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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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목소리의 R&B 보컬리스트 ‘정기고’가 작곡가 신재홍의 프로젝트 앨범 ‘New Wave Studio’의 두 번째 보컬리스트로 참여했다.
 
21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작곡가 신재홍의 새 프로젝트 앨범 ‘New Wave Studio’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좋았나봐’를 공개했다.
 
‘New Wave Studio’는 작곡가 신재홍이 직접 프로듀싱 하는 프로젝트 앨범으로 지난 7일, 공개한 첫 번째 타이틀곡 ‘더 원’의 ‘뭘 해도 똑같다’에 이어 두 번째 타이틀곡 ‘좋았나봐’는 지난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을 차지한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정기고’가 참여했다.
 
그 동안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이밤이 지나면’, ‘너를 위해’,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등 팝 발라드 스타일의 수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신재홍’과 알앤비&소울 스타일의 보컬리스트 ‘정기고’의 만남은 대중 음악 작곡가와 힙합씬의 유명 뮤지션의 만남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타이틀곡 ‘좋았나봐’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팝 발라드 곡으로 정기고의 가성과 미성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더욱 사랑의 아쉬운 감정을 표현해낸다.
 
작곡가 신재홍과 공동으로 제작을 맡은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이번 ‘New Wave Studio’ 두 번째 타이틀곡 ‘좋았나봐’의 보컬을 맡은 정기고는 본인이 직접 작사 까지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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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싱글 '좋았나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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