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20131031133551_1275737387.jpg▲ 제1회 클럽요티배 남해 미조 카약낚시대회가 11월 9일 경남 남해군 미조 일원에서 진행된다.(사진제공: 클럽요티)

국내 최대 해양레저체험마을인 경남 남해군 미조마을이 11월 9일 ‘제1회 클럽요티배 남해 미조 카약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해양레저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남해 미조마을회와 남해카약연합회, (주)그린오션라이프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며, 카약 및 낚시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상어종은 감성돔으로 25cm 이상 크기순으로 순위를 가리게 되며, 감성돔이 낚이지 않을 경우에는 잡어종 25cm 이상 크기순으로 순위를 정하게 된다.

가장 큰 크기의 조과를 기록한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트로피를 비롯해 낚시전용 피싱카약이 수여되며 2위는 분리형 고형카약, 3위는 공기주입식 카약이 각각 수여된다.

이밖에도 4위부터 10위까지의 입상자에게 공기주입식 카약이 주어질 예정이며 행운상을 비롯해 장려상, 장애우상, 최연소 조사상, 여성 조사상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남해 미조마을은 대회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텐트 소지 시 캠핑장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또한, 대회 종료 후 멸치·청각·각종 자연산 해산물 등 지역의 특산물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시식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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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낚시, 새로운 장르의 낚시로 인기몰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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