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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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생을 위해 따뜻한 커피 이벤트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 www.angelinus.co.kr)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따뜻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며 수험생 응원에 적극 나섰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7일 오전, 서울풍문여고와 서울자양고, 대구경북여고, 광주전남여고, 광주고등학교에서 이동형 카페 차량을 통해 수험생 및 응원단을 대상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전달했다.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따뜻한 커피를 전달함으로써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형 카페 차량’은 편의시설이 부족한 야외 행사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서비스 차량이다. 2011년 9월 강남지점 첫 도입 이후 전국 6개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동형 카페 차량의 총 주행거리는 약 98,600km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123회를 왕복할 수 있을 만큼의 거리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수능 당일 아침 수험생들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고 힘을 더하기 위해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며 응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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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7
  • 벤츠, 선착순 100분께 이태리 명품 메기트랙 체인 증정
    더클래스 효성(www.theclasshyosung.com 대표이사 배기영) 윈터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은 가을의 끝자락에 겨울을 대비한 안전하고 따뜻하게 차량을 운행할 다양한 혜택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꿈의 기회를 실현해줄 『더클래스 효성 윈터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 윈터 케어 프로그램은 ▲ The New E-Class/ The C-Class (4륜구동, AMG, 렌터카 제외)출고고객 선착순 100분께 이태리 명품 메기트랙 체인을 증정하고 ▲ S-Class 고객에게는 전차종(13년식) 통합 서비스 패키지 (정기점검, 소모품 교환 및 일반수리)를 5년으로 연장해 준다.   더불어 기존 출고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10월에 이어 11/15일까지 제 6회 Remember Program을 실시한다. 더클래스효성에서 2년전부터 실시한 서비스로, 2012년 출고 고객님께 세일즈 컨설턴트를 통해 실내 훈증 서비스 및 명품 방향제를 증정하는 케어 서비스이다. 또한 더클래스 효성의 프리미엄 금융 프로그램으로 S-Class(신형 제외) 전차종 36개월 무이자 할부, 취득세 지원 또는 차량가격(10.5%, 운용리스) 지원 3가지 중 한가지를 택일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B-Class 무이자 할부 또한 실시 중이다.   더클래스 효성의 배기영 대표는 “제법 쌀쌀해진 날씨가 대변하듯,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여 스노우 체인 사은품을 통해 안전하게 준비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매 사은품도 받고, 주유비 또는 보험료를 지원해주는 메르세데스-벤츠 구매 세일즈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알차고 따뜻한 겨울을 대비하셨으면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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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7
  • 5만 5천원 상당의 7가지의 상품을 단돈 9,900원에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스마트 체험박스(SMART REVIEW BOX)'가 코스메틱 제품과 어린이 영양 간식 등 다양한 상품을 80%가 넘는 파격적인 할인가로 체험할 수 있는 11월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호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BB크림 정품을 비롯해 가을철 보습을 돕는 어린이 립보호제, 친환경 영양간식, 유해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안전 물티슈 등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5만 5천원 상당의 7가지의 상품을 단돈 9,900원에 받아 볼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브라이트닝 밤'은 스킨 케어와 선크림 기능까지 갖춰 출근 준비로 바쁜 여성들을 위한 신속 메이크업 제품이다. 고밀착 포뮬라로 피부 잡티나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해 주고 번들거림 없이 화장을 오래 지속시킨다. 리페어 워터와 디펜스 파워 콤플렉스의 방어막 효과로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함소아제약의 '하마짱 밀크온'은 우유를 못 마시거나 잘 먹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좋다. 칼슘과 비타민D가 함유돼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성장에 도움이 된다. 장 건강에 좋는 식이섬유도 함유돼 있다. 초록나무의 '아침에 마시는 사과즙'은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간식이다. 합성첨가물, 설탕은 물론 물도 전혀 넣지 않은 착즙 주스로 올해 수확한 저농약 인증 사과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그 밖에 아이들을 위한 제품으로는 천연 식물성 성분이 함유된 어린이용 립보호제 '뽀로로 베이비 립크린'과 12가지 유해성분을 제거한 에이제이의 '스마티슈' 등이 포함돼 있다. 엄마용 제품으로는 몸에 좋은 강황의 함량을 높인 오뚜기 '백세카레'와 다양한 육아정보를 접할 수 있는 '맘앤앙팡' 11월호 등이 있다.   ‘스마트 체험박스’는 주로 아이들과 주부들을 위한 실생활용품과 식품 등의 다양한 정품과 샘플을 매달 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받아 써 볼 수 있는 정기구독형 체험상자다. 네이버 카페와 매일유업, 남양유업, 보령메디앙스 등의 어린이 전문 온라인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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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7
  • 김현식 유작앨범에 신세대들 문화적 충격
    ▲ 김현식 유작앨범 2013년 10월 김현식이 신세대들에게 문화적 충격을 던졌다.(사진제공: 동아기획) 김현식 유작앨범 ‘2013년 10월 김현식’이 신세대들에게 문화적 충격을 던졌다. 당초 김현식이 절정기에 있던 80~90년대 젊은시절을 보낸 40~50대 팬층을 주요 구매자로 기대했는데, 지난달 21일 음원 음반 발매이후 기존 ‘김현식 마니아’인 중장년 여성팬들은 물론, 젊은층들로부터 예기치않은 반응들이 나타나고 있다. 90년대 이후 출생 세대들에게 김현식이란 이름 석자는 잘 모를 수밖에 없고, 비주얼위주의 댄스음악에 익숙해있는 신세대들에게 우연히 접한 김현식의 노래는 완전 새로운 장르의 음악처럼 신선한 충격이 아닐수 없다는 것. 이를 반증하듯 ‘2013년 10월 김현식’앨범은 음반 발매 보름이 지난 현재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핫트랙스, 반대앤루니스등 주요 앨범판애 온라인 사이트에서 4위~15위를 점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슈퍼스타 조용필, 세시봉등 레전드들이 나와 일으켰던 신세대들의 반응과는 또다른 차원이다. 즉 8090년대 김현식 들국화를 투톱으로 한 왕년의 동아기획, 조동진을 필두로 한 ‘하나음악’등 아티스트형 언더그라운드 음악 시장이 새롭게 열리지않겠냐는 기대감이다. 신세대팬들은 음원포털 댓글을 통해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떠나가신 아티스트..지금 세대에도 김현식의 노래를 듣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비오는 날엔 이 노래로 감성 충전을 한다. 너무 좋다.“ 또 ‘91년에 피어난이가 90년에 저버린이에게’라는 제목으로 “김현식이라는 이름은 익히 들었지만 실제로는 거의 처음 들어보는 목소리인데 뭔가 찡해지는 목소리네요. 담담한것 같으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긴다고 해야되나.. 소름이 갑자기 돋는게 아니라 서서히 돋네요.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정말 좋은 노래를 듣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돌 팬이라는 누리꾼은 “아저씨가 부른 노래같아서 아이돌을 좋아하는 저는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노래를 들으니까 예전과 다른 감동이 밀려오는 것 같아요“ 김현식은 잘몰라도 김현식의 노래는 안다는 이는 “나이가 어려, 솔직히 故김현식씨에 대해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의 노래들은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기타 하나만으로도 관객들을 휘어 잡았던 대단했던 가수.. 가사 하나하나에 정말 우리네 삶이 녹아있는 듯한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그대빈들에.. 가사도 김현식씨의 목소리도.. 멜로디도.. 정말 슬프네요..누가 감히 이 앨범을 평가 할 수 있겠습니까..?행복하세요. 좋은 앨범 이 세상에 남겨주신 점 감사합니다“라며 극찬을 하고 있다. ‘태어나기도전에 작고한 가수의 노래를 듣는다는게 또래들에게 이상하게 비쳐질수도 있겠다’는 어떤 신세대는 “요즘같이 쌀쌀한 가을이면 故김현식님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더더욱 가슴에 콱콱 박히는것같아요. “라고 전한다. 우리아빠가 좋아하는 가수..라는 제목으로 올린 신세대는 “아빠와 둘이 차에 오르면 꼭 아빠가 김현식님의 노래가 듣고싶다며 저에게 들려달라고하세요.. 처음엔 낯선가수였는데 아빠때문에 제가 오히려 찾아듣게되었어요 그날이후로 많은시간이 지났지만 김현식님의 음악을 많은 대중들이 기억하고 그리워하고있어요^^ 좋은음악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동을 전하고 있다. 1996년도에 태어났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저는 1990년도에 생을 달리하신 고 김현식씨가 누구신지 처음엔 잘 몰랐습니다”라면서 그런데 “요즘 우리들의 귀에 심심찮게 들려오는 유행가는 대부분이 사랑을 노래한 곡들입니다. 그렇지만 그 ‘사랑’이라는 감정을 너무나 쉽게, 그저 단순히 입밖으로 내뱉기만 한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 김현식씨의 유작들은 들을때마다 감히 그의 노래를 ‘사랑노래’ 라고 단정짓기에도 부끄러울만큼 무엇인가 강렬하고 특별한 정말 진한 느낌이 제게 와닿았습니다”라고 밝힌다. 물론 ‘김현식 마니아’인 중장년층들은 “받는 순간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고 목소리 흐를 때 내 눈물도 흘렀다”“시간을 멈추게 만드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시간을 되돌아보게 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김현식 앨범은 우리의 가슴과 추억을 만들어 주는 소중한 보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가을정서에 사무치는 그리움이 녹아드는 노래”라고 대대적으로 반기고 있다. 동아기획의 김영대표는 “사실 원래부터 7080 또는 8090세대들의 향수마케팅을 생각하고, 앨범 기획을 한 것이 아니다. 현식(김현식)이 유작 ‘그대 빈들에서’가사 가운데 ‘나는 저 태양을 두려워하지 않았네’하는 말처럼 어떤 권력에도 휩쓸리지 않는 아티스트위주의 새로운 시장을 열고싶었던 것이 진의”라고 밝혔다.
    2013-11-06
  • Y세대, 전통 폰에 작별을 고하다
    ▲ Y세대에서 전통적인 전화기는 전자 메시징, 소셜 미디어 다음으로 스마트폰과 공동 4위로 나타났다.(사진제공: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   Y세대(1984년~ 2000년대 출생)에서 전통적인 전화기는 전자 메시징, 소셜 미디어 다음으로 스마트폰과 공동 4위로 나타났다. 또한 X세대(1961년~1984년 출생)에서의 전화, 메시징 그리고 소셜 미디어 사이의 선호도 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늘 발표한 새로운 컨택센터 리서치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호주, 중동 및 아프리카 그리고 아메리카 및 유럽 전역의 79개국 걸친 817개의 조직을 대상으로 조사한 다이멘션데이타의 2013/14 글로벌 컨택센터 벤치마킹 보고서의 주요 결과 중 하나이다. 컨택센터는 다양한 기업 전반에 걸쳐 의존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컨택센터를 보유 및 유지하기 원하는 조직은 미래의 고객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이멘션데이타 글로벌 벤치마킹 담당임원인 앤드류 맥네어(Andrew McNair)는 “침묵의 세대(1944년 이전 출생)와 베이비붐 세대(1945년~1960년 출생)는 컨택센터에 접촉하는 채널로 무엇보다 전화기를 선호(각각 53%와 58%로 나타남)하고 있지만 ‘음성 전용’ 컨택센터는 1년 전 73%였던 것과 비교해 볼 때 현재 63.1%로 빠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비음성 채널에 걸친 다기능 에이전트의 트렌드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Y세대는 베이비붐 세대 이후 가장 큰 인구층으로 활발한 상호 교류, 끊김 없는 연결을 요구하며 채널 불가지론적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들을 위한 어떠한 채널들에 대한 대화도 의미가 없다. 또한 Y세대는 그들이 요구하는 것을 손쉽게 얻길 원하고 그러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할 것이다”며 “조사 대상 기업의 거의 3분의 1이 고객의 연령별 채널 선호도를 분석하지 않는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연령이 고객 행동의 유일한 지표는 아니나, 어떤 채널이 가장 큰 관심과 투자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할 수 있는 강력한 지표 중 하나이며, 많은 조직들이 연령 요인을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은 조직이 고객의 행동을 효율적으로 측정하거나 평가하는데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맥네어는 “세계 시장의 낮은 성장률과 글로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고객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지속적인 충성도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고객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며 “이는 고객을 이해하고 그들의 개인적인 관심사를 반영해 맞추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올해의 보고서에서 조사된 또 다른 우려로는 소규모의 조직이 그들의 고객이 컨택센터 셀프 서비스 제공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부분이다. 연구 참가자의 상당수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66.3%와 웹 채팅의 65.3%가 고객의 피드백 수집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맥네어는 “컨택센터에서 대부분의 고객 상호 작용은 다양한 셀프 서비스 채널을 통해 처리되고 있고 기업의 리더들은 전화통화나 이메일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그들의 비즈니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옴니채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만약 그렇지 않은 경우, 기존의 컨택센터가 무용지물이 되는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옴니채널 환경은 고객이 휴대폰 및 스마트 폰에서 태블릿 및 TV 등 다양한 장치를 사용하여 하나의 채널에서 타 채널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채널은 하나의 채널에서 시작되는 대화 및 거래가 타 채널에서도 지속될 수 있는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간단히 말해서, 고객은 세부사항을 반복하거나 단계별 과정의 중복없이 여러 채널에 걸쳐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고객은 진정한 연결성을 경험한다. Y 세대 소비자는 채널과 채널 사이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옴니채널 환경을 반기고 있다. 맥네어는 “그러나 조직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Y 세대를 계속해서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그들의 충성도는 급격하게 하락하여 경쟁사로 이동할 것이다. 하여 조직들은 그들의 최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컨택센터에 의존하고 있으며, 옴니채널 환경으로의 이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존 전통적인 전화를 뛰어 넘는 차세대 주자로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맥네어는 “기존의 전화 중심의 컨택센터는 이미 독점적 지위를 잃었지만 과거의 기술, 규율 및 프로세스는 여전히 다른 모든 채널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중추적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기업들은 차별화를 위해서 멀티 채널 서비스 제공에서 고객에게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변화를 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이멘션데이타의 2013/14 글로벌 컨택센터 벤치마킹 리포트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다음을 포함한다. · 미래의 컨택센터는 새로운 역량의 자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일선의 컨택센터 직원들은 거래의 복잡성과 변화의 속도를 유지하기 어려워 속속 이탈하고 있고, 또한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장착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 웹 채팅은 2014년 글로벌 컨택센터 관리자 및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사고 있다. 조직은 웹 채팅이 컨택센터에서 전화와 이메일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 하이브리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컨택센터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으며, 조직은 전례 없는 다양한 기술적 도전과제를 안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은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으며 IT 솔루션 설계를 위한 구매 옵션의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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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 수능 만점 위한 엄마표 특급 레시피 모음
    ▲ 효과적인 수능 컨디션을 위한 엄마표 레시피들을 앱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의 인기 요리 어플인 만개의 레시피에서 제안했다.(사진제공: 이지데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효과적인 수능 컨디션을 위한 엄마표 레시피들을 앱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의 인기 요리 어플인 ‘만개의 레시피’에서 제안했다. <뇌를 깨우는 아침 식사 ‘부드러운 홍합죽’> 뇌는 밤새 활동량이 떨어진 상태였다가 아침식사를 통해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공급되면 활성화되고 집중력이 높아진다. 따라서 집중력이 필요한 수능 당일에는 될 수 있으면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좋다. 아침식사는 부드럽고 따뜻한 음식으로 준비하고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먹는다. [재료] 멥쌀 150g, 현미찹쌀 40g , 홍합살 150g, 대파 1뿌리, 새우젓 1큰술 반, 참기름 1큰술 반, 육수 적당량, 깨소금 약간 [레시피] 1. 멥쌀과 현미찹쌀은 박박 문질러서 씻은 후 물을 붓고 충분히 불려준다. 2. 홍합은 손질한 다음 냄비에 넣어 물을 붓고 삶아서 홍합살을 빼주고 삶은 국물은 버리지 않는다. 3.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충분히 불린 멥쌀과 현미찹쌀을 넣어 볶아주고 홍합살을 넣고 볶다가 홍합 삶은 국물을 붓고 저으면서 끓여준다. 4. 쌀이 부드럽게 퍼지면 송송 썬 대파와 새우젓을 넣고 저으면서 끓여준다. <든든하지만 소화가 잘 되는 점심 도시락 ‘연근전’, ‘돼지고기 완자 밤조림’> 수험생의 점심 도시락은 보온도시락에 평소 좋아하지만 소화가 잘 되는 요리로 준비해야 한다. 가을, 겨울이 제철인 연근은 먹거리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사용될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 특히 진정작용이 있어 수능생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 밤은 비타민 A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눈이 피로한 수험생들에게 추천한다. [연근전 재료] 연근 500g, 달걀 1개, 풋고추 1개, 파프리카 1/3개, 부침가루, 소금, 식용유, 물, 초간장(양조간장 1큰술, 식초 1/2큰술) [레시피] 1. 깨끗하게 손질된 연근을 갈고 파프리카와 풋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잘게 썰어준다. 2. 갈아 놓은 연근에 파프리카, 풋고추, 부침가루, 소금, 물을 붓고 잘 섞고 계란을 넣어 반죽을 한다. 3.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 수저씩 떠 넣으면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돼지고기완자밤조림 재료] 돼지고기 다짐육 260g, 햇밤 20개, 양파 1/4개, 홍고추 2개, 다시마 3조각, 대파 약간, 돼지고기 양념 (다진 파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참기름 1/2큰술) 양념장 (양조간장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1큰술, 물 400ml) [레시피] 1. 밤의 껍질을 제거한 후 물에 담가둔다. 2. 돼지고기 다짐육과 다진 마늘, 다진 파,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을 넣어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완자로 빚어준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양조간장, 올리고당, 맛술, 양파, 대파, 홍고추, 다시마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완자를 넣고 냄비 뚜껑을 연 상태에서 조려준다. 4. 완자가 익었을 때 밤을 넣고 냄비 뚜껑을 덮은 후 약불에서 조려준다. 5. 양념장 국물이 자작해지면 완성 <간식도 엄마표로! 수험생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 ‘바삭하고 달콤한 호두강정’> 당분을 섭취할 수 있는 간식은 시험 중간 중간 뇌에 에너지원을 공급해주어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흔한 시중에 파는 간식 대신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간식을 준비해보자. [재료] 호두 300g, 갈색설탕 2큰술, 백설탕 3큰술, 물 5-6큰술 [레시피] 1. 호두는 끓는 물에 넣어 중불에서 5분간 삶아준다. 2. 삶은 호두의 수분이 날라가는 동안 후라이팬에 갈색설탕 2큰술. 백설탕 3큰술. 물 5-6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준다. 3. 시럽이 끓으면 삶은 호두를 넣고 중불에서 골고루 버무려준 뒤 시럽이 안보일 때까지 졸여준다. 4. 졸인 호두를 튀김 온도보다 조금 낮은 온도의 기름에 튀겨준다. 5. 튀긴 호두는 넓은 접시에 펼치어 식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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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 창업은 경쟁…‘자신감’과 ‘재무지식’ 중요
    ▲ 휴대폰 매장이 최근 호황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사진제공: 지노비즈)커피전문점부터 외식창업, 요즘 뜬다는 문구점이나 휴대폰 매장 창업 등 다양한 기술창업까지, 최근 창업 시장은 그야말로 전쟁을 방불케 하는 경쟁체제의 막을 열고 있다. 치열한 창업 시장 전쟁에서 성공적인 수익을 얻으려면 먼저 상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함께 창업자인 내 자신을 돌아봄으로써 그들보다 더 눈에 띄는 전략을 도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커피전문점 창업을 고려하는 중이라면 상권 내에 동종 업종에 일하는 사업자(1차 경쟁자)들과 아이스크림가게와 같이 비슷한 욕구를 대신 충족시켜줄 수 있는 사업자(2차 경쟁자)의 수까지도 상세하게 파악해 놓아야 하며, 그 경쟁사 보다 내가 어떤 경쟁우위를 가질 것인가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또 자신이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의 시장 규모는 어떠한지, 또 현재 도입기와 성장기, 성숙기 중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홍보가 잘 되는 프랜차이즈라고 해도 수익금에 대해 방심하면 안 되며, 아이템 하나도 신중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창업포털 창업몰 이정구 팀장은 “창업 아이템도 신중하게 골랐고, 전망 좋은 입지와 충분한 자금 마련으로 경쟁사 보다 나은 조건에 있는 것 같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성공창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거 해보면 되겠다, 싶은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된다는 확신에 찬 자신감과 어느 정도의 재무관련 지식이다”라고 조언했다. 스스로 창업을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얼마나 자신감 있게 적극적인 자세로 뛰어드느냐가 중요하다는 것. 특히나 초기 단계에는 확신에 찬 자신감 만큼 가능하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많은 정보를 얻을수록 유리하다. 이정구 팀장은 또한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전문적인 수준은 못 되더라도 기초적인 재무 지식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영업자의 사업투입비용은 대부분 사업초반에 이루어지는데, 필요한 증빙서류를 잘 구비해서 회계장부를 기록하는 것이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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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 포항운하, 창조도시 포항의 시작
    ▲ 포항운하 통수 기념식 수상퍼레이드에서 풍물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포항시청)  지난 40여 년간 막혔던 동빈내항의 물길을 여는 ‘포항운하’ 통수기념식을 비롯한 축하행사가 포항운하를 비롯한 시내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달 31일 연오랑세오녀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열린 ‘포항운하’ 통수 축하행사는 2일 ‘포항운하’의 물길이 열린 현장에서 가진 기념식을 정점으로 3일까지 연 인원 20만명이 참가해 ‘포항운하’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 특히 2일에 열린 ‘포항운하’ 통수기념식에서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병석 국회부의장, 박명재 국회의원,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500여명의 내빈과 12만명의 시민이 자리한 가운데 수상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려 ‘포항운하’의 통수를 축하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열린 수상퍼레이드는 5색 연막을 뿌리는 헬기 축하 선회비행을 선두로 ‘인간과 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수영부터 황포돛대, 뗏목, 전마선, 어선 등이 출연해 인류가 물과 함께 동화되어 가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포항의 역사를 대표하는 연오랑세오녀, 보부상, 어부, 해녀, 포스코 근로자, 해병대, 새마을운동 등을 연출했다. 그 뒤를 이어 ‘40여 년간 막힌 새 생명의 물길 열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선상 공연에서는 ‘포항운하’ 공사를 위해 이주했던 주민들을 선두로 스틸러스 서포터즈, 다문화가족, 죽도시장 상인 등이 축하행렬에 함께 했고, 풍물패와 취타대, 군악대 등의 연주로 분위기를 돋웠다. 수상퍼레이드의 마지막은 해양문화관광도시를 상징하는 수상레저 종목인 카약과 조정, 용선, 수상오토바이, 파워보트와 IBS, 쾌속정, 크루즈선 등이 등장하면서 국내 최초의 운하 퍼레이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기념식은 화합과 소통, 통일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두 개의 대형 통에 담은 형산강 물과 동빈내항의 물을 합수한 물과 형산강 발원지의 물, 자매도시와 읍·면·동의 상징물을 합수한 물을 내빈과 시민이 함께 당기면서 ‘포항운하’의 물과 함께하는 합수식을 통해 클라이맥스를 연출했다. 특히 운하 전 구간에 설치된 기념 띠를 시민들이 직접 커팅해서 기념품으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한 행사는 시민 모두가 ‘포항운하’ 통수 축하에 함께 했다는 점을 부각하는 것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하 모씨(부산 서면, 44세)는 “부산에서 여행사를 통해 포항운하 기념식에 들렀다”며, “도심속에 운하가 건설되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주변환경이 잘 정비되면 포항의 명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해도동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는 홍순애(포항,65세) 씨는 “어릴 적에 여기가 갈대가 우거진 하천이었다, 제방뚝을 거닐던 추억이 생각난다”며 “주택이 들어서고 물길이 막혀 악취가 풍기던 동빈내항이 운하건설로 맑아졌음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포항운하’ 건설사업을 실질적으로 구상하고, 일선에서 진두지휘한 박승호 시장은 “사업을 발표하던 당시 과연 가능할까 반신반의 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결국 53만 포항시민의 저력으로 대역사를 이뤘다”면서 “앞으로 더욱 개발해서 포항운하는 물론 포항시 전체가 도심재생과 환경복원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고, 이를 통해서 창조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는데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포항운하’는 국내 최대의 전통 어시장인 ‘죽도시장’ 인근의 동빈내항과 53만 포항 시민의 젖줄인 형산강의 물길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 5월 22일 착공해 2014년 1월 준공을 앞두고, 지난 2일 통수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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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 5번째 3단계 태양흑점 폭발 발생
    ▲ 태양흑점폭발에 따른 태양자외선 이미지(적색 화살표)(사진제공: 방송통신위원회)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석진)은 11월 6일(수) 07시 12분에 3단계 태양흑점 폭발 현상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은 태양 동쪽에서 새롭게 나타난 흑점 1890에서 발생하여 약 5분이 지속되었고, 흑점 폭발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이른 아침에 발생하였기에 국내 전리층 교란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 상황변화 : 07:12분 3단계 → 07:17분 2단계 → 07:19분 1단계 → 07:23분 종료 ※ 흑점 폭발 규모 : 국제 기준에 따라 1~5단계로 분류 폭발흑점 1890는 태양좌측에 위치하여 폭발시 방출된 고에너지 입자나 코로나물질에 의한 지구영향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되나, 우주전파센터는 지속적으로 상황변화에 주의를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최근 3단계 폭발 발생일시 : 1차(10.25 16:59) 2차(10.25, 23:58) 3차(10.28, 11:02) 4차(10.30, 06:50) 5차(11.06, 07:12) 우주전파센터에서는 태양활동에 대한 예보와 경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홈페이지(spaceweather.go.kr)를 통해 이러한 서비스를 신청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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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 국내 최초 ‘생애 첫차’ 공동구매 실시
    ▲ 쉐보레 크루즈LTZ+ 모델을 국내 최초 공동구매로 차값, 할부이자율, 보험료를 내려 월 35만원에 생애 첫차로 마련할 수 있다.(사진제공: 금융소비자연맹) 국내 최초로 ‘생애 첫차’를 마련하는 자동차 공동구매가 실시된다. 공동구매로 내리기 어려운 차값, 할부이자율, 보험료 내려 신소비 문화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공동구매는 2014년식 쉐보레 크루즈LTZ+를 월35만원대 60개월 할부로 가질 수 있으며 100명 선착순이다. 할부이자율 3.8%, 자동차보험 5% 할인 효과를 본다.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www.kococo.org 이하 ‘한소연’)는 소비자가 뭉쳐 새로운 소비자세상을 여는 소비생활실천운동을 구현키 위해 금융소비자연맹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생애 첫차’ 갖기 공동구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소연은 고물가 저성장 시대에 젊은이들이 집보다도 더 먼저 갖고 싶어하는 마이카를 소셜커머스형 공동구매를 통해 손쉽게 장만할 수 있도록 차량 공동구매를 실시한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생산업체의 독점적 공급으로 낮추기 어려운 공급가격을 차량가격, 할부이율, 보험료 등을 공동구매로 극복하고, 생협의 특장점인 조합원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유기농산물이 아닌 첨단의 공산품인 자동차에 대한 소비생활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공동구매 자동차는 쉐보레가 생산하는 쿠르즈 LTZ+로 차량가 20,200,000원을 공동으로 구매하면, 월 35만원 정도를 60개월 부담하면 된다. 이는 할부이자율 약 3.8% 적용하는 효과로 일반구매시보다 최대 △1,214,200원의 효과를 본다. 또한,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가입도 조합원 단체가입을 통해 보험료의 5% 할인혜택을 받으며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12개월 무이자 현금 할부로 납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일반구매와 동일하게 차량구매 시 다양한 옵션, 다양한 부가서비스 선택도 가능하다. 이번 공동구매는 한소연 조합원과 금소연 회원을 대상으로 100명 한정 공동 구매하고, 100명에 미달할 경우에는 구매는 성사되지 않으며, 100명이 초과할 경우에는 선착순 100명까지만 공동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신청자는 전화 02-736-4995 또는 한소연 쇼핑몰(www.kococo.net)에서 신청한 후, 사무실을 방문하여 계약서 작성하면 된다. 한소연 정기인 상무는 “이번 생애첫차 공동구매 행사는 내차를 갖고 싶어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소비생활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기존 생협과는 차별성을 두고 위해 금융상품, 공산품의 소셜커머스형 공동구매는 물론 조합원의 일거리,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활성화 지원하는 새로운 소비문화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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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 관광공사, 별미여행 참가자 모집
    ▲ 강촌 레일바이크(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국내관광팀)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맛있는 여행’캠페인’(http://food.visitkorea.or.kr) 사이트를 통해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맛 기행 소개 및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별미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7가지 별미여행 참가자 모집 이벤트’, 여행지 먹거리와 맛집을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내가 추천하는 여행지 먹거리 이벤트’ 및 ‘정보화 마을에서 맛을 찾아라’ 등 전국의 별미와 가을의 정취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대한민국 구석구석 맛있는 여행’의 가을 별미여행 이벤트에 주목해보자. ‘대한민국 구석구석, 7가지 별미여행’참가자 모집 이벤트 (11.8~11.24) 대한민국의 구석구석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별미여행은 오는 11월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각 여행별로 17명씩, 2차(12.3~4, 12.10~11)에 걸쳐 실시된다. 이벤트 응모시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한 후 개인정보와 신청사유를 간단히 기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 238명(동반자 포함 총 476명)에게 별미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내용 별첨참조) 별미여행은 총 7가지로 진행된다. ▲별미여행1-안동·부산 ▲별미여행2-강원·충북 기차여행 ▲별미여행3- 고창·전주·순창 ▲별미여행4- 제천·단양·영월 ▲별미여행5- 상주·대구 ▲별미여행6- 단양·제천·청주 ▲별미여행7- 남도기차여행이며 모두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별미를 맛보고, 인근 전통시장에 들러 지역 특산물 장보기 기회도 주어지며,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7가지 별미 여행을 통해 전국 별미를 맛보고 아름다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식도락 여행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내가 추천하는 여행지 먹거리 이벤트’ (10.15~12.5) 우리나라 여행 중 만난 맛있는 먹거리나 맛집을 사진과 사연을 담아 캠페인 사이트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오는 12월5일까지 진행 예정. 경품도 푸짐하다.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캐논 DSLR(3명)부터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 기념승차권(1인 2매) 50명, 담양완전정복 2일, 부산시티로드와 외도& 통영 케이블카 1박2일 등의 테마여행 상품권(1인2매)이 9명에게 주어진다. 이 밖에도 음식 명인의 전통식품과, 만화가 허영만 씨가 직접 사인한 식객 전권세트와 허허 동의보감 등의 도서 및 코리아패스카드 5만원권, 온누리 상품권 2만원권 등을 약 1,00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 및 국내관광에 대한 정보는 포털사이트에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검색하면 해당 사이트로 연결되며, 관광안내전화 133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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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 신입사원 내차마련 어떻게?
      하반기 채용이 한창 진행 중이다. 주요기업들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자가 몰렸다는 소식이 들린다. 전쟁 같은 취업난을 뚫고 직장을 얻으면 대학에 갓 입학한 새내기처럼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아질 터. 그럼 구직자들은 취업하면 어떤 걸 제일 먼저 사고 싶을까? 지난 3월 한 취업사이트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6.1%는 노트북을, 35%는 자동차를 구입하고 싶다고 답했다.   노트북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자동차는 단가도 높고 유지비 부담도 만만치 않다. 기름값은 물론 각종 보험료와 세금, 수리 및 세차 등 운용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할부로 구매할 경우 이자도 추가된다. 과연 신입사원 연봉으로 자동차를 구입해도 무리가 없을까?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사회 초년생들의 자동차 구입을 돕기 위해 아반떼 신차 및 중고차 견적을 제공했다.   더뉴아반떼 1.6 GDi Smart(A/T)트림 신차가격은 17,340,000만원이다. 추가옵션 전혀 없이 기본 옵션을 선택했을 경우다. 여기에 탁송료와 취득세 및 공채매입비 등 차량등록·부대비용을 더하면 17,572,000만원이다. 이 중 1,500만원을 36개월 할부로 구입한다고 가정할 때, 5.5%~7.9% 수준의 할부이자를 포함하면 총 차량견적은 1,900만원 정도로, 월 납입금은 약 50만원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월 50만원대로 내차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뜰 수 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 자동차세와 유류비, 보험료와 소모품 교체 및 정비비용과 같은 유지비가 필요하다.   중고차업계 관계자는 “1년에 2번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한다. 아반떼의 경우 1년 기준 약 30만원 정도다. 보험료도 납부해야 하는데, 운전 경험이 없는 27세 이하라면 초기 보험료로 130만원 정도가 나간다. 1년 주행거리가 15,000km, 휘발유가 리터당 1,890원이라고 할 때 유류비로는 3년간 600만원 이상이 들어간다. 소모품 교체 및 정비비용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했다.   종합하면 할부로 신차를 구입할 경우 월 평균 80만원의 고정지출이 발생한다.   지난해 대졸신입사원 평균연봉은 2,881만원, 월 평균 240만원 정도인데, 위와 같은 조건으로 연봉 3,000만원의 신입사원이 더뉴아반떼 신차를 구입한다면 월급의 30% 이상이 자동차 관련 지출로 빠져나간다. 게다가 자동차는 제조년도를 기준으로 첫 4년 동안 많게는 60%까지 감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할부구입시 이자는 이자대로 부담하면서, 감가상각비는 감가상각비대로 떠안는 꼴이 된다. 신차 무상보증기간이 있긴 하지만 첫 4년 동안은 수리확률이 높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입사원에게 신차 할부구입은 여러모로 리스크가 크다.   그렇다면 중고차는 어떨까.   자동차는 제조년도를 기준으로 1년 사이에 감가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제조 후 2년 정도 된 중고차를 구매하면 차량상태 대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내차를 장만할 수 있다. 또 무상보증기간도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이득이다. 현재 신차가격 1,520만원~1,670만원의 아반떼 MD M16 GDI 럭셔리 2011년식은 1,130만원~1,270만원 정도다. 순정네비, 선루프 등 각종 옵션이 장착되어 있는 경우 기본옵션 신차에 비해 메리트가 있다. 카즈에 따르면 순정네비와 썬루프, ETCS(톨게이트 자동 결제시스템) 등의 옵션이 장착된 2011년식 아반떼MD 1.6GDi M16 럭셔리 무사고 차량이 1,280만원 정도다. 신차로 구매하려면 약 1,800만원~1,900만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중고차 역시 취득세와 공채매입비 등 차량이전·부대비용이 들어가지만 신차 대비 절반 이하다. 매물가격이 1,30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약 50만원가량이 필요하다. 이외에 유류비, 각종 소모품 비용 등은 신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처럼 총 견적은 신차보다 중고차가 저렴하지만, 할부구매시 신차에 비해 이율이 높아 현금구매가 대부분이라는 점이 신입사원에게 부담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신차든 중고차든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자동차 구입은 개인자산이 적정규모를 갖추었을 때나 결혼 후 가족이 생겼을 때로 미루는 게 현명하다.   만약 자동차가 꼭 필요하다 생각된다면, 연식이나 주행거리 기준을 낮춰 보다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하는 게 좋다. 카즈 관계자는 “무리해서 차를 구입한 뒤 기름값 등 유지비 부담이 생각보다 커 결국 차를 두고 다니는 신입사원들이 많다. 하지만 차는 세워두기만 해도 매달 20만원 가량의 고정지출이 발생한다. 따라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자동차를 구입하고, 신차보다 출고 후 5년 이상 된, 감가가 충분히 이루어진 300만원대의 중고 경차 구입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중고차, 하면 기능적 측면을 우려하는 시각도 존재하지만, 자동차이력정보관리제와 중고차거래실명제 등의 정책이 도입됐고, 구조적으로 리스차량으로 방출되었다 다시 중고차 시장으로 되돌아오는 물량도 많아져 인지도 있는 중고차전문사이트라면 품질 의심을 덜 수 있다.   그래도 굳이 신차를 구입하고 싶다면 딜러 말만 믿고 고금리 캐피탈에 선뜻 넘어가거나, 카드 선포인트에 현혹돼선 안된다. 할부금을 몇 년간 납부하다 보면 어차피 나갈 돈이라 생각되고, 할부가 끝날 쯤에는 타던 차가 낡아 보여 차량교체주기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요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차를 3년 정도 타다 중고로 팔고, 그 금액에 다시 할부를 더해 신차로 갈아타는 현상이 늘고 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점점 할부의 고리에서 벗어나기는 힘들어지고, 높은 이자를 감당하느라 생각보다 많은 지출을 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에게 내차구입은 일종의 로망이다. 그러다 보니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월 30만원에 내차구입’ 같은 광고에 솔깃해 할부로 신차를 구입하기도 한다. 하지만 할부금 이외의 유지비를 포함하면 매달 고정지출이 생각보다 많아지므로, 자동차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고민이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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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 LG전자, 녹색기업 대상 수상
    ▲ LG전자 녹색기업 대상 수상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친환경 경영의 선도 기업임을 명실공히 인정받았다. LG전자 창원사업장은 6일 서울 JW매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3년도 녹색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3회를 맞이한 ‘2013년도 녹색기업대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상이다. 환경부 관계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200여 개의 공모기업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 친환경경영 활동 ▲ 사회?윤리적 책임 실천 현황 등을 적극 실천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LG전자 창원사업장은 ▲ 전사 차원의 통합 환경안전경영시스템 ▲ 친환경 제품 생산 및 관련 정책에 적극 동참 ▲ 지역 내 자원의 효율적 이용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이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2009년 ‘LG전자 환경안전 통합 표준’을 제정,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동일한 환경안전경영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사업장 환경안전, 유해물질 관리, 임직원 건강증진 등을 전사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온라인 시스템도 갖췄다. 또 각 사업장의 환경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15년까지 약 1,2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폐가전 무상 회수 및 재활용센터 운영, 폐수 재활용 설비 구축 등 지역 내 자원의 효율적 활용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창원시 소각장 폐열을 활용한 스팀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사업장 내 난방이나 제조공정 등에 활용, 연간 약 4천 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얻고 있다.  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각 제품 분야 최초로 ‘탄소배출량 인증’ 및 ‘저탄소제품인증’을 획득하는 등 주요 생활가전 분야에서 저탄소 친환경 제품 개발의 선도주자임을 지속 입증하고 있다.  LG전자 창원경영지원담당 박평구 상무는 “임직원을 비롯한 대내외 고객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보다 더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녹색경영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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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 폭스바겐, 10월 역대 최다 판매 기록세워
    ▲ 수입차 10월 베스트셀링 1위, 폭스바겐 티구안   ▲ 수입차 10월 베스트셀링 2위, 폭스바겐 파사트   ▲ 수입차 10월 베스트셀링 10위, 폭스바겐 골프 2.0 TDI 블루모션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10월 판매집계에서 전월 대비 17.6% 증가한 2,890대를 달성해 지난 7월(2,696대) 이후 불과 3개월만 역대 최다 월 판매량을 또 다시 경신했다. 10월까지 누적 판매에서는 총 21,401대를 기록해 2005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 2만대 돌파와 더불어 수입차 브랜드 판매2위 자리에 올라섰다.   모델 별 판매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로 골프와 더불어 새로운 폭스바겐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이 전월 대비 무려 50.5%가 증가한 736대의 판매고를 기록해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 10 1위에 등극했다. SUV가 수입차 베스트셀링 1위에 오른 것은 2008년 2월 이후 5년 2개월만이다.   이어서 세단에 대한 선호가 큰 한국시장을 겨냥한 전략모델 파사트 2.0 TDI가 전월 대비 62.2% 증가한588대로 2위를 기록했으며(2.5 가솔린 모델의 경우 78대), 폭스바겐의 스테디셀러 제타 2.0 TDI(277대, 9위)와 7세대 신형 골프 2.0 TDI 블루모션(274대, 10위)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5인승 4도어 쿠페에 4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CC 2.0 TDI 블루모션 4MOTION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무려 357.1% 가 증가한 128대의 판매고를 기록해 가장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지난 7월 국내 출시 이후 해치백 시장의 성장을 이끌며 국내 수입차 시장의 판도를 바꿔온 주역인 7세대 신형 골프가 공급량 부족으로 판매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모델들의 고른 판매 신장이 이번 최다 판매기록을 이끌었다는 점이다.   이처럼 탄탄한 모델 라인업을 바탕으로 폭스바겐은 올해 수입차 연령별 판매에 있어 20대와 30대, 40대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가격대별 판매에서도 2천만원대와 3천만원, 4천만원대 판매 1위 자리를 이어가며 수입차 시장을 견인하는 선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KAIDA, 1~9월 누적 집계 기준)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신형 골프의 공급량 부족에도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한 것은 그만큼 폭스바겐이 한국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탄탄한 모델 라인업을 갖췄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강화와 타깃 접점 강화를 통해 한국 자동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끄는 선도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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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 카페베네, 개성따라 즐기는 ‘2014 스페셜 다이어리’ 출시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한 발 앞서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2014 카페베네 스페셜 다이어리’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페베네 다이어리는 ‘프리미엄 다이어리’와 ‘듀오 다이어리 세트’ 2가지 종류로, 단단한 소재의 커버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제품 중앙에 밴드를 추가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다이어리’는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감각적인 사진들과 함께 클래식하게 디자인됐으며, 고급 원단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강조했다. 와인 브라운 색상 커버의 일반적인 책 사이즈로 다이어리와 함께 포켓용 수첩이 제공된다. 연말연시에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다. 가격은 1만 8천원.  ‘듀오 다이어리 세트’는 상큼한 오렌지색과 하늘색 커버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미니 사이즈의 다이어리 2권이 한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프리미엄 다이어리보다 사이즈를 축소해 6개월씩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내지는 일러스트 이미지를 활용해 러블리하게 디자인했다. 휴대가 간편해 소지품이 많은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가격은 1만 2천원. 한편, 카페베네는 이번 스페셜 다이어리 출시에 맞춰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ffebene)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매년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능성과 디자인이 향상된 다이어리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2014 카페베네 다이어리는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며 “특히 이번 스페셜 다이어리의 경우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쇄도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올 겨울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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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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