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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자’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 게임 업계로 복귀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가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 회장으로 게임 업계에 복귀한다. ‘CJ맨’으로서 지금 넷마블의 전신인 CJ E&M 게임사업부문을 이끈 조영기 전 대표가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 회장으로 게임 업계에 복귀한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 2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정관에 의거한 의결 절차를 통해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조영기 전 대표는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2007년부터 대부분 CJ 계열에서 일했다. CJ인터넷에 입사한 뒤 CJIG(CJ인터넷게임즈) 대표를 거쳐, CJ E&M 게임사업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조 전 대표는 2014년 게임 개발사 펀플을 창업하면서 벤처인으로 변신했고, 2017년 다시 CJ맨으로 돌아와 CJ E&M 인사지원실 실장과 영화사업본부장을 지냈다. 특히 넷마블 재임 시절 게임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각별한 애착을 갖고 현재 넷마블이 지난 2009년부터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활성화 한 주인공이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넥슨코리아와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컴투스, 엑스엘게임즈, 펄어비스, 모리사와코리아, 웹젠, 네오위즈 등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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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광고를 통한 해외직구 사기 매년 증가
해외직구가 늘어나면서 판매자가 유명 브랜드를 사칭하거나 제품 판매 후 연락을 두절하는 등의 소비자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픽사베이 이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에 접수되는 해외 사기성 쇼핑몰에 대한 상담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피해 소비자 대부분은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사기성 쇼핑몰에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SNS나 유튜브 이용 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했다. ☐ 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접속해 ‘21년~‘23년 접수된 해외직구 사기성 쇼핑몰 상담(2,064건) 중 접속 경로가 확인된 1,821건을 분석한 결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접속하는 경우가 82.3%로 가장 많았다. 그 중에서도 인스타그램이 41.8%(762건), 유튜브가 25.3%(460건)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피해 소비자들은 소셜미디어의 콘텐츠나 맞춤형 광고에 연결된 외부 링크를 통해 해외 사기성 쇼핑몰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 피해 유형, ‘브랜드 사칭’, ‘저품질 제품 판매’ 피해가 대부분 차지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전체 상담(2,064건) 중 ‘브랜드 사칭’이 47.1%(972건)로 가장 많았다. 판매자가 유명 패션 브랜드를 사칭하여 쇼핑몰을 운영하고, 결제 후 제품을 배송하지 않은 상태에서 연락을 두절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다음으로는, ‘저품질 제품 판매’가 46.5%(959건)를 차지했는데, 판매자가 광고와 달리 낮은 품질의 제품을 판매 후 환불을 거부하고, 소비자에게는 제품을 반환받지 않는 대신 구매대금의 일부 환급을 제안하는 사례가 많았다. ☐ 설문조사 결과, 이용자 상당수가 소셜미디어 자율규제 규정과 신고 기능 몰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는 콘텐츠와 광고를 게시할 때 준수해야 할 자율규제 규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불법·유해 콘텐츠 등을 직접 신고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설문조사(인스타그램·유튜브 이용자 1,000명 대상) 결과, 이용자의 42.2%(422명)는 이러한 자율규제 규정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했고, 59.7%(597명)는 신고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자율규제 규정과 신고 기능을 인지하고, 이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메타, 구글에 불법·유해 콘텐츠 및 광고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불법 사기 쇼핑몰에 노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통해 국내 접속 차단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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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3대 강국(G3) 도약 위한 정책 현장 행보 본격화
미국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중국 ‘딥시크 R1’ 등 글로벌 인공지능 패권경쟁이 보다 심화되는 가운데,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대폭적인 민간-정부 투자 확대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미지=픽사베이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업무 보고 디지털 분야 슬로건인 '인공지능(AI)으로 디지털 대전환'의 기치 아래, 글로벌 인공지능 3대 강국(G3)도약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 청년 간담회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컴퓨팅 인프라 현장 방문 및 발전방안 모색, 프랑스 ‘인공지능 행동정상회의’ 참석을 통한 국제 인공지능 규범 논의 주도 등 일련의 정책 현장 행보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기본법 하위법령 논의를 위한 간담회(2월 중, 잠정)’, ‘인공지능・데이터 활용을 통한 문제 해결 민생현장 방문(3월, 잠정)’ 등 연속적으로 민간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추진과정에 반영해나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경쟁이 보다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의 기회는 열려있다.”면서, “과기정통부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민간과 소통・협력하고, 범정부 차원의 마중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업무계획의 슬로건인 인공지능으로 디지털 전환이라는 기치 하에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IT/신기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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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롭던 우리 세상 추억할 입구 열린다
- 넥슨은 PC 온라인 MMORPG ‘마비노기’에 기초한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을 내달 27일에 공식 발매한다. 넥슨이 자체 보유한 유력 IP(지식재산권)로 2025년 새해 포문을 연다. 넥슨은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마비노기’에 기초한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을 내달 27일에 공식 발매한다. 이에 6일 사전 등록 절차에 돌입했다. ‘마비노기’는 ‘메이플스토리’나 ‘카트라이더’, ‘던전앤파이터’ 등 넥슨 산하 주요 IP와 함께 넥슨을 상징하는 레거시 작품이다.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20년 넘게 폭넓은 이용자 층을 확보했다. 넥슨의 개발 자회사인 데브캣에서 만들었다. 이 연장선에서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 특유의 낭만과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놀거리로 무장한다. 원작과 동일하게 MMORPG 장르이고, 모바일과 PC 모두를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택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에서는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세상에서 채집, 낚시, 캠프파이어, 합주 등 다양한 생활, 소셜 콘텐츠는 물론이고 캐릭터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각종 최적화(커스터마이징) 옵션을 경험할 수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마비노기’의 주된 시나리오 중 하나인 ‘여신강림’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에다, ‘마비노기’의 후속작이던 ‘마비노기 영웅전’의 지역과 인물을 선보여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다.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세상에서 채집, 낚시, 캠프파이어, 합주 등 다양한 생활, 소셜 콘텐츠는 물론이고 캐릭터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각종 최적화(커스터마이징) 옵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개성을 한껏 표출할 수 있는 일명 ‘스텔라그램’과 ‘스텔라 돔’도 백미다. 또한 원작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성장의 재미를 모바일 환경으로 이식해 다채로운 육성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이용자는 전사와 궁수, 마법사, 힐러, 음유시인 등 5개의 견습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이어지는 전직에서는 견습 클래스와 관계없이 15개 전직 클래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고, 전직 뒤에도 다른 클래스 무기를 장착해 클래스를 전환할 수 있다. 이용자 각자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스텔라 돔’ 전투 콘텐츠는 던전과 사냥터 등 두 종류로 구성된다. 던전은 각 스테이지를 격파하면서 보스를 처치하는 공간이다. 특히 ‘우연한 만남’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같은 시간에 같은 던전을 플레이하고 있는 이용자와 공조해 던전을 노리고, 별도의 보상을 챙길 수 있다. 사냥터는 지역별 고유한 환경에 따라 디자인된 넓은 필드다. 사냥을 비롯해 재료 채집과 보물 탐색 등이 가능하다. 일정 시간마다 무작위로 등장하는 검은 구멍, 불길한 소환의 결계 같은 특별한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가로세로 전환 모드를 지원해 대화할 때는 세로로, 전투에 집중하고 싶을 때는 가로로 체험할 수 있다. 전직 클래스 5종인 전사와 궁수, 마법사, 힐러, 음유시인 한편, 데브캣 측은 오는 4월 첫 번째 대규모 콘텐츠 보강을 실시한다. 고난도 던전 콘텐츠인 ‘어비스’와 여러 플레이어가 동시 공략하는 레이드, 신규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추가한다. 6월에는 탄광마을 ‘반호르’와 사냥터 ‘구름 황야’ 등을 확충한다. 9월에는 아름다운 왕국 ‘이멘마하의 왕실’과 법황청을 둘러싼 이야기가 반영된다. 김동건 데브캣 대표는 “’마비노기 모바일’을 기다려주신 예비 이용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고 꼼꼼하게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를 전하고, ‘마비노기’를 접해보지 않은 이용자들에게는 ‘마비노기’ 세계로 들어가는 하나의 입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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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3대 강국(G3) 도약 위한 정책 현장 행보 본격화
- 미국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중국 ‘딥시크 R1’ 등 글로벌 인공지능 패권경쟁이 보다 심화되는 가운데,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대폭적인 민간-정부 투자 확대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미지=픽사베이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업무 보고 디지털 분야 슬로건인 '인공지능(AI)으로 디지털 대전환'의 기치 아래, 글로벌 인공지능 3대 강국(G3)도약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 청년 간담회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컴퓨팅 인프라 현장 방문 및 발전방안 모색, 프랑스 ‘인공지능 행동정상회의’ 참석을 통한 국제 인공지능 규범 논의 주도 등 일련의 정책 현장 행보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기본법 하위법령 논의를 위한 간담회(2월 중, 잠정)’, ‘인공지능・데이터 활용을 통한 문제 해결 민생현장 방문(3월, 잠정)’ 등 연속적으로 민간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추진과정에 반영해나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경쟁이 보다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의 기회는 열려있다.”면서, “과기정통부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민간과 소통・협력하고, 범정부 차원의 마중물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업무계획의 슬로건인 인공지능으로 디지털 전환이라는 기치 하에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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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시안’ 따스함 담아 환아들도 함박웃음
- 넥슨재단은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연말 기부 이벤트의 선물 전달식을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마쳤다. 당일 민경훈 ‘마비노기’ 디렉터가 직접 병원을 찾아 곽시현 어린이에게 ‘낮잠 이불 세트’를 전했다. 넥슨재단은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연말 기부 이벤트의 선물 전달식을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마쳤다. 이 캠페인에는 넥슨이 제작·배급하는 ‘마비노기’의 이용자(밀레시안)들이 힘을 보탰다. 이번 이벤트 역시 ‘마비노기’ 내 던바튼 광장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트리를 꾸미면 자동으로 선물 기부에 참여하는 방식이었다. 이에 지난 세밑부터 1월 9일까지 3주 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했다. 넥슨 측은 이들의 이름을 담아 선물을 꾸렸다. 민경훈 ‘마비노기’ 디렉터는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130명의 장애 어린이들에게 ‘낮잠 이불 세트’(요, 이불, 베개, 가방)를 직접 전했다. 그는 “밀레시안 분들의 진심 어린 나눔이 장애 어린이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낮잠 이불 세트’는 재활 치료를 받는 장애 어린이들의 부모들이 가장 필요한 선물로 선정한 품목이다. 이불 세트는 병원 안에서 어린이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다음 치료 전까지 대기할 때 안정감과 편안함을 갖게 해 활용도가 높다. 현장에서 선물을 받은 곽시현 어린이는 “이불이 부드럽고 포근해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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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예약 고객 절반 이상 ‘갤럭시 S25 울트라’ 선택
- KT(대표 김영섭)가 4일부터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원 KT 소닉붐 허훈 선수와 ‘S25 언박싱 데이’ 개통행사에 초청된 고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T 제공 KT에 따르면 1월 24일부터 3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사전예약 결과, 갤럭시 S25 시리즈의 예약자 수는 전작보다 증가했다. 가장 많이 예약된 모델은 갤럭시 S25 울트라로, 사전예약자 중 절반 이상이 선택했다. KT는 256GB 모델을 512GB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더블 스토리지’ 사전구매 혜택과 AI 기반 신규 기능들에 대한 기대감이 고객 관심과 선호도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색상 별 선호도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갤럭시 S25는 티타늄 실버블루, 갤럭시 S25+는 아이스블루 색상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KT는 2일부터 4일까지 신학기를 맞아 스타벅스 홍대 공항철도역점에서 KT의 제휴 AI 서비스와 갤럭시 S25 시리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와이로운 발견 – 새로운 AI작’ 팝업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친숙한 스타벅스 공간에서 갤럭시 AI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을 받았다. KT는 2월 4일 오전 팝업 행사장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사전예약하고 응모한 Y덤 고객 25명을 초청해 ‘S25 언박싱 데이(Unboxing Day)’ 개통 행사를 진행했다. 초청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케이터링과 스페셜 굿즈 패키지가 제공됐으며, 구독자 100만 명 유튜버 마술사 김준표의 AI 마술 공연과 갤럭시 AI 강연도 함께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KT는 사전 개통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KT의 20대 브랜드 ‘Y’는 Y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만 34세 이하 5G 고객에게 제공하는 Y덤은 기본·공유 데이터 2배, 스마트기기 1회선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포함하는 KT의 특화 서비스다. KT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초이스 혜택인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제공한다.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선택한 고객은 ‘안심체인지 New 갤럭시 AI 클럽(월 8,000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초이스 스페셜’ 및 ‘초이스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 고객은 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심체인지 New 갤럭시 AI 클럽’은 2년 후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할 때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50% 보상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갤럭시 S 시리즈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혜택이다. 세컨드 디바이스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라면 ‘삼성 초이스 요금제’ 가입 시 버즈3와 버즈3 프로를 혜택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디바이스 초이스 요금제’를 선택하면 매월 다양한 디바이스 할부금 할인 혜택을 받는다.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V3+목·어깨 마사지기 V2 세트가 월 2천 원대 △밀리의 서재 E북 리더기는 월 500원 △LG 울트라기어 24인치 모니터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KT는 제휴카드 더블 할인을 통해 캐시백과 요금 할인을 합쳐 최대 122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KT Super DC 롯데카드 및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월 220만 원 카드 실적 기준으로 24개월 동안 약 103만 원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9만 원의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을 제공하는 카드는 △KT Super DC 롯데카드 △KT 할부S 삼성카드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 (최대 10만 원 캐시백)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 (최대 9만 원 캐시백) 총 4종이다. KT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365폰케어 파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2nd 디바이스(갤럭시 버즈·워치 등)의 파손·피싱·해킹 보장은 물론, 폰 교체·파손 수리 대행까지 지원한다. 월정액 5,900원이며, 스페셜 이상 요금제 이용 시 멤버십 차감 할인으로 월 3,800원에 이용 가능하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손정엽 상무는 “AI로 더욱 편리해진 갤럭시 S25 시리즈와 함께 KT만의 다양한 혜택을 만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 높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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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결점’ 디플러스 기아 LCK컵 PO 2라운드 직행
- 디플러스 기아가 올해 처음 시도되는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컵에서 맹주를 펼치고 있다. 총 10개 팀이 장로와 바론 등 두 갈래로 나뉘어 그룹 대항전(배틀) 성격을 띄고 출발한 LCK컵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바론 그룹을 상대로 한 차례도 패하지 않으면서 5전 전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디플러스 기아는 두 그룹 전체에서 승률 100%로 최고의 팀에 등극했다. 지난 2021년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준우승한 이후 두각을 내비치지 못하던 디플러스 기아가 올해 처음 시도되는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컵에서 맹주를 펼치고 있다. 총 10개 팀이 장로와 바론 등 두 갈래로 나뉘어 그룹 대항전(배틀) 성격을 띄고 출발한 LCK컵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바론 그룹을 상대로 한 차례도 패하지 않으면서 5전 전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디플러스 기아는 두 그룹 전체에서 승률 100%로 최고의 팀에 등극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이번 LCK컵에서 바론 그룹 킬러로서 입지를 여지 없이 각인시켰다. 16일 첫 경기였던 T1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제압하면서 신호탄을 쐈고, 18일 DN 프릭스를 완파하면서 가속 패달을 밟았다. 2주 차 들어서는 BNK 피어엑스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타로 잡으면서 4전 전승을 기록했다. 2월 1일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5차전에서는 풀 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2대1로 물리치면서 마침내 그룹 스테이지에 종지부를 찍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다음 단계인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건너 뛰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직행하게 됐다. 이에 반해 기존 LCK 리그를 쥐락펴락하던 T1과 젠지는 새로운 강자를 목도한 채 그룹 스테이지를 마쳤다. T1은 바론 그룹에서 1위(4승 1패)에 오르면서 그나마 자존심을 지켰으나 젠지의 경우 디플러스 기아가 속한 바론 그룹에서 2위(3승 2패)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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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침없는 ‘한국 문화 사랑’ 7번째 큰 결실
- 라이엇게임즈는 ‘경복궁 선원전 편액’의 국내 환수를 지원했다. 지난 세밑 국가유산청과 ‘2024 국가유산지킴이 후원협약’을 맺고 총 8억 원의 사회환원기금을 전달한 라이엇 게임즈가 공을 들이고 있는 국외소재문화유산 환수 사업으로 낭보를 전했다. 3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유산 ‘경복궁 선원전 편액’이 국내로 돌아왔다. 조선 왕실 유물인 ‘경복궁 선원전 편액’은 역대 왕들의 어진(초상화)을 봉인하고 의례를 지내던 선원전에 걸리는 현판이다. ‘경복궁 선원전 편액’은 라이엇 게임즈가 2014년 ‘석가 삼존도’를 국내로 환수하는데 참전한 이후 총 7번째 결실이다. 조선 왕실에서 가장 위계가 높은 전(殿)으로 평가받는 선원전은 당시 통치 체제의 근본이었던 충(忠)과 효(孝)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경복궁 선원전 편액은 왕실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문가들은 역사적 정황과 관련 문헌기록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에 환수한 문화유산을 재건(1868년) 경복궁 선원전에 걸렸던 편액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024년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경복궁 선원전 편액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전문가의 평가와 조사, 실견 등을 마쳤다. 소장자 측에 경복궁 선원전 편액이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당위성을 설파했고, 라이엇 게임즈의 후원을 받아 마침내 국내로 들여오게 됐다. 경복궁 선원전 편액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처음으로 실물이 공개된다. 왕실 관련 유물을 소관 중인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돼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앞서 라이엇 게임즈 한국 법인은 2012년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현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체결하면서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이라는 목표로 매년 재정적으로 보조하고 있다. 13년 동안 알려진 기부금만도 93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문화재청과의 민관협력 사례 중 최고 금액이고 국가유산지킴이 후원 사업을 진행하는 민간 기업 중에서도 최대 규모다. 국외소재문화유산은 유통 시장에 등장하는 시점이나 매입 성공 여부 등을 사전에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민간 기업의 지원 사례가 극히 드물다. 기금은 국외 문화재 환수 지원과 국내 긴급 유물 매입, 전시 지원뿐만 아니라 국내 문화유산 보호·지원,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 교육 등에 등에 투입된다.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에는 한국 법인 대표와 임직원은 물론이고, 때론 미국 본사에서 경영진들이 직접 날아와 동참할 정도로 전사 차원에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2023년 5월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사진 맨 가운데)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선정릉을 찾아 잡초를 뽑는 등 곳곳을 재정비하는 모습 특히 라이엇 게임즈는 국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다시 환수하는 사업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기부금을 꾸리면서 해외로 밀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되찾는 활동에 상당 부분을 사용하도록 먼저 주문하기도 했다. 한국 국적의 대기업들도 선뜻 감내하지 못하던 우리 문화재 환수 활동을 외국계 회사에서 실천에 옮기자 당시 사회 전반에 걸쳐 찬사가 쏟아졌다. 라이엇 게임즈는 2014년 1월 미국 허미티지 박물관에 소장됐던 조선시대 불화(佛畵) ‘석가 삼존도’를 시작으로 2018년 1월 ‘문조비 신정왕후 왕세자빈책봉 죽책’의 국내 귀환을 도왔다. 문조비 신정왕후 왕세자빈책봉 죽책은 문화재청의 최종 회의를 거쳐 올해 7월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됐다. 2018년 5월에는 미국 워싱턴 D.C. 소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사업도 재정적으로 지탱했다. 2019년 4월에는 독일 경매 시장에 출품됐던 척암선생문집 책판(拓菴先生文集 冊板)의 매입에 성공했고 그 해 6월에는 백자이동궁명사각호와 중화궁인을 환수했다. 여기에 ‘중화궁인’(2019년)과 조선왕실유물 ‘보록’(2022년)까지 회차마다 라이엇 게임즈는 핵심 역할을 자청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뒷받침하고 있는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 사업의 첫 결실인 조선시대 불화(佛畵) ‘석가 삼존도’ 또한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내 4대 고궁 등 다양한 문화유적지의 보수·활용을 지원하고, 서촌에 있는 ‘이상의 집’ 재개관을 이끌었다. 무형 문화재 등 문화유산 분야 인적자원 양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아리따운 우리 한복 展(전)’이 일례다. 라이엇 게임즈는 우리 문화재의 품격을 올리는 일이라면 임직원들부터 품을 아끼지 않는다. 중국발 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해 2020년부터 중단된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은 구성원들의 요청에 따라 2023년 재가동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 법인 대표와 임직원은 물론이고, 때론 미국 본사에서 경영진들이 직접 날아와 동참할 정도로 전사 차원에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이밖에 라이엇 게임즈는 문화재 지킴이 사업과는 별도로 이른바 ‘게임은 즐거운 놀이문화’라는 신념으로 청소년과 실제 ‘리그 오브 레전드’ 이용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티모 원정대’ 등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이용자들이 역사 교실에서 관계례를 체험하고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게임 업계로는 최초로 2017년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은 문화유산의 보존·연구·활용 등에 공적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를 포상하는 문화재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개인·공공 단체를 제외한 민간 기업으로서도 역대 5번째 수상 대상이다.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회환원사업의 주체로서 많은 참여와 애정을 보내주신 플레이어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우리 문화유산을 향한 라이엇 게임즈의 행보가 자부심을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국외 소재 문화유산 환수를 넘어 국내 문화유산 보호·지원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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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성·재미·경제에 충실… MMORPG 패러다임까지 전환
- 위메이드가 대작 기준으로는 2년만에 후속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내달 20일 시장에 선보인다. 위메이드가 대작 기준으로는 2년만에 후속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내달 20일 시장에 선보인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지난 2020년 ‘미르4’와 2023년 ‘나이트 크로우’ 등 위메이드가 내놓은 블록버스터급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인업의 뒤를 이을 작품이다. 앞서 2022년 게임 박람회 지스타에서 트레일러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고, 이듬해에는 체험 버전이 호평을 받았다. 위메이드의 자회사인 위메이드XR에서 만들고 있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나온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미르의 전설2’로 대변되는 위메이드식 MMORPG의 집약체로 불린다. 게임의 존재 이유가 되는 완성도와 재미에다, MMORPG 장르 특유의 경제적 가치 제고에 집중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현존 최고의 게임 개발 툴인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북유럽 신화를 완벽하게 재탄생시켰고, 전투 스타일과 무기에 따라 구분된 클래스 4종, 후판정 시스템이나 투사체 같은 MMORPG 본연의 전투 액션을 극대화하는 요소도 두루 갖췄다. 특히 위메이드가 국내 게임 기업 중 블록체인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접목한 혁신적인 경제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서는 게임 내 아이템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장비 생산과 거래에 필요한 주화의 전체 수량을 제한한다. 최상위 등급 아이템은 NFI(Non-Fungible Item, 대체불가 아이템)로 제작하고 데이터베이스 ‘원장’에 기록해, 거래 내역과 생성 날짜 등 정보를 이용자에게 투명하게 공지한다. NFI는 과거 위메이드가 자체 블록체인 시스템인 위믹스를 통해 형성했던 NFT(대체불가 토큰)와는 투명성 면에서 근원적인 차이가 있다. 기존에는 게임 데이터베이스 안에서만 아이템 이력을 기입한 까닭에 외부에서 어떻게 변조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NFI는 블록체인 상에 정보가 전부 공개돼 회사 측에서도 정보를 가공할 수 없고, 일반 유저도 모든 정보를 볼 수 있게 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NFI를 고안했다“며 ”아이템의 수치나 능력치뿐만 아니라 거래 이력이나 역대 소유자 등이 기록된다면 그런 서사가 담긴 아이템을 가지려는 이용자들도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실제 시연 장면 또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지속적인 흥미를 심어주면서 궁극적으로 게임의 생명선을 늘리기 위해 시즌제 콘텐츠와 거버넌스 시스템을 다룬다. 시즌제 콘텐츠로 이용자는 단기적 목표를 달성하고 특별한 보상을 받으면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거버넌스 시스템으로는 이벤트 내용과 보상, 시즌 매칭 서버 선정 등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는 생활 콘텐츠를 통해 획득하는 거버넌스 주화가 사용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제작을 총괄하고 있는 석훈 PD는 “경제적 가치를 보존하고 우상향 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시도했다”며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하고, MMORPG의 가장 본질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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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에 각별한 그들 새해부터 친환경 캠페인
-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사내 카페 라운지에서 ‘크루 아이템 기부 캠페인’ 열고 활용 가능한 의류나 도서, 장난감 등 여러 물품들을 모았다.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새해 초입부터 친환경 문화 전도사로 활약했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사내 카페 라운지에서 ‘크루 아이템 기부 캠페인’ 열고 활용 가능한 의류나 도서, 장난감 등 여러 물품들을 모았다. 기부 물품은 비영리 재단인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카카오게임즈는 2022년부터 이 캠페인을 전사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다가치 그린데이’의 일환으로, 자원 선순환을 도모하고 소외계층 이웃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회사 측은 “세 번의 캠페인을 통해 약 800점의 물품이 기부됐고, 약 150kgCO2eq의 탄소 저감 효과도 가져왔다”며 “나눔의 가치와 사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본업인 게임과 연계한 사회공헌(CSR) 활동으로 국내·외 ESG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24년 11월에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게임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글로벌 평가 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진행한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ESG경영 측면에서 우수성을 재차 입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게임 기업으로서 시행 가능한 다양한 게임 연계형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례로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2019년 첫 도입된 이후 게임 문화에 접근이 어려운 지역 사회, 장애를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 등에게 체험 기회를 조성하고 있다. 이동식 버스에 4D VR(가상현실) 테마파크 게임 콘텐츠를 접목한 ‘4D VR 게임 버스’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등장해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경험을 전한다. 2023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실시하면서 장애인의 게임 문화 향유권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름다운재단, 국립재활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협력해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게임 보조기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이벤트로 기업과 이용자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 2024년에는 프렌즈게임 환경의 달 기부 이벤트를 통해 꿀벌 개체 수 보전 사업을 보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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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나가는 ‘퍼디’ 전 세계 개발자들 앞서 성공담 푼다
- 유독 국내 게임 시장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던 루트슈터 장르에서 말 그대로 포텐을 터트린 ‘퍼스트 디센던트’가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 앞에서 위용을 과시한다. 넥슨은 오는 3월 17일(현지 기준)부터 닷새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이어가는 ‘GDC 2025’에 참가해 ‘퍼스트 디센던트’의 성공담을 발표한다. 유독 국내 게임 시장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던 루트슈터 장르에서 말 그대로 포텐을 터트린 ‘퍼스트 디센던트’가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 앞에서 위용을 과시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의 자회사인 넥슨게임즈에서 만들었다. 배급을 담당하는 넥슨은 오는 3월 17일(현지 기준)부터 닷새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이어가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 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참가해 ‘퍼스트 디센던트’의 성공담을 발표한다. GDC는 게임 업계에 상정된 주요 현안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그동안 넷마블과 위메이드 등 국내 선발 기업을 중심으로 GDC에서 다양한 이슈를 논의하고 신작의 제작 방향을 소개하기도 했다. 올해 GDC에서 넥슨은 나흘 차에 ‘퍼스트 디센던트’ 개발을 총괄하는 이범준 PD가 ‘라이브 게임으로서 메타크리틱 57점 이겨내기’(Persevering Through a 57 Metacritic as a Live Service Game)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무대에 오른다. 이범준 PD는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이후 8개월간 얻은 경험을 알릴 예정이다. 서비스 과정에서 직면한 문제와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이용자 만족 제고를 위한 전략도 선보인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향후 계획을 포함한 라이브 서비스 소식도 공개한다. 지난해 7월 2일 글로벌 무대에 공식 등판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고품질의 비주얼과 총기 기반의 화려한 전투를 앞세우면서 ‘트리플 A급’ 게임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현존 최고의 언리얼 엔진5로 완성된 고품질 영상과 스펙터클한 코옵(CO-OP, 협동) 슈팅 액션을 자랑한다. 슈팅 전투에 RPG(역할수행게임) 요소를 덧칠한 루트슈터 장르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부류가 휩쓸고 있는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변 확대가 필요한 형편인 반면, 이미 북미와 유럽 등에서는 확고한 수요 층을 거느리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발매 직후 게임 플랫폼 스팀(PC)에서 동시 접속자 22만 명, 최다 플레이 게임 5위,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시판 6일차(7월 8일) 들어서는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을 달성했다. 루트슈터 장르를 택한 작품 숫자가 절대적으로 적고 장르 인지도 역시 낮은 한국에서 일궈낸 결실이라서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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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하면서 코믹한 카멜롯 전설?
- 위메이드커넥트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서브컬처 분야로 반경을 넓히면서 처녀작 ‘로스트 소드’를 최근 공식 발매했다. 위메이드커넥트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서브컬처 분야로 반경을 넓히면서 처녀작 ‘로스트 소드’를 최근 공식 발매했다. ‘로스트 소드’는 전작 ‘소드마스터 스토리’로 세계 시장에서 다운로드 600만 회를 달성한 코드캣에서 만든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다. 위메이드커넥트는 배급을 담당한다. ‘로스트 소드’는 인물들의 서사와 소녀들의 액션에 초점을 맞춘 중세 카멜롯 전설을 배경으로 잡았다. 특히 2D 그래픽과 횡스크롤 구조에 민승우, 김하루, 장예나, 강시현 등 국내 정상급 성우진으로 구현한 인물들의 스토리 전개를 진지함과 코믹함으로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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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다시 ‘낭만의 전장’으로
- 넷마블이 역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상반기 정식 발매를 앞두고 사전 등록 절차에 돌입했다. 넷마블이 역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상반기 정식 발매를 앞두고 사전 등록 절차에 돌입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년간 전 세계 54개 나라에서 2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RF 온라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와 비행 액션, 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나온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다시, 낭만의 전장으로’라는 설정으로 대규모 메카닉 전투를 담고 있다. 과거 ‘RF 온라인’의 오프닝 영상도 이번 티징 영상에 함께 채용해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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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래밍 꽂힌 넥슨 SFPC에 여전히 든든한 조력자
- 넥슨이 ‘프로그래밍’을 매개체로 IT 꿈나무 키운다는 목표의 일환으로 코딩 대회 SFPC를 올해도 공식 후원했다. 넥슨이 ‘프로그래밍’을 매개체로 IT 꿈나무 키운다는 목표의 일환으로 코딩 대회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chool Friends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SFPC)를 올해도 공식 후원했다. 한국정보교사연합회가 주최한 SFPC는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프로그래밍 관련 지식만으로 문제 해결에 도전한다는 취지로 출발했다. 지난해 열린 3회차 대회는 전국 일반고 학생을 중심으로 16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한국정보교사연합회는 시·도별 정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새로운 개최지를 선정해 전국 순회 방식으로 대회를 운영한다. 넥슨은 사회공헌사업을 총괄하는 넥슨재단을 통해 2022년부터 SFPC를 돕고 있다. 넥슨재단은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 이어간 올해 SFPC에서 자체 개발한 무료 코딩 학습 통합 플랫폼 ‘비코’(BIKO)와 연계해 ‘공부하기 챌린지’ 이벤트를 별도로 진행했다. 넥슨은 참가 학생들과 팀을 이룬 정보교사가 ‘BIKO’의 ‘함께하기’ 채널에서 대회 기출문제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넥슨은 코딩 프로그래밍을 발판으로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다양한 각론을 꺼내고 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제고한다는 지향점을 내세우면서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는 IT 업계가 주관하는 최초의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라는 타이틀도 지녔다. ‘비코’의 경우 디지털 교육 격차를 없애자는 넥슨의 프로그래밍 공헌 사업 중 하나다. 넥슨과 넥슨재단, 비브라스코리아가 힘을 합쳐 만들었다. 비브라스코리아는 전 세계 67개국이 가입한 국제 비버챌린지 협회의 한국 지부다. 전국 100여명의 정보교사와 교수진으로 조직된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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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 영향력으로 LA 산불 피해 복구
-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이용자들과 최근 미국 LA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 사진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 ‘소방수 트리스타나’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이용자들과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을 조성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체험하면서 동참할 수 있는 방식을 고안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 ‘소방수 트리스타나’를 내달 5일까지 재출시하고 판매 수익을 기부한다. ‘발로란트’는 이달 30일까지 EX.O 번들 무기 스킨과 장식 요소 판매 수익의 50%를 캘리포니아와 전 세계 산불 구호 및 예방 단체에 전달한다. 딜런 자데자 라이엇 게임즈 대표(CEO)는 “앞으로도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이라며 “LA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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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클랜들 엑스칼리버 뽑아들고 본격 ‘클랜 전쟁’ 개시
- 넷마블이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22일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정식 발매하면서 시즌별 최고의 클랜을 가리는 대규모 RvR(진영별 팀플레이) 콘텐츠 ‘클랜 전쟁’도 새롭게 선보였다. 넷마블이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에서 제작한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22일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정식 발매했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수집형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장르다. 6세기 지금의 영국 땅을 다스린 아서왕과 그를 따르던 원탁의 기사 이야기에 기반하고 있다. 이번에 스팀에 입점하면서 이용자는 선호에 따라 기존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본격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계정 정보는 연동된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서 이용자는 주인공인 아서가 돼 명검(名劍) 엑스칼리버를 들고 여정에 나선다. 언리얼 엔진5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중세 브리튼의 아름다운 전경과 시네마틱 컷신이 몰입감을 한층 더한다. 이런 가운데 ‘아서왕의 전설’에 나오는 킹 아서를 비롯해 멀린과 모르간, 랜슬롯, 기네비어 등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팀을 짜면서 박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카멜롯 왕국을 재건하고 보스 또는 신화 속 몬스터들과도 전투를 벌인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고유의 서사를 담아낸 ‘스토리 모드’와 ‘모험 모드’, PvP(이용자끼리 대결) 콘텐츠인 ‘콜로세움’, 여기에 5종의 파밍 던전과 1종의 도전형 던전이 존재한다. 시즌별 최고의 클랜을 가리는 대규모 RvR(진영별 팀플레이) 콘텐츠 ‘클랜 전쟁’도 새롭게 막을 열었다. 3개 시즌 결과를 합산해 최종 리그 우승 클랜에 특별 트로피가 주어지는 만큼 전 세계 클랜 간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23년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GDC’(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우리말로는 ‘원탁의 기사’, 영문 이름으로는 ‘King Arthur: Legends Rise’로 처음 소개됐다. 이후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로 확정됐다. 2023년 9월에는 미국과 호주,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홍콩, 필리핀 등에서 공개 테스트(OBT)를 실시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카밤은 2017년 2월 넷마블이 국내 증시 상장(IPO)을 3개월 가량 남기고 최종 인수했다. 투입 예산은 당시 환율로도 우리돈 9000억 원을 웃돌았다. 넷마블은 2015년 7월 품에 안은 잼시티(옛 SGN)와 더불어 서구권 시장을 공략한다는 취지로 카밤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그 무렵 카밤은 모바일 게임 ‘마블 올스타 배틀’(해외 서비스명: MARVEL Contest of Champions)로 한해 6000억 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고 있었고, 증시 상장을 목전에 둔 넷마블로서는 숙원인 해외 사업을 개척할 주요 동력으로 손색이 없었다. 넷마블이 주력으로 생각하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에서 카밤은 상당한 업력과 실적을 쌓고 있었다. 그 동안 카밤은 디즈니 산하 픽사와 마블 등에서 파생된 유력 IP(지식재산권)를 차용해 작품을 만들었다. 이 때문에 RPG부터 캐주얼,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장르까지 두루 상품군을 형성했던 ‘한지붕 가족’ 잼시티에 비해 전투력이 떨어진다는 분석도 있었다. 2014년 말 출시된 ‘마블 올스타 배틀’이 여전히 카밤에 주요 수입원이다. ‘마블 올스타 배틀’은 2022년에도 북미 지역 앱마켓에서 매출 순위 20∼30위권을 오가면서 3000억 원 넘게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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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번역으로 해외 잡지도 간편하게” KT, AI 디지털 매거진 ‘모아진’ 구독 출시
- 해외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A씨는 KT OTT 구독 상품 ‘모아진’으로 배송 기간 없이 다양한 국가의 매거진을 즉시 읽을 수 있고, AI 실시간 번역으로 한국어로 편하게 기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모델들이 KT의 AI 디지털 매거진 OTT 구독 상품 ‘모아진’을 소개하는 모습 KT(대표 김영섭)가 해외 트렌드와 글로벌 매거진에 대한 국내 독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 ‘모아진’을 OTT 구독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전문기업 플랜티넷과의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PC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OTT 구독 상품이다. 모아진은 보그(VOGUE), 엘르(ELLE), 타임(TIME), 지큐(GQ), 포브스(FORBES) 등 해외 유명 매거진을 포함해 총 1,600여 종의 매거진과 50,000권 호의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개인화 큐레이션’과 ‘양방향 실시간 변역’ 등 AI 기반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AI 기반 실시간 번역 기능은 해외출판 버전을 한글로 제공하고 국내 매거진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서비스된다. TTS(Text-to-Speech) 기능으로 음성 콘텐츠 감상도 가능하다. KT OTT 구독 ‘모아진’ 서비스는 ▲국내매거진 5종 월 4,000원 ▲국내매거진 무제한 월 7,000원 ▲국내해외매거진 무제한 월 1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일반 가격 대비 최대 월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해외 잡지 한 권 가격보다 저렴해 매우 경제적이다. 서비스 가입은 KT 공식 온라인몰 KT 닷컴과 마이케이티앱에서 가능하다. KT 서비스Product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AI 기능을 접목한 글로벌 매거진 콘텐츠로 새로운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AI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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