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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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신, 김예림이 함께하는 알페온 토크콘서트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럭셔리 포 프로페셔널(Luxury for professional) 알페온(Alpheon) 고객을 대상으로 윤종신ㆍ김예림과 함께하는 ‘제 2회 알페온 토크(TALK) 콘서트’를 개최한다.   알페온 토크 콘서트는 12월 20일 한강 시민공원에 위치한 선상 레스토랑 프라디아(Fradia)에서 진행되며, 알페온 고객 및 동반인 등 160명이 초청된다.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려면 11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 (www.gmalpheon.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2월 3일 이전 알페온 출고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당첨결과는 12월 7일부터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 응모시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콘서트 당일 가수 윤종신과 김예림이 직접 사연을 소개하고 소정의 선물도 전달할 예정.     한국지엠은 2012년 4월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쉐비 케어(Chevy Care) 3-5-7 서비스’와 영업사원 ‘홈케어 서비스’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Car Care)와 ‘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윤종신과 함께하는 알페온 토크 콘서트’는 이 중 ‘알페온 라이프 클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3년 알페온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마지막 행사. 올해에는 각 분기별로 스타일 컨설팅, 힐링캠프, 골프 행사가 이미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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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4
  • 윤은혜, ‘바비 인형’ 뺨치는 ‘러블리’ 화보 선보여
      뽀글 머리’ 하나로 국내 패션계를 뒤흔들고 있는, 패셔니스타이자 톱여배우 윤은혜가 이번에는 러블리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은혜만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공개된 이번 화보 컷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FW 광고 캠페인으로, 최근 윤은혜가 한국 대표 뮤즈로 선정됐다.    윤은혜는 인형 같은 외모로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발랄한 화보를 완벽히 소화해내 주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화보 속 윤은혜는 레드 컬러의 롱 스커트와 타이트한 상의에, 네이비 컬러의 레이디 아젤 백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을 연출했다.  두번째 화보에서 윤은혜는 고풍스러운 서랍장에 살포시 앉은채, 이국적인 원피스를 입고 그녀의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감성의 사만사 타바사의 베이지 컬러 ‘크로커 레이디 아젤’ 백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은혜, 상큼발랄! 점점 더 미모에 물 오르는 것 같다”  " 인형 같은 윤은혜 외모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화보인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나미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13-11-04
  • 김장김치 아삭하게 담그는 방법은?
    올 겨울 가족 건강을 위해서 소규모지만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는 젊은 주부들이 늘고 있다. 최근 한 마트의 자료 조사에 따르면 주부 총 1,4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7.4%는 올해 직접 김장을 담글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9.1%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올해는 무(無)태풍으로 배추, 무 등의 작황이 좋아 주요 김장 재료 가격이 작년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소비자들의 김장 비용 부담도 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김장은 일반 반찬에 비해 재료 선별부터 염장, 보관까지 다양한 비법이 필요, 초보자들이 김장을 무르지 않고, 1년 내내 아삭아삭 맛있게 담그는 비법은 그리 쉬워보이진 않는다.   ○ 배추는 중간크기, 천일염은 자연건조 된 것으로 준비해야 더 아삭아삭 ‘쉬운 김치’의 저자이기도 한명숙 요리연구가는 “김치 담그기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아삭한 김장김치는 몇 가지 비법만 알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며, “다양한 비법 중에서도 김장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배추를 절이는 염장”이라고 조언한다. 한 연구가가 제안하는 ‘아삭아삭 김장’의 성공비법은 그 재료인 배추와 소금 선택에 달려있다. 우선 배추는 속이 꽉 차고 부피에 비해 가벼운 것이 좋다. 이런 배추가 섬유질이 적당해 아삭아삭한 김치를 만들 수 있기 때문. 크기는 너무 크거나 작은 것 보다 2.5~3kg 정도 나가는 중간 크기가 적당하다. 흰 줄기 부분은 꺾었을 때 ‘툭’하고 탄력 있게 꺾이는 배추가 좋다. 힘없이 꺾이면 물을 많이 머금어서 김장김치가 무르기 쉽다.   배추를 절이는 소금은 수입산이나 정제염 보다 자연 건조가 잘 된 천일염을 쓰는 것을 권한다. 자연건조된 천일염을 사용하면 배추가 금새 무르고, 씁쓸한 맛이 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한명숙 요리연구가는 “천일염은 정제염에 비해 우리 몸에 좋은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 약 88개의 풍부한 천연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더 건강하고 감칠맛 나는 김치를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CJ 식품연구소의 김민희 소금담당 연구원은 “천일염을 고를 때는 수분이 적고 자연에서 잘 건조되어 결정체가 고르고 깨끗한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천일염을 자루째 구입해 바닥에 3개월 정도 간수를 빼고, 눈에 보이는 정도의 불순물을 제거해 사용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하다. 요즘에는 자연건조와 여러 차례의 불순물 선별 과정을 거쳐 김장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게 만들어진 천일염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손 쉽게 김장용 천일염 구입 및 사용을 원하는 주부라면 이런 제품을 눈 여겨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백설에서 출시하는 명품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는 육지에서 약 40km 떨어진 전라남도 신안군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으로 천연미네랄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소금이다. 특히 백설 ‘오천년의 신비’는 강제 탈수 과정이 아닌 햇빛과 바람만을 이용한 자연건조방식과 2번의 수작업과 색채선별기 등 총 6단계의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안전하고 깨끗하다.     ○ 아삭아삭의 핵심인 염장, 염도는 2% 시간은 10°C에서 10시간 정도가 적당 배추를 잘 절여야 아삭하고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 염장방법은 지역이나 사람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배추 한 포기당 염도 2%가 정도가 가장 맛있고 아삭하다. 하지만 최근 김치의 과도 나트륨 함량이 문제가 되면서 1.7% 가량으로 염도를 낮춘 저염 김치도 관심을 받고 있다. 염장을 할 때는 배춧잎 사이사이에 소금물을 적셔주고, 잎사귀 보다는 줄기 부분에 켜켜이 천일염을 뿌린다. 그리고 배추의 속이 위로 올라오도록 차곡차곡 넣은 후 남은 소금물을 부어준다.   5시간 후에 배추를 위 아래로 한 번 뒤집고 다시 5시간 정도 약 10시간 정도 절여주면 된다. 절인 배추는 뿌리 쪽을 잡아 꺾었을 때 소리가 나지 않고, 흐물거리지 않으면 적당하게 잘 절여졌다고 보면 된다. 염장이 잘 된 배추는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헹군 후 채반에 놓고 물기를 뺀다. 이 배추에 각종 양념을 한 김칫소를 넣으면 완성이 된다. 양념은 감칠맛, 시원한 맛 등 젓갈의 종류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젓갈은 두어 가지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낸다.   갓 김장을 한 김치처럼 아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하려면 보관도 중요하다. 김장김치를 저장할 때는 김치 위에 푸른 겉잎을 1~2장 정도 덮어 김치가 마르는 것을 방지하면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김치는 상온에 하룻밤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으면 된다. 김치냉장고에 보관 할 때는 금방 먹을 것과 오래 두고 먹을 것을 나누어 보관하여 공기와의 접촉을 피한다. 김치는 4~8℃를 유지하면서 약 20일 정도 숙성하면 김치가 아삭아삭하면서도 가장 맛있는 상태가 된다.   Tip) 우리 집 첫 김장김치, 아삭아삭 비법 백과 1. 배추는 큰 것보다 중간크기가 적당하다. 또 부피보다 가벼운 배추가 섬유질이 많아 담갔을 때 더 아삭해진다. 2. 염장을 할 때는 반드시 자연건조 된 천일염을 사용한다. 집에서 시간을 두고 간수 빼기 어렵다면 까다로운 공정을 거친 안전하고 깨끗한 시판 브랜드 천일염을 사서 사용한다. 3. 아삭아삭 맛있는 염장 농도는 약 2%, 덜 짠 저염 김치를 원하면 1.7%도 좋다. 4. 김치를 담을 때는 김치 위에 푸른 겉잎을 덮어주면 더 신선함이 오래간다. 5. 보관할 때는 금방 먹을 것과 오래 두고 먹을 것을 구분하여 공기접촉을 최소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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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4
  • 카페베네, ‘청소년 몸짱 마음짱 만들기 대회’ 공식 협찬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몸짱 마음짱 만들기, 제 1회 청소년 Push up Love up 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주최로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기부문화 정착을 기원하고자 마련되며, 참가자들이 Push up(팔굽혀펴기)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Push up(팔굽혀펴기)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상체를 단련할 수 있는 가장 널리 알려진 대흉근 운동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한 3,000여 명이 동시에 국내 위기 가정을 위해 30회에 도전한다.   또한 참가자들의 참가비(5,000원)와 함께 참가자들의 팔굽혀펴기 횟수가 기부금으로 환산돼 어린이·노인·다문화가정·북한이주민 등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에 전액 지원된다. 카페베네는 참가자들과 일반인 관람객들에게 커피와 음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날 자리에는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와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를 비롯, RCY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아이돌 그룹 ‘EXO’, 지휘자 금난새, 아역 배우 서신애 등 홍보대사들도 함께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건강증진을 응원하고 이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카페베네는 지역 주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만큼, 향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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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4
  • LG전자의 따뜻한 기술
    ▲ LG전자가 11월 1~2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서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가 11월 1~2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서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는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기 등을 선보이는 행사다.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8회째를 맞았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책 읽어주는 폰’ ‘마우스 스캐너’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제품 및 활동들을 소개했다.  ‘책 읽어주는 폰’은 시각장애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식과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LG 기술력을 집결한 시각장애인 전용 LTE 스마트폰이다. LG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앱을 기본 탑재해 시각장애인들에게 7,500여권의 음성 도서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가 화면 위에서 손가락으로 터치한 글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토크백(TalkBack)’ 기능△ 시각장애인 사용행동 패턴에 최적화된 단축키 및 터치동작 등을 적용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또 LG전자는 △ 영상 설명을 음성 지원하는 ‘화면해설’ 기능 △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기능 △ 점자를 적용한 전용 리모컨 버튼 및 제품 매뉴얼 등을 갖춘 ‘시청각 장애인용 소형 TV’를 전시했다.    책의 내용을 스캔해 텍스트화한 후 TTS(Text to Speech, 문자음성 자동변환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시각장애인들이 각종 도서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마우스 스캐너’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보조공학기기업계 관계자는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따뜻한 기술들이 그들에게 원활히 보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LG전자와 같은 대기업뿐 아니라 정부 및 관련 업계의 지원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LG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장애인 접근성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2006년부터 장애인 전용 휴대폰인 ‘책 읽어주는 폰’을 개발, 점자 매뉴얼과 함께 1만 여대를 무상 기증해 왔다. 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등 국내 주요 장애인 관련 단체와 협약을 맺어 제품/서비스의 장애인 접근성 강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제품/서비스 분야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4월 LG디지털파크에 첫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하누리를 설립하여 100여명의 장애인을 채용했다. 향후에도 장애인 고용기회를 창출하기 위하여 적합한 직무를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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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4
  • 현대중, 새로운 방송 캠페인 선봬
              “기술이 신념을 품을 때 기술은 마침내 작품이 됩니다.”   현대중공업이 지난 1일(금)부터 TV와 라디오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방송광고의 슬로건이다.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영화배우 안성기 씨를 모델로 TV광고를 한 지 1년 여 만에 새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기술은 작품이 된다’이다. 세계일류상품 국내 최다 보유(37개), 국제기능올림픽 메달리스트 최다 배출(88명) 등 기술한류를 이끌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모습을 한 편의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15초 분량의 광고영상은 선박과 드릴십(시추선),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등 현대중공업의 대표제품과 함께 임직원들의 신념과 열정이 깃든 생생한 작업현장을 담은 총 7장의 사진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광고 제작에는 유명 사진작가인 김용호 씨가 참여했다. 김용호 작가는 20년 넘게 인물과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카메라에 담아왔다.   김용호 작가는 사진촬영을 위해 일주일 간 현대중공업에 머물며 생산현장 곳곳을 둘러본 뒤 “현대중공업은 신념과 열정이 모인 공방(工房)”이며, “현대중공업 제품들은 기술이 만들어 낸 위대한 예술품(藝術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2년 광고모델로 출연했던 ‘국민배우’ 안성기 씨는 이번 새 광고에서는 내레이션을 맡아 현대중공업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또한 감각적이며 진정성 있는 기업이미지 광고로 유명한 김두만 CF감독이 광고 제작을 총지휘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 광고가 현대중공업이 국가경제에 기여한 바를 알렸다면, 이번에는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기술이 곧 예술작품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며, “현대중공업의 이미지가 국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의 이번 광고는 내년까지 TV와 라디오,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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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4
  • 자영업자가 점포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
    성공적인 자영업을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점포가 속한 지역과 상권’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자영업자 간 점포거래소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9일부터 약 3주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255명의 참여자 중 49%에 달하는 126명이 ‘점포가 속한 지역과 상권’을 가장 먼저 고려한 뒤 점포를 골라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수가 ‘지역과 상권’을 꼽은 것은 이 부분이 매출로 직결되는 점포 집객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다. 일단 점포 주변의 유동인구가 많아야 꾸준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지역과 상권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명동이나 강남역, 홍대 등 유명 상권에 속한 점포 대부분에 권리금(임차권 양도 및 영업 노하우, 기존 고객승계의 대가로 자영업자들끼리 주고받는 금전)이 붙어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유명 상권 소재 점포는 주변의 유동인구량이 월등히 많아 다른 지역이나 상권에 비해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권리금을 주고라도 들어가려는 개인이나 기업이 다수 존재한다. 따라서 점포를 임차해 영업을 하다가 나중에 권리금을 회수하고 빠지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가장 먼저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요소라는 것이다. 지역 및 상권 다음으로 많이 득표한 것은 ‘점포 임대료 및 권리금’ 항목으로 모두 46명(18%)에게 선택됐다. 지역과 상권을 먼저 고르는 것도 좋지만 자금 사정에 부합하는 점포를 골라야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분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점포에 어울리는 업종과 아이템’ 항목에 37명(15%), ‘점포 입지와 면적, 층수 항목’에 32명(13%)이 각각 표를 던졌다. 각 점포별 입지에 따라 해도 될 업종, 하지 말아야 할 업종이 엄연히 존재하고, 점포 층수에 따라서도 수익성이 차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들 항목 역시 우선적으로 고려할 사항인 것은 분명하다. 설문에 참여한 한 응답자는 “요즘처럼 상가가 많아 경쟁이 치열한 시점에서는 결국 업종과 아이템 등 나만의 강점이 필수”라며 “메인상권이나 나홀로 상권을 가릴 것 없이 지역과 점포 특성에 맞는 아이템이 아니면 성공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다만 점포 자체의 가시성과 인지도가 중요하다고 보는 응답자는 많지 않았다. ‘점포 가시성과 인지도’ 항목을 고른 응답자는 14명(5%)에 그쳤다. 정리해보면 점포 자체의 매력보다 점포의 주변 환경 및 업종과의 조화가 더욱 중요하다고 본 응답자가 95%에 달하는 셈이다. 점포라인 김창환 대표는 “점포는 그 안에서 점주와 고객과의 거래가 이뤄지는 공간이기 때문에 단순한 기준으로 고를 수 있는 단순한 부동산으로 보면 곤란하다”며 “자영업을 위해 점포를 고를 때는 앞서 열거된 요소를 고려하되, 창업자 본인의 열정과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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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2
  • LG전자-구글, ‘넥서스5’ 전격 공개
    ▲ LG 넥서스5 제품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와 구글이 10월 31일(미국 현지 시간) ‘넥서스5’를 공개했다. ‘넥서스5’는 ‘넥서스4’에 이은 LG전자와 구글의 두 번째 넥서스 합작품이다. 구글은 같은 시각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제품을 소개했다. ‘넥서스5’는 구글의 최신 스마트폰 OS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을 최초로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LG전자가 구글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더욱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갖춘 넥서스 스마트폰 개발에 다시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라며 “‘넥서스5’는 보다 슬림한 디자인과 최상의 성능을 통해 LG전자와 구글이 지향하는 혁신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라고 강조했다. ‘안드로이드, 크롬 및 앱 부문’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넥서스 스마트폰의 탄생을 위해 구글과 LG전자가 다시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역대 넥서스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처리속도와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넥서스5’를 통해, 소비자들은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OS ‘킷캣’의 혁신적인 면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최강의 하드웨어와 최신 안드로이드 OS의 결합 ‘넥서스5’는 ‘넥서스4’를 통해 입증된 LG전자의 강력한 하드웨어와 구글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며, 더욱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넥서스5’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을 적용했고, 5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 떨림 없는 선명한 카메라 ‘넥서스5’는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에 손떨림을 보정하는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을 탑재했다. ‘OIS’는 카메라의 움직임에 따라 렌즈도 우리의 눈처럼 끊임없이 움직여 매 순간 초점을 놓치지 않고 피사체를 포착하는 기능이다. ‘넥서스5’는 HDR+(High Dynamic Range+) 촬영 모드도 지원한다. HDR+ 촬영 모드는 역광 또는 빛이 정면으로 비치는 상황에서 사진 여러 장을 연속 촬영해 빛의 강약이 다른 사진을 합쳐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해주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어둡거나 역광인 곳에서도 최적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글 서비스 ‘넥서스5’는 사용자들이 지메일, 크롬, 캘린더, 지도, 드라이브 등 구글의 대표적인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통합 멀티플랫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행아웃(Hangouts)’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제공해 문자메시지(SMS), 멀티미디어메시지(MMS), 그룹채팅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연동을 통해 집에 있는 PC에서 ‘행아웃’을 통해 채팅을 하다가 밖으로 나갈 경우, 스마트폰으로 대화를 바로 이어갈 수 있다. △ 10월 31일(미국 현지시간)부터 본격 판매 개시 ‘넥서스5’는 10월 31일(미국 현지시간)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호주, 일본 등 10개국에서 ‘구글 플레이(play.google.com)’를 통해 온라인 판매가 시작된다. 또, 11월 중순부터는 유럽, 중남미, 아시아, CIS, 중동의 일반 매장에서도 순차 출시된다. ‘넥서스5’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이다. 판매 가격은 배송료와 부가가치세(VAT)를 포함해 16GB, 32GB 각각 459,000원, 519,000원이다. 한국에서 구입한 제품의 AS는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다. (끝) * ‘넥서스5’ 주요 사양 크기 137.84*69.17*8.59mm 무게 130g 색상 Black, White 네트워크 CDMA/1xRTT/EVDO, GSM/GPRS/EDGE,  WCDMA/HSPA+, LTE(Bands: 1/3/5/7/8/20) 칩셋 퀄컴2.2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00) 디스플레이 5인치(실제 크기 4.95인치) 풀HD IPS (1920×1080픽셀) 카메라 후면 800만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탑재 전면 130만 화소 배터리 2,300mAh(일체형) 메모리 2GB LP DDR3 RAM (2X800MHz) 16GB eMMC / 32GB eMMC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4 킷켓 기타 무선 충전, NFC 출하가 45만9천원(16GB), 51만9천원(32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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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2
  • 캠퍼스 된장녀 평균 용돈 ‘44만 5천원’
    ▲ 알바천국이 전국 남녀 대학생 1,482명을 대상으로 캠퍼스 된장남 된장녀의 소비와 저축에 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10%가 캠퍼스 내에서 된장남 된장녀로 불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제공: 알바천국)캠퍼스 내 ‘된장남 된장녀’로 불리고 있는 대학생들의 평균 용돈은 43만 3천원이며 특히 품위유지비를 일반 대학생보다 2배 가까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전국 남녀 대학생 1,482명을 대상으로 ‘캠퍼스 된장남 된장녀의 소비와 저축’에 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10%가 캠퍼스 내에서 ‘된장남 된장녀’로 불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받는평균 용돈은 ‘43만 3천원’으로 일반 대학생들의 평균 용돈 ‘26만 3천원’에 비해 ‘17만원’이 더 많았다. 성별로는 남자가‘42만 3천원’, 여자가 ‘44만 5천원’으로 일반남자대학생들보다 ‘17만 9천원’, 여자대학생보다 ‘16만 5천원’이 각각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의 용돈분포를 보면 ‘20만원~30만원 미만’(18.9%)과 ‘30만원~40만원미만’(17.6%), ‘40만원~50만원 미만’(13.5%)이 골고루 분포돼 있었으며 ‘100만원 이상’도 11.5%나 됐다. 일반대학생들의경우 ‘10만원 미만’(23.6%)과 ‘20만원~30만원 미만’(23.5%)이전체 50% 가까이 차지하고 ‘100만원 이상’이 2.5%에 불과한 것과 비교해보면 큰 차이를 알 수 있다. 특히 지출 항목에서된장남녀의 ‘품위유지비’(20.3%)가 일반 대학생들(10.6%)과 2배 가까이 차이나 시선을 끌었다. 일반 대학생들의경우에는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외식비’(40.3%)를비롯해, ‘교통비’(23.8%), ‘문화생활과 오락 등 유흥비’(16%), ‘패션, 미용 등 품위유지비’(10.6%), ‘통신비’(6.3%), ‘교육비’(3.1%) 순으로 지출한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된장남녀대학생들의 경우 ‘외식비’(31.1%) 다음 ‘품위유지비’가 20.3%를차지했고, ‘유흥비’(18.2%), ‘교통비’(16.2%), ‘통신비’(10.1%), ‘교육비’(4.1%) 순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저축비율에는어떤 차이가 있을까? 된장남녀의 용돈저축률은 평균 ‘18%’로 일반 대학생(15%)과 3%포인트 차로 큰 차이가 없었으며 특히 된장녀로 불리는 여대생의 경우 저축률(16.5%)이일반 여대생(16.2%)과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용돈이 많은 만큼 저축률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며 많이 받건 적게 받건 모두 비슷한 비율로 저축을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된장남 된장녀로 불린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고가의 옷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해서’(52.7%)라고 생각하는 비율이가장 높았고, ‘비싼 브랜드 커피만 마셔서’(25.7%), ‘비싸고좋은 음식, 장소만 고집해서’(11.5%) 순으로 생각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SNS에 게재한 허세 사진 때문에’(6.1%), ‘쓸데 없는 영어 사용 때문에’(2%), ‘외국인이나외국제품만 찬양해서’(2%) 라는 응답도 이어졌다. 된장남 된장녀라는말을 들었을 때의 기분에 대해서는 38.5%가 ‘남의 이야기신경 쓰지 않는다’고 대답했지만, ‘그렇게 볼 수 있다 생각하고날 돌아보게 된다’(36.5%)는 응답도 비슷한 비율로 뒤를 이었다.또 ‘뭔가 잘난 사람이 된 것 같아 나쁘지 않다’(12.8%),‘기분 나쁘고 억울하다’(10.8%)등의 상반된 감정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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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2
  • 직장인 93%, "회사 옮길 때 후회했다'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를 옮길 때면 꼭 후회하는 부분이 생긴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본인의 전문성에 대한 부분으로, 평소 ‘공부 좀 할 걸’ 하는 후회가 든다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회사를 한 번 이상 옮겼던 경험이 있는 남녀 직장인 465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준비할 때 후회했던 점이 있는가?’ 조사한 결과 93.1%가 ‘있다’고 답했다. 후회하는 부분(*복수선택) 중에는 전문지식이나 자격증 취득 등의 ‘스펙이 부족한 점’을 꼽은 응답자가 41.3%로 가장 많았다. 경력직 직원을 채용할 때는 주로 전문성과 성과 중심으로 채용 평가가 이뤄지나, 스펙으로 지원자격을 두는 기업들도 상당수에 이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는 잦은 이직으로 인한 ‘짧은 경력기간’(30.8%)과 평소 정리해두지 않아 ‘성과 정리가 미흡한 점’(27.9%)이 후회됐다는 답변이 높았다. 이외에 회사 내외 동료들과의 친분관계가 부족함을 후회하는 ‘인맥 관리 부족’(21.0%)이 후회됐다는 직장인도 5명중 1명 정도로 조사됐다. 실제, 이직활동을 하며 가장 어려웠던 점(*복수선택)에 대한 조사에서도 어학점수 향상이나 자격증 취득 등의 ‘스펙을 향상시키는 것이 어려웠다’는 직장인이 44.3%로 가장 많았으나, 근소한 차이로 어떤 곳이 좋은 회사인지 채용기업을 찾아보는 것(42.5%)과 자기소개서나 경력기술서 등의 입사지원서 작성(41.3%)이 어려웠다는 답변도 높았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결심하는 요인 중에는 ‘근무여건/환경’과 ‘연봉’ 에 대한 불만족 영향이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복수선택) ‘근무여건/환경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답변이 응답률 40.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연봉 인상이 안됐다(34.2%) 거나 △회사가 안정적이지 않았다(27.3%) △상사/동료와 맞지 않는다(21.2%)는 등의 답변이 높았다. 한편, 회사를 퇴사하고 재취업에 성공하기까지의 기간인 ‘이직 공백기’는 주로 1~3개월 정도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직 공백 기간에 대해 조사한 결과 ‘3개월 정도’ 걸렸다는 직장인이 26.6%로 가장 많았고, 이어 △1개월 정도 20.6% △2개월 정도 17.6% △1주일 미만 12.5% 순으로 조사됐다. 이직 공백기 기간은 주로 자기계발 보다는 ‘휴식’으로 보내는 직장인들이 많았다. 이직공백기를 어떻게 보냈는가(*복수선택) 조사한 결과 ‘여행이나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는 답변이 응답률 40.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직무 전문성을 높였다(26.6%) 거나 국내 여행을 했다(24.7%) 특기를 만들었다(24.0%)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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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2
  • 남자도 화장하는 시대…남자 외모 완성 피부 관리법
    ▲ 그루밍족을 위한 피부과 시술 제안(사진제공: 솔타메디칼)‘화장하는 남자’ 이는 이제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그루밍족’, ‘노무족’, ‘로엘족’ 등 외모 관리에 특히 신경 쓰는 남성들을 지칭하는 다양한 표현이 등장하는 만큼 이제 남성의 능력은 예전과 같이 일만을 통해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옷차림이나 외모 등을 통해서도 평가되고 있다. 그 중 피부는 자기관리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탄력을 잃지 않은 탱탱한 피부와 매끈한 피부 결, 생기 넘치는 피부 톤을 가진 남자가 인정받는 시대다. 이에 솔타메디칼이 다양한 피부 고민으로부터 해방시켜줄 피부과 시술을 소개한다. ◆ 늦가을 여드름 흉터와 색소침착을 위한 필수 아이템, 프락셀 듀얼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늦가을의 차가운 바람이 피부에는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 톤이 칙칙해진다. 여름 못지않은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어 색소 침착된 피부는 깨끗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고, 자신감마저 잃게 할 수 있다. ‘프락셀 듀얼’은 한 기기의 두 가지 파장을 이용하여 여드름 흉터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색소 침착을 완화하고 매끈한 피부 결과 건강해 보이는 피부 톤으로 만들어준다. 두 가지 레이저 파장을 한번에 사용하여 복합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통증과 열을 감소시키는 쿨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환자가 타 프락셔널 레이저시술을 받을 때보다 안정적으로 시술 받을 수 있다. ◆ 주름이 깊어져 시름까지 깊어지기 전에, 토탈 써마지 남자는 피부 층이 여자보다 두꺼워 노화가 더 늦게 진행되지만, 과도한 음주나 흡연, 과로,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해 피부 겉뿐만 아니라 속까지 빠르게 늙는다. 결과적으로 피부는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어 모공이 커지며 잔주름이 쉽게 생기며, 팔자 주름이 깊어지는 증상을 보인다. 한때 남자의 눈가 주름이나 팔자주름이 매력의 상징으로 여기기도 했지만 동안 열풍이 부는 요즘은 남자들도 주름을 감추기 위한 고민이 이어진다. ‘토탈 써마지’는 고주파(열 에너지)를 이용하여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쳐진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고 잔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시술이다. 시술을 받은 티가 나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며, 특별한 사후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직장인과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 외모와 건강의 적 복부비만, 단 기간에 복부지방을 해결해주는 리포소닉 많은 남성들이 헬스를 통해 근육을 키우고 단단한 몸을 만들지만 뱃살의 경우 운동으로만 빼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운동으로 빠지지 않는 군살들은 처치 곤란할 정도이다. 특히 잦은 회식과 스트레스로 인한 흡연과 음주, 불규칙한 생활은 뱃살을 더욱 찌게 만든다. 직장 때문에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거나, 전체적인 체중감량은 가능하더라도 뱃살과 허벅지살, 종아리 등의 국소부위 다이어트를 원하는 남자들에게 요즘 각광받고 있는 시술이 바로 리포소닉이다.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를 사용해 피하지방층의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시술로 일반 초음파보다 10만배 강한 초음파를 한곳에 집중시켜 발생한 열로 수술 없이 치료하는 방법이다. 1회 시술만으로도 허리둘레를 최소 1인치 이상 줄일 수 있다. 초음파를 조사해 파괴된 지방세포는 자연스럽게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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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2
  • 원조 오빠 소방차 정원관, 결혼 예물 화제
    ▲ (사진제공: 아임쥬얼리)원조 아이돌 ‘소방차’ 정원관의 결혼 예물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달 26일 정원관씨는 17세 연하의 신부와 서울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지인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남을 갖게 되었으며, 신부는 고려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서 가수 인순이와 김조한이 축가를 불렀으며, 작곡가 김형식이 반주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과 함께 두 사람의 결혼 예물도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예물은 심플한 선이 돋보이는 오더메이드 커플링으로 알려졌다. 정원관씨는 어린 신부의 순수함이 반지에 표현되기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디자인을 담당한 아임쥬얼리는 화려한 세팅보다는 심플한 선을 통해 신부의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을 표현한 커플링을 제작했다. 서로 다른 나무가 하나로 엉켜 한 그루처럼 자라나는 연리지를 컨셉으로, 시작점이 다른 순수한 라인들을 하나의 견고한 매듭으로 묶어 온전한 하나의 선을 구성하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평소 쥬얼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정원관 씨는 반지 디자인 시안만으로 제품의 느낌을 알아차리고 신부에게 반지에 대해 설명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정원관의 예물 디자인을 담당한 아임쥬얼리 임숙신 대표는 “신부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진 정원관 씨는 예물을 고르실 때에도 신부님만을 생각하는 모습이었다”면서 “제작된 반지를 보시고는 연리지처럼 두 사람을 이어주는 반지라며 흡족해 하셨다”고 밝혔다. 한편 정원관 씨는 1987년 소방차 1집 ‘그녀에게 전해주오’로 데뷔해 ‘어젯밤 이야기’, ‘일급비밀’, ‘통화중’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3-11-02
  • 마틴 프라이어, 신임 주한영국문화원장으로 부임
    ▲ 주한영국문화원장 마틴 프라이어(Martin Fryer)(사진제공: 주한영국문화원)주한영국문화원은 신임 주한영국문화원장으로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씨가 부임했다고 1일 밝혔다. 마틴 프라이어 신임 원장은, 10월31일 영국대사를 비롯해 한국의 교육 및 문화계 주요 인사들과 부임 환영 리셉션을 영국대사관저에서 가졌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은 마틴 프라이어 원장은 최근까지 주 파키스탄 영국문화원 부원장으로 재직했으며, 아르헨티나, 스페인, 터키, 브라질,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근무한 바 있다. 마틴 프라이어 원장은 리셉션에서 “2013년에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주한영국문화원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영국문화원이 그동안 해 왔던 것처럼 영어교육, 영국유학, 문화·예술, 교육협력, 사회공헌 등 주요 사업분야를 통해 한국과 영국간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마틴 프라이어 신임 원장은 지난 9월 2일 부임하였으나 영국의 유명 작가 3인을 초청해 벌인 문학 관련 축제, 개원 40주년 기념 지식 강연 시리즈, 인천대학교와 교육/문화교류 협약 체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부임 행사를 이제야 갖게 되었다. 신임 원장은 11월에도 안드로이드용 영어학습 모바일 앱 3종 출시, 제5회 지식강연 쉘리 페이지 편, 제23회 영국유학박람회 등의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블로그: http://blog.britishcouncil.or.kr 주한영국문화원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ritishcouncilkorea 주한영국문화원 트위터: http://twitter.com/krBrit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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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2
  •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가 서울대생에게 권한 책은?
    지난 31일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가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5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IT 산업의 미래와 구글의 성공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에릭 슈미트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는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에 자신이 쓴 책을 읽어보라는 재치 있는 답을 하며, 그의 저서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서울대 학생들에게 추천하였다. 지난 4월 출간된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는 디지털 기술로 변화될 세상의 모습을 현실적이고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책은 구글의 싱크탱크인 ‘구글 아이디어’의 소장이자 최연소 국무부 자문관을 지낸 제러드 코언과 공동 집필하였다. 두 저자는 세계의 성장 지역과 낙후 지역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직접 보고 느끼고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이야기 한다. 에릭 슈미트는 저서를 통해 2020년에는 디지털 기술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연결될 것이라 말했다. 그는 세상이 하나로 연결됨에 따라 어떻게 힘이 재분배될지, 그 과정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개념과 분야는 무엇인지, 눈앞에 닥칠 위험과 도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다각도로 분석, 전망 하였다. 그가 그린 미래의 모습 속에는 무인자동차로 출근하고, 홀로그램으로 회의에 참석하는 일이 일상이 된다. 개발 도상국의 어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장 수요를 파악하여 판매량을 조율하여 냉장비용을 줄이고, 중동지역의 억압받는 소수민족은 ‘가상국가 체제’를 만들어 온라인상에서 국가를 이룬다. 반체제 인사들은 ‘인터넷 망명’을 통해 자유롭게 세상을 활보하고, 기술에 조예가 깊은 독재국가는 국민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 전례 없이 강력한 감시체제를 구축한다. 저자들은 개인의 신원 문제부터 테러와 혁명, 갈등 이후 국가 재건의 문제까지 우리의 삶과 사회를 둘러싼 크고 작은 문제들이 직면할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우리를 기다리는 기회와 위협은 무엇이며, 어떤 미래를 만들어가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한편, <에릭 슈미트 새로운 디지털 시대>는 지난 여름 삼성경제연구소(SERI), 현대경제연구원, KT 경제경영연구소에서 2013년 여름 휴가에 읽을 만한 책으로 동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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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2
  • 마이크로소프트, Xbox 360 11월 무료 게임 제공
    ▲ 마이크로소프트 아이언 브릿지(사진제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열린 E3 2013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전 세계 수백 만 Xbox 팬들이 보여준 열정과 지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지난 7월 1일부터 Xbox One이 출시될 때까지 신규 및 기존 Xbox Live 골드 멤버들에게 매월 2개의 Xbox 360 타이틀을 무료 증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360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선정된 인기 있는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며, 아래 타이틀은 제한된 기간에만 제공된다. 월드 오브 케플링(A World of Keflings) - 2013년 11월 1일 ~ 11월 15까지 가능 ‘월드 오브 케플링(A World of Keflings)’은 자신의 아바타로 이국적인 땅을 여행하며 로봇을 만들고 용과 친구가 되고 공주를 구하며 작은 케플링들이 왕국을 건설할 수 있는 게임이다. 해외 게임웹진들에게 ‘매력적인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평가 받은 ‘월드 오브 케플링(A World of Keflings) ’은 최대 3명의 친구와 함께 Xbox Live에서 왕국을 건설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아이언 브릿지(Iron Brigade) - 2013년 11월 16일 ~ 11월 30까지 가능 팀 세이퍼(Tim Schafer)의 ‘더블 파인 프로덕션즈(Double Fine Productions)’에서 개발한 ‘아이언 브릿지’는 타워 디펜스 슈팅 게임으로 사악한 외계인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이머는 전투 로봇 부대에 입대하여 강력한 성능의 로봇을 타고 중요 거점을 방어하고 외계인의 침략을 방어해야 한다. 다양한 무기와 부품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로봇을 만들 수 있으며, 연합군과 함께 진격하며 유럽, 아프리카, 태평양에서 외계인을 물리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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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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