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우리가간다.JPG

새로운 오락 군단의 탄생에 SBS가 들떠 있다. SBS가 오는 26일 밤 11시 20분 방송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의 다섯 남자가 그들.
 
전현무, 윤태영, 박효준, 서지석, 백성현 다섯 남자가 아시아 최초로 영국의 글로스터 주 테트버리의 월드 챔피언십 울색(양털 포대) 레이스에 참가해 30kg의 양털 포대를 매고 경사 40도의 오르막과 내리막 220m의 거리를 달린다. 올해로 31회째를 맞고 있는 테트버리 울색 레이스는 지난 1998년 찰스 왕세자가 방문해 직접 출발 라인을 표시했을 정도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특히 경사 40도의 오르막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게 하는 죽음의 구간으로 레이스의 승패를 좌우한다.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는 SBS의 상반기 외주제작 기획안 공모중 166편의 응모작중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기대작으로, 볼거리, 먹거리 소개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적 미션에 도전, 치열한 경쟁을 통 세계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재해석, 재창조하므로써 우리 문화를 더욱 가치있게 발전시키고자 기획됐다.
 
윤태영은 명품남으로, 전현무는 저질체력남으로, 서지석은 댄디남으로, 햄버거 박효준은 귀여남으로, 백성현은 순수남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세계적 미션 도전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