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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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통 큰 팬들 삼계탕 160인분 선물에 함박웃음
    사랑스러운 배우 박신혜의 ‘막강’ 팬들이 지난 9월 9일 일요일, 박신혜가 출연하는 영화 ‘12월 23일’ (감독 이환경, 제작 화인웍스, 제공 배급 NEW) 촬영 현장에 무려 160인분의 한방삼계탕과 과일 도시락, 커피를 선사하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신혜는 류승룡,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화제작 ‘12월 23일’ 에서 총명한 법학도 ‘예승’으로 분해 순수함과 당당함을 오가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신혜의 팬들은 박신혜가 출연하는 영화 ‘12월 23일’의 성공적인 촬영과 대박을 응원하며 9일 촬영장의 전 배우와 스태프들이 먹을 수 있도록 160인분의 삼계탕과 함께 과일, 커피 등 후식까지 준비하며 박신혜가 출연하는 영화의 대박을 기원했다. 특히 “오늘은 신혜가 쏩니다. 닭치고 <12월 23일> 대박!” 이라고 쓰여진 센스 넘치는 응원현수막이 눈길을 모았다. 박신혜는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맛있는 밥, 건강한 밥 먹고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남은 촬영도 열심히할게요. 응원해주세요.“라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훈훈한 조공인증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의 박신혜는 극중 법학도로 분한만큼 한층 성숙해진 모습에, 팬들이 준비한 자신의 사진이 붙은 음료를 든 행복한 모습.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뜨거운 여름, 겨울 장면을 촬영하느라 두터운 옷으로 구슬땀을 흘린 ‘12월 23일’팀이 박신혜 갤러리의 한방삼계탕으로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 더 큰 힘을 얻은 것 같다. 박신혜를 위해 항상 열정적으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막강한 팬 여러분께 너무나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모으는 ‘12월 23일’은 정신지체가 있는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로, 웃음과 눈물을 버무려낸 탄탄한 시나리오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아이 엠 샘’과 ‘인생은 아름다워’를 떠오르게 하는 휴먼코미디. ‘12월 23일’의 관계자는 여배우가 거의 없는 영화라 박신혜가 촬영에 동참하는 날이면 촬영장에 특히 더 웃음꽃이 핀다고 전하기도. 대체할 수 없는 생명력을 지닌 매력적인 배우 박신혜가 팬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 ‘12월 23일’에서 보여줄 성숙해진 모습과 새로운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2012-09-10
  • ‘박시후 보자’ 공항에 몰려든 日 팬들 화제
    드라마 ‘공주의 남자’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박시후가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박시후가 이 행사를 위해 일본에 입, 출국하던 당시의 공항 사진과 공연장을 꽉 채운 객석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박시후는 출국 당시부터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특히 일본공항에는 이른 아침부터 그의 입국을 기다리는 팬들이 몰려 끝이 보이지 않는 행렬을 이뤘으며, 입국 시간이 다가오자 팬들은 스스로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지키며 박시후의 입국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또한 1일 2회로 진행된 ‘공주의 남자’ 콘서트가 열린 도쿄 국제포럼의 1, 2층을 꽉 채운 객석의 모습이 그칠 줄 모르는 박시후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박시후는 지난 9월 2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드라마 ‘공주의 남자’ 콘서트에서 동료배우 홍수현, 송종호, 그리고 최지영 책임 프로듀서, 김정민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박시후가 출연한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일본 NHK BS 프리미엄 채널에서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고 있다.  
    2012-09-10
  • 문채원, 새로운 재벌녀 캐릭터 선보인다
    청순가련함을 벗고 얼음심장으로 돌아올 문채원이 KBS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새로운 재벌녀 캐릭터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굴지의 재벌 ‘태산그룹’의 후계자로 길러져 오면서 감정이 메말라 버린,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여자 서은기로 분할 문채원이 그동안 흔히 볼 수 있었던 화려하고 럭셔리한 재벌녀의 공식을 깨고 깔끔한 옷차림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은 물론 일에 있어서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갖춘 새로운 재벌녀 캐릭터를 만들고 있는 것. 극중 문채원(서은기 역)은 검은색, 흰색 등 무채색 계열의 단정한 정장차림에 액세서리도 최소화 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는 등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화려한 외양의 재벌가 자제의 틀을 깬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라는 후문이다. 하지만 꾸미지 않은 모습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폭풍 카리스마로 무장한 새로운 재벌 2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쁜 취미 생활을 하고 명품샵과 럭셔리 에스테틱을 드나드는 기존의 드라마 속 재벌녀들과는 달리 그녀는 산 속에서 오토바이를 즐겨 타고 거침없는 독설을 내뿜으며 상대역 한재희(박시연 분)로부터 악착같이 회사를 지켜내는 강인한 면모와 운명처럼 자신의 인생에 들어온 한 남자에게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 순진한 여성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한편, 순수한 의대생의 모습부터 사랑에 배신당한 뒤 나쁜 남자의 모습까지 반전 매력을 선보일 송중기(강마루 역),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여자로 돌아올 문채원(서은기 역), 야망 있는 여자로 변신할 박시연(한재희 역) 등 세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이야기로 명품 정통멜로 드라마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는 ‘차칸남자’는 오는 9월12일(수)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아이에이치큐]  
    2012-09-10
  • 동해-최진혁, 환상조화에 주말 저녁 여심 흔들려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두 훈남배우 동해와 최진혁의 환상조화가 여심을 녹이고 있다. 극중 윤승아(판다양 역)를 두고 라이벌 관계를 형성함은 물론 현석(최재겸 역)에 대한 같은 복수심으로 묘한 우정을 키워가고 있는 두 남자, 동해(고승지 역)와 최진혁(최원일 역). 등장만으로도 안구정화가 되는 그들의 멋진 조화에 윤승아에 빙의한 여성 시청자들의 설렘과 고민은 날로 커져가고 있는 것. 9일 방송된 8회에서는 다양(윤승아 분)의 제안으로 승지(이동해 분)와 원일(최진혁 분)이 서로를 위한 감동의 1라운드를 시작한 가운데 원일이 승지의 보조로 카페판다에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손님으로 온 일본 여배우에 반한 두 남자에게 다양이 “여자 취향두 같구, 저녁 내내 붙어있구 아직두 마주 보구 있을 정도루 좋으면 차라리 사귀어 둘이!”라고 하는 말에 승지 또한 원일에게 “너 없이 못 살 거 같애. 사귀자 우리!”라고 달려드는 두 훈남의 투샷은 엄마미소를 절로 짓게 만들었다. 다양이 승지와 원일을 번갈아 보며 “저쪽을 봐두 흐뭇하고, 이쪽을 봐두 흐뭇하니 이를 어쩌면 좋으냐.”라고 하는 말은 두 남자로 인해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여성 시청자들의 훈훈한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또한, 승지가 완성한 마카롱을 가로채간 재겸(현석 분)의 뻔뻔한 악행에 원일이 오히려 더 분노하는 모습과 그의 모습에 “니가 있는 생토노레니까 참는 거야. 니가 나 위하는 거 알아서...난 널 보호할 방법을 아직 찾지 못해서...”라며 혼잣말을 내뱉은 승지의 속마음은 우정이 싹트고 있음을 짐작케 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구정화 제대로! 주말 저녁 두 남자 보는 낙에 티비 앞에 붙어 있음!’, ‘윤승아에 완전 닥빙! 최진혁이냐 동해냐!’, ‘미묘하게 우정 싹트고 있는 두 사람!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라는 등 두 남자의 모습이 훈훈하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윤승아의 팔을 잡아 무릎에 안은 동해가 뽀뽀를 시도, 긴장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끝이나 두 사람이 과연 뽀뽀에 성공하고 본격 로맨스를 시작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라이언피쉬]  
    2012-09-10
  • 오렌지캬라멜, '밥 먹고 탁구만 쳤어요'
    첫 정규앨범 '립스틱' 발매를 앞두고 베일에 쌓여있던 오렌지캬라멜의 스페셜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렌지캬라멜은 앞서 예고한 바와 같이 지난 7일 오후 7시, 플레디스와 로엔의 공식 유투브 채널과 멜론을 통해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인터뷰 형식을 취해 촬영된 것으로, 인터뷰에 응한 레이나는 쿨한 탁구실력까지 선보였으며 또한 그의 뒤로 보이는 나나와 리지의 파워탁구 경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들은 레이나의 인터뷰에 아랑곳 않고 불꽃랠리를 펼치며 환상적인 탁구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나나와 리지는 레이나의 시크한 랠리에도 놀라는 기색 없이 서로의 실력에 경외감을 표하듯 깍듯한 인사를 남기고 손을 맞잡은 채 발랄하게 사라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스페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오렌지캬라멜 다운 재치다", "오캬는 앨범 공개까지 예측할 수 없다", "레이나가 시크하게 쳤는데 별 반응 없는 나나, 리지 대박임", "빨리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 못 기다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렌지캬라멜은 12 일 온라인, 13일 오프라인 발매에 앞서 월요일인 10일,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2-09-10
  • '신의' 김희선 패닉에 빠트릴 화타의 두 번째 유물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9회에서 화타의 두 번째 유물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경악에 빠트린다. 지난 4일 방송된 8회에서는 기철(유오성 분)이 스승이 물려준 화타의 유물이라며 현대의 의료도구를 은수(김희선 분)에게 보여줬고, 이에 놀라는 은수에게 기철은 ‘두 개가 더 있다‘고 말해 화타의 유물이 세 가지 라는 것을 암시했다. 10일 방송될 9회에서는 기철이 가져온 화타의 두 번째 유물을 확인한 은수가 충격에 빠지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주 공개된 천 년 전의 인물 화타의 유물인 의료 도구에 'made in korea'라는 현대의 영문 표기가 쓰여 져 있어 "은수 이전에 시간여행자가 또 있는 것 같다. 기철의 스승이 시간여행자?", "기철의 스승이 알고 있는 화타가 진짜 화타가 아닐지도. 그럼 화타의 유물이 아닌 건가?", "화타가 현대로 넘어가 의료도구를 가지고 돌아온 걸까?"등 무성한 추측을 자아낸 가운데 이에 더욱 힘을 실어줄 유물의 공개로 시청자들을 미궁에 빠트릴 예정. 이에 ‘신의’의 한 관계자는 “오늘 공개 될 화타의 두 번째 유물은 은수가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될 중요한 전환점으로 앞으로 은수가 어떤 변화를 마주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은수의 터닝 포인트가 되면서 흥미로운 전개가 예고되고 있는 ‘신의’는 오늘(10일) 밤 9시 55분에 9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2012-09-10
  • 빅스, 남다른 품격 ‘훈훈돌’ “선물보다 손편지가 더 좋아요”
    ‘Rock Ur Body’로 활발한 활동 중인 빅스는 지난달 31일 데뷔 100일을 맞아 ‘신사의 품격’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카페에서 ‘빅스의 품격’이란 이름으로 팬미팅을 가졌다. 빅스는 100일 파티를 준비하며 팬들에게 선물을 받지 않는다는 공지를 올렸다. ‘100일 관련 선물을 수령하지 않습니다 100일을 기념하여 선물 대신, 보다 의미 있는 일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하오니 팬 여러분들께서는 100일을 축하하는 마음과 VIXX를 향한 애정을 더 크게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라는 안내글로 팬들로 하여금 의아한 마음을 가지게 했다고 한다. 미팅 당일 빅스는 선물대신 평소 빅스가 데뷔전 부터 후원하고 있는 자선단체 어린이 돕기 모금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리더 엔은 “팬 여러분이 주시는 선물도 무척 감사하지만, 누군가는 힘들게 일을 하고, 누군가는 용돈을 모으고 모아서 해 주시는 선물을 빅스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팬 여러분과 함께 좋은 일을 하고 싶었다.” 라고 백일 축하 선물을 사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빅스는 앞으로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사랑을 받는 것이 1차 목표고,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2012-09-10
  • ‘지창욱, 옥상에서 직접 뛰어내리는 투혼 발휘’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의 지창욱이 높은 옥상에서 직접 뛰어내리는 투혼을 발휘해 화제다.   ‘다섯손가락’ 9월 8일 7회 방송분에서 극중 인하(지창욱 분)는 난간에서 뛰어내리는 꿈을 꾸게 된다. 특히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 영랑(채시라 분)은 “안돼, 인하야 안돼”라며 비명을 지르게 되는 것.   이 촬영은 지난 9월 초 SBS 9층 옥상공원에서 진행되었다. 당시 촬영을 준비하던 지창욱은 채시라와의 연기 뒤 옥상 난간에서 숨을 고르기 시작했고, 이에 아래에 두터운 매트가 깔리자 몇 번이고 뛰는 모션을 연습하며 촬영을 준비했다.   그러다 최영훈PD가 “레디 액션”이라고 말하자 지창욱은 주저없이 매트위로 몸을 날린 것. 이에 그와 연기호흡을 맞춘 채시라뿐만 아니라 최PD를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은 숨죽이며 이를 지켜봤고, 지창욱은 순식간에 매트위로 떨어졌다. 이어 그는 밑에서 대기하고 있던 무술감독을 포함한 스태프들은 그가 웃는 얼굴로 일어나자 박수갈채를 보냈다.    ‘무사백동수’를 연출하며 당시 백동수로 출연한 지창욱과 인연이 있던 최PD 또한 “역시 무사 백동수를 해서 그런지 액션 하나는 최고야”라면서 극찬을 보냈다.   제작진은 “지창욱씨가 대본상에 몇줄로 묘사된 미묘한 심리표정과 더불어 옥상에서 와이어도 없이 직접 뛰어내리는 투혼을 발휘했다”며 “이처럼 드라마속 인하역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그는 정말 진정한 연기자”라며 역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다섯손가락’에서 극을 위해 직접 옥상에서 뛰어내린 지창욱의 열연은 9월 8일 7회 방송분 첫장면에서 전격 공개된다.  
    2012-09-09
  • 원더걸스, 미국 'iHeartRadio'에서 단독 실시한 라이브 쇼 뜨거운 반응
    원더걸스가 KPOP스타 최초로 미국 최대 규모의 라디오 플랫폼 'iHeartRadio'에서 실시한 단독 라이브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일 뉴욕에서 열린 이번 단독 라이브쇼는 약 1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미전역 70여개의 메이저 라디오 스테이션의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생중계 됐다. 또 멤버들은 'iHeartRadio'가 선정한 9월의 뮤지션에 선정되기도 했다. 'iHeartRadio'가 개최하는 이 라이브쇼는 Justin Bieber, Usher, Nas, Ne-Yo, Alanis Morissette, Carrie Underwood, B.O.B등 수 많은 스타들이 거쳐간 무대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이날 'The DJ is mine', 'Nu shoes', Like this', 'Be my baby', 'Tell me', 'So hot', 'Nobody', '2different tears', 'Like money'를 선보였다. 특히 미공개곡'Ouch', 'Stay together', 'Wake up'를 최초로 공개하며 이날 멤버들을 직접 만나러 뉴욕을 찾은 수백여명의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같은 날 뉴욕 최고 인기 라디오 스테이션 'Z100 '에서 팬들과 라이브 화상 채팅도 실시했다. 'Z100'측은 웹사이트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미리 접수했으며,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수많은 팬들이 평소 원더걸스 멤버들에 궁금했던 점등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더걸스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단독 라디오 쇼와 라이브 채팅을 성황리에 마쳤다와 "며 "미국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8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10월 13일 말레이시아, 11월 3일 인도네시아, 11월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권 5개국에서 '원더월드 투어(Wonder World Tour) 2012'를 진행한다.  
    2012-09-07
  • 이수정, 명품 뒤태 공개에 온라인 ‘들썩’
    파워시구로 화제를 모은 레이싱 모델 겸 방송인 이수정이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감히 공개한 스타화보를 발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exy Angel’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수정의 이번 스타화보는 필리핀 보라카이의 고급 리조트, 해변 등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도발적인 포즈로 치명적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해변 촬영에서는 복근이 만들어 질 정도로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가 잘 드러난 도발적인 포즈들로 아찔한 섹시미를, 란제리 촬영에서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매혹적인 완벽한 뒷태를 보여줬다는 후문. 촬영 작가는 “촬영이 어떻게 끝났는지도 모를 정도로 몰입해 촬영이 진행 되었다.”며 “이수정이 컨셉을 이해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낸 덕분에 작가인 나는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이수정은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작업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이 많은 모델이다.”고 칭찬했다. 이수정은 다양한 방송 출연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가수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2012-09-07
  • 김동률 티켓파워는 정상서 요지부동 전주공연도 예매1위
    공연홍보를 위해 김동률은 어떤 미동도 없었지만 티켓파워는 요동을 쳤다.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김동률이 전국투어콘서트 전주 공연 예매도 판매 1위에 올라 기염을 토했다. 김동률은 지난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전북 전주(11월9일-1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공연 예매를 오픈했다. 이날 김동률은 인터파크 티켓판매 일간순위 1위에 올라 전국투어공연의 열기를 이어갔다. 김동률은 지난달 중순 인터파크를 통해 서울 공연(10월 18일-20일 충무아트홀 대극장) 예매를 시작, 2분만에 4천석에 이르는 객석을 매진시켰으며, 성남공연(10월26일-27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역시 3분만에 단 한자리의 잔여석을 남기지 않고 매진시켜 공연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률은 지난해 2011년 12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3일간 열린 자신의 공연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만석을 매진시킨데 이어 또다시 부동의 티켓파워를 기록하게 됐다. 전국 7개 도시 전국투어에 돌입하는 김동률은 부산과 대전 역시 객석 점유율 95%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전국투어 공연을 앞두고도 단 한차례 방송 출연도 없을만큼 김동률은 미동도 없었지만 티켓파워는 요동을 쳤다"면서 "김동률 공연불패는 음악적 깊이와 진정성을 인정하는 팬들이 저변에 확산되어 있는데다, 공연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김동률이 이번 투어 공연을 준비하면서 선곡표를 다섯번이나 뒤집었을 만큼 혼신을 다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2012-09-07
  • 설리, ‘가슴 압박 붕대가 조여 오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설리가 ‘시한부 남고 생활’을 선고받았다. 설리는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8회 분에서 여자 임에도 불구하고 ‘꽃미남 군단’과 육상부 지옥훈련을 견뎌내던 중 갑작스러운 이상증상을 호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중 남학생들 못지않게 고된 훈련도 거뜬히 수행해냈던 재희가 태준(최민호)과 걷던 중 갑자기 창백한 얼굴로 식은땀을 흘려냈던 것. 이에 깜짝 놀란 태준은 다급하게 재희를 데리고 양호 닥터 민우(기태영)를 찾았다. 재희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낌새를 눈치 챈 민우는 재빠르게 태준을 비롯해 텐트에 함께 있던 소정(이영은)과 광민(강경준)을 밖으로 내보냈다. 그리고 텐트에 재희와 단둘만 남게 된 민우는 “내가 너 이럴 줄 알았다”고 우려가 현실이 되었음을 내비치며 “가슴 붕대가 너무 압박한 거야”라며 재희의 증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어 이 사실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재희에게 민우는 “니들 나이엔 하루가 다르게 몸이 커가는 거 몰라? 그러고 남자인 척 할 수 있는 날도 머지않았다는 소리야”라고 뼈 있는 말을 던졌다. 재희에게는 어느덧 자연스러워진 ‘남고 생활’이 사실은 '시한부' 처지라는 사실을 상기시켰던 셈이다. 무엇보다 현재 재희와 태준은 날로 달달한 분위기를 더해가고 있던 상황. 이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이 한층 커지고 있다. 태준이 재희가 여자임을 알게 된 후부터 남몰래 재희의 '흑기사'로 활약하는가하면, 은결(이현우)과 재희의 관계에 질투심을 드러내는 등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됐던 것. 이 날 방송에서도 태준은 여자 재희를 위한 깊은 배려가 담긴 화장품을 생일 선물로 주는가 하면, ‘서바이벌 게임’에서 슈퍼 히어로 같은 맹활약을 펼치며 재희를 안전하게 지켜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설리에게 막을 수 없는 위기가! 악...이제야 겨우 민호랑 가까워졌는데...안돼요. 안돼!” “재희가 이러다 남학생들 다 모인 자리에서 쓰러지기라도 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예상치 못 했던 상황에 깜놀! 이런 일이 생길 줄이야. 그래도 재흰 잘 극복하구 태준이 옆에 더 오래 있을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아직 민호가 완벽하게 높이뛰기 실력을 회복할 수 있을 때까진 재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등 ‘남고 생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재희에 대한 걱정 어린 반응을 쏟아냈다. 그런가하면 이 날 방송 말미에는 은결이 재희에게 금방이라도 고백할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설렘 지수를 높였다. 태준의 갑작스러운 서울행으로 인해 재희와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은결이 “나 너한테 할 말 있는데…”라며 결연한 표정으로 말문을 열었던 것. 앞서 재희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완벽한 여자 친구였던 다해(남지현)에게 망설임 끝에 이별선언까지 했던 은결이 과연 이번에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아름다운 그대에게’ 캡쳐]  
    2012-09-07
  • 대형 창작뮤지컬 ‘쌍화별곡’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국내 최정상 창작진과 배우들이 만나 기대를 모으는 뮤지컬 ‘쌍화별곡’이 11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뮤지컬 ‘쌍화별곡’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효’와 ‘의상’을 주축으로 그들의 꿈, 우정, 그리고 사랑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젊고 매력적인 두 인물의 이야기에 주옥 같은 음악과 화려한 안무가 더해진 뮤지컬 ‘쌍화별곡’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뮤지컬 ‘쌍화별곡’을 통해 안무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란영이 처음으로 연출을 맡아 연출가로써의 명성도 이어갈 예정이며, 그녀와 함께 ‘피맛골 연가’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던 장소영 작곡가가 합세해 풍부한 음악을 선사한다. 더불어 이희준 작가의 섬세한 필력까지 더해진 뮤지컬 ‘쌍화별곡’은 완성도 높은 창작뮤지컬이 될 것이다. 최정상 스탭들과 더불어 김다현, 김호영, 정선아, 박완, 김순택 등 연기 및 가창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뮤지컬 ‘쌍화별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뮤지컬 팬들은 SNS를 통해 “이란영 연출과 장소영 작곡가의 만남만으로도 기다려지는 작품”, “믿음 가는 배우들이 총출동해서 너무 기대된다”, “’원효’와 ‘의상’ 이야기가 어떻게 표현될지 너무 궁금하다” 등의 글을 게재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해왔다. 특히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세 곡의 뮤직넘버 ‘일체유심조’, ‘물에 비친 달’, ‘죽음이란 무엇인가’ 제작발표회 영상은 단기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뮤지컬 ‘쌍화별곡’은 국내 최초로 대형 회전무대 2개를 활용한 무대세트를 선보이며, 심혈을 기울인 무대세트와 이야기가 실린 조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장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풍부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가득한 뮤지컬 ‘쌍화별곡’은 9월 30일까지 서울에서 공연된 이후 부산, 대구, 중국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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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7
  • AOA 혜정, FT아일랜드 신곡 ‘좋겠어’ MV 여주인공
    FT아일랜드 신곡 ‘좋겠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이 화제다. 어제 6일 공개된 FT아일랜드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FT아일랜드 다섯 멤버(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주인공으로 같은 소속사 후배인 신인 걸 그룹 AOA(에이오에이) 멤버 혜정이 등장했다. 1993년생으로 그룹 AOA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혜정은 170cm의 큰 키와 서구적인 이목구비가 한 눈에 띄는 전형적 미인으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도 출연했었는데, 꽃중년 4인방과 클럽에서 만난 동창생 딸로 열연, 짧은 분량이지만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AOA 혜정은 “FT아일랜드 선배님들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을 맡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연기 연습도 열심히 하겠다. ‘좋겠어’ 뮤직비디오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FT아일랜드 선배님들, 파이팅!’이라며 첫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이 된 소감을 밝혔다. FT아일랜드의 네 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 트레져 박스(FIVE TREASURE BOX)’는 10일 발매가 시작되며, FT아일랜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 “FT아일랜드가 좋아하는 음악을 담았다”고 밝힌 만큼 이번 앨범에서 록밴드 FT아일랜드만의 색깔을 뚜렷이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2-09-07
  • ‘사랑아’ 송민정, 실제 업둥이 사실 알고 충격에 눈물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70년대 신여성 홍승아로 등장하는 배우 송민정이 황선희(홍승희 역)가 실제 업둥이라는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사실에 눈물을 흘리며 후폭풍을 예고했다. 자신이 업둥이라 알고 있었던 송민정은 친딸임에도 불구하고 업둥이인 황선희에게 모든 것을 뺏긴 억울함을 아버지 선우재덕(홍윤식 역)에게 토로한 것. 이번주 방송된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서 극 중 홍승아(송민정 분)는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가 끝난 후 가족을 만나기 위해 다미울로 내려갔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는 아버지 홍윤식(선우재덕 분)때문에 문 앞에서 하루 종일 기다렸다. 윤식을 원망스러워 하던 김양자(김예령 분)는 승아를 데리고 여관으로 향했고, 승아는 업둥이인 자신을 차별하지 않고 키워준 양자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자신이 업둥이라 오해하고 있는 승아에게 양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승아는 체념한 듯 괜찮다는 말을 전하며 슬픈 미소를 지었다. 그 후, 양자는 오해하고 있는 승아의 속마음을 가족들에게 털어놓으며 걱정하는 도 중, 금동의 부인인 방순은 용달차 계약금을 얻기 위해서 승아를 찾아가 진짜 업둥이는 승희(황선희 분)라는 사실을 털어놓게 된다. 이 사실에 화가 난 승아는 윤식을 찾아가 업둥이인 승희보다 오히려 친딸인 자신한테 야박하게 대했던 섭섭하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지만, 끝까지 승희만을 감싸고 자신의 마음은 생각지도 않는 윤식에게 눈물과 함께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절대로 용서하지 못한다는 말을 남기며 후폭풍을 예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승아의 마음 좀 이해해주세요~”, “속은 참 여린 승아인데..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승아 너무 슬퍼하지 마요~”, “나중에 진실이 밝혀질까요?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서 송민정(홍승아 역)이 황선희(홍승희 역)가 실제 업둥이인 사실을 알고 선우재덕(홍윤식 역)을 찾아가 억울함을 토로하며 용서 하지 못한다는 말을 남긴 채 떠나는 장면이 전파, 앞으로 쌍둥이 자매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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