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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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시원, 형광등 100개 켜놓은 듯 한 아우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드디어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첫 선을 보인다. 최시원은 12일 방송되는 <드라마의 제왕> 3부에 등장한다. 완벽한 외모에 높은 인기만큼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단순하고 우유부단한 아시아 최고 한류스타 강현민 역할을 분한 최시원은 그 동안 여러 작품 속에서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실제로도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최고의 한류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최시원은 <드라마의 제왕> 속에서는 현실과는 또 다른 모습의 한류스타를 그린다. 흠 잡을 데 없는 외모를 갖췄지만 실제로는 빈틈 많은 그의 모습은 <드라마의 제왕>의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3부에서 최시원은 팬미팅이 끝난 후 앤서니(김명민 분)와 만나 드라마 속 드라마 <경성의 아침> 캐스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강현민을 잡기 위한 앤서니와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의 밀고 당기는 삼각 관계는 향후 <드라마의 제왕>을 이끌어가는 중심축이 된다. 네티즌들은 “최시원까지 더해져 재미가 풍성하겠구나~ 본.방.사.수!”, “최시원이 간다!! 드.제 화이팅!”, “최시원, 강현민으로 캐릭터 변신?! 혹시 실제 캐릭터?”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1-12
  • 주니엘, 2012년 유일한 신인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올해의 발견, 실력파 신인 주니엘이 컴백한다. 신인의 데뷔곡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라일라’를 차트 상위권에 20주 이상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기준) 장기 랭크 시키는데 성공,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주니엘은 이번 컴백으로 신인상에 쐐기를 박을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니엘은 하루에도 수많은 신곡이 쏟아져 나오는 가요계에서 차트 롱런으로 주목 받았을 뿐 아니라, 2012년 무수한 신인 속 유일한 싱어송라이터로도 대중의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주니엘은 일본에서는 이미 4장의 앨범을 냈으며 모든 앨범을 자작곡으로 채웠던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은 지난 6월 데뷔, 기타 연주와 함께 여유 있는 라이브 무대로 ‘일라일라’ 돌풍을 일으켰다. ‘일라일라’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삽입되면서 주니엘은 데뷔곡을 전국민에게 알리는데 성공했다. 또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도 노래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 식지 않는 인기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주니엘은 데뷔 음반에도 자작곡 3곡을 실으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 타이틀곡 ‘일라일라’ 외에 ‘레디 고(Ready go)’, ‘에버레스팅 선셋(Everlasting sunset)’, ‘가면(Mask)’ 등 자작곡 3곡을 골고루 라이브로 펼쳐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곧 컴백을 앞둔 주니엘은 이번 음반에도 총 수록곡 5곡 중 4곡을 자작곡으로 실었다. 특히 중학교 3학년때 처음 작곡한 자작곡도 수록했다. 실력파 신인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주니엘은 현재 막바지 녹음 활동 중이며, 심혈을 기울인 두 번째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이다. 주니엘 컴백 시점이 연말 신인상 발표 바로 앞이라는 점에서 이번 컴백으로 올해 신인상에 쐐기를 박을 지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2012-11-12
  • FT아일랜드 최종훈, 주지훈 빙의? 열정적 피아노 연주 실력 공개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주지훈에 빙의된 듯한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일상 모습에서 최종훈은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주지훈을 연상시키듯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 모습을 드러냈다. 국내 정규 4집 활동을 마무리 한 최종훈은 곧 발표될 일본 아홉 번째 싱글 '폴라 스타' 작업에 열중이다. 이번 싱글 수록되는 '뷰티풀 월드'는 그가 만든 노래다. 여느 때보다 음악적으로 완성된 싱글을 준비 중인 최종훈은 “처음으로 피아노 반주에 맞춰 진지하게 종훈표 발라드를 써 봤는데 그래서 나온 곡이 이번에 수록된 ‘뷰티풀 월드(Beautiful World)’다. 한 여성을 사랑스럽고 예쁘게 바라보는 내용을 담은 가사를 생각하면서 멜로디를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대기실 직찍을 함께 공개한 이재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재진도 이번 싱글에 자작곡인 '폴링 포 유'를 수록한다. 그는 “집에서 통기타로 구상하다 영감을 받아 멜로디를 썼으며, 사랑하게 된 여자에게 다가갈 수 없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FT아일랜드 대기실 사진은 ‘JTBC 패티김 쇼’ (방송: 11월 11일 일요일, 오후 6시 35분~) 녹화 때의 사진으로, 최종훈이 피아노 연주에 열중인 모습과 이재진의 음악 감상 삼매경 모습이 포착, 눈길을 끈다. 최종훈과 이재진은 차로 이동할 때도 쉴 틈 없이 노래를 듣고 부르기로 유명하며, 일상에서 작곡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고 밝힌바 있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2012-11-12
  • ‘차도남’으로 변신한 조문근 “반전매력 통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메이크오버에 성공한 조문근의 파격 변신이 화제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와 블로그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사진 속 조문근은 블랙 수트를 입고 깔끔한 올백 헤어스타일을 하고선 웃음기를 뺀 시크한 표정을 한 ‘차도남’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조문근이 지난 8일 2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면서 따뜻한 감성 발라드곡 ‘그냥 걸었어’를 발표했던 터라 남자다운 매력을 강조한 파격 변신은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것. 편안하고 기분 좋은 음악과 자유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뮤지션으로 대표됐던 조문근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대중들이 생각해왔던 조문근의 이미지와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조문근 맞나? 진짜 완벽한 변신이다”, “화보촬영 한 줄 알았다”, “나쁜 남자 컨셉도 괜찮네”, “수트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 “이젠 비주얼까지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문근의 신곡 발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올렸는데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을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조문근의 숨은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스타일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문근은 새롭게 개편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2012-11-12
  • 이정신, 중년 어머니 팬 급증에 깜짝
    이정신이 ‘내 딸 서영이’로 주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막내 아들 강성재로 열연 중인 이정신은 특유의 애교와 다정다감함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정신은 극 중 듬직하고 사랑스러운 막내 아들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머니 차지선(김혜옥 분)에게 기타 연주와 함께 달콤한 세레나데를 열창한 후, “ 엄마, 아빠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나는 엄마가 내 엄마라서 정말 좋아”라며 차지선을 꼭 포옹하는 장면으로 이미 주부 시청자들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11일 방송된 17회에서는 “엄마는 유리알 같이 투명하고 순수해서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이라며 자신이 연기 학원에 다니는 것을 미리 말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 차지선을 감동시켰다. 남편 강기범(최정우 분)의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해 외로움을 느끼는 차지선에게 유일한 버팀목이자 애교로 위로해 주는 이가 바로 막내 강성재(이정신 분)인 것. 이정신은 ‘바람직한 막내 아들’로 중년층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드라마로 연기자 데뷔에 성공한 이정신은 “요즘은 씨엔블루 베이시스트 이정신보다 ‘내 딸 서영이’ 강성재로 많이 알아봐 주신다. 어머니들이 많이 알아봐 주셔서 감사 드리고 신기하다. 내 평소 성격과 비슷한 점도 많아 역할에 푹 빠져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연기자 지망생으로 등장하는 이정신은 실감나는 연예인 지망생 연기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FNC 엔터테인먼트]
    2012-11-12
  • 티아라 다니, "교복 한국에서 처음 입어봤어요"
    티아라 다니가 교복을 처음 입어 봤다고 밝혔다. 다니는 14살로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방학 때 한국으로 와 캐스팅 된 이후 한국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KBS 월화드라마[학교 2013] 촬영을 위해 교복을 처음 입어 보게 된 것이다. 다니는 처음 교복을 입게 되어 신기하고 실제 학교를 다니는 것처럼 언니, 오빠들과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다니는 요즘 인기 캐릭터 브라우니 열혈 팬을 자처하며 [학교2013] 촬영장에 갈 때 항상 가지고 다닌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다니는 2013년 티아라 합류를 앞두고 먼저 12월 3일(월) 방영 예정인 KBS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학생 역으로 출연한다.
    2012-11-12
  • 2PM 콘서트 포스터 ‘완전 무장 여섯 전사’ 공개
    카리스마로 완전 무장한 여섯 전사가 온다! 2PM이 두 번째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 별 콘서트 포스터 컷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늘 12일 오후 2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아시아 팬들의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의 정점을 찍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2PM 여섯 멤버가 안개비 흩뿌리는 어둠 속에 서 있는 사진으로, 블랙 레더 의상과 엣지 있는 실버 액세서리가 2PM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한다. 그 동안 공개되었던 멤버들의 개별 컷이 이들의 카리스마와 짙어진 남성미를 보여주었다면, 단체 컷은 2PM멤버들만의 시너지로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는 물론 완전하게 무장한 여섯 전사의 파워와 자신감을 보여준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이 두 번째 투어 콘서트 ‘What time is it?’의 첫 공연을 5일 앞두고 그 어느 때 보다 연습과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투어보다 더욱 화려하고 멋있는 공연을 기대하셔도 좋다.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2-11-12
  • 2PM 콘서트 닉쿤은 ‘섹시 전사’
    2PM 닉쿤이 더욱 강렬하고 섹시하게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 17일 2PM 투어 콘서트의 첫 공연을 앞두고 멤버별로 포스터 사진을 공개한 2PM은 택연-찬성-준케이-우영-준호에 이어 오늘 11일 오후 2시에 멤버 닉쿤의 포스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닉쿤의 사진은 실버 액세서리가 날카롭게 빛나는 블랙 레더 의상을 입은 닉쿤의 모습으로, 지난 활동 때 보다 더욱 슬림한 페이스 라인과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압도한다. 전체적으로 다운 된 차분한 톤은 강렬하고 섹시하게 업그레이드 된 닉쿤의 남성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6일 앞으로 다가온 2PM의 상해 콘서트는 물론, 지난 해 보다 더욱 성대하고 화려하게 열릴 2PM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2PM의 콘서트 포스터 사진은 공식 홈페이지(2pm.jype.com)을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2012-11-12
  • 2PM 투어 콘서트 준호 ‘도전적 눈빛’
    2PM준호가 콘서트 포스터 컷을 통해 도전적인 전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10일 공개된 준호의 콘서트 포스터 사진은 블랙 컬러의 가죽의상을 입고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으로, 준호의 팔에 있는 날카로운 실버 액세서리가 눈에 띈다. 준호의 차분한 컬러와 스타일의 머리는 한층 남자답고 성숙한 느낌을 주며, 준호의 도전적이고 강렬한 눈빛은 여심을 사로잡는다. 7일 앞으로 다가온 2PM의 투어 콘서트 ‘What time is it?’은 택연-찬성-준케이-우영-준호 등 남성미 넘치는 전사로 변신한 멤버들의 포스터 컷을 차례로 공개하며 첫 공연지인 상해는 물론 아시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012-11-12
  • ‘풀하우스 TAKE 2’ 황정음, 꽃미남들의 ‘3색 수호천사’
    ‘풀하우스 TAKE 2’ 황정음이 ‘3색 수호천사’로 등극했다.황정음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PLUS ‘풀하우스 TAKE 2’ 6회 분에서 테이크원(TAKE ONE)의 멤버 박기웅과 노민우 등 ‘꽃미남’들의 ‘수호천사’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룹에서 퇴출된 박기웅이 다리를 다치자 몰래 병간호를 해주고, 노민우에게 아침 밥상을 차려주는 등 지극정성 ‘열녀’의 모습을 담아내 시청자들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극중 만옥(황정음)은 갑작스럽게 TAKE ONE에서 퇴출된 후 충격을 받은 강휘(박기웅)를 돕게 됐던 상황. 강휘는 소속사 대표 LJ(이훈)가 자신을 매장시키기 위해 계획적으로 위장된 자신의 동성애 몰카 사진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증거를 찾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만옥과 함께 풀하우스 본채에 있는 LJ의 집무실에 숨어들어갔던 강휘는 태익(노민우)이 들어오는 소리에 놀라 별채의 지하실에 숨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다리를 다치게 됐다. 이때 만옥이 병원에도 가지 못한 채 지하실에서 아파하는 강휘에게 약과 필요한 물건들은 물론 음식까지 배달해주는 등 살뜰한 간호를 해주며 ‘수호천사’의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또한 만옥은 추위에 떨며 지하실 소파 위에서 자고 있는 강휘를 위해 푹신한 솜이불을 장만했는가 하면, 한쪽 벽면을 밝고 화사한 커텐과 쿠션 등으로 꾸며줘 강휘를 감동받게 만들었다. 갑자기 몰아닥친 불운으로 인해 세상에서 버려진 듯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강휘는 만옥을 향해 “나한텐 진짜 만옥밖에 없어”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남다른 속내를 드러냈다.만옥의 ‘수호천사’ 활약은 태익에게도 발휘됐다. 태익은 TAKE ONE의 멤버였던 강휘가 퇴출당하고 소식도 없자 아닌 척 하면서도 점점 까칠해지는 마음을 갖고 있던 상황. 태익이 아침부터 빈 속에 우유만 먹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던 만옥은 태익 몰래 유기농 밥상을 차려 놓고 갔고, 이를 보게 된 태익은 살포시 미소를 지으며 마음을 내비쳤다. 위기에 처한 박기웅을 돕기 위해 나선 황정음과 어느새 황정음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는 노민우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황정음-노민우-박기웅의 삼각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황정음의 지극정성이 꽃미남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네요. 역시 애교천사 황정음” “뽀글이 귀요미로 변신한 황정음의 착한 마음씨가 까칠한 노민우에게 전달되겠죠? 황정음-노민우 커플 원츄!” “박기웅이 황정음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럼 러브라인은 어떻게 되나요?” 등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방송 캡쳐]
    2012-11-09
  • 국내 최초 ‘안티 시상식’ 라즈베리 어워드 개최
    SBS E! 'TV 컬투쇼'가 2012년을 마무리 하는 기념으로 국내 최초 ‘라즈베리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라즈베리 어워드’는 할리우드 최악의 영화, 감독, 배우를 뽑아 시상한 ‘골든 라즈베리 어워드’가 모토이며, 배우 아담 샌들러는 이 시상식의 단골 시상자로, 할리 베리는 직접 시상식에 참가해 트로피를 수여 받은 바 있다.‘TV컬투쇼’가 준비한 ‘라즈베리 어워드’의 수상 부문으로는 최악의 방청객, 3D(Dirty, Dumb & Dumber, Drunken), 최악의 패션 테러리스트, 시청자 목격담 부문으로 나누어 진다.특히, 3D 사연 부문에서는 가장 더러웠던 사연에게 시상하는 ‘오바이트 상’, 가장 바보 같은 사연에게 시상하는 ‘덤 앤 더머 상’, 가장 최악의 주사 때문에 생긴 사연에게 시상하는 ‘추태오만진상’이 펼쳐지며 수상자들에게는 제작진이 직접 제작한 트로피가 지급된다.또한, 이번 ‘TV컬투쇼-라즈베리 어워드’ 시상을 축하해주기 위해 아이돌 틴탑과 인디밴드 가수 무키무키 만만수가 참석할 예정이다.‘라즈베리 어워드’는 국민들의 온라인 투표로 시상자를 선정하며, SBS E! 'TV 컬투쇼‘ 홈페이지에서 11월 9일(금)부터 11월 30일(금)까지 진행된다.
    2012-11-09
  • ‘전우치’ 김갑수-성동일, ‘이것이 바로 관록의 연기’
    ‘전우치’의 관록파배우 김갑수-성동일이 현장을 압도하는 ‘극과 극’ 첫 촬영을 공개했다.김갑수, 성동일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극 '전우치'에서 각각 강림(이희준)의 백부이자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미혼술의 대가 마숙 역, 산처럼 거대한 몸집에 힘이 장사인 봉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악역의 본좌’로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낼 김갑수와 ‘웃음 포인트의 중심축’으로 극의 전반적인 깨알재미를 책임지고 갈 성동일이 의기투합한 첫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우치’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촬영은 지난 29일 경상남도 문경에 위치한 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오전에는 김갑수가, 오후에는 성동일이 촬영을 이어나가며 뜨거운 연기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첫 촬영인 만큼 두 배우 모두 강일수감독과 현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무엇보다 김갑수는 평소 현장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기로 유명한 배우. 하지만 눈빛 한 번 흐트러지지 않고 악행을 일삼는 ‘절대 악인’의 모습을 표현해내기 위해 감정을 몰입시켰다. 쉬는 시간에도 감정선이 흔들리지 않도록 농담을 삼가고, 마숙에게 완벽 빙의되기 위해 고도의 집중력을 펼쳐낸 것. 이러한 김갑수의 열연이 지켜보는 사람들을 오싹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그런가하면 김갑수와 정 반대되는 캐릭터인 봉구 역의 성동일은 첫 등장부터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틀니를 착용하고, 긴 머리에 띠를 두르고 나타난 성동일 모습이 극중 봉구 캐릭터 그 자체를 담아냈던 것. 뿐만 아니라 성동일은 촬영이 시작되자 ‘애드리브의 황제’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거침없는 애드리브를 쏟아내며 좌중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촬영을 마친 성동일은 “첫 촬영은 언제나 떨린다”며 “감독님도 너무 좋으시고 함께하는 배우들도, 스태프들도 너무 좋아서 즐겁게 촬영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차)태현이랑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데, 이번에 다시 만나게 돼 반갑고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김감수와 성동일은 두말할 것 없는 대한민국 대표 관록의 배우들이다. 첫 촬영에서도 두 사람의 강력한 포스가 여지없이 드러냈다”며 “전우치의 완성도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줄 두 사람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초록뱀 미디어]
    2012-11-09
  • 김범수 콘서트 라이브앨범 & DVD 동시 발매
    가수 김범수가 오는 13일(화), 공연계의 새 역사를 쓴 2012 김범수 콘서트 <겟올라잇 쇼케스트라> 라이브 앨범과 DVD를 동시 발매한다.<겟올라잇 쇼케스트라는> 지난 5월 25일(금)부터 3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무대를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서울,광주,부산,인천,대구,고양) 투어에 이어 미주 4개 지역(뉴욕 카네기홀,애틀랜타,버지니아,라스베이거스)까지 성공리에 마치며 명품 공연으로 극찬 받고 있다.특히,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세종문화회관 입성의 여운이 채 사라지기도 전, 뉴욕 카네기홀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김범수는 카네기홀 개관이래 아시아 대중 가수 중 최초 SOLD OUT을 이뤄낸 가수로 등극하며 카네기홀 역사에 영원히 남게 되는 명예를 안기도 했다.또한, 김범수의 오랜 음악파트너이자 국내 최고의 편곡가 돈스파이크의 지휘아래 40인조 오케스트라와 16인조 빅밴드가 동원 된 이번 공연은, 웅장한 음악과 함께 김범수의 폭발적이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 그리고 콘서트 현장의 전율과 감동을 앨범 안에 아낌없이 담아냈다.김범수 소속사 관계자는 “김범수의 <겟올라잇 쇼케스트라>는 매 순간순간이 도전이었고 역사였다. 그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팬들의 요청이 쇄도 해 이번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또한 “최상의 규모와 품격을 선보였던 공연인 만큼 그 때의 감동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는 앨범 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12-11-09
  • 스피카, 파격적인 컴백예고 화보 공개
    11월 중순 미니앨범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스피카의 컴백예고를 알리는 화보컷이 공개되었다. 9일 오전 비투엠의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화보는 2012년 올 해 초 데뷔하여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스피카와는 180도 다른 컨셉의 화보로 눈길을 끈다. 정식 데뷔곡 러시안룰렛을 시작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겸비한 카리스마 있는 걸그룹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섰던 스피카가 I’ll Be There라는 90년대를 연상케하는 펑키한 힙합곡으로 활동하며 스피카도 밝고 귀여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었다. 이번에 공개된 컴백 예고 화보컷은 스피카의 여성미와 섹시미를 강조하였다. 다섯 멤버의 다양하고 파워풀한 포즈 또한 눈에 띈다. 긴 생머리를 잘라 보이쉬해진 양지원과 매번 독특한 헤어컬러를 선보인 김보아의 하늘색에 가까운 헤어컬러도 눈에 띈다. 긴 생머리의 포니테일 스타일을 추구하던 박주현은 내츄럴한 웨이브헤어로 귀여운 스타일을 고수하던 팀의 막내 박나래와 김보형 또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전체적으로 순수하고 여성스러움, 청순섹시미의 느낌을 주는 모습은 데뷔 후 스피카가 보여주었던 강한 카리스마의 보컬중심의 퍼포먼스 그룹 이미지와 달라 조만간 컴백할 새로운 곡과 무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스피카의 두번째 미니앨범으로 스피카의 정식 데뷔곡 러시안룰렛을 함께 했던 히트메이커 팀 스윗튠이 다시 한번 스피카를 위해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스피카의 멤버 김보아, 김보형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 수록된다. 아이돌 걸그룹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다. 작사,작곡뿐 아니라 보컬에디팅, 디렉팅, 코러스 참여에 이르기까지 스피카의 손이 닿지 않은 부분이 없을 정도이다. 데뷔와 함께 발표곡마다 확연히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었던 스피카의 또 다른 숨겨진 컬러를 찾기 위한 노력과 새로운 시도에 대한 도전 선상에 있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신인그룹 스피카가 다시 대중 앞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2012-11-09
  • ‘보헤미안’ 박상우, 은지원부터 손담비까지 화려한 인맥 공개
    남성 3인조 그룹 ‘보헤미안’ 리더 박상우의 화려한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보헤미안 멤버 박상우가 최근 tvN <SNL코리아3>에서 잘생긴 외모와 깨알 같은 코믹연기로 각광받으며,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공개한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로 떠올라 박상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특히 박상우의 트위터에는 90년대 최고 인기를 자랑한 전설의 아이돌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을 비롯해 물오른 연기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가요계 디바 손담비, 현재 초특급 한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와 배우 유오성, 조여정 등 수많은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은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화려한 인맥이다.” “가수부터 개그맨, 배우까지~ 다양하네! 부럽다.” “보헤미안도 정말 좋아하는데~ SNL코리아3의 박상우도 멋있다.” “보헤미안 새 앨범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박상우는 지난 2008년 조영수 작곡의 싱글앨범 ‘사랑해요 누나’를 발매, 이후 드라마 ‘시티홀’ ‘미남이시네요’ ‘신데렐라맨’ ‘제중원’ 등의 드라마 삽입곡을 불렀으며, 2010년 남성 2인조 (유규상, 박상우) 그룹 '보헤미안'로 전격 데뷔, 2011년 현 멤버 김용진이 합류하면서 남성 3인조로 변모해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멤버 별 다른 개성의 보컬이 잘 어우러진 완벽한 화음을 자랑해 대중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현재 박상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tvN <SNL코리아3>을 통해 수려한 외모와 능청스런 19금 코믹연기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으며, ‘보헤미안’은 새 앨범 준비 중이다.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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