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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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제문, ‘몰캉몰캉’ 달콤한 ‘반전 귀요미’ 등극
    ‘세계의 끝’ 윤제문과 장경아가 ‘깨알 러브 액션’을 선보이며 천진난만한 ‘세계의 커플’로 등극할 조짐이다. 윤제문과 장경아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에서 각각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장 강주헌 역과 역학조사원 이나현 역을 맡았다. 주인공을 맡게 된 두 사람이 촬영장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달콤한 휴식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1일 부산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는 보호복과 보호캡으로 중무장한 윤제문과 장경아가 등장했다. 괴바이러스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두 사람이 해심호라는 이름의 배 위에서 진지하고도 심각한 수사를 펼치게 된 것. 부산 바다 한가운데서 펼쳐진 촬영인 만큼 이날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하루 종일 배 위에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거센 겨울 바다 바람이 몰아치는 배 위에서의 촬영은 만만치 않았던 상황. 그러나 진지한 촬영 가운데서도 두 주연배우는 틈틈이 에너지 넘치는 활력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그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발휘했던 윤제문은 다소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후배 장경아에게 다정한 포즈를 선보였다. 보호복을 입고 보호캡을 착용한 채 다채로운 포즈로 서있는 윤제문의 ‘반전 귀요미’ 면모에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던 것. 또한 윤제문의 깨알 같은 액션에 장경아 역시 함박웃음을 지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무참히 퍼져나간 괴바이러스의 실체를 역추적하는 장경아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해피 바이러스로 활약하며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중 윤제문과 장경아는 질병관리본부 내에서 역학조사를 위해 일하는 선, 후배인 만큼 힘들고 고달픈 시간뿐 아니라 위기의 순간과 기쁨의 순간에도 항상 동행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상황. 게다가 이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두터운 사이임을 과시하며 촬영 내내 찰떡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윤제문과 장경아는 묵묵하지만 살뜰하게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챙기는 모습이 비슷하다”며 “끌어주고 밀어주고 선, 후배로서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촬영장 분위기 또한 즐겁다”고 전했다. 배영익 작가의 장편 소설 ‘전염병’을 원작으로 한 ‘세계의 끝’은 원인을 모르는 괴질이 무차별적으로 퍼지면서 생기는 인간들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과장을 맡은 강주헌(윤제문)의 치밀하고 섬세한 역추적 과정과 함께 인간 본연의 욕망과 희노애락을 담게 된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2013-03-05
  • 라즈베리필드 소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짝’ 출연
    싱어송라이터 라즈베리필드 소이가 오는 3월 6일 방송 예정인 여자연예인 특집 ‘짝’ 46기에 출연한다. ‘짝’ 46기에는 소이, 서유정, 윤혜경, 이언정 등 여자연예인들이 출연해 일반인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마카롱컴퍼니 측은 “라즈베리필드 소이의 ‘짝’ 출연제안에 여러 번 출연을 고사했던 것이 사실이다. 소이 본인 또한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으며 애정촌에서는 진심이 아니면 안될 것 같다라는 생각에 출연제안을 여러 번 거절했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의 오랜 설득 끝에 짝 출연을 결심하게 된 라즈베리필드 소이는 ‘짝’ 입소하던 날까지 심리적인 부담감에 도망갈까 생각을 했다고 한다. 소이는 “연예인이라서 부담이 된 것 보다는 사랑에 대한 확신과 자신이 없었어요. 여러모로 부담감이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짝 출연은 정말 중요한 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감정의 흐름에 모든 것을 맡겼던 일주일 동안 나에 대해 많이 배웠고 사랑지상주의자면서 사랑에 지쳐 있던 모순에서 많이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짝 출연하세요. 진심으로 새로운 사랑이 힘든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소이는 최근 1년 6개월 만에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라즈베리필드 첫 번째 정규앨범 <sweet&Bitter>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는 3월 16일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벨로주에서 1집 정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이의 달콤, 쌉싸름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디지털 싱글 앨범 수록곡을 비롯하여 라즈베리필드 소이만의 스타일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총 20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소이와 친분이 있는 특별 게스트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소이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고양이를 돌려줘’의 특별상영도 진행될 예정이다. 단편영화 ‘고양이를 돌려줘’는 ‘고양이를 부탁해’, ‘말하는 건축가’ 정재은 감독 작품으로 주연배우로 소이, 윤진서, 송재림, 정영기가 출연했다.  
    2013-03-05
  • 가수 윤하, 대한민국 야구팀 응원가 불러 인기
    가수 윤하가 대한민국 야구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가를 불렀다. 최근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윤하가 4집 앨범 ‘Supersonic(슈퍼소닉)’의 타이틀곡 ‘RUN(런)’을 직접 개사한 응원곡으로 야구 대표팀 지원에 나선 것. 공개된 응원가는 이번 WBC 2013에 출전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윤하의 마음을 담아 본인이 직접 개사한 승리를 기원하는 가사, 그리고 원곡 ‘RUN(런)’의 독특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응원가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RUN(런)’을 열창하는 윤하의 모습과 가사를 어떻게 바꿀지 고민하는 모습, 그리고 야구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발랄한 윤하 등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하는 “내 목소리로 대한민국 야구팀을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다. 어제 호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서 너무나도 기뻤다. 항상 응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쭉 응원할 테니 멋진 경기 부탁 드린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가수 윤하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고 있으며, 곧 발표할 예정인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 위얼라이브]  
    2013-03-05
  • 신지훈, ‘편지’ 영상 벌써 ‘100만’뷰 돌파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신지훈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네티즌들의 마음까지 단단히 사로잡았다. ‘소름 보이스’ 신지훈의 ‘편지’ 영상이 무서운 속도로 방송 18간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한 것. SBS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공개된 신지훈의 TOP8 생방 경연 영상이 공개 직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무엇보다 신지훈은 지난 3일 진행된 <K팝 스타2> TOP8의 생방송 경연에서 김광진의 ‘편지’로 가슴 벅찬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지훈 특유의 아련하고 몽환적인 목소리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던 것. 신지훈은 16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편지’의 애잔한 가사를 자기만의 감성과 기교까지 더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표현, 황홀한 감동을 안겼다. 신지훈의 무대에 심사위원 3인방은 충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박진영은 “신지훈은 정말 온 몸에 힘을 안주고 원래 나도록 돼있는 아름다운 소리를 저음, 중음, 고음에서 다 낸다. 보면서 많이 배운다”며 “와 정말 ‘인간이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가 나도록 만들어졌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을 했다. 양현석은 “신지훈이 가장 무서운 건, 노래로 사람의 감성을 움직인다는 거다. 오늘 충분히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아는 “저는 신지훈양이 절대 단기간에 스킬이 늘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근데 오늘 약간의 바이브레이션을 넣음으로 노래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며 “정말 신지훈, 돌아왔군요”라고 호평했다. 눈부신 활약을 펼친 신지훈은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로 선택받으며 TOP6에 안착했다. <K팝 스타2> 우승을 향해 이제 막 시동을 건 신지훈이 다음 무대에서도 소름 돋게 만드는 무대를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 이 영상을 몇 번째 보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무한반복..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너무나 좋다”, “와 진짜 대박이다.. 신지훈의 돌직구 고음에 나이에 맞지 않은 감정표현은 그야말로 대박이네요”, “몇 번을 들어도 감동적이다. 정말 다음무대가 가장 기대되는 참가자입니다”, “신지훈 초대박. 이 밤중에 잠 안자고 무한반복 중” 등 폭풍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K팝 스타 방송 캡처]  
    2013-03-05
  • '소년공화국' 제 2의‘싸이’로 관심 집중
    세계 최대 음반회사 유니버설뮤직그룹의 한국지사인 유니버설뮤직코리아가 K팝의 세계화를 위하여 약 2년간 준비해온 신인 그룹이 이례적으로 데뷔 전부터 공중파 메인 뉴스를 통하여 집중 조명됐다. 유니버설뮤직에서 준비중인 신인그룹은 ‘소년 공화국(Boys Republic)’. 유니버설 뮤직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국내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박근태 및 유럽 최고의 작곡가팀 Dsign Music을 영입했다. 또 HOT, 신화, SES 등을 발굴한 전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정해익(현‘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뮤직은 그룹이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유통망과 글로벌한 마케팅 능력을 통해 아시아 및 세계 시장을 동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박근태 총괄프로듀서는 “아시아를 넘어서 넘어서 어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멤버들은 글로벌 아이돌을 지향하는 그룹답게 음악, 춤, 연기 뿐만 아니라 언어와 각 국가별 관습도 익히는 등 맞춤형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13-03-05
  • 김태우, 화이트데이 로맨틱 콘서트
    가수 김태우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3월 14일~15일 양일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달콤한 콘서트를 선사한다. 김태우는 지난 2월 20일 ‘Cosmic Girl’로 2년 만에 전격 컴백하며, 각종 방송활동을 통해 마술퍼포먼스와 화려한 안무, 명품 가창력을 선보이며 화제다. 이번 ‘White Romance with KIM TAE WOO(화이트 로맨스 위드 김태우)’콘서트에서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을 비롯해 이번 앨범‘T-LOVE’에 수록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같은 소속사 식구 ‘메건리’와의 듀엣으로 화제가 된 ‘오빠’도 ‘메건리’와 직접 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White Romance with KIM TAE WOO(화이트 로맨스 위드 김태우)’콘서트는 3월 14일(목), 15일(금) 오후 8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티켓은 VIP석과 R석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VIP석 티켓에는 환구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경을 바라보는 2층 연회장에서의 뷔페 저녁 식사와 여성에게 줄 특별한 선물이 포함된다. 식사는 오후 6시부터 7시 50분까지 1시간 50분 동안 준비되고,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공연 후에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3-03-05
  • 이동욱∙이광수∙김범 ‘3인3색’ 매력 발산!
    배우 이동욱, 이광수, 김범의 3인 3색 매력이 화제다. 킹콩엔터테인먼트 3월 매거진을 통해 이동욱, 이광수, 김범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세 남자는 프로 모델못지않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 눈에 띄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현장 스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이동욱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3월호를 통해 H&M과 콜라보레이션한 ‘착한 패션’에 동참하며 화이트, 그레이수트와 꽃무늬 셔츠 등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산뜻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남성미와 섹시함을 두루 갖춘 치명적인 매력에 환한 웃음을 더하며 촬영 현장의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광수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맨' 3월호 촬영 현장에서 올 블랙 수트에 큰 키가 돋보이는 시크 하면서도 댄디한 패션을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로 예능에서와는 180도 다른 이광수의 이색매력을 담고 있다. 김범은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블랙홀 같은 매력을 발산, 패션매거진 '엘르' 3월호 촬영 현장에서 성숙하고 깊이 있는 표정과 고혹적인 눈빛으로 상남자 포스를 물씬 풍기며 진지하게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3인 3색’ 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킹콩 배우들 모두 매력 넘쳐!", "세 남자 다 너무 멋있어요", “이동욱비주얼 최고!”, “이광수 수트간지 甲(갑)”, “김범눈빛과 카리스마에 빠져들 것 같아”,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사진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3-05
  • 이청아, 시상식서 ‘종잇장 몸매 과시’
    배우 이청아가 종잇장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하기 전에 준비하고 있는 그녀의 비하인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청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킹콩 매거진 3월호’를 통해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하기 전, 메이크업에 한창인 배우 이청아씨의 모습입니다. K-POP을 이끈 주역들을 만나러 갈 생각에 한껏 설레는 듯,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사랑스럽죠? 우아한 블랙 드레스가 이청아씨의 뽀얀 우윳빛 피부와 어울려 더욱 아름다워 보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긴 다리 각선미가 눈에 띄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사진 촬영하거나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양 볼 가득 바람을 불어 넣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만의 귀여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네티즌들은 “이청아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귀요미 종결자”, “종잇장 몸매와 극세사 각선미, 세상을 다 가진 듯”, “미소까지도 아름다운 배우”, “세월을 빗겨 가는 듯,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청아는 영화 '더 파이브'에서 흥신소 직원 ‘정하’ 역으로 촬영 중에 있으며, SBS 새 주말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캐스팅되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접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킹콩매거진 3월호]  
    2013-03-05
  • 유키스, 화려한 색감과 효과가 눈에 띄는 티저 이미지 공개
    그룹 유키스가 약 1년 6개월 만에 정규3집을 발매하고 컴백무대를 갖는다. 유키스는 4일 유키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규3집 <COLLAGE(콜라주)>의 자켓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며 국내컴백을 알렸다. 이날 오전 공개된 정규3집의 티저사진은 앨범 컨셉인 콜라주에 어울리는 화려한 색감과 효과가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유키스의 강렬한 눈빛이 한층 더 강렬하게 다가온다. 오는 7일 목요일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Standing Still(스탠딩 스틸)로 한국음악에는 처음 시도되는 Progressive(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가미한 새로운 장르를 시도해 기존의 유키스 스타일에서 한발 더 진보한 음악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유키스 정규3집에는 타이틀곡 이외에도 유키스 멤버들의 솔로곡과 듀엣곡, 자작곡 등 멤버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악들이 수록되어 유키스의 컴백을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유키스는 오는 7일 정규3집을 발매하고 음반발매에 하루 앞선 6일 MBC 쇼 뮤직챔피언을 통해 첫 무대를 갖고 컴백할 예정이다.  
    2013-03-05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영 7회 만에 ‘그 겨울 폐인’ 탄생 조짐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몰입감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 오수 역할을 맡은 조인성과 오영 역할을 맡은 송혜교의 연기력과 비주얼로 전국적으로 ‘그 겨울 앓이’ 열풍을 불려 일으키며 수목극 시청률 전쟁에서 1위를 차지, 시청자들을 ‘그 겨울 폐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각종 드라마 관련 게시판과 SNS에서는 자신이 ‘그겨울 폐인’이 되었다는 인증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높은 시청률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나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더해져 소위 ‘폐인드라마’로 불리게 된 것. 지금까지 방송되었던 ‘폐인드라마’로는 <다모>, <네 멋대로 해라>,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이 있다. ‘폐인’이 된 증상으로는 첫 번째, 본방을 보면 1시간이 10분처럼 지나간다. 두 번째, 본방을 보고 주말 재방송, 케이블을 통한 재방송 등 적어도 5번은 다시 보지만 늘 재미있다. 세 번째, 하루 종일 OST를 무한 반복 재생해 듣고 있다. 네 번째, 방송이 끝나며 시청자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그날의 내용을 분석하고 캡쳐 화면 등을 만들어 낸다. 다섯 번째, ‘그 겨울 데이’라 불리는 수요일 아침만 되면 없던 기운도 생겨나고 오히려 기다리게 된다. 등 다양하다. 이 외에도 그 겨울 갤러리나 게시판을 통해 감독판 블루레이를 추진하자는 글도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부분 방송이 끝난 후 메이킹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담아 DVD로 제작을 하기 마련이지만 워낙 영상미가 눈에 띄는 작품이다보니 블루레이로 제작하는 것이 어떻냐는 의견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물론 ‘그 겨울 폐인’의 가장 큰 증상으로는 무조건 본방사수와 캐릭터에 몰입, 여러 번 반복 재생해 복습하는 증상이다. 일단 본 방송을 보고 난 후에는 주말 재방송, 케이블을 통해 연속 재방송 등 기본 5번 정도의 시청은 물론이며 10회 정도 다시 보았다는 시청자들도 속속들이 나오고 있어 놀랍다. 이는 높은 재방송 시청률로 그대로 나타난다. 지난 주말 방송된 6, 7회의 재방송 시청률도 동 시간대 다른 드라마를 뛰어 넘었다. 이렇게 여러 번 반복 재생해서 보지만 매번 볼 때마다 새로운 점을 찾아낼 수 있고 볼 때마다 스토리에 몰입하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이렇게 ‘그 겨울 폐인’이라 불릴 정도의 신드롬을 낳고 있는 이유에 대해 제작사 측은 “살고 싶어 하는 남자 오수와 죽고 싶어 하는 여자 오영에 대해 시청자들은 공감을 하고 몰입해 때로는 이들을 위해 눈물을, 때로는 웃음을 지을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또한 주변 인물에 대해서도 악할 것 같지만 선하고, 선할 것 같지만 악할 수 있는 입체적 캐릭터들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조인성, 송혜교 외에도 배종옥, 김태우, 김범, 정은지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이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만들어 내는 김규태 감독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나.”라고 전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와 아름다운 영상, 이 세 박자가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 방송 7회 만에 대한민국을 ‘그 겨울 앓이’에 빠지게 만든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바람이 분다]  
    2013-03-05
  • '늑대소년' 우정국, '신세계'에서 연변거지로 반전매력 과시
    영화 ‘늑대소년’에서 명품조연으로 활약했던 배우 우정국이 영화 ‘신세계’에서 연변거지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살벌함과 동시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 ‘신세계’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인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남자들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의 드라마를 그려낸 작품. 극중 우정국은 정청(황정민 분)이 조직의 대혈투를 앞두고 중국에서 불러들인 연변거지 역할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무겁고 도시적인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촌티(?) 나는 패션에 다소 지저분한 분장을 한 연변거지들은 공항에 내리면서부터 곳곳에서 웃음을 유발한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전혀 티내지 않으려고 짐짓 점잖은 채 하는 어설픈 모습까지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하지만 이내 조직의 수뇌부들로부터 미션을 받아 킬러로 본색을 드러낼 때는 전혀 감정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듯 무표정하게 미션을 완수한다. 오직 돈을 벌기 위해 투입됐을 뿐, 사람을 없애는 것에 대해서는 가축을 도살하는 것 마냥 아무 감정이 없기 때문. 이 중 우정국은 연변거지로 함께 출연하는 김병옥 등과 호흡을 맞추며 초반 깨알 웃음을 선사하다가도 순식간에 사람을 없애는 극악한 살벌함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우정국은 절대적인 분량이나 비중 면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이번 작품 역시 명품 조연으로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는 평. 이에 우정국의 소속사인 바를정(正) 엔터테인먼트 측은 “역할 이름도 없는 연변거지 2였는데 작품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아 촬영 하면서도 뿌듯했다. 영화가 개봉하고 의외로 많은 분들이 우정국이 출연한 장면을 기억해주시고 좋아해주셔 더욱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정국은 영화 ‘부당거래’와 ‘늑대소년’ 등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장준환 감독 연출, 배우 김윤석 주연의 스릴러 영화 ‘화이’를 촬영 중에 있다.  
    2013-03-05
  • 레인보우 윤혜, 트위터 통해 레인보우 ‘잠버릇 직찍’ 공개
    레인보우의 독특한 잠버릇을 찍은 직찍이 멤버 정윤혜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고 있어 화제다. 정윤혜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검은 것의 정체는???’ 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가 쿠션으로 얼굴을 가린 채 소파에 길게 누워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정윤혜는 곧바로 쿠션을 치운 클로즈업 사진을 추가공개, 마치 기절한 듯 잠에 취한 막내 조현영의 ‘기절 잠버릇’ 모습을 그대로 찍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정윤혜는 지난 1일,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노을의‘방바닥 수면’ 사진까지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대기실 바닥에 누워 잠든 레인보우 멤버들의 흐트러진 머리카락은 물론 웅크린 자세까지, 적나라한 수면모습들이 담겨 있다. 무대 위 화려하기만 한 걸그룹의 외형과는 또 다른 털털하고 꾸밈없는 레인보우의 일상이 공개되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로 컴백해 연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레인보우는 피곤함속에서도 팬들에게 다채로운 일상모습을 전하기 위해 이 같은 사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깨알재미’는 물론 솔직함까지 더한 이들의 ‘잠버릇 사진’ 공개에 팬들은 레인보우의 SNS를 연일 주시하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를 발표하고 현재 활발한 컴백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13-03-05
  • '야왕’ 수애의 비밀 알게 된 정윤호의 마지막 선택은?
    운명의 갈림길에 서 있는 배우 정윤호의 앞날이 시청자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제15회에서 도훈(정윤호)은 철석같이 믿어왔던 다해(수애)를 의심하게 됐다. 여러 가지 드러난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분명히 자신이 속고 살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동안 ‘다해 바라기’로 살아온 불쌍한 남자 도훈의 운명은 어찌 될 것인가. 도훈의 선택은 크게 다해와의 결합이냐 결별이냐로 나뉠 수 있다. 만일 결합한다면, 모든 과거를 용서하고 예전처럼 다해와 함께 사는 것인데 이 경우에는 나란히 해외 이민이나 국내 잠적으로 도피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모든 것이 드러난 상황에서 두 사람이 백학그룹을 배경으로 함께 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또 결별할 경우에는 어느 한 사람이 한국을 떠나거나 먼 곳으로 피신할 가능성이 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과연 누가, 어디로 떠날 것인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이상의 네 가지 경우 이외에 일부에서는 도훈의 사망도 거론되고 있다. 원작 만화 ‘야왕전’에서 백도훈 역할에 해당되는 ‘백도야’가 다해의 음모에 의해 죽음을 맞기 때문이다. 하지만 드라마 설정이 원작과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기에 아직도 여러 가지 변수들이 존재한다. 또 하류와의 관계 해결도 치러야할 과제로 남아 있다. 그동안 백도훈의 존재감은 부러움과 함께 연민의 대상이었다. 키 크고 잘생기고 마음씨까지 따뜻한 재벌가의 ‘훈남’이기에 ‘걸어다니는 로또’로 불렸다. 오로지 한 여자만을 아껴주는 일편단심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백마를 탄 왕자님처럼 대리만족을 안겨 주었다. 하지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고 엄마를 누나로 알고 자라온 출생의 비밀은 ‘현대판 홍길동’에 다름 아니다. 누나 도경(김성령)의 애틋한 모성애 때문에 더욱 연민의 대상이 되었던 도훈의 모습은 제16회에서 받게 될 엄청난 충격을 계기로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처음으로 소유하고 싶었던 여자’에게 배신당한 도훈의 선택은 어떻게 바뀔 것인지 앞으로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베르디미디어]  
    2013-03-05
  • 주원, 이번엔 노래 실력으로 여심 홀릭
    주원이 연기, 춤, 노래까지 다 되는 팔방미인임을 입증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감성 충만한 주원의 OST 녹음을 마쳤다. 지난 22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뤄진 OST 녹음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주원은 중간중간 꼼꼼히 가사를 체크하는가 하며, 이주호 작곡가와 의견을 조율하는 등 진지한 자세로 녹음에 임했다. 특히, 극 중 캐릭터인 한길로로 완벽하게 몰입한 채 특유의 애잔한 보이스로 곡의 섬세한 감정선을 살려 이주호 작곡가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주원은 연이은 밤샘 촬영 중에도 기꺼이 OST 녹음에 참여해 스텝들의 박수를 받았다. 피곤한 기색 없이 OST 녹음에 참여한 주원은 "원곡 자체가 어려운 곡이라 부르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부르려고 노력했다."며 "훌륭하신 작곡가님 덕분에 OST 녹음이 잘 마무리된 것 같다. 멋진 곡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7급 공무원' 음반 제작사 측은 "주원이 노래를 잘 부른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 녹음 작업을 하면서 느낀 주원의 실력은 가수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며 "본인만의 느낌을 잘 살려 불러준 덕분에 만족도 100%"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주원이 부르는 '사랑할 줄 몰라서'는 신분을 속인 채 안타까운 사랑을 하는 길로가 서원(최강희)에 대한 절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 네티즌들은 "노래 부르는 모습마저 길로네, 길로" "내 귀가 녹던 말던 대박!" "저 노래 넘 슬픈데ㅠ 주원이 부르면 가슴 찢어지겠다" "노래 딱 듣자마자 주원 목소리로 듣고 싶었는데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음원 공개만을 기다리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한길로(주원)가 국정원 요원으로 복귀하면서 길로와 서원(최강희)의 러브라인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3-03-05
  • '아이리스Ⅱ' 임수향, 정체에 대해 궁금증 폭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임수향과 데이비드 맥이니스의 밀회현장이 포착되어 화제다. 극 중 아이리스의 소속 킬러 김연화로 열연중인 임수향이 작전을 지시하는 레이역의 데이비드 맥이니스와 뜨거운 재회를 이룰 것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오는 6일 방송될 ‘아이리스Ⅱ’ 7회 중 한 장면으로, 중원(이범수 분)과 함께 북한에 연행되어 갖은 고문을 당하며 수감되어있던 연화가 어떤 연유로 레이와 함께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NSS에 의해 체포될 당시만 해도 레이의 지시로 연화를 제거하려했던 아이리스였던 터, 연화 역시 이미 죽은 목숨이라고 체념한 채 철영을 도와 아이리스의 정보를 전달해주는 데 조력해왔기 때문에 더욱 의구심을 품게 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함으로 임무를 수행해왔던 두 사람이 다정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스킨십을 하는 모습은 이들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새로운 관계행보를 암시하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처참한 가족사를 품고 있는 연화는 공화국을 향한 복수심이 강한 캐릭터다. 그녀가 아이리스를 통해 이루려는 목표는 무엇일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지난 6회 방송에서는 서울에 숨겨진 핵무기의 장소를 알려달라는 최민(오연수 분)의 제안에 NSS와 청와대 안에 아직도 아이리스의 그림자가 남아있을 지도 모른다고 대답하는 백산(김영철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체포된 수진(윤주희 분) 외에 다른 아이리스가 첩자활동을 하고 있음을 암시해 불안감을 조성했다. 임수향이 조국을 등지고 아이리스로 복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아이리스Ⅱ’ 7회는 내일(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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