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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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마 , 미혼모를 위한 사회적시설 건립
    ▲ 사회적시설 설립키로한 이루마 (사진제공:몽드드)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아기 물티슈 브랜드 ‘몽드드’는 미혼모를 위한 양육시설 건립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몽드드의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미혼모를 위한 양육시설 건립에 필요한 비용과 대지 등을 모두 지원하기로 한 것. 경기도 화성시에 신축되는 몽드드의 미혼모 양육시설은 올 9월 말 완공을 목표로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가며 미혼모를 위한 안정된 쉼터와 별도의 탁아시설, 아기들의 육아를 책임질 공간이 모두 마련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몽드드는 이 시설 부지에 몽드드 물류센터를 함께 건립해 이를 기반으로 한 미혼모들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등 미혼모들의 사회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몽드드는 또한 이들이 몽드드 사원교육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해 디자인 및 마케팅, C/S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몽드드 유정환 대표는 “몽드드라는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 끝에 이 같은 방향을 모색하게 됐다"며 “이번 미혼모들을 위한 시설 건립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새로운 담론들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루마 물티슈로 잘 알려진 몽드드는 지난해 말 국내 유수의 대형마트 및 백화점 입점은 물론 벤처인증획득의 성과를 거두고 해외 7개국과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사랑 나눔'이라는 모토아래 물티슈 최초로 유통기한 표기제, 무료 반품제 등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운영방식을 도입해 업계와 소비자에게 신뢰를 쌓고 있다.
    2013-02-27
  • 이덕화, 붉은 곤룡포 & 새하얀 눈밭 ‘적백 비주얼 폭발’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이덕화의 강렬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덕화는 오는 3월 23일 첫 방송될 드라마에서 시대가 만든 비운의 군주 인조 역으로 데뷔 41년 만에 첫 왕 역할을 맡았다. 정의로운 군왕이 되고 싶었지만 어지러운 시대 상황에 치여 미처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변해가는 인조의 모습을 그려내며 극을 무게감 있게 이끌어나갈 예정. 무엇보다 이덕화가 끝없이 펼쳐진 설원 위에서 5시간 동안 고군분투 ‘관록의 열정’을 선보였던 첫 촬영 현장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임금 이덕화가 어떤 탈 것도 없이 혼신의 힘을 다해 눈밭을 헤쳐 나가는 처절한 모습을 담아낸 것. 새하얀 눈과 붉은 곤룡포가 만들어내는 선명한 시각적 대비 효과와 처연한 상황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포스를 발산하는 이덕화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덕화가 첫 촬영에 나선 장면은 바로 ‘궁중잔혹사’ 1회에 등장하는 ‘삼전도 행차 길’ 풍경. 극 중 인조가 청나라에 패한 것을 인정, 임금의 몸으로 직접 항복하러 나선 가장 치욕적인 상황인 셈이다. 거센 눈발 속에서 치밀어 오는 분노와 비참함을 억누르는 인조의 복잡한 심경을 온 몸으로 표현해낸 이덕화의 리얼 연기가 드라마 비극 지수를 끌어 올리며, 시청자들의 가슴 깊이 남을 명장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이 장면은 지난 1월 29일 강원도 대관령에 위치한 한 목장에서 촬영됐다. 이 날은 온통 사방이 눈으로 둘러싸인 장소에서 촬영이 진행된 만큼 어려움이 많았다. 무릎까지 빠지는 눈 때문에 정해진 촬영 장소까지 가기 위해 차를 이용할 수 없었던 것. 배우와 스태프들은 카메라 등 무거운 장비를 직접 들고 한참을 몰아치는 눈바람을 뚫고 걸어가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궁중잔혹사’ 첫 촬영에 대한 설렘부터 드러냈다는 귀띔이다. 또한 촬영에 돌입한 이덕화와 배우들은 촬영이 진행되는 장장 5시간 동안을 얇은 의상을 입고 맹추위를 이겨내야 했지만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드라마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제작진 측은 “이덕화가 맡은 인조 역은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의 중요한 핵심 인물”이라며 “관록의 연기자 이덕화가 역사적, 개인적 비극에 직면해 고뇌하는 임금인 인조의 캐릭터를 누구보다 깊이 있게 풀어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드라마하우스]
    2013-02-27
  • 이승기, ‘공부하면 사법고시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 스타’ 선정
    이승기가 ‘공부하면 사법고시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인터넷강의그룹 세븐에듀에 따르면 2013년 2월 7일부터 2013년 2월 26일까지 863명을 대상으로 ‘공부하면 사법고시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 스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승기(413명, 48%)가 1위, 뒤를 이어 보아 (220명, 25%)가 2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쟁쟁한 서울대 출신들을 제치고 1등에 뽑힌 이승기는 학창 시절 학생회장 출신으로 대표적인 학구파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방송, 예능, CF 등 여러 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뛰어난 자기관리와 성실한 이미지가 대단한 집중력과 인내심이 필요한 사법고시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 가능성을 느끼게 한다"고 전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보아에 대해 “그녀는 중학교를 전교 1등으로 수석 입학했고 학교 자퇴 후 1년도 안 되는 시간에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패스하는 등 공부에도 남다른 재능이 있었다. 또한, 최근 'K팝스타1, 2'를 통해 놀라운 기획력과 분석력, 뛰어난 조련 능력을 선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는 국민 첫사랑 수지와 함께 오는 4월 초에 방송될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할 예정이며, 보아는 최근 생방송으로 전환한 'K팝스타2'에 출연 중이며 ‘이어커프’ 등 남다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2013-02-27
  • 김성령, 화보 통해 고품격 시니어룩 공개
    김성령의 고품격 시니어룩이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3월호 표지를 장식한 김성령은 언밸런스한 비대칭 단발 헤어에 풍성한 볼륨감을 주어 도회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거기에 뉴트럴한 컬러톤을 기본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살아 있는 미니멀룩으로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최근 김성령은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재벌그룹 장녀 ‘백도경’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와 더불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특히 재벌그룹 장녀라는 설정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엣지 있는 ‘백도경 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 콘셉트는 미니멀한 의상에 더해진 볼드함이다. 스타일리시한 무드가 살아나도록 아이라인 대신 눈썹을 강조하고 페일한 립 메이크업을 곁들인 것이 포인트. ‘야왕’ 속 백도경이 특별한 날 선보일 것 같은 특별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었다는 김성령의 의견이 반영되었다. 작품을 거듭할수록 매력적인 연기내공이 빛을 발하고 있는 김성령은 이번에 공개된 화보촬영에서 깊이 있는 눈빛과 절제된 듯 세밀한 포즈를 표현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김성령은 인터뷰를 통해 아내이자 엄마 김성령의 이야기까지 솔직 담백하게 풀어냈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25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그간 볼 수 없었던 반전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 출연중이다.
    2013-02-27
  • 윤제문, “NG는 없다!” 3시간 동안 얼음장 바닷물에 풍덩
    ‘명품배우’ 윤제문이 3시간 동안 얼음장 바닷물을 헤엄치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 윤제문은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극본 박혜련/연출 안판석/제작사 드라마하우스)에서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장 강주헌 역을 맡아 ‘한국판 셜록홈즈’의 진면모를 선보이게 된 상황.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력을 가진 강주헌을 표현하기 위해 예리하고 섬세한 감성연기는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도 불사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윤제문은 지난 18일 오후 8시경 부산 남항대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겨울 한파가 몰아친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약 3시간 동안 바닷물에 온 몸을 투척하는 열연을 펼쳤다. 오들오들 온몸이 떨리는 얼음장 같은 바닷물 속에서도 아랑곳없이 완벽한 연기를 담아내며 ‘관록의 배우’다운 면모를 선보인 것. 카메라 앵글의 차이로 인한 반복 연기로 3시간가량의 시간이 흐르긴 했지만 윤제문은 단 한번의 NG 없이 OK컷을 받아냈다. 또한 이날의 긴박한 분위기를 드러내듯 현장에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해양 경찰들과 안전 요원들, 비상 기구들이 대기하고 있던 터. 윤제문 역시 안전을 위해 촬영 의상 안에 다이버슈트를 갖춰 입은 채 연기에 임했다. 하지만 실제로 중급이상의 수영 실력을 가진 윤제문 덕분에 촬영은 사고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윤제문은 바닷물 속 연기 투혼으로 노곤한 상태에서도 다음 촬영을 강행하는 강철 체력을 드러냈다. 해양 경찰 측의 협조를 받아 많은 해양 장비들과 해양 경찰, 인원들이 동원된 촬영이었지만 배우의 컨디션 역시 중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평소 팀워크를 중시하는 윤제문은 바닷물 속 연기에 이은 밤샘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씩씩한 에너자이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제작진 측은 “해변가에 그냥 서있기만 해도 추운 날씨였기 때문에 바닷물 속 연기는 정말 고통스러웠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과 동료 연기자들을 챙기며 지친 기색 없이 연기에 임하는 윤제문의 모습에서 진정한 프로 배우의 자세가 느껴졌다”고 전했다. 한편, 배영익 작가의 장편 소설 ‘전염병’을 원작으로 한 ‘세계의 끝’은 원인을 모르는 괴질이 무차별적으로 퍼지면서 생기는 인간들의 고뇌와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원들의 치밀하고 섬세한 역추적 과정과 함께 인간 본연의 욕망과 희노애락을 담게 된다. ‘연출의 거탑’ 안판석 PD의 감각적이고도 관록 있는 연출력이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세계의 끝’이 또 하나의 ‘명품 의드’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2013-02-27
  • OST 거미 ‘눈꽃’ 27일 음원 공개
    가수 거미가 부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삽입곡 ‘눈꽃’이 공개됐다. 연일 화제를 모으며 수목극 정상을 달리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명품 OST 중 3번째 곡인 ‘눈꽃’이 27일 낮 12시 멜론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눈꽃’은 지난주 방송된 4부의 명장면이었던 일명 ‘솜사탕 키스’ 신에 삽입돼 엄청난 관심을 불러 모은 곡이다. 당시 거미와 ‘눈꽃’은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명품 OST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를 담당하고 있는 양재욱 이사는 “지난주 ‘눈꽃’이 노출된 직후 음원 공개 날짜를 묻는 문의가 쇄도했다. 마스터링 작업까지 모두 마친 곡이 드디어 공개된다. 향후 ‘눈꽃’은 적재적소에 투입돼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고 전했다. ‘눈꽃’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명품 OST 릴레이를 이어간다. 슈퍼주니어 예성이 부른 ‘먹지’에 이어 더원의 ‘겨울사랑’은 각종 음원 차트 1위 자리를 고수하며 드라마와 함께 인기를 쌍끌이했다. ‘눈꽃’ 역시 음원 공개 전부터 높은 관심과 인기를 누리고 있어 또 다시 음원 차트 정상 등극을 노리고 있다. ‘눈꽃’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가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거미의 애절하고 쓸쓸한 미성과 어우러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이 노래는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프로듀싱했던 최갑원 프로듀서와 히트메이커 김세진, PJ 등의 합작품이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6회는 오늘 밤 SBS에서 10시에 방송된다.
    2013-02-27
  • 성유리, 광고 촬영장 속 촉촉한 광채 피부 ‘블링블링’
    성유리가 광고 촬영장 속 촉촉한 광채 피부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성 의류 브랜드 앤섬(ANTHEM)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가 광고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한 것. 성유리는 미디움 단발에 자연스러운 발롱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으며, 만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특유의 해맑은 눈망울과 부드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조명 없이도 하얗고,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찰진 피부를 과시하고 있으며, 시간을 무색하게 하는 한결 같은 비주얼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성유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브이를 하거나 뾰루퉁하게 입술을 내미는 등 깨알 장난으로 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촉촉하게 빛나는 물광 피부 자랑할 만 한 듯”, “성유리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귀엽다”, “모든 의상을 훌륭히 소화해내는 듯”, “블링블링한 우유 빛 광채 피부”, “변치 않는 미모의 유지 비결이 궁금하다”, “조명 없이도 자체 발광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성유리는 성공적인 연기변신으로 호평 받은 독립영화 ‘누나’ 홍보 활동을 마치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2-27
  • 정은지, 폭풍 오열 포착 “도대체 무슨 일이?”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정은지가 눈물을 뚝뚝 떨구며 ‘폭풍 오열’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정은지는 드라마에서 ‘사차원’에 왈가닥 성격을 지닌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소녀 문희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27일 10시 방송되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6회에서는 정은지가 그 동안 마음 속에 담아 두었던 분노를 밖으로 터트려내며 감정에 북받치는 듯 눈물을 뚝뚝 떨구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극 중에서 정은지는 진성(김범 분)과 함께 위기에 빠진 오수(조인성 분)를 도와주다가도 한 순간 적인지 아군인지 모를 행동들을 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상태. 특히 지난주 방송된 5회에서는 자신의 언니 기일도 잊고 영(송혜교 분)과 함께 바닷가로 놀러 간 오수를 향해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늘 밝은 모습만 보여왔던 왈가닥 ‘사차원 소녀’ 희선이 한겨울 차가운 바깥에서 굵은 눈물방울을 뚝뚝 떨구며 오열할 만큼 힘들고 괴로운 상황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은지의 폭풍눈물 장면은 지난 1월 중순 촬영되었다. 추운 날씨인데다가 야외에서 진행되는 장면이라 스태프들도 정은지를 걱정했지만 정작 본인은 추운 날씨 정도는 아무렇지 않은 듯 집중하는 모습으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 본격적 촬영이 시작되자 정은지는 굵은 눈물을 뚝뚝 쏟아내며 오열하였고 그 모습에 스태프들도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2013-02-27
  • 이동욱, ‘천명’ 통해 첫 사극 도전
    배우 이동욱이 KBS 2TV 수목 팩션 사극 ‘천명’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4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을 통해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하며 1년 2개월만에 안방극장컴백을 예고했다. 이동욱이 캐스팅 된 주인공 ‘최원’은 살인누명으로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으로, 어의 자리를 꿰차고도 남을 자질을 갖췄지만 출세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딸과 함께 있는 것이 유일한 행복이자, 아픈 딸을 위해서는 목숨도 아깝지 않은 조선 최고의 딸 바보이다. 이동욱은 KBS2 수목 드라마 ‘난폭한로맨스’ 이후 1년 2개월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했으며, 최근 종영한 SBS 예능‘강심장’을 통해 ‘예능마초’, ‘예능 청소년’ 등의 애칭과 함께 MC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으며 대중들의 사랑 또한 동시에 얻었다. 특히, ‘강심장’의 종영소감을 통해 선언한 ‘배우 본업에 충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그의 안방극장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안겼다. 이동욱은 “1년 2개월 만에 연기를 하는 거라 조금 긴장되지만, 첫 사극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독특한 소재와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장르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보는 시청자 분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동화 시키는 것이라 생각하고,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잘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사극이라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 것 같지만 전국을 돌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설레인다. 열심히 준비할 것이고, 같이 연기하게 될 배우들과의 호흡도 너무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2013-02-27
  • 카리스마 박지영, SBS '화신' 점령 실시간 검색어 1위
    배우 박지영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배우 박지영은 시작부터 김세레나의 '까투리 타령'에 맞춰 율동을 하고, 세대별 1위를 맞히지 못했을 경우 맞는 벌칙 바람을 피하기 위한 선캡을 준비하는 센스를 보이는 등 스크린 속 카리스마와는 다른 귀여운 에피소드와 모습을 보였다. 박지영은 '이것만은 하지 마라! 애인에게 정이 확 떨어지는 순간'이라는 주제 아래 같은 프로그램으로 만났던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와, 자녀와의 에피소드, 요리 비법까지 18년 차 주부로서의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남편과의 사소한 다툼을 푸는 법이나 자녀와의 눈높이 대화 등을 이야기해 유부녀인 MC 김희선과 게스트 강혜정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박지영은 "먹는 것만큼은 고집이 있다. 식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음식 2차를 간다."는 확고한 음식철학과 함께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양념 간장 요리법 및 쌀뜨물을 이용한 요리 팁을 공개해 게스트의 관심을 끌었다. 방송 초반부터 끝난 후에도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화신’으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지배한 배우 박지영은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또 한번 재치 넘치는 폭풍 입담을 예고, 벌써부터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화신'을 점령한 박지영의 이야기에 책 '밥꽃'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박지영의 첫 책 '밥꽃'은 직접 만든 음식들과 음식에 담긴 추억들을 풀어낸 요리 에세이로 어린 시절부터 먹어 온 엄마의 손맛, 거주 중인 베트남에서의 시간, 아이들을 위한 요리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번 에세이를 통해 박지영은 배우로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책 출간을 기념하여 박지영은 2월 27일 출간 기념회를 진행, 음식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3-02-27
  • 이진, 청조한 매력 가득한 셀카 화제
    이진이 청초하고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에 풀 메이크업하고 한 컷" 이라는 짧은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진은 온화한 미소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으며,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는 기분 좋은 나들이에 나선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평소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종종 전하면서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즐거움 주고 있다. 특히, 그녀는 굵은 웨이브의 긴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하고 있으며, 청남방에검은색 가디건을 매칭시켜 캐주얼 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뽀얀 백옥 피부에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로 사진을 접한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네티즌들은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 “갈수록 예뻐지는 이기적인 그녀”, “어디 좋은 곳 가시나 봐요”, “화장 안 해도 아름답다”, “무슨 일로 메이크업을 했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이진 미투데이]
    2013-02-27
  • '레이디스 코드' 소정, 화염방사기 들고 아찔한 도발
    신예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권리세에 이어 두번째로 멤버 '소정'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폴라리스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PolarisMusicOfficial)과 폴라리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olarisEntMusic), 그리고 레이디스 코드 티저 홈페이지(www.ladiescode.com)에는 파격적인 금발헤어 화보로 포탈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소정의 티저영상이 오픈 됐다. 약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 속 소정은 파워풀하면서도 과감한 화염방사기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도발적이면서 시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유혹하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또한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앤화이트 의상에 스모키 메이크업과 금발헤어로 아찔한 매력과 급이 다른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된다", "포스 작렬!", "화염방사기 든 모습 너무 멋지다", "새로운 모습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를 앞두고 지난 25일부터 리세를 시작으로 소정의 티저영상을 차례대로 공개하고 있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세 명의 멤버들 역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02-27
  • 감독 겸 배우 양익준 프레인TPC와 매니지먼트 계약
    영화 ‘똥파리’의 감독 겸 배우 양익준(사진)이 프레인TPC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프레인TPC는 올해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주인공을 맡은 류승룡을 비롯해 박지영, 김무열, 조은지, 류현경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PR 기반의 회사이다. 양익준감독은 2002년 배우로 영화계에 입문한 후 지난 2009년 영화 ‘똥파리’에 감독 겸 주연을 맡아,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23개의 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강렬한 연출력 뿐 아니라 사실적인 연기를 하는 배우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지난해에는 드라마 '착한 남자'를 통해 브라운관에도 성공적으로 데뷔 했다. 프레인TPC는 양익준감독의 배우로서의 활동은 물론 감독으로서의 창작활동도 지원하고 필요시 그의 작품에 투자 등의 지원도 할 계획이다. 양익준은 “오랜 시간 함께 할 소속사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연기와 더불어 영화 만드는 작업을 하면서 오랫동안 ‘안정감’ 이라는 단어는 낯선 영역으로 느꼈다. 하지만 이제는 안정감을 토대로 건강하고 자유로운 창작을 하고 싶었고, 이를 가능하게 할 탄탄한 울타리가 ‘프레인’ 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울타리가 생긴 것이니 그 안에 있는 가족구성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교류하며 건강하게 뛰어 놀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양익준은 내달 7일 개봉하는 영화 ‘가족의 나라’에서 병을 치료하기 위해 일본으로 돌아온 주인공의 일거수일투족을 매서운 눈빛으로 감시하는 양동지役으로 출연, 북한 사투리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는 열연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프레인TPC는 소속 배우들이 연기 이외에도 책 집필, 음반 녹음 등 관심이나 재능이 있는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 있어 다양한 잠재력과 비전을 가진 배우들이 계속해서 모여들고 있다.
    2013-02-27
  • 김윤혜, ‘쎄씨’서 화사한 봄의 요정으로 변신
    배우 김윤혜가 패션매거진 ‘쎄씨’ 3월호에서 봄을 맞는 미소녀의 심정을 화사한 봄의 요정으로 표현,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10년이 넘는 모델생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떤 상황설정이 주어지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적절하게 잘 소화하기로 정평이 난 김윤혜는 이번에도 촬영 콘셉트 ‘플라워 룸에 놀러간 미소녀’에 맞는 최상의 표정과 포즈로 다양한 끼와 매력을 발산해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김윤혜’ 라는 찬사를 들었다. 화사한 봄의 요정으로 변신한 김윤혜의 매력 발산 화보는 쎄씨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얼마 전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배우 윤시윤의 첫사랑으로 출연한 김윤혜는 현재는 영화 <소녀>의 여주인공을 맡아 강원도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소녀>는 강원도 산골의 눈부신 경관의 호수를 무대로 음산하고 묘한 신비로운 공포와 소년 소녀의 애틋한 멜로가 혼합된 ‘핏빛로맨스’. 사랑하면 할수록 가해자가 되는 소년과 피해자가 되는 소녀의 이야기다.
    2013-02-27
  • 탈모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꽃중년으로 살아남기
    - 대한민국 꽃중년으로 불리우기 위해서는 무성한 머리 숱이 1순위! - 한 번 진행된 탈모는 돌이키기 힘들어,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탈모 예방 실천이 중요 - 대한민국 중년 남성의 지친 두피를 힐링 시켜주는 친환경 두피 탈모센터 ㈜닥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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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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