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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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 ‘몽환적 눈빛’의 무비 스틸 화보 공개
    김범이 몽환적 눈빛의 무비 스틸 화보를 공개gooT다. 김범은 오는 3월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사이코메트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강우와 ‘Fade in, Fade out’를 주제로 한 패션 매거진 ‘엘르(ELLE)’ 3월호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카리스마와 비현실적 외모를 과시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화이트 셔츠와 페이즐리 프린트의 후드 모즈 코트에 실버 브레이슬릿과 링 등의 화려한 악세서리를 매치해, 묘하고 연약해 보이면서도 남성미를 더하며 영화의 가상 프리퀄 같은 화보를 연출했다. 특히, 몽환적인 눈빛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영화 속 ‘김준’의 캐릭터에 빙의한 듯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인터뷰를 통해 김범은 “열일곱 살에 <발칙한 여자들>로 데뷔한 후 시트콤도 하고 드라마, 영화 등 여러 작품을 하며 5~6년 동안 일주일 이상 연이어 쉰 적이 없었다”며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생각에 1년 반 정도를 쉬었다. 휴식 시간이 한 번쯤 뒤를 돌아볼 수 있는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의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성향상 도전이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패기와 더불어 “’멜로하는 김범’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지만 오글거리는 연기는 아직 서툰 것 같다”며 “대신 현재 출연중인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상대역 정은지씨와 티격태격하는 커플 무드로 극에 활력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몽환적 눈빛에 빠져들 것 같아’, ‘말이 필요 없다. 비주얼 甲(갑)’, ‘영화 기대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반전남’, ‘김범 눈빛에 마음이 사르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강우, 김범의 이번 무비 스틸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패션 매거진 ‘엘르(ELLE)’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13-02-26
  •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배우들 표정 연기 ‘장난 아냐’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에 나선 배우들의 살아있는 표정이 화제다. 화려한 캐스팅, 웅장한 무대, 다채로운 의상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이 또 다른 매력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연진 한명, 한명의 살아있는 표정이 담겨 있다. 특히 11명의 형제들에게 둘러싸여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선경과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당황한 연기를 실감나는 표정으로 보여주고 있는 조성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선경과 조성모 외에도 출연진들의 살아있는 표정 연기를 무대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어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을 작사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기념비적인 작품, ‘요셉 어메이징’은 토니 어워드 6개 부문, 로렌스올리비에 어워드 6개 부문 등에 노미네이트되며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연이은 호평 속에 인기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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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26
  • 정은지, 깜찍 귀요미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 '훈훈'
    정은지의 촬영 현장에서 귀여운 표정이 포착됐다. 정은지가 조인성과 김범을 양손에 쥐고 흔드는 왈가닥 '문희선' 역으로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사는 정은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카메라를 보며 밝게 웃는 모습, 장난치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모습, 새초롬한 표정의 모습, 분무기로 물장난을 하면서 진지한 모습 등 보는 사람마저 웃음짓게 만드는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다. 추운 겨울에 촬영이 진행되는 만큼 고되고 힘든 촬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늘 정은지는 촬영장 막내로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며 선배 배우 및 스태프들과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후문. 또한 드라마 촬영 외에도 가수로서의 활동과 뮤지컬까지 소화해 내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칭찬을 받는다고 한다. 지난 주 방송이 끝나고 예고에서 오수(조인성 분)를 향한 분노로 영(송혜교 분)에게 달려가 수의 정체를 다 말하려는 장면이 방송되어 '그 겨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는 왈가닥에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사차원 소녀 문희선 역의 정은지. 촬영 현장에서만큼은 막내로서 현장을 훈훈하고 웃음이 가득하게 만들어 주는 귀요미다. 정은지가 사차원 왈가닥 문희선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바람이분다]  
    2013-02-26
  • 종영 앞둔 '꽃미남', 시청자 웃기고 울리고
    종영을 앞두고 대단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 15회 마지막 장면에서 스페인으로 돌아갈 것을 선언한 깨금(윤시윤 분)과 이에 눈물을 뚝뚝 흘리는 독미(박신혜 분)의 애틋한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25일 밤 방송된 15회에서 독미는 좋아해서 화를 내고, 질투도 하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깨금에게 털어놓았고 깨금 역시 독미에게 절대 변하지 않을 단 한 사람이 되겠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시청자를 흐뭇하게 했던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도 잠시 독미는 진락(김지훈 분)과 깨금을 농락하는 양다리의 주인공으로 깨금의 팬들에게 비난받게 된다. 결국 15회 마지막 장면, 독미가 또다시 과거와 같은 상처를 받게될까 두려운 깨금은 팬들에게 스페인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하고 이에 눈물을 뚝뚝 흘리는 독미와 깨금의 모습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학창시절 아픈 상처와 현재가 오버랩되면서도 과거 그 사건이 없었으면 지금의 깨금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아로새기는 독미의 모습은 이미 예전의 독미와는 달라진 모습이다. 한 회 남은 <이웃집 꽃미남>의 박신혜가 세상속으로 어떻게 씩씩하게 나아가는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웃집 꽃미남>은 26일 밤 그 최종회가 방송된다. 한편 박신혜는 젊은 층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과 함께 천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7번방의 선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7번방의 선물>에서는 밝고 건강하게 자랐지만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큰 예승으로, <이웃집 꽃미남>에서 세상과 단절된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로 분한 박신혜는 밝음과 어두움을 오가며 한층 깊어진 연기로 호평 받았다.  
    2013-02-26
  • 레인보우, 애교 안무 ‘엉덩이 웨이브’에 男心 흔들
    레인보우가 애교 포인트 안무 ‘엉덩이 웨이브’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를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인 그룹 레인보우가 애교 넘치는 포인트 안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안무는 멤버 전원이 뒤 돌아선 상태로 엉덩이를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다 위아래로 크게 웨이브 하는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인보우의 팬들은 이 포인트안무에 일명 '엉덩이 웨이브'라는 이름을 붙여 부르고 있다. 특히 레인보우는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댄 상태로 이 엉덩이 웨이브를 선보이고 있어, 안무에 귀여움은 물론 은근한 섹시함까지 더해 남성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레인보우의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 안무는 남자친구에게 애교 부리는 여자친구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그대로 동작으로 옮겼다. '엉덩이 웨이브’는 물론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리거나 발장난을 치는 안무 등 사랑스러운 애교 안무들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텔미텔미(Tell me Tell me)’의 인기요인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2013-02-26
  • '7급 공무원' 최강희 주원, 돌이킬 수 없는 격정 로맨스 서막
    천부적인 감정 조절 능력을 지닌 최강희가 폭풍 오열을 터트렸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처절하게 무너진 최강희의 모습을 공개하며 서로커플의 향방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7급 공무원' 10회 말미에서는 국정원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길로(주원)의 집에 잠입한 서원(최강희)이 길로에게 정체가 발각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그 후에 벌어질 길로와 서원의 관계에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 최강희의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최강희는 몇 번씩 대본을 숙지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실감나는 눈물 연기를 펼쳤다. 특히, 애틋함과 안타까움으로 눈물을 쏟으며 오열하는 최강희의 모습에 스텝들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향후, 사랑스러운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하던 서로커플의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지면서 끝을 알 수 없는 격정 로맨스로 치닫게 될 예정. '7급 공무원' 제작진은 "최강희가 연이은 촬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임에도 이번 오열신에 놀라운 감정 몰입을 보였다. 날씨가 추워서 힘들었음에도 끝까지 촬영에 몰입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최강희의 열연에 엄지손을 치켜세웠다. 네티즌들은 "서원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격정커플도 좋다! 해피엔딩만 바랄 뿐" "서원이가 저 정도인데 길로는?" "서로커플,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네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로커플(서원 길로)의 로맨스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3-02-26
  • ‘야왕’ 수애, ‘제3의 남자’ 정호빈과 운명의 첫 만남
    수애가 ‘베일 속의 남자’ 정호빈과 운명의 첫 만남을 갖는다. 26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야왕’ 제14회에서 다해(수애)는 석태일(정호빈)과 단독으로 대면하게 된다. 서울시장을 거친 뒤 재선에 실패하고 독일로 떠났던 태일은 2년만에 귀국했다. 백학그룹 백창학 회장(이덕화)의 호출이 있었기 때문이다. 백회장은 태일을 통해 ‘대권’을 꿈꾸는 어마어마한 계략을 꾸밀 예정이다. 그가 왜 돌연 귀국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제14회에서는 다해가 태일을 찾아간다. 생면부지의 남자를 무엇 때문에 찾아가는지, 혹시 모종의 밀약이라도 맺는 것은 아닌지 두 사람의 비밀 회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태일의 집에는 딸 수정(고준희)이 함께 살고 있어 어쩌면 다해와 수정이 마주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태일은 출세를 위해서라면 견마지로의 충성도 불사하는 인물이다. 백회장의 구두를 소매로 닦는 모습은 일본 전국시대를 통일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자기 주군의 신발을 품에 안고 있었다는 일화를 떠올리게 한다. 다해 역시 본능적 감각과 뛰어나 처세술로 백학그룹 본부장 자리에 오른 인물인 만큼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태일은 어떻게 대통령이 되고 수애는 어떻게 영부인이 되는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긴박한 스토리는 ‘야왕’의 후반전 히든카드로 펼쳐지게 된다. 제14회에서는 또 백회장의 독극물 중독사건에 얽힌 충격적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25일 방송된 제13회에서 하류(권상우)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본격적인 복수의 선전포고를 하면서 궁지에 몰리는 다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시각각으로 숨통을 조여 오는 하류의 접근에 다해는 “결코 이대로 물러서지는 않을 거야”라고 반발하며 팽팽한 대립을 보여줬다. [사진 = 베르디미디어]  
    2013-02-26
  • '아이리스Ⅱ' 이다해, 치명적 미인계로 비밀스런 작전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이다해가 치명적인 미인계를 펼친다. ‘아이리스Ⅱ’에서 당돌한 요원 ‘지수연’역에 분해 본격적인 활약을 펼쳐나가고 있는 이다해가 완벽 8등신을 자랑하는 섹시 수트를 입고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작전에 나서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은 이번주 방송되는 ‘아이리스Ⅱ’의 한 장면으로, 그 동안 활동성이 편한 복장들이 주를 이뤘던 이다해가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니트에 타이트한 가죽바지를 입고 짙은 화장까지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3회에서 임수향과 살벌한 육탄전을 벌였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도도한 매력을 보이고 있어 그녀가 어떠한 연유로 이렇게 완벽한 변신을 도모하게 되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당돌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왔던 수연이 섹시함을 무기로 내세운 미션에 돌입하게 된다”고 하며 “극강의 도도함을 발휘하며 펼쳐나가게 될 수연의 미인계는 어떠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2013-02-26
  • 가수 린,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해 재능기부
    린이 지난 22일(금) 개최된 ‘나눔 프로젝트’의 자선 공연 'LOVE & LIVE'의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나눔 프로젝트’란 기부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행사로, 이번에는 공연 입장료를 받아 수익금으로 장애인보호시설 및 고아원 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특히, 린은 지난 해 개최된 세 번째 ‘나눔 프로젝트’에 이어 22일(금) 개최된 네 번째 자선행사에도 참여한 것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이 날 린은 ‘사랑했잖아..’, ‘시간을 거슬러’ 등 총 12곡을 열창한 가운데, 이소라의 ‘믿음’, 소녀시대 태티서의 ‘twinkle’,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 등을 재해석해 린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공연 도중 지난 2010년 발간한 책에 직접 싸인해서 팬들에게 깜짝 선물하기도 해 즐거움을 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의 공연을 함께 해주는 관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린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가수 알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쥬얼리의 하주연, 나비 등이 함께하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사진제공 : 뮤직앤뉴]
    2013-02-25
  • 이동욱, ‘런닝맨’ 최고의 활약
    배우 이동욱이 ‘런닝맨’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지난 주 마카오편에 이어 베트남에서 펼쳐진 ‘아시아 레이스 2탄’을 통해 이동욱이 남다른 예능감과 날렵함으로 ‘뉴 에이스’에 등극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것.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유재석, 하하와 함께 31번째 음식을 먹는 사람이 탈락하는 ‘베트남 주방장과 함께 하는 31게임’ 미션에 도전했다. 첫 번째 대결에서 하하를 탈락시킨 이동욱은 유재석과 베트남 과일 디저트인 짜이레오로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짜이레오가 9개 남은 상황에서 고민을 하던 이동욱은 하나씩 차례로 먹기 시작했다. 먹을 때마다 달달 하고 시큼한 맛 때문에 얼얼한 표정을 감출 수 없었던 이동욱은 힘들어 하면서도 8개를 폭풍 흡입했고, 결국 마지막 하나를 남겨 유재석을 탈락시키고 승리를 거머쥐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에서 진행된 이름표 뜯기 미션에서 이동욱이 멤버들의 이름표를 때기 위해 열정의 땀을 흘리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하는 레이스임에도 ‘런닝맨’ 멤버 못지않은 달리기 실력을 뽐내며 신출귀몰 나타나는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은 두려움에 떨지 않을 수 없었다. 이동욱은 처음으로 이광수의 도움을 받아 한혜진의 이름표를 제거했다. 이어 하하의 이름표까지 제거하는데 성공해 날렵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숨겨진 방패를 찾아 능력자 김종국을 부활시켜 레이스를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뜨거운 열정에 땀 범벅으로 고군분투하던 이동욱은 이름표를 땐 상대가 아웃 되는 방패를 갖은 뜬금 능력자 개리에게 이름표를 뜯기며 우승을 코앞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보는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이동욱 날렵함 최고", “뉴 에이스! 이동욱 능력자였다”, “우승할 줄 알았는데 완전 아깝다”, “역시 이동욱 활약! 실망시키지 않아”, “잘생겼다~ 어디서든 멋짐”, “저번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이동욱 활약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02-25
  • 김선아, ‘시크 카리스마 시선 압도’
    배우 김선아가 화보 속 강렬한 카리스마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이번 촬영의 미공개 사진을 통해 시크, 도도한 매력을 과시했다. 김선아는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는데, 촬영 중에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주위의 시선을 압도하다가도 카메라 밖에선 따뜻한 배려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사람 냄새’를 물씬 풍기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레드 톤의 미디엄 길이의 헤어스타일에 시크한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매력을 과시했으며, 화이트 컬러의 재킷에 화려한 메탈 느낌의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매치해 패셔니스타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도도한 눈빛과 포스 있는 모습으로 포즈 취하거나, 자신의 사진을 섬세하게 모니터링 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엇이든 잘 소화해내는 비주얼”, “베테랑 여배우의 시크 포스 대박”, “역시 패션의 아이콘”, “얼굴이 소멸할 것 같은 소두 종결자”, “시크 카리스마에 빠져들 것 같다”, “김선아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김선아는 영화 ‘더 파이브’ 촬영 중에 있으며, 창간 10주년을 맞는 인스타일 3월호에서 그녀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2-25
  • '애프터스쿨' 태국 팬미팅 3천여팬 몰려 성황
    애프터스쿨이 태국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3일 태국 방콕의 ‘Central World Live(센트럴 월드 라이브)’에서 열린 애프터스쿨의 태국 첫 단독 팬미팅이 3000여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애프터스쿨은 ‘Flashback’, ‘너때문에’, ‘Ba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차례로 선보이며 공연장 분위기를 고조시켜갔다. 특히 애프터스쿨은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에게 감사해하며 시종일관 친절하고 상냥한 매너를 뽐내 팬들과 현지 언론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프터스쿨의 태국 방문에는 각종 방송사와 신문사 등 50여 곳의 100여명 프레스가 참여, 기자회견뿐 아니라 본 팬미팅에도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애프터스쿨의 팬미팅은 걸그룹으로 이례적으로 전석 매진을 이뤄 태국 유력 매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공연이 끝난 후 ‘최고의 걸그룹’이라는 평을 쏟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드라마, 쇼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개인활동을 펼치며 활약하고 있으며 올해 발매될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02-25
  • 황찬성, 츄리닝부터 수트까지 완벽 소화
    황찬성의 '7급 공무원' 룩이 화제다. MBC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엘리트 요원 ‘공도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찬성은, 때로는 모던하고 시크하게, 때로는 부드럽고 단정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황찬성의 캐릭터 ‘공도하’는 ‘냉철한 엘리트 요원’! 남성미가 넘치고 정직한 공도하의 이미지에 맞게 전체적으로 어두운 컬러의 모던하고 시크한 의상은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준다. 사무실, 서원의 집 등 실내 씬 에서는 니트로 부드러운 느낌을 내는 한편 셔츠를 함께 매치하여 더욱 단정한 느낌을 주며, 수트로 깔끔함을 더한다. 또한 작전 수행 등 실외 씬 에서는 보다 활동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가죽 자켓이나 라이더 자켓, 혹은 코트를 매치한다. 뿐만 아니라 훈련을 받을 때는 군복을, 잠복 근무시에는 통신사 유니폼과 츄리닝 패션을 선보여 말 그대로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완벽한 ‘7급 공무원 룩’의 정석을 제시한다는 의견이다. 네티즌들은 “옷 잘입는 공무원 황찬성”, “옷이 사람 때문에 빛나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 등 의견을 표하며 황찬성의 '7급 공무원' 룩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황찬성의 열연과 '7급 공무원' 룩이 빛나는 MBC드라마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3-02-25
  • 옥주현, ‘아빠베개’ 마음이 아릿해지는 곡
    오는 28일 새 앨범을 발표하는 옥주현이 수록곡 ‘아빠베개’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 22일, 로엔트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수록곡 ‘아빠베개’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로엔트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으로, 수록곡 ‘아빠베개’의 미리듣기도 함께 담겨 있다. 옥주현은 이번 영상을 통해 “이 곡은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담은 곡이다. 눈물이 많이 나와 녹음을 중단하기도 했던 곡.”이라고 소개하며, “이 곡처럼 나도 비슷한 사연이 있는 곡으로, 여러분도 그 동안 아버지에게 보내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전했다. 이어 옥주현이 직접 쓴 ‘아빠베개’의 가사와 미리듣기를 영상을 통해 함께 공개했다. 그리운 아버지와의 추억을 담은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 옥주현의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짧지만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편, 로엔트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에게 직접 전하지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를 대신 전해주는 공감이벤트가 진행된다. 아버지 혹은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편지, 사연과 함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내면 영상편지를 제작해준다. 옥주현의 새 앨범을 공동기획, 제작한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빠베개’를 통해 평소 가족들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다시 한번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옥주현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옥주현의 새 미니앨범 [Reflection]은 오는 28일 멜론, 올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벅스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3-02-25
  • 효영, 파격변신 마릴린먼로로 돌아가다
    파이브돌스 효영이 다비치의 뮤직비디오에서 파격변신을 한다. 효영은 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다비치의 ‘거북이’ 뮤직비디오에서 청순함을 과감히 탈피하고 1950년 마릴린먼로 콘셉트로 변신, 스모키하고 펑키한 모습을 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거북이’는 인기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이단옆차기 특유의 감각적인 비트감이 담겨있는 미디엄템포이며 현대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컨템포러리 발라드 곡이다. 다비치는 데뷔 앨범 이후 5년 만에 두번째 정규앨범 발표를 위해 준비 중이며, '미워도 사랑하니까'의 바이브 류재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전해성, 이단옆차기, 015B의 정석원, 비스트와 허각과 노을의 노래를 작곡한 최규성 작곡가 등 실력파 작곡가 들이 대거 참여한다. 다비치의 두번째 정규앨범 첫번째 타이틀곡 ‘거북이’는 3월 4일(월)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효영은 최근 종영한 KBS2 학교2013 드라마 이후 올 4월 컴백을 목표로 녹음 및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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