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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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공화국' 성준, '매너있는 오빠돌'로 주목
    소년공화국의 멤버 성준이 MBC Music <올더케이팝>에 출연해 ‘매너있는 오빠돌’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로운 ‘매너남’으로 떠올랐다.   소년공화국 성준은 MBC Music <올더케이팝> 지난주 방송 분에서 게임 중 여자 출연자를 대신해 혼자서 지압판에서 줄넘기하고, 의자를 양보하며 본인이 탈락하는 등 여성 출연자를 배려해 ‘폭풍매너남’으로 등극한 것.   이날 출연자 중 가장 막내인 성준은 예능 유망주로 떠오르며 예능의 재미와 여자 출연자들에게 매너를 보이며 제작진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새로운 매너남 탄생!’, ‘폭풍매너에 반해버렸어’, ‘나도 저런 오빠 있었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성준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소년공화국의 성준이 출연하는 MBC Music <올더케이팝>은 7월 16일 (화) 오후 6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2013-07-16
  • 유성은'Be OK' 발매 하루 만에 음원 차트 올킬
    괴물신인 유성은의 반응이 심상치않다.   유성은은 15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Be OK'를 공개했다. 이 곡은 발매 하루만에 국내 음원 사이트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다음뮤직, 몽키3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오디션 출신인 유성은의 데뷔 앨범이며 아직 방송활동을 시작하지도 않은 시점에서 이루어진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오전 8시 58분기준)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해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1년 2개월 만에 발표된 유성은의 정식 데뷔앨범으로 타이틀곡 'Be OK'는 R&B로 데뷔할 거라 예상했던 대중들의 예상을 뒤엎은 POP - 댄스곡이다. 특히 이 곡은 일반적인 댄스곡과는 차별화 된 멜로디의 곡으로 도입부의 경쾌한 듯 몽환적인 오르골 소리와 슬픈가사와 상반되는 다이나믹한 비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유성은은 처음부터 기존의 신인들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유성은은 7월 중순 뜨거운 걸그룹의 노출경쟁 속에서 당당히 모든 영역에서 '라이브'로 승부한다는 계획하에 노출과 화려함 대신 실력으로 중무장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국내최초로 뮤비 한 편에 POP버전인 오리지널 버전과 블루스버전, 라틴 버전의 세가지 장르가 어우러진 장르의 변주를 시도해 유성은의 보컬 스펙트럼을 맘껏 선 보였다.   유성은만이 가지고 있는 음색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위해 미리 녹음해 둔 음원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라이브로 보컬과 연주를 그대로 녹음해 사용함으로써 생생한 현장음을 그대로 전달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 샘리와 드러머 강수호가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곡에 무게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그녀의 데뷔를 도운 '보이스코리아'의 코치 가수 백지영이 유성은의 비주얼디렉터로 참여해 유성은의 스타일링, 헤어, 메이크업, 안무 등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그녀를 코치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성은은 타이틀곡 ‘Be OK’외에도 미니앨범에 수록된 전 곡의 라이브 영상으로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며 금주부터 'Be OK'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3-07-16
  •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다리 테이핑 무슨 일이?
    ▲ [사진 제공=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최강창민과 이종수 커플의 테이핑 다리가 화제다. 16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15회에서는 대망의 배드민턴 첫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한 주간 녹록하지 않은 기본기 연습을 거친 예체능팀은 중곡동 배드민턴팀을 맞아 놀라운 반전의 배드민턴 대결을 펼친다.   지난 회 배드민턴 첫 연습에서 '허당커플'로 자리매김한 바 있는 최강창민과 이종수 커플이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모든 이를 놀라게 했다. 더욱이 방송을 통해 테이핑으로 감싼 상처투성이 다리를 공개하며 그 동안 얼마나 고된 연습을 했을지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이수근이 이들 커플에 대해 "지난 1주일 동안 서울에서 안 가본 배드민턴 장이 없을 것이다. 예체능팀 최고의 연습량이다."라고 말하자 이종수는 "우리팀은 스케줄상 새벽 밖에 호흡을 맞출 수 없었다. 거의 매일 새벽에 만나 연습을 했다."며 '허당커플'의 반전 활약을 기대케 했다.   특히, 이들 커플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최강창민 때문. 최강창민은 지난 탁구에 이어 볼링까지 탁멍, 볼멍에서 시작해 놀라운 상승세를 기록해왔다. 그러나 노력에 비해 아쉽게도 1승도 거두지 못한 상태. 지난 볼링의 마지막 경기였던 광주 쌍촌동과의 볼링 대결에서는 결승전 9프레임까지 동점을 기록하다 10프레임에서 아쉽게 분패해 폭풍 눈물을 흘려 '진성성 창민', '최선창민'으로 불린 바 있다.   예체능 볼링팀의 에이스였던 이병진은 최강창민에게 '최강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는 최선창민이 더 멋져! 사랑한다~'라고 전하며 예체능팀의 막내 최강창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바 있다. 때문에 최강창민의 1승은 시청자뿐만 아니라 탁구와 볼링을 함께 했던 모든 예체능팀 형들의 소망이 되어 왔던 터.   아이돌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다리가 테이핑 투성이가 되도록 연습을 이어온 최강창민이 이번 배드민턴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강창민과 이종수의 테이핑 다리가 공개되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동방신기 해외 공연할 때 어쩌려고.. 저 정도로 연습했을까.. 아련", "헉! 창민이 다리가 아니네", "혹시 창민 1승?", "창민과 종수 천생연분인가보다. 예고편만 봐도 눈에서 레이저 나올 듯", "구멍의 반란 예상. 무조건 닥본사!"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현장 관객들과 모든 스텝들의 예상을 깨고 손에 땀을 쥐게 할 박빙의 명승부를 선보인 예체능팀과 중곡동팀의 배드민턴 경기는 16일 밤 11시 20분 '우리동네 예체능' 15회에서 방송.
    2013-07-16
  • '굿 닥터' 주원, 2013년판 '매트릭스' 재현
    ▲ [사진제공=로고스필름] ‘굿 닥터’ 주원이 영화 <매트릭스>를 재현하는 듯한 ‘진검 연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주원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 주원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주원의 <매트릭스> 변신은 극중 박시온이 ‘3D TV’ 체험코너를 지나가다 신기해 보이는 ‘3D 안경’을 착용한 후 직접 ‘3D 영상’을 체험 해보는 장면에서 이뤄졌다. ‘3D 안경’을 끼고 신비로운 세상을 만난 듯 두 팔을 내뻗은 채 무엇인가를 잡으려는 듯한 주원의 모습이 실감나게 펼쳐진 것. 극중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남다른 박시온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극에 녹여낸 셈이다.   주원의 ‘3D 체험’ 매트릭스 촬영은 지난달 19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에서 진행됐다. 처음 보는 ‘3D 안경’을 신기한 듯 이리저리 만져보던 주원이 안경을 착용하자, 주변에서는 “영화 <매트릭스> 속 한 장면 같다”며 찬사를 보냈던 상태. 쑥스러운 웃음을 짓던 주원은 이내 박시온으로 완벽 빙의, 총천연색 연기를 선보이며 광명역에 모인 시민들은 물론 함께 촬영하던 보조출연자 40여명까지 몰입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촬영은 열차 역에서 진행된 탓에 실제로는 ‘3D 영상’이 가동되지 않는 상태에서 영상이 보이는 듯한 ‘가상 연기’를 이어가야했던 터. 하지만 주원은 마치 눈앞에 신기하고 생동감 넘치는 ‘3D 영상’이 펼쳐지는 듯 자연스럽고 리얼한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허공을 향해 양손을 펴고 움직이는 주원의 손놀림에 스태프들까지 눈길을 떼지 못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주원은 어떤 드라마에서도 다뤄지지 않았던 ‘서번트 신드롬’의 박시온이라는 캐릭터를 위해 발달 장애인을 직접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눴는가 하면, 발달 장애인들을 연구하고 도와주는 선생님들과 장시간 동안 논의하는 등 박시온 캐릭터를 다잡아가기 위해 열렬한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며 “어떤 장면이던지 밝은 웃음과 함께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고 있는 주원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2013-07-16
  • '원더풀 마마' 박보검, 알고보니 '남친짤' 종결자
    ▲ [사진제공: 박보검 트위터]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 연출 윤류해)의 ‘러블리 막내’ 박보검이 여성 팬들의 설렘을 유발하는 ‘남친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세상물정 모르는 ‘클럽 죽돌이’에서 배종옥(윤복희 역)의 위장파산 후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특유의 깜찍한 미소와 애교로 누나 팬들의 ‘돌픈남’(돌봐주고 싶은 남자)으로 등극한 박보검(고영준 역)이 ‘남친짤’(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면 "남자친구야?"하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생긴 말) 종결자로 떠오르며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보검을 검색하면 ‘박보검 남친짤’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연관검색어로 따라올 정도로 그의 트위터에 게재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일상생활을 담은 수많은 셀카 사진이 여성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박보검은 팬들에게 받은 선물 인증은 물론 극 중 엄마로 출연하는 배종옥의 ‘생일 축하 샷’, 김지석(고영수 역)과 찍은 같은 옷·같은 포즈의 ‘쌍둥이 샷’ 까지 각양각색의 사진을 선보여 그의 ‘남친짤’을 수집하는 여성 팬들도 적지 않다고.   특히, 그는 드라마 현장에서까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애교와 톡톡 튀는 발랄함을 백분 발휘해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에게도 ‘막블리’(러블리 막내)로 불리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박보검의 ‘남친짤’을 접한 여성 팬들은 ‘정말 사랑스러움! 내 마음 속 남친 삼고 싶은 배우 1위!’, ‘박보검 덕분에 원더풀 마마 보는 맛이 난다는!!’, ‘박보검 내 남친해라! 거절은 거절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3-07-16
  • '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 두 얼굴의 '거울 영혼' 포스터
    ▲ [사진제공=본팩토리] ‘주군의 태양’ 소지섭, 공효진의 ‘거울 영혼’이 담긴 ‘러블리 호러’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대한민국에 첫 등장하게 될 ‘로코믹호러(로맨틱코미디 호러)’ 장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티저 포스터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1초 귀신’이 등장하는 섬뜩 달달한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주군의 태양’의 품격 다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티저 포스터는 “시선으로 공포를 느낀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각각 거울 앞에 선 소지섭과 공효진이 거울 밖에서 정면을 보고 있는 자신과는 달리, 거울 안에서 자신을 보고 있는 ‘또 다른 영혼’의 모습을 표현했다.   소지섭과 공효진이 거울 밖에서 섬뜩한 표정과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면, 거울 속 두 사람은 달콤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빛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 거울 안과 밖이 판이하게 다른 소지섭과 공효진의 ‘두 얼굴’을 통해 ‘로코믹 호러’에 대한 함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어두운 배경 속에서 확연히 드러나는 붉은색 재킷으로 신비스러움을 더했다.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는 심상치 않은 포스터의 문구와 소지섭의 경직된 표정이 어우러져 긴장감을 주고 있는 상태. 공효진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화장대 앞에서 다소곳이 손을 모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묘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공효진의 모습과 함께 담긴 “두려워 마요”라는 문구가 소지섭과 공효진이 앞으로 그려나갈 파란만장 ‘영혼 위로 러브라인’을 짐작케 하고 있다.   티저 포스터를 위해 거울을 이용하는 콘셉트 도출부터 사진 선정까지 도맡아 고군분투한 ‘주군의 태양’ 함준호 조연출은 “거울을 통한 시선을 이용,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며 “열정을 다해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애착도 가고, 포스터가 생각한대로 잘 나와서 기쁘다”고 설명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안방극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로코믹호러’의 특색을 잘 드러내고 있다”며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3-07-16
  • '로얄빌라' 온유, 백수 탈출은 언제 하나
    ▲ [사진 제공= JTBC '시트콩 로얄빌라'] 온유의 까칠한 백수 변신이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로얄빌라)가 첫 방송의 막을 올린 가운데, 생애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온유가 강렬한 첫 등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로얄빌라'가 지난 15일 화려하게 첫 막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년백수로 변신한 온유의 '귀신과 산다'를 비롯해 안내상의 '행복한 올드보이', 김병만의 '신세계'(신생아들이 바라본 세계), 신봉선의 '무덤덤 패밀리', 이도연의 '시티헌터-리턴즈', 달인 팀의 '형사 23시' 등 코너가 전파를 타면서 호평이 이어졌다.   첫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귀신과 산다'였다. 인기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의 첫 코미디 도전작이자 이병진, 섹시걸 오초희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코너다.   1년 차 백수 온유와, 10년 차 백수 병진이 함께 살면서 이뤄지는 에피소드로 우리시대 '청년백수'의 아픔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는 동시에 웃음과 날카로운 사회 풍자를 담아내 호평이 이어졌다.   온유는 첫 등장부터 남달랐다. 청년 백수들의 상징격인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등장했지만, 우월한 기럭지와 소두 얼굴로 시선을 먼저 사로잡았다.   이후 섹시 귀신 오초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시스루룩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가 하면, 이병진에게 "백수 생활 10년 째인 형만 하겠느냐", "저 형 여자 울렁증 어떻게 하냐", "제발 모르면 물어봐라" 등의 센 대사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시종일관 까칠하고 시크한 연기로 극의 '미친 존재감'으로 자리잡았다.   그간 부드럽고 사랑스러웠던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 가수가 아닌 연기자 온유로 거듭났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방송 이후 SNS 등을 중심으로 '까칠 온유가 탄생했다', '트레이닝복만 입었는데 저렇게 간지가 나냐', '온유가 청년 백수라니.. 코미디지만 정말 현실이 무섭다' 등 글을 올리는 등 관심을 보였다.   온유가 첫 방송부터 시크한 이미지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준 가운데, 향후 우리 사회 청년 백수의 문제를 어떤 식으로 그려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트콩 로얄빌라'는 로얄빌라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샤이니 온유를 비롯해 안내상, 김병만, 연기자 오초희, 장성규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2013-07-16
  • '불의 여신 정이' 김범, 강렬한 첫 등장
    ▲ [사진제공 (주)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범이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꽃무사 ‘김태도’로 완벽 빙의된 모습을 선보이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지난 15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아역 연기자의 바통을 이어 받아 늠름한 성인 ‘김태도’로 열연한 그가 여심(女心)을 흔드는 달콤 미소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   이날 방송에서 김태도는 조선 최고의 사기장이 되겠다며 그의 곁을 떠난 유정(문근영 분)과 성인이 되어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그러나 오매불망 기다리던 유정이 남장 차림으로 자신 앞에 서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그는 그녀의 손에 붙들린 광해(이상윤 분)의 옥대를 가로채며 회심의 미소만을 남긴 채 자리를 떴고, 이 둘의 눈물겨운 상봉을 기대하던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범은 이 과정에서 무심한 듯 우수에 찬 눈빛 연기로 시선을 모았으며, 등장과 동시에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 문근영과 관계 발전에 대한 안방극장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첫 등장인데도 존재감 빛났다”, “이렇게 잘생긴 무사는 처음이야”, “김범 등장에 심장이 두근두근”, “더위도 잊게 만드는 시원한 꽃 미소!”, “눈빛에서 남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져”, “태도와 정이의 인상적인 재회”,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7-16
  • '상어' 이하늬. 김남길 위기에서 구했다
    ▲ [사진제공 (주)킹콩엔터테인먼트]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의 이하늬(장영희 역)가 김남길(한이수 역)을 돕기 위해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수를 향한 자신의 감정들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던 그녀가 요시무라(이재구 분)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그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지난 15일 방송된 ‘상어’에서는 영희가 이수의 집에 설치해뒀던 도청기를 통해, 그의 동생 이현(남보라 분)이 상국(이정길 분)의 수하 암살자 X(기국서 분)에게 납치를 당한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희는 아버지가 남긴 문서 원본을 찾기 위해 요시무라의 행방을 묻는 이수의 연락을 받고는 그가 자이언트 호텔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이어 그녀는 이수가 서류를 찾기 위해 방을 뒤지는 것을 알고는 그가 듣도록 일부러 큰 소리로 대화를 하고 요시무라에게 거짓말을 하는 등 그에게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영희는 기지를 발휘해 이수가 룸을 뒤진 것을 들킬 위기에서 구했지만, 이로 인해 요시무라의 의심을 받게 되면서 앞으로 영희와 이수, 요시무라 이 세 사람 사이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하늬 표정에 혼란스러운 감정이 묻어난다”, “긴장감 대박이다”, “세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영희 나올 때마다 흥미진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07-16
  • 에이젝스, 뮤비 화제의 인물 등장?
      ▲ [사진제공 DSP미디어] 에이젝스의 ‘미쳐가’ 뮤비 속 의사선생님의 정체가 ‘젠틀맨’ F4 할아버지 중 한 명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1일 공개된 에이젝스의 신곡 ‘미쳐가(INSANE)’ 뮤직비디오가 ‘정신병원’과 ‘정신분열’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내용과 감각적 구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 속에는 정신분열 환자 역의 에이젝스 ‘승엽’과 간호사 역할의 레인보우 김재경, 조현영, 그리고 백발의 노인 ‘의사선생님’이 등장, 어딘가 오싹한 병실 속 상황을 연기했다.   그런데 이 ‘의사 선생님’의 정체에 해외 팬들이 주목했다. 그가 바로 국제적 화제를 낳았던 싸이의 뮤직비디오 ‘젠틀맨’ 속에 등장하는 4명의 할아버지 중 한 명이었던 것. 이 출연자는 젠틀맨 뮤비에서 싸이의 뒤를 따라다니는 백발의 할아버지 ‘F4’ 멤버로 출연, 그 모습이 ‘미쳐가’ 뮤비 출연 당시와 완벽히 일치하고 있어 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의사선생님’은 60대의 현직 연기자 ‘강희중’씨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CF 등에서 활약 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연기자다.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린 이후 에이젝스의 ‘미쳐가’ 뮤비 속에서 인자하면서도 오싹한 분위기의 반전 매력을 무리 없이 소화 해 내며 뮤직비디오 계의 ‘미친 존재감‘으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에이젝스의 ‘미쳐가’ 뮤비가 공개된 이후 해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이 ‘의사 선생님’의 놀라운 존재감과 연기력에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에이젝스는 11일 신곡 ‘미쳐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현재 활발한 컴백 활동에 한창이다.
    2013-07-16
  • 김현중, 18일 '언브레이커블' 음원-뮤비' 공개
    가수 김현중의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의 수록곡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이 18일 정오 선 공개 된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5일 오전 “김현중이 오는 22일 새 앨범 ‘라운드 3’의 전체 음원 공개에 앞서 18일 정오, 수록곡 ‘언브레이커블’의 음원 선 공개를 확정 지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8일 정오에 선 공개 되는 ‘언브레이커블’은 터프하고 강렬한 사운드에 전통 요소들을 접목시킨 곡. 김현중의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목소리와 인기 가수 박재범의 랩피처링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세련된 음악의 탄생을 예고하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전통 문양을 살린 타투와 함께 탄탄한 등 근육,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는 티저 이미지 2컷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현중은 음원 선 공개 소식과 함께 ‘언브레이커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해 또다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15일 공개된 이미지는 하회탈을 응용하여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언브레이커블’을 통해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예고한 김현중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음원 선 공개와 동시에 3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어서 ‘언브레이커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8일 ‘언브레이커블’의 선공개 확정으로 한층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김현중의 새 앨범 ‘라운드 3’는 오는 22일 전체 음원 공개, 29일 온오프라인 정식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2013-07-16
  • '굿 닥터' 주상욱, 슈트 간지 폭발
    ▲ [사진제공 = 로고스필름] '굿 닥터’ 주상욱이 첫 촬영에서 ‘불꽃 카리스마 슈트 간지’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상욱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실력을 갖춘 터프하고 도전적인 소아외과 최고 전문의 김도한 역을 맡았다. 진취적이고 책임감 강한 김도한 역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마성(魔性)남’의 매력을 펼쳐낼 전망이다.   무엇보다 주상욱은 첫 촬영부터 카리스마 독불 장군과 겸손하면서도 정도를 지키는 신사로서의 ‘반전 매력’을 동시에 장착한 김도한의 모습을 ‘카리스마 슈트 간지’로 표현, 시선을 집중시켰다. 진중함이 느껴지는 짙은 컬러의 슈트에 비슷한 톤의 셔츠와 넥타이를 매치시켜 스마트한 전문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내고 있는 것.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슈트를 입고, 냉철한 ‘까칠 미소’를 드러내는 주상욱의 모습이 ‘1등’ 자리를 놓치지 않는 완벽한 김도한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상욱의 첫 촬영은 지난 8일 경기도 안성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주상욱은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슈트와 셔츠, 넥타이로 완벽한 코디를 한 채 등장,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장을 한껏 달궜다. 스태프들은 냉철하면서도 똑똑한 김도한의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주상욱의 모습에 “100% 맞춤 캐스팅”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주상욱은 촬영 내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등 남다른 연기 열정을 뿜어냈다. 전문적인 의학 용어가 가득한 대본을 반복해서 정독하는 등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모습을 드러낸 것. 특히 주상욱은 다소 입에 붙기 힘든 어려운 용어를 끊임없이 입으로 읊조리며 반복 연습해 체화시키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김도한 캐릭터에 ‘올인’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그런가하면 주상욱은 특유의 유쾌한 성격을 십분 발휘, 벌써부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인정받고 있다. 촬영이 시작되면 의사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여지없이 입담을 과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굿 닥터’팀의 환상 호흡에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가지 캐릭터를 연기하며 단단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주상욱이야말로 김도한 역에 적역”이라며 “주상욱은 이미 최고의 소아외과 전문의 캐릭터를 100% 표현해내고 있다. ‘굿 닥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게 될 주상욱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2013-07-16
  • 손담비, 중국 상해 개최 콘서트 출연
    손담비가 지난 13일 토요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碧海金沙 Y-POP Party (삐하이진샤 와이팝 파티)’ 에 초청받아 출연하였다.   ‘에픽하이’, ‘2ne1’등과 함께 K-POP 스타를 대표하여 공연을 하게 된 손담비는 그 동안 중국 측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왔고, 좋은 기회로 이번 행사에 출연하게 되었다.   손담비는 ‘碧海金沙 Y-POP Party (삐하이진샤 와이팝 파티)’에서 메가 히트곡 ‘미쳤어’와 ‘토요일 밤에’, ‘queen’, ‘눈물이 주르륵’ 등 4곡을 완벽히 소화해 현지 대중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고, 공연에는 현지 팬 만 구천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손담비의 공식적인 중국 방문 소식에 중국의 주요 언론 매체가 앞다투어 취재를 요청하는 등 현지에서의 반응은 뜨거웠다. 공연 후 중국 유명 잡지 화보 촬영을 비롯하여 CCTV 종합 예능 채널의 인터뷰 스케줄도 소화할 예정이어서 손담비의 중국 시장 내 견고한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손담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카리스마 가수로, 계속하여 해외 진출에 대한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손담비도 가수뿐만이 아닌 MC, 연기자, 모델 등의 만능 엔터테이너로 국내외 활동을 병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 2’의 메인 MC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20-30대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어 케이블 채널의 프로그램 중 시청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3-07-16
  • 윤하, 8월 24일 앙코르 콘서트 개최
    ▲ [사진제공 : 위얼라이브] 윤하가 앵콜 콘서트 ‘NO LIMIT(노리미트)’를 앞두고 오늘(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콘서트의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매 콘서트 마다 티켓을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디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윤하는 지난 6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역시 공연장을 꽉 메운 5천 여 팬들의 응원 속에서 성황리에 마치고, 이를 기념하고자 앵콜 콘서트를 갖는 것.   오는 8월 24일(토), 단 1회 공연으로 개최 될 이번 앵콜 콘서트 ‘NO LIMIT(노리미트)’는 특히 지난 6월에 있었던 단독 콘서트 ‘Plitvice(플리트비체)’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팬들의 쇄도하는 요청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이번 앵콜 콘서트는 공연의 제목인 ‘NO LIMIT(노리미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무런 제약이나 거리낌 없이 공연장에서 무조건 재미있고 즐겁게 논다’는 컨셉 하에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팬들과 윤하가 한데 모여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하는 이 공연을 앞두고 ‘NO LIMIT(노리미트)’만의 화끈하고 색다른 무대로 그 어느 때보다 팬들과 아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하겠다는 다짐이다.   일반적인 ‘앵콜 콘서트’가 앞선 콘서트의 연장선으로 개최되는 것과 달리, 6월에 개최됐던 단독 콘서트와는 전혀 다른 ‘NO LIMIT(노리미트)’만의 개성 있는 공연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   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앵콜 콘서트는 원래는 예정에 없던 것인데, 단독 콘서트 이후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이루어 지게 된 것이다.”며 “이에 윤하는 물론, 공연 스탭들 또한 기쁘고 특별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단독 콘서트 ‘Plitvice(플리트비체)’를 통해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 장식과 뮤지컬 같은 공연으로 신비함을 선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윤하가 이번 앵콜 콘서트 ‘NO LIMIT(노리미트)’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벌써부터 공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2013-07-16
  • 존박, 앨범 판매량 1등 공신 bk는 누구?
    존박의 정규 1집 앨범이 2주연속 가온차트와 신나라 주간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공동 프로듀스를 맡은 bk!(Astro Bits)가 음악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총 11곡이 수록된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한 존박은 미니앨범 'Knock' 이후 16개월 만에 정규앨범을 선보이며 7월 앨범 판매량 1위에 랭크중이다. 존박은 이번 앨범을 함께 프로듀싱한 bk! 에게 고마움을 전해 bk! 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존박의 정규 1집 앨범 공동 프로듀서 bk! of Astro Bits 는 이미 음악계에서는 압도적으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bk는 일본 J-Wave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오디션에서 작편곡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류이치 사카모토의 gut on-line 작편곡을 비롯, 윤상, 김동률, 이적, 리쌍, 윤건, 정인, 선우정아, 옥상달빛 등 다수의 뮤지션 앨범에 작곡, 편곡, 프로듀스 및 마스터링까지 참여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존박과 함께 프로듀싱 작업을 한 bk! 는 "오랜시간동안 여러 싱어송라이터들과 그들의 작업을 해왔다. 지금까지 같이 일해 본 친구 중에 가장 어린 존박이 앨범을 공동 프로듀스 해줄 수 있는지 조심스레 물어왔고, 그가 써온 곡들에 강한 매력을 느껴 주저 없이 참여하겠다고 했다"면서 존박과의 첫 대면을 밝혔다. bk!는 "존박의 첫 앨범은 신선함과 새로움 속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노련함과 능란함이 포진돼 있어, 청자로 하여금 어떠한 불안이나 조바심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존박 역시 "bk! 선배는 놀랍도록 섬세한 음악적 내공을 가진 뮤지션이다. 그간 해 온 음악 작업만으로 설명이 가능한 뮤지션인 만큼 이번 앨범에 일등공신이다. 또한, 디렉과 믹싱을 맡은 곽은정 엔지니어, 앨범 전체의 A&R과 디자인 감독을 맡은 임무섭 역시 이번 앨범을 완성하게 해준 장본인들이다"며 감사를 전했다.   존박은 이번 앨범에서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존박 1집 앨범에는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뮤지션 정원영, 이승열, 다이다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의 곡들이 포진돼 앨범 퀄리티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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