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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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형돈, '연예인 식품'의 신뢰감을 더해주는 연예인
    네티즌들이 '연예인 식품'의 신뢰감을 더해주는 연예인으로 개그맨 정형돈을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대표 김유식)'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연예인 식품'의 신뢰감을 더해주는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정형돈이 1위를 차지했다. 총 963표 중 305표(31.7%)의 지지를 얻은 정형돈은 2011년 자신의 이름을 딴 '도니도니 돈가스'를 내놓아 연일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신이 돈가스 마니아인 점에 착안해 전문가들과 손잡고 직접 개발해 내놓은 이 제품은 전용 쇼핑몰까지 생길 정도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개그맨 강호동이 139표(14.4%)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외식기업 '육칠팔'을 세운 강호동은 돼지고기, 쇠고기, 치킨, 분식 등을 판매하고 있다. 미국, 필리핀 등에 체인점을 세울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식품업체와 손잡고 본인 얼굴을 내건 라면과 과자 등을 출시하기도 했다. 3위에는 135표(14%)로 배우 김수미가 뽑혔다. 연예계에서 요리 잘하기로 손꼽히는 김수미는 자신의 이름을 건 간장게장, 꽃게장, 김치 등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 모델 홍진경, 개그맨 이경규와 김병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12-11-14
  • '더 씨야', 4명의 멤버 모두 3단 고음 소유자
    주목 받는 신인 '더 씨야(THE SEEYA)'가 음악프로그램에 전격 출연한다. '더 씨야'의 데뷔곡 '내 맘은 죽어가요'가 공개 된 후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아이돌 그룹과의 경쟁 속에서도 온라인 음악사이트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현재 멜론 7위, 소리바다 6위 등 네이버, 다음 뮤직차트 등의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소리바다에서는 13일(화) 종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더 씨야' 4명의 전멤버는 모두 3단 고음 이상의 소유자이며 '내 맘은 죽어가요'를 들은 관계자 및 대중들로부터 씨야의 명성을 잇는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그룹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더 씨야'는 15일(목)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본격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더씨야’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오연경’,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에서 여주인공을 연기했던 ‘송민경’, 노래, 연기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허영주’,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성유진’ 총 4명으로 멤버가 구성되어 있다.
    2012-11-14
  • LTE급 전개에 시청자 혼 빼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LTE급 빠른 전개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뒤늦게 합류하게 된 월화 극 전쟁 속 <드라마의 제왕>은 방송 시작부터 앤서니(김명민 분)와 오진완(정만식 분)의 대립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드라마 제작기라는 새로운 소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김명민의 드라마 복귀 작으로도 이슈가 된 <드라마의 제왕>은 쉴 틈 없이 펼쳐지는 고군분투 드라마 제작기 과정을 긴박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고, 지난 월요일 안하무인 톱스타 역할에 코믹 캐릭터까지 겸비한 최시원이 첫 등장을 하면서 새로운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기에 충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다음 주 앤서니 김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만의 방식으로 어떻게 <경성의 아침> 편성을 따낼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드라마 제작 에피소드를 얼마나 더 사실적으로 그려내게 될 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의 제왕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하루에 반전이 도대체 몇 번?”, “숨막히는 LTE급 전개”, “빠른 전개에 딴짓을 할 틈을 주질 않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14
  • 아이유-은혁 ‘잠옷 셀카’논란 집중 분석
    SBS E! 데일리 연예뉴스 ‘K-STAR news'는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은혁의 셀카 사진 논란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본다. 14일 ‘K-STAR news-댓글 잔혹사’ 코너에서는 지난 10일 공개된 한 장의 사진으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준 아이유-은혁 셀카를 향한 누리꾼들의 노골적인 의견을 공개한다. ‘이제 각 소속사에서는 아이돌에게 SNS 사용법을 가르쳐라’, ‘요즘 병문한 매너는 상의탈의?’ ‘은혁이 상의탈의를 하지 않았다면 어떤 의상을 입고 있었을까?’ 등의 다양한 네티즌 의견을 들어본다. 뿐만 아니라, ‘국민여동생’ 타이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에게 배신감을 느꼈다는 말이 나오는 한 편, 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한다는 카페 ‘아진요’와 아이유를 믿는 사람들으 모임 ‘아믿사’까지 개설되는 가운데 이번 아이유-은혁 사건을 모조리 파헤친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저녁 7시 새로운 연예가 소식이 가득한 'K-STAR news'는 SBS E!에서 방송된다.
    2012-11-14
  • ‘라이브 황제’ 이승철사랑 나눔 콘서트
    가수 이승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Rock’N Roll Tree” 2차 티켓이 14일 오픈 됐다. 지난 8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오픈 한 <2012 이승철 크리스마스 콘서트 “Rock’N Roll Tree”> 티켓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4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2차 티켓 창구가 열렸다. 매년 개최되는 콘서트마다 감미로운 고품격 라이브는 물론, 다양한 컨셉의 공연 스토리로 티켓 매진행렬을 이루며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이승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올해도 역시 아프리카 차드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LOVE TREE(러브트리)석’ 관객을 위해 코엑스E홀에서 즐기는 디너뷔페를 준비했다. 또 이승철의 앨범은 물론 추첨을 통해 매회 다섯 명에게 이승철 소장품 등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LOVE TREE(러브트리)석’ 티켓 수익금은 아프리카 리앤차드스쿨 건립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한국 국적의 국제구호개발 굿네이버스(NGO) 를 통해 모금에 참여한 대중에 한해 10%의 티켓 후원할인이 적용된다. 이승철 콘서트 관계자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승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 이번 콘서트도 역시 평소 사랑 나눔에 관심이 많은 이승철의 뜻 깊고 좋은 취지의 의미가 담겨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승철 오는 12월 21일(금) 오후 8시, 22일(토) 23일(일) 오후 7시, 24일(월) 오후 8시 총 4회에 걸쳐 서울에 위치한 코엑스D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 [사진제공 : ㈜HMG엔터테인먼트]
    2012-11-14
  • '컴백' 주니엘, '청순 미소' 재킷 공개
    '올해의 발견' 주니엘이 신곡 '나쁜 사람'으로 컴백한다. 주니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두번째 미니앨범 '1&1'을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타이틀 곡 '나쁜 사람'과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주니엘은 컴백을 알리며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니엘은 곱게 늘어뜨린 긴머리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이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됐다. 데뷔곡 '일라일라'로 올해의 신인으로 주목을 받은 주니엘은 이번 활동으로 보다 성숙한 음악성을 과시하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나쁜 사람’ 은 주니엘의 애절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이별에 상처받아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고 있다. 주니엘의 풍부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1&1은 컴백하는 시기가 11월이라는 점과 두번째 앨범이라는 뜻이며, 이번 자켓은 특별히 장미꽃 안에 사랑스러운 주니엘의 음악이 담겨있는 느낌으로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주니엘 신곡 ‘나쁜 사람’ 티저 영상은 16일 낮 12시 주니엘 공식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2012-11-14
  • 조여정, 화사한 미소 빛나는 화보 촬영 현장 공개
    조여정이 환한 미소와 함께 화보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최근 ‘스타일 조선’과 함께 한 주얼리 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던 조여정이 화보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블랙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사진들을 모니터하고 있다. 또 카메라를 향해 백만불짜리 미소를 지어보이며 화이개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촬영 당시 조여정은 매 컷마다 다른 느낌의 의상을 입고 프로다운 다양한 포즈와 매혹적인 표정들로 현장 스텝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환한 미소에 나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항상 밝은 모습의 조여정 보기 좋다’ ‘다음 작품도 어서 정해졌으면 좋겠다’ ‘조여정 미모에 물이 오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2-11-14
  • ‘착한 남자’ 박시연, 시크한 도시적인 언밸런스 보브컷 ‘단발진리’ 화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한 남자’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사랑하는 남자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한재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시연의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엣지 있는 ‘에이 라인’ 단발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박시연은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떨치는 그녀답게 단발 헤어스타일을 멋스럽게 소화해 표정, 태도, 패션에서 도도함과 럭셔리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차도녀’로 “역시 박시연이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일명 ‘박시연 보브 단발’ 헤어스타일은 뒷부분은 안으로 볼륨 매직펌을 하고 옆부분은 살짝 웨이브를 넣어주어 가르마를 타 자연스럽게 페이스 라인을 따라 연결시켜준다. 이어 모발 끝쪽 앞쪽으로는 C컬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이에 Bill Evans hair (빌 에반스 헤어) 김운석 원장은 “기존의 단발 스타일에서 질감이 많이 느껴졌다면 ‘착한남자’ 박시연 헤어스타일은 질감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무거운 스타일로 앞쪽이 길어지는 A라인 비대칭 컷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와 더욱 세련되고 도도한 커리어 우먼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 고급스러운 단발스타일이다”고 말했다.
    2012-11-14
  • 이하늬, ‘가야금 앙상블’ 공연 사진 통해 ‘고전미 과시’
    이하늬가 가야금 연주로 특별한 무대를 꾸며 관심을 모았던 <문재숙과 문하생이 함께 하는 ‘꿈꾸는 동행’> 미공개 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인 이하늬가 기존의 도회적인 이미지에 고전미를 더하면서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공연 비하인드 모습을 선보인 것. 지난 9일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 이하늬는 어머니 문재숙(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 출신의 언니 이슬기와 함께 가족앙상블 ‘이랑’의 특별 무대를 꾸몄다. 한국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구성과 가야금 본연의 색을 지키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세련되게 연주해 국악을 낯설어하는 관객들에게까지 공감을 얻어냈다. 특히, 그녀는 전 세계 예술인들이라면 동경하는 카네기홀 등 세계 곳곳에서 연주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공연에서도 프로페셔널 한 모습으로 한국의 소리와 멋을 한껏 과시, 현장의 모든 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리허설 준비하면서 함께 연주하는 분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대기실에서 자신의 가야금을 직접 챙기는 등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공연 전후로 지인들의 연락을 받거나 축하 꽃다발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는데, 그녀 특유의 환한 웃음은 보는 이들까지도 미소 짓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이하늬의 단아하면서도 고풍스런 모습이 멋지다”, “시원스럽고 환한 웃음이 매력적이다”,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고전적인 미와 이국적인 매력 모두를 지닌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하늬는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틀고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2-11-14
  • ‘엄마가 뭐길래’ 유연석, 두 여성 마음 훔친 마성의 남자
    유연석이 신소율, 서이안과 삼각관계를 예고, 마성의 남자로 등극했다.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원예학의 수재 유기농 청년 ‘김연석’으로 등장하는 유연석이 신소율, 서이안과의 묘한 삼각관계를 알리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유연석은 지난 7화에서 자신을 짝사랑하는 서이안과의 러브라인 전조를 알린 바 있다. 13일에 방송 분에서 박지혜(서이안 분)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에 점장으로 새로 온 신소율(신소율 분)과 김연석(유연석 분)이 과거 연인이었던 정황들을 포착했다. 지혜는 소율이 자주 사용하는 컵과 즐겨 듣는 음악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석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 것. 또한, 연석은 항상 자신을 도와 준 지혜에게 감사의 뜻으로 어느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사게 되고, 예전 여자친구와 자주 들렀던 레스토랑이라는 연석의 말을 들은 지혜는 실망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데이트 하는 기분이 든다는 연석의 말에 지혜는 설레임을 갖게 됐고, 더불어 예전에 좋아했던 사람과 다시 만날 일 없다는 확고한 대답으로 기대감까지 주면서 지혜와의 러브라인에도 여지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게다가, 과거 연인이었던 소율은 아직까지 연석 대한 마음을 잊지 못하는 뉘앙스를 풍기며, 유연석은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여성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마성의 남자로 등극했다. 시청자들은 “유연석과 신소율이 어떻게 만나게 될 지 궁금하네요.”, “두 여자의 마음을 훔친 마성의 남자~!”, “신소율과의 추억이 담긴 노래와 컵을 아직도 간직한 이유가 궁금함”, “서이안도 괜찮고 신소율도 괜찮은데 유연석의 선택은 과연?”, “세 사람 러브라인 완전 기대 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2-11-14
  • ‘착한남자’ 이광수, ‘마력의 착한남자’ 엔돌르핀 역할 톡톡
    이광수가 드라마 ‘착한남자’의 막바지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막바지 촬영현장 속 이광수는 보는 이들을 따라 웃게 만드는 마력의 ‘착한 웃음’과 함께, 진지하게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18화를 통해 아픈 친구 ‘강마루(송중기 분)’에게 수술을 받지 않겠다면 자신을 밟고 지나가라며 문 앞에서 버티는 장면을 촬영하는 중에도, 누운 채로 대본을 놓지 않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광수는 마지막 19, 20화 결말만을 남겨두고 있는 드라마 ‘착한남자’를 통해 ‘강마루(송중기 분)’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하며, 그의 병을 유일하게 알고 함께 아파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광수가 친구 송중기를 위해 의절한 아버지의 무덤에 찾아가 살려달라는 기도를 올리는 장면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급상승하며 ‘착한남자’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시청자들은 “마력의 착한남자 이광수, 사랑스럽네~”, “누워서도 대본 놓지 않는 귀요미 이광수”, “이광수 웃음에 현장은 웃음 바다~”, “엄마 미소 짓게 만드는 시원한 웃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2-11-14
  • 컴백 에이젝스, ‘런닝맨 티져’ 공개
    컴백을 알린 신예 에이젝스가 일명 ‘런닝맨 티져’를 공개해 화제다. 에이젝스는 오는 15일 첫 미니앨범 ‘2MYX (투마이엑스)’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에 앞서 13일 오전 ‘런닝맨 티져’라 불리는 색다른 형식의 티져 영상을 공개 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티져 영상은 미모의 여성을 뒤쫓아 달려가는 에이젝스 멤버들의 모습만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자세한 메시지는 숨긴 채 흑백 화면과 분할 화면을 이용한 감각적인 화면구성으로만 티져의 강렬한 분위기를 살려내 눈길을 끈다. 마치 유명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을 연상시키는 추격전에 팬들은 이번 티져를 일명 ‘런닝맨 티져’라 부르며 15일 공개 될 뮤직비디오 완편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6월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던 에이젝스는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2MYX (투마이엑스)’를 통해 ‘90년대 보이그룹의 회귀’라는 메인 컨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90년대 후반의 향수와 현재의 감각을 믹스한 이번 타이틀 곡으로 음악적 성장과 에이젝스만의 개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2012-11-14
  • 고명환, 뮤지컬 ‘락오브 에이지’ 합류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 의 고명환이 뮤지컬 ‘락오브 에이지’에 ‘데니스’역으로 합류했다.고명환은 ‘락오브 에이지’에서 한때 유명한 스타들을 배출했던 ‘더 버번’ 클럽 주인 ‘데니스’역으로 클럽을 살리기 위해 최고의 락 그룹 ‘아스널’의 공연을 기획하는 열정적인 클럽 주인으로 열연하다. ‘락오브 에이지’는 뮤지컬의 인기에 힘입어 ‘톰 크루즈’, ‘캐서린 제타 존스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세계인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영화로는 ‘알렉볼드윈’이 데니스 역을 열연한 바 있다. 고명환은 이미 ‘톡식 히어로’를 통해 멀티 뮤지컬배우로서도 인정 받은바 있다.고명환은 “어릴때부터 락을 좋아했는데 ‘락오브 에이지’에 출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분이 좋다.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모여서 공연을 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조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뭔가 스트레스가 쌓였던 분들이 공연을 보시면 속 시원해지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전했다.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16일부터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본 조비와 미스터 빅 등 80년대 사랑 받았던 밴드의 음악으로 구성된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내용이 재구성돼 오른다.이번 공연에는 락커 지망생 드류 역에 김다현, 박한근, 조강현이 출연하고 최고의 락스타 스테이시 역에 김원준, 김신의, 조순창, 여배우 지망생 쉐리 역에 임정희, 이상미, 다나 등이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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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2-11-14
  • 황정음-노민우, 계약동거 사고쳤다
    ‘풀하우스 TAKE 2’ 황정음-노민우가 ‘계약 약혼’ 이후 아웅다웅 ‘계약 동거’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폭풍 로맨스 전선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 ‘풀하우스 TAKE 2’ 7회 분에서 노민우와 비밀리에 계약 약혼을 하게 된 ‘가짜 약혼녀’로 등장했던 상황. 비밀 약혼한 상태로 노민우와 본의 아닌 한 지붕 아래 ‘동거’를 시작하면서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펼쳐 시청자들을 므흣하게 만들었다. 극중 만옥(황정음)은 태익의 라디오 촬영차 방송국에 동행했다, 갑자기 몰려든 팬들로 인해 화재경보음이 울려 공황상태에 빠져 실신했던 상황. 이 순간 태익이 만옥을 안아들고 나가는 모습이 생중계되면서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으게 됐다. 이때 원강휘(박기웅)에 이어 또다시 ‘동성애 루머’에 휩싸인 태익(노민우)의 스캔들 무마를 고민 중이던 소속사 대표 LJ(이훈)가 태익과 만옥의 아름다운 장면을 이용하기로 작정했던 것. LJ는 만옥에게 3개월만 태익의 ‘가짜 약혼녀’ 노릇해주면 회사에 갚아야 할 돈을 없었던 일로 해주겠다고 제안했고, 솔깃한 만옥은 ‘3년 동안 비밀리에 사귄’ 태익의 약혼녀 역할을 하겠다고 동의했다. 그후 만옥과 태익은 성대한 ‘가짜 약혼식’까지 치르며 얼떨결에 전국에 ‘약혼 사실’을 공표하게 됐던 것. 하지만 만옥이 태익의 숨겨둔 약혼녀라는 것이 알려진 후 만옥의 집 앞은 항의하는 태익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게 됐고, 이로 인해 괴로워하는 만옥을 목격한 태익이 만옥을 풀하우스로 데려오면서 두 사람의 동거 생활이 시작됐다. 첫 만남부터 ‘모태 앙숙’이었던 만옥과 태익의 동거 생활은 예상대로 순탄치 않았던 상황. 하지만 티격태격하는 와중에도 태익은 CCTV 화면으로 보이는 만옥의 입술을 보고 침을 삼키는 등 만옥에 대한 마음을 은연중에 내비쳤다. 만옥에 대해 깊어지는 노민우의 마음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것. ‘풀하우스 살이’를 시작한 후 다리를 다친 강휘를 몰래 돕는 만옥과 어느새 만옥의 모습만을 쫓는 태익의 달달한 모습이 펼쳐지면서 ‘풀투 커플’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뽀글이 귀요미 황정음과 까칠한 노민우의 러브 라인에 빠져들겠네요. 두 분의 코믹 연기 너무 귀여워요!” “침 삼키는 노민우 모습에 완전 빠져들었어요, 풀투 커플 연애라인 완전 흥미로워요!” “난 귀요미 황정음 편!” 등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2012-11-14
  • 정려원, 학생들 사이에서 지은 위풍당당 미소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정려원이 양 옆에 학생들의 어깨를 두르고 위풍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정려원이 맡은 이고은 역할은, 순수한 아이 같은 모습과 강단 있으면서도 끈기 있는 면모를 오가며 앤서니 김(김명민 분)에게 역시 기죽지 않는 당당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중.지난 12일(월) 방송된 3부에서는 별장에서 칩거 중인 강현민(최시원 분)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그의 별장까지 따라간 것도 모자라 우산을 총인 것처럼 위장하고 그를 밖으로 이끌어낸 기지를 보여준 그녀가 이번에는 기죽은 듯 보이는 학생들 사이에서 홀로 여유로워 보이는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게다가 정려원의 양 옆에 있는 학생들은 더할 나위 없이 공손한 표정에 눈 또는 입가에 상처를 입어 이에 대한 사연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솔직담백한 매력과 맑은 미소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정려원이 이번에는 어떠한 반전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이에 시청자들은 “원래 순하게 생긴 사람들이 알고 보면 더 무섭다던데, 이고은도 그런 캐릭터?”, “당당해 보이는 정려원 표정, 매력 있네~”, “또 어떤 에피소드로 날 빵 터지게 해주려나? 오늘도 닥본사 해야겠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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