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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약낚시, 새로운 장르의 낚시로 인기몰이 예상
    ▲ 제1회 클럽요티배 남해 미조 카약낚시대회가 11월 9일 경남 남해군 미조 일원에서 진행된다.(사진제공: 클럽요티) 국내 최대 해양레저체험마을인 경남 남해군 미조마을이 11월 9일 ‘제1회 클럽요티배 남해 미조 카약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해양레저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남해 미조마을회와 남해카약연합회, (주)그린오션라이프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며, 카약 및 낚시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상어종은 감성돔으로 25cm 이상 크기순으로 순위를 가리게 되며, 감성돔이 낚이지 않을 경우에는 잡어종 25cm 이상 크기순으로 순위를 정하게 된다. 가장 큰 크기의 조과를 기록한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트로피를 비롯해 낚시전용 피싱카약이 수여되며 2위는 분리형 고형카약, 3위는 공기주입식 카약이 각각 수여된다. 이밖에도 4위부터 10위까지의 입상자에게 공기주입식 카약이 주어질 예정이며 행운상을 비롯해 장려상, 장애우상, 최연소 조사상, 여성 조사상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남해 미조마을은 대회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텐트 소지 시 캠핑장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또한, 대회 종료 후 멸치·청각·각종 자연산 해산물 등 지역의 특산물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시식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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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1
  • 수험생, 증상별 여드름 피부 관리법은?
    ▲ 사진출처:그랜드피부과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수험생들은 마지막까지 박차를 가하며 마지막 수능 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그동안 관리하지 못한 외모에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그 중 깨끗한 피부를 위한 피부 관리는 필수. 특히 수험생들은 학업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여드름, 뾰루지 등을 비롯해 각종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여드름은 많은 수험생들의 피부 고민이 된다. 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가 크기 때문이다. 청소년기 여드름이 발생할 때 잘 관리하지 못하면 얼굴에 여드름 흉터가 남게 되고, 향후 성인 여드름으로까지 발전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험생들의 여드름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오돌토돌 좁쌀 여드름, 철저한 세안과 청결 관리 중요 좁쌀처럼 작은 면포가 생기고 미세한 선홍색을 띠기 시작하는 것은 여드름 초기단계다. 좁쌀처럼 작은 알갱이들이 오돌토돌 만져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기엔 철저한 세안과 청결 관리로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꼼꼼한 세안으로 모공 속 노폐물 등을 깨끗이 닦아내도록 한다. 세안 시 스팀 타월을 이용해 모공을 열어주거나 미지근한 물로 먼저 씻은 후 폼 클렌징을 이용해 거품을 내어 깨끗이 씻어주도록 한다. 세안 후 찬 물로 헹궈주면 모공 수축에 효과적이다. ▲딱딱하고 검붉은 구진성 여드름, 전문적인 관리 필요해 여드름이 검붉은 색으로 딱딱해진 상태라면, 여드름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시기다. 이미 얼굴이나 목, 턱 부위에 이와 같은 증상의 여드름이 생겼다면 청결 관리만으로는 회복되기 힘든 상태다. 잘 짜지지도 않아 잘못 손댔다가는 여드름 면포뿐만 아니라 피부조직도 함께 떨어져나가기 쉽다. 간혹 수험생들 중에는 병원에 내원할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하지 않아 혼자서 손으로 짜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손에 있는 세균으로 인해 염증이 더 심해지고 흉터가 남게 되기도 해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상태를 호전시키고 흉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노랗게 곪는 화농성 여드름, 다양한 전문 관리 동원해야 여드름이 검붉은 색을 지나 노란 고름이 차고 통증을 동반하는 심각한 상태로 발전 됐다면 전문가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모공에 고인 고름은 피부 깊숙한 곳에 농포를 만들어 피부 조직을 파괴하여 색소침착이나 여드름 자국 등 흉터를 남길 수 있다. 때문에 상태가 더욱 악화되기 전 여드름 전문 관리 및 레이저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험생 피부 관리, 여드름 예방법은?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부족 등은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키거나 피부재생 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너무 긴장하며 남은 기간 무리하기보다 충분한 수면 등을 통해 신체 휴식을 적절히 취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세안 시 강한 비누나 알갱이가 들어간 폼클렌징으로 지나치게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수분크림과 보습크림을 잘 발라주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식습관도 중요하다. 육류, 기름진 음식, 초콜릿, 유제품과 같은 음식물은 여드름에 영향이 있다는 연구조사 결과도 있다. 육류나 기름진 식사는 가급적 피하고 채소와 과일, 그리고 적절한 곡류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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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0
  • 더꿈, 제1회 ‘워너비꾸머 PARTY’ 개최
    크라우드펀딩 벤처기업 ‘더꿈(대표 박시진)’이 ‘WANNA B 꾸머 PARTY(이하, 워너비꾸머파티)’를 11월 9일 송파구에 위치한 ‘곡과채브런치카페’에서 개최한다. ‘워너비 꾸머파티’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3명의 참가자가 주인공이며, 각자가 그들의 꿈 스토리를 관객들과 공유하는 자리이다. 관객들은 참가자들의 발표를 듣고, 활동에 직접 동참하거나 스폰서십을 제공함으로써 꿈의 실현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워너비 꾸머파티’ 1회 행사의 주인공들은 18년 동안 소프라노의 길을 걷고 있는 어은정(36) 씨, 15년간 영화감독의 꿈을 품고 달려온 장지원(30) 씨, 대학졸업 후 바로 창업에 뛰어들어 새마을 미팅프로젝트를 활성화 시키고 있는 손승우(26) 씨 등이다. 이들은 자신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 중에 있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더꿈’ 박시진 대표는 “꿈을 품고 실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긍정적인 자극을 받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참석 예정인 사회각층의 인사들을 통해 실질적인 후원관계가 형성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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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5
  • 아침식사 챙기면 두뇌활동과 집중력에 큰 도움
    ▲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참위튼 3종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제공: 위편한세상)요즘 현대인들은 너무나도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학생들에서부터 직장인들까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침시간을 전쟁처럼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V광고 속 밥그릇을 들고 따라다니며 아침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여보고자 노력하는 어머니들의 모습이 비단 과장된 것만은 아닌 듯하다. 바쁘게 살다보니 항상 느껴지는 만성피로 때문에 아침밥 먹는 시간 보다 차라리 그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아침을 거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침식사는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조건으로 손꼽히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아침식사는 아침,점심, 저녁식사 중 가장 중요하다. 아침식사를 건강하게 하면 두뇌활동에 필요한 포도당공급이 수월해져 두뇌활동이 활성화되고 산소공급이 원활해지면서 업무처리나 학업 등에도 도움이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아침을 거르면 공복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폭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아침식사를 꼭 챙겨야 할 이유 중 하나이다. 폭식이 습관화 되면 비만의 위험도도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체중조절 하는 사람들의 식사습관에서 아침식사를 꼭 거르지 않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렇듯 아침식사는 별뜻없이 지나치기 쉽지만 꼭 챙겨야할 필수조건 중 하나이다. 하지만 말그대로 전쟁같이 정신없는 아침시간대에 밥을 꼬박꼬박 챙겨먹는 다는 것은 힘들다. 만일 맞벌이 부부라면 더더욱 그러기는 힘든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 대용식을 이용하여 끼니를 거르지 않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고 있다. 특히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현명한 주부들의 경우 영양가도 있고 신선도도 높은 아침대용식을 찾아 가족의 아침식사로 챙기고 있는데, 최근 ‘참위튼 3종세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참위튼 3종세트는 아침식사로 부담없는 쑥떡이 포함된 건강식품으로, 100% 국내산 쑥찹쌀떡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이 쑥떡에는 방부제 및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에게도 좋으며 특히 위와 장이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어 아침식사로 부담없다는 것이 인기의 이유이다. 뿐만 아니라 3종세트에는 몸에 좋은 양배추, 브로콜리, 쑥 등 3가지 혼합진액인 양싸브즙과 여성들의 건강에 특히 좋은 싸주아리쑥즙이 포함되어 있는데, 아침식사 후 양싸브즙 한 잔을 마시고 쑥즙을 물에 희석하여 하루 동안 꾸준히 마셔주면 훨씬 더 건강한 식단을 완성할 수 있어 최근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모든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정성껏 생산하며 신선한 재료를 직접 공수해 주문을 받은 후 생산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믿고 구입한다. 위편한세상 최태영 대표는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신선과 위생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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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4
  • 페스티벌에도 부는 힐링 바람… Cacoon(카쿤) 인기
    ▲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13에서 Cacoon(카쿤)존이 인기를 끌었다.(사진제공: 그린신드롬) 최근 뮤직페스티벌 및 영화제 등 행사장에서도 힐링 바람이 불면서 힐링 스페이스 Cacoon(카쿤)이 인기를 끌고 있다. Cacoon(카쿤)은 요트와 가구를 디자인하는 영국 디자이너가 힐링 스페이스로 디자인한 Hanging Chair(행잉 체어)로 정원, 거실, 야외에 매달아 엄마의 품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3(이하 GMF 2013)’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을 자연 속에서 GMF 2013에는 알찬 공연을 즐기고자 하는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 들었다. 가장 큰 무대인 잔디마당의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 푸른 가을 정취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각종 행사로 주목을 받았다. 올해 GMF 2013에서는 공연 중간 쉴 수 있는 힐링 스페이스 Cacoon(카쿤)이 세팅되어 크게 인기를 끌었다. 스탠드에 세팅된 Cacoon(카쿤)은 새 둥지처럼 생겨서 공원 경관과 잘 어울렸을 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함께 사진을 찍거나 공연 중간 잠시 쉼을 취하기에 더 없이 좋다. 관람객들은 타는 순간 ‘와, 진짜 편해’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GMF 2013을 기념하기 위한 인증샷을 남겼다. Cacoon(카쿤)은 얼마 전 폐막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힐링 스페이스로 Cacoon(카쿤) 존이 세팅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눈길을 사로 잡는 새 둥지 디자인으로 영화제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국내외 영화 관계자뿐만 아니라 영화제를 찾은 커플, 가족, 친구들의 휴식 공간 및 기념 촬영 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힐링 스페이스 Cacoon(카쿤), 나만의 아지트로 대세 Cacoon(카쿤)은 텐트처럼 조립하는 형태로 설치와 해체가 쉬워 다양한 공간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캠핑용으로 가든 퍼니처로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 수 있다. 최근 국내외 유명 호텔, 리조트, 펜션, 카페나 레스토랑 등에서 힐링 스페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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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4
  • 20~30대 미혼여성 61% 결혼은 ‘선택’
    2013년을 살아가는 20~30대 미혼남녀는 결혼을 ‘필수 아닌 선택’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음 싱글생활연구소가 지난 달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2030 싱글남녀 3653명을 대상으로 <싱글의 결혼관>을 조사한 결과, 61%의 여성과 42%의 남성이 결혼에 대해 ‘필수 아닌 선택’이라고 답변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결혼을 ‘꼭 하고 싶다’고 답한 사람이 39%에 불과해 남성(57%)에 비해 결혼에 대한 의지가 현저히 낮았다.       ‘결혼하기 싫은 이유’로는 남성의 경우 ▲경제적 준비가 부족해서(42%), ▲배우자감을 못 만나서(24%)라는 답변이 상위에 랭크됐고, 여성의 경우 ▲배우자감을 못 만나서(39%) ▲육아, 살림 부담이 커서(18%)라는 답변이 1,2위를 차지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남성은 경제력, 여성은 육아와 살림에 대한 부담 때문에 결혼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적인 결혼연령에 대한 남녀의 생각에도 온도차가 있었다. 남성 응답자들은 성별 결혼적령기로 남성 31.7세, 여성 28.9세라고 답한 반면, 여성 응답자들은 남성 32.5세, 여성 30.2세라고 답했다. 눈에 띄는 점은 여성 응답자가 생각하는 여성의 결혼적령기다. 심리적 상한선인 20대를 넘어선 ‘30세’를 결혼적령기로 선택했다는 것은 그만큼 여성이 결혼에 대해 신중하고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남성과 여성의 상반된 견해는 ‘사랑과 조건’ 부분에서도 드러났다. 남성의 69%는 ‘사랑만 있으면 무엇이든 극복 가능하다’고 답했지만 여성은 절반 이상인65%가 ‘조건이 좋으면 사랑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남성의 86%는 ‘나와 비슷한 조건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대답한 반면, 여성의 46%는 ‘나보다 좋은 조건을 만나고 싶다’고 답해 여성이 남성보다 조건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선호하는 배우자 타입’에 대해서는 남성의 52%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한 데 비해 여성의 85%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선택했다. 하지만 결혼하기 꺼려지는 상대에 대해서는 남녀의 생각이 일치해 남녀 모두 ▲파파걸, 마마보이(남40%, 여60%)를 1위로 손꼽았다. 이어서 남성이 꺼리는 상대는 ▲바람둥이(31%), ▲장기연애경험자(15%), ▲모태솔로(9%), ▲효녀(3%), ▲장녀(2%) 순이었고, 여성이 꺼리는 상대는 ▲바람둥이(12%), ▲효자(10%), ▲장기연애경험자(9%), ▲모태솔로(4%), ▲장남(4%)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설문에서는 성혼을 목적으로 하는 ‘결혼정보회사’와 새로운 연애 트렌드로 자리잡은 ‘소셜데이팅’에 대한 선호도 조사도 함께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의 70%, 여성의 64%가 결혼정보회사보다 소셜데이팅을 선택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 이유로는 ‘원하는 상대와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가능해서’라는 답변이 31%(남 32%, 여 28%)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심리적, 금전적인 부담이 적어서(30%),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비교, 선택할 수 있어서(24%), ▲비교적 간단한 가입절차(15%)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이음 싱글생활연구소의 김미경 홍보팀장은 “2013년을 살고 있는 2030 미혼남녀의 의식 속에서 결혼을 당연시하던 과거의 규범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혼의 부정적인 면을 크게 보고 회피하기 보다는 결혼에 대해 긍정적, 적극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개인과 사회 모두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음과 같은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그 중심에서 개인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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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4
  • 불을 꺼도 빛나는 조명 인테리어
    같은 소품을 사용하더라도 카페나 호텔의 인테리어는 뭔가 특별하다. 공간의 특성에 따라 조명을 적절하게 배치했기 때문인데, 이러한 원리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껐을 때도 켰을 때 못지 않게 활용도가 우수한 제품이 있다면, 조명을 점등하지 않는 낮에도 멋진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유니크한 조명으로 1석2조의 효과 조명을 켜 놓는 시간이 짧은 현관 앞 공간이나 방과 방 사이 빈 공간에는, 그 자체만으로도 화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조명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굳이 점등하지 않아도 그 실루엣 만으로 충분히 카페,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립스의 ‘마이리빙 익스프레시브(myLiving Expressive)’는 원반을 겹겹이 쌓은 형태의 조명갓(shade) 디자인이 특징인 등기구 컬렉션이다. 점등 시에는 각 슬라이스(slices)의 사이사이로 빛이 새어 나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올 시즌 트렌드 컬러인 옐로우, 블루가 그라데이션 되어 있어 점등 하지 않아도 인테리어 포인트로 손색이 없다. 다이닝 룸의 식탁 위에 설치하면 레스토랑처럼 트렌디한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팬던트 조명은 30만원 대.   좁은 집도 넓어 보이는 스마트 조명 선택 집이 좁다고 벽이나 코너를 밋밋한 상태로 둘 필요는 없다. 조명을 잘 활용하면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 않고도 개성 있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품의 골격을 그대로 살린 직선형 플로어 스탠드를 코너에 세우거나, 벽 앞에 포인트 조명을 설치하면 허전했던 공간이 보다 입체적으로 변한다. 점등을 하게 되면 빛이 벽에 반사되어 실내가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필립스의 ‘레디노(Ledino)’는 초소형 LED 칩을 광원으로 사용해 일반 조명이 가지는 디자인적 제약을 탈피한 등기구 컬렉션이다. 프리미엄 알루미늄과 유리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가느다란 선을 이용한 슬림한 디자인 덕분에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69090’이나 ‘69066’과 같이 별다른 장식 없이 제품 자체의 리듬감이 살아있는 플로어 스탠드를 코너에 두면, 어두운 방 구석도 세련된 방식으로 밝힐 수 있다. 가격은 20~40만원 대.    스테디셀러 조명 아이템으로 아늑한 분위기 연출 기념일이나 홈 파티에서 촛불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불꽃이 주는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초를 여기저기 켜 놓을 경우 실내가 뜨거워 지고 화재의 위험이 있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이럴 경우 LED를 활용해 흔들리는 촛불의 느낌을 살린 조명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된다.  필립스 이매지오 LED 캔들라이트와 티라이트는 뜨거운 불꽃 대신 LED조명을 활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촛불 모양의 LED 전구가 바람에 흔들리는 실제 촛불과 같은 느낌을 주며, 생활방수가 되어 음료수나 물을 쏟아도 안전하다. 저녁 식사 시간 식탁 위나 침대 머리맡에 두면 집에서도 레스토랑이나 호텔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캔들라이트 7만원 대, 티라이트 12만원.     컬러와 소재 믹스&매치로 독특한 분위기 연출 패션에만 믹스&매치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재와 컬러를 함께 배치하면 너무 차갑거나 따뜻한 느낌을 완화시킬 수 있다. 빈티지한 나무 재질의 책장 옆에 슬릭한 철제 조명을 설치하거나, 모노톤의 창가에 포근한 느낌을 주는 페브릭 스탠드를 두는 것 만으로도 감각적인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필립스 움브라(umbra)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쉐이드(조명 갓), 베이스(조명 대)로 구성된 조명 컬렉션이다. 설치 장소나 시즌, 사용자 기호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믹스&매치 하는 재미를 준다. 패브릭 소재의 쉐이드와 금속 소재의 베이스 조합으로 심플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특히 쉐이드의 경우 꼭 움브라 제품이 아니더라도 기존에 보유한 스탠드, 펜던트, 벽 조명의 조명 갓 대신에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가격은 1~3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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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4
  • 보쉬, 오토캠핑 난감 상황 대처법
    캠핑의 계절, 가을이 왔다. 캠핑 업계는 올해 국내 캠핑 인구가 2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가을에 접어 들면서 주말에 교외를 찾는 차량은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에서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차량 운행시 발생할 수 있는 '난감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소개한다.   * 내 차에 불이? 보닛에서 연기가 뭉게뭉게~ 장거리 운행에서 심각한 엔진 과열이 발생하면, 고온의 냉각수가 수증기 형태로 분출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이때는 침착하게 차량을 안전한 곳에 정지시키고 기어 레버를 주차(P, 자동기준)나 중립(N, 수동기준)에 놓는다. 정차 직후 보닛을 열면 뜨거운 증기나 냉각수가 분출될 수 있어 위험하다. 따라서 시동을 켜둔 상태에서 창문을 열고 실내 송풍기를 최대로 돌려 일차적으로 엔진을 냉각한다. 이후 수증기가 잦아들면 보닛을 열어 추가적인 냉각을 실시한다. 엔진 온도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시동을 끄고 엔진이 완전히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   냉각수 부족으로 엔진이 과열된 경우에는 즉시 보충을 해야 하는데, 미네랄 성분이 없는 정제수나 수돗물 등으로 응급시 대체할 수 있다.   한편, 냉각수 양이 충분한 상태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면 냉각팬이나 라디에이터 문제일 수 있으므로 견인 서비스 등을 이용해 가까운 정비소로 차를 옮겨야 한다. 또한, 냉각수 보충 후에도 누수가 심하다면 운행을 삼가고 차량을 정비하는 것이 우선이다. * 밟으면 밟을수록 더 빠지네 비포장 도로에서는 예기치 않게 웅덩이나 모래에 바퀴가 빠지는 경우가 있다. 이때 마구 가속 페달을 밟거나 지렛대 등을 집어 넣으면 오히려 웅덩이가 더 깊어지고 차량 하체에도 손상을 주게 된다.   먼저 노면의 상태를 확인하고 널빤지나 종이박스 등을 타이어 주변에 괴어 접지력을 높여준다. 진흙과 같이 젖은 상태의 약한 노면이라면 자갈이나 모래 등을 뿌리는 것 또한 방법이다. 이 밖에도, 타이어의 공기압을 약간 낮추면 지면과 맞닿는 면적을 넓힐 수 있어 탈출에 도움이 된다.   노면 확인과 준비가 끝나면 기어 레버를 2단에 두고 서서히 가속 페달을 밟는다. 기어를 1단에 맞추거나 가속 페달을 세게 밟을 경우 바퀴 회전이 지나치게 강해 헛돌거나 노면에 뿌려 놓은 자갈 등이 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갑작스런 폭우, 아무것도 안보여요 야간 운행 시, 어두운 교외 도로에서 우천까지 겹치면 그야말로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따라서 사전에 전조등과 와이퍼는 물론, 원활한 측면과 후방 시계 확보를 위한 점검 및 준비는 필수 사항이다.   우선 전조등이 노후화되거나 높이 조절이 잘못되어 있을 경우, 전방 시야가 답답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정비소를 찾아 점검하는 것이 좋다. 와이퍼 역시 깨끗이 닦이지 않거나 소음이 심하다면 교체하거나 와이퍼의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한편, 보쉬의 ’플러스 90(Plus 90)’은 야간이나 악천후 시에도 넓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여 안전 운전을 돕는다. 또한, 일체형 구조의 와이퍼 제품인 ‘아이콘와이퍼’와 ‘에어로트윈’은 수명이 길고 소음이 적으며, 고속 주행 시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 밖에도, 측면과 후방, 사이드미러는 사전에 깨끗이 닦은 후 발수코팅제를 뿌려두는 것이 좋다.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캠핑시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누나 물기가 많은 나뭇잎, 차량 재떨이에 있는 담배 꽁초로 유리 표면을 문지르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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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3
  • 결혼정보회사에서 재혼한 男女의 표준은?
    통계청의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사별 또는 이혼을 이유로 ‘돌아온 싱글’이 된 남녀의 재혼이 전체 혼인의 약 16.5%(남 15.6%, 17.3%)를 차지하고 있다. 요즘은 재혼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그 시장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 www.duo.co.kr)가 성혼회원 2만 7천명 중 최근 3년 이내(2010년~2013년)에 혼인한 재혼부부 1,130명(565쌍)을 표본 조사해 ‘성혼회원 표준모델’을 23일 공개했다.   듀오 재혼통계 분석 결과, 남성의 표준모델은 ▲43세 ▲연소득 7천만 원 ▲4년제 대졸 ▲신장 173~174cm ▲일반사무직 회사원이며, 여성의 표준모델은 ▲39세 ▲연소득 4천3백만 원 ▲4년제 대졸 ▲신장 162~163cm ▲일반사무직 회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재혼 연령 재혼 연령을 분석하면 남성은 ‘51세 이상(13.8%)’이, 여성은 ‘37세(9.2%)’가 가장 많다. 전체 정보를 평균으로 환산해 보면 재혼 나이가 남성은 약 43.1세, 여성은 약 38.9세다. 이는 올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평균 재혼연령(남 46.6세, 여 42.3세)보다 남녀 각각 약 3.5세 낮은 수준이다.   재혼 연령 분포를 보면 남녀 공히 ‘36세~40세 사이’의 재혼(남 38.8%, 여 38.2%)이 가장 많다. ‘51세 이상’인 황혼재혼의 비율은 남성 13.8%, 여성 3.9%로 나타났다.   부부 연령을 비교하면 남자가 연상인 부부는 90.3%, 동갑 부부는 6%, 여자가 연상인 부부는 3.7%다. 특히 남자 7살 연상 부부가 17.7%로 가장 많으며, 남자 4살 연상이 17.5%, 남자 5살 연상이 14.5%, 남자 3살 연상이 13.8%다.   ▲ 연소득 재혼 남성의 연소득은 ‘6,000~8,000만원 사이’(28.1%)와 ‘1억원 이상’(23%)에 비중이 크며, ‘연간 5,000만원 이상’인 회원은 약 79.5%에 달했다. 재혼 남성회원의 최고 연소득은 40억 원이다. 여성은 ‘4,000~4,500만원 사이’(13.5%)와 ‘3,000~3,500만원 사이’(13.1%)가 많다. 재혼 여성 중 연소득이 ‘3,000만원 미만’인 회원은 약 28.3%를, ‘5,000만원 이상’인 회원은 약 28.8%를 차지했다. 재혼 남성이 고소득자가 많은 것에 반해 재혼 여성의 연간 소득은 고루 분포했다.   남편의 연소득이 더 높은 커플은 83.4%로 다수였다. 아내의 소득이 더 많은 부부는 12.6%이며, 연소득이 같은 부부는 4.1%에 불과했다.   ▲ 학력 ‘학력’은 재혼 남성(55.8%)과 재혼 여성(49.7%) 모두 ‘4년제 대학 졸업자’가 가장 많다. 이어 남녀 공히 ‘대학원 졸업 이상’(남 31%, 여 20.7%), ‘전문대 졸업’(남 9.6%, 여 18.8%), ‘고등학교 졸업’(남 3.7%, 여 10.8%)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편과 아내의 학력 수준이 동일한 재혼 커플이 44.2%로 절반 가까이 되며, 남성 학력이 더 높은 경우는 40.2%, 여성 학력이 더 높은 경우는 15.6%다.   ▲ 직업 재혼에 성공한 회원의 직업은 남녀 공히 ‘일반사무직 회사원’(남성 28.3%, 여성 17.7%)이 가장 많다. 남성은 ‘공무원·공사직’(14.9%), ‘사업가·자영업자’(14.9%)’, ‘의사·약사’(7.4%), ‘금융직’(6.5%)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학원강사·기타교사’(12.6%), ‘사업가·자영업자’(11.3%)’, ‘교사’(9.2%), ‘프리랜서’(6.9%) 순이다. 재혼회원의 직업분포에선 ‘사업가·자영업자’가 남녀 각각 2위, 3위로 높은 회원수를 보였다.   부부의 ‘직업 결합’을 분석해 보면 ‘일반 사무직’(남 22.5%, 여 36%)과 ‘금융직’(남 21.6%, 여 17.9%)의 남녀, ‘의사·약사’인 남성(23.8%), ‘여교사’(23.1%)는 모두 ‘일반사무직’의 이성과 재혼한 비율이 가장 높다. 한편, 사업가·자영업자’인 여성(64명 중 26.6%)과 안정적인 ‘공무원·공사직’의 남성(84명 중 20.2%) 간의 재혼(17쌍)도 많다.   ▲ 신장 신장을 비교해 보면 남성은 ‘175~176cm 사이’(17.5%)가, 여성은 ‘159~160cm 사이’(20.9%)가 가장 많다. 재혼남녀의 평균 신장은 남성 약 174.2cm, 여성 약 162.7cm이며, 부부의 신장 차이는 약 11.6cm다. 남편의 신장이 더 큰 부부가 98.8%로 절대 다수를 이뤘다. 부부의 키가 동일한 경우는 0.9%이고, 아내의 키가 더 큰 경우는 0.4%다.   ▲ 거주지 및 종교, 교제 기간 결혼에 있어 남녀의 거주지는 중요하게 작용했다. 전체 재혼부부의 86.9%가 ‘동일 지역 거주자’와 결혼했으며, 타 지역 거주자와 혼인한 경우는 13.1%에 그쳤다.     부부의 종교를 분석한 결과, 종교인과 무교인 간의 재혼이 45.1%로 가장 많고, 무교인끼리 재혼이 35.4%, 동일 종교인 간 재혼이 12.7%, 다른 종교인 간의 재혼이 6.7%로 나타났다. 종교의 유무가 재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결과다.   재혼의 경우,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8.4개월이다. 교제기간별로 보면 ‘3~4개월’이 20.2%, ‘5~6개월’이 19.1%, ‘7~8개월’이 14.9%로 전체의 약 79.3%가 1년 이하의 기간을 거친 후 재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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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3
  • 김현식 미발표곡 23년만에 빛본다
    ▲ 21일 김현식 작사 작곡 노래 그대 빈들에를 비롯한 21곡의 음원 음반이 동시에 발매된다.(사진제공: 동아기획) 마지막 병상 마지막 병실에서 기타를 치며 부른 故김현식의 미발표곡이 23년만에 햇빛을 본다. 21일 김현식 작사 작곡 노래<그대 빈들에>를 비롯한 21곡의 음원 음반이 동시에 발매된다. 지난 90년 11월 1일 서른두살이라는 나이로 요절한 천재 뮤지션 김현식이 삶의 마지막을 불태우던 1년간, 절규하듯 노래한 21곡이 전격 발표된다. ‘김현식 2013년 10월’이라는 타이틀의 이앨범은 김현식 절정기에 그와 영광을 함께 했던 동아기획의 수장 김영이 23년간 벼르고 별러오다가 마침내 내놓는 것이다. 지난 1년간 기획하고, 심혈을 기울인 스튜디오 작업을 거쳐 완성됐다. 이 가운데 <그대 빈들에>를 비롯한 <외로운 밤이면> <나루터에 비 내리면> <수> <이 바람속에서> <나는 바람 구름> <지난 가을에> <내사랑 어디에> <나 외로워지면>등 9곡은 세상에 처음 알려지는 완전 미발표 신곡이며, 나머지 12곡도 김현식 전작 앨범에 수록된곡들이지만, 그가 죽음을 앞두고 병실과 자택에서 통기타를 치며 나이브하게 재녹음한 곡들이다. 그의 목소리는 마지막 불꽃처럼 세상과 이별하기 직전의 뜨거운 회환을 파노라마처럼 펼친다. 듣는이로 하여금 마치 하늘나라에서 보내온 김현식의 편지를 뒤늦게 발견하고 얻는 가슴 뭉클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아픈 몸으로 인해 갈라지고 탁한 생소리는 오히려 이가을 좌절, 고독과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강력한 카타르시스 효과를 줄수 있다. 생소리를 있는 그대로 스튜디오 작업을 한 관계로 잡음도 있고, 허스키하다못해 쇳소리마저 들리지만, 이 음반 수록곡들은 ‘처절한 영혼의 소리’다. <그대 빈들에>는 김현식 표 블루스의 최종 완결판이다. ‘나는 저 태양을 두려워하지 않았네 세상이 모두 어둠으로 덮힐 때 나는 또 어둠을 걸었네’하더니 ‘이젠 떠나야 할 시간이 되었나봐, 이젠 잊어야할 시간이 되었나봐’하는 가사가 짙은 페이소스로 다가온다. 이어지는 <나루터에 비내리면>은 욕망으로 벗어나 투명하듯 스산한 내면의 발라드로 김현식의 생전 말투를 그대로 듣는듯하다. 또하나의 미발표작 <외로운 밤이면>은 그의 히트넘버<비처럼 음악처럼>같이 가을비 내릴 때 듣기에 아주 좋은 슬로우 곡이다. 이어 1996년 7집으로 발표됐던 미발표 트랙모음에 실린 <사랑의 불씨>와 <다시 처음이라오> <이 바람속에서>, 그리고 김현식 애창곡인 호세펠리치아노의 도 리메이크했다. 이앨범을 제작한 김영은 “소울이 있는 진짜 생음악 김현식 시대를 다시 열고 싶었다. 김현식과 들국화 이후 서태지와 아이들이 댄스음악 시대를 열었다면 이젠 김현식처럼 처절하리만큼 진정성있는 노래가 한자리를 차지할 때가 됐다. 지금도 이시대 최고의 명품 가수들 상당수가 김현식을 진정한 가창력 가수요, 우상으로 생각한다”면서 “김현식의 영혼과 늘 대화를 나누는데, 올해는 꼭 내라는 메시지를 들어 지난 1년간 심혈을 기울인 작업을 거쳤다”고 밝혔다. 김현식은 1980년대에 언더그라운드의 신화로 ‘넋두리’, ‘사랑했어요’, ‘비처럼 음악처럼’, ‘내 사랑 내 곁에’ 등의 대표곡을 남기고, 1990년 11월 지병인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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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1
  • 피부트러블 싫어요! 피부 스트레스 지수 확인법
    ▲ 천연화장품 낫츠가 스트레스 진단법을 소개한다.(사진제공: 엔오티에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중 1위가 ‘스트레스’일 정도로 사람들은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정신적,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아무리 비싼 피부관리를 받거나 좋은 화장품을 쓰더라도 올바르게 스트레스를 관리해주지 않으신다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천연화장품 낫츠(www.nots.co.kr)가 스트레스 진단법을 소개한다. Check List 피부 스트레스 지수 1.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다. 2. 일주일에 3번 이상 음주를 즐긴다. 3. 평소 취침 시간이 밤 12시 이후일 때가 잦다. 4. 생리가 불규칙하고 생리통이 심한 편이다. 5. 무리한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편이다. 6. 잠들기 전 아이 크림을 비롯한 수분제품을 자주 빼먹는다. 7. 저녁 10시 이후까지 야근하는 횟수가 일주일에 2번 이상이다. 8. 쉬는 날엔 텔레비전 리모컨을 끼고 꼼짝 않는다. 9.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다. 10. 트러블이 한 번 나면 없어지는데 일주일 이상 걸린다. 11.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히터를 항상 켜둔다. 12. 눈과 입술 전용 리무버를 따로 쓰지 않는다. 13. 지하철보다는 택시를 타는 등 걷는 것이 싫다. *3개 이하(피부 상태 양호) 피부 스트레스가 적은 편으로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피부가 스트레스를 받을 요인은 무궁무진! 철저히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 오랫동안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하자. 1년 내내 자외선을 피하는 데 촉각을 세우고, 보습을 위해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밤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피로가 풀려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5개 이하(피부 상태 주의 요함) 스트레스를 받아 피부가 거칠어지고 눈가와 입가에 미세한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럴 땐 더는 주름이 길어지지 않도록 수분 유지에 힘쓰고 안티에이징 케어를 빠트리지 않아 재생과 회복을 통해 더욱 매끈해지고 빛이 나며 탄력을 되찾는 피부를 가지도록 해야 한다. 세포 재생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는 제품과 더불어 피부 고유의 보습력을 향상하는 제품을 함께 사용하여 최상의 안티에이징 효과를 주면 좋다. *7개 이상(피부 상태 적신호!!) 피부가 균형을 잃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순간에 맞닥뜨렸다. 이럴 때는 피부에 자극될 만한 것을 시도해서는 안되며 피부 속의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제품을 꾸준히 바르고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분을 집중 케어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밤사이 피부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집중적인 피부 회복 및 안티에이징 케어를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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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1
  • 보습의 계절 ‘가을’, 여성들의 Y존도 수분 보충이 첫단계
    ▲ 리얼버진은 올리브오일과 젤라틴의 조합으로 수분막을 형성하여 샤워 후 24시간 동안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여성청결제이다.(사진제공: 워너쉬)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건조해진 피부 때문에 수분 보충에 한껏 예민해지는 완연한 가을이다. 천연화장품 에바네이쳐 임지수 팀장은 “수분크림, 미스트가 핸드백속의 필수품이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가장 중요한 Y존의 수분 보충을 많이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Y존의 수분보충이 여성분들의 고민인 질염, 질건조증, 외음부염증, 피부질환 등을 사전단계에서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최근의 한 조사에 따르면 “세 명의 여성 중 한 명은 여성청결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결과는 여성청결제가 대중화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누나 클렌저 등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청결제로 흔히 사용되는 비누나 바디클렌저, 바디로션 등은 그러나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성의 질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적정산도(pH 5~6)를 유지하며 자정작용을 통해 외부로부터의 세균침입을 자연치유한다. 그러나 화학오염이나 화학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질 내의 자정작용이 어려워진다. 이러한 화학성분들은 결국 질의 점막을 자극하여 적정산도를 깨뜨릴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질염이나 질 건조증, 외음부 염증, 피부질환 등을 유발 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질의 청결하고도 자극 없는 관리를 위해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성청결제가 필요한 것이다. 임지수 팀장은 “여성들의 Y존은 그 어떤 부위보다 민감하고 소중히 다루어야 하기에 화학성분이 일체 첨가되지 않은 자연성분의 여성청결제를 추천한다”면서 “여성의 Y존에 수분공급을 충분히 이루어주는 것이 Y존 관리의 첫걸음이다. 수분보충으로 건강하고 젊은 Y존을 가져야 한다는 인식이 빨리 국내에도 정착되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한다. 여성청결제의 사용횟수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은 1일 1회를 초과하여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여성청결제는 외음부를 클렌징하는 것으로 내음부로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여성청결제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리얼버진’이다. 리얼버진은 올리브오일과 젤라틴의 조합으로 수분막을 형성하여 샤워 후 24시간 동안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여성청결제이다. 화학성분이 일체 포함되지 않은 자연성분으로만 만들어진 리얼버진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지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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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7
  • 현대인 50% 이상 하루 2번 샤워. 피부엔 오히려 독
    현대인들은 하루에 샤워를 몇 번 하고 있을까? 미앤미의원 피부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샤워를 2번 한다고 답한 이들이 전체 응답자(170명)의 52%(88명)에 달했다. 뒤이어 하루에 1번이 40%(69명)로 나타났고 이틀에 한 번은 5%(9명), 3일에 1회는 2%(4명)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샤워를 하루 2번 정도 한다면 운동을 하는 이들은 하루 샤워를 기상 후, 운동 전, 운동 후, 취침 전 등 3~4번 이상 하는 경우도 많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가 청결함을 중요시하는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지나친 잦은 샤워는 자칫하면 피부와 머리카락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한다. 미앤미의원 피부과 의료진은 잦은 샤워가 피부의 보습과 영양에 꼭 필요한 유분을 제거할 수 있다고 전한다. 뜨거운 물과 비누는 피부의 지방질을 녹이는데 피부를 문지르는 스크럽은 지방질을 더 잘 녹일 수 있어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잦은 샤워로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간지럼증, 염증이 생겨 병원을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 피부 염증은 피부에 존재하는 이로운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이로운 박테리아는 항생제 역할을 해서 피부세포를 돕는 역할을 한다. 너무 잦은 샤워는 우리 몸에 이로운 박테리아까지 제거하는 것이다. 피부 뿐 아니라 두피도 건조해지기 쉬운데 과도한 샴푸는 머리카락의 유분을 제거해 머릿결이 상할 수 있으며 머리카락이 끊어지는 결과도 생길 수 있다. 머리의 유분은 박테리아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데 잦은 샴푸로 유분을 제거하면 오히려 더 많은 유분을 만들게 되면서 머리에 기름이 축적된다. 미앤미의원 이환석 대표원장은 “자주 씻어야 하는 곳은 손과 발이다. 손과 발에는 해로운 균이 더 많이 접촉될 수 있으며 손을 자주 씻는 것 만으로도 해로운 박테리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며 “샤워는 조금 줄일 필요가 있으며 피부가 건조하다면 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샤워시간 10분을 3분으로 줄이고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서 샤워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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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7
  • 2014년도 문화,여행,스포츠관람 이용권 통합카드 명칭 공모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2014년도부터 세 개 분야 이용권(문화·여행·스포츠관람 이용권)의 통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정책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하여 ‘통합카드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문화·여행·스포츠관람 이용권을 통합한 단일 카드의 명칭 및 슬로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10월 11일(금)부터 11월 10일(일)까지이며, 이번 공모에 응모하려면 문화이용권 홈페이지(www.문화이용권.kr)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arko.or.kr) 내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event@arko.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하며, 대상으로는 문화체육부 장관상과 상금 1백만 원을, 우수상으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과 상금 50만 원을, 장려상으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과 상금 2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또, 참가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 5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2만 원권을 참가상으로 증정한다   문화·여행·스포츠관람 이용권은 각각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및 여행, 스포츠관람을 연간 일정 금액의 범위에서 지원하는 제도이다. 2014년도부터는 하나의 카드 발급으로 자유롭게 세 개 분야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세대당 연간 10만 원, 청소년 1인당 연간 5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내년의 카드 통합으로 사용자들이 세 개의 카드를 따로 발급받아야 했던 불편함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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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0
  • 예비신부 ‘쁘띠성형 BEST3’ 언제 받는 게 효과적일까?
    본격적인 웨딩시즌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일생일대 최대의 이벤트인 결혼식 날 수백 명의 지인들 앞에서 가장 예쁜 모습을 보이고, 또 평생 추억으로 간직할 결혼식 사진을 위해 좀 더 날씬해지고 좀 더 예뻐진 모습으로 하객들 앞에 서길 원한다.  예쁜 모습을 위해 웨딩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하거나 시술을 고려하기도 하는 예비 신부들도 많다. 특히 ‘쁘띠성형’은 성형수술을 감행하기엔 부담되고 짧은 시간 빠른 효과를 얻으려고 하는 예비 신부들 사이에 선호되는 시술이다. 대표적인 ‘쁘띠성형’에는 크게 보톡스와 필러가 있다. 보톡스는 보툴리늄 톡신이라는 독소를 이용해 근육을 마비시킨 뒤 수축되는 원리의 시술이며, 필러는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주입하여 볼륨이 부족한 부위를 채우는 원리의 시술이다. 예비 신부들이 선호하는 쁘띠성형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최상의 효과를 위해서는 언제 받는 게 좋을까. ▲각진 얼굴을 갸름하게 ‘사각턱 보톡스’ V라인 얼굴형은 얼굴을 더욱 작고 갸름하게 보이도록 하는 효과를 준다. 턱이 각진 경우나 혹은 좀 더 갸름한 얼굴을 위해 여성들 사이에 1순위로 선호되는 ‘쁘띠성형’ 중 하나다. 사각턱 보톡스는 사각턱의 주요 원인인 저작근(씹는 근육)의 움직임을 줄여 턱 라인을 갸름하게 한다. 보통 시술 후 최소 2-3주 후부터 최대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는 날 최상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예식 2주 전에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술 효과는 약 6개월 정도 지속된다. ▲볼륨감 있는 얼굴로 어려 보이게 ‘이마 필러’, ‘코 필러’ 얼굴에서 입체감을 줄 수 있는 부위 중 하나가 바로 이마와 코다. 적당한 넓이에 볼록하게 나온 도톰한 이마는 입체감 있는 얼굴 윤곽을 만들어 어려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코는 얼굴의 중앙에 있어 중심을 잡아주면서 콧대가 오뚝할 경우 또렷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마와 코에 입체감이 있으면 사진을 찍었을 때도 입체적으로 만들어 얼굴이 작아보이게 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이마와 코가 밋밋할 경우 필러 시술만으로도 입체감을 줄 수 있다. 필러 또한 주사로 주입하여 볼륨감이 없는 부위를 채우는 시술이다. 10분 내로 간단하게 시술 되며 주입하는 즉시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효과를 위해서는 예식 1주 전에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푹 꺼진 팔자주름을 생기 있게 ‘귀족필러’ 최근에는 여성들의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30대 초중반에서도 결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때문에 이 연령대의 여성들에게는 팔자주름이 적지 않게 드리워져 있는데, 좀 더 어려 보이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팔자주름을 개선하고자 귀족필러를 선택하는 여성들이 많다. 콧망울 옆 팔자주름 부위가 함몰됐을 경우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고 촌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를 필러로 개선해줌으로써 도톰하게 만들어 얼굴이 보다 어려 보이고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 귀족 필러 또한 예식 1주 전에 받는 것을 권장한다. 그랜드성형외과 최승호 원장은 “쁘띠성형이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고 해도 최상의 효과를 위해서는 각 개인에게 맞는 시술이 적용되어야 하며, 필러나 보톡스 등 주입되는 약물의 주입량이나 주입위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시술인 만큼 반드시 경험 많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시술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최승호_ 그랜드성형외과 원장 /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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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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