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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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의 제국' 고수 선풍기 사랑, 이렇게 귀여울 수가
    '내 소중한 선풍기인데...'   3일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박경수 극본, 조남국 연출) 공식 홈페이지에 '내 소중한 선풍기인데'란 제목으로 배우 고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들이 게재됐다.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 모두가 부채와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는 사이, 자신만의 대형 선풍기를 들고 다니며 더위를 식히는 고수의 남다른 선풍기 사랑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고수는 모든 현장마다 선풍기를 안고 다니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풍기를 물끄러미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마치 애인을 바라보는 듯한 사랑스러움까지 읽힌다.   현장 관계자는 "고수가 유독 더위를 많이 체질"이라면서 "고수의 선풍기를 보며 스태프들도 다들 신기해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과 배구공 같다", "선풍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황금의 제국' 지난해 최고 화제작 '추적자'를 만든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한국 경제사 격동의 20년을 배경으로 국내 굴지의 재벌가에서 벌이는 제왕자리 쟁탈전을 그린다.
    2013-07-03
  • 튜닝카·수퍼카의 향연, 2013 서울오토살롱 11일 개막
    오는 11일 ‘2013 서울오토살롱’의 화려한 개막을 앞두고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토요타 서초 전시장에서 행사 참여 레이싱 모델들이 서울오토살롱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튜닝에서부터 정비까지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을 총망라하는 자리로 보다 풍부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색다른 즐거움도 만날 수 있다. 오는 10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20% 할인된 금액으로 사전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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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3
  • 열애설 난 원빈 소유차종은 ‘벤츠 G바겐’
    3일 연애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원빈 이나영의 데이트 현장사진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원빈의 소유 차량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장 사진에 포착된 원빈의 자동차는 벤츠 G바겐 G55 AMG으로 알려졌다. 벤츠 G바겐은 ‘벤츠 G클래스’라고도 불리는 벤츠의 고급SUV 모델이다. 눈 쌓인 산도 거침없이 올라가는 오프로드 주행에 강한 자동차다. SUV를 좋아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SUV계의 드림카로 꼽힌다. 근래의 출시된 SUV 차량들은 날렵하여 세련미를 강조하거나 곡선을 강조한 여성적인 디자인이 많다. 또한 SUV 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온 로드 중심으로 세팅되어 출시된다. 하지만 G바겐은 정통 오프로더를 추구한다. 험난한 지형은 물론 극한의 환경에서도 주행할 수 있으며 안전성?내구성?역동성면에서 최고를 목표로 하는 자동차다. 바퀴가 하나만 땅에 닿아있는 극악의 상황이라도 빠져나갈 수 있는 구동력, 세계 최고 수준의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최악의 기상 상황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유지하는 기술력의 집합체다. 이러한 세계최고의 오프로더 차량 중 하나인 벤츠 G바겐의 신차 가격은 1억4000만원을 호가한다. 특히 G바겐 AMG 모델은 2억원이 넘는다. 카즈 관계자는 “벤츠 G바겐은 차범근 선수가 독일에서 돌아오며 가지고 온 차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높은 가격대의 고급 자동차로 중고차 시장에 매물이 흔치 않다”며 “하지만 최근 SUV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며 레인지로버나 벤츠G클래스 같은 고가의 정통 SUV의 관심도 높아져 가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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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3
  • '결혼의 여신' 조민수, 초절정 '아부의 여신' 등극
        ‘결혼의 여신’ 조민수가 골프장 캐디 변신을 불사하는, 땀나는 '골프장 생존 투쟁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민수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한 회사의 부장으로 26년째 워킹맘의 삶을 살아온 송지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가정과 일, 모두를 완벽하게 지켜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직장여성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조민수의 골프장 촬영 장면은 지난달 27일 일산의 한 골프장에서 진행됐다. 극중 조민수의 상상씬으로 사사건건 꼬투리를 잡는 전무(임동현 분)가 짜증나지만, 무조건 복종할 수밖에 없는 직정여성의 고단함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장면.   빨간 스커트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골프장에 등장한 조민수는 편안한 직장생활과 승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마음에도 없는 웃음을 머금고 아부를 해야 하는 극중 설정을 총천연색 연기로 소화해내며 현장을 달궜다. 특히 조민수는 짧은 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앙숙 관계인 전무(염동현)와의 애드리브로 끊임없이 새로운 장면을 만드는 놀라운 열정을 보여줬다.   그런가하면 바람 한 점 없이 유난히 더웠던 골프장은 가만히 서있는 것만으로도 땀이 흐를 정도로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지만, 조민수는 시종일관 웃음 가득한 얼굴로 동료배우는 물론 스태프들까지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제작진들을 감동케 했다.   한껏 찡그린 표정을 지은 채 골프 가방을 잔뜩 들고 힘겨워하는 모습으로 장난을 치거나, 오랜만에 골프장에 나와 골프 클럽 잡는 방법을 잊어버렸다며 어린아이처럼 당황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조민수의 '해피 에너지'가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더운 날씨와 빡빡한 스케줄 탓에 모두들 극도로 예민한 상태였지만 조민수는 제작진까지 배려하는 모습으로 베테랑 여배우다운 면모를 보였다”며 “일과 가정 모두를 완벽히 지키려 애쓰는 대한민국의 모든 수퍼맘들의 고민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조민수의 모습이 모든 직장여성들의 깊은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2013-07-03
  • 유성은, "대선배 심수봉과 만남, 조언과 격려 자랑스럽다"
    국민가수 심수봉이 곧 데뷔를 앞둔 유성은을 만나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지난 7월 1일 월요일 심수봉은 Mnet ‘보이스코리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유성은을 초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며 대선배로서의 위엄을 보였다.   유성은은 지난 해 4월 백지영 코치가 추천한 대선배인 심수봉의 '비나리'를 '베토벤 월광 소나타 1악장의 장엄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는 멜로디로 편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 한 바 있다. 유성은은 '비나리'를 부르기 전 "돌아가신 아버지 에게 자식으로서 살갑게 대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하며 맺혔던 한을 풀어내는 듯 진심어린 노래를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방송을 직접 본 '비나리'의 원곡자 겸 노래의 가창자 국민가수 심수봉은 이 방송을 보고 오는 7월 중순 데뷔를 앞둔 유성은을 본인의 사무실로 직접 초대해 격려를 전한 것.   이 날 심수봉은 "유성은이 ‘보이스코리아’에서 '비나리'를 부르는 것을 봤다. 어떻게 이렇게 어리고 애띤 친구가 이런 감성과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미래가 더 기대되는 친구다. 대단하다"며 유성은을 칭찬했다. 이어 "이제 시작이니까 음악적인 철학과 믿음을 가지고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어린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유성은은 "‘비나리’를 부르면서도 선생님께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웠는데 격려에 칭찬까지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게 됐다. 선생님을 뵙게 된 것도 영광인데 이렇게 좋은 말씀까지 주셔서 고개숙여 감사드린다. 선생님께 부끄럽지 않은 가수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유성은은 오는 7월 중순 Be OK 라는 곡으로 생애 첫 앨범 발매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2013-07-03
  • 존박, 1집 앨범 발표 싱어송라이터로 안착
    싱어송라이터 존박이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존박은 3일 정오 총 11곡이 수록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Baby'로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한다. 이번 존박 정규앨범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이후 무려 1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에서 존박은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존박 1집 앨범에는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뮤지션 정원영, 이승열, 다이다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의 곡들이 포진됐다.   존박은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면서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1집 앨범 발표 소감을 밝혔다.   존박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 뮤지션으로 꿈꿔왔던 계획을 차곡차곡 구현해 냈다. 어려서부터 해보고 싶었던 음악, 음악으로 채울 수 있는 욕심을 마음껏 쏟아냈다. 창작의 맛을 고스란히 느낀 이번 앨범을 통해 존박은 모든 트랙을 자신의 곡으로 창작할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처럼 꿈틀거리는 음악적 열정이 온전히 베인 이번 앨범을 통해 존박은 뮤지션으로서의 길을 차분하게 내딛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음악적 입지를 충실하게 다지게 됐다.   존박은 이적이 진행하는 Mnet '방송의 적'에 함께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2013-07-03
  • '불의 여신 정이' 노영학-진지희 숨바꼭질 시작
    첫 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의 노영학이 숨어버린 진지희를 찾는 숨바꼭질을 시작했다.   2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에서 광해(노영학 분)와 정이(진지희 분)가 함께 함정에 빠진 가운데 뒤늦게 광해의 신분이 왕자임을 알게 된 정이가 그의 뒤통수를 내려친 뒤 도망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이는 광해로 인해 자신마저 함정에 빠진 데다가, 그가 스스로를 ‘왕자’라 칭하며 하대하자 “너한테는 존댓말도 아깝다”는 반응으로 되려 막 대했던 상황. 그런 광해가 진짜 왕자라는 사실을 안 정이는 들고 있던 목검으로 그의 뒤통수를 치고 도망을 감행했다.   군사들에게 구출된 뒤 상황을 파악한 광해는 정이의 행방을 물었지만 이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도망간 정이를 찾을 방법은 없었다. 곧이어 광해는 아버지 선조(정보석 분)와 함께 들른 주막에서 얼핏 정이를 발견해 긴장감을 유발했지만 이는 두 사람의 만남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후 광해는 세자 책봉 과정의 일환으로 분원의 부제조가 되어 선조의 어명을 받은 을담(이종수 분)의 제기를 궐로 옮기는 작업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던 중 함정에 누워 여유를 즐기던 정이와 또 한 차례 마주칠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이미 자신이 저지른 잘못으로 아버지 을담(이종원 분)까지 화를 당할까 노심초사하고 있던 정이는 광해의 눈을 피해 죽을 힘을 다해 숨었고, 정이를 찾던 광해는 태도(박건태 분)와 맞서며 끝내 정이를 만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정이를 향한 광해의 숨바꼭질은 계속해서 엇갈렸고, 좀처럼 그 끝이 보이지 않아 앞으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정이와 광해의 어긋나는 만남과 더불어 을담에게 위기를 느낀 강천이 음모를 꾸미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있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불의 여신 정이’ 방송캡쳐]      
    2013-07-03
  • 최정원, 이탈리아 명품 남성 브랜드 'RODA' 뮤즈 발탁
    배우 최정원이 이탈리아 명품 남성복 브랜드 ‘로다(RODA)’의 뮤즈 발탁돼 패션쇼 무대를 달궜다.   최정원은 지난 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로다(RODA)’ 패션쇼에서 메인 모델로 나서, 훤칠한 기럭지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남성적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 한국에 처음 론칭한 로다(RODA)는 모든 제품이 핸드 메이드로 제작되는 것으로 유명한 이태리의 명품 브랜드. 전 세계 셀렉트숍의 상급자 전용으로 소개돼 배우와 국내 연예인, 그 외 패션 셀러브리티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정원의 뮤즈 선정은 최근 패션쇼를 위해 방한한 로다(RODA)의 디자이너 루카로다(LUCA RODA)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루카로다는 최정원 특유의 남성적인 매력과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 최정원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것. 184cm의 우월한 기럭지와 잔 근육질의 몸매에서 발산되는 품격 있는 남성미를 인정받았던 셈이다.   이번 패션쇼 런웨이에서 최정원은 전문 모델들 못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무대 위를 장악했다. 클래식한 수트를 입고 등장할 때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진중한 분위기를 보여줬는가 하면, 트렌디한 수트를 입고 나선 워킹에서는 위트 있는 표정 처리와 포즈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표현했던 것. 짧은 시간이 주어진 무대 위에서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극과극 자태를 드러내며, 팔색조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했던 셈이다.   특히 최정원은 작은 얼굴과 큰 키로 이뤄진 완벽한 비율로 최정원표 ‘고품격’ 수트핏을 소화, 현장을 찾은 수많은 여성 셀러브리티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최정원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최정원은 전통 있는 브랜드 로다(RODA)의 뮤즈가 된 것을 기뻐하며, 흔쾌히 수락했다”며 “최정원은 모델 경험은 적지만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최정원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2013-07-03
  • 지나, 사랑스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ost 공개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모여든 젊은 남녀의 리얼한 드라마로 매회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내는 <짝>이 감성 충만한 OST로 시청자에게 한발 더 다가간다.   첫 번째 주자는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실력파 섹시 디바 지나(G.NA).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내 사람이라서>를 비롯해 <꺼져 줄게 잘 살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지나가 <짝> OST part1 (작사 물만난 물고기, 작곡 물만난 물고기, 서재하)를 선사한다.   강한 셔플리듬과 제이슨 므라즈를 연상시키는 어쿠스틱 연주가 돋보이는 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천천히 사랑을 찾아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것저것 묻고 싶은 게, 알고 싶은 게 많지만, slow’라며 천천히 알아가자고 스스로 마음을 다독이면서도 ‘사랑할 거면 꼭 나랑 해요’라고 당돌하게 말하는 귀여운 가사가 돋보인다.   금방 타올랐다가 금방 식는 사랑이 아닌 천천히 오래 가는 사랑을 원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가 앞부분에서는 랩처럼 읊조리다가 후렴구에서는 사랑스러우면서도 힘있는 지나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만나 사랑에 빠진 여자의 설렘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짝>의 남녀 주인공들이 서로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감정과 잘 어울리는 테마곡 . 아름다운 커플 탄생을 기대하는 시청자에게도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줄 <짝>의 OST part1 지나의 는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됐다.    
    2013-07-03
  • '상어' 김남길-손예진 테마곡 '몇 날 며칠' 공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OST Part3 음원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음원은 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에 김남길, 손예진 테마 곡으로 삽입되는 ‘몇 날 며칠’로 호소력 있는 보컬의 나윤권이 불러 애절함을 더했다.   나윤권의 가창을 극대화한 애절한 발라드 곡 ‘몇 날 며칠’은 명품 발라드 작곡가 김형석과 최고의 작사가 김이나의 콤비 곡으로 피아노와 스트링의 어우러진 편곡이 인상적이며 후반부에 폭발하는 음색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슬픈 가사가 드라마에 더욱 몰입 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2013-07-03
  • '애프터스쿨' 이영 인형 같은 깜찍 표정 셀카
    그룹 애프터스쿨 이영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이영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이다. 사진 속 이영은 밝은 컬러의 머리를 산뜻하게 묶고 장난끼 넘치는 표정으로 인형 같은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편한 옷차림임에도 불구하고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프터스쿨 막내들 이영, 가은이 드디어 빛을 보고 있구나~! 정말 예쁘다”, “음악도 잘하고 얼굴까지 예쁜 이영이! 대체 못 하는 게 뭐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홍콩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남은 일정을 소화한 뒤 내일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 후에도 ‘첫사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2013-07-03
  • 다비치, 100% 완성도 위해 신곡 재녹음
    다비치가 신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공개를 앞두고 재녹음을 했다.   다비치는 100일 전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녹음을 마쳤으나 7월 4일(목) 공개를 앞두고 녹음과 재편곡을 했다.   하지만 노래 안에는 쓸쓸함만 가득하고 시원함이 부족했고, 더 나은 완성도를 위해 지난 일요일(30일) 다비치는 최규성 작곡가와 함께 또 한번의 재녹음과 편곡을 마쳤다.   새롭게 완성된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가미했고, 가슴에 와 닿는 현실적인 슬픈 가사에 쓸쓸함과 시원함을 섞어 여름날 밤 파도소리와 함께 추억을 되새기며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다비치는 "파도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음악이니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화제의 드라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희와 SBS '정글의 법칙'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 오지은이 출연해 옛 연인과의 추억을 쉽사리 잊지 못하는 여자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   다비치가 아끼고 아껴두었던 감성 발라드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4일(목) 낮 12시 모든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3-07-03
  • 엄정화, '쇼미더머니2' 제이켠 응원
    엄정화, 렉시, 산이가 연이어 ‘쇼미더머니2’에 출연중인 제이켠을 언급하며 응원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2'에서는 메타크루(아웃사이더, 소울다이브, 매드클라운, 제이켠, 지조, 우탄, 콸라)와 D.O크루(렉시, 배치기, 스윙스, 킹콩, 조우진, 딘딘, 칸토)가 '잇츠 미(It's Me)'라는 주제로 첫 공연을 가졌다.   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제이켠은 어머니를 향한 가슴 뭉클한 사모곡 '헤븐(Heaven)'으로 가수 윤하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D.O크루의 강력한 우승 후보 배치기를 제치고 1라운드 승리를 차지했다.   이후 인터넷상에서 오랜 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감동적이었던 제이켠의 공연은 유명 연예인들의 응원을 받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엄정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쇼미더머니 시즌1부터 사수하고 있어요’라며 ‘우리 제이켠도 파이팅!힘내!!라고 제이켠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래퍼 산이는 ‘제이켠..뭉클하다’라며 언급하고, ‘쇼미더머니2’에서 상대방 크루로 대결을 하고 있는 렉시 또한 방송 이후 ‘미안해요. 슬픔이든 아픔이든 알아모지 못해서.. 응원하께요’라며 제이켠의 ‘헤븐’ 공연에 대한 감동을 전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이켠은 이후에도 ‘쇼미더머니2’를 통해 그동안 접해볼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의 제이켠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2013-07-03
  • 씨스타 '기브 잇 투미' 예비군 버전 화제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패러디한 '예비군 기브 잇 투미'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각종 버전의 '기브 잇 투미'를 접할 수 있는데, 그중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진짜 예비군, 기브 잇 투미'라는 제목의 한 동영상이다.   '진짜 예비군 기브 잇 투미'는 예비군들이 촬영한 듯한 영상으로 군복을 입은 3명의 남자가 씨스타의 '터치댄스'와 '진격의 군무'를 따라한다. 어설프지만 열심히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안대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몇년 전 유행했던 경찰 텔미 영상이 생각난다", "진짜 국민가요 등극했나봄", "진짜 사나이를 능가하는 진짜 예비군", "가운데 남자분 고창석 닮았어요. 미친존재감", "너무 웃겨서 계속 돌려보는 중", "씨스타 긴장해"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의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데뷔때부터 함께 작업한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 씨스타와 ‘절대콤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영화 ‘물랑루즈’와 ‘태양의 서커스’가 연상되는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에 씨스타의 매혹적인 보컬과 안무가 어우러지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물랑루즈’의 디바로 변신한 씨스타 멤버들의 열정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올 여름을 ‘씨스타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3-07-03
  • 아이투아이 나래, '너목들'로 OST 첫 나들이
    ▲ 여성 3인조 중창 그룹 아이투아이(Eye To Eye)의 나래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가창력을 각인시켰던 여성 3인조 중창 그룹 아이투아이(Eye To Eye)의 나래가 OST에 처음으로 참여해 명품 가창력을 뽐냈다.      나래의 목소리를 드라마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첫 작품은 수목극의 최강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나래가 노래한 ‘우리 사랑했던 날들’은 방송에 삽입된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큰 관심을 받았고,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의 세 번째 파트로 음원 발매되었다.     <너목들> OST는 아이투아이를 캐스팅한 정엽의 곡 ‘왜 이제야 왔니?’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사운드트랙. 사제지간의 곡이 OST를 통해 나란히 발매되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아이투아이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나래는 힘 있는 고음, 폭발적인 성량을 겸비하고 있는 보컬리스트. 하지만 힘을 누르고 섬세한 보이스 톤 조절로 깊은 감성을 이끌어 내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 힘을 절제하면서도 충분한 감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이번에 선보인 ‘우리 사랑했던 날들’은 이런 나래의 세련되고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곡으로 이 곡을 통해 앞으로 나래에게 OST 러브콜이 쏟아질 것을 예상케 하고 있다.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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