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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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원, 키이스트오하 전속계약 체결
    가수 더원(The One)이 아시아 문화콘텐츠 기업 키이스트(054780)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명품보컬리스트의 대명사이자 ‘MBC 일밤 – 나는 가수다’의 가왕 더원이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002년 1집 ‘The Last Gift, The One’의 타이틀곡 ‘마지막 선물’로 데뷔한 더원은 ‘I Do’, ‘내 여자’, ‘죽도록’, ‘천국을 걷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폭발적인 가창력에 풍부한 감성이 더해진 명품 발라드로 사랑을 받아온 가수이다.   지난 해 말, 화제의 프로그램 MBC ‘일밤 -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조성모의 ‘아시나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김범수의 ‘지나간다’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다양한 연령대의 팬 층을 확보함과 동시에 대중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또한 SBS 드라마 ‘추격자’ OST ‘사랑한다는 이말’을 통해 ‘제 1회 K-드라마 스타 어워즈 베스트 OST 상 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으며, 최근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겨울 사랑’, MBC 드라마 ‘구가의 서’의 ‘잘 있나요’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OST계의 최강자로 급부상했다.   키이스트 측은 “최고의 보컬 더원의 앨범 활동부터 방송, 공연까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원이 소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배용준, 최강희, 임수정, 정려원, 봉태규,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따라서 명품 보컬리스트 더원과 키이스트의 만남이 빚어낼 시너지 효과에 대해 가요 관계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배우 매니지먼트는 물론 가수 매니지먼트까지 강화하고 있는 키이스트는 2009년 글로벌 한류의 선두주자인 가수 김현중 영입에 이어, 올해 초에는 젊은 트로트계의 새 바람 홍진영을, 최근에는 ‘K팝스타2’ 출신 유망주 전민주와 가왕 더원까지 영입함으로써 한층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것.   이로써 키이스트는 스타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앞세워 가요계에서 더욱 활기 넘치는 행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 달부터 ‘더원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콘서트’ 라는 타이틀로 전국 투어를 진행 중인 더원은 오는 21일 부산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3-07-04
  • 김옥빈, 7년 만에 복귀한 안방극장 빅 히트 예감
    배우 김옥빈이 7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식을 치뤘다.   KBS 새수목드라마 ‘칼과 꽃’이 지난 3일 밤 그 베일을 벗은 가운데, 무영 역을 맡아 7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옥빈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칼과 꽃’은 증오를 상징하는 칼과 사랑을 말하는 꽃으로, 고구려를 배경으로 원수지간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연충과 무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옥빈은 ‘칼과 꽃’을 통해 7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동시에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어제 방송된 1회에서 잔잔한 내레이션으로 극의 포문을 연 김옥빈은 고구려의 공주다운 위엄있고 강인한 모습에서 변복을 하고 저자거리를 드나드는 호기심 많은 소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또 7년만의 드라마 복귀임에도 변함없는 외모와 고운 한복자태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옥빈 반갑다’ ‘무영과 연충의 강렬한 첫만남 인상깊었다’ ‘공주 역의 김옥빈 너무 예쁘다’ ‘오랜만에 정통사극 ‘칼과 꽃’ 앞으로 잘 지켜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일 10시에 방송될 KBS ‘칼과 꽃’ 2회에서는 무영이 연충에게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끼며 운명적으로 마주한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2013-07-04
  • 최우식, 스크린-안방극장 넘나드는 반전 매력
    배우 최우식이 스크린과 안방극장 속에서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최우식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날라리 미소년으로,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2’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모습을 선보이며,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   흥행돌풍 중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속 최우식은 날라리 미소년 '윤유준' 역을 통해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를 이은 또 다른 꽃미남으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자신의 누나(박은빈 분)를 넘보는 동구(김수현분)의 뒤통수를 거침없이 때리고, 직장 상사로부터 괴롭힘을 받는 누나를 거뜬히 지켜내는 등, 아직 어린 미소년이지만 듬직하게 누나를 지키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것.   스크린 속 '누나바보' 매력을 가진 날라리 미소년으로 호평 받은 최우식은 안방극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열혈형사로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우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2’에서 신참 열혈 형사 박민호로분해 스마트한 두뇌로 사건을 분석하고 현장을 뛰어다니는 상남자의 매력을 선보인 것. 특히, ‘TEN 2’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통해 피투성이가 되어 가며 온몸을 던져 사건을 해결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 잡기도 했다.   이렇게 비슷한 시기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우식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상반된 다른 두 캐릭터를 모두 생동감 넘치고 개성 있게 표현해 관객과 시청자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이런걸 보고 같은 배우 다른 느낌!”, “유준이 볼 땐 어리게 봤는데, 민호보니 남자답네.”, “실력파 배우 될 듯!?”,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 보여줄까 기대된다”, “이제는 남자로 보이는 최우식! 두근두근!”, “최우식 웃을 땐 귀여운 매력까지! 완전 매력덩어리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관객 수 700만 고지를 향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OCN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TEN2’는 6월 30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종영했다.  
    2013-07-04
  • '원더풀 마마' 박보검, 이보다 사랑스러울 순 없다
    ▲ [사진제공: SBS 영상캡쳐]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의 ‘돌픈남(돌봐주고 싶은 남자)’ 박보검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원더풀 마마’에서 세상물정 모르고 철딱서니 없는 막내 동생 고영준으로 분한 박보검이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여성들의 모성애를 한껏 자극하고 있는 것.   극 초반 박보검은 부잣집의 철없는 막내아들이지만 엄마인 배종옥(윤복희 역) 앞에서 갖은 애교와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에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세 남매를 길들이기 위한 복희의 거짓말로 집안이 망했다고 생각한 박보검은 편의점 알바를 시작하며 차디찬 현실에 대해 깨달아 갔던 터. 이전의 철없던 모습을 벗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도 마다하지 않으며 형이 주는 오천원 하나에도 기뻐하는 등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뛰어난 노래실력과 춤 솜씨는 수많은 여심마저 뒤흔들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가난해진 자신의 신세와 노래방 도우미 밖에 할 수 없는 스스로에 대한 무능함 등으로 서러움을 폭발, 오열하는 박보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돌봐주고 싶은 욕구를 샘솟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박보검 돌봐주고 싶다!’, ‘철딱서니 없지만 그래도 자꾸 웃음 짓게 만드는 듯’, ‘박보검 내 동생 삼고 싶다!’, ‘영준이도 점점 제대로 철이 들어가는 듯’, ‘우는 거 보고 마음이 아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24부에서는 등골 브레이커 삼남매 중 첫째 딸 고영채(정유미 분)가 자신이 만든 옷으로 첫 계약을 따내며 디자이너로 우뚝 서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돌봐주고 싶은 ‘돌픈남’ 박보검의 귀여움으로 여성들의 본방사수 유혹을 부르는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는 오는 6일(토) 밤 8시 50분에 25회가 방송된다.    
    2013-07-04
  • 오승현, 섹시의 개념을 보여준 시구 화제
    배우 오승현이 노출 없이도 섹시하면서도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화제다.   오승현은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LG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오승현은 이날 핑크색 LG 유니폼에 핑크색 모자, 스키니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LG 3연승 파이팅”을 외쳤다.   특히 오승현은 그동안 여자 연예인 시구자들이 주로 선보였던 과도한 노출이나 화려한 패션 없이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고, ‘개념시구’로 건강미를 뽐냈다. 시구 직후 오승현은 각종 포털사이트의 상위검색어와 화제의 키워드를 장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시구를 무사히 마친 오승현은 소속사인 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야구 팬으로 경기를 관람만 했었는데 이렇게 시구자로 참여하게 돼 정말 뜻깊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특히 경기에 앞서 잠깐이나마 봉중근 선수의 특별과외를 받았는데 너무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내 남자의 로맨스’ 드라마 ‘백설공주’ ‘사랑해 울지마’ ‘21세기 가족’ 등에 출연해온 오승현은 최근 차기작을 고민하며 복귀를 준비 중에 있다.  
    2013-07-04
  • 솔비, '맘마미아' 고정 패널 합류
    ‘예능퀸’ 솔비가 ‘맘마미아’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솔비는 최근 KBS 2TV ‘해피 선데이-맘마미아’ 고정패널로 전격 발탁됐다. 현재 새 미니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솔비는 제작진의 출연제의를 받고 흔쾌히 이를 수락했으며 지난 6월27일 진행된 녹화에 투입 돼 신고식을 마쳤다.   솔비는 지난 6월2일 방송된 ‘맘마미아’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특유의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발휘했다. 성형과 우울증 등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은 솔비의 고백은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솔비 어머니 역시 지난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한 바 있어 솔비 모녀의 고정합류가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맘마미아’ 제작진은 “솔비의 예능감은 이미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검증됐다. 뿐만 아니라 솔직함 안에 진정성을 담을 줄 아는 방송인이다”고 평가하며 “스타와 어머니의 숨겨진 추억을 통해 스타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따뜻한 가족애를 전하려는 프로그램 취지에 가장 걸맞는 패널이라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2013-07-04
  • 다비치, 볼륨은 작게 눈을 감고...
    다비치가 신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해리 강민경은 "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를 들을 때, 헤드폰을 끼고 볼륨을 줄이고 창문을 열어 바람을 쐬며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그러면 파도소리가 들릴 거에요. 그리고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내가 그리워 하는 사람의 얼굴이 떠오를 거예요"라고 전했다.   덧붙여 "볼륨을 절대로 크게 듣지 마세요, 그러면 그리워 하는 사람이 떠오르지 않거든요"라며 곡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또, 차에 탄 분들도 창문을 살짝 열고 차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맞으면서 들으시고 발라드에서 미디엄 템포로 바뀌는 부분에서는 볼륨을 두 배로 올려서 들으시면 더 노래를 극대화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는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가미했고, 가슴에 와 닿는 현실적인 슬픈 가사에 쓸쓸함과 시원함을 섞어 여름날 밤 파도소리와 함께 추억을 되새기며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음원과 배우 이다희, 오지은이 감성연기를 펼친 뮤직비디오는 4일 낮 12시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2013-07-04
  • '결혼의 여신' 김정태, 첫 바람둥이 재벌 2세 완벽 변신
    ▲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결혼의 여신’ 김정태가 입술이 터진 채 피를 흘리며 격한 감정을 폭발시키는 열연으로 현장을 달궜다.   김정태는 ‘결혼의 여신’에서 리조트 재벌 명문가의 둘째 아들이자 정치계 입문을 꿈꾸는 철없는 바람둥이 재벌 2세 강태진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우아하고 단아한 청담동 며느리 홍혜정 역의 이태란과 호흡을 맞추며 사랑보다는 이상과 조건을 보고 결혼한 일명 ‘쇼윈도 부부’의 모든 것을 담아낼 전망이다.   김정태의 ‘감정 폭발씬’ 촬영은 지난달 11일 영종도에 위치한 ‘결혼의 여신’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극 중 어머니(윤소정 분)의 생일을 맞아 가족이 모두 모인 저녁식사 후 “남자라면 돈보다 권력!”을 외치며 정치 출마를 선언한 태진이 서재에서 아버지(전국환 분)와 격한 말다툼을 벌이는 장면. 부모의 뜻을 거역하고 집안에 분란을 일으켜 혜정의 속을 태우는 ‘트러블메이커’ 태진의 진면모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씬이다. 태진은 이를 계기로 자신의 야망을 위해 전직 아나운서 출신인 혜정에게 방송 출연을 종용, 과거를 모두 잊고자 하는 혜정과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김정태는 격한 감정신을 완벽히 담아내기 위해 촬영이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아버지(전국환 분)와 대사를 연습해보는가 하면, 작은 동작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동선을 맞춰보는 등 열정적으로 리허설에 임했던 터. 촬영이 시작된 후 베테랑 연기자들답게 척척 맞는 찰떡 호흡으로 긴 대사를 NG없이 한 번에 소화해내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뺨을 맞는 동작도 단 두 번의 재촬영만으로 장면을 마무리, 제작진들의 감탄 어린 박수를 받았다.   그런가하면 이 날 현장은 촬영 준비를 하던 중간에 세트장의 샹들리에가 갑자기 떨어지는 사고로 한껏 어수선해졌는가 하면, 카메라 동선과 작은 소품들의 문제로 촬영이 조금씩 지연됐던 상태. 김정태는 잠시 쉬는 시간에도 가볍고 철없는 캐릭터 를 유지한 채 예민해진 스태프들에게 먼저 농담을 건네는가 하면, 동료 배우들과 끊임없이 수다를 풀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가볍고 철없는 캐릭터의 본 모습과 함께 처음으로 진짜 해보고 싶은 일을 찾은 태진의 열망이 모두 드러나야 하는 복잡한 감정선이 담긴 장면이었지만, 김정태는 베테랑 배우다운 노하우로 촬영을 이끌었다”며 “태진의 정치 선언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혜정과의 결혼 생활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지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13-07-04
  • 온주완, 2년만의 지상파 복귀
    ▲ [사진제공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배우 온주완이 남성미가 물씬 묻어나는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지상파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온주완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서 예리하고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장’(훗날 보장왕)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온주완은 연충(엄태웅 분)과 숨막히는 추격전 끝에 결투를 벌이던 중 연충의 팔에 상처를 입히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온주완은 지붕 사이를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 연기를 통해 남다른 운동신경을 유감없이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왕이 될 소질이 충분하지만 왕이 될 수 없는 장의 운명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무영 공주(김옥빈 분)를 향해 “운명은 언제든 바꿀 수 있는 것이옵니다”라고 의미 심장하게 말한 직후, “동생분 말입니다. 충분히 이겨내실 겁니다”라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순식간에 변하는 등 섬세한 표정 변화로 장의 복잡한 내면을 심도 있게 그려냈다.   2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 온주완의 고난이 액션 연기를 볼 수 있는 <칼과 꽃>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3-07-04
  • '주군의 태양'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
    ▲ [사진제공=본팩토리]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등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케미갑(甲)’ 배우들이 ‘주군의 태양’으로 뭉쳤다.   오는 31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남자와 귀신이 보이는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로코 대가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찬란한 유산’‘검사프린세스’ ‘시티헌터’를 연출한 진혁 PD 그리고 소지섭-공효진 등 섭외 0순위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탄현 SBS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를 비롯해 정가은, 이종원, 김미경, 최정우 등 ‘주군의 태양’ 출연진들이 첫 대본리딩을 갖고, 화기애애한 연기호흡을 맞췄다.   3시간가량 이어진 대본 연습에서 배우들은 ‘웃기고, 무섭고, 슬픈’ 로코믹 호러 ‘주군의 태양’의 면모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실전 같은 열연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첫 대면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때로는 간담 서늘하게, 때로는 달달하게, 때로는 웃음 넘치는, 완벽한 호흡을 펼쳐내며 ‘주군에 태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인간관계를 모두 돈으로 매길 정도로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 주중원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감행하게 될 소지섭은 자신이 맡은 역할을 100% 분석해온 모습으로 실감 연기를 펼쳐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공효진은 사고 후 귀신이 보이면서부터 밤에 잠들지 못하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비서 태공실 역으로 ‘로코퀸’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특히 귀신을 눈앞에 둔 장면을 연기할 때는 실제 귀신이 눈앞에 있는 듯 한 생생한 연기로 현장의 분위기를 돋웠다.   보안 팀장 강우 역으로 나서는 서인국은 깊은 눈빛 연기로, 톱스타 태이령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서는 김유리는 세련된 어투와 행동으로 캐릭터에 빙의된 연기를 선보였다. 정가은은 예의 톡톡 튀는 감초 연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최정우, 김미경, 이종원 등 베테랑 배우들은 관록의 연기 향연으로 작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그런가하면 이날 대본 리딩에서 배우들은 홍정은-홍미란 작가, 진혁PD와 머리를 맞대고 캐릭터에 대한 의논을 벌이는 등 각별한 열정을 드러냈다. 홍자매 작가와 진혁 PD는 배우들의 대사가 이어질 때마다 찬사를 보내고 섬세한 조언을 건네는 등 현장을 이끌었다.   SBS 주군의 태양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배우들이 로맨틱 코미디와 호러가 만난 ‘로코믹호러’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즐겁게 임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원초적인 3가지 감성을 만족시킬, 색다른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S ‘주군의 태양’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7월31일 첫 방송된다.     
    2013-07-04
  • 손담비, MC로도 만만치 않은 이름 값
    가수와 연기, MC까지 모두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손담비가 지난 시즌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를 시작하여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는 지난 6월 27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에는 지난 시즌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톱 모델 이현이가 공동 MC로 합류하였다.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 2’는 시즌 1 이후 공백 기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작하자마자 인기채널 1위를 차지하는 등 2-30대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시즌 1에서도 케이블 방송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한 바 있는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는 이번 시즌 2에서도 첫 회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의 베스트 동영상 코너 1위, 3위에 올라 상위권을 차지하여 ‘손담비 파워’를 보여주었다.   시작 전부터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 헤더 막스 등과의 만남을 예고하여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 2’에서 손담비가 시즌 1과는 또 다른, 어떠한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대중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손담비는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 2’의 메인 MC로 활약함과 동시에 다음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07-04
  • '불의 여신 정이' 이인성, 이 친구가 '파송송 계란 탁' 그 꼬마야?
    ▲ [사진제공 : ㈜케이팍스] 2회 연속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월화드라마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에서 배우 이인성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는 진지희, 노영학, 박건태, 김지민 등 걸출한 아역배우들이 활약하며 드라마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임해군 역의 이인성이 훌쩍 자란 청년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4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촬영 비하인드 사진에서 이인성은 활 시위를 당기며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입가에 띤 미소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중 이인성은 이광수의 아역으로, 기본적으로 품행이 거칠고 잔꾀에 능한 데다 어릴 적부터 동생 광해(노영학/이상윤 분)에 대한 열등감으로 인해 비열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임해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이인성은 앞서 1회 방송 분에서 선조(정보석 분)의 눈에 들기 위해 광해의 우위를 점하려 얕은 술수를 쓰는가 하면 사냥감을 놓고 태도(박건태/김범 분)와 실랑이를 벌이다 여의치 않자 무력을 사용하는 등의 거친 임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화 ‘파송송 계란탁’,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지금까지의 출연작에서 똘똘하고 총명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왔던 이인성이 청년의 모습으로 돌아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외모적으로는 물론, 배우로서의 폭풍 성장한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인성의 폭풍 성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파송송 계란탁’ 꼬마가 이렇게 자랐다니” “귀여웠던 이미지는 없고 완전 상남자가 됐네” “그러고 보니까 어릴 때 모습이 남아 있구나!” “비열한 연기 참 잘 하더라” “웃는 모습 보니까 참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하기도 전부터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3-07-04
  • '여왕의 교실' 고현정, 드디어 속내를 드러내다
    ▲ [사진=‘여왕의 교실’ 방송분 캡처]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이었으면, 나한테 이렇게 말했어야지! 못 하겠다고, 안 하겠다고!”   ‘여왕의 교실’ 고현정이 한계 상황에 도달해 위험수위를 넘어선 이영유에게 가슴 절절한 본심을 내비치는 한마디 대사로 안방극장을 감동에 빠뜨렸다.   지난 3일 방송된 7회 분에서 자신이 저지른 악행이 밝혀지자 패닉에 빠진 고나리(이영유)는 “다 죽여버리겠다”고 말하며 교실에 휘발유를 뿌리는 등 극에 달한 행동을 보였던 상황. 이때 마선생(고현정)이 불을 지르겠다며 울부짖는 고나리 앞에 나타났고, 서슬퍼런 마선생과 마주하게 된 고나리는 급기야 커터칼을 집어드는 등 극도로 예민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눈물을 쏟아내던 나리는 “남들과 다르게 특별하게 산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 줄 알아! 난, 실패도 실수도 해서는 안돼! 난, 특별하니까! 난, 리더니까! 그런데 모든 게 엉망이 돼버렸어! 이게 다 선생님 때문이야! 그동안 내가 얼마나 비참했는줄 알아! 죽어버려!”라며 마선생에게 커터칼을 겨눴다.   하지만 마선생은 나리가 휘두르는 칼날을 맨손으로 잡아낸 채 “그럼, 하지 말았어야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이었으면 나한테 이렇게 말했어야지! 못 하겠다고, 안하겠다고!”라고 ‘진심 독설’을 내뱉었다. 그동안 아이들을 이간질 시키는 등 아이들을 한계상황으로 몰아갔던 마선생의 숨겨진 이유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 것. 시청자들은 짧지만 강력했던 마선생의 촌철살인 대사에 “이거였구나!”라며 끊임없는 극찬 열전을 펼쳤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마선생’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치열한 대항 끝에 한계 상황을 이겨내고, 우정을 회복하는 김향기와 서신애의 모습이 담겨져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극중 마선생은 반 아이들 앞에서 은보미(서신애)의 엄마가 촌지를 줬다는 것을 밝히며 보미에게 창피를 줬던 상태. 보미가 눈물을 흘리며 뛰쳐나가자, 심하나(김향기)가 보미의 집까지 따라갔고, 보미의 슈퍼 앞에서 사채업자들이 “돈을 갚으라”며 보미의 엄마와 보미에게 행패부리는 것을 목격하게 됐다.   이에 보미가 자신을 따라온 하나에게 “왜? 또, 왜! 꼬시냐! 꼬셔 죽겠냐, 나 또 위로해주게? 또 친구해준다 그러게? 정신차려. 넌 뭐 나랑 다른 줄 알어? 넌 뭐 얼마나 잘났는데? 결국 같은 따 주제에! 그래, 만만한 게 나지. 만만한 게 나야. 불쌍하거든. 안 됐거든. 왕따 심하나도 은보미는 불쌍한 거거든. 너 필요없어! 그러니까 좀 꺼지라고! 친구도 뭐고 다 필요없으니까 좀 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던 것.   하지만 순간 감정이 북받쳐 오른 하나는 보미의 따귀를 때린 후 “친구 해주겠다고 온 거 아니거든! 착한 척 할라고 온 거 아니거든. 친구 해달라고 왔다고! 너만 힘들고, 너만 무서운 줄 알아? 나도 당해 봤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고”라고 눈물을 뚝뚝 흘리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결국 심하나와 은보미가 두 손 꼭 잡은 채 활짝 웃음 짓는 모습이 담겨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마음을 뒤흔드는 감동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여왕의 교실’엔 가슴 울컥한 뭔가를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 보면 볼수록 감동이 묻어나는 드라마”, “정말 재밌다. 고현정이 하는 말은 전부 나한테 하는 말 같아서 가슴에 콕콕 박힌다”, “볼수록 마음에 와 닿는 묘한 드라마. 마선생님, 현실적으론 비호감 캐릭터지만 한 마디도 틀리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 충격적이다”, “이번 주도 본방 사수! 단순 학원물이 아닌, 세상에 하는 얘기가 많은 드라마다. 오늘도 참 많은 생각을 한다”, “정말 눈에 쏙쏙 들어오는 드라마. 이건 드라마 속 이야기가 아냐. 현실 고발 프로 같네!”, “아역배우들은 도대체 무슨 열매를 먹고 저렇게 연기를 잘하는 것인가. 특히 심하나, 웃으니 참 예쁘다. 왕따 벗어나서 다행!”이라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2013-07-04
  • 유성은, 여성스러움 돋보이는 뮤비 촬영장 직찍 사진
    오는 7월 중순 'Be OK'라는 곡으로 데뷔를 앞둔 유성은의 뮤비 촬영장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 1’에서 귀여운 외모와 폭발적인 성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유성은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이 지난 3일 밤 한 스태프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스태프는 트위터에 "유성은 Be OK 뮤비 촬영장에서 ^^ 섹시한 자태 뽐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성은은 다른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촬영을 준비하는 가운데 가지런한 이빨을 모두 드러내며 활짝 웃고 있다. 또한 평소의 유성은과는 전혀 다른 스모키 메이크업과 스페인 투우사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의상 그리고 군살없는 늘씬한 허리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유성은은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블랙 스트라이프 시스루 상의와 롱드레스를 입고 있어 여성스러움에 시크함까지 더해져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성은 소속사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유명한 국내 최고의 CF감독 백종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타이틀곡 ‘Be OK’는 한 곡안에 세 가지 장르가 어우러진 장르의 변주를 시도한 곡으로 기존 신인 가수들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택했다. 유성은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여성스러운 외모와 음원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성은은 지난 주 무려 10kg를 감량하고 더욱 여성스러워진 모습을 선 보여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3-07-04
  • 아름다운재단-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나눔 지수' MOU
    (사진설명 : (좌측부터) 김미경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이용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2000년부터 매년 한국의 기부동향인 <기빙코리아(Giving Korea)>를 조사발표하고 있는 아름다운재단(이사장 예종석)은 7월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예술나눔통계와 지수개발”을 공동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예술나눔 지수’(Arts Giving Korea)는 기존 기빙코리아 연구와 함께 진행되어 조사의 신뢰도와 비교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문화예술 기부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름다운재단은 기업기부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2013년부터 개인기부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2014년까지 총 2회에 걸쳐 ‘문화예술나눔 지수’를 함께 조사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범문화계 예술후원확산 캠페인 “예술나무운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빙코리아가 분야별 세부적인 내용까지 포괄하는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 기빙 인덱스로 발전하고,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문화예술기부에 대한 인식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문화예술 기부와 기부문화 연구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을 ‘문화예술나눔 지수’는 오는 10월 23일, 아름다운재단 <기빙코리아>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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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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