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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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포스 플로어, ‘불후의 명곡’ 대세남 정동하 지원사격
    ▲ 사진 (左 정동하 / 右 포스 플로어 멤버 문상선, 손성희, 정의준)   밴드 포스 플로어(4th Floor)의 멤버 손성희(보컬,기타)와 문상선(건반)이 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의 무대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밴드 포스 플로어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바람의 전설! 김범룡 편>에 정동하와 함께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명곡판정단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녹화에서 정동하는 밴드 포스 플로어의 연주에 힘입어 락밴드 보컬로써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포스 플로어는 “평소 즐겨보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정동하 선배님의 무대에 함께 서게 되어 영광이었다. 열심히 준비했던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하와 포스 플로어의 합동무대는 명곡판정단에게 어떤 감동을 주었을지 토요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밴드 포스 플로어는 내년 정규앨범 발매를 위해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김범룡 편, 2012년 12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15분 방송.
    2012-12-07
  • MBN ‘뉴스M’ 동시간대 지상파 포함 시청률 1위 기록
    MBN이 일일 자체 최고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MBN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일일 시청률 1.559%(전국 유료가구 기준, 06~25시)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MBN이 세운 일일 최고 시청률 기록(11월27일)인 1.336% 보다 0.223%p 상승한 수치로, 타 종편 일일 시청률은 채널A 1.326%, TV조선 1.074%, jTBC 0.79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편을 포함한 케이블 채널 순위 1위는 물론 지상파 채널(KBS1 KBS2 SBS MBC)에 이어 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이날 방송된 ‘뉴스M’은 시청률 2.658%(AGB닐슨 전국 유료방송시청가구, 15~17시 평균)로 케이블은 물론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또 예능 프로그램인 ‘천기누설’은 시청률 2.753%로 각 사의 대선 관련 대담 프로그램들과의 경쟁에서 전체 케이블 일일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MBN은 이와 같은 기록에 힘입어 지난 11월 종편 4사 최초로 월간 시청률 1%대를 돌파하며 24주째 독주를 이어가는 등 종편 채널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자체 최고 일일 시청률을 찍은 MBN의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 대선에서 얼마나 시청률 상승효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2-12-07
  • 15&, '15& SOUND' 첫 작품 'Be My Baby' 공개
    박지민과 백예린으로 구성된 천재소녀 그룹 15&가 소속사 JYP 선배들의 명곡을 재해석한 첫 작품 'Be My Baby'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15&는 7일 오후 3시 스페셜 프로그램 '15& SOUND(http://youtu.be/1r9AIfN6IlA)'를 통해 대선배 원더걸스의 대표곡중 하나인 'Be My Baby'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다시부른 라이브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라이브 영상은 피아노 반주 이외에는 어떤 악기도 사용되지 않았으며,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을 극대화 하는데 촛점을 맞추었다. 이어 박지민 특유의 코믹한 제스처와 백예린의 탁월한 소울감이 잘어루러져 15&의 숨겨진 매력을 잘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두 천재소녀들은 앞으로 기존의 JYP의 선배들이 불렀던 노래들을 '15& Sound'를 통해 앞으로 매 2주 마다 1회 씩 총 5회 공개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지민과 백예린이 선배들의 음악을 자신들의 방식으로 재해석 하고 이를 통해 아직 다보여주지 못한 실력을 발휘할 할 것"라고 전했다.
    2012-12-07
  • 지아이엠,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가수상 수상
    2012년 12월 6일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한국연예정보신문사 주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조직위 주관)에서 신인그룹 ‘지아이엠(G.IAM)’이 일생에 단 한번뿐인 신인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내활동 보다는 해외활동에 전념했던 지아이엠은, 다른 신인그룹에 비해 국내활동 비율이 적었지만, 실력 하나만으로 신인가수상의 영광을 받아 더욱 주목 받았다. 지아이엠은 보컬, 댄스, 발레, 연기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6인조 남성댄스그룹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100여회 이상 라이브 무대를 소화한 경험이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그간 화려한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공연내용은 관계자들로부터 ‘준비된 신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기존의 아이돌그룹보다 한층 성숙된 무대매너를 자랑한다. 그룹명 'G.IAM'은 ‘Global I AM’의 줄임말로서 앞으로 한류의 중심이 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G.IAM의 음악과 k-pop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엿보게 한다. 현재도 일본, 태국, 대만, 캐나다, 미국, 필리핀, 터키 등 각국에 팬 블로그가 조성되어 있다. 영예로운 신인가수상 수상소감에서 지아이엠은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및 예능,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 계획과 '언제, 어디서나, 늘, 함께하는 지아이엠이 되겠습니다!' 라는 그들의 슬로건을 내세우며 팬들과 늘 가까이 할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2-12-07
  • 가수 김태우 공식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가수 김태우 및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가 새롭게 오픈을 했다.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태우의 공식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했다. 앞으로 김태우의 새로운 앨범 및 이미지, 영상 등을 홈페이지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도 오픈과 함께 가수 및 연기자 등의 신인 발굴 및 제작을 위해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태우가 소속된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신사동에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건물의 사옥으로 이전. 보컬 및 댄스 등의 각종 트레이닝을 위한 연습실과 앨범 제작을 위한 녹음실, 스타일 및 헤어메이크업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문강사도 영입하여 신인 제작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가수들의 스타일 컨셉 기획부터, 앨범 녹음 및 안무 등의 작업까지 모든 일을 소울샵안에서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앞으로 여러 가수들의 앨범 제작과 함께 현재 트레이닝 중인 연습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신인제작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홈페이지는 소울샵 홈페이지 내에서 스타들의 모든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스케줄공지 및 앨범, 콘서트 등의 영상 및 비공개이미지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회원가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태우는 공식홈페이지 개편을 시작으로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앨범 등의 정보를 팬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며, 제작자로서의 변신도 꾀하고 있어 김태우와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태우는 11월 30일 바비킴과 함께 부른 <그런 걸(girl)>을 발표했으며, 12월에 전국투어가 예정된 ‘더보컬리스트 콘서트 바비킴&김태우 <TWO MAN SHOW>’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소울샵엔터테인먼트]
    2012-12-07
  • 노을, 디지털 싱글 ‘반창꼬’ 티저 공개
    노을의 디지털 싱글 ‘반창꼬’의 티저가 공개됐다. ‘반창꼬’는 동명의 영화 <반창꼬>의 하이라이트에 삽입되는 곡으로, 잔잔한 인트로로 시작해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코러스 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곡. 또한 ‘반창꼬’를 만든 프로듀싱 팀 ‘WATT’는 신혜성, 이승기, 이선희, 백지영 등 국내 대표 가수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사한 실력파 작곡팀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일본의 인기 여가수 쿠라키 마이의 ‘beautiful’로 오리콘 1위를 석권한 바 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노을의 ‘반창꼬’는 그들이 기존에 불렀던 슬프고 애절한 발라드 음악과는 달리 밝고 화려한 곡조에 따뜻한 느낌의 가사가 어우러져 노을의 또 다른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노을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져 최강 비주얼 커플 고수와 한효주의 러브 스토리를 고조시키고 있으며, 여기에 고수의 상반신 노출, 한효주의 반전 매력까지 더해져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노을의 색다른 음악 기대된다! 밝은 곡도 잘 어울리는 듯!”, “영화와 찰떡궁합의 노래같네!, “티저만 몇 번째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 완곡 공개가 시급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화제를 모은 노을의 디지털 싱글 ‘반창꼬’는 오는 11일(화) 본편 영상 공개와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뮤직앤뉴]
    2012-12-07
  • 한지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최우수상’ 수상
    한지혜가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지혜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지혜는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호응을 얻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연출 백호민, 극본 손영목)에서 주인공 해주 역을 맡아 열혈연기를 펼치고 있는 상황.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펼쳐왔던 배우 한지혜의 진가가 인정받은 셈이다. 무엇보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심사는 한해 동안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을 한 문화인,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와 문화, 연예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후보자를 선정한 뒤, 이를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집행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최종 수상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폭넓은 시청자들의 사랑이 모아진 결과인 만큼 이번 ‘최우수상’ 수상이 더욱 뜻 깊을 수 밖에 없는 것. 상을 받은 한지혜는 “빡빡한 촬영일정 속에서도 힘든 줄도 모르고 열심히 촬영 중”이라며 “아직 ‘메이퀸’ 촬영일정이 남아있는데 더 힘내라는 의미로 응원의 상을 주셨다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드라마를 통해 보답하겠다.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한지혜는 이날 시상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고혹적인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 현장을 달궜다. 한겨울 추위도 녹여버리는 한지혜의 무결점 자태에 지켜보는 이들의 환호성이 터졌다는 후문이다.[사진제공=웨이즈 컴퍼니 제공]
    2012-12-07
  • 임시완-바로-방용국 아이돌그룹 3팀의 멤버 총 출동
    지아의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지아는 7일 정오를 기해 멜론,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닷컴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로엔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ANEMONE’의 타이틀곡 ‘일 년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에는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과 ‘B1A4’ 바로, ‘B.A.P’ 방용국 등 인기 정상의 남자 아이돌 그룹 3팀의 멤버가 차례대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선배인 지아를 위해 이례적으로 한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영상은 현악 스트링과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정적인 평온함이 느껴진 모노톤의 영상으로 시작되며 감성을 자극한다. 여자주인공을 향해 밝고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하는 연인과의 행복함을 표현하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에 이어 바로, 방용국, 임시완이 차례로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감정을 표정으로 선보이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같은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지아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아의 이번 새 앨범은 팬 분들께서 기다려 주신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자신한다.”며, “타이틀곡 ‘일 년째’와 임시완-바로-방용국이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지아의 새 미니앨범 ‘ANEMONE’는 오는 10일(월) 정오를 기해 새 미니앨범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2-12-07
  • 타이거JK의 음악인생 다큐멘터리로 공개
    국내 힙합의 살아있는 역사라 할 수 있는 타이거JK가 힙합 뮤지션으로 살아온 20년은 어땠을까. 타이거JK의 음악인생을 빼곡하게 영상으로 담아낸 무대 데뷔 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Mnet <무대 위의 히어로 타이거JK.ing>이 2부작에 걸쳐 방영된다. 1992년 8월 29일, 미국의 한 힙합페스티벌에서 래퍼 ‘타이거JK’란 이름으로 처음 무대에 오르고 20년이 지난 지금, 그는 한국 힙합문화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이자 래퍼를 꿈꾸는 수많은 이들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그래서인지 타이거JK가 ‘한국의 힙합 히어로’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의 음악인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이번 다큐멘터리에 많은 음악팬과 힙합 마니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무대 위의 히어로 타이거JK.ing>이 음악을 통해 타이거JK의 숨겨진 이야기를 재조명하는 시간인 만큼 타이거JK가 직접 디테일한 감정연기와 고난이도의 무술을 소화했다고 알려졌다. 유명 힙합 뮤지션을 패러디 한 것은 물론 <내가 싫다>, <TV속의 나>, <힙합 간지남> 등으로 만든 스페셜 뮤직비디오에서 눈물연기를 보여주는 등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Mnet 측은 90년대 힙합씬의 추억까지 느끼게 해 줄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대중들이 궁금해했을 힙합 뮤지션 타이거JK 본연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리얼리티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연출기법으로 촬영을 했기 때문에 기존 다큐멘터리에서는 볼 수 없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것”이라며 “이번 다큐와 더불어 20주년을 기준으로 앞으로 음악인생 2막을 열게 될 타이거JK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총 2부작으로 제작된 <무대 위의 히어로 타이거JK.ing>은 오는 12월 10일 Mnet을 통해 첫 방영된다.
    2012-12-07
  • SPEED, 신사동호랭이에 박보영까지 천군만마
    영화 ‘늑대소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보영이 그룹 SPEED(스피드)의 앨범에 참여한다. 박보영은 그룹 SPEED(스피드)의 타이틀 곡 ‘It's over’를 듣고 감각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매료되어 피쳐링을 자청했다. ‘It's over’는 히트제조기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신곡. 도입부부터 중독성 강한 독특한 멜로디로 시작되며 R&B적 요소가 결합된 신스계열의 댄스 곡이다. 또한 박보영은 피쳐링 뿐만 아니라 ‘It's over’의 드라마버전과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어린소녀, 국민여동생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스모키하고 세련된 팜므파탈 여인으로 변신했다. 박보영은 “2013년 1월 9일 제가 참여한 SPEED(스피드)의 앨범이 공개 되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2012-12-07
  • 붐, ‘Y2K’고재근의 열혈 홍보 대사 자청
    붐이 10년 만에 가요계로 다시 돌아온 고재근의 열혈 ‘홍보 대사’를 자청하고 나서 화제다. SBS ‘강심장’과 ‘스타킹’, SBS 파워 FM ‘붐의 영스트리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붐이 자신의 트위터에 고재근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게시하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던 것. 10년 전부터 Y2K의 음악을 사랑해왔다는 붐이 의미 깊은 고재근의 컴백에 순수한 팬의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붐은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 FM ‘붐의 영스트리트’에서 처음으로 고재근의 컴백 앨범에 실린 노래 ‘눈물이 납니다’를 소개했다. 방송이 끝난 후 붐은 트위터를 통해 “내가 너무 팬이었던 Y2K!!10년 만에 그가 돌아왔다 와우!! 고재근님의 디지털 싱글 ‘눈물이 납니다’.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너무 보고 싶고 듣고 싶었어요. 파이팅!’이라며 진심이 가득 담긴 멘션을 올렸다. 고재근의 디지털 싱글 음원 ‘눈물이 납니다’의 제목을 재치 있게 응용한 붐의 응원메시지가 삽시간에 온라인으로 리트윗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붐은 감수성이 예민한 10대 시절에 고재근이 활동하던 ‘Y2K’의 ‘헤어진 후에’라는 곡을 십팔번으로 꼽으며 즐겨 불렀다는 후문. 고재근은 자신을 향한 붐의 열렬한 팬심으로 인해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된 셈이다. 고재근의 ‘눈물이 납니다’는 고재근이 10년 만에 선보인 고재근의 디지털 싱글 앨범명 <Y3650>의 수록곡. 기존 고재근의 색깔 있는 보이스가 더욱 두드러진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평소 고재근의 팬이였던 노라조(조빈,이혁)가 편곡을 맡았으며, 세션연주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직접 프로듀싱해 완성도를 높였다. 고재근의 소속사 측은 “‘Y2K’의 열렬한 팬이었던 붐이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고재근을 위해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고재근도 붐의 트위터에 올려진 응원 멘션을 보고 기뻐하고 있다. 고재근이 컴백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2012-12-07
  • 스윗소로우, 관객과 유쾌한 전쟁선포 "공연도중 눈싸움"
    감성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가 12월 24일 고려대학고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스윗소로우 MOON NIGHT 콘서트 'VIVA! CHRISTMAS'> 에서 관객과의 전쟁을 선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올림픽공원 수변 무대에서 열렸던 <SUMMER VIVA>에서 관객과 물총 싸움을 펼쳤던 스윗소로우는 이번에는 관객과의 ‘눈싸움’을 준비해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스윗소로우는 “지난 여름 공연에서 물총싸움에서는 관객들의 뜻밖의 완벽무장에 철저히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관객과 함께 놀아보자 라는 의미로 기획했는데, 예상보다 뜨겁고 강렬한 관객반응에 놀랐다.”고 밝혔다. 또, “이번 공연은 준비를 철저히 했으니 기대해도 좋다."면서 "이번에는 팬들에게 그냥 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설욕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공연 중 관객과의 눈싸움을 위해 많은 고심을 한 스윗소로우는 수면양말을 동그랗게 뭉치면 눈송이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안전한 눈싸움 재료’로 수면양말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스윗소로우는 “관객 전원이 수면양말을 뭉쳐 무대 위 가수들과 눈싸움을 하는 기상천외한 장관이 펼쳐질 것"이라며 장담했다. 또, "계절별로 관객과 ‘전쟁’을 벌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유쾌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 동안 무대 안팎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세심한 준비로 ‘축제 같은 공연의 새로운 모델’ 이라는 호평을 받아 온 스윗소로우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윗소로우 MOON NIGHT 콘서트 'VIVA! CHRISTMAS'> 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오후 8시 공연, 자정 공연 등 두 번에 걸쳐 열린다.
    2012-12-07
  • 차태현, ‘100점 만점에 100점’ 변신의 귀재 인정
    ‘전우치’의 슈퍼히어로 차태현이 ‘성동일 완벽빙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6일 방송된 KBS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 6회는 얽히고설킨 다양한 스토리를 풀어나가며 안방극장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복잡하고 미묘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전개되면서 ‘전우치’에 대한 흥미도를 상승시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신술’을 통해 차태현이 성동일로 변신해 펼쳐내는 깨알 같은 즐거움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극중 이치(차태현)는 급하게 전우치(차태현)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했던 상황. 하지만 조보소 자리를 뜰 수 없었던 만큼 도술을 이용해 봉구(성동일)를 이치의 모습으로 변신시켰다. 순식간에 이치로 변신한 봉구는 자신에겐 없던 오른쪽 검지손가락과 모나지 않은 고른 이빨이 생겨난 것을 보고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곧 이치인 척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냈던 것. 결국 얼떨결에 조보소에서 처음 이치의 삶을 경험하게 된 봉구는 “생각이 안 나서 그런데 다음 글을 어떻게 이어가야 할까?”라고 물어오는 최서리(배동성)에게 “알아서 쓰이소”라고 뻔뻔한 답변을 늘어놓는가 하면,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조보소 사람들에겐 “아이고야! 내 뒷간 좀 퍼뜩 댕기올테니까네... 즈그 일은 즈그가 알아서 딱딱 쫌 하이소!”라고 전하며 위기를 면했다. 또한 한글을 읽지 못하는 탓에 어찌 할 바 몰라 발을 동동 구르다가도 번뜩이는 재치와 임기응변을 발휘하며 난처한 상황을 무사히 넘겼다. 하지만 평소와 다소 다른 이치 모습에 오규(박주형)가 “왜 갑자기 안 쓰던 사투리를 쓰지?”라고 물었던 것. 이에 봉구는 당황하면서도 “어데예! 지...는... 사투리라고는 한 번도 써본적이 읍다... 아입니꺼?”라고 답해 ‘봉구표 이치’의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이치로 빙의된 봉구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낸 셈이다. 특히 이치로 변신한 봉구의 모습을 완벽하게 담아냈던 차태현의 열연이 빛을 발했다는 반응. 차태현이 걸어다니는 걸음걸이 뿐만 아니라, 얼굴을 들면서 파안대소하는 웃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봉구의 특징을 나타내는 사투리 연기까지 100% 빙의된 연기를 선보였던 것. 매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차태현의 열정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볼 때 마다 느끼는 건데, 대단하네요. 명배우로 임명합니다!”, “어떻게 성동일로 변신할 생각을…. 어제 살짝 공개된 방송에서 예상은 했었지만, 이렇게까지 잘 할 줄이야”, “차태현 당신을 감히 변신의 귀재라 불리고 싶네요. 사투리까지 똑같은 모습에 웃음 빵 터졌다는…." 등의 시청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초록뱀 미디어]
    2012-12-07
  • 엄지원, “김해숙 선갱님은 내 연기 인생의 멘토”
    배우 엄지원이 ‘무자식 상팔자’ 김해숙과의 남다른 인연에 대해 털어놨다. 엄지원은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에서 잘 나가던 판사직을 그만두고 전 애인의 아이를 낳은 후 어려운 미혼모의 길을 선택한 안소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엄지원은 극 중 엄마 김해숙과 사실적인 모녀 관계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나이를 먹고, 아무리 똑똑해도 엄마 앞에서는 마냥 고집쟁이 철부지인 현실적인 딸과 매서운 소리를 내뱉으면서도 결국 자식 앞에서 약해지고 마는 이 시대 엄마의 모습을 실감나게 선보이고 있는 것. 투닥투닥 말다툼을 벌이다가도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엄마와 딸의 깊은 정을 드러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대한민국 모녀들에게 큰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엄지원은 “김해숙 선생님은 내 연기 인생의 멘토 같은 분”이라며 "첫 드라마의 첫 엄마셨다. 연기를 처음 할 때 ‘연기란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는 것을 보고, 듣고, 알게 해주신 고마운 은인”이라고 특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에 ‘무자식 상팔자’에서 모녀 역할로 함께 출연하게 돼서 너무 좋다. 항상 연기를 봐주시며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다. 너무 감사한 일인 것 같다”고김해숙과 재회한 것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무자식 상팔자’에서 미혼모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가슴 속을 파고드는 연기를 펼쳐내고 있는 엄지원에게는 연일 연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엄지원은 “외부 사람들과 만나야 느껴지는 온도가 있는데 촬영장이 아니면 거의 집, 교회를 오가며 단순하게 살아서 그런지 사실 연기 호평에 대해 체감하고 있진 않다”고 겸손하게 말문을 뗐다. 또 “올해로 데뷔한지 10년 차가 되는 만큼 ‘터닝포인트’의 해라고 여겼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배우로서도 당연히 변화를 겪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기에 깊이, 폭이 좀 더 넓어지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고 늘 바래왔다”고 10년 동안 연기 인생을 걸어온 배우로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엄지원은 “그런 점에서 ‘무자식 상팔자’는 내 연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는 작품인 것 같다. 배울 것도 보여줄 것도 많은 작품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2012-12-07
  • 박지민, 나눔대상 최연소 수상자 등극
    제 1회 KPOP스타 우승자이자, 소녀그룹 15&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민이 제7회 대한민국 나눔대상을 수상한다. 박지민은 8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박지민은 이번 수상으로 역대 대한민국 나눔대상 수장자중 최연소 수상자가 됐다. '대한민국나눔대상' 선정위원회 측은 "박지민은 어린나이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KPOP스타 우승상금 1억원을 선뜻 기부하는 훌륭한 선행을 했다. 이는 커다란 사회적 귀감이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지민은 "언제나 부모님으로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들 도와야 한다고 배웠으며 이를 실천한 것 뿐인데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나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 및 기부 등 사회봉사를 열심히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널리 알리고,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축제의 장이다.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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