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4(금)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이준이 숨은 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지난주 방송에서 범상치 않은 첫등장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준이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6일 방송될 ‘아이리스Ⅱ’ 7회 중 한 장면으로, 상황실 요원이었던 병진(백성현 분)과 지헌(이승학 분)이 현장요원도 병행하게 되서 시혁(이준 분)과 힘을 겨루는 훈련현장이 그려지며 여성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일 예정.

사진 속 이준은 여유로워 보이는 듯한 미소는 물론 실전에 돌입하기 무섭게 180도 변한 상남자적인 면모를 비치고 있어 본방사수의 구미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준은 이 장면을 촬영할 당시 부상을 입는 사태도 일어났지만 내색않고 다시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넘치는 열의를 드러내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시혁은 다소 허풍이 있고 가벼운 말투의 소유자이지만 알고보면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강인함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요원이다. 지난 방송을 통해 시혁의 치명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 이번주 방송에서는 그의 진가발휘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폭발시켰다.

이준-백성현-이승학 등 NSS의 훈남 요원들의 살벌한 훈련현장이 펼쳐지는 ‘아이리스Ⅱ’ 7회는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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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숨겨둔 실력발휘하며 여성 시청자들 마음에 ‘한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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