화 ‘방부제 미모’를 드러내며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여대생 차윤서의 털털한 느낌을 반영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한 끝에 팔꿈치에 별 모양이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에 빈티지한 느낌의 반팔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풋풋한 ‘대학생룩’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것.   또한 문채원은 촬영하는 내내 밝고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스태프들의 요구에 따라 ‘V’자 포즈부터 뾰루퉁한 표정까지 각양각색 포즈를 자유자재로 만들어내는 문채원의 모습이 촬영장을 달궜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이날 촬영은 문채원이 ‘굿 닥터’ 차윤서 역을 맡은 이후 첫 촬영이었던 상황. 문채원은 촬영을 시작을 앞두고, 또 마치고 돌아가면서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90도 폴더인사’를 건네는, 깍듯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역시 ‘엔젤닥터’다운 모습”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며 “언제 어디서나, 무슨 상황에서도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고 배우들과 제작진은 먼저 챙기는 문채원의 모습은 실제 극중 ‘엔젤닥터’ 차윤서의 모습 그 자체”라며 “이미 차윤서에 몰입돼 100% 완벽한 차윤서의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문채원의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13-07-19
  • 김현중, '언브레이커블' 베일 벗다
    가수 김현중의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의 첫 번째 트랙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이 베일을 벗었다.   18일 정오,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김현중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언브레이커블’ 음원과 이목을 는 집중시키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언브레이커블’은 한국 전통 민요 가락을 응용한 인상적인 후렴구와 두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바운스 리듬이 어우러지며 기존 대중가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켰다.   특히 3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는 그 자체만으로도 두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 고급 스포츠카는 물론 마샬아츠, 검무, 상모돌리기, 탈춤 등 탁월한 아트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보인다.   또한 뮤직비디오 후반부 댄서들과 함께 상반신을 탈의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김현중의 모습은 그동안 공개된 티저, 재킷 이미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하회탈, 도깨비 문양의 타투와 조화를 이루며 김현중의 섹시 카리스마를 극대화 시켰다.   ‘언브레이커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현중, 실망시키지 않는 최고의 퍼포먼스 멋지다!”, “박재범과 김현중의 조합,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명품 복근과 카리스마로 보는 내내 엄마 미소 흐뭇!” 등의 소감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선 공개곡 ‘언브레이커블’이 수록된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는 오는 22일 전체 음원이 공개되며, 29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식 음반이 발매된다.      
    2013-07-19
  • 솜털 같은 남자 존박의 담백한 일상
    ▲ [사진제공-뮤직팜/나일론] 뮤지션 존박이 화보를 공개했다. 귀찮아서 쇼핑은 커녕 로션도 안 바른다는 존박이 지난 14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날 존박은 베이지톤의 자켓과 블랙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존박은 평소 스타일인 티셔츠와 롤업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또한, 블루톤의 니트와 셔츠를 매치해 격식과 발랄함을 동시에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나일론' 8월호에 게재되며 나일론 홈페이지(http://www.nylonmedia.co.kr)와 유튜브 나일론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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