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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편집 2025-04-0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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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뉴스 검색결과

  • 서울시 다자녀 가정 위한 필수 육아템,‘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출시
    서울시-신한금융그룹 저출생 위기 극복 업무협약 일환으로 다자녀 우대카드 출시 150여 개의 생활 밀착 업종 제휴 가맹점 이용 시 최대 10% 할인 연회비 면제 비롯해 신한카드 Tops Club 등급 부여돼 풍성한 혜택 누릴 수 있어 키즈카페, 박물관, 주차장 등 서울시 지정 공영시설 무료입장 및 요금 할인도 신한카드 홈페이지/앱과 서울시 소재 신한은행 영업점 등 통해 발급 신청 가능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신한카드(대표 박창훈)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다자녀 가정에게 필요한 혜택을 모두 담은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한 다둥이행복카드는 지난 2월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체결한 저출생 위기 극복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출시한 다자녀 우대카드다.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에서도 다자녀를 위한 금융 상품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이 카드는 서울시 거주 중인 두 자녀(막내 기준 만 18세 이하) 이상의 다자녀 가정 시민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신한카드 Point Plan(이하 포인트 플랜)’의 기존 혜택에 더해 육아를 중심으로 일상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유용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신한 다둥이행복카드는 외식·쇼핑·패션·도서 등 생활 밀착형 업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와 제휴된 약 150여 개의 중대형 가맹점(ez멤버스 대상 가맹점)에서 이용 시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최대 10%를 할인해 주며, 할인 횟수나 한도에 제한이 없다. 또한 신한카드는 다자녀 가정이 카드 발급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연회비 면제와 더불어 우수 고객 등급 부여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신한카드는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신용카드 소지 고객이 카드 발급 후 연간 1회 이상 결제 시 차년도 연회비를 면제해 준다. 신한카드 신규 발급 고객의 경우, 최초 연도 연회비를 캐시백 해준다. 이에 더해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소지 고객에게 신한카드의 우수 고객 제도인 ‘Tops Club’의 에이스 등급을 부여한다. 에이스 등급 고객은 국내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및 신한카드의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 할인 쿠폰 등 각종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소지 고객은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생활에도 편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서울시립 공영주차장 이용 시 요금이 50% 할인된다. 이 밖에도 세종문화회관, 서울대공원을 비롯해 키즈카페, 박물관 등 서울시가 지정한 약 32곳의 공영시설 이용 시 무료 입장 또는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출시를 맞아 추가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은 행사 기간이 올 연말까지로, 행사 관련 유의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신한 다둥이행복카드는 신한카드의 대표 상품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신용 및 체크카드를 기반으로 했다.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은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건당 이용금액에 따라 신용카드 최대 3%, 체크카드 최대 1%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신한 SOL페이로 결제 시 0.1%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금액과 관계없이 1%를 적립해 준다. 특히, 가족 행사와 모임이 잦은 5월과 12월에 적립 한도를 추가 제공해 계획적인 소비 생활에서 더 큰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발급 신청은 10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 앱, 신한은행 홈페이지, 신한 SOL뱅크 앱, 서울시 소재 신한은행 영업점, 서울시 홈페이지, 탄생응원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생활밀착형뉴스
    2025-03-09

전체 검색결과

  • “취약계층 복지예산 373억 원, 줄줄 새나갔다”
    기초생활보장급여, 한부모가족지원금 등 복지 분야에서 공공재정 누수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복지분야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스터=국민권익위원회 제공   신고 대상은 수급자격이 없는 자의 허위청구, 과다청구, 목적 외 사용 등이며, 신고자의 인적사항 등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되고,신고자에게는 최대 30억 원의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복지 분야는 정부지원금 부정수급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영역이다. 2024년 상반기 공공기관이 결정한 부정수급 환수금 총액 중 69%에 해당하는 373억 원이 복지 분야에서 발생했다. 복지분야 주요 부정수급 유형으로는 기초생활보장급여 및 한부모가족지원금 편취, 장애인활동지원비 부정사용, 육아휴직급여 편취 등으로 나타났다. 부정수급이 적발되면 부당이익 전액 환수와 함께 최대 5배의 제재부가금이 부과되며, 허위·과다청구 시 형사처벌(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해당 사실을 행정청에 자진신고할 경우 제재부가금이 감경 또는 면제될 수 있다. 국민권익위 이명순 부위원장은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예산에서 부정수급이 빈번히 발생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라며, “정부지원금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투명하게 쓰이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4-03
  • 19~34세 청년 중에 집에만 있는 고립‧은둔형은 5.2%
    국무조정실(실장 방기선)이 조사한 ‘20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년이 가구주인 청년 가구에 살고있는 청년은  51.3%이며, 부모 등이 가구주인 청년 가구에 살고있는 청년은 48.7%이다. 사진=픽사베이   혼인상태별로 미혼은 81.0%, 기혼(이혼‧별거‧사별 포함)은 19.0%이며, 1인 가구 청년은 23.8%로 조사됐다. 청년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213만원이고, 구체적 소비 항목은 식료품비(80만원), 교통비(22만원), 오락‧문화비(18만원) 순이다. 청년 개인의 평균 소득은 2,625만원, 평균 부채는 1,637만원, 평균 재산은 5,012만원으로 조사됐다. 취업자의 비율은 67.7%이고, 세금 공제 전 월소득은 266만원이다.   취업자 중 전일제(주 36시간 이상)는 80.4%, 시간제는 19.6%이며, 이 중 복수 일자리를 갖고 있는 비율은 5.5%이다. 임금근로자 중 계약기간을 정하지 않은 비율(정년제 포함)은 76.2%이며, 직장에서 평균 근속기간은 35개월로 나타났다. 구직활동 관련, 미취업자 중 지난 4주 내 구직경험이 있었다는 청년은 14.0%이며, 평균 구직활동 기간은 6.5개월로 조사됐다. 비구직자 중 직장을 원하지 않은 청년의 지난 주 활동상태는 정규교육기관 통학이 34.8%로 가장 많았고, ‘쉬었음’이 27.5%였으며, 그 외 취업준비(13.3%), 육아(8.7%), 가사(4.6%) 등의 순이다. 이직‧구직 시 고려 요인(1순위)으로는 임금이 57.9%로 가장 많았고, 고용안정성(9.9%), 근로시간(7.6%), 장기적 진로설계(5.4%) 순으로 조사됐다.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은 54.4%, 독립생활하는 청년은 45.6%이고,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 중 38.0%가 구체적 독립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는데, 그 이유로는 ‘독립생활을 하고 싶어서’가 47.4%로 가장 많았다. 독립생활하는 청년의 주거 선택 기준은 통학‧통근(39.2%), 주거비(29.7%), 내부환경(8.3%) 등의 순이며, 타 지역으로 이주하고 싶은 의향은 24.3%가 있다고 응답했는데, 그 이유로 수도권은 ‘더 나은 주거환경’(30.7%)이라는 응답이 많은 반면, 비수도권은 ‘더 나은 일자리’(43.5%)라는 응답이 많았다. 주거 점유형태는 자가(부모소유 포함)가 49.6%로 가장 많았고, 전세(23.8%)와 보증부 월세(23.8%) 순이며, 공공임대주택에 거주경험은 7.0%, 거주의향은 71.7%로 나타났다. 자가 가구(부모소유 포함)의 주택가격 평균은 4.5억원이며, 전세보증금 평균은 2.3억원, 보증부 월세의 보증금 평균은 29백만원, 월세 평균은 41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가장 필요한 주거정책(1순위)은 주택구입자금 대출(31.3%), 전세자금 대출(25.0%), 월세 등 주거비 지원(20.7%), 공공임대 공급(14.9%) 순으로 조사됐다. 고졸 이하 청년은 17.4%이며, 대학에 미진학한 이유로는 ‘빨리 취업하여 돈을 벌고 싶어서’가 40.4%로 가장 많았다. 대학생(졸업포함) 이상 청년은 82.6%이며, 일반 4년제가 78.2%로 가장 많았고, 2-3년제 대학(18.8%), 사이버‧방통 대학 등(3.0%) 순이다. 교육‧훈련 수요와 관련하여 고졸 이하 청년은 직업훈련(26.3%)이, 대학 재학‧휴학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지원(21.4%) 및 어학교육(20.1%)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평소 건강하다고 인식하는 청년은 61.1%이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실천(주 3회 이상)하는 청년은 33.4%로 나타났다. 정신건강과 관련하여 우울증상 유병률은 8.8%, 최근 1년간 자살생각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청년은 2.9%로 나타났으며, 최근 1년간 정신건강 문제로 전문가 상담이 필요했으나 받지 못한 청년은 6.3%로, 그 이유는 비용부담(38.6%)을 가장 많이 꼽았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 조절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느낀 경험이 있는 청년은 19.9%로, 연령이 낮을수록 스마트폰 의존이 더 높게 나타났다. 최근 1년 동안 번아웃(소진)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청년은 32.2%이며, 그 이유는 진로불안(39.1%), 업무과중(18.4%), 일에 대한 회의감(15.6%), 일과 삶의 불균형(11.6%) 순이다.   거의 집에만 있는 고립‧은둔 청년의 비율은 5.2%(임신·출산·장애 등 1.3% 제외)이며, 그 이유로 취업 어려움이 32.8%로 가장 많았고, 인간관계 어려움(11.1%), 학업중단(9.7%) 순으로 나타났다. 치에 관심 있다고 응답한 청년은 27.1%로 조사됐다.  현재의 삶에 대한 평가(0~10점) 결과, 삶의 만족도는 6.7점으로 국민 전체의 평균*보다 약간 높았고, 행복감 6.8점, 자유로운 선택 6.9점, 사회에 대한 신뢰 5.3점으로 나타났다.  청년의 갈등 인식은 소득 갈등 75.7%, 세대 갈등 72.1%, 성별 갈등 66.6%, 지역 갈등 62.4% 등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인 소득계층 인식은 중간층이 52.9%로 가장 많았다.  청년이 바라는 삶의 요소(중복응답 가능)는 원하는 일자리가 95.9%로 가장 많았고, 좋은 인간관계(94.7%), 높은 소득과 많은 자산(93%), 연애(78.3%), 결혼(74.4%), 사회기여(71.8%), 출산양육(69.0%) 순이다.  미혼청년 중 향후 결혼계획은 63.1%(남 67.8%, 여 57.5%)가, 자녀 출산의향은 59.3%(남 65.1%, 여 52.8%)가 있다고 응답했다.  김달원 청년정책조정실장은 “이번에 발표한 ‘’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는 ’22년에 이어 두 번째 조사 결과로, 그간 청년의 삶에 대한 현황과 인식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년의 삶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향후 청년 정책 수립 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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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서울시 다자녀 가정 위한 필수 육아템,‘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출시
    서울시-신한금융그룹 저출생 위기 극복 업무협약 일환으로 다자녀 우대카드 출시 150여 개의 생활 밀착 업종 제휴 가맹점 이용 시 최대 10% 할인 연회비 면제 비롯해 신한카드 Tops Club 등급 부여돼 풍성한 혜택 누릴 수 있어 키즈카페, 박물관, 주차장 등 서울시 지정 공영시설 무료입장 및 요금 할인도 신한카드 홈페이지/앱과 서울시 소재 신한은행 영업점 등 통해 발급 신청 가능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신한카드(대표 박창훈)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다자녀 가정에게 필요한 혜택을 모두 담은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한 다둥이행복카드는 지난 2월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체결한 저출생 위기 극복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출시한 다자녀 우대카드다.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에서도 다자녀를 위한 금융 상품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이 카드는 서울시 거주 중인 두 자녀(막내 기준 만 18세 이하) 이상의 다자녀 가정 시민이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신한카드 Point Plan(이하 포인트 플랜)’의 기존 혜택에 더해 육아를 중심으로 일상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유용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신한 다둥이행복카드는 외식·쇼핑·패션·도서 등 생활 밀착형 업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와 제휴된 약 150여 개의 중대형 가맹점(ez멤버스 대상 가맹점)에서 이용 시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최대 10%를 할인해 주며, 할인 횟수나 한도에 제한이 없다. 또한 신한카드는 다자녀 가정이 카드 발급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연회비 면제와 더불어 우수 고객 등급 부여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신한카드는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신용카드 소지 고객이 카드 발급 후 연간 1회 이상 결제 시 차년도 연회비를 면제해 준다. 신한카드 신규 발급 고객의 경우, 최초 연도 연회비를 캐시백 해준다. 이에 더해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소지 고객에게 신한카드의 우수 고객 제도인 ‘Tops Club’의 에이스 등급을 부여한다. 에이스 등급 고객은 국내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및 신한카드의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 할인 쿠폰 등 각종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소지 고객은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생활에도 편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서울시립 공영주차장 이용 시 요금이 50% 할인된다. 이 밖에도 세종문화회관, 서울대공원을 비롯해 키즈카페, 박물관 등 서울시가 지정한 약 32곳의 공영시설 이용 시 무료 입장 또는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출시를 맞아 추가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은 행사 기간이 올 연말까지로, 행사 관련 유의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신한 다둥이행복카드는 신한카드의 대표 상품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신용 및 체크카드를 기반으로 했다.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은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건당 이용금액에 따라 신용카드 최대 3%, 체크카드 최대 1%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신한 SOL페이로 결제 시 0.1%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금액과 관계없이 1%를 적립해 준다. 특히, 가족 행사와 모임이 잦은 5월과 12월에 적립 한도를 추가 제공해 계획적인 소비 생활에서 더 큰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신한 다둥이행복카드 발급 신청은 10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 앱, 신한은행 홈페이지, 신한 SOL뱅크 앱, 서울시 소재 신한은행 영업점, 서울시 홈페이지, 탄생응원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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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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