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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력 범죄의 재발(再發)방지, 소프트웨어가 돕는다”
    유해물 차단 프로그램 개발업체 지란지교소프트(http://www.jiran.com/)는 한국여성상담센터(http://www.iffeminist.or.kr/)와 함께 성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성 범죄 없는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11년 여성가족부의 자료에 따르면 성폭력의 재범률이 45%로 높은 편이며 성폭력의 피해자는 물론, 가해자의 연령 또한 낮아지고 있어 사회적으로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란지교소프트와 한국여성상담센터는 성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 ‘엑스키퍼’ 를 무료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성폭력 가해자 들이 스스로 음란물 과몰입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다. 또,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 등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이 필요한 모든 신청자 들이 엑스키퍼 홈페이지(http://xkeeper.com/) 에서 15일 무료 이용권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지란지교소프트와 한국여성상담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폭력 가해자들이 음란물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방지함으로써 성폭력 재범의 확률을 낮추고, 음란물로 인한 성범죄의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국 여성 상담센터의 신지영 센터소장은 “최근 성범죄 발생의 원인으로 음란물이 지목되는 만큼 이를 차단해 가해자가 스스로 재범을 막고, 청소년들이 음란물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지란지교소프트 김기연 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지는 음란물로부터 지켜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지란지교소프트의 엑스키퍼는 PC와 스마트폰 내 음란물이나 유해사이트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고, 사용시간을 조절해 음란물이나 게임에 과몰입 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해 주는 PC 및 스마트폰 유해정보차단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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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18
  • 어느 인기가수가 지킨 20년 전의 커피 약속
    강물처럼 흐르는 시간이기에 우리들은 매시간, 매일, 매월, 매년 단위로 끊어서 시간을 인식한다. 시간에 단위가 없다면 보이지 않는 시간의 흐름을 무슨 수로 알 수 있을까. 연말이다. 연 단위로 끊어놓은 시간이 한 번 더 흘러가고 있다. 이번 연말은 특히 대선을 앞두고 있어서 더욱 소란하게 느껴지는 듯하다. 연말은 약속의 계절이다. 사람들은 시간을 연 단위로 끊은 후에, 그 단위가 한 번씩 지나갈 때마다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기 위해 지인들, 친구들, 가족들, 일 년 동안 관계 맺어온 사람들과 만남의 약속을 정한다. 약속의 종류는 다양하다. 부모와 자녀 간의 약속, 친구 간의 약속, 회사의 각 부처 간의 약속, 정치인과 국민 간에 맺어진 약속, 혹은, 어느 죄수와 교도관의 약속도 있을 것이다. 어찌 보면 우리들의 삶이란 매순간 약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상을 출발하기 위해 기상 시간을 정해놓은 것부터 나 자신과의 약속이다. 얼마 전에 슬며시 미소 짓게 했던 한 약속이 보도된 바 있다. 서태지의 약속이 그것이다. 한때 문화대통령이라고 불리었던 가수 서태지가 20년 전에 팬들과 맺은 약속을 지키려고 이동식 카페를 만들어서 전국에 있는 팬들에게 커피 한 잔씩 쏘고 있다는 뉴스가 한동안 회자됐다. 서태지다운 유머다. 커피는 약속의 매개체이다. 우리는 약속 장소를 주로 카페로 정한다. 카페에 가면 다양한 약속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학부모 모임, 동창들의 모임, 학생들이나 학자들의 열띤 토론 모임, 연인들 간의 사랑스러운 만남, 거래처 사람들 간의 사회적인 약속, 혼자서 커피를 즐기는 자신과의 약속 등등. 라떼떼커피 한 잔을 마시는 동안에, 자주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연인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연말 나들이 나온 노부부는 은은한 커피향 속에서 지나온 시간만큼이나 두터워진 부부의 정을 마신다. 젊은이들은 커피를 마시는 동안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푼다. 오늘, 라떼떼카페에서 지인과 약속을 정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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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로또 10년 해온 마니아가 1등 당첨된 사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어느덧 로또가 탄생한지 올해로 10년이 됐다. 제 1회부터 522회까지 10년 동안 로또가 판매된 금액은 총 27,051,961,189,000원, 1등 당첨자 수만 2,962명에 이른다. 이들이 받은 총 당첨금액은 6,349,982,778,325원으로, 평균적으로 1인당 2,143,815,928원 정도를 받은 것이다. 2002년 12월에 시작된 로또. 과연 로또는 어떤 역사를 가지고 어떻게 변해 왔을까? 로또는 행운이란 뜻을 지닌 이탈리아어 ‘lotto’에서 유래됐다. 최고 당첨금액의 제한이 없는 로또는 1971년 6월 미국 뉴저지주에서 최초로 판매됐으며, 1980년대 이후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등에 전례 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로또의 뜨거운 인기는 아시아권까지 전해져 2002년 12월 겨울, 우리나라에서도 제 1회 로또 추첨이 시작됐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행한 복권은 ‘로또’가 아니다. 근대 이후, 우리나라 최초 복권은 대한올림픽위원회가 발행한 올림픽 후원권이다. 국내 복권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올림픽 후원권은 제16회 런던올림픽 참가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액면가 100원으로 총 140만장이 발행됐다. 당시 1등 당첨자는 21명이고, 당첨금은 100만원이었다. 그 후 1969년 9월, 한국주택은행의 ‘주택복권’이 발행돼 본격적인 정기복권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서울에서만 발행된 주택복권의 액면금액은 100원이었으며, 1등 당첨금액은 300만원이었다. 이를 계기로 엑스포 복권, 체육복권, 기술복권, 관광복권 등 다양한 복권들이 등장하며 복권시장이 활성화됐고, 지금의 ‘로또복권’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한편, 국내의 한 로또복권 전문업체(www.lottorich.co.kr)에선 ‘로또 탄생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10년을 함께해온 1등 당첨자를 소개해 화제가 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지난 3월 3일에 실행된 483회 로또 1등 당첨자 김기식(가명) 씨. 김 씨는 로또 1회부터 483회까지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로또를 구매해 온 로또마니아다. 김 씨는 자신의 당첨 후기에 “1회 때부터 일주일에 약 2~3만원씩 로또를 구매해 왔다. 로또를 시작하고 9년 동안 혼자 숫자 조합도 만들어 보고, 1등 예상 번호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이용해 봤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고 서서히 지쳐갈 때쯤 해당업체를 알게 됐고, 가입한지 1년 만에 로또 1등 번호를 받는 행운을 안았다”며 “1등을 꿈꾸는 모든 이들이 내가 기다려 온 지난 10년을 생각하며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로또만 3년째 하고 있는데 힘이 납니다”, “끈기로 얻은 참된 열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도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등 격려와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로또 시장이 2003년도에 잠시 주춤했지만,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2008년도를 기준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는 장기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 삶의 희망과 기쁨을 찾고 싶어하는 서민층의 바람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로또가 지난 10년 간 서민들에게 삶의 작은 즐거움을 준 것처럼 앞으로도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 놀이가 됐음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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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7
  • 2030 성인남녀가 손꼽은 “술 필요한 순간”
    2012년이 한 달 남짓 남았다. 연말은 연관 검색어처럼 ‘술’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만큼 술 약속이 많은 시기다. 그렇다면 과연 2030 세대에게 술이 가장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국내 No.1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은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 20~30대 성인남녀 1389명을 대상으로 ‘연애와 술’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연애 중인 상황에서는 ‘로맨틱 무드를 살릴 때(48%, 666명)’, 싱글인 상황에서는 ‘거리마다 커플들이 넘치는 OO데이(35%, 483명)’가 각각 술 필요한 순간 1위로 선정됐다.  ‘연애 중 술 필요한 순간’ 2~5위는 남성의 경우 ▲다음 진도를 나가고 싶을 때(20%, 180명), ▲술기운을 빌어 고백하고 싶을 때(19%, 171명), ▲항상(13%, 114명), ▲권태기일 때-술이라도 있어야(5%, 48명) 순이었으며, 여성의 경우 ▲술기운을 빌어 고백하고 싶을 때(24%, 120명), ▲항상(9%, 42명), ▲권태기일 때-술이라도 있어야(5%, 27명), ▲다음 진도를 나가고 싶을 때(4%, 21명) 순으로 나타났다.눈길을 끄는 점은 ‘다음 진도’에 대한 남녀의 상반된 의견이다. 여성은 단 4%만이 ‘다음 진도를 위해 술이 필요하다’고 대답해 5위를 차지한 반면, 남성은 무려 20%에 달하는 응답자가 선택해 2위 답변으로 랭크됐다.‘싱글일 때 술 필요한 순간’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35%가 선택한 ‘거리마다 커플들이 넘치는 OO데이(35%)’가 1위로 선정됐으며, 뒤를 이어 ▲짝사랑 상대에게 연인이 생겼을 때(25%), ▲주위에서 연애나 결혼을 독촉할 때(18%), ▲옛 연인의 SNS에서 행복한 커플 사진을 봤을 때(14%), ▲친한 친구에게 애인이 생겼을 때(8%) 순으로 확인됐다. 눈 여겨 볼 점은 연애 중일 때와는 달리 싱글일 때의 답변 순위는 남녀 할 것 없이 한 마음으로 동일했다는 점이다. 아무리 사랑하는 연인이라도 참을 수 없는 ‘최악의 꼴불견 주사’를 묻는 질문에는 남녀 모두 ‘술만 마시면 싸우는, 용감무쌍 주사(38%)’를 1위, ‘술 기운에 옛 애인 얘기하는 주사(24%)’를 2위, ‘본인 주량보다 많이 마시고 무조건 뻗는 주사(17%)’를 3위, ‘술 마신 다음날 아무 것도 모르는 기억상실 주사(11%)’를 4위, ‘했던 말 또 하는 무한반복 주사(9%)’를 5위로 손꼽았다.이 밖에도 가장 이상적인 이성의 주량은 소주 1병이라는 대답이 55%로 가장 많았으며, 연인과 함께 마시고 싶은 술로는 남성의 경우 ▲소주(33%), ▲맥주(25%), ▲칵테일(21%), ▲와인(12%), ▲폭탄주(9%) 순, 여성의 경우 ▲칵테일(34%), ▲맥주(27%), ▲와인(20%), ▲소주(14%), ▲폭탄주(5%) 순으로 조사됐다.이번 설문을 진행한 소셜데이팅 이음의 김미경 홍보팀장은 “술은 남녀 사이를 좀 더 가깝게 만들어 주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지만 도가 지나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양날의 검과 같다”면서 “이번 연말에는 상대를 배려하는 술자리 매너로 더욱 매력적인 연인 혹은 싱글남녀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음(www.i-um.com)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했으며, 2년이 지난 현재 5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1위 소개팅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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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8
  • 미국 유학 성공법, 美 사립 고교 유학이 답이다
    미국 사립 고교 유학 프로그램이 새로운 ‘미국 유학 성공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YBM조기유학센터(www.ybmteensuhak.com)는 ‘미국 사립 고교 유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1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국 사립 고교 유학 프로그램은 연간 2만 달러 대의 합리적인 유학 비용으로, 한국 학생수가 적은 유명 사립 고등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내에서도 SAT 평균 점수가 우수하기로 유명해, 최근 국내 특수목적 고교 진학을 목표로 하던 학생들이 미국 사립 고교로 진로를 변경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 프로그램은 ▲SLEP 테스트 50점 이상, 원어민 인터뷰 통과자 ▲최소 평균 C 이상의 성적 ▲미국 비자 신청에 결격 사유가 없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매년 1월 학기가 시작되므로, 올 12월 중순까지 신청을 하면 2013년 1월에 곧바로 입학이 가능하다. 하반기에는 9월에 입학할 수 있다. 체류 기간은 1년에서 3년까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미국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중에서 3개를 선택해 지원 가능하다.   최근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고도 기초적인 영어 실력이 부족해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는 현실을 감안하면, 고교시기부터 미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대학에서 요구하는 SAT, TOEFL, AP 등의 시험과 내신을 준비한 후 미국 대학으로 곧바로 진학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YBM조기유학센터에서 제공하는 연 4회 미국대학 입시 전략 세미나와 진학 컨설팅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난 10년간 졸업생 다수가 Cornell, UCLA, Georgetown, NYU 등 명문대학교에 합격하는 등 참가생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3세에서 18세의 중고등학생이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4 천5백 달러로 학비는 별도이다. 학비는 학교에 따라 5천 달러부터 1만 6천 달러까지 다양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YBM조기유학센터 홈페이지(www.ybmteensuhak.com)를 참고하거나 전화 1688-06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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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시험
    2012-11-26
  •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해 개들이 꼬리친다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해 개들은 꼬리친다. 스타독(stardog,대표:조현훈 http://cafe.daum.net/petmodel)은 개들이 꼬리치는 것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스타독에서 데리고 있는 개들은 꼬리를 참 잘쳤다. 왜냐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스타독, 스타견, 애견모델, 모델견으로 불리우기 때문이다. 꼬리를 잘 쳐서 좋은 직장을 가진 이들은 행복한 개들이다. 이런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누군가에 의해 키워지다 버려졌을 수도 있다. 이렇듯 사회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개들은 인간에게 많은 것을 안겨주고 있다. 그럼 인간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개들이 직장과 직업을 스스로 선택하지 못하기 때문에 옆에 있는 주인이 챙겨줘야 한다. 주인의 개들에 대한 관심에 따라 취업을 잘했느냐 못했느냐가 결정 나기 때문이다. 여러 분야의 직업을 나열해 보자! 가정견, 스타견, 군견, 경찰견, 안내견, 마약탐지견, 매개치료견, 스포츠견 등 사회 각 분야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참 많다. 위의 직업중에서 가장 많은 분야가 가정견이다. 가정견을 제외한 다른 분야의 개들은 직장에서 일을 하기에 주인과 대화할 시간도 많아 어떻게 보면 취미생활을 같이 즐기는 부부 같다. 집에 있다고 해서 가정견이 무직은 아니다. 가정견도 어엿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정견과 주인은 어떻게 취미생활을 같이 해볼까? 때 되면 밥만 주는 그런 주인은 개들도 정말 싫을 것이다. 일단 사소한 말이라도 많이 해주고, 산책도 자주하고, 새로운 문화거리를 찾아 즐기다 보면 오랜 친구처럼 추억도 쌓이게 되고, 가족의 일원으로 평생 같이 하는 반려견이 되지 않을까 한다. “새로운 반려견 문화, 반려견 일자리 창출, 유기견 없는 내일을 위한 슬로건으로 “캐치앤독2012”가 출범했으니 1회부터 차근차근 목표를 위해 달릴 것이며, 스타독(stardog)이 행사의 주관사이기 전에 한마리 반려견의 아빠로서 사명감을 갖고 이번 행사를 알차게 꾸며 보고자 한다.”라고 조현훈 대표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행사가 끝나고 나면 개들이 꼬리를 힘차게 치지 않을까! ‘캐치앤독 반려동물 일자리창출 페스티벌’은 11월 25일 어린이회관 (사)한국애견협회 전용운동장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문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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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4
  • 직장인 10명중 8명 “은퇴가 두렵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은퇴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취업포털사이트가 출판사 알키와 함께 직장인 1,18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은퇴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은퇴에 대해 생각하면 어떤 느낌이 드나’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9.5%가 ‘두려움, 슬픔 혹은 인생의 끝 등 부정적인 느낌이 든다’고 답했다. ‘휴식, 기대감 혹은 새로운 시작 등의 긍정적인 느낌이 든다’는 응답자는 20.5%에 그쳤다. 부정적인 느낌이든다고 답한 직장인 941명을 대상으로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복수응답) 결과, ‘월급이 사라지면 경제적으로 어려워질 것 같아서’란 응답률이 71.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더 이상 할 일이 없다는 것 때문에(39.6%) △소속이 없어지기 때문에(31.8%) △직장을 통해 만난 인간관계가 단절될 것 같아서(13.5%) △그동안의 삶의 패턴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10.1%) △기타(0.3%) 순이었다. 이와 함께 ‘은퇴나 퇴직을 하고 나서도 일할 생각이 있는지’를 질문한 결과, ‘있다’란 응답자가 86.5%였으며, ‘없다’는 응답은 13.5%로 나타났다. ‘일을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수입을 얻기 위해서’가 응답률 59.1%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개인적인 자아실현을 위해서(34.6%) △두 번째 인생에서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어서(25.7%) △일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서(23.3%) △그저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것이 싫어서(17.6%) △기타(0.1%)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제2의 인생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를 질문했다. 결과, ‘경력을 살린 재취업’이 응답률 39.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직접 창업(38.4%) △사회 기여 활동_봉사활동(29.8%) △귀농(22.8%) △프랜차이즈 업체를 통한 창업(17.1%) △완전한 은퇴_아무 일도 하지 않겠다(5.6%) △기타(1.9%) 순이었다. 인사조직컨설팅 전문가 그룹 ㈜인제이매니지먼트 이태형 대표는 저서 <다시, 일하러갑니다>를 통해 “우리나라는 매년 45만 명이 직장을 떠나고 있는데, 막상 은퇴를 해야 하는 시기에 다다르면 은퇴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려 당황스럽기 일수”라면서 “제 2의 인생을 당당하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자료 :  잡코리아(www.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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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4
  • 식약청, ‘4-MA, 4-FA' 임시마약류 지정
    ▲ 신체 은밀한 부분, 약병, 화장품 속에 은닉해오다 인천공항세관에 적발된 코카인 0.6g, MDMA 17.5정, 대마 11.7g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최근 유럽 등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중추신경 흥분 성분인 암페타민 유사물질 4-메틸암페타민(4-Methylamphetamine, 4-MA)과 4-플루오르암페타민( 4-Fluoroamphetamine, 4-FA)'을 11월 23일자로 임시마약류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 암페타민 유사물질 : 암페타민의 구조 중 벤젠환에 메틸이나 플루오르가 치환된 형태로서 암페타민과 기본구조가 유사한 물질 4-MA 성분은 2011년 벨기에에서 3명의 사망사례를 비롯한 여러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고 4-FA는 엑스터시의 성분으로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는 등 오남용이 문제가 되어 유럽등 해외에서는 규제물질로 통제하고 있다. ※ 엑스터시 : 암페타민류의 하나로서 이미 향정신성의약품(나목)으로 지정된 엠디엠에이(MDMA)의 다른 이름임 4-MA와 4-FA 성분은 마약류 제도 도입 이후 두 번째로 지정되는 성분으로, 향후 성분 및 함유제품의 소지·소유·사용·관리·수출입·제조·매매·매매의 알선·수수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불법으로 소지·소유·사용·관리하는 경우 1년 이상의 징역, 수출입·제조·매매·매매의 알선·수수하는 경우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된다. 또한, 내년에 정식으로 마약류로 분류될 수 있도록 마약류 지정절차도 진행되며, 공무상 필요 등 취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식약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임시마약류 지정제란 지난해 9월부터 도입된 제도로, 의약품이 아닌 새롭게 발견되는 흥분·환각용 물질을 임시마약류로 지정하여 오·남용되는 물질의 확산을 즉시 차단하는 제도이다. 참고로, 지난해 10월 해외에서 입욕제(Bath Salts), 비료(Plant food) 등으로 위장·판매되고 있던 메틸렌디옥시피로발레론(MDPV)을 첫 번째 임시마약류로 지정 하였으며, 이 성분은 올해 6월 정식 마약류로 지정되었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시마약류 지정을 통하여 향후 해외 신종 불법 마약류가 국내에 유입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국민건강의 폐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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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검찰/경찰
    2012-11-24
  • 로또 1등 당첨자 3명, 방송에 동시 출현
     계속되는 불황의 그늘 속에서 로또 1등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로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드 때보다 높은 지금, 로또는 이제 10돌을 앞두고 있다. 그 814만 분의 1이라는 확률을 뚫고 실제로 1등에 당첨된 주인공들의 삶은 당첨 전과 후가 어떻게 달라졌을까? 로또 열풍이 거세질수록 그에 대한 세간의 궁금증도 더해가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서는 복권 열풍을 집중 조명했는데,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3명씩이나 등장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이 날 출연한 3명의 주인공은 517회 1등 당첨자 이기석(이하 가명, 당첨금 26억원) 씨, 487회 한호성(방송에서는 한호섭, 19억원) 씨, 477회 홍진우(홍진욱, 16억원) 씨 등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당첨금만도 무려 62억 1,690만원을 넘는다. 매주 꾸준하게 로또를 구매해왔다는 한호성(477회) 씨는 올해 초 드디어 로또 1등 당첨의 주인공이 됐다. 로또에 당첨되자마자 한 일은 바로 ‘빚청산’. 그는 “가장 속 시원한 것이 빚을 다 갚은 것”이라면서 “예전에는 ‘로또만 당첨되면 내가 빚 독촉하는 곳마다 전화해서 큰소리쳐야지’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27세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1등에 당첨된 홍진우(487회) 씨는 “처음 로또에 당첨됐을 때는, 그 동안 갖고 싶었던 것들을 몇 가지 샀었다”면서 “그러다가 통장 잔고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이 보였는데, 그 이후로부터 예전의 생활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들이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된 데에는 한 로또복권 전문 정보업체(lottorich.co.kr)의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이들 3명의 당첨자 모두 이 업체의 ‘당첨번호 예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들이었다. 소위 로또복권 정보업체가 ‘예상한’ 번호로 로또 1등에 당첨된 것. 함께 출연한 이 업체 로또 기술연구소 김명진 연구원은 “당첨번호를 6개의 숫자로만 보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 6개 숫자에 담긴 여러 통계자료로 접근을 시도한다”면서 “예컨대 당첨번호의 합계, 각 숫자의 출현 빈도, 홀수와 짝수의 구성 등을 분석해 실제 누적된 당첨번호의 패턴과 가장 유사한 조합을 추출해내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호성(477회) 씨 외 또 다른 1등 당첨자 권도운(501회) 씨가 함께 지난 14일 TV조선 ‘코리아헌터’에도 출연했다. 이들은 당시 손금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미국의 억만장자 워런 버핏, 재산 5억만 달러인 스타 스포츠맨 마이클 조던, 여의도의 한 보험회사에서 근무하는 '연봉 2억 보험 왕’ 도영미 씨 등 국내 외 유명한 부자들에게서 발견되는 M자 손금. 이날 출연한 두 명의 로또1등 당첨자들에게도 선명한 M자 손금이 존재하는 것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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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3
  • 대학생 64.6%, “대학간판보다 전공”
    ▲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www.alba.co.kr)이 대학생 1535명을 대상으로 ‘희망직업과 전공’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39.1%가 희망직업과 전공이 불일치 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능 이후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현재의 대학생 10명중 4명은 희망 직업과 상관없이 전공을 선택하고, 성적에 맞추어 전공을 선택한 대학생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www.alba.co.kr)이 대학생 1535명을 대상으로 ‘희망직업과 전공’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39.1%가 희망직업과 전공이 불일치 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대학생들에게 현재의 전공을 왜 선택했는지 이유를 살펴보니 ‘성적에 맞추어 선택’이라는 응답이 20.5%, ‘취업이 잘 될 것 같아서’가 12.3%로 아직까지 많은 학생들이 대학선택에 있어서 적성을 고려해 선택하기보다는 성적 등 다른 요인이 상당수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기회가 된다면 전공을 바꾸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 절반 이상인 55.6%가 ‘그렇다’고 응답해 전공 변경의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희망직업과 전공이 ‘불일치한 집단’은 대다수(84.3%)가 전공을 바꾸고 싶다고 응답해 일치하는 집단(37.2%)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를 보였다. 전공별로는 ‘전공을 바꾸고 싶다’ 응답자가 공학계열이 61.3%로 가장 많아 전공 만족도가 가장 낮았고, 이어 교육계열(59.4%), 인문계열(59.3%), 자연계열(58.2%), 사회계열(52.8%) 순이었다. 반대로 ‘바꾸고 싶지 않다’ 응답자는 의약계열(53.2%), 상경계열(52.7%), 예체능계열(50.2%) 순으로 의약계열이 전공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대학생에게 ‘성적 때문에 대학간판과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에 대한 질문에 전체의 64.6%가 ‘대학간판보다 전공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대학생들 스스로가 성적에 맞추기 보다 자신의 적성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전체적인 대학생들의 전공 만족도는 ‘다소 만족’(36%), ‘보통’(30.5%), 매우 만족(17.4%), ‘다소 불만족(9%), 매우 불만족(7.2%) 순으로 전체의 66.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만족 한다’는 16.2%로 나타났다. 불만족 이유는 ‘적성에 맞지 않아서’(24.1%)가 1위를 차지했고, ‘취업이 어려워서’(20.8%),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갖게 돼서’(19.1%), ‘사회적 인지도가 낮아서’(8.2%)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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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3
  • 미혼남녀 83.7%, ‘주변 연락 끊고 살아봤다’
    최첨단 스마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소통 부재가 사회 곳곳에 만연한 가운데 미혼남녀 10명 중 8명이‘고의적으로 잠적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국내 대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 www.duo.co.kr)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국 20세~39세 미혼남녀 361명(남 169명, 여 192명)을 대상으로 ‘싱글라이프의 소통과 삶’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미혼남녀 83.7%(남 85.8%, 여 81.8%)가 ‘타인과 연락을 끊고 지낸 적 있다’고 답했다.   타인과 얼마 동안 연락을 끊고 살아봤는지를 묻자 ‘일주일 미만’이라는 의견이 해당 응답자 중 45.4%(137명)로 가장 많았고, ‘일년 이상’(15.2%), ‘보름 미만’(11.6%), ‘석 달 미만’ (9.9%), ‘여섯 달 미만’(7.9%)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의도적으로 혼자 보내는 시간이 있다면 언제인지 묻자 남성은 ‘주말 저녁’(32%), 여성은 ‘평일 저녁’(29.2%)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혼자 시간을 보내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다른 사람과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38.5%), ‘편하고 좋아서’(21.9%), ‘금전적으로 덜 부담돼서’ (20.1%) 등의 의견이 나왔고, 여성은 ‘편하고 좋아서’(56.8%), ‘다른 사람 비위 맞추기 싫어서’ (16.7%), ‘다른 사람과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 (14.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혼자 보내는 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는지’ 묻자 남녀 모두 ‘TV 시청’(남 37.3%, 여 47.9%)이 1위를 차지했다. TV 시청에 이어 남성은 ‘문화생활’(16.6%), ‘공부 및 독서’(10.7%), ‘운동’(8.9%), ‘음주 가무’(8.3%)등을 답했고, 여성은 ‘공부 및 독서’(19.8%), ‘취침’ (15.6%), ‘운동’(6.3%), ‘문화생활’(3.6%) 등을 주로 한다고 답했다.   최근 타인과 가장 많이 소통한 수단에 대한 질문에는 남녀 모두 ‘문자 및 스마트 폰 메신저’(남 68%, 여 74%), ‘전화’(남 21.3%, 여 14.6%)라는 의견이 1, 2위로 동일했다. 반면 3위 답변은 남성이 ‘스마트 폰 게임’(4.7%), 여성이 ‘일대일 만남’(4.7%)으로 나타났다.   평소 선호하는 소통 수단에 대해서는 ‘문자 및 스마트폰 메신저’(남 54.4%, 여 67.2%), ‘전화’(남 26%, 여 18.2%), ‘일대일 만남’(남 17.2%, 여 12%) 등이라고 답해 남녀 모두 전화나 대면 만남 보다 스마트폰 연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평생 싱글로 사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묻자 남성 50.9%(86명)가 ‘무조건 빨리 싱글을 벗어나야 한다’고 답했으며 여성은 ‘여건 될 때 잠깐 싱글은 괜찮다’는 의견이 59.9%(115명)로 우세했다. 반면 남성 13%(22명), 여성 27.6%(53명)는 평생 비(非)혼을 희망했다.   싱글 라이프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남녀 모두 ‘경제적 안정’(남 39.6%,여 60.4%)을 1위로 꼽았다. ‘경제적 안정’에 이어 남성은 ‘인맥’(29%), ‘건강’(21.3%), ‘사회적 성공’(4.7%)등을 답했고 여성은 ‘사회적 성공’(13.5%), ‘건강’ (11.5%), ‘인맥’(9.4%)등을 우선 순위로 꼽았다.   김승호 듀오 홍보팀장은 “싱글 라이프를 통해 혼자 지내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통의 양보다 질을 늘려가며 타인과 싱글라이프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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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0
  • 이번 주말 기차타고 가장 떠나고 싶은 곳은?
    코레일은 지난 8월 11일부터 11월 4일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기차여행지를 공모하고, 온라인 추천을 통해 ‘기차타고 가고 싶은 곳’ 20선을 최종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이번 ‘기차타고 가고 싶은 곳’ 20선에서 ‘바다가 그리울 때 기차를 타세요, 동해 바다열차(강릉~삼척)’가 1위에 선정됐다. 이밖에도 ‘기차타고 떠나는 신라시대 역사의 흔적 찾기여행(의성)’, ‘한반도 육지의 끝, 해남여행(해남)’, ‘기차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 떠나는 기차출사여행(밀양, 양산 등)’ 등 매력적인 기차여행지가 선정되었다. ‘기차타고 가고 싶은 곳’ 20선의 자세한 여행 소개 내용은 코레일 여행커뮤니티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www.railstory.net)’에서 볼 수 있다.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고객과 함께 지속적으로 매력적인 기차여행지를 발굴하여 소개할 계획”이라며 “고객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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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0
  • 식용 금지 ‘말채나무’ 원료 사용 제품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식용으로 사용이 금지된 ‘말채나무’를 원료로 하여 차(茶)류 용도로 판매한 ‘신선목(빼빼목, 300g)’과 ‘빼빼목(신선목, 500g)’ 제품(사진)에 대해 유통·판매를 금지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말채나무(학명 : Cornus walter Wangerin)는 관상용, 목재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식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빼빼목, 신선목, 모래지엽, 홀쭉이나무 등으로도 불린다.해당 제품은 서울 금천구에 소재한 ㈜티제이네츄럴이 전국에 있는 롯데마트 할인점에 공급하였으며, 자세한 판매 경위 및 수량 등은 조사 중에 있다.식약청은 관할 기관인 서울 금천구청에 시중에 유통 중인 ‘신선목(빼빼목, 300g)’과 ‘빼빼목(신선목, 500g)’ 제품을 회수하도록 요청하고, 해당 제품을 공급 및 판매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동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전국 롯데마트 할인점 또는 티제이네츄럴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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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8
  • 식약청, 금속물질 발견된 ‘쌍화골드’ 제품 회수조치
    ▲ 명성제약식품의 쌍화골드 ▲ 쐉화골드 제조과정에서 발견된 금속(병뚜껑 스크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충북 영동군 소재 ‘명성제약식품’이 제조한 혼합음료 ‘쌍화골드(유통기한: ’14.5.1)'에서 발견된 금속(병뚜껑 스크롤)이 제조과정 중 혼입된 것으로 조사되어 관련 제품을 중이라고 밝혔다. 이물 혼입원인 조사결과, 해당 제품의 제조공정 중 공병 세척과정에서 금속(병뚜껑 스크롤)이 제대로 제거되지 아니한 상태로 제품을 생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약청은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관할 지자체에 요청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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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8
  • ‘신음소리.소녀시대 곡’으로 조루극복
    병원.한의원에서도 상상하지 못한 이색 ‘조루극복 방법’이 개발됐다. 2002 FIFA월드컵 홍보연주단을 운영한 아트엔젤스 오케스트라(단장 황주성)는 40대이상 남성 3명중 2명이 발기부전.조루등 성기능 장애를 갖고 있다는 정부 산하 연구기관의 발표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여성의 신음소리와 조루치료 최면음악(Premature Ejaculation Therapeutic Music),걸그룹 가수들의섹시뮤직을 활용한 새로운 치유방법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 조루극복CD,최면음악,신음소리,섹스뮤직,명상음악을 활용한 황주성요법. 병원.한의원에서는 물론 최면술 업계.가요계에도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기존의 조루.발기부전 치료는 주로 물리적 방법(수술.약물치료)으로 행해 왔는데 자연치유법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힐빙(Heal-being)요법(이하 황주성 요법)을 더해 환자의 정서적 안정까지 도모하고 있는 이 치유법은 관련 의료계에선 물론, 최면음악,최면술업계에도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신음소리 요법은 섹스시 주파수가 각기 다른 여성의 성적 흥분상태를 성의학자, 최면음악 전문가들이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제작한 사운드로 조기사정을 억제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시키는 것으로 현재 유뷰브(You tube)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아트엔젤스 오케스트라에서 설립한 부부핵교(www.bubuschool.com)에서는 이를 인터넷 카페를 통해 누구나 효과실험을 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신음소리와 각종 최면음악을 감상하기 전엔 필히 미국 공인심리치료사가 제작한 조루극복CD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야 한다. 감수성이 예민한 환자는 이 CD만으로 극복 자신감을 얻지만 황주성요법은 감각이 둔한 환자들도 병원.한의원에서 처방한 주사.약물이 제대로 먹힐 수 있도록 한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해 여성들의 우울증에도 좋은 최면음악(Hypnosis Music)이 되도록 했다. 이러한 훈련을 받지 않은 환자는 여성의 신음소리에 1분도 못가 사정하고 만다. 하지만 황주성요법으로 일주일만 훈련하면 성적흥분도가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도 사정을 조절할 수 있는 면역력을 갖추게 된다. 이는 부부핵교 30대~50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인데 최면음악 자가훈련을 받을 시에는 소녀시대.에일리. 카라.2NE1 등 걸그룹과 가요계 톱스타들의 히트곡과 우리나라 여성 성악가 중에서 최대의 성량을 지닌 소프라노 유미자 교수를 비롯한 태너 박인수.엄정행의 감미로운 음악,모짜르트.차이코프스키.바흐.베토벤의 클래식,명상음악으로 구성해 감상자들이 자기 마음대로 선곡토록 해 맞춤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황주성요법을 체험한 고인돌임(닉네임)은 정말 둑이는(죽이는) 기법이다,리런맨은 "음악치료가 효험이 있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부부핵교서 체험해 보니까 음악도 골라서 들어야겠다"고 평했다.  40대 여성인 꽃겨울아이님은 "남편이 풀이 잔뜩 죽었다는 여고 동창생에게 이를 알려주었더니 남편이 일주일도 안돼 신혼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황주성요법에 엄지손가락을 펴 보였다"고 전햇다. 이 실험에 참여한 부부핵교 7천명 회원도 90%이상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에 대해 압구정 린바디한의원 김두휘(본명 김재우) 원장은 현재 중국.프랑스. 러시아 등지에서 해외진료를 하고 있는데 황주성요법을 환자들에게 권고한 결과 말은 통하지 않지만 황주성요법에 의한 심리치료는 침술과 더불에 시너지효과를 증폭시켰다면서 앞으로도 이를 환자들에게 적극 권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주성요법은 19세이상 성인들에게 모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요법 체험중 궁금한 사항이나 조루.발기부전 치료에 필수인 식수.쌀.칼슘.해독제 고르는 방법,성적고민도 무료전화(1600-6235)로 상담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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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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