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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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중, 박재범-도끼로 부터 지원 사격 받아
    가수 김현중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운드 3(ROUND 3)’를 위해 최정상 래퍼 ‘박재범’과 ‘도끼(DOK2)’가 지원 사격에 나서 화제다.   김현중의 새 앨범 콘셉트와 음악을 접한 박재범과 도끼 모두 랩피처링 제안에 흔쾌히 응했으며 직접 랩 가사 작사에도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   김현중의 새 앨범 수록곡 중 터프하고 강렬한 사운드에 한국적인 전통 요소들을 접목시킨 곡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은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인기 가수 박재범이 랩 가사 작사와 피처링을 맡아 세련미를 더했다. 박재범은 파워풀하면서도 감각 있는 목소리로 곡의 매력을 한층 살리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김현중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담긴 타이틀곡 ‘유어 스토리(Your Story)’는 국내 최정상 래퍼로 꼽히는 도끼(DOK2)가 참여해 신선함을 더했다. 도끼 역시 얼반 R&B팝 장르인 ‘유어스토리’에 어울리는 가사를 위해 컨셉트부터 다양한 제안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작사에 참여했으며, 로맨틱한 감성의 가사와 피처링으로 김현중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오는 22일에 공개되는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에 최정상 래퍼 박재범과 도끼의 피처링 참여로 인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면서 “신선한 조합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년 만에 국내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김현중은 앨범 공개 전부터 차별화된 음악과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가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현중은 현재 SBS 일요 예능 ‘맨발의 친구들’에서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의 전체 음원 공개를 앞두고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2013-07-10
  • 유성은 데뷔곡 힙합 듀오 배치기 피처링 참여
    힙합듀오 배치기가 오는 7월 중순 정식 데뷔를 앞둔 유성은의 타이틀곡 ‘Be OK’ 의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성은은 최근 유성은 공식 트위터에 “꽃미남 배치기 선배님의 영광스러운 피처링 !!! Be OK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배치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음악 팬들에게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듀오 배치기는 데뷔를 앞둔 유성은을 위해 타이틀곡 Be OK 피처링과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했을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참여 해 뜨거운 후배사랑을 과시했다.   유성은의 ‘Be OK’는 Mnet 보이스코리아스 시즌 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성량과 소울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성은의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오는 11일 티저 공개를 앞두고 10키로 감량, 컬러렌즈, 문신 등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과 예상하지 못했던 음악적인 변화를 시도하여 발매 전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곡이다.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는 “11일 정오 티저가 공개되면 음악 장르와 곡의 컨셉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앨범과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는 라이브다. 특히 'Be OK' 뮤직비디오는 미리 녹음해 둔 음원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 라이브로 보컬과 연주를 그대로 녹음함으로써 유성은만이 가지고 있는 음색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샘리와 드러머 수호가 유성은을 위해 직접 라이브로 연주를 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무게감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Be OK'는 배치기의 피처링 외에도 국내 최정상급의 세션과 뮤직비디오 감독, 프로듀서, 비주얼 디렉터, 작곡 작사가,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유성은은 그에 걸맞게 당당히 모든 영역에서 라이브로 승부를 걸 예정이다.    
    2013-07-10
  • 신승훈, '너에겐 들리지 않는 그 말' 공개
    발라드 황제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참여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OST 음원이 전격 공개됐다.   9일 정오 공개 된 신승훈의 이번 OST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 파트 4 ‘너에겐 들리지 않는 그 말’(작곡 신승훈, 작사 양재선)이다.   신승훈의 지난 2011년 11월 방영 된 드라마 ‘천일의 약속’ OST 타이틀곡 ‘처음 하는 말처럼’ 이후 1년 8개월만의 OST 참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너에겐 들리지 않는 그 말’은 미려한 선율에 자타공인 명품 보컬리스트이기도 한 신승훈의 목소리가 감미롭게 흐르듯 어우러져 웰메이드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감성적인 보이스와 함께 노랫말 또한 아름답다. ‘사랑해 이대로 바라볼게, 너라는 습관이 이제는 나를 살게 하니까’ ‘모든 아픔은 너를 비켜서 나에게 오길’ 등의 로맨틱한 사랑이 담긴 노랫말이 일품이다.   이번 ‘너목들’ OST 참여와 관련하여 신승훈 소속사 관계자는 “OST 참여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던 지난 3일(수) 방영분에 이번 곡이 삽입되어 해당 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며, ‘너목들 OST’와 ‘신승훈 OST’가 방영 당일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모은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의 전개와 함께 20인조 현악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이번 곡이 드라마의 중요한 멜로씬에 삽입되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에 덧붙여 OST 음원도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승훈이 OST로 참여한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연출 조수원, 극본 박혜련)는 매회 시청률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20%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13-07-10
  • 파이브돌스, 2년 만에 디스코 음악 들고 컴백
    파이브돌스가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2년 만에 컴백한다.   파이브돌스는 그동안 강한 팝댄스 곡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신나고 재밌는 레트로 풍의 디스코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2년 만에 선보이는 파이브돌스의 타이틀 곡 '짝 1호'는 작곡가 이단옆차기 곡으로 레트로 풍의 디스코 음악에 재미있고 익숙한 가사가 더해져 들을수록 매력 있고 중독성 있는 곡이다.   타이틀 곡 '짝 1호' 음악에 맞춰 파이브돌스 멤버들이 선보이는 재밌고 신나는 디스코 안무 또한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공개 된 파이브돌스의 이미지는 그 시대를 재현하기 위해 그래픽 작업을 통해 복고스럽게 합성한 이미지이다.   작곡가 이단옆차기는 레트로 풍의 디스코 음악 '짝 1호'를 통해 디스코 열풍을 일으킬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파이브돌스 (효영, 혜원, 은교, 나연, 승희, 연경)의 타이틀 곡 '짝 1호'는 7월 말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3-07-10
  • 이요원, 우아한 헤어스타일 화제
    ▲ [사진출처= ’황금의 제국’ 방송캡처]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재벌 2세 최서윤 역을 맡은 이요원의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러블리한 매력의 소유자 이요원의 ‘웨이브 발롱펌’ 헤어스타일이 뭇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에 Bill Evans hair (빌 에반스 헤어) 김운석 원장은 “이요원의 헤어는 미디엄 기장의 굵은 컬을 기본으로 하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단아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스타일로, '초코 브라운' 컬러로 색감을 주어 컬감을 더욱 부드럽고 우아하게 표현해준다. 또한, 이 스타일은 얼굴에 살이 없는 분들에게 전반적으로 풍성한 느낌을 주고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조언했다.   고수, 이요원, 손현주, 장신영, 류승수 등이 출연 중인 '황금의 제국'은 1990년부터 2010년까지 신도시 개발, IMF, 부동산 광풍, 카드 대란 등 전 국민이 황금의 투전판에 뛰어들었던 한국 경제사 격동의 20년을 배경으로 국내 굴지의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권력다툼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SBS ‘황금의 제국’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3-07-10
  • '우리동네 예체능' 기대 속 배드민턴 베일 벗다
    ▲ [사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예체능팀에게 이번에는 배드민턴의 세계가 펼쳐졌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4회에서는 세 번째 종목 배드민턴을 맞은 예체능팀의 도전기가 그려진 가운데 탁구와 볼링에 이은 또 다른 험난한 역경을 예고했다.   그들에게 주어진 대결 종목은 배드민턴 복식. 배드민턴 경력 10년의 '쿤 사부' 닉쿤을 배드민턴 1호 사부님으로 모신 가운데 그는 전직 배드민턴 선수답게 화려한 네트 플레이로 예체능팀을 압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쿤 사부'에게 라켓 잡는 법과 손목의 스냅을 이용한 스윙 등 기초를 배운 예체능팀은 개인별 연습까지 이어가며 온몸으로 배드민턴의 노하우를 습득했다.   이어, 예체능팀은 각각 존박, 이만기, 이종수, 필독을 복식 파트너로 맞은 가운데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이동수코치가 일일 코치로서 예체능팀의 실력향상을 도왔다.   예체능팀은 "좋은 서비스만으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이동수 코치 지도 아래 비장의 무기 서비스를 비롯해 리시브(수비) 연습 등 배드민턴 삼매경에 빠지게 된다. 체계적인 서비스 훈련 끝에예체능팀의 자세는 눈에 띄게 달리진 모습을 보이고 이어진 자체 평가전으로 각 팀의 실력을 체크, 팀별장단점을 파악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예체능팀을 꿈꿨다.   이동수 코치는 "이수근-이만기는 왼손과 오른손잡이의 조화로 공격형 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고 강호동-존박에게는 "기복이 없는 플레이가 장점"이라며 "수비 위치를 양 옆으로 잡은 후 빠른 드라이브를 이용하면 효과적인 전술이 될 것 같다."고 진단했다.   최강창민-이종수에게는 "전형적인 공격 패턴인 후위에서 강한 스매시 공격을 하고 전위에서는 짧고 빠른 공격을 요망한다."고 전했고 조달환-필독은"변칙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기본기 습득이 급선무"라고 평가했다.   우리나라 배드민턴 동호인 규모는 400만 명. 국민 10명 중 1명꼴로 배드민턴을 치는 명실상부 국민 스포츠의 위엄을 뽐내는 가운데 다음주, 예체능팀은 중곡동 배드민턴팀과의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단 1주일 동안 연습해야 하는 부족한시간과 첫 상대인 중곡동 배드민턴팀이 만만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는 등 시작부터 가시밭길을 예고한다.   그 동안 탁구와 볼링을 접하면서 뜨거운 눈물과 함께 두터운 동료애 그리고 그만큼 값진 승리에는 기뻐하며 포효했던 예체능팀. 아직은 '배드민턴 초보'에 불과한 예체능팀의 성장이 또 한 번 기적 같은 승부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다음주 배드민턴 첫 경기는 어떤 결과를 낳을지, 승리의 여신은 심기일전한 예체능팀에게 미소를 지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각종 SNS 등을 통해 "프로경기 같은 재미", "그 동안 배드민턴을 가끔 치지만 라켓 잡는 법도 모른 채 쳤는데.. 오늘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신 '예체능' 감사 드린다.""배드민턴 잼나네요~ 다음주 동호인과의 경기가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배드민턴의 첫 연습장면이 공개됐던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6.7%(닐슨 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0.3%P 상승하며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13-07-10
  • 안문숙 “실제로 외국인과 사귄 적 있다.”고백
    오늘 밤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안문숙이 호주인과 연애할 당시의 독특한 경험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외국 남자와만 사귄다는 소문에 대해 안문숙은 “내 취향에는 한국남자보다 외국 남자가 더 맞는다. 호주인과 사귄 적이 있다.”며 솔직히 답변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서 안문숙은 당시 그 사람과 마음이 잘 맞아 만남을 가졌지만, 그의 집에 놀러 가서 겪은 충격적인 사건 때문에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안문숙의 이별 이유를 듣고 난 출연진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며 설전을 벌였다는 후문.   한편 안문숙은 과거 김희선과 충돌했던 사건에 대해 폭로했다. 김희선과 같은 드라마를 하게 된 안문숙은 "선배들이 김희선이 인사를 안 한다며 군기를 잡으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안문숙은 당황하는 김희선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두 사람의 충돌 사건을 전해 현장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2013-07-09
  • 임수향 “강남에서 톱스타와 스킨십” 줄지은 목격담에 “할 말 있다.”
    배우 임수향이 자신을 둘러싼 의문의 소문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임수향은 자신을 둘러싼 풍문이 알고 싶어서 '화신'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날 임수향은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임수향은 “나에 대한 수많은 목격담이 떠도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밝히고는, 자신을 따라다니는 자극적인 목격담들에 대한 입장을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강남에서 날마다 남자 톱스타들을 바꿔가며 스킨십 행각을 벌인다.’, ‘톱 아이돌그룹 멤버와 새벽에 술을 마시며 애정행각을 했다.’, ‘비싼 수입차에서 남자와 내리는 걸 봤다.’ 등 예능 토크쇼 최초로 임수향이 밝히는 ‘강남 임수향 목격담’들의 진실은 7월 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7-09
  • 친구에게 마음 고백? 남자 “한다” VS. 여자 “안 한다”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의 트렌드연구소 ‘이음 싱글생활연구소’는 7월 9일 ‘친구데이’를 맞이해 지난 7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20~30대 성인남녀 869명(남 513명, 여 356명)을 대상으로 ‘사랑과 우정 사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남성의 72%(370명)가 친구가 이성으로 느껴질 때 고백할 생각이 있다고 답한 반면, 여성의 65%(230명)는 고백할 생각이 없다고 답해 남녀간의 큰 생각 차이를 보였다.     여성들이 친구에게 고백하지 않는 이유로는 ‘우정도 사랑도 모두 잃을까 걱정돼서(66%, 234명)’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한 순간의 감정일 뿐이라고 생각해서(18%, 63명)’가 2위, ‘나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7%, 26명)’가 3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5%, 17명)’가 4위, ‘고백했다 거절 당하는 게 두려워서(4%, 14명)’가 5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친구가 이성으로 느껴지는 순간은 언제일까? 남성의 경우 ‘꾸미고 나타났을 때(36%, 185명)’를 1위로 선택했다. 이어 ‘옆에서 챙겨줄 때(30%, 156명)’가 2위, ‘스킨십을 했을 때(25% 130명)’가 3위, ‘친구에게 연인이 생겼을 때(4%, 18명)’가 4위, ‘친구가 소개팅 주선을 요청할 때(3%, 13명)’가 5위, ‘동성친구가 그 친구를 소개해 달라고 할 때(2%, 8명)’가 6위, ‘친구가 괜찮은 대학이나 직장에 들어갔을 때(3명, 1%)’가 7위를 차지했다. 여성의 경우 ‘옆에서 챙겨줄 때(44%, 157명)’를 1위로 선택했다. 뒤이어 ▲스킨십을 했을 때(22%, 79명), ▲꾸미고 나타났을 때(18%, 63명), ▲친구가 괜찮은 대학이나 직장에 들어갔을 때(8%, 27명), ▲친구에게 연인이 생겼을 때(6%, 20명), ▲친구가 소개팅 주선을 요청할 때(2%, 6명), ▲동성친구가 그 친구를 소개해 달라고 할 때(1%, 4명) 순으로 친구를 이성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남성 응답자의 경우 ▲지금 모습 그대로 고백(42%, 217명), ▲친구가 모르는 나만의 매력 발산(29%, 149명), ▲장난스럽게 좋아하는 티 내기(24%, 125명) ▲은근슬쩍 스킨십(3%, 16명) ▲친구의 이상형으로 변신(1%, 6명) 순으로 응답했다.   여성들의 방법은 남성들과 사뭇 달랐다. 여성들은 ‘친구가 모르는 나만의 매력 발산(33%, 117명)’을 1위로 선택했다. 다음으로는 ▲친구의 이상형으로 변신(20%, 70명), ▲은근슬쩍 스킨십(18%, 64명), ▲장난스럽게 좋아하는 티 내기(15%, 55명) ▲지금 모습 그대로 고백(14%, 50명)이라고 답변했다. 남성들은 꾸미지 않은 지금 모습에 강한 자신감을 띄며 독립적인 성향을 보인 반면, 여성들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거나 이상형으로 변신하는 등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이번 설문에서는 ‘친구와 나, 그리고 연인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첫 번째 질문인 내 친구의 연인이 나와 연락하는 것을 싫어할 때 취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남녀의 의견이 같았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되도록 연락하지 않는다(69%, 547명), ▲친구가 하자는 대로 한다(21%, 186명), ▲신경 쓰지 않는다. 평소와 다름없이 연락한다(11%, 98명), ▲친구의 연인 몰래 연락한다(4%, 14명), ▲친구에게 나랑 연인 중 선택하라고 한다(1%, 6명) 순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는 내 연인이 친구와 연락하는 것을 싫어할 때에 대해서는 남성 응답자의 경우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되도록 연락하지 않는다(51%, 260명)’를 1위로, 여성 응답자는 ‘단지 친구일 뿐이라고, 남자친구를 설득한다(49%, 173명)’를 1위로 선택했다.   연인의 이성친구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을까? 남성의 경우 ‘사적인 만남도 가능하나 단둘이 만나는 건 절대 안 된다(40%, 205명)’를 1위, ‘사전에 얘기만 한다면, 만나도 상관없다(39%, 201명)’를 2위 손꼽았다. 뒤이어 ‘공적인 만남, 공적인 연락만 허용 가능(11%, 58명)’이 3위, ‘이성친구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5%, 27명)’가 4위, ‘절대 이해 못한다(4%, 19명)’가 5위, ‘무조건 나랑 같이 만나야 한다(1%, 3명)’가 6위에 랭크됐다.   반대로 여성은 ▲사전에 얘기만 한다면, 만나도 상관없다(50%, 177명), ▲사적인 만남도 가능하나 단둘이 만나는 건 절대 안 된다(30%, 107명), ▲절대 이해 못한다(10%, 36명), ▲공적인 만남, 공적인 연락만 허용 가능(5% 19명), ▲이성친구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4%, 14명), ▲무조건 나랑 같이 만나야 한다(1%, 3명) 순으로 응답했다.   소셜데이팅 이음의 김미경 홍보팀장은 “이번 설문결과를 통해 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인 남녀의 시각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남녀 사이에 무엇이 옳다고 딱 정할 수는 없지만 ‘애매한 친밀함 단계’에서 방황하고 있다면 최대한 빨리 우정과 사랑 중 명확한 노선을 정하고 태도를 분명히 하는 것이 서로에게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음(www.i-um.com)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90만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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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9
  • '결혼의 여신' 장영남, '귀요미 줌마스토커' 변신
    ‘결혼의 여신’ 장영남, ‘귀요미 줌마스토커’ 변신   ‘결혼의 여신’ 장영남이 남편 바라기 열혈주부에서 꽃무늬 휘날리는 귀여운 ‘줌마스토커’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장영남은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남편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열혈 주부 권은희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남편의 무시와 홀대 속에서도 항상 밝은 웃음으로 남편 뒷바라지는 물론 시댁까지 살뜰히 챙기는 순진하고 착한 현모양처로 수많은 30-50대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될 ‘결혼의 여신’ 5회 분에 담겨질 장영남의 귀여운 ‘줌마스토커’ 변신은 지난달 20일 부산 남포동의 자갈치 시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극 중 남편 승수(장현성)와 같은 방송국 간판 앵커인 신시아정(클라라)의 사이를 수상히 여긴 은희가 부산 출장길에 나선 두 사람을 몰래 따라다니는 장면.   장영남은 화려한 컬러의 꽃무늬 블라우스에 몸빼치마 그리고 썬캡을 쓴 다소 촌스러운 복장으로 변장, 남편과 신시아를 훔쳐보며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요절복통 코믹연기로 소화해냈다. 수상한 승수와 신시아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살피다가도, 방송 중인 남편에게는 어김없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등 자유자재 감정 연기를 선보인 것. 또한 승수 일행을 쫓아온 식당에서는 뒷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 들키지 않으려 좌불안석하는 모습을 다양한 표정과 동작으로 완벽하게 표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특히 장영남과 장현성은 극중 모습과는 달리 실제 촬영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환상 호흡으로 현장을 이끌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 리허설 때부터 장면과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즉석에서 다양한 설정을 제안하는가 하면, 상대방의 즉흥적인 애드리브도 순발력 있게 받아 넘겨 제작진들의 감탄어린 박수세례를 받았다   장영남은 “대학교 때부터 여러 공연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춰온 장현성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누군가를 스토킹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은 아니지만 그동안 은희가 승수를 얼마나 사랑하고 믿어왔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 시청자분들이 최대한 은희의 모습을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전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측은 “극중 가장 평범한 이 시대 주부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남편 만을 사랑하는 순수한 허당 주부 장영남에 대해 시청자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며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되면서 펼쳐질 장영남의 대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2013-07-09
  • 레이디스 코드, 주니 다리부상으로 컴백 연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던  신인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멤버 주니의 다리 부상으로 당초 7월 컴백을 연기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8일(월), 공식 팬 카페 ‘Production Note(프로덕션 노트)'를 통해 막내 멤버 주니의 다리 부상 소식을 알렸다.   7월 25일(목) 컴백을 앞두고 있었던 레이디스 코드는 타이틀 곡 안무 연습 도중 막내 주니가 무릎 부분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이후, 거위발 건염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큰 부상은 아니지만 통원 치료는 물론, 일정기간 이상 깁스를 한 채 안정을 취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주니의 다리 부상으로 인해 앨범 제작의 모든 일정을 연기했다.”라고 전하며 “주니 본인은 예정된 일정에 맞춰 컴백하기를 원했으나 소속사 측 스테프들의 의견을 종합해 최상의 컨디션을 회복 할 때까지 컴백 일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정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프로덕션 노트를 통해 컴백 D-DAY(디데이)를 기다려 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다. 하루 빨리 완쾌 해 멋진 컴백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레이디스 코드는 향후 주니의 부상이 호전됨에 따라 두 번째 미니앨범의 컴백일정을 공개 할 예정이다.    
    2013-07-09
  • '주군의 태양' 서인국, 상남자의 깊은 눈빛 선보인다
    ‘주군의 태양’ 서인국이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상남자’로 변신,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서인국은 오는 31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 제작 본팩토리)에서 사람을 지키는 일을 하고 싶다며 보안업체 일을 시작한 강우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부드러운 외모, 목소리를 갖고 있지만, 뼛속까지 가득 찬 무거운 카리스마를 감추고 있는 강우는 소지섭과 공효진 옆에 머물면서 비밀스런 업무를 진행하는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서인국은 지난달 16일 경기도 일산 탄현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한층 깊어진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그동안 닦아왔던 연기 내공을 마음껏 표출했다. 이날 촬영 분은 극중 강우가 태공실(공효진)이 관리인으로 있는 고시텔에 입주를 결정, 고시텔 주인과 함께 방을 둘러보며 무심한 듯 알 수 없는 표정을 드러내는 장면. 첫 등장부터 묘한 분위기를 풍겨내는 강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무엇보다 서인국은 이날 촬영에서 극중 카리스마 있고 차분한 성품의 강우 캐릭터를 강조하기 위해 블랙셔츠와 바지를 매치하는 일명 ‘올블랙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우 역을 위해 끊임없는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몸을 관리해왔던 서인국이 ‘올블랙룩’을 통해 ‘대본리딩’ 당시 보다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촬영장의 여심을 달궜던 것.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서인국은 강우 역을 위해 깊은 눈빛 연기, 표정 처리 등 디테일한 연기표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외모에서 조차 강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드라마 캐스팅 확정 이후 식이요법과 웨이트트레이닝을 병행, 체중감량은 물론 남성미 넘치는 몸매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서인국은 다재다능한 끼를 많이 가지고 있는 배우로,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서인국이 풋풋함을 버리고, 도전하는 카리스마 있는 보안팀장 강우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본팩토리]
    2013-07-09
  • '여왕의 교실' 제 2막이 열린다
    ‘여왕의 교실’이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여왕의 코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왕의 교실’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는 ‘여왕의 코드’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격적인 2막이 시작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집중해서 지켜봐야할 ‘여왕의 코드’를 정리해본다.   NO.1 고현정의 숨겨진 과거는 무엇일까 고현정은 방학수업을 독단적으로 해 타 교사들의 불만을 샀고 극중 양선생(최윤영)은 “꼭 방학까지 수업을 해야 하냐, 이런 식이면 학교가 학원이랑 뭐가 다르냐”며 따졌다. 이어 양선생이 “공교육과 사교육이 다를 게 없으면 마선생님은 그냥 학원에 가서 수업하지 왜 학교에서 이러고 있냐”며 분노를 터뜨리자, 마선생은 “공립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건 나의 사명이다”라는 일축했다. 심지어 저스틴(리키김)은 동료 선생들 앞에서 마선생이 싱글이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하면서, 선생들을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던 것. 과연 마선생의 숨겨진 비밀스러운 과거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NO.2 고현정의 본심은 무엇일까 고현정은 지독한 왕따를 당하던 김향기에게 “너 자신의 힘으로 끝까지 싸워보라”고 독설을 던지며 김향기를 자극했다. 또 모든 게 선생님 때문이라며 처절한 분노를 내뿜는 이영유에게 “부당하다고 생각됐으면 못 하겠다고, 안하겠다고 했어야지”라고 서슬퍼런 말투를 건네 아이들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본심을 뚜렷이 내비쳤다. 그동안 아이들을 한계상황으로 몰아갔던 마선생의 숨겨진 이유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상황. 마선생은 결국 아이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은 걸까.   NO.3 윤여정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까! 고현정을 견제하기 위해 ‘교장선생님’ 윤여정이 나섰다. 퇴직하기 전 학교 화단만 가꾸고 싶다는 말년 교장 윤여정이 결국 고현정을 향해 “사람이든 꽃이든 산 목숨 기르는 건 쉬는 날이 없네, 효과 좋은 독이란 게 그런 건가 봐요. 말 그대로 잘 쓰면 약이고, 잘못 쓰면 독이고, 드러나 보이는 결과들이 좋게 나와도, 또 너무 지나쳐서 애들 마음 밭이 다 죽어버리면, 그건 다 무슨 소용이겠나 싶고”라는 말로 의미심장한 경고를 날린 것. 온화한 듯 비밀스럽게 사태를 지켜보던 모습을 버리고 모든 상황을 알고 있음을 암시하는 듯한 직구를 날리면서 앞으로 전개될 윤여정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NO.4 변정수의 마선생 추적 작전은 성공할까? 이영유의 ‘열혈 엄마’ 변정수는 그동안 독특한 교육방식을 가진 마여진 선생의 행적에 대한 의문을 여러차례 드러냈던 상황. 극중 검사인 남편에게 전화하고 변호사에게 다시 얘기하는 등 ‘극비 처리’가 되어 열람이 불가능하다는 마선생의 예전 기록을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결국 이영유가 아이들과 감동적인 재회를 하게 된 상태에서도 여전히 “변호사님, 마여진 선생에 대해서는 말씀드린대로...”라 말하며 마선생의 뒤를 캐낼 의지를 불태웠다.   NO.5 아이들에게서 이탈한 김새론은 어떻게 친구들 곁으로 돌아올까 극 초반부터 ‘차분한 냉정소녀’, ‘1등 모범생’ 김서현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온 김새론은 자신의 처지를 김향기와 천보근, 서신애 등 친구들이 알게 되자 분노하며 차갑게 돌변한 태도를 보였다. 아픈 상처를 가지고 폭풍 눈물을 흘리던 김새론은 급기야 “마선생에게 우등생 특권을 회복하고 싶다”며 반성문을 제출했고, 특권으로 조를 바꾸겠다고 말해 같은 조원이었던 김향기와 천보근, 서신애를 놀라게 했다. 김새론이 이대로 반 친구들에게 등을 돌리고,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는 차갑고 냉정한 모습을 보이게 될 지,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친구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여왕의 교실’은 강력한 돌직구 메시지로 이 사회에 대한 현실과 교육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감동과 울림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 되기 위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노력하고 있다”며 “‘여왕의 교실’이 전하는 긍정과, 희망, 배려와 화합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 달라”라고 전했다.[사진제공=MBC, IOK미디어]
    2013-07-09
  • 애프터스쿨 나나, 퇴원 후 안정 취하는 중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지난 달 19일 한 음악방송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던 중 넘어져 골반 쪽에 큰 타박상을 입고 통증을 호소하여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   그러나 나나의 상태는 크게 호전되어 지난 주 목요일 퇴원하였다. 현재는 최상의 건강 상태 유지를 위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담당 의사로부터 일상 활동은 해도 괜찮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러나 혹시 모를 건강의 위험성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첫사랑’ 무대 복귀는 몸 상태를 더 지켜본 후 결정할 것”이라며 “나나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조절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나나의 부상으로 약 3주간 6인 체제로 ‘첫사랑’ 활동을 하였던 애프터스쿨은 나나의 건강상태가 완벽해 질 때까지는 계속 6인 체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13-07-09
  • 유성은,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선보여
    유성은의 첫번째 앨범 타이틀곡 ‘Be OK’의 뮤직비디오 장면이 공개됐다.   9일 오전 유성은 공식 트위터에는 유성은의 뮤직비디오 장면을 담은 사진 몇 장과 함께 "7월 중순 유성은의 'Be OK'뮤직비디오가 곧 공개 됩니다 ^^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성은은 기존에 보여줬던 귀엽고 털털했던 모습과는 달리 컬러렌즈를 착용하고 직접 문신을 하는 등 다소 몽환적이면서도 파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첫번째 사진 속 유성은은 'Be OK'라는 영문을 직접 팔에 문신을 하고 있으며 두번 째 사진 속 유성은은 왼쪽에는 파랑, 오른쪽에는 초록색 렌즈를 눈에 착용한 듯한 모습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 평소의 모습에 비추어 과감하고 파격적인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기대가 된다”, "직접 문신을 하다니 뜨악! 컨셉이 뭐지”, “노래가 더 궁금” "R&B 가 분명 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는 “유성은의 이번 첫 미니앨범은 국내 최정상급 세션과 최정상급 뮤직비디오 감독과 프로듀서,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유니크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음악과 영상미를 선사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선 보였던 유성은의 음악과는 전혀 다른 장르와 비주얼을 선 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유성은의 타이틀곡 'Be OK' 는 아직 장르도 밝혀지지 않은 채 국내 최초 3가지 장르의 변주 콘셉트만 알려져 궁금증을 더 했다.   유성은의 'Be OK' 뮤직비디오는 오는 7월 중순에 공개된다.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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