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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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구룡포·호미곶 주변 테마시설 주목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포항의 구룡포와 호미곶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다양한 테마시설들이 주목받고 있다. 포항 IC를 지나 31번국도, 925번 지방도를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구룡포는 과거 동해안 최대 어업항으로 이름을 떨쳤지만 현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구룡포에는 예스러움과 유서 깊은 문화를 간직한 ‘근대문화역사거리’가 있다. ‘일본인 가옥거리’로 불리던 이곳은 100여년 전 일제강점기 때 풍부한 수산자원을 가진 구룡포에 일본인들이 들어와 어업, 선박업, 통조림 가공공장 등을 통한 경제활동을 하며 집단 거주지를 형성한 것이다. 현재는 포항시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12년 구룡포 근대역사관을 개관해 당시의 생활모습을 재현하고, 100여년 전의 일본식 가옥들을 보존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근대문화역사거리’를 나와 구룡포 초등학교 우측 옆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응암산 한 자락의 ‘장기목장성 탐방로’에 오를 수 있다. 이 탐방로는 조선시대 말을 키우던 국영목장의 터를 둘레로 비교적 평탄한 길로 이뤄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목장성을 통과해 나타나는 갈림길에서는 좌측으로 전망대 길, 우측으로는 최고봉인 발산봉수대와 팔각정이 있는데 발산봉수대로 오르는 길에는 3마리의 말 조형물이 있고, 이층 구조로 된 팔각정에 오르면 영일만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구룡포 해안선 인근 장길 마을에는 바다 쪽으로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는 독특한 외형의 무인도인 ‘보릿돌’이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조류의 특성으로 감성돔과 학꽁치 등 다양한 어종이 분포해 인기 있는 바다 낚시터로 각광받고 있다. 포항시는 이곳에 지난 2009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복합 낚시공원을 조성했으며 산책로, 물놀이장, 오리배 시설과 바다 위에서 숙박을 할 수 있는 해상펜션 등을 설치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게 했다. 장길 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으로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이달의 어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룡포 여행에는 특별한 먹거리도 있다. 구룡포 수협 수산물판매장에서는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고래고기를 접할 수 있으며 자연산 회, 전복, 성게알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구룡포 뱃사람들이 개발한 음식으로 알려진 각종 해산물과 야채를 넣고 끓인 모리국수가 별미 음식으로 관광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구룡포를 둘러보고 925번 지방도로를 계속 따라가다 구룡포 해수욕장을 지나면 호미곶의 관광명소도 한번에 만날 수 있다.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해맞이 명소로 각광 받는 호미곶에는 포항 제 1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조형물 ‘상생의 손’이 육지와 해상에서 마주보고 있으며, 세계의 등대역사와 우리나라 해양산업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등대테마박물관인 ‘국립등대박물관’이 있어 역사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된다. 또한 지난해 개방된 호미곶 앞바다의 해상 데크는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동해바다를 더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외에도 요즘 호미곶 여행길에는 영일만을 배경으로 펼쳐진 누런 황금색을 띠는 구만리 보리밭이 바닷바람에 물결치는 이색적인 풍경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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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제18회 포항 단오절 민속축제’ 13일 해도공원서 개최
    포항시는 13일 해도공원에서 ‘제18회 포항 단오절 민속축제’를 개최한다. 포항문화원(원장 권창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선조들의 문화를 되새길 수 있는 각종 공연과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9개 읍면동과 포항문화원 문화반 4개팀의 참가퍼포먼스 경연대회, 단체 윷놀이, 그네뛰기, 투호놀이와 여성한복맵시 자랑대회, 노래자랑 등의 경연과 읍면동 문화가족 20명의 다듬이 두드림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단오헌다례와 천궁꽂이, 단오빔 등의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포항시 윤영란 문화예술과장은 “민족 고유의 세시 풍속 중 하나였던 단오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단오절은 설날, 추석, 한식과 함께 우리 민족의 4대 명절로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잔치를 베풀던 세시 풍속 중 하나이다. 예부터 여인들은 액을 물리치기 위해 창포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고, 천궁을 머리에 꽂으며 그네뛰기를 하고, 남자들은 씨름판을 벌리는 풍속이 있으며 우리 민족의 얼로 형성돼 오늘에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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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허경환 포차in허닭, 연예인 즐겨 찾는 압구정 맛집으로 ‘각광’
    개그맨 허경환의 치킨프랜차이즈브랜드 ‘포차in허닭’이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압구정 맛집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론칭 이후 꾸준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포차in허닭’은 매장 오픈과 동시에 서울 압구정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는데다 개그맨 허경환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압구정 맛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24일 그랜드 오픈 이후 ‘포차in허닭-압구정점’에는 기린 이광수, 허경환 닮은꼴 박혜진, 가수 알리 등 유명 연예인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포차인허닭을 오픈하며 프랜차이즈 영역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허경환은 바쁜 일정에도 틈틈히 매장에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는 등 사업가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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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미나문방구' OST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화제
    개봉 후 관객들에게 유쾌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미나문방구’의 삽입곡인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가 두 가지 버전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 ‘미나문방구’는 잘나가던 공무원 ‘미나(최강희)’가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어리 문방구를 처분하려다 생각지 못했던 초딩 단골의 거센 저항에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작품의 삽입곡‘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는 흥겨운 멜로디로 관객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노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는 초등학교 동창인 미나와 강호가 함께 공유하고 있는 추억거리 중 하나로, 영화 후반 두 사람이 ‘미나문방구’에서 쫀드기와 달고나 등을 안주 삼아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 처음 등장한다.   극중 티격태격한 관계였던 문방구 사장 미나와 초등학교 선생님 강호는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들으며 순수했던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두 사람이 함께 동네에서 뛰놀던 어릴 적 장면과 친숙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는 심신이 부른 원곡뿐만 아니라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원 모어 찬스’의 리메이크 버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객들은 “영화가 점점 정겨움으로 다가올 무렵 흘러나오는 노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추억 돋네요!”,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라는 노래도 알게 되서 넘 좋다! 신이랑 딱인 노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리메이크 한 노래 찾아서 듣고 싶었는데 아직 음원 안 나왔나 보네요ㅠㅠ 영화 보시는 분들, 크레딧까지 꼭 보시길!” “영화에 사용된 음악 역시 추억을 생각하게 만드네요!ㅎㅎ” 등 ‘미나문방구’속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에 대한 다양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 영화 속에 나오는 프라모델, 연예인 책받침, 레고, 불량식품 등 이러한 추억의 물품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어린 시절의 향수에 젖게 한다. 또한 원곡은 물론, 색다르게 리메이크 된 버전까지 흥겨운 멜로디로 듣는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생각나는 영화‘미나문방구’는 지난 5월 16일 개봉 후, 전 세대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전국 극장가와 곰TV에서 동시 상영 중이다.  
    2013-06-12
  • 씨스타, 단체 '꽃받침'으로 차트 올킬에 폭풍화답
    '완전체' 컴백을 선언, 9대 음원차트 올킬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씨스타의 단체 '꽃받침' 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12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1년만에 컴백이라 그런지 정말 떨리고 긴장됬어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그런지 활동이 기대되네요 멋진 무대보여드릴게요! 씨스타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단체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되었다.   씨스타는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컴백과 동시에 멜론, 엠넷닷컴, 올레, 벅스를 비롯한 주요 음원차트서 모두 정상을 차지하고 10개의 수록곡이 차트 줄세우기를 갱신하며 걸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가 꽃", "초특급 컴백이네요", "Give it to you, SISTAR", "반전매력에 쓰러져"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는 지난 해 ‘러빙 유(LOVING U)’를 통해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였던 이단옆차기의 작곡에 김도훈의 편곡이 가세하여 눈길을 끄는데, K POP 양대 프로듀서의 의기투합인 만큼 씨스타의 ‘건강한 섹시함’을 유지하면서도 보컬의 호소력을 극대화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섹시와 열정의 대명사로 불리는 ‘탱고’적 요소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더해져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씨스타는 신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가 발매 2시간 만에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한 가운데,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2013-06-12
  • '애프터스쿨' 정아-나나, 예술의 경지에 오른 폴 퍼포먼스
    애프터스쿨의 정아와 나나가 폴 위에서 전문가들도 쉽게 할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한 팔과 한 다리로만 폴을 감싸 지탱하여 곡선이 아름다운 바디 쉐이프를 자랑하고 있고, 나나는 폴에 거꾸로 매달린,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자세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6th Maxi Single 앨범의 무대를 한 편의 예술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퍼포먼스로 폴을 선택한 애프터스쿨은 온갖 부상도 감내하고 반년 이상 연습하여 폴 아트의 경지에 오르게 되었다.   그녀들의 화려한 표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진짜 아트다…아트… 예술 공연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애프터스쿨 진짜 대박! 빨리 방송에서 실제 모습 보고싶다!!!!’,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얼마나 큰 고통을 견뎠을까.. 대단하다 멋있다 애프터스쿨!!’ 등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13일 오후 12시 음원을 공개하고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13-06-12
  • 남궁민, 팬들의 정성 가득 선물 받고 함박 웃음
    배우 남궁민의 팬들이 MBC 특별기획드라마 ‘구암허준'을 응원하는 선물을 보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구암 허준' 에서 남궁민은 내의원의 '유도지'로 분해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 중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런 남궁민의 팬들답게 휴일도 반납하고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촬영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용인 촬영장에 방문한 남궁민의 팬들은 150인분의 삼계탕과 이동식 카페를 준비,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은 '내의원 꽃미남 도지가 연회를 연다하니, 모두 줄을 서시오', '밥이 보약이니 많이들 드시오. 리필도 되오' 라는 센스가 돋보이는 플랜카드를 걸어 촬영장에 힘을 불어넣으며 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남궁민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장까지 찾아와 스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팬이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며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해 좋은 작품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 끝까지 기대해달라" 고 전했다.  
    2013-06-12
  • 신인 걸그룹 오드아이 티저 영상 화제
    눈에 띄는 섬뜩한 티져로 눈길을 사로잡는 오드 아이 (ODD EYE)의 티저 영상이 화제다. 오드아이는 여성 3인조팀으로 데뷔 곡 ‘따라하기 바쁜걸’ 티져영상을 통해 짧지만강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오드아이는 여성 3인조팀으로 데뷔 곡 ‘따라하기 바쁜걸’ 티져영상을 통해 짧지만강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일 첫 번째 티저에 이어12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저영상 에서도 인상 깊은 영상으로 다시 한번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드아이는 보통 양쪽 눈 색깔이 다를 때 쓰이는 용어로 의학적으로는 ‘홍채 이색증’ 이라고도 하며 홍채 세포의 DNA 이상으로 멜라닌 색소 농도 차이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3명의 멤버들이 대중가요에 도전하며 전혀 다른 색깔의 두 가지 음악을 모두 담겠다는 의미로 팀 이름을 오드아이로 지었다.   12일 공개된 두 번째 티져에서 들리는 노래는 역시 기존의 음악들과 많이 다른 독특한 스타일로 이들의 데뷔 곡 ‘따라하기 바쁜걸’에 대한 기대감 역시 증폭되고 있다.   오드아이는 앨범 제작기를 포털 다음의 음악 서비스인 다음뮤직을 통해 공개 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데뷔 곡 ‘따라하기 바쁜걸’ 은 14일(금) SM, YG, JYP등이 설립한 KMP HOLDINGS를 통해 올레뮤직, 지니,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싸이뮤직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13-06-12
  • 김현중, 일본서 또 다시 최초 기록 세웠다
    김현중이 지난 5일 일본에서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 ‘투나잇(TONIGHT)’으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세워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은 음악 차트인 오리콘 측은 11일 오전, 언론사 공개 뉴스 자료를 통해 “김현중이 그 동안 일본에서 활동하며 싱글 앨범을 발표한 한국 솔로 남녀 가수 전부를 통틀어 3개 싱글 연속 발매 첫 주 10만장을 돌파하는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라고 발표했다.   김현중은 이미 지난 해 1월 일본 데뷔 싱글 ‘키스키스/럭키가이(KISS KISS/Lucky Guy)’ 발매 당일 해외가수 데뷔 앨범 판매 최고 기록 돌파 및 첫 주 10만 장 판매고를 올려 오리콘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뒤이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히트(HEAT)’ 역시 첫 주 판매량만 18만 3천 장의 기록을 세우며 오리콘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모두 석권하는 등 K-POP 열풍을 이끄는 최정상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 발표한 세 번째 싱글 ‘투나잇’ 역시 첫 주 11만 6천 장을 판매하며 오리콘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 모두 스맙(SMAP)의 뒤를 이어 2위에 랭킹, 해외 가수 최강자에 등극했으며, 일본 싱글 앨범 3장 연속 발매 첫 주 10만장 판매를 돌파한 유일한 한국 솔로 가수의 타이틀을 얻었다. 김현중의 일본 음반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한국 가수 ‘김현중’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의미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 라면서 “매 앨범 발매 시 경신되는 기록들이 그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증명해 주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어 “3개 싱글 앨범과 지난 해 12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 의 판매량, 현지의 견고한 팬층 등을 미루어 봤을 때 김현중이 일본 음반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히 크기에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라고 높이 평가했다.   김현중의 새 싱글 ‘투나잇’과 기존 발표된 싱글 ‘히트’, ‘키스키스/럭키가이’는 현재도 앨범 주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오랜만에 서울에서 팬미팅 ‘2013 KHJ Show – Party People’ 을 개최, 5천 여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김현중은 현재 SBS 일요 예능 ‘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2013-06-12
  • 영화 '미생' 다양한 장르 선보이며 돌풍 예고
    매주 금요일, 다음 앱을 통해 무료로 독점 공개되고 있는 영화 <미생>이 매 에피소드 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는 가운데, ‘김동식 프리퀄 편’이 기존 에피소드에선 볼 수 없었던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선보이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오는 14일(금) 공개될 예정인 ‘김동식 프리퀄 편’이 영화 <미생>에 대한 열기를 이어가며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름 아닌 사내에서 벌어지는 김동식의 은밀한 사내 비밀 연애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가 그 것. 김동식 프리퀄 편은 평범한 직장생활을 보내고 있는 듯한 김동식이 막 대리로 승진한 시점을 그려낸다.   세심한 통찰력으로 일처리와 인간관계에서 큰 문제 없어 보인 김동식에게도 연애 만큼은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의외의 모습이 있었다. 소개팅에서 번번히 퇴짜 맞는 김동식은 그 무렵 회사 내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사원에게 마음이 설레기 시작하며 에피소드는 본격적인 로맨스 전개에 돌입한다. 이는 회사에서 한 번쯤 경험해 봤거나 꿈꾸었을 법한 사내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내어 많은 직장인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한다.   푸근한 이미지를 가진 김동식 역을 열연한 문세윤은 연애에 서툰 김동식의 모습을 온 몸으로 코믹하게 표현하며 폭소를 유발한다. 여기에 우직함과 동시에 세심한 성격까지 지닌 김동식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여사원 박희본을 향한 애정을 슬며시 드러내며 유쾌한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 특히, 친근한 이미지를 지닌 문세윤이 자연스러운 연기가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폭제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출과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흡입력을 한껏 높인 영화 <미생>은 본격적으로 다채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이번 프리퀄 편에서는 문세윤과 박희본을 중심으로 사내 비밀 연애 스토리가 은밀하게 펼쳐지며 로맨틱 코미디로 또 한번 진화하는 영화 <미생>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포진으로 흥행 요소를 모두 갖춘 영화 <미생>은 ‘장그래, 안영이, 오차장 프리퀄 편’에 이어 이번에 공개 될 ‘김동식 프리퀄 편’을 통해 로맨스와 코미디가 절묘하게 녹아 든 에피소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 앱을 통해 무료로 독점 공개되는 영화 <미생>은 오는 14일(금) ‘김동식 프리퀄 편’이, 21일(금)에는 ‘장백기, 한석율 프리퀄 편’이 공개된다.  
    2013-06-12
  • 카라, 팬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깜짝 팬미팅
    그룹 카라가 팬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깜짝 국내 팬미팅을 진행한다.   카라는 오는 13일, 홍지동에 위치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팬클럽 ‘카밀리아’와 함께 하는 ‘카밀리아데이 기념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 팬미팅은 사전 신청한 팬들에게만 공개되는 깜짝 미니 팬미팅으로, ‘카밀리아 어워즈’ 라는 주제로 약 천 여명의 팬들과 함께 진행 될 예정.   팬미팅은 지난 2011년 6월 11일 열렸던 카라의 대규모 팬미팅을 통해 멤버들이 선포한 ‘카밀리아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계획됐다. 매년 6월 11일을 언제나 카라를 믿고 지지해주는 팬클럽 ‘카밀리아’를 위한 기념일로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던 카라는, 지난 2012년에도 약 400여 명의 팬들과 비공개 팬미팅을 열어 이 날을 기념하기도 했다.   연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중인 카라이지만 올해 역시 2년 전 맺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멤버 전원이 빠짐없이 이날 팬미팅에 참여한다. ‘카밀리아 어워즈’라는 색다른 주제로 카라는 ‘수상자’, 팬들은 ‘시상식 관객’이 되어 함께 하는 이번 팬미팅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카라의 다양한 이벤트와 코너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2013-06-12
  • '너목들' 이보영-이종석, 자체발광 비주얼 커플 등극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과 이종석의 가로등 데이트가 포착되어 화제다.   방송 첫주부터 뜨거운 호평속 대박 조심을 보이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종석과 이보영이 함께 밤길을 걷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혜성(이보영 분)의 집앞을 함께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늘밤(12일) 방송되는 3회의 한 장면으로, 편안한 복장으로 무장해제 된 매력을 엿보이고 있는 혜성과 그녀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수하(이종석 분)의 표정은 묘한 설레임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서부터 한 치 물러섬 없는 신경전을 벌이며 아옹다옹했지만 성빈(김가은 분)의 재판을 위해 합심하려는 의지를 선보인 터. 이에 성빈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어떻게 호흡을 맞출지 기대를 높이는 동시에 혜성과 수하의 관계진전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준국(정웅인 분) 사건에 대한 트라우마로 남모를 두려움을 간직하고 있고 혜성을 위해 손수 가로등까지 고쳐놓는 우렁 소년 수하의 본격 껌딱지 모드가 발동할 것을 예고한만큼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는 상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한 관계자는 "이번주 방송을 통해 서로간의 거리감을 좁히게 될 두 사람은 성빈의 사건에 이은 새로운 벽에 부딪히게 된다. 혜성과 수하가 함께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어떤 효과를 발휘하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지난 2회 방송에서 혜성이 10년전 폭죽사건의 누명을 쓰고 자신을 퇴학까지 당하게 했던 도연(이다희 분)과 재회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알린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2일 밤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2013-06-12
  • '연애조작단' 이광수, 훈남 파티쉐 변신
    배우 이광수가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통해 연애 초짜 ‘훈남 파티쉐’로 깜짝 변신했다.   그가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킨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완벽한 연애조작 작전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의 활약상을 담은 이야기. 동시에 사랑에 대한 상처 때문에, 혹은 사랑을 몰라 ‘연애깡통’으로 살아가는 연애조작단원들이 의뢰인의 사랑을 마주하며 자신의 상처와 진심을 치유해가는 연애 성장담이기도 하다.   지난 방송에서 엉뚱한 매력의 파티쉐 ‘최달인’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광수는 함께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라이벌 요리사 독고미진(구은애 분)을 짝사랑,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시라노 에이전시’를 찾으며 달콤한 ‘키친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은 오디션 장면을 촬영 중인 그의 비하인드 컷으로, 달콤한 향과 화려한 장식으로 오감(五感)을 자극하는 디저트에 매료된 듯 진지하면서도 열의에 가득 찬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그가 준비한 요리만큼이나 부드럽고 매력적인 비주얼을 과시, 여심(女心)을 사로잡았다.   이날 현장에서 이광수는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촬영 중간 틈틈이 대본 체크하고 연기 연습하는 등 그의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해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훈남 파티쉐 완벽 변신!”, “이광수가 만들어준 디저트 맛보고 싶다”, “그가 펼칠 흥미진진한 로맨스가 기대된다”, “배우로 컴백한 그의 연기가 반가워!”,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광수가 지난 6회 방송을 시작으로 7, 8회에 출연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6-12
  • 씨스타, 멜론 프리미어 통해 파격적인 퍼포먼스 선봬
    2년 만에 정규 2집 ‘Give it to me’로 돌아온 씨스타가 11일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멜론 프리미어를 통해 베일에 가려 있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11일 오후 8시,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http://www.melon.com)이 주최한 <멜론 프리미어-씨스타 쇼케이스 ‘Give it to me’>를 통해 씨스타가 첫 공식 컴백 무대를 가졌다. ‘멜론 프리미어’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라이브로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멜론 고객만을 위한 스페셜 행사.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씨스타 공연에는 멜론 단독 사전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멜론 회원 300명이 참석해 그 열기 가득한 현장을 함께 했다.   씨스타는 지난 해 여름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 ‘러빙 유(Loving U)’로 첫 무대를 열며 <멜론 프리미어-씨스타 쇼케이스 ‘Give it to me’>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효린의 작사 곡이자 씨스타의 첫 발라드 곡 ‘크라잉(Crying)’, 발랄하고 경쾌한 댄스 곡 ‘헤이 유(Hey U)’, 타이틀 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 등 이번 정규 2집 앨범에 담긴 다양한 수록 곡들의 무대를 팬들 앞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공연에서 팬들 앞에 잘 선보이지 못했던 ‘널 사랑하겠어’, 리드 미(Lead me)’ 등 숨은 명곡들도 함께 선보이며 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씨스타 특유의 깊이 있는 절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톡톡 튀는 멤버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팬들의 응원 열기도 뜨거웠다. 씨스타의 노래 중간중간, 그리고 무대가 이어지는 사이에도 커다란 함성으로 구호를 외치며 열정적인 팬심을 발산했다. 이에 멤버들 역시 오랜만에 팬들을 가까이서 마주하는 무대를 가지게 되었다며 반가워했다. 씨스타와 관객들은 공연 내내 마치 대형 팬미팅을 연상시키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씨스타의 데뷔 3주년과 겹쳐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팬들이 몰래 준비한 데뷔 3주년 축하 깜짝 영상을 통해 2010년 씨스타의 데뷔 시절 모습부터 지금까지의 활동 모습이 그대로 공개되기도 했다.   멜론은 이번 쇼케이스 현장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단독 제공함으로써, 직접 참여하지 못한 팬들에게도 생생한 감동과 재미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멜론 프리미어-씨스타 쇼케이스 ‘Give it to me’> 무대를 촬영한 독점 영상은 오는 13일 정오 멜론 웹 뮤직스토리 코너, 멜론 모바일 앱, 멜론TV, 유튜브 로엔뮤직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멜론 사업본부 한희원 마케팅팀장은 “멜론 프리미어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 멜론에서 독점 공개되는 멜론 프리미어 영상 콘텐츠들 역시 큰 인기를 누리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멜론은 고객들을 위해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무대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06-12
  • '상어' 이하늬 미스터리한 인물 실체는 ?
    배우 이하늬가 ‘상어’에서 질투어린 눈빛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에서 미스터리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장영희(이하늬 분)가 한이수(김남길 분)와 조해우(손예진 분)의 입맞춤 장면을 목격하고 혼란스러움과 질투가 혼재된 모습을 보인 것.   지난 방송에서는 선술집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이수가 조해우에게 갑작스레 입맞춤 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이 때 멀리서 카메라를 들고 두 사람을 지켜보던 누군가의 뒷모습이 보였고, 그녀가 바로 장영희(이하늬 분)임이 드러나며, 그녀의 예측 불허한 행동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 되었다.   특히, 그 동안 감정 표출이 거의 없었던 장영희가 한이수와 조해우의 모습에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그녀가 한이수와 일적인 관계를 넘어선 또 다른 무언가가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요시무라 준이치로(이재구 분)의 지시로 한이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그녀가 한이수와 손잡고 그의 복수를 도울지 아니면 반전의 열쇠를 쥐고 또 다른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반전이 있는 인물일 듯”, “예측 불가능한 미스터리한 인물이라 장영희의 행동에 더 긴장하게 된다”, “짧은 순간에 영희의 감정이 확 느껴졌다”, “이하늬가 김남길에게 다른 마음이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도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KBS 2TV 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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