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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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천왕·신내 등 국민임대 1216세대 공급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이종수)는 구로구 천왕2지구 1·2단지와 신내3지구 2단지 국민임대주택 일반공급 371세대, 우선공급 697세대, 특별공급 148세대 등 총 1,216세대를 9일(화)부터 청약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총 1,216세대로 △구로구 천왕2지구에서는 1·2단지 39㎡(이하 전용면적) 113세대, 49㎡ 391세대, (이하 특별공급) 59㎡ 9세대, 84㎡ 2세대 △중랑구 신내3지구 2단지에서 39㎡ 217세대, 49㎡ 457세대, (이하 특별공급) 59㎡ 21세대, 84㎡ 6세대이다. 총 1,216세대 중 697세대는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소기업근로자, 3자녀 이상 가구,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 공급된다. 또한 천왕2지구 2단지 49㎡ 35세대, 59㎡ 9세대와 84㎡ 2세대 및 신내3지구 2단지 49㎡ 75세대,59㎡ 21세대와 84㎡ 6세대는 해당지구 철거세입자용으로 일반인은 신청할 수 없다. 나머지 371세대는 일반공급된다. 지구별, 면적별 평균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 천왕2지구 1단지 39㎡ 3,080만원 월268,600원, 49㎡ 5,675만원 월341,700원 △ 천왕2지구 2단지 49㎡ 4,986만원 월317,700원, 59㎡ 5,971만원 월362,900원, 84㎡ 8,658만원 월526,100원 △ 신내3지구 2단지 39㎡ 2,971만원 월239,000원, 49㎡ 4,455만원 월308,300원, 59㎡ 5,366만원 월354,700원, 84㎡ 8,095만원 월 535,200원이다. 공통청약자격으로는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서 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이하인 세대(부동산은 토지 및 건축물가액 기준 12,600만원 이하, 자동차 현재가치기준 2,464만원 이하의 기준)에게 먼저 공급하고, 남은 주택이 있는 경우 월평균 소득 50% 초과 70% 이하인 세대에게 공급한다. 국민임대의 일반공급 대상은 1순위는 공급주택 해당 구 거주자이며 2순위는 공급주택 연접한 구 거주자, 3순위는 1순위 및 2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서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자이다. 국민임대의 일반공급 고령자대상은 1순위는 만 65세 이상(‘48.7.5이전)이며 2순위는 만65세 미만 만 60세 이상인 자로서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충족하는 자이다. 우선공급 대상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중 자격 상실자, 비닐간이 공작물 거주자, 3자녀이상가구, 신혼부부 등이다. 특별공급 대상은 해당지구 철거세입자로서 일반인은 신청할 수 없다.   천왕2지구1·2단지 및 신내3지구3단지는 신규 공급단지이며,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이 혼합 배치된 단지이다.   지구별 주변 여건으로는 천왕2지구는 서쪽으로 천왕도시 자연공원, 동쪽으로 개옹산 근린공원등이 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지하철 7호선 천왕역 및 천왕역 환승주차장과 근거리에 인접하여 있으며, 도보 15분거리에 오류역 1호선과도 인접하여 있다. 신내3지구는 남서측으로 약 1km거리에 서울 의료원과 북서쪽으로 인접하여 중랑경찰서등이 위치하고 있어 공공기관, 편의시설의 접근성이 높은편이다. 접수일정은 7월 9일부터 7월 11일(방문접수:7월10~11일)까지는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 우선공급대상자, 고령자 1순위를 접수하며, 7월 12일은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초과 70% 이하 고령자 2순위를 접수하며 공급세대의 3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자는 신청을 받지 않는다.   신청방법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인터넷청약(방문인터넷도 가능)으로만 가능하며 공고문을 통해 자세한 청약 자격 및 입주자 주의사항 확인을 권유하고 있다.(문의전화: 콜센터 1600-3456)   당첨예정자 발표는 2013년 10월 17일로 SH공사 홈페이지 또는 SH공사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2013년 11월4일부터 11월8일까지, 입주(예정)는 천왕2지구1단지 및 신내3지구2단지가 2013년 12월, 천왕2지구2단지는 2014년 2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예정자가 원하는 단지 세대내부를 확인하고 청약할 수 있도록 천왕2지구 1,2단지와 신내3지구 2단지는 7월5일부터 7월7일까지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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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7
  • 국토교통부,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수습 총력
    ▲ 사고가 난 비행기와 같은 기종인 아시아나 B777(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7월7일  이번 사고는 아시아나 항공기가 착륙도중 동체가 활주로에 총돌 후 활주로를 이탈하여 기체가 대파하였으며, 샌프란시스코 공항당국에서 사고지역의 접근을 통제하여 정확한 인명피해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정보는 추후 발표예정이다. 대부분 승객 등은 지상에서 승무원 등의 안내에 따라 비상탈출하였고 이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탑승자는 승무원 16명, 승객 291명 등 총 307명이다. 국토교통부는 분야별 사고조사팀 4명을 구성하여 현지로 급파하도록 조치하였고, 관계직원을 비상소집하여 사고수습 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외교부 등 관계기관 협력하여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아시아나 항공에도 항공안전감독관을 파견하여 협조체계를 가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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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7
  • 로또 553회 당첨번호, 역대 세 번째 7과 9의 중복 끝수
    [김명진 로또복권(http://lottorich.co.kr) 통계전문가] 7월 첫째 주 토요일인 6일 진행된 나눔로또 553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10, 20, 32, 35, 40 보너스 43’으로 발표됐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 22억 4963만1438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52명으로 당첨금은 각 4326만2144원이다. 1등 당첨자는 자동 6명이다. ▷ 중복끝수 7, 9의 동시 출현 끝수란 로또 번호의 일의 자리 숫자를 말한다. 예를 들어 17번의 끝수는 7이고, 2번의 끝수는 2 다. 여기에 중복끝수란 이러한 끝수가 2개 이상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 중복끝수의 경우 4번이 가장 많이 나왔고, 8번은 가장 적게 나왔다. 이번에 나온 7번과 9번은 전체 회 차에서 각각 9.07%, 6.23%인 51회와 35회 출현 한 중복끝수이다. 상대적으로 적게 나온 중복 끝수인데 이 두 개가 같이 나오게 되었다. 이런 경우는 현재까치 총 3회 있었다. 이러한 경우가 모두 비너스 추첨기인 262기 이후로 진행 되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272회의 경우는 보너스 번호에서 28번, 즉 8끝수가 나왔지만 나머지는 모두 또 7끝수와 9끝수가 나왔다는 점도 특이하다. 단번대에서 2개, 30번대에서 1개의 번호가 나온 점도 비슷하다. 하지만 이번에만 유일하게 연번이 나왔다. 그 다음 당첨번호를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1번이 나왔다. 단번대가 2개씩 있다는 점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10번대가 전멸 하였다. 연번이 없었다는 점도 주목해 둘 필요가 있다. ▷ 3주 연속 고저통계의 같은 패턴 당첨번호 기본 분석중에 고저통계라는 것이 있다. 23번을 기준으로 그보다 낮은 번호를 저(低)번호, 그 이상의 번호를 고(高)번호로 분류하여 그 비율을 보는 방법이다. 고저통계의 경우 평형을 이루는 (고) 3 : 3 (저)의 경우가 177회로 가장 많이 나왔다. 제일 적게 나온 경우는 (고) 6 : 0 (저) 패턴으로 단 7회 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고저통계임에도 (고) 3 : 3 (저)인 경우가 연속으로 3회 이상 나온 경우는 흔하지 않았다. 총 14번 나왔는데, 이중에 4번은 4회 연속으로 (고) 3 : 3 (저) 패턴이 유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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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7
  • 미란다 커, 손담비에게 받은 선물이 ‘헉 소리나!’
    MBC 뮤직 ‘손담비 뷰티풀 데이즈’ 의 2MC와 미란다 커의 절친 돋는 모습이 방영 되었다. 뮤직 ‘손담비 뷰티풀 데이즈’ 의 2MC와 미란다 커의 절친 돋는 모습이 방영 되었다.    4일 목요일에 방송 된  ‘손담비 뷰티풀데이즈’ 에서 2MC인 손담비와 이현이는  미란다 커의 국내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로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에비뉴엘 드비어스’ 매장을방문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손담비가 미란다 커 에게 선물한 목걸이는 평균 가격대가 수천만원 대를 호가하는  럭셔리 쥬얼리 명품 브랜드 ‘드비어스’ 의스타 팬던트    ‘영원한스타로 남아달라’ 는 의미가 담긴 이 선물은  최근 방영 중인 KBS 드라마‘상어’ 에서 손예진이 착용 한 목걸이로도 알려진 아이템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완전 예뻐’, ‘목걸이너무 잘 어울린다’, ‘손담비랑 이제 절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7-07
  • LG전자, 장애인 접근성 강화한 소형TV 출시
    ▲ LG전자가 '화면해설’ 및 '자막' 기능을 탑재한 시청각 장애인용 소형TV를 출시했다. 시각 장애인들이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LG 시청각 장애인용 소형TV'를 사용해보고 있다.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장애인 접근성을 극대화한 23형 소형TV를 출시했다. ‘LG 시청각장애인용 소형TV(모델명: M2352D-PN)’는 시청각 장애인 모두를 고려한 기능을 탑재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기능은 화면에 표시된 영상 정보에 대한 상세 설명을 음성으로 지원한다. 방송국에서 송출하는 화면해설 신호를 받아 화자가 누군지 알려주거나 대사로 표현되지 않는 장면을 설명해 주는 방식이다. 이 제품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사용자 편의에 따른 자막 위치와 색상 변경이 가능하다.  이들 기능은 전용 리모컨에 있는 각각의 핫키(Hot Key)를 눌러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핫키를 포함한 주요 버튼에 점자를 적용했다.  주요 기능에 대한 점자 매뉴얼도 기본 제공한다. 이 제품은 IPS(In-Plane Switching)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 변화가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연내 1만대 공급하는 등 장애인 접근성이 높은 제품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도 판매를 실시한다. 한편, LG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기 위해 TV, 스마트폰,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장애인 접근성을 확대하는 전사 차원의 태스크를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김영락 한국HE마케팅담당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 출시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도 제품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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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7
  • ‘결혼의 여신’ 남상미, ‘재벌가 결혼 스트레스’
    ▲ [사진 제공 =‘결혼의 여신’ 캡처] “실수 안하게, 트집 안 잡히게, 남 입에 오르내리지 않게”   ‘결혼의 여신’ 남상미가 재벌가 시댁 상견례 후 가중되는 ‘결혼 스트레스’로 인해 김지훈과의 갈등이 고조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6일 방송된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삼화 네트웍스) 3회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시청률 8.8%를 기록, 순조로운 행진을 이어갔다. 회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운 색깔을 담아내고 있는 남상미-이태란-조민수-장영남의 4인4색 사랑과 결혼 생활이 리얼하게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벌가 아들인 태욱(김지훈)의 가족들이 모두 모인 저녁식사 자리를 부담스럽고 불편하게 느끼는 지혜(남상미)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와 관련 지혜와 태욱의 결혼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감케했던 것.   극중 지혜는 겉으로는 품위 있게 행동하던 예비 시어머니 정숙(윤소정)이 실제로는 식사시간 내내 남의 험담을 늘어놓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그런 정숙에게 호통치며 “실수 안하게, 트집 안 잡히게, 남 입에 오르내리지 않게, 그냥 보통집안 혼사처럼 조용하게 지나가도록 다들 신경 써!”라고 은근한 압박을 가하는 만호(전국환)로 인해 숨이 막히는 듯한 모습을 드러냈다.   과수원집 딸로 평범하게 살아온 자신과는 너무 다른, 조금만 눈 밖에 나도 바로 다른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재벌가의 현실을 체감하게 된 지혜가 극도의 ‘결혼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이 현실감 있게 보여진 셈이다.   이후 지혜는 저녁 식사 후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작은 한숨을 내쉬는가 하면, 다정히 손을 잡는 태욱을 살며시 뿌리치며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예단비로 건네준 10억을 꼭 받아야 하냐”며 태욱에게 여전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던 것. 하지만 태욱은 “그냥 각자 부모님 자존심 지켜드리는 선에서 조용히 일을 마무리 하자”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결혼에 대해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갖고 있는 지혜와 태욱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앞으로 결혼을 두고 두 사람이 겪게 될 극한의 갈등을 예고했다.   시청자들은 "결혼을 앞두고 생각했던 이상과 다른 현실의 모습에 갈등하는 지혜가 너무 공감간다" 결혼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가치관의 차이가 확실히 보이는 듯하다" "역시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다른 집안과의 결혼은 갈등과 고난뿐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모습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다채로운 반응을 쏟아냈다.   그런가하면 이 날 방송에서는 ‘의문의 여자’ 심이영의 반전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극중 혜정의 미술선생 미라(심이영)는 딸의 운동을 응원 나온 혜정(이태란)이 다른 엄마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목격하자, 웃음을 띄운 채 다정한 말로 위로를 건넸던 상황. 하지만 뒤 돌아서자마자 싸늘한 표정으로 돌변하는 ‘1초 반전 표정’를 드러냈다.   특히 갤러리로 돌아와 혜정의 그림을 발로 차며 “내가 너 부셔버릴꺼야!”라고 서슬퍼런 말을 내뱉었지만, 갤러리를 찾아온 혜정의 남편 태진(김정태)에게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내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만들었다. 미라의 정체는 무엇인지, 혜정과의 과거 인연은 어떤 것인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3회 예고편에서는 다시 시작하자는 현우와 결혼문제로 다투는 태욱과 지혜의 모습이 함께 보여지면서 새로운 전개를 맞게 된 남상미-이상우-김지훈의 삼각 러브라인을 점치게 만들었다.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 4회는 7일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3-07-07
  • 2NE1, 스타일리시 레게리듬으로 여름 공략!
    2NE1의 신곡 'Falling in love'가 <인기가요>에서 처음 공개된다.   오늘(7일) 생방송 SBS '인기가요'를 통해 1년 만에 돌아온 2NE1의 컴백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음원 발매에 앞서 처음 공개되는 무대이니만큼 2NE1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 YG 라이프를 통해 2NE1의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여 국내외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미지 속에 'INKIGAYO COMEBACK 07.07', 'RELEASE 07.08 0AM'이라는 문구를 적어 컴백 일정을 암시했다.   음원 공개에 앞서 음악프로그램에서 신곡을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 2NE1의 신곡은 7일 '인기가요' 무대에서 처음 공개되고, 8일이 됨과 동시에 음원을 들어 볼 수 있다.   신곡 ‘Falling in love’는 2NE1이 처음 선보이는 레게 장르의 곡으로 알려졌다. 여름철에 특히 잘 어울리는 레게 장르와 그동안 쌓은 2NE1의 색깔과 장점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신곡은 마니아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걸그룹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올여름, 시원한 레게리듬으로 돌아온 2NE1이 '인기가요'에서 선보일 무대에 대한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3-07-07
  • 조민수, ‘아부의 여신’ 직장맘 변신 등산 컷
    ▲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야호호호호호- 전무님 조심조심~”   ‘결혼의 여신’ 조민수가 골프장 캐디에 이어 산악인을 능가하는 전문 등산가의 자태를 공개했다.   조민수는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가정과 일을 모두 완벽히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6년차 직장맘 송지선 역으로 열연 중인 상황. 특히 지난 3회 방송분에서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승진에서 제외시키려는 전무의 ‘독선적인 편견’에 대항, 한치도 물러섬 없는 응수하는 ‘살벌 신경전’을 펼치며 직장 여성들의 통쾌한 지지를 끌어냈다.   하지만 상사와 날서린 대립을 벌여왔던 조민수는 7일 방송될 4회 분을 통해 상사의 등산에 동참한 후 상사를 향해 ‘러블리 윙크’를 날리는 등 폭풍 애교를 발산하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평화로운 회사 생활을 위해서는 무조건 상사를 ‘인정’하고 상사에게 ‘아부’를 잘해야 한다는 남편 장수(권해효 분)의 조언을 받은 후 상상하게 되는 장면인 것. 살아남기 위한 직장맘의 눈물겨운 현실사투를 담아내는 셈이다. 조민수가 직장맘에게는 고난의 연속일 수밖에 없는 직장 생활의 현실을 이겨내고 승진 대상자가 될 수 있을 지, 사랑과 결혼에서 어떤 해답을 얻어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민수의 열혈 등산 장면은 지난 27일 경기도 일산 인근에서 진행됐다. 하얀 반바지에 블랙 민소매티, 빨간 가방과 두건으로 포인트를 준 등산복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등장한 조민수는 시원시원한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에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성큼성큼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산을 오르며 앙숙인 전무(염동현)를 부축하는 모습을 한 번에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산 정상에 올라 사이좋게 윙크를 건네며 아부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조민수는 여러 가지 제스처와 장난스런 표정을 즉석에서 지어보이는 등 다양한 상황을 제안하며 열정적으로 촬영 현장을 이끌어 갔다. 극 중 지선의 상상 속에 지나가는 짧은 장면이었지만, 놀라운 연기열정으로 전무역의 염동현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새로운 장면들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유독 더웠던 이날 촬영 현장은 지나가는 수많은 등산객들을 통제하느라 촬영이 예상보다 훨씬 지연되면서 모두가 예민해져있던 상황. 조민수는 베테랑 배우의 내공이 백분 발휘된 여유로움으로 동료 배우는 물론 주변 스태프들까지 챙겨가며 가벼운 농담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제작진들의 찬사를 받았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바람 한 점 없이 더운 날씨에 등산까지 해야 했지만 조민수는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현장을 시원하게 만들었다”며 “캐릭터를 깊이 이해하고 워킹맘이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고충을 그려내는 모습으로 수많은 직장 여성들의 폭풍 지지와 응원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여배우들이 보여주는 열정어린 연기와 현실감 돋는 4인 4색 사랑과 결혼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각기 인생관이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은 물론 결혼의 긍정성까지 보여주게 될 ‘결혼의 여신’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3-07-07
  • 류시원, GT 클래스 ‘가장 빠른 사나이’ 등극
    EXR TEAM106 레이싱팀이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3라운드 GT클래스에서 장순호 선수가 준우승, 류시원(사진) 선수가 3위를 기록하며 가장 유력한 챔피언 후보인 정연일 선수와 함께 종합 순위 상위권을 모두 장악했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EXR TEAM106 레이싱팀은 라이벌 쉐보레 레이싱팀과의 포인트 격차를 크게 벌리며 4년 연속 챔피언팀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특히, 2013년 시즌 첫 해외 레이스로 개최된 중국경기에서 팀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한 류시원 감독은 30KG 웨이트 적용에도 불구하고 1라운드에 이어 결승에서 또 다시 베스트 랩(1:46.726)을 기록, GT클래스의 ‘가장 빠른 사나이’로 등극하며 드라이버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돌아온 챔피언’ 장순호 선수도 2년의 공백기를 극복하면서 빠르게 적응하고 있고, 가장 유력한 시즌 챔피언 후보인 정연일 선수도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으로 종합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챔피언 자리를 두고 EXR TEAM106 레이싱 팀 드라이버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EXR TEAM106 레이싱팀이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신인드라이버 양성을 목표로 진행중인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3의 주인공 김진수 선수까지 프로 데뷔 2경기 만에 포디엄 정상에 오르며 겹 경사를 맞았다. 카트 천재에서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3를 통해 프로 데뷔 후, 2경기 만에 N9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진수 선수는 “무엇보다 류시원 감독님을 비롯한 팀 드라이버 선배님들과 최고의 머신을 만들어주신 팀 매캐닉 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레이스에서는 성적에 대한 욕심보다 차분하게 배우는 자세로 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카트에서 여러 번 포디엄에 오른 경험이 있긴 하지만, 이번 우승은 잊을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럽고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R TEAM106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팀 페이스가 좋다. 인제 스피디움에서의 첫 경기였던 만큼 우승에 대한 아쉬움도 있지만, 시즌 전체를 보고 레이스에 임하고 있기 때문에 종합순위 상위권에 모든 드라이버가 포진하며 챔피언 팀이라는 목표에 한발 다가선 라운드였기 때문에 만족한다. 특히, 카트로 기본기를 다져온 만큼 안정적이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슈퍼루키 김진수 선수의 이번 우승은 GT클래스 우승보다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R Team106 레이싱 팀은 오는 8월 3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나이트레이스로 개최될 예정인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4라운드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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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7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혼전 최고의강자 탄생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슈퍼6000 클래스우승 시상식 장면. 사진제공=슈퍼레이스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혼전끝에 인제스피디움 서킷 최고의 강자를 가렸다.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대회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3전이 6일 토요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4명 GT 클래스 4명의선수가 리타이어 하는 등 마지막까지 격전이 거듭되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스타에이즈 김상인 선수의 스핀으로인한 차량 고장과 스피젠의 Dean Jr 선수의 차량충돌로 인해 2번이나경기가 중단 되면서 혼전이 이어졌다. 배기량 6200cc의 스톡카(StockCar)들이 펼치는 슈퍼 레이스 최고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 경기에서 CJ레이싱의 황진우 선수가 27분24초 892로 들어오면서 시즌 2연승 통쾌한승리를 거두었다. 이어 2등으로는 같은 팀 김의수 선수가 27분 41초 087로들어오면서 CJ레이싱이 1위, 2위를 차지 지난 2전에 이어 ‘원투피니쉬’(같은 팀이 1위 2위를차지)를 또한 번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3등으로는 HSD SL 윤승용 선수(인제스피디움)가 27분 52초 956으로들어와 포디움에서의 기쁨을 만끽했다. 경기 중후반까지 2위를달렸던 일본인 드라이버 다카유키 아오키 선수(인제스피디움)는차량 트러블로 인해 아깝게 리타이어 함으로서 지난 중국전에 이어 또다시 포인트를 얻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통합 전으로 이어진 GT 클래스(1600cc초과 5000cc이하)에서도 라이벌인 쉐보레 레이싱과 EXR팀106이 업치락 뒤치락 하는 가운데 ‘강호’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선수가 38분 27초 754로 시즌첫 우승을 거뒀다. 그 뒤를 EXR팀106의 장순호 선수가 38분 30초 661로 들어와 2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팀의 류시원 선수(EXR팀106)가 38분 35초 228로 3위를차지 한류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프로드라이버의 등용문인 넥센 N9000클래스에서는 EXR팀106의 올해 슈퍼루키 출신 김진수 선수가 36분 19초 770으로1위로 포디움에 섰으며, 이레인팀의 오한솔 선수와 팀챔피언스의김현철 선수가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다음 경기는 8월3일 강원도 태백에서 어둠을 가르며 질주하는 나이트 레이스와 흥겨운 록 공연이 이어진다. 한여름밤 음악, 캠핑, 레이싱이 어우러지는 모터스포츠 축재로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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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7
  •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 사고
    ▲ (출처 : 데이비드 은의 트위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오늘 새벽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로 사망한 2명이 모두 중국 국적의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의 사망자가 2명이며 이들 모두 중국 여권을 가진 중국인이라고 밝혔다.   최정호 항공정책실장은 오늘 "사망자 2명 모두 중국인이며 두 명 다 여성이라는 사실을 외교부를 통해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주 샌프란시스코 한국 총영사관은 이번 사고의 사망자가 안치된 현장에서 검시관 등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사망자의 국적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소방당국에 따르면 승객 291명과 승무원 16명 등 모두 307명의 탑승자 가운데 사망자는 2명이며 실종 1명 그리고 49명이 중상을 입었고 132명은 경상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오늘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의 착륙 충돌 사고와 관련된 실시간 영상과 사진들이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띈 것은 사고 여객기에 탑승해있던 삼성전자 부사장, 데이비드 은의 트위터 생중계였다.   ▲ (출처:트위터)   “방금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불시착했다. 비행기 꼬리가 잘려나갔다, 승객들 대부분은 괜찮아보이고, 나도 괜찮다,”라고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언론보다도 빠르게 생생한 사고현장을 전했다.   이어 그는, “9.11 테러 사건 이후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고 전하며 사건현장이 “비현실적”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아시아나 항공기에 탑승했던 생존자와 현장에 있었던 많은 목격자들이 사고장면을 찍은 영상과 사진을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배포하면서 전세계인들에게 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현장을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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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7
  • '지성이면 감천' 유건, 박세영에게 사랑 고백
    KBS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 연출 김명욱)에서 재성(유건 분)이 세영(박세영 분)에게 드디어 프로포즈를 했다.   세영을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프로포즈할 적절한 타이밍만을 찾고 있던 재성은 세영이 치명적인 방송사고를 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신경이 자꾸 쓰인다.   방송사고로 인해 의기소침해서 오는 세영을 우연히 마주한 재성은 “바뀐 원고로 인한 1차적 책임은 세영씨에게 있다. 해결할 노력은 하지 않고 이렇게 처져 있으면 어떡하느냐”고 따끔하게 충고한다. 이에 정신이 번쩍 든 세영은 용기를 얻어 방송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뛰어다니는데 그 런 세영의 모습을 보고 안쓰럽기도 하고 무조건 도와 주고 싶은 마음에 재성은 생각도 없이 이 와중에 세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에둘러 표현한다.   과연 생각지도 못한 재성의 사랑고백에 놀란 세영은 어떻게 반응할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재성의 프로포즈에 대한 세영의 반응은 7월 5일(금) KBS-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7-05
  • '결혼의 여신' 남상미-이상우, 애틋한 카페 데이트
    ‘결혼의 여신’ 남상미, 이상우가 서로를 향해 갈등과 오해로 얼룩진 마음을 폭발시키는 애틋한 ‘카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남상미와 이상우는 ‘결혼의 여신’ 3회 분에서 ‘애틋한 재회’ 장면을 담아낸다. 제주도에서의 만남과 사랑, 그리고 갑작스러운 이별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결신 커플’이 엇갈림 속에 드디어 재회하게 되는 순간인 셈이다.   제주도에서의 일은 모두 잊었다며 냉정히 밀어내는 지혜(남상미)와 다시 만나게 된 걸 하늘에 감사한다며 이제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현우의 모습을 통해 김지훈과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됨을 드러낸다.   아슬아슬 긴장감 돋는 두 사람의 ‘애틋한 재회씬’ 촬영은 지난 27일 종로구 통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드러내며 오해와 갈등을 모두 표현해야하는 중요한 장면이었던 만큼 남상미와 이상우는 촬영 시작 전부터 감독과 디테일하게 상의를 하며 캐릭터의 감정을 잡아나가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작은 이동조차 쉽지 않은 좁은 공간이었지만 배우들과 제작진은 무려 6시간 가까이 다양한 앵글에서 촬영을 반복해가며 장면 연출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 오랜 시간 촬영이 진행됐지만 남상미와 이상우는 지친 기색 없이 몇 번이고 장면을 모니터링하며 더 나은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계속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동작을 맞춰가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을 이끌었다.   그런가하면 내내 밝은 웃음으로 스태프들을 챙겨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던 남상미는 촬영이 마무리 된 후 삼청동으로 이동, 제작진들에게 삼겹살을 대접하는 ‘통큰 회식’을 선물하기도 했다. 유난히 길고 고됐던 촬영으로 지쳐있던 있던 스태프들은 남상미의 갑작스런 선물에 “‘결신의 해피바이러스’ 남상미!”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기뻐했다는 귀띔이다.   남상미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멋진 작품을 위해 배우들보다 더 애쓰고 땀 흘리는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스태프들과 배우들 모두 더욱 열심히 노력할테니 계속해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두 배우의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기 열정이 지혜와 현우의 아련한 감정이 잘 살아난 명장면을 만들어 냈다”며 “제주도에서 돌아와 드디어 현실을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이 삼각 러브라인 안에서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2013-07-05
  • '보헤미안'박상우-우규상, 보헤미안과 함께 하는 보,쇼 진행
    HMG엔터테인먼트(대표: 홍시현) 소속 남성 보컬그룹 ‘보헤미안’이 진행하는 인터넷 생방송 TV “보헤미안과 함께하는 보.쇼”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헤미안과 함께하는 보.쇼는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그룹 ‘보헤미안’의 멤버 박상우, 유구상이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16일(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인터넷 생방송 아프리카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고 있다.   “보.쇼”는 그룹 보헤미안의 팬 카페 (http://cafe.daum.net/iambohem)를 통해 팬들이 직접 올린 사연과 라이브 신청 곡으로 진행, 보헤미안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실시간 방송으로 네티즌의 호응 속에 3회 만에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두 번째 방송이었던 지난 23일 보헤미안은 팬들이 신청한 사연으로 진솔한 토크를 이어감은 물론, 팬들의 아이디어로 선정된 재미있는 대결을 펼치는 ‘박상우 VS 유규상’ 코너를 통해서는 대결 후 팬들의 투표에 따라 코믹한 벌칙을 수행 하는 등 유쾌하고 친근한 방송을 이끌어갔다.   뿐만 아니라,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멤버 박상우가 소녀시대의 ‘Gee’를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고, 이와 동시에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팬들의 채팅창은 박상우의 Gee에 대한 재미있는 평가가 엇갈리며 뜨거운 설전이 오가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보헤미안의 보.쇼!! 다음주 방송도 챙겨볼게요~”, “박상우의 Gee,, 화끈한 걸요? 다음 번엔 전신을 보여달라!”, “스타와 함께 하는 인터넷 방송은 처음인데 색다르고 재미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7일(일) 저녁 8시, 인터넷 생방송 아프리카 TV를 통해 보헤미안의 ‘보.쇼’ 4회가 방송될 예정이며, 그룹 ‘보헤미안’은 오는 7월 중순, 디지털 싱글 ‘보.헤.미안(보낸다.헤어진다.미안하다)’을 발매하며 가수로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HMG엔터테인먼트]    
    2013-07-05
  • 정가은, 미모의 커리어우먼 완벽 변신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에서 쇼핑몰의 관리팀 실장인 ‘안진주’ 역으로 분한 정가은이 대본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러블리하면서도 스타일리쉬 한 의상과 짧은 단발의 헤어스타일을 매칭시켜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잘 살리고 있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자신만만한 미소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인 그녀는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바라보며 역할 몰입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드라마와 MC를 넘나들며 전방위로 활동해 온 정가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성미 넘치는 커리어우먼으로 열연을 펼치며 드라마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가은은 “첫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감독님과 배우 분들의 배려 덕분에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과 공효진이 주연배우로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인 ‘주군의 태양’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7월 31일 첫 방송된다.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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