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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미제라블’ 런던 프리미어 성황리 개최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레미제라블>(출연: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헬레나 본햄 카터/ 감독: 톰 후퍼 / 수입·배급: UPI 코리아) 이 12월 5일(영국 현지 시간)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프리미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레드카펫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시사에서는 기립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해외 언론들은 트위터를 통해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또한 이 날, 앤 해서웨이와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만다 바크스는 각기 다른 색상과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 서로 다른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영화가 끝나는 순간 흥행에 대한 의심은 사라졌다!” <레미제라블>을 향한 끊임 없는 기립박수, 그리고 극찬!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연출하고,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직접 제작한 영화 <레미제라블>! 전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최고의 기대작 <레미제라블>이 지난 12월 5일(영국 현지 시간)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레드카펫 행사에 앞서 진행된 프리뷰 시사에서는 영화가 끝나는 순간 기립박수가 쏟아져 극장 안에는 한동안 박수소리가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프리뷰 시사로 영화 <레미제라블>을 감상한 해외 언론들은 트위터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소감을 네티즌들에게 빠르게 전달했다. “올해 최고의 영화!”(크리스토퍼 타플레이), “더 이상의 에픽 영화는 없다.”(조 포스터), “휴 잭맨 연기 인생 중 최고의 작품”(클레이튼 데이비스), “아이처럼 울 때까지 심장을 조여온다.”(루시 깁슨), “오스카와 골든글러브의 승자는 이미 결정됐다”(데이브 카거), “영화가 끝나는 순간 흥행에 대한 의심은 사라졌다”(제레미 스미스) 등 극찬이 이어지며 모두 <레미제라블>의 흥행을 확신했다. 미의 여신들의 재림?! 앤 해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만다 바크스의 섹시한 매력 대결! 이 날, 영화 <레미제라블> 속 없어서는 안될 세 명의 여배우 앤 해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만다 바크스는 각기 다른 색상과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섹시한 매력을 펼쳐 보였다. 아름답고 순수한 영혼을 지녔지만 한 순간 모든 삶이 나락으로 떨어진 비운의 여인 판틴을 연기한 앤 해서웨이는 진주로 장식된 화이트 드레스로 영화 속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순수한 사랑의 결정체 코제트로 분했던 영화 속 모습을 벗어 던지고 러플 장식의 검은색 슬리브리스 드레스와 굵게 웨이브 진 머리로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는 나머지 시위대에 참가하기 위해 남장까지도 불사하는 에포닌으로 열연한 사만다 바크스는 짙은 남색의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었다. 팔과 다리를 모두 감싸는 형식이지만 허리 부분이 망사로 장식된 드레스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건강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세 여배우의 각기 다른 매력은 프리미어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일으켰다. 런던 레드카펫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끝마친 2012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레미제라블>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개봉 전 평점 네이버 9.71, 다음 9.9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카데미 4관왕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과 뮤지컬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제작진.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 그리고 <킹스 스피치>, <인셉션>,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제작진이 총출동한 2012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레미제라블>은 오는 12월 19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2012-12-07
  • 배우 김혜수, 입양대상아동 돌파티 함께 해
     지난 2011년 친부모로부터 어쩔 수 없이 분리되어진 요보호아동수가 7천여명, 그 중 입양대상아동만 3천여명… 그리고 국내입양을 간 아동수는 1548명에 그쳤다. 2007년 국내입양을 활성화하고자 도입된 국외입양 쿼터제, 국내입양우선추진제 등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내입양의 숫자가 증가하지 않아, 국내입양의 기회를 놓친 아기의 경우는 돌을 보내고 입양되는 경우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12월 5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장상천)는 이런 특별한 아기들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바로 친부모의 품을 떠나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기들을 위한 돌파티이다. 부모와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첫 생일을 맞이하기 원했던 아기들… 하지만 입양가정을 찾지 못해 외로운 생일파티를 보내야지만 다행이 평소 대한사회복지회와 조세현 사진작가가 함께하는 ‘천사들의 편지, 사랑의 사진전’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배우 김혜수씨가 함께 참석해 주어 행복한 돌잔치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평소 아기들을 너무나 좋아한다는 배우 김혜수 씨는 “사랑이 많이 필요한 아기들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고 이렇게 돌까지 치루게 해 준 위탁가정에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이 자리는 정말 소중하고 마음이 따뜻한 자리인 것 같아, 함께 하고 싶어 참석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밝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참석의 의미를 밝혔다. 특히 오늘 입양대상아동들의 돌잔치는 외환은행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배우 김혜수 씨 같은 스타 뿐 아니라 기업, 그리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국내 입양이 더욱 활성화되어 우리 아기들이 하루 빨리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2012-12-07
  • 한예진 문미호 교수,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뮤지컬제작자상’ 수상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의 뮤지컬학과 문미호 교수(現 매지스텔라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뮤지컬제작자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문화 및 연예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고 연예, 예술인들의 격려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의 전통을 자랑하는 종합예술시상식이다. 이번에 뮤지컬제작자상을 수상한 한예진 문미호 교수는 현재 뮤지컬제작사 ㈜매지스텔라 대표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제작자로 뮤지컬계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번에 뮤지컬 업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은 문미호 교수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외에도 ‘캣츠’를 비롯해 ‘미녀와 야수’,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더패밀리’ 등 다수 작품에서 베테랑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다. 문미호 교수가 제작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2006 영국 올리비에 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포함 4개 부문 수상을 비롯해 △2009 미국 토니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포함 10개 부문 수상 △2010 한국뮤지컬대상 3관왕(베스트외국뮤지컬상, 남우신인상, 여우조연상) 등 굵직굵직한 상을 연거푸 수상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인정받아 왔다. 또한,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제작 시 ‘빌리스쿨’을 운영하며 영재개발 및 교육에도 힘을 쏟았으며, 현재는 한예진 뮤지컬학과 전임교수로도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후학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에 뮤지컬제작자상을 수상한 한예진 문미호 교수는 “감사한 숙제를 주신 것 같다. 4년의 사전제작기간이 걸린 빌리 엘리어트가 남긴 것은 대한민국 미래 꿈나무들의 재능과 가능성이다. 우리나라 뮤지컬은 세계적인 수준이다”라며 “오늘 이 상은, 지금까지는 세계 유명작품을 한국에 소개하는 제작활동을 했다면 앞으로는 대한민국의 작품을 세계에 알리라는 숙제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듀서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후학양성과 문화산업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방송대상’, ‘영화대상’, ‘문화대상’, ‘전통가요대상’, ‘신세대가요대상’ 등 5개의 대상과 가요상 20개 부문상, 각 분야에 10개 부문상 등 총 70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이날 한예진 문미호 교수의 뮤지컬제작자상 수상 외에도 △드라마부문 최우수상-송중기 △아이돌부문 최우수상-티아라 △영화부문 최우수상-임창정 △개그부문 대상-김준현 등도 수상의 영예를 안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외에도 △개그부문 최우수상-장도연 △드라마부문 조연상-권오중 △드라마부문 우수상-김응수, 김일우, 전노민 △영화부문 조연상-임정은 △영화부문 신인상-김성균 등도 함께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화 예술분야의 유명인들이 한파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자리를 빛내며, 문미호 교수를 비롯한 70명의 수상자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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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초등학생이 바라는 대통령…‘경제 살리는 대통령’이 최고
    12월 19일 대통령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초등 온라인 교육업체 와이즈캠프닷컴(대표 이대성)에서는 초등학생이 바라는 대통령은 어떤 대통령인지 설문을 통해 알아봤다. 2012년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이번 설문은 전국의 초등학생 1천 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이번 설문의 보기로는 현 정부에서 많은 이슈와 논란이 있었던 주제들 중 경제, 환경, 청렴, 차별, 외교 의 다섯 가지 보기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각색해 활용했다. 대한민국 초등학생이 바라는 대통령의 첫 번째 기준으로는 경제성장이 뽑혔다. 45%의 압도적인 지지로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이 뽑혔는데 이는 2위와 3위로 뽑힌 자연을 사랑하는 대통령과 차별이 없게 만드는 대통령을 합한 것보다 많은 지지이다. 직접적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초등학생들이 경제발전을 최고의 가치로 뽑은 것은 경제에 대한 사회전반의 관심도가 초등학생에게도 전이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유력 대선주자들이 경제민주화를 가장 먼저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현재 온 국민이 경제에 대해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이런 현상이 매스미디어나 부모님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도 전해졌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많이 선택한 자연을 사랑하는 대통령은 초등학생들의 순수한 마음이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초등학생다운 응답결과라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친환경정책은 국제적인 추세이며 최근 빈발하는 원자력 안전사고와 현정부의 4대강 사업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에 비춰볼 때 시사하는 바가 작다고만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차별철폐나 도덕적 청렴에 대해서는 각각 16%와 14%의 지지만을 보였다. 초등학생들은 차별철폐와 청렴에 대해 중요하긴 해도 경제나 환경문제에 비해 그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반면 초등학생은 외교를 잘하는 대통령에 대해서 3%라는 미미한 지지만을 보냈다. 아직 글로벌시대에 대한 체감도가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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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어느 인기가수가 지킨 20년 전의 커피 약속
    강물처럼 흐르는 시간이기에 우리들은 매시간, 매일, 매월, 매년 단위로 끊어서 시간을 인식한다. 시간에 단위가 없다면 보이지 않는 시간의 흐름을 무슨 수로 알 수 있을까. 연말이다. 연 단위로 끊어놓은 시간이 한 번 더 흘러가고 있다. 이번 연말은 특히 대선을 앞두고 있어서 더욱 소란하게 느껴지는 듯하다. 연말은 약속의 계절이다. 사람들은 시간을 연 단위로 끊은 후에, 그 단위가 한 번씩 지나갈 때마다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기 위해 지인들, 친구들, 가족들, 일 년 동안 관계 맺어온 사람들과 만남의 약속을 정한다. 약속의 종류는 다양하다. 부모와 자녀 간의 약속, 친구 간의 약속, 회사의 각 부처 간의 약속, 정치인과 국민 간에 맺어진 약속, 혹은, 어느 죄수와 교도관의 약속도 있을 것이다. 어찌 보면 우리들의 삶이란 매순간 약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상을 출발하기 위해 기상 시간을 정해놓은 것부터 나 자신과의 약속이다. 얼마 전에 슬며시 미소 짓게 했던 한 약속이 보도된 바 있다. 서태지의 약속이 그것이다. 한때 문화대통령이라고 불리었던 가수 서태지가 20년 전에 팬들과 맺은 약속을 지키려고 이동식 카페를 만들어서 전국에 있는 팬들에게 커피 한 잔씩 쏘고 있다는 뉴스가 한동안 회자됐다. 서태지다운 유머다. 커피는 약속의 매개체이다. 우리는 약속 장소를 주로 카페로 정한다. 카페에 가면 다양한 약속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학부모 모임, 동창들의 모임, 학생들이나 학자들의 열띤 토론 모임, 연인들 간의 사랑스러운 만남, 거래처 사람들 간의 사회적인 약속, 혼자서 커피를 즐기는 자신과의 약속 등등. 라떼떼커피 한 잔을 마시는 동안에, 자주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연인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연말 나들이 나온 노부부는 은은한 커피향 속에서 지나온 시간만큼이나 두터워진 부부의 정을 마신다. 젊은이들은 커피를 마시는 동안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푼다. 오늘, 라떼떼카페에서 지인과 약속을 정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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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바오로딸출판사, ‘하느님을 향하여’ 출간
     바오로딸출판사는 가톨릭교회 교리서의 핵심교리 ‘하느님을 향하여’를 출간했다. 가톨릭 신앙을 재정립하고 싶은 이들과, 노인들, 예비신자들이 교리의 핵심을 잘 깨달을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엮은 책이다. ‘가톨릭교회 교리서’의 핵심적인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기술하고자 노력했기에 잘 읽어보면 가톨릭교회가 가르치는 교리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가톨릭교회 교리서의 핵심교리 이 책은 가톨릭 신앙을 재정립하고 싶은 이들과 노인들, 예비신자들이 교리 핵심을 잘 깨닫도록 엮은 책이다. 사람들에게 쉽고 간결하게 ‘가톨릭교회 교리서’의 핵심교리를 전하는 해설서다. ‘가톨릭교회 교리서’의 중요성과 활용을 강조하는 신앙의 해에 신자 재교육용으로 적극 추천한다. 가톨릭교회 교리서는 가톨릭교회의 교리를 깊고 넓게 다루고 있어 지도자용으로는 적합하지만 평신도들에게는 어렵고 분량도 방대하다. 그러므로 이 내용을 핵심적인 부분만 함축적이고도 쉽게 가르칠 해설서 같은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저자는 노인과 예비신자들 중에서도 교리가 이해되지 않는 이에게 쉽고 분명하고 간결하게 교리를 설명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다. 이 책은 한 분이신 하느님,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 성령,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 죄의 용서, 육신의 부활, 영원한 삶을 믿는다는 사도신경의 내용을 하나씩 재확인하며 다루고 있다. 또한 성사 관련 교리와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십계명에 비추어 해설했다. 그리스도인의 기도 생활은 어떠해야 하며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가에 대한 지도와 기도에는 어떤 종류와 방법이 있는가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언급되어 있으며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에 대한 구절 구절마다의 상세한 풀이가 마지막에 배치되어 있다. 차례 머리말 약어표 신앙고백 한 분이신 하느님을 믿는다 /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 성령을 믿는다 /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를 믿는다 / 죄의 용서를 믿는다 / 육신의 부활을 믿는다 / 영원한 삶을 믿는다 그리스도 신비의 개념 성사의 경륜 / 성사 그리스도인의 삶 성령 안에서 사는 삶 / 십계명 그리스도인의 기도 그리스도인의 삶과 기도 / 주님의 기도 후기 대상 : 예비신자, 수도자, 사목자와 신학생, 신자 재교육을 원하는 이, 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핵심을 쉽고 간결하게 배우고 싶으신 모든 분들 주제 분류 : 교리/성사, 교리교육 지은이 최기산 주교 1975년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봉직했고, 김포 본당 등의 주임 신부를 거쳐 1999년 인천교구 부교구장 주교로 서품되어, 2002년 인천교구 제2대 교구장으로 착좌, 2012년 현재까지 봉직 중이다. 하느님을 향하여 (가톨릭교회 교리서의 핵심교리) 발행일: 2012.11.25 지은이: 최기산 판형: 12.8*18.8 쪽수: 120쪽 값: 5,000원 출처: 바오로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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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로또 10년 해온 마니아가 1등 당첨된 사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어느덧 로또가 탄생한지 올해로 10년이 됐다. 제 1회부터 522회까지 10년 동안 로또가 판매된 금액은 총 27,051,961,189,000원, 1등 당첨자 수만 2,962명에 이른다. 이들이 받은 총 당첨금액은 6,349,982,778,325원으로, 평균적으로 1인당 2,143,815,928원 정도를 받은 것이다. 2002년 12월에 시작된 로또. 과연 로또는 어떤 역사를 가지고 어떻게 변해 왔을까? 로또는 행운이란 뜻을 지닌 이탈리아어 ‘lotto’에서 유래됐다. 최고 당첨금액의 제한이 없는 로또는 1971년 6월 미국 뉴저지주에서 최초로 판매됐으며, 1980년대 이후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등에 전례 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로또의 뜨거운 인기는 아시아권까지 전해져 2002년 12월 겨울, 우리나라에서도 제 1회 로또 추첨이 시작됐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행한 복권은 ‘로또’가 아니다. 근대 이후, 우리나라 최초 복권은 대한올림픽위원회가 발행한 올림픽 후원권이다. 국내 복권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올림픽 후원권은 제16회 런던올림픽 참가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액면가 100원으로 총 140만장이 발행됐다. 당시 1등 당첨자는 21명이고, 당첨금은 100만원이었다. 그 후 1969년 9월, 한국주택은행의 ‘주택복권’이 발행돼 본격적인 정기복권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서울에서만 발행된 주택복권의 액면금액은 100원이었으며, 1등 당첨금액은 300만원이었다. 이를 계기로 엑스포 복권, 체육복권, 기술복권, 관광복권 등 다양한 복권들이 등장하며 복권시장이 활성화됐고, 지금의 ‘로또복권’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한편, 국내의 한 로또복권 전문업체(www.lottorich.co.kr)에선 ‘로또 탄생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10년을 함께해온 1등 당첨자를 소개해 화제가 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지난 3월 3일에 실행된 483회 로또 1등 당첨자 김기식(가명) 씨. 김 씨는 로또 1회부터 483회까지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로또를 구매해 온 로또마니아다. 김 씨는 자신의 당첨 후기에 “1회 때부터 일주일에 약 2~3만원씩 로또를 구매해 왔다. 로또를 시작하고 9년 동안 혼자 숫자 조합도 만들어 보고, 1등 예상 번호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이용해 봤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고 서서히 지쳐갈 때쯤 해당업체를 알게 됐고, 가입한지 1년 만에 로또 1등 번호를 받는 행운을 안았다”며 “1등을 꿈꾸는 모든 이들이 내가 기다려 온 지난 10년을 생각하며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로또만 3년째 하고 있는데 힘이 납니다”, “끈기로 얻은 참된 열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도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등 격려와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로또 시장이 2003년도에 잠시 주춤했지만,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2008년도를 기준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는 장기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 삶의 희망과 기쁨을 찾고 싶어하는 서민층의 바람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로또가 지난 10년 간 서민들에게 삶의 작은 즐거움을 준 것처럼 앞으로도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 놀이가 됐음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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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밴드 포스 플로어, ‘불후의 명곡’ 대세남 정동하 지원사격
    ▲ 사진 (左 정동하 / 右 포스 플로어 멤버 문상선, 손성희, 정의준)   밴드 포스 플로어(4th Floor)의 멤버 손성희(보컬,기타)와 문상선(건반)이 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의 무대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밴드 포스 플로어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바람의 전설! 김범룡 편>에 정동하와 함께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명곡판정단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녹화에서 정동하는 밴드 포스 플로어의 연주에 힘입어 락밴드 보컬로써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포스 플로어는 “평소 즐겨보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정동하 선배님의 무대에 함께 서게 되어 영광이었다. 열심히 준비했던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하와 포스 플로어의 합동무대는 명곡판정단에게 어떤 감동을 주었을지 토요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밴드 포스 플로어는 내년 정규앨범 발매를 위해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김범룡 편, 2012년 12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15분 방송.
    2012-12-07
  • MBN ‘뉴스M’ 동시간대 지상파 포함 시청률 1위 기록
    MBN이 일일 자체 최고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MBN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일일 시청률 1.559%(전국 유료가구 기준, 06~25시)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MBN이 세운 일일 최고 시청률 기록(11월27일)인 1.336% 보다 0.223%p 상승한 수치로, 타 종편 일일 시청률은 채널A 1.326%, TV조선 1.074%, jTBC 0.79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편을 포함한 케이블 채널 순위 1위는 물론 지상파 채널(KBS1 KBS2 SBS MBC)에 이어 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이날 방송된 ‘뉴스M’은 시청률 2.658%(AGB닐슨 전국 유료방송시청가구, 15~17시 평균)로 케이블은 물론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또 예능 프로그램인 ‘천기누설’은 시청률 2.753%로 각 사의 대선 관련 대담 프로그램들과의 경쟁에서 전체 케이블 일일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MBN은 이와 같은 기록에 힘입어 지난 11월 종편 4사 최초로 월간 시청률 1%대를 돌파하며 24주째 독주를 이어가는 등 종편 채널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자체 최고 일일 시청률을 찍은 MBN의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 대선에서 얼마나 시청률 상승효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2-12-07
  • 15&, '15& SOUND' 첫 작품 'Be My Baby' 공개
    박지민과 백예린으로 구성된 천재소녀 그룹 15&가 소속사 JYP 선배들의 명곡을 재해석한 첫 작품 'Be My Baby'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15&는 7일 오후 3시 스페셜 프로그램 '15& SOUND(http://youtu.be/1r9AIfN6IlA)'를 통해 대선배 원더걸스의 대표곡중 하나인 'Be My Baby'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다시부른 라이브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라이브 영상은 피아노 반주 이외에는 어떤 악기도 사용되지 않았으며,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을 극대화 하는데 촛점을 맞추었다. 이어 박지민 특유의 코믹한 제스처와 백예린의 탁월한 소울감이 잘어루러져 15&의 숨겨진 매력을 잘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두 천재소녀들은 앞으로 기존의 JYP의 선배들이 불렀던 노래들을 '15& Sound'를 통해 앞으로 매 2주 마다 1회 씩 총 5회 공개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지민과 백예린이 선배들의 음악을 자신들의 방식으로 재해석 하고 이를 통해 아직 다보여주지 못한 실력을 발휘할 할 것"라고 전했다.
    2012-12-07
  • 지아이엠,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가수상 수상
    2012년 12월 6일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한국연예정보신문사 주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조직위 주관)에서 신인그룹 ‘지아이엠(G.IAM)’이 일생에 단 한번뿐인 신인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내활동 보다는 해외활동에 전념했던 지아이엠은, 다른 신인그룹에 비해 국내활동 비율이 적었지만, 실력 하나만으로 신인가수상의 영광을 받아 더욱 주목 받았다. 지아이엠은 보컬, 댄스, 발레, 연기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6인조 남성댄스그룹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100여회 이상 라이브 무대를 소화한 경험이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그간 화려한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공연내용은 관계자들로부터 ‘준비된 신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기존의 아이돌그룹보다 한층 성숙된 무대매너를 자랑한다. 그룹명 'G.IAM'은 ‘Global I AM’의 줄임말로서 앞으로 한류의 중심이 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G.IAM의 음악과 k-pop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엿보게 한다. 현재도 일본, 태국, 대만, 캐나다, 미국, 필리핀, 터키 등 각국에 팬 블로그가 조성되어 있다. 영예로운 신인가수상 수상소감에서 지아이엠은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및 예능,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 계획과 '언제, 어디서나, 늘, 함께하는 지아이엠이 되겠습니다!' 라는 그들의 슬로건을 내세우며 팬들과 늘 가까이 할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2-12-07
  • 가수 김태우 공식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가수 김태우 및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가 새롭게 오픈을 했다.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태우의 공식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했다. 앞으로 김태우의 새로운 앨범 및 이미지, 영상 등을 홈페이지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도 오픈과 함께 가수 및 연기자 등의 신인 발굴 및 제작을 위해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태우가 소속된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신사동에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건물의 사옥으로 이전. 보컬 및 댄스 등의 각종 트레이닝을 위한 연습실과 앨범 제작을 위한 녹음실, 스타일 및 헤어메이크업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문강사도 영입하여 신인 제작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가수들의 스타일 컨셉 기획부터, 앨범 녹음 및 안무 등의 작업까지 모든 일을 소울샵안에서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앞으로 여러 가수들의 앨범 제작과 함께 현재 트레이닝 중인 연습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신인제작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홈페이지는 소울샵 홈페이지 내에서 스타들의 모든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스케줄공지 및 앨범, 콘서트 등의 영상 및 비공개이미지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회원가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태우는 공식홈페이지 개편을 시작으로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앨범 등의 정보를 팬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며, 제작자로서의 변신도 꾀하고 있어 김태우와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태우는 11월 30일 바비킴과 함께 부른 <그런 걸(girl)>을 발표했으며, 12월에 전국투어가 예정된 ‘더보컬리스트 콘서트 바비킴&김태우 <TWO MAN SHOW>’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소울샵엔터테인먼트]
    2012-12-07
  • 노을, 디지털 싱글 ‘반창꼬’ 티저 공개
    노을의 디지털 싱글 ‘반창꼬’의 티저가 공개됐다. ‘반창꼬’는 동명의 영화 <반창꼬>의 하이라이트에 삽입되는 곡으로, 잔잔한 인트로로 시작해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코러스 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곡. 또한 ‘반창꼬’를 만든 프로듀싱 팀 ‘WATT’는 신혜성, 이승기, 이선희, 백지영 등 국내 대표 가수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사한 실력파 작곡팀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일본의 인기 여가수 쿠라키 마이의 ‘beautiful’로 오리콘 1위를 석권한 바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노을의 ‘반창꼬’는 그들이 기존에 불렀던 슬프고 애절한 발라드 음악과는 달리 밝고 화려한 곡조에 따뜻한 느낌의 가사가 어우러져 노을의 또 다른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노을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져 최강 비주얼 커플 고수와 한효주의 러브 스토리를 고조시키고 있으며, 여기에 고수의 상반신 노출, 한효주의 반전 매력까지 더해져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노을의 색다른 음악 기대된다! 밝은 곡도 잘 어울리는 듯!”, “영화와 찰떡궁합의 노래같네!, “티저만 몇 번째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 완곡 공개가 시급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화제를 모은 노을의 디지털 싱글 ‘반창꼬’는 오는 11일(화) 본편 영상 공개와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뮤직앤뉴]
    2012-12-07
  • 한지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최우수상’ 수상
    한지혜가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지혜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지혜는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호응을 얻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연출 백호민, 극본 손영목)에서 주인공 해주 역을 맡아 열혈연기를 펼치고 있는 상황.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펼쳐왔던 배우 한지혜의 진가가 인정받은 셈이다. 무엇보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심사는 한해 동안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을 한 문화인,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와 문화, 연예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후보자를 선정한 뒤, 이를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집행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최종 수상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폭넓은 시청자들의 사랑이 모아진 결과인 만큼 이번 ‘최우수상’ 수상이 더욱 뜻 깊을 수 밖에 없는 것. 상을 받은 한지혜는 “빡빡한 촬영일정 속에서도 힘든 줄도 모르고 열심히 촬영 중”이라며 “아직 ‘메이퀸’ 촬영일정이 남아있는데 더 힘내라는 의미로 응원의 상을 주셨다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드라마를 통해 보답하겠다.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한지혜는 이날 시상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고혹적인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 현장을 달궜다. 한겨울 추위도 녹여버리는 한지혜의 무결점 자태에 지켜보는 이들의 환호성이 터졌다는 후문이다.[사진제공=웨이즈 컴퍼니 제공]
    2012-12-07
  • 임시완-바로-방용국 아이돌그룹 3팀의 멤버 총 출동
    지아의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지아는 7일 정오를 기해 멜론,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닷컴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로엔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ANEMONE’의 타이틀곡 ‘일 년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에는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과 ‘B1A4’ 바로, ‘B.A.P’ 방용국 등 인기 정상의 남자 아이돌 그룹 3팀의 멤버가 차례대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선배인 지아를 위해 이례적으로 한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영상은 현악 스트링과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정적인 평온함이 느껴진 모노톤의 영상으로 시작되며 감성을 자극한다. 여자주인공을 향해 밝고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하는 연인과의 행복함을 표현하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에 이어 바로, 방용국, 임시완이 차례로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감정을 표정으로 선보이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같은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지아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아의 이번 새 앨범은 팬 분들께서 기다려 주신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자신한다.”며, “타이틀곡 ‘일 년째’와 임시완-바로-방용국이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지아의 새 미니앨범 ‘ANEMONE’는 오는 10일(월) 정오를 기해 새 미니앨범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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