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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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재단-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나눔 지수' MOU
    (사진설명 : (좌측부터) 김미경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이용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2000년부터 매년 한국의 기부동향인 <기빙코리아(Giving Korea)>를 조사발표하고 있는 아름다운재단(이사장 예종석)은 7월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예술나눔통계와 지수개발”을 공동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예술나눔 지수’(Arts Giving Korea)는 기존 기빙코리아 연구와 함께 진행되어 조사의 신뢰도와 비교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문화예술 기부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름다운재단은 기업기부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2013년부터 개인기부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2014년까지 총 2회에 걸쳐 ‘문화예술나눔 지수’를 함께 조사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범문화계 예술후원확산 캠페인 “예술나무운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빙코리아가 분야별 세부적인 내용까지 포괄하는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 기빙 인덱스로 발전하고,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문화예술기부에 대한 인식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문화예술 기부와 기부문화 연구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을 ‘문화예술나눔 지수’는 오는 10월 23일, 아름다운재단 <기빙코리아>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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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4
  • '애프터스쿨' 가은, 청순미 폭발 침대셀카 화제
    그룹 애프터스쿨의 막내 가은이 이번엔 청순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침대 셀카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은은 카메라를 보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고, 가은의 뽀얀 피부가 청순함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최근 가은은 그 동안 숨겨두었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하여 애프터스쿨의 언니들을 위협하는 새로운 몸매 강자로 등극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서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어 그녀가 가진 다양한 모습을 조금씩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은이 정말 볼매… 보면 볼수록 너무너무나 매력있다~~!!!”, “몸매보고 깜짝 놀랐는데 청순한 매력까지! 최강 베이글녀다!”, “가은씨 정말 매력적이 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등 끊이지 않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홍콩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하여 이번 주부터 다시 ‘첫사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2013-07-04
  • 성유리, 활발한 활동이 반가운 1세대 아이돌 1위
    네티즌들이 활발한 활동이 반가운 1세대 아이돌 스타로 배우 성유리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활발한 활동이 반가운 1세대 아이돌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성유리가 1위를 차지했다.   총 5,028표 중 870표(17.3%)의 지지를 얻은 성유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뒤 깨끗하고 예쁜 외모로 전 세대로부터 고른 사랑을 받았다. 2002년 드라마 '나쁜 여자들'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그는 초반엔 연기력 논란이 있었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예계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가수 이효리가 836표(16.6%)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성유리와 함께 '핑클'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03년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10 minites'의 인기로 '이효리 신드롬'을 낳았다. 이후 음악은 물론 예능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펼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3위에는 739표(14.7)로 그룹 '신화'가 뽑혔다. 국내 최정상, 최장수 아이돌인 신화는 탄탄한 그룹 활동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개별활동 모두 성공을 거두며 대중적인 호감을 얻었다. 2013년 현재 11집 앨범을 발표하며 '신화'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 외에 핑클 출신의 배우 이진과 가수 옥주현,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뒤를 이었다.    
    2013-07-04
  • 안소희, 꽃집 아가씨 '아름'으로 팔색조 매력 선보여
    안소희가 KBS 드라마 스페셜 ‘Happy! 로즈데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인 KBS 드라마 스페셜 ‘Happy! 로즈데이’ 는 KBS2TV '신데렐라 언니'를 연출한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안소희와 함께 정웅인, 소유진, 김도현이 주연을 맡아 출연한다. 특히, ‘로즈데이’는 안소희의 첫 드라마 주연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소희는 극 중 20대 초반의 여성 ‘아름’ 역을 맡았다. ‘아름’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꽃집에서 일하며, 배우의 꿈을 키우는 연기자지망생이다.   안소희는 여성스럽고 단아한 '꽃집 아가씨'의 모습부터, 자기표현에 거침없고 당돌한 배우 지망생의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더걸스 소희의 첫 드라마주연 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드라마 스페셜 'Happy! 로즈데이'는 8월 초 방영될 예정이다.        
    2013-07-04
  • 이광수, 어디서나 빛나는 매너남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이광수가 에너지관리공단 전기절약캠페인 공익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대세’ 배우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광고 촬영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유빈과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그가 ‘삼촌 미소’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 것.   사진 속 이광수는 마치 친조카와 함께 하듯이 다정다감한 표정으로 김유빈을 바라보고 있으며, 그녀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며 누구보다도 잘 챙겨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김유빈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긴 다리를 굽혀 ‘매너 다리’ 포즈를 취하며 자상한 면모를 선보이거나 꽃받침을 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 촬영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다음 날 새벽까지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광수는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스태프들 보다 더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장의 ‘에너자이저’로 불렸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 “대세 배우와 대세 아역의 만남”, “유빈을 위해 매너 다리까지, 자상한 이광수씨”, “훈남의 정석이다”, “언제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광수는 MBC 새 월화 사극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임해 역에 캐스팅 되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07-04
  • 김병만, 불량 베이비 변신 화제
    변신의 달인 김병만이 이번엔 불량 베이비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JTBC '시트콩 로얄빌라'가 공개한 스틸컷에는 시트콩 속 코너 '신세계(신생아들이 바라본 세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병만의 모습이 담겼다. 변신의 달인 김병만이 이번엔 불량 베이비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JTBC '시트콩 로얄빌라'가 공개한 스틸컷에는 시트콩 속 코너 '신세계(신생아들이 바라본 세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병만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신생아로 변신한 김병만의 반전 변신에 관심이 쏠렸다. 같은 장면도 남다르게 표현해내는 그는 불량스러운 표정으로 신생아의 느낌을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스틸컷이 공개된 이후 불량스러움이 가득한 김병만의 표정과 신생아로서의 모습이 엇갈리면서 '불량 베이비'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시트콩 로얄빌라'는 로얄빌라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시트콤과 콩트를 접목한 시트콩 장르. 김병만은 장성규, 조세호, 안윤상, 우현 등과 함께 '신세계'에 신생아로 투입돼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시트콩 로얄빌라' 관계자는 "김병만이 투입돼 프로그램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김병만을 비롯해 개그맨 조세호, 안윤상, 아나운서 장성규 등 반전 아기들과의 남다른 호흡을 기대해달라. 특히, 첫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우현의 아기 변신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스틸컷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김병만이 신생아라니.. 기대된다', '불량 베이비라니.. 김병만은 뭘 해도 다르다', '신생아의 고뇌가 담긴 것 같다' 등 글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KBS2 '개그콘서트- 달인'과 SBS '정글의 법칙'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성공시키며 방송가의 모험가로 평가 받고 있는 김병만이 '시트콩'이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어떤 웃음을 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온유, 김병만, 오초희, 장성규 아나운서의 새로운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시트콩 로얄빌라'는 오는 7월 1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JTBC '시트콩 로얄빌라'    
    2013-07-04
  • 팔도 왕뚜껑, "베가레이서" 패러디 광고 '꺠알' 재미
    “뚜껑에게도 영혼이 있다면 뜨거운 김을 두려워 않고 견디는 인내와 어떤 시련에도 맛을 지켜내는 책임감, 덜어서 나눠 먹을 수 있는 따뜻함을 가졌을 것입니다. 단언컨대 뚜껑은 가장 완벽한 물체입니다”   뚜껑에게도 영혼이 있다면 뜨거운 김을 두려워 않고 견디는 인내와 어떤 시련에도 맛을 지켜내는 책임감, 덜어서 나눠 먹을 수 있는 따뜻함을 가졌을 것입니다. 단언컨대 뚜껑은 가장 완벽한 물체입니다”     팔도가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 ‘왕뚜껑’ 광고 카피다. 팔도는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해 팬택의 ‘베가아이언’ 광고를 패러디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베가아이언’ 광고는 영화배우 이병헌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메탈소재를 의인화한 차별화된 광고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왕뚜껑’ 광고는 ‘베가아이언’의 ‘메탈’을 ‘뚜껑’으로 대신해, ‘뚜껑’이 갖고 있는 장점과 편리성을 차례로 보여주며, 컵라면에 ‘뚜껑’이 왜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왕뚜껑’ 제품만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뚜껑’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개그맨 김준현의 유머러스한 연기와 세련된 영상 이미지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팔도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팔도는 팬택과 SNS를 통한 공동이벤트 등을 통해 ‘왕뚜껑’ 광고를 더욱 이슈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실 팔도와 팬택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4년 ‘Sky 클럽편’을 패러디해, 'Sky, It's different'에서 '왕뚜껑, It's delicious'라는 유명 광고카피를 만들어내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 팔도는 동원F&B와 함께 ‘참빔면’(참치 + 비빔면)편 광고를 제작하였으며, 대상FNF와 제휴를 통해 ‘종가집 김치라면’을 출시하는 등 업계와의 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팬택과의 만남은 이종(異種)업체 간에 이뤄진 점이 이채롭다.     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팀장은 “‘왕뚜껑’은 그동안 차별화된 컨셉과 강력한 임팩트의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패러디 광고는 친근함과 독창적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에게 더 확실한 기억과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왕뚜껑’ 광고를 통해 ‘베가아이언’도 생각나고, ‘베가아이언’의 높은 광고 선호도가 ‘왕뚜껑’ 광고 효과를 높여 팔도와 팬택 모두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0년에 출시한 ‘왕뚜껑’은 ‘넓은 용기’와 ‘뚜껑’, 그리고 ‘푸짐함’이라는 차별화된 제품 컨셉으로 대형용기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제품으로 지난달에 새롭게 리뉴얼했다. 팔도는 ‘왕뚜껑’ 의 기존 평평한 모양이었던 ‘뚜껑’을 3등분하여 ‘김치’나 ‘삼각김밥’ 등 다양한 반찬이 섞이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며, 야외에서는 반찬 접시로도 활용 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왕뚜껑’의 육수베이스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짠맛을 줄이는 대신 진하고 얼큰한 맛으로 개선했으며, ‘왕뚜껑’은 나트륨 함량을 1,890mg에서 1,770mg으로 ‘김치왕뚜껑’은 1,930mg에서 1,840mg으로 줄여 나트륨 저감화 정책에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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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3
  • '황금의 제국' 고수 선풍기 사랑, 이렇게 귀여울 수가
    '내 소중한 선풍기인데...'   3일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박경수 극본, 조남국 연출) 공식 홈페이지에 '내 소중한 선풍기인데'란 제목으로 배우 고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들이 게재됐다.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 모두가 부채와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는 사이, 자신만의 대형 선풍기를 들고 다니며 더위를 식히는 고수의 남다른 선풍기 사랑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고수는 모든 현장마다 선풍기를 안고 다니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풍기를 물끄러미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마치 애인을 바라보는 듯한 사랑스러움까지 읽힌다.   현장 관계자는 "고수가 유독 더위를 많이 체질"이라면서 "고수의 선풍기를 보며 스태프들도 다들 신기해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과 배구공 같다", "선풍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황금의 제국' 지난해 최고 화제작 '추적자'를 만든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한국 경제사 격동의 20년을 배경으로 국내 굴지의 재벌가에서 벌이는 제왕자리 쟁탈전을 그린다.
    2013-07-03
  • 튜닝카·수퍼카의 향연, 2013 서울오토살롱 11일 개막
    오는 11일 ‘2013 서울오토살롱’의 화려한 개막을 앞두고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토요타 서초 전시장에서 행사 참여 레이싱 모델들이 서울오토살롱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튜닝에서부터 정비까지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을 총망라하는 자리로 보다 풍부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색다른 즐거움도 만날 수 있다. 오는 10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20% 할인된 금액으로 사전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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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3
  • 열애설 난 원빈 소유차종은 ‘벤츠 G바겐’
    3일 연애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원빈 이나영의 데이트 현장사진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원빈의 소유 차량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장 사진에 포착된 원빈의 자동차는 벤츠 G바겐 G55 AMG으로 알려졌다. 벤츠 G바겐은 ‘벤츠 G클래스’라고도 불리는 벤츠의 고급SUV 모델이다. 눈 쌓인 산도 거침없이 올라가는 오프로드 주행에 강한 자동차다. SUV를 좋아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SUV계의 드림카로 꼽힌다. 근래의 출시된 SUV 차량들은 날렵하여 세련미를 강조하거나 곡선을 강조한 여성적인 디자인이 많다. 또한 SUV 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온 로드 중심으로 세팅되어 출시된다. 하지만 G바겐은 정통 오프로더를 추구한다. 험난한 지형은 물론 극한의 환경에서도 주행할 수 있으며 안전성?내구성?역동성면에서 최고를 목표로 하는 자동차다. 바퀴가 하나만 땅에 닿아있는 극악의 상황이라도 빠져나갈 수 있는 구동력, 세계 최고 수준의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최악의 기상 상황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유지하는 기술력의 집합체다. 이러한 세계최고의 오프로더 차량 중 하나인 벤츠 G바겐의 신차 가격은 1억4000만원을 호가한다. 특히 G바겐 AMG 모델은 2억원이 넘는다. 카즈 관계자는 “벤츠 G바겐은 차범근 선수가 독일에서 돌아오며 가지고 온 차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높은 가격대의 고급 자동차로 중고차 시장에 매물이 흔치 않다”며 “하지만 최근 SUV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며 레인지로버나 벤츠G클래스 같은 고가의 정통 SUV의 관심도 높아져 가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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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3
  • '결혼의 여신' 조민수, 초절정 '아부의 여신' 등극
        ‘결혼의 여신’ 조민수가 골프장 캐디 변신을 불사하는, 땀나는 '골프장 생존 투쟁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민수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한 회사의 부장으로 26년째 워킹맘의 삶을 살아온 송지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가정과 일, 모두를 완벽하게 지켜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직장여성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조민수의 골프장 촬영 장면은 지난달 27일 일산의 한 골프장에서 진행됐다. 극중 조민수의 상상씬으로 사사건건 꼬투리를 잡는 전무(임동현 분)가 짜증나지만, 무조건 복종할 수밖에 없는 직정여성의 고단함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장면.   빨간 스커트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골프장에 등장한 조민수는 편안한 직장생활과 승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마음에도 없는 웃음을 머금고 아부를 해야 하는 극중 설정을 총천연색 연기로 소화해내며 현장을 달궜다. 특히 조민수는 짧은 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앙숙 관계인 전무(염동현)와의 애드리브로 끊임없이 새로운 장면을 만드는 놀라운 열정을 보여줬다.   그런가하면 바람 한 점 없이 유난히 더웠던 골프장은 가만히 서있는 것만으로도 땀이 흐를 정도로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지만, 조민수는 시종일관 웃음 가득한 얼굴로 동료배우는 물론 스태프들까지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제작진들을 감동케 했다.   한껏 찡그린 표정을 지은 채 골프 가방을 잔뜩 들고 힘겨워하는 모습으로 장난을 치거나, 오랜만에 골프장에 나와 골프 클럽 잡는 방법을 잊어버렸다며 어린아이처럼 당황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조민수의 '해피 에너지'가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더운 날씨와 빡빡한 스케줄 탓에 모두들 극도로 예민한 상태였지만 조민수는 제작진까지 배려하는 모습으로 베테랑 여배우다운 면모를 보였다”며 “일과 가정 모두를 완벽히 지키려 애쓰는 대한민국의 모든 수퍼맘들의 고민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조민수의 모습이 모든 직장여성들의 깊은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2013-07-03
  • 유성은, "대선배 심수봉과 만남, 조언과 격려 자랑스럽다"
    국민가수 심수봉이 곧 데뷔를 앞둔 유성은을 만나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지난 7월 1일 월요일 심수봉은 Mnet ‘보이스코리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유성은을 초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며 대선배로서의 위엄을 보였다.   유성은은 지난 해 4월 백지영 코치가 추천한 대선배인 심수봉의 '비나리'를 '베토벤 월광 소나타 1악장의 장엄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는 멜로디로 편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 한 바 있다. 유성은은 '비나리'를 부르기 전 "돌아가신 아버지 에게 자식으로서 살갑게 대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하며 맺혔던 한을 풀어내는 듯 진심어린 노래를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방송을 직접 본 '비나리'의 원곡자 겸 노래의 가창자 국민가수 심수봉은 이 방송을 보고 오는 7월 중순 데뷔를 앞둔 유성은을 본인의 사무실로 직접 초대해 격려를 전한 것.   이 날 심수봉은 "유성은이 ‘보이스코리아’에서 '비나리'를 부르는 것을 봤다. 어떻게 이렇게 어리고 애띤 친구가 이런 감성과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미래가 더 기대되는 친구다. 대단하다"며 유성은을 칭찬했다. 이어 "이제 시작이니까 음악적인 철학과 믿음을 가지고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어린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유성은은 "‘비나리’를 부르면서도 선생님께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웠는데 격려에 칭찬까지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게 됐다. 선생님을 뵙게 된 것도 영광인데 이렇게 좋은 말씀까지 주셔서 고개숙여 감사드린다. 선생님께 부끄럽지 않은 가수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유성은은 오는 7월 중순 Be OK 라는 곡으로 생애 첫 앨범 발매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2013-07-03
  • 존박, 1집 앨범 발표 싱어송라이터로 안착
    싱어송라이터 존박이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존박은 3일 정오 총 11곡이 수록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Baby'로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한다. 이번 존박 정규앨범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이후 무려 1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에서 존박은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존박 1집 앨범에는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뮤지션 정원영, 이승열, 다이다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의 곡들이 포진됐다.   존박은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면서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1집 앨범 발표 소감을 밝혔다.   존박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간 뮤지션으로 꿈꿔왔던 계획을 차곡차곡 구현해 냈다. 어려서부터 해보고 싶었던 음악, 음악으로 채울 수 있는 욕심을 마음껏 쏟아냈다. 창작의 맛을 고스란히 느낀 이번 앨범을 통해 존박은 모든 트랙을 자신의 곡으로 창작할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처럼 꿈틀거리는 음악적 열정이 온전히 베인 이번 앨범을 통해 존박은 뮤지션으로서의 길을 차분하게 내딛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음악적 입지를 충실하게 다지게 됐다.   존박은 이적이 진행하는 Mnet '방송의 적'에 함께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2013-07-03
  • '불의 여신 정이' 노영학-진지희 숨바꼭질 시작
    첫 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의 노영학이 숨어버린 진지희를 찾는 숨바꼭질을 시작했다.   2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에서 광해(노영학 분)와 정이(진지희 분)가 함께 함정에 빠진 가운데 뒤늦게 광해의 신분이 왕자임을 알게 된 정이가 그의 뒤통수를 내려친 뒤 도망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이는 광해로 인해 자신마저 함정에 빠진 데다가, 그가 스스로를 ‘왕자’라 칭하며 하대하자 “너한테는 존댓말도 아깝다”는 반응으로 되려 막 대했던 상황. 그런 광해가 진짜 왕자라는 사실을 안 정이는 들고 있던 목검으로 그의 뒤통수를 치고 도망을 감행했다.   군사들에게 구출된 뒤 상황을 파악한 광해는 정이의 행방을 물었지만 이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도망간 정이를 찾을 방법은 없었다. 곧이어 광해는 아버지 선조(정보석 분)와 함께 들른 주막에서 얼핏 정이를 발견해 긴장감을 유발했지만 이는 두 사람의 만남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후 광해는 세자 책봉 과정의 일환으로 분원의 부제조가 되어 선조의 어명을 받은 을담(이종수 분)의 제기를 궐로 옮기는 작업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던 중 함정에 누워 여유를 즐기던 정이와 또 한 차례 마주칠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이미 자신이 저지른 잘못으로 아버지 을담(이종원 분)까지 화를 당할까 노심초사하고 있던 정이는 광해의 눈을 피해 죽을 힘을 다해 숨었고, 정이를 찾던 광해는 태도(박건태 분)와 맞서며 끝내 정이를 만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정이를 향한 광해의 숨바꼭질은 계속해서 엇갈렸고, 좀처럼 그 끝이 보이지 않아 앞으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정이와 광해의 어긋나는 만남과 더불어 을담에게 위기를 느낀 강천이 음모를 꾸미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있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불의 여신 정이’ 방송캡쳐]      
    2013-07-03
  • 최정원, 이탈리아 명품 남성 브랜드 'RODA' 뮤즈 발탁
    배우 최정원이 이탈리아 명품 남성복 브랜드 ‘로다(RODA)’의 뮤즈 발탁돼 패션쇼 무대를 달궜다.   최정원은 지난 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로다(RODA)’ 패션쇼에서 메인 모델로 나서, 훤칠한 기럭지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남성적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 한국에 처음 론칭한 로다(RODA)는 모든 제품이 핸드 메이드로 제작되는 것으로 유명한 이태리의 명품 브랜드. 전 세계 셀렉트숍의 상급자 전용으로 소개돼 배우와 국내 연예인, 그 외 패션 셀러브리티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정원의 뮤즈 선정은 최근 패션쇼를 위해 방한한 로다(RODA)의 디자이너 루카로다(LUCA RODA)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루카로다는 최정원 특유의 남성적인 매력과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 최정원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것. 184cm의 우월한 기럭지와 잔 근육질의 몸매에서 발산되는 품격 있는 남성미를 인정받았던 셈이다.   이번 패션쇼 런웨이에서 최정원은 전문 모델들 못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무대 위를 장악했다. 클래식한 수트를 입고 등장할 때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진중한 분위기를 보여줬는가 하면, 트렌디한 수트를 입고 나선 워킹에서는 위트 있는 표정 처리와 포즈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표현했던 것. 짧은 시간이 주어진 무대 위에서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극과극 자태를 드러내며, 팔색조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했던 셈이다.   특히 최정원은 작은 얼굴과 큰 키로 이뤄진 완벽한 비율로 최정원표 ‘고품격’ 수트핏을 소화, 현장을 찾은 수많은 여성 셀러브리티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최정원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은 “최정원은 전통 있는 브랜드 로다(RODA)의 뮤즈가 된 것을 기뻐하며, 흔쾌히 수락했다”며 “최정원은 모델 경험은 적지만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최정원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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