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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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인물 관계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노희경 작가와 송혜교, 조인성의 만남으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몰고 왔던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가 예고편 열풍에 이어 작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방송 전 이례적인 기자 시사회를 개최, 뜨거운 호평을 끌어내며 치열한 수목드라마 경쟁에서 독보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조인성과 송혜교의 멜로가 어떻게 그려졌을지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뜨거운 가운데 13일 밤 9시 55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첫 회부터 인물의 밀도 깊은 심리묘사와 인물간에 복잡하게 얽혀진 관계들이 속도감 있게 펼쳐지게 될 예정이다. 이에 제작사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따라갈 수 있도록 방송에 앞서 주요 인물들의 관계를 공개했다. 인물관계에서 보듯이 드라마는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을 중심으로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이 서로 얽히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오수(조인성)와 그를 둘러싼 사람들 오수(조인성): 잘 나가는 청담동 겜블러였지만 소라의 계략에 넘어가 78억이라는 돈을 횡령했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 김사장이 고용한 청부폭력배 조무철에게 100일 간의 시간을 얻어 돈을 갚지 않으면 목숨을 내 놓으라는 위협을 받는다. 자신과 함께 살던 동명이인 오수가 되어 피엘그룹에 들어가 영의 가짜 오빠 행세를 하지만 영의 주변에 있는 왕비서와 이명호에게 끊임없이 의심을 받는다. 박진성(김범): 수를 친형처럼 따른다.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성격으로 수를 도와 영에게 78억을 받아내기 위해 영의 집에 함께 들어간다. 수를 따라다니는 희선과는 남매처럼 매일 토닥토닥 싸우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좋아하게 된다. 문희선(정은지): 수의 첫사랑 희주의 동생. 플로리스트 수강생. 언니를 죽게 만들었다며 수를 원망하면서도 그의 곁을 떠나지 않고 맴돈다. 그러면서 진성과도 가깝게 지내게 된다. 수가 누명을 쓰고 지게 된 빚 78억을 갚기 위해 영의 가짜 오빠 행세를 하는 일을 돕는다. 수가 영을 좋아하게 되자 질투와 언니에 대한 기억으로 씁쓸해 하지만 자신도 점차 영을 좋아하게 된다. 조무철(김태우): 청부폭력배로 오수와는 과거의 인연으로 인해 좋지 않은 관계였다. 김사장으로부터 오수에게 빚 78억을 받아내 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오수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목숨까지 위태롭게 만드는 무철의 위협에 내몰린 수는 가짜 오빠 행세를 마음먹게 된다. 진소라(서효림): 톱 배우이자 모델로 오수에 대한 소유욕과 집착을 보인다. 수를 자신이 독점하려는 욕심에 자신의 스폰서인 김사장의 돈을 빼돌린 후 이를 오수에게 누명을 씌워 그가 감옥에 가게 만든다. 결국 그녀의 집착이 만든 사건으로 인해 오수는 78억이라는 빚을 갚기 위해 영의 가짜 오빠 노릇을 할 계획을 꾸미게 된다. 오영(송혜교)과 그녀를 둘러싼 사람들 오영(송혜교): 대기업의 외동딸로 6살에 부모님이 이혼하고 엄마는 오빠 수를 데리고 자신을 떠났다. 10살 무렵 시력을 잃게 된 후 주변의 모든 이들을 경계하고 의심한다. 아버지 오세영이 죽은 후 오빠 수가 나타난다. 처음엔 화를 내며 밀치고 무시하지만 점차 마음을 열고 유일한 가족인 오빠를 믿고 의지하게 된다. 왕비서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그녀를 믿지 않는다. 왕혜지(배종옥): 오영이 눈이 안보이게 되면서 그녀의 곁을 보살피고 지켜준다. 오세영의 충직한 비서이자 내연관계이다. 이 일로 오세영은 아내와 이혼을 하고, 그 후 세영의 집에 들어와 영을 딸처럼 보살핀다. 하지만 그녀의 애정은 영을 자신의 곁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게 하려는 집착이 되어버렸다. 수가 나타났을 때 예민하게 경계하고, 영과 가까워지는 모습에 질투와 위기의식을 가진다. 장변호사(김규철): 그룹 고문변호사로 오세영 대표와는 선후배로 오랜 세월 함께 하며 두터운 신뢰관계를 쌓아 온 사이다. 왕혜지를 흠모해 왔으나 내색하지 않고서 묵묵히 그녀를 지켜본다. 세영이 죽은 후 영을 위해 수소문을 통해 오빠 수를 찾아 만나도록 애쓴다. 이로 인해 오수가 오영에게 가짜 오빠로 접근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이명호(김영훈): 그룹의 본부장으로 유능한 실력에 오세영의 눈에 들어 오영의 약혼자가 되었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친다. 오세영이 죽은 후 그를 대신해 회장대행으로 경영을 하면서 오영의 마음을 얻어 결혼을 서두르려 한다. 그런 그에게 영의 오빠 수의 등장은 어렵게 쌓아 올린 자신의 위치에 대한 불안감을 일으키며 경계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을 이어주는 인물 오수(이재우): 오수를 친형처럼 따르며 그의 집안일을 챙기는 파출부 일을 한다. 따뜻한 심성을 가진 인물로 성공한 셰프가 되어 동생을 만날 꿈을 가지고 있었다. 형사에 잡혀 가는 수를 따라가다 교통사고로 죽게 된다. 수와 같은 이름을 가진 이유로 78억 빚을 갚기 위해 수가 오영에게 가짜 오빠로 가게 되는 연결 고리를 제공한다.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도 너무도 닮은 모습을 하고 있는 오영과 오수. 이들 두 사람이 한쪽에겐 소중한 오빠였고, 한쪽에겐 동명이인의 심성 착한 동생이었던 오수(이재우 분)라는 존재를 통해 만나게 되고, 이로 인해 오영을 둘러싼 인물들과 오수를 둘러싼 인물들이 한 공간에 얽히게 되면서 다양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제작사측은 “공개된 인물 관계를 머리 속에 그리며 각 각의 인물들이 서로 부딪히며 보이는 반응과 심리를 들여다 보면서 시청한다면 이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바람이분다]
    2013-02-13
  • JYP 퍼블리싱 신인 작곡,작사가 오디션 개최
    JYP퍼블리싱에서 신인 작곡,작사가 오디션을 실시한다. 지원자는 6개월 이내에 작업한 신곡 2곡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곡은 멜로디가 완성되어 가이드 녹음이 완료된 MP3파일 형식으로 기존 발매곡 또는 기 제출 곡은 제외된다. 접수 시 작사, 작곡, 편곡 작업 참여 여부를 기재하여 한글이나 워드파일로 작성된 프로필과 제출곡을 함께 하나의 폴더로 압축하여 송부하면 된다. 폴더명은 참가자의 이름이나 팀명으로 기재하고 publishing@jype.com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신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오디션은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3월 29일 개별 통보 예정이며, 1차 합격자에 한해 추가 데모 요청 및 인터뷰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4월 30일 이전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오디션 대상 수상자는 300만원(제세금 본인 부담)의 상금이 주어지며, JYP Publishing Song Camp에 초청된다. JYP측은 "JYP와 미래를 함께할 유능한 작곡/작사가들이 많이 참여해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이메일을 통해 publishing@jype.com으로 보내면 된다.
    2013-02-13
  • 김수현이 제안하는 발렌타인 프로포즈룩
    신성통상㈜에서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 캐주얼 ‘지오지아(ZIOZIA)’는 모델 김수현과 함께한 2013년의 봄시즌 광고를 공개했다. ‘지오지아(ZIOZIA)’의 봄시즌은 졸업, 입학과 발렌타인데이 등의 특수시즌을 앞두고 ‘스타일 프로포즈’이란 테마로 진행되었는데 남성 수트에도 한결 슬림해진 실루엣과 소프트한 컬러매치, 그리고 포인트 패턴의 캐쥬얼한 아이템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오지아(ZIOZIA)’는 매시즌 실제 김수현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일 디렉터가 함께 참여해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 코드를 제안하며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시즌도 김수현이 착용한 ‘지오지아(ZIOZIA)’의 신상 아이템들을 엿보니 카무플라쥬 나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타이, 스카프, 셔츠 등, 밀리터리와 로맨틱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위트있는 스타일 매치가 단연 돋보인다. 남성복 ‘지오지아(ZIOZIA)’ 마케팅실의 김윤희 과장은 “이번 봄 광고 촬영은 실제 김수현이 좋아하고 즐기는 다양한 스타일과 매력을 함께 이끌어 냈다. 현장에서 김수현은 봄시즌 추천 아이템으로 캐쥬얼한 매력의 트렌치코트와 카무플라쥬 스카프를 추천했는데 이번 시즌도 김수현의 포멀한 수트 스타일부터 일상의 캐쥬얼한 스타일까지 적극 함께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오지아(ZIOZIA)’는 이번에 공개된 봄 광고 비쥬얼과 현장 스케치, 그리고 김수현이 참여한 인터뷰 영상을 2월 1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zizozia.co.kr)를 통해 공개했다.
    2013-02-13
  •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다섯 가지 관전포인트
    드라마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는 과연 어떤 내용일까? 다섯 가지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조인성-송혜교의 만남, 연기력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올킬 두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기대감과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은 드라마 ‘봄날’ 이후 8년 만에, 송혜교는 ‘그들이 사는 세상’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크다. 대한민국 최고의 비주얼로 대표되는 두 배우가 한 화면에 잡히는 것만으로도 드라마 팬들의 눈과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 듯 하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김규태 감독이 직접 밝혔듯이 두 배우의 클로즈업 씬 만으로도 드라마 자체에 힘이 실리기 때문에 일부러 화려한 영상을 만들어 내지 않아도 되어 좋았다고 할 정도로 이 배우들의 힘은 엄청나다. 실제 영상을 보면 클로즈업 씬에서 보여지는 두 배우의 눈빛과 미세한 얼굴 표정의 변화 등에서 그들이 표현하려는 섬세하고 세밀한 감정 하나하나까지 캐치해 낼 수 있다. 미세한 감정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표현해 내는 조인성과 송혜교라는 배우들의 힘을 볼 수 있다. 또한 군 제대 후 한층 더 성숙된 연기력을 갖고 돌아온 조인성과 각종 영화제에 초대되는 작품성 있는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송혜교의 물 오른 연기력은 기대해 볼 만한 포인트다. # 잔잔한 멜로? 멜로, 서스펜스, 코믹, 액션까지 모두 다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멜로에 비중을 두어 애틋한 느낌을 담아내면서도 캐릭터 간의 섬세한 심리적 줄다리기를 통해 쫄깃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서스펜스적인 느낌까지도 보여준다. 또한 김범과 정은지 커플의 귀여우면서도 상큼함이 웃음을, 조인성, 김범, 김태우가 선보이는 강한 액션에 느와르적인 분위기까지. 감성적 멜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어 다양한 재미를 추구하는 시청자들의 입맛에 딱 맞는 드라마다. 잔잔하고 느린 흐름이 아닌 빠른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의 볼거리 많은 드라마다. # 힘있는 스토리텔러 노희경 작가와 영상미로 대표되는 김규태 감독의 시너지 효과 리얼리티를 살리면서도 감성이 묻어있는 대사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작가 노희경과 스타일리시함과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김규태 감독이 만났다.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이후 이번이 세 번째 작품인 두 사람은 노희경 작가의 진지함과 김규태 감독의 미적 감각이 서로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예정. 두 사람은 전작인 <빠담빠담>에서도 스토리의 흔들림 없이 아름다운 영상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풀어내 호평 받은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도 어떻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풀어낼 지 기대가 된다. # 명품 배우, 명품 스태프, 명품 드라마 주연 배우인 조인성과 송혜교 외에도 김범과 정은지, 배종옥, 김태우, 서효림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최고의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선한 역할을 주로 했던 김태우의 악역 연기와 사투리를 벗고 표준어 연기에 도전하는 정은지 등 배우들의 새롭고도 폭넓은 연기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노희경 작가와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이미 많은 팬이 있는 김규태 감독, 감각적이면서 최고의 앵글을 잡아내는 김천석 촬영감독과 싸이, 지드래곤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외에도 많은 광고와 드라마를 작업해 왔던 박환 조명감독. 다수의 영화 포트폴리오를 가진 최기호 미술감독, 시크릿가든, 아이리스 등의 음악을 책임졌던 최성권 음악감독까지.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스태프들이 뭉쳐 최고의 드라마를 만들어 낸다. # 속이려는 자 VS 밝혀내려는 자 극 중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진성(김범 분), 희선(정은지 분)과 함께 오영(송혜교 분)에게 접근해 가짜 오빠 행세를 하며 목숨 값 78억을 받아내려 한다. 하지만 오영의 곁에는 약 20여 년간 그녀를 돌봐준 왕비서(배종옥 분)와 오영의 약혼자 이명호(김영훈 분)가 있다. 어느 날 영의 친 오빠라며 찾아와 이것저것 간섭하는 모습이 왕비서와 이명호에게는 눈엣가시처럼 보이고, 이들은 오수의 존재를 계속 의심하며 수에 대해 한시도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왕비서와 이명호가 늘 자신을 경계하고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수도 그들을 확실히 속이려 좀더 치밀해진다. 이렇게 속이려는 자와 밝혀내려는 자들의 대립이 극에 긴장감을 더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방송 전부터 관심을 끄는 이유는 출연배우들 이외에도 대본, 연출의 삼박자가 완벽한 호흡을 이루기 때문이다.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 보고 사랑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노희경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의 김규태 PD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감성 멜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3일 밤 9시55분에 SBS에서 1, 2회가 연속방송 된다. [사진제공 = 바람이 분다]
    2013-02-13
  • 유연석, 팬들과의 만남 속 ‘훈남 포스’ 과시
    유연석이 훈남 포스를 과시하며 여심(女心)을 흔들고 있다. 영화 ‘건축학개론’, ‘늑대소년’을 통해 ‘국민 악역’으로 불리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의 자상하고 부드러운 모습이 가득 담긴 사진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최근 그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 내 2월호 매거진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웠던 팬들과의 뜻 깊은 만남. 유연석씨가 팬들을 위해 자리를 직접 마련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팬들을 위해 본인이 직접 찍어준 사진에 사인까지 담아 잊지 못할 추억까지 선물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영화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그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유쾌한 입담을 과시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은 만큼 자신의 카메라로 한 명씩 사진 찍어주며 감동을 안겨주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훈남 포스 대박”, “작품 속과는 달리 실제로는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인 듯“, “완소 훈남 따로 없다”, “팬들을 챙기는 훈훈한 배우”, “국민 악역 유연석 맞나?”,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떠오르는 다크호스”, “마음 따뜻한 배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연석은 MBC 월화드라마 ‘마의’ 후속작인 ‘구가의 서’에 캐스팅 되어 첫 사극에 도전해 그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현재 영화 ‘화이’ 촬영 중에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3-02-13
  • ‘강심장’ 이동욱, 끝까지 유쾌한 이 남자 ‘어떻게 보내죠?’
    배우 이동욱이 ‘강심장’ 마지막 녹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마지막 회에서 끝까지 재치와 센스를 겸비한 예능감을 과시하며 ‘소녀와 삼촌들 스폐셜’을 빛낸 MC 이동욱의 마지막 녹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그 동안 연기활동에서 남자다운 이미지가 강했던 이동욱은 초창기 배우의 예능 MC 도전으로 우려를 샀던 것과는 달리, 상상 이상의 센스 있는 입담과 과감한 진행으로 신동엽과 찰떡호흡을 과시하며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예능 MC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어 이동욱의 비하인드 사진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수트에 보타이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포인트를 잊지 않는 패션 센스를 발휘한 MC 이동욱의 마지막 녹화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러 장의 사진 중, 이동욱이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강심장 미니어처를 바라 보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1년여 동안 강심장 MC로 맹활약한 이동욱을 위해 녹화 현장을 찾아온 이동욱의 팬들은 ‘강심장 이동욱,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라고 한 글자씩 적힌 플랜카드를 준비해 와 녹화가 끝날 때까지 응원하며 자리를 뜨지 않았다고. 이동욱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인사를 전하며 팬들이 선물한 꽃다발과 미니어쳐 케이크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 등 고마움을 표해 마지막 촬영을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는 후문이다. 이동욱은 “1년여 동안 예능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느끼게 해주신 스텝들, 작가들, 감독님들, 고정 패널들과 MC 동엽신(神)까지.. 한 사람 한 사람 ‘강심장’과 함께 한 모든 분들 덕분에 너무 즐거웠고 감사 드린다. 배우로서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마지막 녹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족한 실력이지만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며 시청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1년여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작품에서 빨리 만나는 걸로~’, ‘MC동욱 보고 싶을 거예요’, ‘강심장 최종회 너무 아쉽다’, ‘끝까지 유쾌한 이 남자 어떻게 보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동욱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으며, 배우로써 연기에 전념할 예정이다.
    2013-02-13
  • 하석진, 상남자로 변신 옴므파탈 화보 공개
    엄친아 하석진이 상남자로 변신한 옴므파탈 화보를 공개했다. 하석진은 '에스콰이어' 매거진 2월호 화보에서 슈트와 스카프, 숄을 매치하여 세련미와 터프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옴므파탈의 매력을 과감없이 발산했다. 하석진은 현재의 자신을 "연기를 해야 되는 사람, 앞으로 더 잘하고 더 많이 인정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또 "삶에서 가장 빛나는 시점에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고맙고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하석진의 '에스콰이어' 매거진 화보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고 하석진의 진솔한 이야기는 '에스콰이어'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하석진은 JTBC 주말극 '무자식 상팔자'에서 안성기 역으로 열연 중이다.
    2013-02-13
  • 리지, 화장품 광고 모델 발탁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색조전문 브랜드 ‘키스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리지는 맑고 깨끗한 민낯 피부와 무대 및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지는 시크한 이미지 그리고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반전돌’ 로써 ‘키스미’ 브랜드의 밝고 당당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부합되어 2013년 자사 모델로 선택했다고 ‘키스미’ 측은 밝혔다.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진행된 2013년 제품 화보 촬영 현장에서 리지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환한 미소와 강렬한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발랄한 키스미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환한 미소와 건강한 에너지로 잘 표현해내 새로운 키스미의 모델로서 부족함이 없다고 현장 스태프들은 입을 모았다. 키스미 마케팅 담당자는 "리지는 그동안 여러 무대와 각종 버라이어티를 통해 키스미가 추구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왔다"면서 "리지가 가지고 있는 매력과 키스미가 만나 2013년에는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리지의 키스미 촬영 화보는 2월 중에 공개 될 예정이다.
    2013-02-13
  • 수애 ‘야왕’ 팔색조 눈빛 연기 시청자 호평
    ‘천의 얼굴’로 불리는 배우 수애의 다양한 눈빛연기가 드라마 흥행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에서 악녀 주다해로 출연, 시청률 상승의 주역으로 떠오른 수애는 데뷔 이후 가장 독한 캐릭터를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 질주하는 다해 캐릭터를 너무나 리얼한 표정으로 보여주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시청자들로부터 나쁜 소리도 듣지만 많은 사람들은 “다해의 변심은 유죄, 수애의 변신은 무죄”라며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극중 다해는 하류(권상우)가 교도소에 있는 동안 백학그룹 본부장 자리에까지 올랐다. 하지만 하류의 출소와 재웅의 죽음으로 인해 사면초가의 궁지에 몰리게 됐다. 게다가 시시각각 조여 오는 복수의 칼날 앞에 모든 것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휩싸여 있다.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는 하류와 다해의 피 말리는 두뇌게임이 될 전망이다. 다해는 도훈(정윤호)과 결혼을 발표하고 고모(차화연)와도 손을 잡았다. 그러나 고모가 은별의 존재를 알고 있기에 ‘적과의 동침’이 얼마나 오래 갈지는 두고 볼 일이다. 수애는 이처럼 신분상승의 계단을 밟고 한걸음씩 올라가는 다해의 모습을 때로는 온화한 미소로, 때로는 무서울 만큼 차분한 표정 연기로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요즘 시청자 게시판에는 다해의 캐릭터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이 올라오고 있는데 분명한 것은 수애의 연기력에 대해선 모두가 인정한다는 점이다. 수애는 대종상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다섯 번이나 받은 경력이 말해주듯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사슴처럼 맑은 눈망울의 수애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맡은 독한 역할이라서 시청자 반응이 더욱 뜨거운 것으로 분석된다. 욕망을 향한 다해의 무한질주는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숨겨진 원초적 갈망과 속물적 표층심리의 치부를 드러낸 ‘불편한 진실’이기에 반감과 공감의 정서가 교차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난이 면죄부가 되고 다해의 자기 합리화가 용서받기는 힘들겠지만 그토록 가난에 쪼들리고 절망에 몸부림치는 가엾은 캐릭터 역시 우리 사회의 어긋난 가치관이 만들어낸 비극이 아닐 수 없기에 “누가 다해에게 돌을 던지랴?”는 의견도 적지 않게 올라오고 있다. 한편 설 연휴의 추운 날씨에도 힘든 촬영을 진행했던 수애는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설날 점심식사를 마련하기도 했다. <사진 = sbs 화면>
    2013-02-13
  • '아이리스Ⅱ' 대작 브라운관 영화로 화려한 스타트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 연출 표민수, 김태훈)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안고서 13일 밤 드디어 그 화려한 서막을 드러낸다. 지난 2009년 방영된 시즌1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스토리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명작의 탄생을 선포한 ‘아이리스Ⅱ’가 첫 회부터 펼쳐지는 긴박하고 스피디한 전개와 화려하고 파워풀한 액션의 즐거움에 장혁, 이다해의 애절한 사랑까지 생동감 넘치는 감동을 선사하게 되는 것. 이에 북한 핵실험, 남북을 둘러 싼 주변국들의 정세 변화 등의 현실적인 이슈들이 탄탄하게 구성되어 녹여졌기에 새로운 정부출범을 앞둔 지금의 한국사회에 새로운 화두를 던질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이러한 흥미요소들은 오늘(13일) 밤 시작되는 1회에서부터 숨 쉴틈 없이 전개되어질 예정으로 시즌1에서 특수감옥에 투옥되었던 백산(김영철 분)을 구출하려는 IRIS의 다이나믹하고 스케일 있는 액션장면들과 새로운 NSS 요원으로 분하는 유건(장혁 분)과 수연(이다해 분)의 백산과의 운명적이고도 대치적인 만남으로 인해 첫 회부터 시종일관 긴장감을 고조시킬 터. 이와 함께 NSS 신임 부국장 최민(오연수 분)의 등장과 미스테리한 백산의 행동들이 맞물려 또 다시 국가적 수면 위로 떠오르는 IRIS의 위협, 결국 IRIS는 보다 과감해진 공격으로 인해 초반부터 NSS와의 본격 전쟁이 예고된다. 한편, 이미 제작발표회를 통해 ‘근래에 보기드문 대작의 느낌!’이라고 현장 참여자들의 탄성을 짓게 할 만큼 열렬한 기대를 받고 있는 ‘아이리스Ⅱ’는 지난 시즌1에 이어 다시 시작되는 NSS와 IRIS의 쫓고 쫓기는 승부를 펼치게 될 첩보액션멜로드라마로 2013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에 꼽히고 있다. 첫 회부터 폭풍같은 전개와 추격, 폭파 등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시청자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게 될 ‘아이리스Ⅱ’는 전우치의 후속으로 오늘 13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2013-02-13
  • 박신혜, "‘7번방의 선물’ 따뜻한 선물 같은 영화... 사랑에 감사합니다"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큰 예승으로 분해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한 박신혜의 미공개 촬영장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은다.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13일 <7번방의 선물>에서 7번방 패밀리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선물 같은 캐릭터 '예승'으로 분한 박신혜의 미공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박신혜는 영화 속 감동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박신혜는 12일 <7번방의 선물>의 7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영화 <7번방의 선물> 700만… 많은 분들께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는 영화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는데… 감사합니다."라고 트위터를 통해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박신혜는 <7번방의 선물>에서 겉으로는 씩씩하고 밝지만 아버지 용구(류승룡 분)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간직한 법학도 '예승'으로 분해 관객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박신혜는 인기리에 방송중인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공략중이다. 극중 세상과 단절된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로 분한 박신혜는 밝음과 어두움을 오가는 깊어진 연기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12일 방송된 <이웃집 꽃미남> 12회에서는 자신의 방에 갖혀만 있었던 독미가 께금(윤시윤 분)과 함께 세상 밖으로 나아가며 미소짓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2013-02-13
  • '7급 공무원' 최강희 주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드디어 최강희와 주원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첫 만남부터 거짓말로 일관됐던 서원(최강희)과 길로(주원) 커플의 핏빛 포옹신을 공개하며 이들 러브라인에 새로운 전환점을 알렸다. 불안한 눈빛에 피에 물들인 와이셔츠까지 심상치 않은 사건을 겪은 듯한 길로와 길로의 품에 안겨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서원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그 동안 보여주었던 금사빠(금세 사랑에 빠지는 남자) 한길로의 모습은 간데없고, 굳은 표정으로 서원을 발견하자 격정적인 포옹으로 사랑을 확인했다. 이에, 촬영장은 한동안 숨소리마저 낼 수 없을 정도의 긴장이 흘렀다. 과연, 피범벅이 된 한길로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또한 격정적인 포옹으로 서로의 마음을 깨닫게 된 이들 커플은 앞으로 서로에게 모든 것을 고백하고 진실한 사랑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된다. '7급 공무원' 제작사는 "서원과 길로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폭설과 함께 영하의 날씨로 떨어져 배우와 스텝들이 유난히 고생을 많이 했던 장면이었다. 추위 속에서도 단 한치의 흩뜨림 없이 감정연기를 펼친 최강희와 주원의 열연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며 "향후 본격적인 서원과 길로의 러브라인이 형성될 예정이다.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갈등하게 될 서로커플의 러브라인에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3-02-13
  • 정만식, "17세 때 얼굴이 지금까지" '라스' 출연 예능감 폭발
    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충무로 흥행배우 대열에 합류한 배우 정만식이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 못지않은 예능 존재감을 과시했다. 정만식은 1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언젠가는 국민배우’ 특집 편에 배우 최준용, 김광규와 함께 출연했다. 이름은 낯설지만, 얼굴은 온 국민이 알아보는 ‘국민배우’라는 수식어를 가진 세 사람은 이날 ‘라디오스타’를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 특히 정만식은 남다른 노안(?) 외모에 대한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나이 39살인 정만식은 이날 함께 출연한 최준용(47), 김광규(46) 보다 한참 어릴 뿐만 아니라 최근 흥행몰이 중인 영화 ‘7번방의 선물’ 배우 중에서도 ‘귀염둥이 막내’였다고. 정만식은 “나이에 비해 노안인데, 사실 17살 때부터 이 얼굴이었다”며 청소년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해 출연진과 MC들을 놀라게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정만식은 노안 외모뿐만 아니라 여자 친구와의 로맨스를 공개하고, 건방진 말투를 구사하는 MC 유세윤을 한방에 제압하는 등 그동안 연기자로서 볼 수 없었던 숨겨둔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정만식을 비롯 류승룡, 갈소원,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김기천, 조재윤 등이 출연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은 개봉 2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동원, 올해 최고의 흥행작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3-02-13
  • 박세영, 팬들과의 두근두근 첫 만남
    2012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신의><학교 2013>의 배우 박세영이 데뷔 후 최초로 단독 팬 사인회를 갖는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은 오는 2월 16일 토요일 오후 3시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의류브랜드 '디아도라'와 함께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사인회는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 지난 해 SBS <내일이 오면>으로 혜성과 같이 등장, <적도의 남자><사랑비><신의>에 이어 <학교 2013>까지 다섯 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2012년의 신데렐라로 등극한 박세영이 팬들과 공식 행사를 통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인회를 앞둔 박세영은 "팬 여러분과 얼굴을 맞대고 처음 만나는 자리라 무척 떨리고 기대된다.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레임을 표출했다. 박세영과 함께 사인회를 진행하는 디아도라 측 관계자는 "톡톡 튀는 발랄함과 패셔니스타적 면모를 지닌 박세영과 스타일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젊은 층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 사인회를 통해 그 사랑에 보답하게 되어 뜻깊다."고 설명했다. 2012년 SBS 뉴스타상을 거머쥔 박세영은 SBS <신의>에서는 공민왕(류덕환 분)에 대해 애틋한 사랑을 간직한 외유내강의 '노국공주'로, <학교 2013>에서는 전교 1등의 도도한 얼음공주 '송하경'으로 분해 각기 다른 매력을 펼쳤다. 지난 해부터 유아인과 함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의 전속모델로 활약중이다.
    2013-02-13
  • 그룹 50kg,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남자버전 화제
    그룹50kg의 멤버 이찬영이 유투브 채널에 올린 ‘있다 없으니까 UCC’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공개 된 UCC는 발렌타인 데이와 반전되는 내용으로 연인과 헤어져 슬퍼하는 남자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리며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랩 버전으로 편곡해 눈길을 끌며 특히 여장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씨스타19의 원곡을 잊을 정도로 랩 버전도 훌륭하네’, ‘역시 50kg!! 진짜 웃기다’, ‘음원공개 안하나?’등 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위대한 탄생2에서 흥겨운 퍼포먼스와 노래실력으로 TOP4까지 오르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룹 50kg은 지난 해 5월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정식 데뷔 했다. 50kg은 다음 앨범을 준비하며 음악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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