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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코리아, 프리미엄 소형차 기준 ‘뉴 1시리즈’ 출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18일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AX Korea)에서 2세대 프리미엄 소형 모델, BMW 뉴 1시리즈(사진)를 국내에 출시했다.동급 유일의 후륜구동 모델인 뉴 1시리즈는 2세대 모델로 더욱 스포티해진 성능과 디자인, 높은 연비, 안락한 승차감, 그리고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국내에 출시한 모델은 5도어 해치백으로 도시적인 ‘어반(Urban)’라인과 다이내믹한 ‘스포츠(Sport)’ 라인 등 2가지 모델, 총 6종이 소개됐다.BMW 1시리즈는 지난 2004년 세계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래 해치백과 쿠페, 컨버터블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현재까지 약 150 만대가 판매되었으며, 우리나라에도 2009년 3월부터 BMW 120d 쿠페와 1 M 쿠페가 소개되어 BMW 고유의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선두에서 개척해왔다.새롭게 선보이는 BMW 뉴 1시리즈는 가장 이상적인 50:50의 무게배분을 통해 차량 앞부분에서는 조향을 뒷부분에서는 구동을 각각 따로 담당, BMW 특유의 우수한 핸들링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또한 새로운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도입된 두 모델 모두 1995cc 직렬 4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의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을 장착했다. 뉴 1시리즈 어반은 최고출력 143마력과 최대토크 32.7kg·m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8.6초에 도달하며 뉴 1시리즈 스포츠는 최고출력 184마력과 38.8kg·m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7.1초로 동급 최고수준의 역동적인 성능을 실현한다.BMW 뉴 1시리즈는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한 유일한 소형 프리미엄 모델로 빠르고 부드러운 기어 변환과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실현한다. BMW 뉴 1시리즈 어반이 복합 18.7Km/l (고속: 21.7 / 도심: 16.8), 1시리즈 스포츠는 복합 18.5Km/l (고속: 21.4 / 도심: 16.7)의 정부 공인 표준 연비를 실현하며, 1시리즈 어반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2g/km, 1시리즈 스포츠는 103g/km을 나타낸다.아울러, 오토 스타트/스톱과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한 에코 프로(ECO PRO) 모드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를 실현한다. 에코 프로(ECO PRO) 모드는 엔진 출력과 기어변속 타이밍, 에어컨디셔닝과 시트 히팅까지 모든 시스템을 버튼 하나로 연료 효율에 최적화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이 기능은 최대 20%까지 연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추가된 주행 거리는 계기판에 표시된다.BMW 뉴 1시리즈의 이번 2세대 디자인은 젊고 활기차며 프리미엄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고급 편의기능과 사양이 조합되어 개성과 민첩성을 동시에 구현한다. 약간 앞쪽으로 기울여진 키드니 그릴은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키드니 그릴을 향해 V자를 그리며 매끄럽게 떨어지는 보닛 위 4개 라인은 주변에 명암을 만들면서 3차원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살려준다. 또한, 살짝 기울어진 지붕 라인과 뒤쪽 창문으로 흐르는 측면 라인은 스포츠 쿠페의 느낌을 자아내며, 차체 뒤쪽의 해치백 라인과 BMW만의 우아한 비율이 어우러져 BMW 뉴 1시리즈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완성한다.이러한 독특한 외관은 스포츠와 어반 라인업에 따라 대조적인 디테일로 각각의 개성을 나타낸다. 키드니 그릴, 리어 범퍼 등에 어반 라인은 화이트로, 스포츠 라인은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어 독특한 세련미를 더했다.BMW 뉴 1시리즈의 차체는 전장 4,324mm, 전폭 1,765mm, 전고 1,421 mm에 휠베이스는 2,690mm로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뒷좌석의 레그룸도 넉넉해 성인 4명이 함께 탑승, 장거리 여행을 하더라도 안락하고 쾌적한 패밀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트렁크 용량 또한 동급 최대 크기인 360리터를 갖춤은 물론, 뒷좌석의 40:20:40 스루-로딩 시스템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돼 이를 활용하면 최대 1,200리터까지 여유롭게 적재할 수 있다.한편, 안전을 보장하며 주행 중 또 다른 즐거움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다양한 첨단 기능들이 BMW 뉴1 시리즈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한다. DTC(Dynamic Traction Control)와 DSC(Driving Stability Control)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더했다. 또한 방향 지시등이 내장된 사이드 미러, 전동식 글래스 루프, LED 리어 라이트 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 주차 거리 경보 기능, 서보트로닉, 보이스 컨트롤(어반 Base 모델 제외), 다기능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새롭게 선보이는 BMW 뉴 1시리즈는 모던 디자인의 어반 라인과 역동적인 스포츠 라인 등 총 2개 라인으로 출시됐다. 아울러 라인별로 베이스, 팩1, 팩2 등 총 3개의 단계별 제품 구성으로 취향에 맞는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어반 라인 베이스 모델의 경우 앞좌석 열선 시트, 앞/뒤 주차보조 장치, 레인센서 등의 꼭 필요한 프리미엄 기본 사양이 갖춰져 있으며 팩1의 경우 전동 시트, 제논헤드라이트, , 블루투스와 USB 기능이 추가됐다. 가장 높은 사양인 팩2는 17인치 경합금 휠, 2-Zone 자동 에어컨디셔닝, 내비게이션 프로페셔널이 기본 장착됐다.스포츠라인의 베이스 모델은 전동 시트, 제논 헤드라이트, 블루투스/USB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팩1의 경우 17인치 경합금 휠, 2-Zone 자동 에어컨디셔닝, 내비게이션 프로페셔널이 장착됐다. 스포츠라인의 가장 높은 사양인 팩2의 경우 M서스펜션, 18인치 경합금 휠, 하만카돈 하이파이 시스템, 알류미늄 브러쉬 인테리어 트림이 탑재돼 프리미엄 소형차의 기준을 새롭게 선보인다.BMW 뉴 1시리즈 어반 베이스와 어반 팩1, 어반 팩2, 스포츠 베이스, 스포츠 팩1, 스포츠 팩2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각각 3390만원, 3690만원, 4090만원, 3980만원, 4430만원, 4680만원(VAT포함)이다. 한편, 이번 BMW 뉴 1시리즈 출시와 더불어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BMW 주요 전시장(서울, 경기, 충남, 전주, 부산)에서 잠재 고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BMW 뉴 1시리즈의 프리미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가 차례로 진행된다. 시승과 관련된 문의는 가까운 BMW 코리아 공식 딜러를 방문하거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BMW(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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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8
  • 불황에는 역시 매운 맛…가맹 개설도 활발
    경기불황에 날씨마저 추워지면서 소비가 더욱 움츠러들고 있다. 외식업 자영업자들은 하루가 다르게 매출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이와 반대로 고객이 몰리는 매장도 있다. 바로 매운 맛이다.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뇌신경을 자극해 우울하거나 다운되어 있는 기분을 해소시켜주는 엔돌핀을 분비한다. 먹을 때는 땀도 나고, 입안이 화끈거리지만, 먹고 나면 기분이 시원해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을 준다. 경기불황 때나 마음이 답답할 때 더욱 찾게 되는 이유다.  지난해부터 직장인과 주부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가 낙지나 쭈꾸미를 이용한 매운 요리다. 이 중 ‘맛있게 맵다’는 문구를 내세운 낙지요리전문점 ‘통큰낙지’은 경기불황에도 월 1억원 매출을 올리면서 관심을 받는 브랜드다. 주 메뉴는 낙지다. 가장 대중적이면서 인기있는 요리는 낙지볶음. 맛있게 매운 맛이 스트레스를 날려준다는 고객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 산낚지를 통째로 넣은 연포탕, 전골, 낙지해물파전 등이 주 요리다. 가지수는 10가지가 되지 않는다. 통큰낙지 김민성 본부장은 “메뉴를 간소화시키면서도 식사와 주류 안주까지 해결할 수 있어 불경기에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 중심으로 창업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통큰낙지의 장점은 조리 간소화다. 업계 최초로 클린업시스템에 의한 세척, 가공해 손질된 낙지를 독점으로 공급한다. 매장에서 요리도 간편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이유다.장치봉의 맵꼬만 명태찜도 매운 맛의 차별화로 주부들로부터 인기다. 매운 맛과 꼬들꼬들하게 말린 명태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기존의 아구찜, 동태찜, 해물찜과는 다른 매운 맛에 입맛을 당기는 감칠맛이 차별화 포인트이다. 맵꼬만 명태찜은 이같은 주부들의 인기에 힘입어 고객의 60% 이상이 30~40대 여성이다. 입소문 효과도 빠르다. 주변의 점포와 차별화되면서 꾸준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가격도 부담이 없다. 대표 메뉴인 명태콩나물찜이 1인분 5000원이다. 푸짐한 양과 중독성 강한 매콤한 맛, 건강 식품인 명태 등의 시너지 효과로 외식업의 조용한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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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8
  • 극장에서 파는 팝콘, 시중가 대비 7.5배 비싸!
    대형 극장의 팝콘가격이 시중가의 7.5배, 원가의 12배 이상으로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 을)이 1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극장 내 매점에서 판매되는 팝콘은 46oz용량(약200g)이 45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비해, ‘○○ 온라인 쇼핑몰’에서 파는 ‘△△ 팝콘’은 700g에 1800원이며 이를 46oz(약200g)로 따져봤을 경우 판매가는 600원에 불과하여, 극장내 판매가와 시중가는 약 7.5배의 가격차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형 영화관은 원가대비 수익이 많은 매점 매출에 의존하고 있으며, 실제로 메가박스1)의 경우에는 최근 3년간 극장의 매점 매출이 642억원으로 전체매출의 15.7%나 차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메가박스 극장 매출 및 매점 매출 현황 (단위 : 백만원) 연도별 영업이익 전체매출 극장매출 비중 매점매출 비중 2009년 10,989  122,732  80,502  65.6% 19,960  16.3% 2010년 14,390  124,892  80,418  64.4% 18,876  15.1% 2011년 26,080   160,344 102,006  63.6% 25,421  15.9% <문화체육관광부 제출자료> 김기현 의원은 “영화관이 본래의 사업 취지인 상영부분에서 매출에서 부족하니 딴 주머니로 배불리는 것이 관행적인 영업 전략이라고 하지만, 시중가의 7.5배가 넘고 원가의 12배 이상으로 비싼 가격을 소비자에게 부과하는 것은 다소 과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극장 내 음식물 반입금지 사항을 자진 시정하도록 조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되어 있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극장내 매점 제품만 반입되는 줄 알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영화관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즐기는 다중 문화시설인 만큼 극장 내 매점에 대해서도 운영 및 가격 선정, 위생상태 점검 등에 대한 매뉴얼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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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6
  • 가을 담은 커피 新메뉴, ‘향긋’·’달콤’·’쌉싸름’
    청명하고 맑은 하늘, 아침 저녁으로 뚝 떨어진 기온.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사람들 손에도 아이스 음료 대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커피가 인기다. 특히 견과류 아로마의 커피나 가을증후군을 달래줄 달콤한 커피 등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커피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네스프레소 마케팅팀 박성용 팀장은 “커피의 계절이라 할 수 있는 가을을 맞아 업계에서는특색있는 커피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커피의 아로마부터 시작해 맛, 재료를 활용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신메뉴들이 다양하다”고 전했다.   올 가을, 계절의 향기를 듬뿍 담은 커피로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가을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자.   ▶ 견과류 아로마와 풍미가 물씬, 네스프레소 2012 가을 한정판 캡슐 ‘크레알토’ 가을은 호두, 잣, 밤 등의 견과류 열매가 익는 계절이다. 견과류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으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캡슐커피 전문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이번 가을 시즌 가장 풍부하고 오래 지속되는 향을 지닌 한정판 캡슐 ‘크레알토’를 출시, 국내 커피 애호가들에게 완벽한 가을의 커피향을 선사하고 있다.   크레알토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와 프랑스의 미슐랭 스타 쉐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커피로 커피와 음식, 두 전문 분야의 창의적인 결합을 통해 완성됐다. 특히 미슐랭 스타 쉐프의 혁신적인 재료 사용과 낮은 온도에서의 독특한 로스팅을 통해 커피의 모든 아로마와 풍미를 추출해낸 것이 특징.   이와 함께 네스프레소는 크레알토가 지닌 완벽한 맛을 보다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4가지 레시피, ‘다크 코코 제스트’, ‘피스타치오 딜라이트’, ‘오리엔탈 플레이버 에스프레소’, ‘오렌지 리프레셔’를 네스프레소 온라인 사이트(www.nespresso.com)에 공개,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가을증후군 날리는 달콤한 커피 한잔, 스타벅스 ‘스윗 앤 솔티 모카’ & 엔제리너스 ‘메이플 마끼아또’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괜스레 울적해지는 기분을 달래줄 달달한 음료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스타벅스는 가을을 맞아 기존 커피 음료에서 단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도록 소금을 활  용한 가을 음료를 출시했다. 스타벅스의 ‘스윗 앤 솔티 모카’는 천일염을 활용해 한층 더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달콤한 초콜릿 풍미에 고소한 토피넛 시럽과 카라멜 드리즐을 더한 후 짭짤한 맛으로 달달함을 더욱 진하게 느끼게 해주는 솔트 토핑을 넣어 풍부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엔제리너스커피도 가을과 어울리는 ‘메이플 마끼아또’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메이플 마끼아또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우유에 가을향기를 가득 담은 메이플 시럽을 넣어 시럽의 달콤함과 그윽한 커피 향이 함께 어우러져 깊은 맛을 더해 준다. 특히 단풍나무 수액인 메이플 시럽은 커피의 맛을 더욱 진하고 풍부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일반 설탕 시럽에 비해 저칼로리에 암세포 및 당뇨병 억제 효과가 있어 웰빙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탐앤탐스 ‘홍삼 카페라떼’ 탐앤탐스는 2012년 가을 신메뉴로 ‘홍삼 카페라떼’를 출시, 환절기 가을철 건강음료로 주목 받고 있다. 홍삼 카페라떼는 농협 한삼인이 생산한 100% 국내산 6년근 프리미엄 홍삼분말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홍삼 특유의 깊고 알싸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홍삼을 사용해 면역증진, 피로회복, 혈액순환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어 생활에 활력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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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9
  • 막바지 대기업 신입 공채 이달 둘째주 집중
    하반기 주요대기업들의 신입 공채가 이달이면 마무리된다. 특히 공채 마감일정이 둘째주와 셋째주에 몰려있어 구직자들은 입사지원을 서둘러야 하겠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자사의 공채 서비스 ‘신입사원’의 ‘취업캘린더’를 분석했다. 결과, 이달에 신입공채를 진행 중인 주요 대기업 59개사 중 32.2%가 서류접수를 마감했으며, 나머지 67.8%가 공채를 진행 중에 있었다. 특히 이번 주에 서류접수를 마감하는 기업이 가장 많았다. 둘째주에 서류전형을 마감하는 기업은 전체 32.2%였으며, 이어서 ‘셋째주’가 28.8%, ‘첫째주’가 25.4%, ‘넷째주’가 10.2% ‘다섯째주’가 3.4%를 차지했다. 한국은행이 일반사무직을 채용 중이다. 모집인원은 일반지원자 7명과 장애인 3명, 상업계특성화고 졸업예정자 5명이다. 지원자격은 학력무관이며,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신체검사 순이다. 마감은 오는 10일이며 지원희망자는 기업 홈페이지(apply.bok.or.kr)를 통해 접수 하면 된다. 매그나칩반도체가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반도체설계, 소자, 공정, 장비, 품질관리, 재무회계, HR이다. 지원자격요건은 전학년 평균학점 3.0이상으로 공인영어능력시험 성적 보유자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1차(실무)면접-2차(임원)면접–채용검진–최종합격 순이다. 마감일은 오는 10일이며 지원자는 당사 홈페이지(www.magnachip.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아모레퍼시픽이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SCM, 마케팅, 영업관리, 인사총무, 기획재경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13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으면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모집-직무면접-역량면접-임원면접 순이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amorepacific.co.kr)를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제철이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생산기술, 연구개발, 영업/구매, 경영관리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며 어학 우수자는 우대할 방침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1차면접 및 인적성 검사-2차면접-신체검사 순이다. 마감일은 오는 12일까지며, 지원희망자는 기업 홈페이지(www.hyundai-steel.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무역협회가 2013년 신입직원을 채용 중이다. 담당업무는 일반직, 연구직, 정보통신직이다. 지원자격요건은 평균학점 B이상으로 토익 830점 이상인자다. 관련직무 자격증 소유자는 우대할 방침이다. 마감일은 오는 22일까지며, 취업희망자는 당사 홈페이지(www.kita.net)를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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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8
  • 식음료 업계 ‘한글’ 마케팅 활발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한글 마케팅이 뜨고 있다. 한글을 매개로 상품의 원료 및 특성을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다 한글이 주는 친근감 덕분에 외국어 홍수 속에서 눈에 띄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정겨운 느낌의 한글에 주목하고 있다. 상명대 구현정 국어문화원장은 “외국어를 사용해야 세련돼 보인다는 잘못된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며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우리 것이 좋은 것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넘쳐나는 외국어 상품 속에서 한글이나 순우리말 이름의 상품이 눈에 띈다. 상품의 특징을 부각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나 원료를 강조한 과자 ‘눈을감자’는 한글이라 부르기도 쉽고 의미도 좋아 정겨운 느낌을 준다. 특히 영주 특산물인 황금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 베이커리 ‘카페 구마구마’는 이름에서부터 카페 특성을 짐작할 수 있다. 독특하고 친근감을 주는 다양한 한글 마케팅 사례를 소개한다. 상품 특징을 부각한 친근감 도는 우리말 제품, 매출도 승승장구! 한글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는 매일유업은 최근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를 새롭게 꾸몄다. 기존의 투명 용기에서 노란색 코팅재질을 덧씌워 바나나 송이 모양의 용기로 바꾸고 손 글씨체의 한글 이름을 적용해 친근감을 더했다. 바나나는 껍질이 노랄 뿐 속은 하얗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기 위해 껍질을 벗겨 속살을 드러낸 바나나 이미지도 첨부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소화 장애의 원인이 되는 유당을 제거한 제품으로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하거나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또 지방 함량을 반으로 줄이고, 칼슘은 2배로 높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도 함께 출시했다. 인절미통통,초코송이,눈을감자… 쉬워도 너~무 쉬워! 한글이름에서 상품원료 알수있어 상품의 원료를 직관적으로 드러낸 한글 상품도 눈에 띈다. 해태제과의 ‘인절미통통’은 고소한 인절미 맛을 그대로 살린 찰떡이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쫀득한 찰떡 20%를 함유하고 있어 가을겨울 우리 고유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오리온은 달콤한 초코머리와 바삭한 비스킷으로 이루어진 송이모양의 ‘초코송이’와 생감자로 만든 스틱형의 ‘눈을감자, 오!감자’를 판매 중이다. 초코, 감자 등의 원료를 사용한 과자라는 점을 한글 이름으로 나타냈다. 맛과 먹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글 이름 상품 어때요? 상품의 맛과 먹는방법을 강조하는 전략을 사용한 한글 상품도 있다. 롯데제과의 이색 아이스크림 ‘까바까바’는 바나나와 유사한 모양이지만 껍질까지 벗겨 먹을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킨 이름을 사용했다. 딸기맛 젤리로 만들어진 노란색 껍질을 벗겨가며 속의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 먹는 재미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의 ‘젤루조아 아이셔요’는 겉면은 달콤하고 속은 새콤한 시럽이 담겨 있어 맛을 표현하는 제목을 썼다. 입 안 가득 시원하게 퍼지는 스파클이 청량감과 갈증을 해결해 준다. 판매 제품 특성 살린 한글 이름과 순우리말 사용하는 카페, 레스토랑 늘어 한글로 이루어진 이름의 카페도 눈길이 간다. 고구마명가가 운영하는 ‘카페 구마구마(Café GUMAGUMA)’는 웰빙 고구마빵 베이커리 카페로 제품의 주원료인 영주 고구마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한글 이름을 썼다.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시중 베이커리 제품에 비해 칼로리는 절반이며 트랜스지방 0g인 웰빙 먹거리다. 황금고구마와 우유를 섞어서 아몬드를 토핑해 만든 건강 음료인 고구마라떼와 영주 특산물인 사과, 인삼, 마를 이용한 웰빙 음료도 인기다. 최근에는 문경 오미자와 석류를 혼합, 발효시켜 만든 오미자 석류차, 순수 열대과일 라임과 설탕을 혼합, 발효한 라임티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전통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서울 인사동은 외국 브랜드의 한글 간판도 많지만 순 우리말 간판도 종종 눈에 띈다. ‘그릇에 넘치도록 한아름 담아 대접한다’라는 뜻의 ‘안다미로’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지만 순 우리말을 사용하여 독특한 인상을 준다. 곳곳에 분위기 있는 조명과 고풍스러운 장식을 사용해 가족, 연인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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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8
  • 직장인이 충동구매하는 이유 ‘한정판매’
    직장인의 76%는 한정판매 등 기간이 제한될 때 충동구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로 100만 직장인 회원을 보유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이 지난 9월 1,1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충동구매를 하게 되는 이유로 한정 판매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외에 조급함이 14%, 군중심리 4%, 스트레스 4% 등으로 조사됐다. 또한 판매 문구 역시 ‘딱 오늘만 할인’에 구매하게 된다는 응답자가 4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응답자의 40%는 사은품 증정이라는 판매 문구에 행동하게 된다고 답변했다. 이외에 ‘너만 없어’ 라는 문구에 지갑을 연다는 사람은 10%로 파악됐다. 이처럼 직장인들은 시간 제약이 있는 판매 문구에 충동구매를 하게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로서는 시간 한정이라는 문구를 주의할 필요가 있는 반면, 판매하는 기업은 시간 한정 프로모션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충동구매 후 55%의 직장인은 후회는 되지만 귀찮아서 그냥 쓴다고 답변했고, 21%는 구매 자체를 즐긴 것에 위안을 삼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책하면서 방치한다는 응답자도 19%였다. 교환하거나 환불한다는 직장인은 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적극적으로 교정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직장인들은 충동구매를 하더라도 후회할 뿐 환불, 교환 등은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충동 구매 방지가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동구매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한 번 더 생각하기’가 46%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 이외에 아이쇼핑 자제하기가 31%, 구입목록 작성하기 14%, 신용카드 없애기 6%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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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8
  • 르노삼성자동차 SM5 택시, 마카오를 달린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10월 5일 SM5(수출명: Latitude) 택시 70대를 마카오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3월, 홍콩의 수입업자인 Wearnes Automotive Hong Kong 으로 부터 마카오 택시 비즈니스를 위해 기존 SM5 사양과 다른, 우측 핸들(Right handle drive), 2,000 cc 디젤엔진, 수동기어(Manual transmission) 차량의 공급을 요청 받고, 연구소에서 가능성 검토를 마치고 5월 중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SM5 택시 70대를 10월까지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6월 최종 사양을 확정 짓고 사양 구성 등의 엔지니어링 활동에 착수한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27일 생산을 완료하고 10월 1일에 부산항에서 차량을 선적해 5일 홍콩에 도착했다.   이번에 수출된 SM5 차량은 마카오에서 택시로 사용될 용도에 맞도록 바닥 청소가 용이한 PVC 카페트 및 고무매트를 적용하는 등 별도 사양으로 제작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 임우택 New SM5 프로젝트 리더는 “이번 SM5 계약은 르노삼성자동차가 택시용도로 수출하는 최초의 물량이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추가로 호텔 등에서 사용될 리무진 택시의 수주도 현재 협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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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8
  • 도루코, 발 전용 면도기 출시
    국내 1위 면도기 업체 도루코(대표 전성수)에서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의 미용과 건강 관리를 위한 발 전용 면도기 ‘풋케어(Foot Care) 굳은살 제거 면도기’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풋케어 굳은살 제거 면도기’는 구두 등을 오래 신는 직장인들에게 생기기 쉬운 발뒤꿈치 굳은살, 각질 등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발 뒤꿈치에 있는 각질은 얼굴의 각질층과 달리 세안 시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지 않아 정기적으로 관리해 주지 않으면 각질층이 두꺼워져 굳은살로 변하기 쉽다. 발 뒤꿈치에 있는 각질층이 두꺼워지면 표면이 갈라지고 피가 나는 각화증이 생길 수 있어 발의 위생이나 건강을 위해 굳은살 제거 면도기 등의 전용제품을 통한 사전 관리가 꼭 필요하다.   도루코의 ‘풋케어 굳은살 제거 면도기’는 면도날 부분에 공간을 둔 개방형 헤드(Head) 디자인을 적용해 제거한 발의 각질 등이 쉽게 배출되고 물로 세척이 용이해 위생적인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면도날 부분에 씌울 수 있는 보호 캡이 있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와 닿는 부분에 지압핀을 적용하여 굳은살 제거와 동시에 발바닥을 지압하여 마사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손잡이 부분은 탄성고무 재질을 사용해 미끄러움을 방지해 주어 물기가 많은 욕실에서도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높이고, 손목의 피로감은 최소화 했다.   박종래 도루코 마케팅 이사는 “’풋케어 굳은살 제거 면도기’는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안전성, 기능성, 가격만족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제품”이라며, “간편하게 발의 위생과 미용 관리를 할 수 있어 구두 착용이 잦고 활동량이 많은 남녀 직장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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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8
  • 한화그룹, 서울세계불꽃축제 6일 개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오는 10월 6일 토요일 저녁7시부터 두시간동안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이탈리아, 중국, 미국, 한국 등 총 4개국의 불꽃팀이 참가해 총 12만여 발의 환상적인 불꽃의 향연을 펼친다.   이탈리아의 대표 연화연출사인 PARENTE사는 ‘LOVE’를 주제로 신나고 경쾌한 음악에 맞춰 우아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며, 중국의 SUNNY사는 ‘The River’를 주제로 한강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감정을 불꽃과 음악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미국의 MELROSE사는 ‘Music of The Night’의 테마로 한 브로드웨이 음악을 중심으로 불꽃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표현,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연화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며, 한국을 대표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한화는 ‘The 10th WoW: 10번째 환희’ 라는 주제로 서울세계불꽃축제 10회 기념 멀티미디어 불꽃쇼 연출해 한강을 찾은 100만 시민들에게 환상과 추억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모토인 ‘함께 멀리’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런던 패럴림픽 선수와 가족 100명과 소외계층 어린이 및 다문화가족 100명을 초청하여 희망을 밝히는 불꽃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불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일찍부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5호선 여의나루역 앞 계절광장에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솔라파크를 설치한다. 한화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태양광과 관련된 솔라게임, 솔라카 경진대회가 열려 환경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름다운 불꽃쇼의 흥을 돋우는데 불꽃과 어울어지는 음악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한화그룹은 불꽃이 보이는 어디에서나 음악과 함께 불꽃쇼를 즐길 수 있게끔 특별 프로그램인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한다.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을 선사하고자 진행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특집 라디오생방송은 마포FM 100.7MHz 에서 오후 6시 40분부터 9시 40분까지 진행되며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가 DJ로 나선다. 라디오 혹은 스마트폰에서 R2 player앱을 다운받으면 보다 편리하게 청취할 수 있다.   이밖에도 공식 인터넷 사이트인 ‘한화불놀이닷컴’(www.bulnori.com)에서는 불꽃매니아들을 위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핫 이슈인 “불꽃축제 좌석티켓”을 받을 수 있는 티켓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행사 후에는 불꽃축제 사진공모전도 이어진다. 또한 행사당일 행사장을 찾지 못한 수 많은 예비관람객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불꽃쇼를 생중계한다. 서울세계불꽃축제 축제영상보기에서 즐길 수 있다. ‘한화불놀이닷컴’ 사이트에서는 행사내용뿐만 아니라, 10월 강변 행사임을 감안해 두터운 옷과 깔개(돗자리)를 준비해야 한다는 기본준비사항부터, Q&A, 필수공지사항,나만의 비법 등 관람객들이 미리 알아야 할 알찬 정보들로 가득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한화그룹 관계자는 “안팎으로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상황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천만 서울시민들의 축제이고, 한화그룹이 공익적 차원에서 그 약속을 지속해나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개최했다”고 말하며,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그룹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봉사단 500명을 투입해 행사장 전역에서 질서 계도 및 클린(clean) 캠페인을 진행한다.   2000년부터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어져오고 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과 SBS가 함께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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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4
  • 연세대 '구글 에릭 슈미트와의 대화' 주요 내용 영문 자료
    Morning Talk with Google’s Eric Schmidt   Eric’s Talk   Eric Schmidt: Good morning and thank you to MBC and Yonsei. There is nothing I care more about than education. Education solves all problems   Koreans are intense and fast. They don’t accept anything unless it’s perfect. (They have a) great sense of humor. I met the most famous guy in the world   This is typical Korea. It has already turned my visit with Psy into a phenomenon.   Now Korea is leading the world in smart phones. 4 years ago that was not the case. Now they use the most advanced phones, and 85% are running on Android. Korea has the highest penetration of smart phone use and internet connectivity. What’s not to like about Korea?   10 years ago Korea made a bet on broadband and released the power of the young people. The quality of work and broadband met the need for Koreans to do things quickly. Korean businesses now have a global presence.   When you wake up in the morning, what do you? Check your phone. Before you go to sleep? Check your phone. Wake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Check your phone. If you’re awake you’re online. The fact is that the world is so connected.   Moderator: Psy is the perfect example of that.   Eric Schmidt: The interesting thing about Psy is that he had been working for 12 years, but K-Pop was not big outside of Korea and maybe Japan. Now YouTube brings music to the world.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are that they are visionaries. Smart, educated, and take risks. That’s Korea. You can go to med school or law school and then create your start ups.  You’re young, you have less to lose and you can try new things. Innovation occurs with young people because they have less to lose and they can try new things. Really disruptive things come from other areas and from passion. There is no better group than the people in front of me. When you are older and settled with kids, you can’t take those risks.   Moderator: I read your column. “How to Win in a Networked Age.”   Eric Schmidt: It is traditional for older people to criticize the behavior of young people. They’ll say you spend all your time online but they don’t understand what you’re doing. When I was growing up I read books and watched TV. What you’re doing is living in a networked age, more connected than I was.   I just remembered, I came here to announce this product Nexus 7. It’s a tablet and people seem to like it. It is a particularly effective communication device. It is a very powerful web platform.   Panel Q&A Time   Soo-Jin from Ewha(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정수진): When you were in college what did you dream of becoming? Did you expect to be a CEO?   Eric Schmidt: No! I thought it would be stupid to be a CEO. I was a programmer and this is when the computer scene was quite small. I had the same personality as now, but there was no connectivity at Berkeley.  I really loved what I was doing. If you want to be a CEO, love what you are doing and do it well and use what you learn as a series of stepping stones. This served me well later.   Moderator: What was your first job?   Eric Schmidt: I worked at Xerox research lab.   Moderator: Do you still remember your first task?   Eric Schmidt: I wrote a program that is actually still in use. I was a computer nerd. This generation of programmers is much better because they start so young   Ji-hee from Yonsei(연세대 UIC 한지희): A lot of college students are not trying to push themselves out of their comfort zones. They fear risk of failure.   Eric Schmidt: I think that has always been true. Most people don’t take the risk. For example, I did not take those risks, but now I work with gifted young founders.   I bet every one of you knows a friend who is absolutely brilliant but crazy. Hang out with them. They will not do normal things, they will do something special.   Dae-hyun from Yonsei(연세대 컴퓨터학과 이대현): You said you didn’t want to be a CEO. What made you shift your career from programming to managing?   Eric Schmidt: The good news or bad news is that as you get older you won’t be as good of a programmer as you are now. But you’ll understand people better. It is an honor to lead the programmers. The shift comes naturally. I like people and like technology and ultimately, it is a privilege to lead, whether in politics, at a university, or a corporation   Hyun-ha from SungKyunKwan(성균관대 박현하): I really want to work for Google. So what should I prepare for?   Eric Schmidt: We can pick from the best and the brightest. We like to hire people who are smart and curious. It depends on your area, but we like you to be unusual. Anything that pushes you into a special hobby tends to make you better.   Jung-gyun from Yonsei(연세대 경영대 이정균): I’m studying business and I’m the founder of a startup. How can I create a company like Google?   Eric Schmidt: The good or bad news is that a lot comes down to luck. It needs hard work and your application has to work. It’s helpful to have investment money.   Ji-hee from Yonsei(연세대 UIC 한지희): A lot of students aim to be a global leader. However, it is a term that is difficult to define. How do you define a global leader?   Eric Schmidt: The world is a very big place and you need to see it. You have to go around the world. You can’t just watch TV. Get a passport and go see the world. People are pretty much the same everywhere. They care about the same things. So I encourage mutual respect. As you graduate, don’t think just Korea. Think about Korea and the rest of the world. Make programs available in multiple languages.   Soo-Jin from Ewha(이화여대 국제대학원 정수진): How do you define your leadership style?   Eric Schmidt: There is not a single method that works. The best thing is to try to be yourself because people see through an inauthentic leader. Communicate your thoughts in your own style. Some leaders are loud and funny, others are quiet. But all good leaders show that they care about what they are doing.   My leadership style is to have conversations, to get the facts right, and have an argument. If everybody says yes, then you don’t get a good decision.   Audience Q&A Time   Questions: What technology will Google focus on in 10 years?   Eric Schmidt: 10 years? We have trouble focusing on 5 years. Many countries in 10 years will have what Korea has now. Everybody will have low cost smart phones and we will hear from other people. The change will be that technology disappears. It will be seamless. When you wake up, you will get the news. There will be driverless cars. And technology will help you decide what to do at work, at home and with your friends. And I hope Google is there to help with that   Questions: When you have difficulty making a decision how do you organize your thoughts?   Eric Schmidt: There are many decisions that are very difficult. Talk to your friends and take the time to think about it. There is a myth of the lone decision maker. But the best decisions are collaborative. Stop and talk to others and come to a consensus. And argue. Research shows that decisions are made better by groups under pressure than individuals under the same pressure.   Question: For those of us who want to start our own business, is it valuable to get corporate experience first or should we do it straight out of school?   Eric Schmidt: Both paths can work, but if you want to get a corporate job then don’t do it for long. Some people need to learn more but others feel that they are right from the beginning.   Question: I would like to hear your thoughts about young Korean students. For young people who are having difficulty to achieve their goals, can you give some advice?   Eric Schmidt: 20-30 years ago, it was not easier. There were all the same issues. Although it is hard now, it was hard before. For me, I had a great faculty who were always there to listen to me. My advice is to get some real experience in the world   Question: My question is about translation. What does Google think about the translating industry?   Eric Schmidt: Translation is magic. Google is the leader of this field and our goal is to be able to translate 100 languages into 100 languages. In the future, we want to do this with voice so that you can speak into a phone and it will come out in another language.   Moderator: Do you have any last words for the students?   Eric Schmidt: What I would like people to appreciate is that “Yes” is a very powerful word. Try to say “yes” to things. “Yes” is a very powerful way to live your life. It is how you get your next job, your wife. If you live by saying yes you will have a good life and a great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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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30
  • 국산차 엠블럼 중 최고는 제네시스!
      자동차들마다 정체성을 대변해주는 엠블럼을 가지고 있다.그 중 브랜드 대표 엠블럼이 아닌 자신만의 독자적 엠블럼을 가지고 있는 차들도 있는데 특별한 만큼 다른차들과는 구분되는 개성을 나타내거나 고급스러움을 표현한다. 국내차 중에서는 에쿠스, 제네시스, 알페온, 오피러스가 대표적이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서는 사이트 방문자 334명을 대상으로 ‘독자적 엠블럼 중 최고는?’이라는 타이틀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네시스가 64%의 지지율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1%의 에쿠스, 뒤를 이어 오피러스와 알페온이 3,4위에 랭크됐다. 1위를 차지한 제네시스는 독특하고 강한 이미지 구현을 위해, 오각형 방패 형상의 조형을 중앙에 배치하고 새의 날개가 좌우를 감싸는 이미지의 엠블럼을 탄생시켰다. 이는 ‘새로운 세기의 시작, 신기원’이란 뜻의 제네시스와 부합되는 형상이다. 다음으로 2위에 오른 천마(天馬)를 뜻하는 에쿠스의 엠블럼의 경우 그 말의 날개를 형상화한 것으로, 대한민국 대표 세단으로서 ‘최정상의 품격’을 담은 특별한 가치를 부여한 것이다. 3위에 랭크된 오피러스의 엠블럼에서 원형의 테두리는 지구를 의미하며 그 안에는 영문 이니셜인 ‘O’를 역동적으로 상징화한 이미지와 동시에 넘버원을 뜻하는 엄지손가락 모양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알페온의 엠블럼은 두개의 기둥이 서로 맞대고 있는 형상으로 알페온의 머릿글자 A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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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5
  • LG전자, 삼성전자에 광고금지 가처분 소송 제기
    ▲ 삼성전자 지펠탑클래스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삼성전자의 「부당 광고 행위의 금지를 청구」하는 내용의 광고금지 가처분 소송을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삼성전자의 광고행위가 ‘기만적인 광고’, ‘부당 비교 광고’, ‘비방 광고’ 및 ‘부정경쟁행위’로서, LG전자의 명예, 신용 등 인격권을 심각히 침해한다고 판단, 권리 보호를 위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22일 ‘냉장고 용량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동영상 광고를 삼성전자 공식 혼수가전 블로그 ‘신부이야기’ 및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투브에 게시했다. 해당 동영상은 국가 표준인 KS규격(한국산업규격)에 따른 용량 측정 방법을 무시하고, 임의로 냉장고를 눕혀 ‘물’을 내부에 부어 용량을 측정한 것이다. 이에 LG전자는 9월 18일 삼성전자에 「해당 광고의 즉각 중지, 사과의 의사표시 및 관련 책임자의 문책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공문」을 내용증명을 통해 발송한 바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내용증명 수신 후에도 어떠한 형태의 회신도 없이 오히려 ‘냉장고 용량의 불편한 진실2’라는 비방 광고를 21일 유투브에 추가로 게시했다.  문제의 광고에 쓰인 ‘물 붓기’, ‘캔 넣기’ 등의 방법은 정부의 공식 규격인증기관인 기술표준원에서 인정하지 않는 방식이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1차 동영상(물 붓기)에 “삼성 지펠은 KS(한국산업규격)을 준수하여 냉장고 용량을 표기합니다”라고 표시해 마치 ‘물 붓기’가 KS규격에 의한 적법한 측정 방식인 양 교묘하게 소비자를 기만하고 국가 표준의 신뢰성과 권위를 훼손했다. 또한 2차 동영상에서도 자막만 ‘자사 실험치 기준’으로 바꾸었을 뿐 여전히 소비자를 오도하고 경쟁사를 폄훼하고 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냉장고에는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에서 제정, 공표한 KS규격(KS C IEC 62552)에 따라 측정한 ‘전체 유효내용적’을 표기하도록 되어 있다. ‘전체 유효내용적’은 KS규격의 측정법에 의거해 설계 실측치를 측정, 계산하여 표기한다. 냉장고 도어를 닫고 내부 부속품을 제거한 상태에서 측정한 ‘총 용적’에서 냉각기 및 각종 온도조절장치 등 사용할 수 없는 공간(Dead Space)를 제외한 ‘실제 사용 가능한 공간’을 의미한다.  그러나 ‘물 붓기’는 실제 사용되지 않는 공간까지 포함하고, ‘캔 넣기’는 오히려 사용 가능한 공간을 임의로 누락하는 등 실제 사용 가능한 공간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는 잘못된 방식이다. 예를 들어 A제품의 선반 사이 간격이 21cm이고 B제품이 20cm라고 가정한다면, 7cm 높이 캔의 경우 A제품은 3줄, B제품은 2줄밖에 쌓을 수 없다. 동일한 냉장고의 경우도 캔을 채워 넣는 순서, 방식이나 캔의 크기별로 캔의 수가 달리 측정될 수밖에 없어 객관적인 측정 결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  결국 이들 삼성전자의 동영상은 경쟁사와 경쟁사 제품을 폄훼하는 「비방적인 광고」이며, 객관적 근거 없이 정부 규격과 배치되는 측정 방법을 사용한 「부당하게 비교하는 표시 광고」이다. 또한, 실제 사용 가능 부분이 누락되며 측정자가 자의적으로 측정 가능하다는 점을 은폐하고 있어 「기만적인 표시광고」에도 해당한다.  더욱이 삼성전자 냉장고가 LG전자 제품보다 용량 면에서 우수하다고 소비자를 오도하는 허위 광고를 하는 것은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윤경석 냉장고 연구소장은 이번 동영상과 관련해 “KS 규격에 따른 정부 공식 측정 방식으로 제 3의 공인 기관을 통해 공개 검증하자”고 삼성전자에 제안했다.  또한 “품질과 서비스에 의한 본연의 경쟁이 아닌 악의적인 비방광고로 각종 법령을 어겨가면서까지 소비자를 오도하고 경쟁사를 폄훼하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윤 연구소장은 이어 “경쟁사의 악의적이고 비상식적이며 정도에 어긋난 부정경쟁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부당한 방법으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려 하지 말고, 고객 만족을 위해 제품 및 기술 개발 등 정당한 경쟁을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연구소장은 1989년 입사해 냉장고 분야에서만 24년 외길 인생을 걸어온 냉장고 명장으로, 2년 연속 세계 최대 용량 냉장고를 개발하는 등 냉장고 관련 세계적 전문가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06년에도 삼성전자를 상대로 PDP TV 관련 부당 비교, 비방,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광고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해 최종 승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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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4
  • 신지애 브리티쉬여자 오픈 우승에 재규어 ‘뿌듯’
    재규어 홍보대사 신지애(24·미래에셋)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 링크스(파72·6657야드)에서 끝난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 오픈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지난주 킹스밀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연승을 달성한 것으로 신지애의 완벽한 재기를 뜻해 더욱 의미가 크다. 한편 신지애의 우승으로 인해 재규어의 영국 프리미엄 럭셔리 이미지와 브리티쉬 여자 오픈의 높은 위상이 맞물리게 되어 국내외적으로 재규어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특히 경기 중 재규어 로고가 새겨진 신지애의 캐디백이 언론에 다수 노출되어 홍보효과를 톡톡히 얻어냈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 우승뿐 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규어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올해 초 신지애는 재규어 코리아에서 주최한 골프클리닉에 참석해 고객들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등 고객과의 함께하는 행동하는 홍보대사로 업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향후에도 재규어 코리아는 신지애의 공식 스폰서로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후원을 통해 신지애가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를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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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7
  • 현대자동차, 유명 영화감독 2인의 리브 브릴리언트 토크 쇼 개최
    현대자동차는 예비영화인과 유명감독 만남의 장인 리브 브릴리언트 토크쇼(live brilliant talk show)를 마련한다. 이번 토크쇼는 현대자동차의 29초먼슬리영화제(10월)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캠페인 ‘live brilliant’와 29초 영화제의 주요 참가자인 ‘15∼25세 청춘 남녀’에 착안하여 기획된 이번 토크쇼는 예비영화인을 더욱 반짝반짝 빛나게 해줄 팁을 전달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메일(show@prain.com)로 이름/연락처/신청이유를 보내면 선정자에 한해 강의당 30명씩 개별 연락을 받을 수 있다. 동반 1인까지 참석가능하다. ‘건축학개론’ ‘불신지옥’의 이용주 감독 토크쇼는 21일 금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되며 ‘오감독’ ‘아나키스트’의 유영식 감독 토크쇼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반에 진행된다. 두 강의 모두 광화문 퓨어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자동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에서는 리브 브릴리언트 콘테스트(live brilliant contest)도 진행하고 있다. 빛나는 순간이 녹아나 있는 사진과 함께 간단한 사연을 적어 보내면 오프닝 영상 및 포스터 이미지로 제작할 예정이다. 모집은 10일부터 18일까지며 심사를 통해 총 24명에게 디지털 카메라, 명품 헤드폰, 커피 교환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와 함께하는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29초먼슬리영화제(10월)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29초 영화제 홈페이지(http://www.29film.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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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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