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전체기사보기

  • 장혁, "다시 2년 동안 군 복무 해야 한다면..."
    MBC '진짜 사나이'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장혁이 남성 패션매거진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와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사진작가 조세현이 장혁의 얼굴을 진중하게 잡아낸 이번 화보에는 KBS <추노>부터 SBS <뿌리깊은 나무> 등에서 그가 보여준 배우로서의 카리스마가 담겨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혁은 '진짜 사나이'에 대한 인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시 2년 동안 군 복무를 해야 한다면 고민은 많이 할 것 같다. 하지만 예전 군 생활이 내게 전환점이 됐다"며 군 시절을 회상했다.   또한 유격왕으로 선발되기도 했던 그는 유격 훈련에 대해 "처음에는 나도 힘들었다. 머리는 기억하지만 몸은 PT에 대해 잊었었다. 하지만 금방 적응이 됐다"고 촬영에 대한 에피소드를 남겼다.   그는 곧 개봉을 앞둔 새 영화 <감기>에 대해서도 애정을 드러냈다. "바이러스 확산으로 시작되는 재난 영화 <감기>에서 구조대원 강지구 역할을 맡았다"며 "다른 재난 영화와 달리 구조대원의 솔직한 두려움과 인간미를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남겼다.   장혁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7월 20일 발간되는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7-19
  • 박효주, 발레리나 완벽 변신
    배우 박효주가 발레리나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박효주가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발레 실력을 뽐냈다. 박효주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촬영 중 학창시절 오랫동안 전공하며 배워온 발레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 것.   더불어 박효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러시아 발레연습장에서 발레를 하던 중 공중에 머물러 있는 듯 보이는 발롱(Ballon) 점프 하는 모습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당시 프로그램을 촬영한 윤정주 피디는 “효주씨가 러시아에 가기 전부터 여행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였고, 어렸을 적 꿈이 발레리나였다는 점을 생각해 러시아에서 발레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게 되었다”며 “전문가들과 함께 고난도의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효주씨를 보며 현장에서 실제 무용수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눈 앞에서 직접 공중 점프를 해내는 효주씨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웠다”는 말로 현장의 생생함을 전했다.   또한 박효주는 방송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린스키 극장을 둘러보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발레를 전공하던 시절 가장 가고 싶었던 나라가 러시아에요. 어렸을 적 꿈이 발레리나였는데 엄마한테 러시아에 보내달라고 종종 말했었죠. 그래서 제게는 이 곳이 굉장히 느낌이 남다른 것 같아요. 정말 특별한 순간이네요”라는 소감과 함께 고등학교 2학년 당시 발레를 하던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한 마리 핑크 스완이네”, “모델 출신이라 S라인인줄 알았더니 발레리나였어!”’ “박효주 팔색조 매력 대박”, “발레리나 포스 살아있네~”, “양파 같은 매력의 여배우”, “고2의 발레리나… 모태 미녀였어요! 효주씨 정말 아름답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개봉한 영화 <48M>의 주연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은 박효주는 오는 8월 개봉예정인 영화 <감기>에서 바이러스 사태에 맞서는 감염내과 전문의로 분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또 한번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2013-07-19
  • 유성은, 19일 '뮤직뱅크' 통해 지상파 첫 신고식
    데뷔곡 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 유성은이 19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신고식을 치른다.   이번 무대에서 유성은은 타이틀곡인 가 댄스곡인 만큼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안무와 반전이 있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의 랩메이킹과 피처링을 맡아 많은 화제를 모았던 힙합 듀오 배치기가 유성은의 데뷔 무대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성은은 지난 15일 첫 미니앨범인 와 동명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로 발매 하루만에 국내 음원 포털 사이트 7곳에서 1위를 차지하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수시로 오르는 등 신인가수의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총 7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유성은의 데뷔 앨범에서 유성은은 R&B, 댄스,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았다. 그 중에서도 타이틀곡인 는 유성은이 R&B로 데뷔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던 대중들의 예상을 뒤엎은 댄스곡으로 슬픈 가사와 상반되는 신나는 비트가 돋보이는 세련된 POP 댄스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싱어송라이터인 수호가 프로듀서를 맡고 보이스코리아에서 유성은의 코치를 맡았던 가수 백지영이 비주얼디렉터를 맡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영역에서 라이브로 소화하며 실력으로 승부했던 그녀가 오늘 무대에서 안무와 함께 어떤 라이브를 선보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3-07-19
  • 백아연, '불의 여신 정이' OST '눈물도 사랑인걸' 참여
    컴백 타이틀 ‘a Good Boy’ 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있는 백아연이 참여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첫번째 OST ‘눈물도 사랑인걸(김홍일 작곡, 이지은 작사)’이 공개됐다.   백아연의 이번 OST참여는 '청담동 앨리스', '남자가 사랑할때'에 이어 벌써 3번째로 현재 계속해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고, 이번주부터 문근영, 이상윤, 박건형 등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앞두고 있는 '불의 여신 정이'의 첫 OST로 발매된다.   이번에 공개된 OST '눈물도 사랑인걸'은 드라마 6회분(16일)에 처음으로 삽입된 곡으로, 정이(문근영 분)와 광해군(이상윤 분)의 운명적인 재회가 이뤄지면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두 주인공의 러브테마다.   OST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백아연은 '눈물도 사랑인걸'에서 주인공 정이와 광해군의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을 특유의 감성을 담아 표현해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역배우 김지민도 ‘불의 여신 정이’에서 5회까지 정이의 친구 화령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3-07-19
  • 듀스 故김성재의 어머니가 밝히는 ‘그날 밤’
    인기그룹 ‘듀스’의 멤버였던 故 김성재의 어머니가 방송 최초로 종편 MBN<아주 궁금한 이야기,아궁이>에 출연을 해 눈길을 끈다.   故김성재는 그룹'듀스'의 멤버로 해체 이후 솔로 데뷔 날 숙소에서 의문의 변사체로발견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또한 자살이냐, 타살이냐를두고 한동안 논란도 많았던 김성재의 사망사건은 결국 미제 사건으로 끝나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줬다.   오는 19일(금) 밤 11시 방송되는 MBN 신개념 스토리쇼<아궁이>에서는 1995년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가수 김성재의 어머니 육영애씨가 출연해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한 아들의 이야기, 아들을 보낸 후 지난 18년 동안 가슴에 품었던 사연 등 ‘그날밤’에 대해 직접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최초의 연쇄살인 사건이자 2006년 공소시효 완료로 영구 미제로 남아버린 ‘화성 연쇄 살인사건’에 대해서도파헤쳐본다.   사건 발생 26년, 공소시효 만료된 지 7년이지났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지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이어진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 방송은 5년간 약 10여명의여성이 무참히 살해당해 온 국민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화성사건의 충격적인 수사 비화들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도대체 그곳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대한민국을 충격과 공포로 밀어 넣었던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알아본다.   특히, 소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저자 이수광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서에 다녀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제 1호 프로 파일러 배상훈 교수가 밝히는충격적인 진실과 함께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 역할의 실제 주인공인 하승균 전 형사가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영화에도 나오지 않았던 그때그 시절 숨겨진 일화, 그리고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는 그가 꼽은 강력한 용의자 등 화성 사건의 생생한모습과 수사 비화를 전격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과연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으로 기억되는 화성 사건의 범인은 아직 살아있을까? 이들이 알려주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숨겨진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 19일(금) 밤 11시 MBN<아궁이>에서 모두 공개된다.   한편, MBN<아궁이>는 당신이 알고 싶은 ‘아주 궁금한 이야기’의약자로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들을 소재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사건 뒤 숨겨진 진실을 알려줄 신개념 스토리쇼. 방송은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미와 정보를 함께 선사한다.    
    2013-07-18
  • 벤츠 W 196 R GP 레이싱 카, 최고가 낙찰
    ▲ 전설의 F1 드라이버 후안 마뉴엘 판지오가 우승 당시 운전했던 레이싱 카메르세데스-벤츠 W 196 R Grand Prix 레이싱 카가 7월 12일(현지 시간) 영국 남부 지역에서 개최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13(Goodwood Festival of Speed 2013)행사에 영국 경매 하우스인 본햄스(Bonhams)가 주관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세일(Goodwood Festival of Speed Sale)” 경매에서 20,896,800 파운드(약 3,160만 달러)에 낙찰되었다.경매에 출품된 메르세데스-벤츠 W 196 R은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후안 마뉴엘 판지오(Juan Manuel Fangio)가 1954년 독일 그랑프리 및 스위스 그랑프리 우승 시 직접 몰았던 모델이다.2차 세계 대전 이후 F1 그랑프리에 화려하게 복귀한 W 196 R 모델은 현재 전 세계에 단 10대만 남아 있으며 6대는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 컬렉션(Mercedes-Benz Classic collection)이, 3대는 이탈리아 토리노, 오스트리아 빈,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의 박물관이 소유하고 있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W 196 R 모델(섀시 번호 006/54)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실버 애로우(Silver Arrow) 모델 중 유일하게 개인이 소유한 모델이다.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모터 레이싱의 열광적인 팬이면서 굿우드의 주인이었던 영국의 자동차 디자이너, 엔지니어, 레이싱 드라이버로 유명한 프레디 마치(Freddie March)가 1936년 굿우드 하우스(Goodwood House)에서 열었던 힐-클라임 레이스(Hill-climb race)에서 유래되었다. 이후 그의 손자가 전통을 계승하여 199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는 매년 역사적인 모터 스포츠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모여든 15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을 위해 슈퍼 스포츠 카, F1 그랑프리 레이싱 카, 랠리 카, 드레그레이스 경주용 카 등 다양한 차량들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13에 세계 최초의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 Motor Car, 1886)을 비롯하여 전세계에 단 두 대만 존재하는 프린츠 하인리히 바겐(Prinz-Heinrich-Wagen, 1910), 그랑프리 레이싱 카W 154(1938), W 196 R(1954), 300 SLR Coupé(Uhlenhaut Coupé, 1955), 레이싱 카 수송차인 Blue Wonder(1955) 등 쉽게 볼 수 없는 모델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 전체
    • 경제
    • 자동차
    2013-07-18
  • SK엔카, 상반기 가장 많이 등록된 중고차는?
    ▲ 현대 그랜저 TG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올 상반기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집계한 결과, 국산은 현대 그랜저 TG, 수입은 BMW 뉴 5시리즈가 각각 상반기 베스트셀링 모델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산과 수입 모두 베스트셀링 차종은 중형차, 베스트셀링 가격대는 1천~2천 만원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국산에서는 전통적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그랜저 TG와 YF 쏘나타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두 모델 모두 신차 시장에서도 판매가 잘 돼 공급량이 많을 뿐 아니라 그랜저 HG와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등 후속 모델이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구형 모델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중고차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종 모델이기 때문에 신형 모델보다 감가가 많이 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3위는 최근 신차가 출시된 기아 K5가 차지했다. K5는 올해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승차감과 소음 문제를 개선한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 이러한 신차 출시 소식에 상반기에 구형 모델을 처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지난 해 10위권 밖에 머물렀던 순위가 3위까지 상승했다.   4, 5위는 현대 싼타페 CM과 그랜드 스타렉스가 차지했다. 두 모델은 각각 SUV와 승합차로 차종은 다르지만 캠핑과 레저 열풍으로 인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랜드 스타렉스는 SUV보다 많은 인원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고 적재성도 월등히 뛰어나 활용도가 높다. 주말에는 캠핑, 여행 용도로 이용하고 평소에는 업무용, 사업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지난 해 베스트셀링 모델 2위를 기록하며 이례적인 인기를 보여줬던 포터2는 순위가 6위까지 하락했다. ‘생계형 차량’의 대표 모델인 포터2는 최근 자영업자 비중이 감소하면서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 특히 포터2를 이용하는 주요 업종인 노점상, 건축업, 포장이사 등이 불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중고차 시장에서 수요가 많지 않다.   ▲ BMW 뉴 5시리즈 수입에서는 독일 브랜드의 시장 점령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해에는 렉서스IS250, 크라이슬러 300C, 인피니티 G35가 순위권에 들었으나 올해에는 렉서스 IS250만이 이름을 올려 독일차의 높은 장벽을 보여줬다.   지난 해 순위권에 들지 못했던 폭스바겐은 올 상반기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골프 6세대와 뉴 파사트가 각각 7, 10위에 올랐다. 폭스바겐은 BMW, 벤츠에 이어 수입차 전성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브랜드다. 신차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수입 준중형차에 대한 수요 증가와 7세대 골프 출시로 올 상반기에 지난 해 등록대수의 2.2배가 넘는 매물이 등록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차종에서 국산은 중형차(19.6%), SUV(19.3%), 대형차(19%) 순으로 인기를 끌었다. SUV의 인기와 함께 RV의 순위도 상승했다. 지난 해에는 경차(7.8%)가 5위에 올랐으나 올 상반기에는 RV(6.7%)가 경차(6.4%)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5위를 차지했다. 경차는 전년 동기 대비 비중이 1.7% 감소했다.   수입은 중형차(28.9%)와 준중형차(26.9%)가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며 3위 대형차(19%)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특히 준중형차는 지난 5월 수입중고차 베스트셀링 차종 1위를 기록할 만큼 최근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과거 수입중고차 시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보였던 차종은 중형차였다. 중형차는 매년 베스트셀링 차종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수입중고차 시장의 약 30%를 차지해왔다.   하지만 준중형차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2010년 10.4%로 큰 차이를 보였던 두 차종이 2012년에는 그 격차가 절반으로 줄어 5.3%를 기록했고, 올해에는 2%로 매우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반면 수입 대형차의 비중은 점점 줄고 있다. SK엔카에 등록된 수입중고 대형차의 비중은 2009년 22.8%, 2010년 22%를 기록해 베스트셀링 차종 2위에 올랐으나 이후 2011년 19%, 2012년 19.5%로 감소해 순위가 3위로 하락했다. 올 상반기까지 등록된 수입중고 대형차도 19%를 기록해 과거 2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베스트셀링 가격대는 국산과 수입 모두 1천~2천 만원으로 나타났다. 국산중고차 인기 가격대는 변함이 없으나 올해 들어 수입중고차 선호 가격대가 낮아져 1천~2천 만원이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해까지 수입중고차는 2천~3천 만원 비중이 가장 컸지만 올해 들어 1천~2천 만원 매물이 SK엔카 집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1천~2천 만원 매물은 2010년 23.3%, 2011년 24.4%, 2012년 27.2%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올 상반기에는 30%를 넘어서 연말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중고차 선호 가격대가 낮아지는 것은 소비자층 확대와 신차 가격 하락을 이유로 들 수있다.    수입차 브랜드의 적극적인 시장 공략은 소비자층을 기존 40~50대 중장년층에서 20~30대 젊은 층으로 확대시켰고 이로 인해 엔트리카 가격대가 3천 만원대에서 2천 만원대로 하락했다. 낮아진 수입 신차 가격대는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신차보다 더 낮은 가격의 수입중고차를 찾게 했다.   SK엔카 종합기획본부 정인국 본부장은 “올 상반기 국산중고차는 캠핑과 레저 활동의 인기에 따라 적재성이 뛰어난 차량이 강세를 보였고 수입중고차는 낮은 가격대 매물의 인기가 급증했다”며 “신차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할 때도 개인의 예산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과 구매 목적에 따라 차량을 선택하는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 전체
    • 경제
    • 자동차
    2013-07-18
  • 저비용 항공 여행시 똑똑한 노하우
    모든 직장인의 로망인 여름 휴가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예년보다 줄어든 휴가비에 낙담하는 이들에게 국내는 물론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도시를 파격적인 가격에 여행할 수 있는 저비용 항공사(LCC)의 매력은 뿌리치기 힘들다. 실제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한 승객은 34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늘었다. 저비용 항공사는 기내식, 오락물 등 부가 서비스를 최소화하고 인터넷 발권으로 가격은 저렴하지만, 일반 항공사 대비 서비스 수준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꼼꼼한 사전 준비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다. 똑똑하고 알찬 저비용 항공 여행의 필수품을 찾아봤다.   출출함도 달래고 활력도 높히는 건강 간식 아몬드   물이나 쥬스 등 간단한 음료를 제공하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와 달리, 외국계 저비용 항공사는 대부분의 먹거리를 모두 유료로 판매하고 있다. 기내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을 미리 준비하면 출출함을 달랠 수 있다. 단백질과 비타민 E, 식이 섬유, 각종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아몬드를 틴이나 지퍼백 등 밀봉이 가능한 포장 용기에 넣어 가져가면 편리하다. 휴대하기 편한 간식을 미리 준비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움직임이 없는 기내에서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면 부담이 올 수 있는데, 아몬드에 함유된 식이 섬유가 포만감을 줘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아몬드는 또한  비타민 E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다량의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고단한 여행길에서도 활력을 얻을 수 있다.   좋아하는 영화도 책도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태블릿 PC 미니!   기내 스크린이 없는 저비용 항공사 비행기에서는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PC가 빛을 발한다. 전자책이나 영화처럼 본인의 기호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 담아 가져가면, 장 시간의 비행도 지루하지 않다. 일부 항공사에는 무선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어, 태블릿 PC를 가지고 탑승하면, 기내에서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내려 받아 즐길 수도 있다. 단 일정 정도의 추가 요금이 있다. 최근에는 기내에서처럼 흔들림이 많고 비좁은 환경에서 아이패드를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키보드 케이스도 출시됐다. 7mm 두께로 디자인돼 여행 중에도 부피감 없이 휴대가 가능하며, 아이패드 미니에 가장 최적화된 키보드로 아이패드 미니를 간편하게 거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내에서의 단잠을 위한 슬리퍼 & 안대   수면 안대와 기내용 슈즈가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된 투어 세트도 사전에 준비하면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대부분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되어 접을 수 있어 기내용 가방에도 쉽게 들어간다. 소음을 막아주는 귀마개 등도 준비하면 비행기 내 소음에 상관없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외부 습도의 20%도 안되는 건조한 비행기 내에서는 마스크팩을 착용하면 유용하다.   클렌징 시트 등을 활용해 피부를 정리한 후, 마스크팩으로 지친 피부에 집중 영양 공급을 해준다. 토너를 바르고 마스크팩을 붙이면 더욱 효과가 좋으며, 팩을 붙일 때는 마스크와 피부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착시켜줘야 한다. 에센스 성분이 흐르지않고 피부에 흡수되도록 톡톡 두들겨 줘도 좋다.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면, 피부 탄력 유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13-07-18
  • 자체발광 이보영 물오른 ‘방부제청순 미모’ 눈길
      ▲ (사진출처=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방송캡쳐) 이보영의 변함 없는 방부제 청순 미모가 화제다. ▲ (사진출처=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방송캡쳐) 이보영의 변함 없는 방부제 청순 미모가 화제다.   17일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3회에서는 달달한 분위기의 장혜성(이보영)과 박수하(이종석) 커플사이에 민준국(정웅인)이 다시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더하는 가운데 이보영의 완벽한 방부제 청순 미모가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 ‘너목들’ 에서 당당하고 털털한 장혜성 변호사를 완벽하고 연기하고 있는 이보영은 물오른 미모에 청순함을 더하며,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오피스룩을 뽐내었다.   이보영은 완벽한 미모를 돋보이게 할 블랙 원피스와함께 짱변스타일을 완성시켜 줄 브라운 컬러의 실용적인 백으로 스타일과 미모를 동시에 자랑하였다.   이 날 이보영의 브라운 백은 파슬(FOSSIL)의 '에스테이트 포트폴리오 브리프케이스’ 로 이보영의 커리어우먼 오피스룩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준 잇 아이템이다.   한편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드마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3-07-18
  • 술 관련 키워드로 본 주류상식 사전 ‘취하는 책’ 출간
    ‘내 체질에는 어떤 술이 잘 맞을까?’, ‘술을 홀수로 마시는 이유는?’, ‘100년 전쟁은 보르도와인 때문에 발생했다?, ’고흐와 김홍도는 그림 그릴 때 항상 취해 있었다?‘... 최근 술과 관련된 숨은 이야기와 각종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책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 임직원들이 주류상식 사전 ‘알코올딕셔너리-취하는 책’(사진)을 발간한 것.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대 종합주류기업으로서 그 동안 축적해 온 술 관련 지식들을 모아 문화적 현상과 제도 및 역사 속 숨은 이야기들로 구성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자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은 하이트진로의 기업문화업무를 담당하는 교육문화팀 임직원들(김영태전무, 이장원부장, 강유미주임, 김가림주임)이 지난 1년간 업무 중 틈틈이 관련 자료를 모아 ‘술 좀 마셔본 사람들’이란 닉네임으로 공동 저술한 책으로 사내 임직원 저술지원 프로그램 두 번째 결과물이다. 이 책에 따르면 사람마다 몸에 맞는 술이 따로 있다. 열이 많은 소양인은 시원한 생맥주,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은 소주가 잘 맞는다고 한다. 이 외에도 술의 역사와 유래는 물론, 개성 있는 소맥 레시피, 술자리 게임, 애주가들을 위한 건강관리법 등 술과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와 지식들을 담고 있다. 주류상식 사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술과 관련한 키워드를 가나다 순서로 배열하고 각각을 새롭게 정의한 뒤, 관련 에피소드와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내 공모전과 설문조사를 통해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도 포함돼 있다. 주류회사 직원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을 법한 술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 맥주와 소주공장 견학방법, 사소하지만 술자리에서 누구나 한번쯤 궁금증을 가졌을 만한 질문 등이 담겨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인류역사와 함께해 온 술은 단순히 마시고 취하는 것 이상의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이 책은 술에 얽힌 궁금증을 해소하고 술자리를 보다 유쾌하고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초, 사내 임직원 저술지원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ERP혁신 실무사례를 담은  ‘소맥 황금비율을 찾다’를 발간한 바 있다.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3-07-18
  • 연상녀 사로 잡는 연하남 이종석 ‘상남자포스’ 물씬
    ▲ (사진출처=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방송캡쳐)이종석의 상남자 포스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사로잡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찾으며 타인의마음을 들을 수 있는 초능력을 되찾은 수하(이종석)가 혜성(이보영)의 곁에 남기 위해 그 사실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13회방송분에서는 연상녀를 사로 잡는 연하남 이종석의 완벽한 기럭지와 함께 이보영을 애틋하게 바로보는 상남자 포스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종석은 완벽한 비율에 블루톤의 셔츠와 함께 심플하면서도감각적인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하여 여심을 홀리는 연하남 패션을 완성하였다.   이 날 이종석이 착용한 시계는 칼 라거펠트 워치의‘칼 에너지’ 라인으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이 돋보이는잇 아이템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종석 연하남 매력 최고인듯’,’점점 남자의 향기가 난다’,’이종석 이보영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07-18
  • 박효주, 발레리나 완벽 변신!
    배우 박효주가 발레리나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박효주가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발레 실력을 뽐냈다. 박효주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촬영 중 학창시절 오랫동안 전공하며 배워온 발레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 것.   더불어 박효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러시아 발레연습장에서 발레를 하던 중 공중에 머물러 있는 듯 보이는 발롱(Ballon) 점프 하는 모습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당시 프로그램을 촬영한 윤정주 피디는 “효주씨가 러시아에 가기 전부터 여행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였고, 어렸을 적 꿈이 발레리나였다는 점을 생각해 러시아에서 발레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게 되었다”며 “전문가들과 함께 고난도의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효주씨를 보며 현장에서 실제 무용수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눈 앞에서 직접 공중 점프를 해내는 효주씨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웠다”는 말로 현장의 생생함을 전했다.   또한 박효주는 방송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린스키 극장을 둘러보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발레를 전공하던 시절 가장 가고 싶었던 나라가 러시아에요. 어렸을 적 꿈이 발레리나였는데 엄마한테 러시아에 보내달라고 종종 말했었죠. 그래서 제게는 이 곳이 굉장히 느낌이 남다른 것 같아요. 정말 특별한 순간이네요”라는 소감과 함께 고등학교 2학년 당시 발레를 하던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마리 핑크 스완이네”, “모델 출신이라 S라인인줄 알았더니 발레리나였어!”’ “박효주 팔색조 매력 대박”, “발레리나 포스 살아있네~”, “양파 같은 매력의 여배우”, “고2의 발레리나… 모태 미녀였어요! 효주씨 정말 아름답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개봉한 영화 <48M>의 주연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은 박효주는 오는 8월 개봉예정인 영화 <감기>에서 바이러스 사태에 맞서는 감염내과 전문의로 분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또 한번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2013-07-18
  • 한고은, 내숭 없는 털털한‘반전 매력’
    ▲ 사진제공=SBS E! 시크한 차도녀 이미지의 배우 한고은이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한고은은 SBS E! ‘스타 뷰티 로드’를 통해 친언니 한성원과 함께한 싱가포르 여행기를 공개한다. 18일(목) 방송에서는 한고은이 정리되지 않은 소지품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 등 리얼하고 소탈한 실생활을 숨기지 않고 ‘대방출’ 할 예정이다.   한고은은 제작진에게 피부 관리법을 설명하면서 V라인을 만들어주는 롤러 제품을 얼굴이 아닌 발에 바르는 엽기적인 화장품 사용법을 선보였다. 예상치 못한 한고은의 리얼함에 놀라는 제작진에 한고은은 “똑같은 내 살인데 어떠냐”며 당당한 태도로 일관했다.   또한 옷들과 속옷, 신발, 수영복이 한곳에 뒤엉켜 있는 여행 가방도 가감 없이 공개하고, 파우치 없이 모여 있는 화장품들도 숨기지 않았다. 처음에는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한고은은 이어서 태연한 모습으로 여배우의 수영복 고르는 노하우를 설명하는 여유로움을 보이기도 했다.   18일(목) 방송되는 스타 뷰티 로드‘에서는 ’이 밖에도 S라인 바디를 자랑하는 한고은의 아찔한 비키니 차림과, 초대형 쇼핑센터를 방문한 한성원의 쇼핑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2013-07-18
  • 박신혜, 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
    ▲ 2013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가 된 박신혜 ( 사진 - S.A.L.T.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신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박신혜는 Pifan에서 진행하는 '판타지아 어워드' 수상자로 결정되어 18일 열리는 개막식에서 수상소감을 전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시민 및 부천을 방문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판타지아 어워드' 거리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박신혜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   '판타지아 어워드'는 올해 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를 관객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의미 깊은 상으로, 매년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iFan 관계자는 "내공 있는 연기력과 신예 흥행파워를 보여주며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서 관객들의 사랑과 기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필리핀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태국의 팬들과 차례로 만나며 아시아투어를 가진 박신혜는 차기작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로 돌아온다.   <파리의 연인><시크릿 가든>으로 잘 알려진 김은숙 작가의 신작 <상속자들>은 두 한류스타 박신혜와 이민호의 만남으로 이미 아시아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올 초 박신혜가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이웃집 꽃미남> 역시 7월부터 일본 지상파 TBS를 통해 방송되며 올 상반기 일본에서 방송된 한류드라마 중 최고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3-07-18
  • 한국 여성, 노브라 꺼리는 이유있다!
    - 브래지어, 여성의 가슴 처짐과 호흡장애, 유방암 발병률 높여 - 우리나라 여성 브래지어 착용률 98%,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와 콤플렉스 보완하려 - 가슴 모양 변형되기 시작하면 개선 쉽지 않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
    • 전체
    • 문화
    • 인물/동정
    2013-07-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