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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 이동식발전선 개발
    ▲ 한국중부발전-현대중공업-지멘스-폴라리스쉬핑이 합작 개발하기로 한 이동식발전선(MOBILE POWERSHIP) 조감도   지난 12월 1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폴라리스쉬핑, 한국중부발전, 현대중공업, 지멘스는 이동식발전선(MOBILE POWERSHIP) 개발을 위한 합작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동식발전선 프로젝트는 국내 첨단 복합발전설비 건설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중공업의 세계 최초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Floating Storage Regasification Unit) 건조기술과 세계 최고 효율의 발전설비 제작기술을 융합하는 신개념 선박개발 프로젝트이다.   본 이동식발전선은 2017년 12월말 가동을 목표로 총 9,886억원 투자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설비는 기존 육상발전소와 달리 부지확보가 필요 없어 지역민원을 줄이고, 조선소의 표준화된 공정관리를 통해 공기가 단축되며, 기존 송배전망에 연계하여 신규 송전선로를 최소화할 수 있어 건설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계약기간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해외 고수익 발전사업지로 이동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이동식발전선은 세계 최초로 복합화력 발전설비와 액화가스 저장시설을 일체화시키고, 기화장치와 가스터빈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연료비 절감이 기대되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창조경제의 대표적 사례가 될 수 있다.”고 프로젝트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금번 이동식발전선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로 당사에서 개발, 건조한 LNG FSRU (Floating Storage Regasification Unit) 디자인을 바탕으로 880MW급 최신예 복합 화력 발전설비를 결합시킴으로써 조선과 플랜트 기술이 복합된 창조적 신규 선형개발의 선례가 될 수 있을 것이며, 금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향후 해외로 POWERSHIP 신조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업 참여의 소감을 밝혔다.   지멘스 에너지솔루션즈의 베그만 로후스 사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지멘스는 전세계 전력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인 이동식발전선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지멘스의 발전설비 엔지니어링 노하우에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세계 제일의 조선기술이 융합된다면 최첨단 해상 복합화력 발전설비의 창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폴라리스쉬핑은 “이동식발전선은 지진, 홍수 등 천재지변 발생시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이동이 가능한 이동식 발전소로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초대형 철광석 전용선 해운회사로 그 동안 쌓아온 신규 선형개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국중부발전 등 4개사는 금번 양해각서 체결 이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Task Force Team을 발족, 기술적 타당성을 사전에 면밀하게 검토하여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본 이동식발전선 개발 프로젝트는 1단계로 국내 시범사업을 통한 성능을 확인한 이후, 전력가격이 국내보다 높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전력부족 국가로 프로젝트당 20억불에 상당하는 민자발전 사업모델을 수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창조경제 정책에  부응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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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 롯데푸드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롯데푸드 (대표이사 : 이영호 002270)가 9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가족친화제도 실행사항, 운영요구사항,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을 평가하여 70점 이상(대기업) 획득한 경우 인증받을 수 있다. 올해 인증을 받은 대기업 84곳 중 종합식품회사는 롯데푸드가 유일하다.   롯데푸드는 롯데삼강이 롯데햄, 파스퇴르 우유와 통합하고 사명을 바꾼 종합식품회사로, 통합 이후 사회공헌활동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직원들에게는 식품제조회사의 특징을 잘 살려 출산 선물로 자사 제품인 파스퇴르 분유를 제공하고, 직원 가족초청행사로 공장견학 및 제빵체험 등의 가족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자녀 양육 및 교육지원제도(출산 후 육아휴직 의무화, 출산축하 꽃바구니 및 분유 지급, 학자금 지원, 보육시설운영 등), △가족 관계증진제도(가정의 날 실시, 가족초청 행사, 명절선물 지급, 경조사 지원, 휴가비 및 귀향여비 지급 등), △근로자 건강관리제도(건강검진 지원, 금연캠페인, 대사증후군검사 등), △사회공헌활동(김장김치 나누기, 연탄배달, 헌혈캠페인 등)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롯데푸드 문화복지 담당자는 ‘롯데푸드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복리후생제도를 더욱 정비하여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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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 LG G Pad 8.3 구글플레이 에디션’ 전격 공개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10일(미국 현지시간) ‘LG G Pad 8.3 구글플레이 에디션(Google Play Edition) ’을 공개했다. ‘LG G Pad 8.3 구글플레이 에디션’은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를 탑재한 최초의 태블릿이다.  이 제품은 ‘넥서스4’, ‘넥서스5’에 이어 LG전자와 구글이 만든 세 번째 합작품이다 ‘LG G Pad 8.3 구글 플레이 에디션’은 몰입감 높은 화면과 편리한 휴대성이 특징이다. 8인치대 태블릿 최초로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베젤 두께를 최소화해 탁월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가로 너비도 126.5㎜에 불과해 한 손으로 쥐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 제품은 ‘1.7GHz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600 프로세서’와 46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뛰어난 성능과 충분한 사용 시간을 확보했다. LG전자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구글과의 협력으로 ‘LG G Pad 8.3 구글플레이 에디션’이 출시된 것은 LG전자의 혁신적인 첨단 모바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G Pad 8.3 구글플레이 에디션’은 미국에서 10일(현지 시간)부터 구글플레이를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349.99달러. (끝) ‘LG G PAD 8.3 구글플레이 에디션’ 제품사양 - CPU: 퀄컴1.7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스냅드래곤 600)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 - 디스플레이: 8.3인치WUXGA (1920×1200픽셀) - 네트워크: 와이파이(Wi-Fi) - 메모리: 16GB eMMC - 램(RAM): 2GB LPDDR2 - 배터리용량: 4,600mAh - 크기: 216.8 *126.5 *8.3 mm - 무게: 338g - 색상: 인디고 블랙(Indigo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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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1
  • 제품 속 숨은 표식을 찾아라…제품 속 히든 마크들
    ▲ 출처: 에실로코리아 우리가 구매하는 다양한 제품들 속에는 우리가 모른 채 지나치는 숨겨진 다양한 ‘마크(mark)’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마크의 역할은 무엇일까? 제품 속에 숨겨진 다양한 ‘히든 마크’들과 그 역할에 대해 파헤쳐봤다. 안경렌즈에 새겨진 음각마크 안경렌즈에는 쉽게 보이지는 않지만 ‘음각마크’라는 것이 존재한다. 가까운 예로,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제품마다 고유의 음각마크가 새겨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육안으로 보면 잘 보이지 않지만 세심하게 관찰하면 렌즈 고유의 마킹을 찾아 볼 수 있다. 형광등 아래에서 약 45도로 안경렌즈를 기울여 불빛을 반사시켜 보면 마킹을 좀 더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안경렌즈에 마크를 표시하는 이유는 브랜드 제품임을 보증하는 동시에 제품 타입, 제품의 가입도, 코팅 종류 등을 안경렌즈만 보고도 쉽게 구분하기 위함이다. 마킹은 소비자로 하여금 자신이 착용하는 렌즈의 종류를 정확히 인식하고, 추후 안경사와의 상담이 좀 더 수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이유로 수입 안경렌즈 브랜드들의 경우 자사의 렌즈 종류마다 고유의 마킹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일례로 니콘안경렌즈의 경우 모든 안경렌즈에 제품 타입별, 코팅별로 다른 마킹이, 누진다초점렌즈의 경우 가입도(노안의 정도에 따라 필요한 눈의 조절력)까지 제품 표시를 한다. 하지만 간혹 안경테의 모양 및 개인의 처방 도수에 따라 가공 후 마크가 잘려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로 하자. 타이어에 새겨진 이니셜 완성차인 벤츠, BMW, 아우디는 마크를 통해 타이어 하나도 다른 메이커들과 차별화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세계 3대 프리미엄 세단에 장착되는 신차용 타이어(OE)는 각각을 식별할 수 있는 마크가 별도로 있다. 벤츠의 경우 타이어 옆면에 ‘MO’라는 이니셜이 박혀 있다. 이는 벤츠가 자사 차량에 최적화되도록 디자인된 타이어로, 최상의 드라이빙을 제공한다는 것을 인증하는 마크인 셈이다. BMW는 ‘★(별모양)’으로 자사의 프리미엄 세단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를 구별토록 했다. 역시 BMW 차량의 높은 퍼포먼스 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타이어로 개발된 최적의 타이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아우디는 ‘AO’로 차별화를 둔다. 이외에도 포르쉐는 특정모델에 최적화돼 개발된 타이어에 N0, N1, N2, N3, N4의 표식을 사용한다. 1988년 이후 사용하고 있으며, 차량 연도와 모델에 맞게 N마크도 다양화되고 있다. 병뚜껑, 인스턴트 커피 등 식료품에 새겨진 고유의 숫자들 술자리에 가면 종종 소주 병뚜껑을 이용한 게임을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병뚜껑 안쪽에 숨겨진 번호를 맞춰 술을 마시는 방식이다. 이러한 번호는 인스턴트 커피 패키지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식료품에 제품마다 모두 다르게 새겨져 있는 숫자는 의미는 무엇일까? 지식경제부와 주류업계 등에 따르면 소주를 비롯한 식료품 등에는 해당제품의 생산라인을 표시하는 번호가 적혀 있다. 소주 뚜껑 안에 적힌 번호도 바로 해당 소주 생산라인의 숫자. 예를 들어 뚜껑에 1번이 적혀 있다면 그 제품은 공장의 라인 중 첫 번째 라인에서 생산됐다는 뜻이다. 32번이면 32번째 라인서 생산된 것이다. 이렇듯 제품에 생산라인을 적어두는 이유는 생산 라인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자 발생시 해당번호의 제품만 골라 수거하기 위한 것이다. 대부분 숫자를 사용하지만 일부 제품은 영문 알파벳을 통해 명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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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 갤럭시 노트 3, 글로벌 1천만대 판매 돌파
    대화면에 S펜을 탑재해 ‘패블릿’이란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기기 카테고리를 선보인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3번째 작품 ‘갤럭시 노트 3’가 1천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3’가 9월25일 출시된 이래 2개월 만인 11월말에 세계 시장에서 누적 판매 1천만대(공급 기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1년 처음 출시된 갤럭시 노트가 1천만대 달성까지 9개월, 갤럭시 노트 Ⅱ가 4개월 걸렸지만, 갤럭시 노트 3는 2개월로 텐밀리언셀러 달성 시기를 더욱 앞당겼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3를 9월25일 58개국에 동시 출시 했으며, 중국을 비롯한 한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어의 경우 알파벳 발음기호를 눌러 입력하는 기존 방식보다 S펜으로 필기하는 것처럼 바로 글자를 입력하는 방식이 편리해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는 갤럭시 노트 3의 대화면이 주는 멀티 태스킹 능력과 각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LTE 서비스에 맞춰 다양한 주파수 대역을 제공한 것이 판매 호조에 기여했다. 삼성전자 대표이사 신종균 사장은 “갤럭시 노트 3의 글로벌 1천만대 판매 성과는 전 세계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람을 위한 혁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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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 2013년 이통사 최대 화두는 ‘LTE-A, 광대역LTE’
    2013년 소비자가 꼽은 이동통신의 화두는 무엇이었을까? 온라인 설문조사 업체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지난 12월 4일부터 9일까지 4,509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올해의 이동통신 화두와 LTE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 한해 국내 이동통신의 화두는 단연 2배 빠른 LTE의 상용화(59.4%)였다. 먼저 지난 6월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기존 LTE 2개 대역을 묶어 최대 150Mbps 속도를 내는 LTE-A를 상용화했다. 이후 8월말 주파수 경매를 토대로 9월에는 KT와 SK텔레콤이 서울 시내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 현재 수도권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신규 요금제 및 데이터 서비스의 출시(34.9%)가 주요한 화두로 꼽혔다. LTE 서비스(LTE-A, 광대역 LTE 서비스 포함) 제공 관련 가장 만족도가 높은 이통사로는 SK텔레콤(44.7%)이 꼽혔으며, KT(26.1%), LG U+(24.7%) 순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현재 SK텔레콤 사용자 가운데 SK텔레콤의 LTE 서비스에 만족하는 응답자는 72.8%로 타사 사용자의 만족도 대비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KT 사용자 중 60.5%, LG U+ 사용자 중 57.8%가 본인이 사용하는 LTE 서비스에 만족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별 LTE,LTE-A,광대역 LTE 서비스가 좋은 다양한 이유 가운데 SK텔레콤은 우수한 데이터/음성 품질이 42.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넓은 커버리지가 27.8%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KT와 LG U+의 경우, 커버리지(KT : 51.0% / LGU+ : 47.4% )와 데이터 제공량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동통신 3사 LTE/LTE-A/광대역LTE 사용자(3,197명)를 대상으로 기존 ‘2G, 3G’ 대비 속도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설문에는 총 58.1%가 이전 대비 “빠른 속도를 체감한다”고 답했다. 특히 빨라진 속도로 인해 가장 좋아진 점으로는 빨라진 포털 검색 속도(40.5%)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빠른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34.6%), 동영상/음원 스트리밍시 짧아진 버퍼링(20.5%)순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올해 요금제 관련 빅뉴스로는 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48.3%)와 음성/문자 무제한 요금제 출시(22.3%%)가 꼽혔으며, 데이터 이월하기를 비롯한 데이터 선물하기, 만들기, 리필하기 등 데이터 관련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게 조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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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 에듀윌, ‘응답하라 2013 연말정산 노하우’ 무료 제공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연말정산의 시즌이 돌아왔다. 연말정산은 제대로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면 ‘13번째 월급’이라 불릴 만큼 환급금액이 많아진다. 따라서 소득공제 항목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따져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연말정산에 관심은 높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을 위한 연말정산 무료교육 강좌를 오픈 했다. 이번 강좌는 ‘응답하라 2013 연말정산 노하우’라는 테마로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형 강좌를 진행해 1강만 들어도 자신에게 필요한 연말정산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싱글 직장인편’과 ‘맞벌이 부부편’, ‘외벌이 가장편’, ‘번외편(이직, 창업, 외국인근로자, 해외 근무 등)’ 등 상황 별로 연말정산 노하우를 전달해 바쁜 직장인들이 쉽고 간편하게 자신에게 필요한 연말정산 비법만을 골라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시간도 30분 정도로 구성해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 등 틈새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유형별 공제항목과 연말정산 간소화 사이트만 이용할 때 놓치기 쉬운 공제항목 등 환급금을 빠짐없이 받기 위해 챙겨야 하는 부분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에듀윌 홈페이지에 접속, 지식발전소를 클릭하면 직장인이나 원천징수의무자, 연말정산 관련 실무자 등 누구나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연말정산 간소화 사이트는 2014년 1월 중순 오픈되며, 보통 2월 초까지 연말정산이 진행된다. 따라서 에듀윌 연말정산 무료교육 강좌를 수강해 미리 대비해 둔다면 연말정산을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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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0
  • 발달장애 예술가들에게 꿈의 무대를 선물해주세요!
      ‘두 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에게 꿈의 무대를 선물하고 두 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현대자동차(주)는 9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감동과 사랑을 전하는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4 (The brilliant countdown 2014)’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캠페인은 고객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는 현대차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 캠페인의 일환이자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을 고객과 함께하며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인 이래 3회째 이어져 대표적인 새해맞이 나눔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민수 군에게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 특별무대 위에서의 피아노 독주회를 마련해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고객 참여를 통해 강남역 일대에 설치된 ‘위시볼(wish ball)’은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4’ 캠페인 사이트(www.countdown.hyundai.com)를 통해 31일까지 진행되며,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남걸(17) 군과 화가 김태호(27) 씨의 꿈인 피아노 연주회 및 전시회를 열어주기 위한 응원을 모으는 ‘위시 리터(Wish Liter)’ 이벤트와 ▲자신의 새해 소망을 적어 SNS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나만의 위시볼 만들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김남걸 군과 김태호 씨에게 특별 무대를 열어주기 위한 ‘위시 리터’ 이벤트는 자동차 연료 주유를 콘셉트로 삼아, 캠페인 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선택하는 응원의 형태에 따라 각각 다른 양(liter)의 응원이 모아지도록 한 이색적인 응원 이벤트이다.   이 이벤트에 참여해 두 예술가에게 특별 무대를 선사하고 싶은 고객들은 캠페인 사이트에서 김남걸 군과 김태호 씨의 감동적인 사연이 담긴 영상을 보고 ‘좋아하기(2리터), 응원하기(5리터), 공유하기(10리터)’ 중 하나를 선택해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현대차는 고객들의 응원 형태에 따라 김남걸 군 또는 김태호 씨를 향한 응원 14만 리터가 채워지면 김남걸 군에게는 12월 31일 메인 이벤트 무대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김태호 씨에게는 내년 1월 중 별도의 갤러리를 마련해 작품 전시회를 열어줄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캠페인 사이트에 김남걸 군과 김태호 씨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 또는 2014년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1명), 태블릿 PC(3명), 영화예매권(100명, 1인 2매), 음료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2013년을 감동적으로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4년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하길 바란다”며 “현대차는 고객들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2월 31일 오후 9시 강남 유스트리트 일대에서 펼쳐지는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4’ 메인 이벤트에서는 김남걸 군의 피아노 연주회 외에도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현대차가 준비한 레이져쇼, 이색적인 새해 카운트다운 세레모니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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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9
  • 페루, 2년 연속 세계 최고 미식 관광지 수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3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페루가 2년 연속 세계 최고 미식 관광지로 뽑혔다. 이번 대회에서 페루는 호주, 중국,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일본 등 경쟁 국가를 물리치고 독특한 식재료와 전통적인 요리 ?逆컥막?SPAN lang=EN-US>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페루는 사막과 해안지대, 아마존 유역의 정글 지역과 안데스 산맥 등 다양한 지형적 특징을 가진 나라로 각 지역의 특산 재료를 활용한 음식들로 유명하다.   이번 수상으로 페루는 중남미 최고 미식 관광지로서의 국제적인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한, 영국 윌리엄 리드 비즈니스 미디어가 뽑은 ‘중남미 최고 레스토랑 50선’에서 페루의 레스토랑 아스트리드 이 가스통(Astrid y Gaston)이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50위권에 페루 레스토랑이 대거 선정되었다.   *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 상’이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권위의 어워드이다. 1993년 개최된 이래, 세계 여행 및 관광 산업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최고의 여행지,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등을 가리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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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9
  • 중고 대형차 구입 지금이 적기?
    연말, 새해를 앞두고 연식변경 반영으로 중고차 시세가 거듭 떨어지고 있다.   특히 국산 대형차 중고 매물은 후속 모델 출시와 판매량 신장을 위한 신차업계의 프로모션이 겹쳐 중고차 가격이 대폭 떨어졌다.   중고차매매사이트에 따르면, 12월2일 현재 에쿠스 VS380럭셔리 2012년식은 4,770~4,800만원대로 신차가격 대비 최고 2,000만원, 전월 대비 약 200만원 가격이 떨어졌다.   하지만 큰 폭의 감가에 혹해 섣불리 구입에 나섰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연식변경으로 인한 감가가 연말에 적용되긴 하지만, 대형차는 해가 바뀌고 연식변경이 실제로 일어난 뒤 감가가 더 크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중고차 매매업계 관계자는 “경차나 준중형 차량 등은 12월과 1월의 감가 차이가 크지 않다. 반면 대형차는 11월~12월 사이는 물론, 연초에 감가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지난 2011년 에쿠스 신형 VS380 2010년식의 감가추이를 살펴보자. 카즈에 따르면 2011년 11월 약 5,195만원이던 시세가 한 달 후 5,025만원으로 170만원 하락했다. 이런 감가행진은 새해까지 이어졌고 3월엔 4,800만원대로 접어들어, 약 4개월 만에 400만원의 감가가 적용됐다. 만약 12월에 에쿠스를 구매했다면, 3개월 만에 250만원대의 손해를 본 격이다.   제네시스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11월 3,664만원대이던 제네시스 BH330 럭셔리 2011년식은 12월 3,540만원대까지 떨어지며 100만원 이상의 감가가 적용됐다. 하지만 1월에도 50만원가량 감가가 더 발생해 12월 동일차량을 구입한 소비자들의 손해가 컸다. 같은 기간 동일모델 2010년식은 11월~12월 사이 42만원 떨어진 반면, 12월~1월 사이 200만원이나 떨어져, 연식변경 혜택을 노린 소비자들의 혼란이 있었다.   이처럼 대형차는 연말뿐만 아니라 연초 감가도 커 구입시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연말이면 연식변경 반영으로 중고차 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해 구입에 나서는 소비자들이 많다. 하지만 대형차의 경우 연말감가만큼 연초감가도 크기 때문에,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입은 내년 초까지 기다려 보는 게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또 이와 반대로 내차판매는 연내로 서두르는 게 손해를 줄이는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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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9
  • 현대건설, 우간다 최초 진출로 아프리카 新시장 개척
    ▲ 우간다 JINJA 교량 조감도   현대건설이 최근 아프리카 우간다 도로청(UNRA_Uganda National Roads Authority)이 발주한 1억 2,800만 달러 규모의 교량 공사를 일본의 Zenitaka社와 공동으로 수주하며 우간다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현대건설이 우간다에서 처음으로 수주한 이 공사는 진자(JINJA)지역 나일강을 횡단하는 총연장 525m의 교량으로 왕복 4차선으로 건설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48개월이다. 현대건설의 이번 공사 수주액은 전체 공사비의 49%인 6,300만 달러 규모이다. 동부 아프리카 최초의 사장교로 건설되는 이번 공사는 육지에 둘러싸인 우간다의 교통을 해소함은 물론, 주변국과의 경제 및 무역 관계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국내외에서 수행해 온 초장대교량 공사의 우수한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공사를 수주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지난해 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지사를 설립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국내외 건설사들의 진출이 본격화되지 않은 지역이지만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발전소 증설 공사(2억5천만 달러)를 수주한 바 있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중남미, CIS 등 신시장 개척 및 수주지역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수주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각국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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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3
  • 병원성대장균 검출 수입김치 판매금지·회수조치
    ▲ 판매금지 회수 중인 우리집 효자김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은 중국 청도 소재 QINGDAO ZAIYI FOODS CO., LTD사가 생산하고 경기 오산 소재 ‘만나유통’이 수입한 ‘우리집 효자김치(배추김치)’ 제품을 판매 금지하고 회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만나유통이 2013년 10월 30일 수입한 배추김치(제조일자 2013.9.27. 유통기한 2014.9.26.까지) 제품이다.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회수 대상 식품은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이 구축된 마트, 편의점 등 판매업소에서는 자동 차단되고 있으며, 동 차단시스템의 비가맹점이나 일반 소비자들은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통해 회수정보 확인할 수 있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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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3
  • 중국 수묵화 대가 왕지화 전시회 열려
    - 중국 수묵화 인물화의 대가 국내 첫 전시회 열려 - 전시회 수익금 일부 한국 다문화 가정을 위해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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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2
  •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출시
      현대차의 모든 기술력을 집약시켜 글로벌 명차로 재탄생한 ‘신형 제네시스’가 국내 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6일(화) 서울 하얏트호텔(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정홍원 국무총리, 이병석 국회부의장,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제네시스’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신형 제네시스’는 2008년 현대차 최초의 후륜구동 럭셔리 세단으로 개발돼 첫 선을 보였던 1세대 제네시스를 완전히 탈바꿈시켜, ▲스타일 ▲주행성능 ▲안전성능 등 모든 면에서 진일보한 프리미엄 세단이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형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기술력을 총 집약하고 혹독한 성능 평가와 최고의 품질 관리를 거쳐 새롭게 탄생했다”면서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함으로써 현대차 브랜드 가치는 물론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반세기 동안 끊임 없는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로 성장해 온 현대차는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품질의 차량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친환경차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연구 개발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창조경제 실현과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형 제네시스’는 현대차가 ‘세계 유수의 프리미엄 차량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최첨단 후륜구동 세단 개발’을 목표로 2009년부터 48개월 동안 총 5,000억 원을 들여 완전히 새롭게 탄생시킨 신차다.   특히 디자인, 품질 등 제네시스만의 검증된 상품성에 고객을 위한 다양한 고급 감성사양을 더해, 고객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던 프리미엄’의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제품 철학을 담았다.   ‘신형 제네시스’는 기존 차명인 ‘제네시스(GENESIS)’를 계승해 진보와 혁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명차로의 도약 의지를 반영했다.   ‘신형 제네시스’는 기존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이었던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 : 자연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유연함과 역동성을 강조한 디자인)’를 보다 정제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한 단계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외장 디자인은 ▲프리미엄 헥사고날 그릴이 돋보이는 전면부 ▲역동적인 느낌을 잘 살린 측면부 ▲하이테크함과 입체감이 조화된 후면부 등 전체적으로 세련되면서도 다이나믹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 디자인 또한 유려한 라인과 한층 넓어 보이는 수평적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정제된 고품격 이미지 ▲인간공학적 디자인 ▲컬러, 소재의 고급화를 통한 감성품질 향상 등의 요소를 더했다.   특히 ‘신형 제네시스’는 운전자가 각종 차량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인식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한 ‘HMI(Human-Machine Interface)’ 설계 원칙을 바탕으로 최적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를 위해 심플한 수평형 레이아웃에 ▲대형 디스플레이 ▲단순함과 통일감을 강조한 각종 스위치를 배치해 넓은 공간감과 극대화된 조작 편의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제네시스만의 절제된 고급감을 완성했다.   센터페시아는 ▲조작 편의성을 고려해 디자인 된 스티어링 휠 ▲그립감이 좋은 인사이드 도어 핸들 ▲터치감이 우수한 각종 버튼류 등을 인체공학적 설계에 따라 사용자 중심으로 최적의 위치에 배치했다.   ‘신형 제네시스’는 전장 4,990mm, 전폭 1,890mm, 전고 1,480mm이며, 특히 휠베이스는 기존 모델보다 무려 75mm 증대된 3,010mm로 최고 수준의 실내 거주 공간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대형 세단에 걸맞게 탑승자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면서 이상적인 드라이빙을 위한 최적화 된 시트 포지션을 구현했다.   ‘신형 제네시스’는 기존 모델에 적용되던 엔진을 개선, 저중속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시킨 람다 GDI 엔진을 탑재해 실용 영역대에서 경쾌한 가속감과 향상된 체감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람다 3.3 GDI 엔진은 최고출력 282마력(ps), 최대토크 35.4kg·m, 연비 9.4km/ℓ(2WD, 18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 람다 3.8 GDI 엔진은 최고출력 315마력(ps), 최대토크 40.5kg·m, 연비 9.0km/ℓ(2WD, 19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로 우수한 엔진성능과 연비효율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신형 제네시스’는 부드러운 변속성능과 탁월한 경제성을 자랑하는 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연비 향상 ▲부드러운 변속감 ▲가속성능 향상 ▲소음 및 진동 개선 등의 효과를 거뒀다.   ‘신형 제네시스’는 다양한 차체 강성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 탁월한 정숙성은 물론 스티어링의 명확한 응답성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의 주행감성을 완성했다.   최고의 주행성능은 현대차가 ‘신형 제네시스’ 개발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이를 위해 혹한 코스로 유명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미국 모하비주행시험장 등등 국내외 주요 지역에서 혹독한 주행 시험과 품질 평가를 통해 ‘신형 제네시스’의 완성도를 극대화시켰다.   아울러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 비율을 51.5%까지 늘리고 차체 구조용 접착제 적용부위를 123m로 확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스몰오버랩 충돌(Small Overlap Frontal Crash Test)에서도 자체 시험 결과 세계 유수의 프리미엄 세단 이상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 스몰오버랩 충돌(Small Overlap Frontal Crash Test) : 차량을 시속 40마일(약 64km)의 속도로 몰아 운전석 쪽 앞부분 25%를 5피트(약 1.5m) 높이의 딱딱한 벽에 부딪히게 해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   이와 함께 ▲뛰어난 응답성이 강점인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을 현대차 최초로 탑재한 것을 비롯해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의 감쇠력을 제공하는 ‘전자제어 서스펜션(ESC)’ ▲스티어링 휠의 조향 각도에 따라 기어비를 조절하는 ‘가변 기어비 조향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구동력을 전후 구동축에 자동 배분하는 현대차 최초의 전자식 AWD 시스템 ‘HTRAC(에이치트랙)’ ▲차간 거리 자동 조절은 물론 자동 정지와 재출발 기능까지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등 최첨단 시스템을 대거 장착해 주행성능을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흡차음재를 차량 곳곳에 확대 적용하고 차체 결합 강성을 증대시키는 등 적극적인 대책으로 최상의 N.V.H 성능을 구현했다.   무릎에어백을 추가한 9 에어백 시스템을 기본 탑재한 ‘신형 제네시스’는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 및 설계 구조를 통해 최고의 안정성을 갖췄다.   ▲차량 회전 시 안정성을 높여주는 첨단 시스템인 ‘선회 제동 시스템(ATCC)’을 적용하고, ▲선행 차량의 급제동 위험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긴급 상황 시 차량을 비상 제동하는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을 현대차 최초로 장착한 것은 물론,   ▲위험 상황 발생 시 시트벨트를 당겨 충돌 직전 탑승자를 보호하는 ‘앞좌석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 ▲충돌 시 신속하고 단단하게 앞좌석 승객의 골반부를 잡아주는 ‘하체상해 저감장치(EFD)’ 등을 적용해 최상 수준의 탑승자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보행자 충돌 시 후드를 들어올려 보행자의 머리 상해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고, ▲전방 범퍼 하단부의 판형 스티프너가 충돌 시 보행자의 무릎 꺾임을 최소화하는 ‘보행자 보호용 판형 스티프너’ 등 보행자 안전 또한 강화했다.   이 밖에도 ‘신형 제네시스’는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 등 다양한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제어하는 ‘차량 통합 제어 시스템’을 적용, 차원 높은 예방 안전성을 실현했다.   ‘신형 제네시스’는 완벽에 가까운 다양한 첨단 사양을 적용함으로써 럭셔리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신형 제네시스’는 차량 외부에 탑재된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의 360도 전체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한 최첨단 편의사양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을 탑재했다.   또한 차량 속도, 내비게이션의 기본 주행 정보 등 운전 시 필요한 주요 주행 정보를 전면 윈드실드 글래스에 이미지 형태로 투영해 운전자의 안전 운전에 도움을 주는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후방감지 레이더 센서를 통해 아웃사이드 미러로 확인이 어려운 시야 사각지대 차량 또는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 등을 인지해 경보하는 최첨단 충돌 예방 시스템인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도 장착했다.   이 밖에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차량 트렁크 주변에 약 3초 이상 머물면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직각주차 보조기능을 더해 주차 편의성을 향상시킨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Advanced SPAS)’도 적용했다.   ‘신형 제네시스’는 다양한 감성 편의사양을 갖춰 탑승자에게 스마트하고 편리한 자동차 생활을 제공한다.   ‘신형 제네시스’는 ▲9.2인치의 대형 광시야각 정전식 터치패널 모니터를 통해 운전자에게 최고의 해상도와 각종 편의를 선사하는 ‘DIS 시스템’ ▲기존 블루링크 시스템을 보다 발전시킨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2.0’ 등 최상의 스마트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차량 실내의 온도, 습도, CO2량을 파악해 자동으로 실내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는 최첨단 ‘스마트 공조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으며, ▲운전석, 동승석, 뒷좌석의 온도를 개별 제어하고 바람 방향을 각각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3존 독립제어 모드’ 등 최상의 공조 성능을 갖춰 보다 쾌적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이 밖에도 ‘신형 제네시스’는 ▲승·하차시 도어를 완전히 닫지 않더라도 스스로 도어를 닫아주는 ‘고스트 도어 클로징’ ▲특정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을 경우 타이어의 위치와 현재 공기압을 클러스터에 표시해 주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전동으로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으며, 물체가 감지되는 경우 자동으로 멈추는 ‘전동식 트렁크’ 등을 적용했다.   또한 ▲휴대성과 디자인이 뛰어난 ‘카드타입 스마트키’ ▲파워 아웃렛에 삽입하면 USB 포트를 통해 각종 스마트 기기의 충전이 가능한 ‘탈착식 USB 충전기’ 등 탑승객의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한 편의사양도 갖췄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미국, 유럽 시장 등에 ‘신형 제네시스’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판매가 본격화되는 2014년 국내 3만2천대, 해외 3만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6만2천대의 ‘신형 제네시스’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현대차 관계자는 “2008년 첫 출시 이후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온 제네시스가 완벽하게 달라진 주행성능,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으로 새롭게 무장한 ‘신형 제네시스’로 거듭났다”면서 “끊임없는 진보와 혁신으로 현대차의 모든 기술력을 집약시킨 ‘신형 제네시스’는 전세계 시장에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제네시스’는 3.3 GDI 모델의 경우 ▲모던 ▲프리미엄의 2개 트림, 3.8 GDI 모델의 경우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에디션 등 3개 트림 등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외장 컬러는 ▲블랙 퍼플 ▲탠 브라운 ▲오닉스 블랙 ▲폴리시드 메탈 ▲마블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어반 그레이 ▲샌드 오팔 등 대형 세단에서 인기 있는 전통적인 컬러와 함께 ▲코스트 블루 ▲버건디 레드 ▲헤이즈 블루 등 다소 파격적인 느낌의 색상도 추가하는 등 총 11개의 컬러로 운영된다.   내장은 외장 컬러에 따라 ▲블랙 ▲그레이 ▲베이지 ▲블랙 크림 ▲브라운 등 총 5개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수준의 기본 성능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본 차체 강성과 안전성능 등을 대폭 강화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과 첨단 신기술을 적용하면서 가격 인상은 최소화 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주력 모델인 3.3 프리미엄의 경우 기존 모델에 비해 ▲대폭 변경된 디자인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 확대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릎에어백 및 액티브 후드 ▲신규 HD급 9.2인치 DIS 시스템 등 총 410만원 수준의 가격인상 요인에도 불구, 실제 가격은 230만원 인상하는 선으로 가격 변동을 최대한 억제했다.   고급 모델인 3.8 익스클루시브 또한 ▲스마트 공조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HID 헤드램프 등을 기본 적용하는 등 총 695만원의 가격인상 요인이 있었으나 가격은 실제 332만원만 인상해 고객 부담을 낮췄다.   특히,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를 올해 안에 구입하는 고객들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7%에서 6%로 1%포인트 하향 조정)을 누리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를 출시 가격에 먼저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모델에 따라 약 56만원에서 84만원 수준이다.   또한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 구매 고객에 대한 멤버십 혜택 또한 대폭 강화했다.   구매 차량에 대해 5년간 매년 1회 '찾아가는 정기 점검'을 시행하며, 특히 홈투홈(Home to Home) 방식으로 차량을 현대차가 가져간 후 차량 점검 및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유명 회원제 골프장 무료 라운딩 ▲유명 특급 호텔 무료 숙박권 ▲고급차 렌탈 및 전용 기사 제공 ▲제네시스 브랜드 골프백 세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생활 제휴 서비스’를 통해 차원이 다른 ‘카 케어(Car Care)’와 ‘라이프 케어(Life Care)’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신형 제네시스’의 판매가격은 ▲3.3 모던 4,660만원 ▲3.3 프리미엄 5,260만원 ▲3.8 익스클루시브 5,510만원 ▲3.8 프레스티지 6,130만원 ▲3.8 파이니스트 에디션 6,9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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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7
  • ‘추억’ 두드리면 지갑이 열린다
    시대가 변하고 소비 주체가 바뀜에 따라 복고 마케팅도 변화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 때면 나타나는 ‘복고 마케팅’이 최근 소비 집단의 확대로 그 형태도 방식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최근 경제적·시간적 여유를 중시하며 강력한 소비 집단으로 떠오른 40대에서 50대까지의 7080세대와 활발한 경제활동의 주축이며 신 소비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90년대 학창생활을 보낸 ‘응답하라’ 세대에 맞춰 유통업계도 이들의 추억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접근 방법을 전개하고 있다.   l  SNS를 통한 ‘세대 공유형’ 복고 마케팅 복고 바람은 드라마와 음반 등을 통해 시작하였다. 그러나 예전의 복고 열풍과는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세대 공유’이다. 7080문화를 누비던 부모세대의 추억을 구경하는 것이 아닌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를 공유하는 것이다. 이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고 사용자의 연령대가 확대되면서 가속화 되었다. 4050세대를 대표하는 ‘조용필 콘서트’가 연말을 맞아 서울 앵콜 공연을 갖는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조용필 콘서트의 티켓 예매율은 현재 20대 29%로 50대 15%보다 2배가량 높다. 이는 ‘헬로’음반 발매 당시, 후배 가수들의 SNS를 통한 열렬한 반응이 젊은 세대들에게 까지 확대되어 일어난 세대 열풍이었다. ▲ 로젠빈에서 진행하는 SNS와 복고 마케팅을 활용한 ‘엄마 갤러리’ 풀무원건강생활의 갱년기 건강식품인 로젠빈 또한 SNS와 복고 마케팅을 활용한 ‘엄마 갤러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는 웹사이트를 통해 자녀가 엄마의 추억이 담긴 젊은 시절 사진과 메시지를 등록하여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로 전송하는 형태로 당사자인 엄마는 물론 엄마의 사진 속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어 자녀는 물론 제품 타깃인 중년여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  세대를 돌아 온 복고 패션 90년대 문화를 향유한 이들을 요즘 ‘응답하라’세대라 부른다. 이 세대들은 현재 20대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추억 마케팅이 가능한 세대가 되었다. 스마트폰과 SNS가 없는 그때에 거대한 팬덤을 이루며 90년대의 독특한 대중문화를 이룬 이들은 그 시절 문화에 대한 남다른 향수가 있다. 농구의 전성기를 보낸 여성들에게는 오빠부대를 이끌었던 선수가 남성은 농구화 모델이 기억날 것이다. 리복의 ‘샤크 어택’은 90년대 미국 프로농구선수 샤킬 오닐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으로 당시 130달러에 달하는 높은 가격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그러나 최근 90년대 복고 트렌드에 맞춰 리복 홈페이지에 재등장하였다. 90년대 겨울 패션 아이템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더블코트다. 일명 ‘떡볶이 코트’라 불리던 이 코트가 최근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뉴발란스는 영국 오리지날 더플 코트 브랜드 ‘글로버올’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코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럭셔리한 고등학생 ‘김탄’ 역을 맡은 배우 이민호가 입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패션업계에 ‘레트로 빈티지’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라이프스타일 슈즈 크록스가 80년대 빈티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스니커즈(Crocs Retro Sneaker)’를 출시하고 브라운 아이드걸스의 가인을 모델로 앞세워 일명 ‘가인 스니커즈’로 인기를 얻고 있다..   l  세련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복고풍 가전제품 아날로그 감성에 빠진 소비자들을 위해 전자 제품들도 잇달아 복고풍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기능은 현대에 맞게 살리되, 디자인에 복고 감성을 입힌 것이다. 특히, 이들은 디자인을 통해 기존의 소비층을 확대하고자 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이 내놓은 프리미엄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0'은 클래식한 필름카메라의 가죽질감과 느낌을 그대로 형상화하였다. 특히, 현재 판매되고 있는 즉석 카메라 중 최고 사양으로 여성 중심의 즉석카메라 사용층을 남성으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제작되었다. ▲ 한국후지필름이 내놓은 프리미엄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0'와 LG전자의 '클래식 TV' LG전자의 '클래식 TV'는 1970, 80년대 브라운관 TV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로터리 방식의 채널 다이얼과 나무 프레임을 적용해 복고적인 느낌에 충실하면서도 깔끔하고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북유럽 인테리어를 떠올리게 하는 현대적인 감각도 살렸다. 디자인은 복고를 지향하지만 기능은 최신으로 갖추며 여성 및 싱글족으로 소비자층을 넓히고 있다.전자의 '클래식 TV'는 1970, 80년대 브라운관 TV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로터리 방식의 채널 다이얼과 나무 프레임을 적용해 복고적인 느낌에 충실하면서도 깔끔하고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북유럽 인테리어를 떠올리게 하는 현대적인 감각도 살렸다. 디자인은 복고를 지향하지만 기능은 최신으로 갖추며 여성 및 싱글족으로 소비자층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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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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