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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우한 교민, 아산 진천에 나눠 수용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의 공무원 교육시설에 나눠서 격리수용된다. 전세기는 김포공항을 통해 30일, 31일 양일에 나눠 들어올 예정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개소를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인사혁신처 산하로 주로 국가직 공무원을, 경찰인재개발원은 경찰 간부후보생과 승진자를 각각 교육하는 공무원 전용 교육시설이다. 두 곳 모두 진천과 아산 시내에서 10㎞ 안팎씩 떨어져 있고 대중교통으로 가기 쉽지 않은 곳이다.중국 당국과의 협의 결과, 무증상 교민을 우선 이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귀국을 희망하는 교민수는 720여 명으로 30일과 31일, 전세기 4편을 통해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이들은 귀국후 14일 동안 임시생활시설에서 1인 1실 원칙으로 생활한 뒤 특별한 증상이 없을 경우 귀가 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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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 [속보]'우한 폐렴(신종코로나)' 사망자 132명으로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6,052명 중 13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이같이 발표했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5,974명이 감염되었고 그 중 132명이 사망하여 지금까지 사망자 전원은 중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아시아에서는 태국 14명, 홍콩 8명, 마카오 7명, 대만 8명, 싱가포르 5명, 일본 7명, 말레이시아 4명, 베트남 2명, 네팔 1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5명, 캐나다 3명, 프랑스 3명, 독일 4명, 호주 5명 등 미주 및 유럽에서도 감염자 수가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은 확진자 4명, 유증상자가 112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97명은 격리해제된 상태고, 15명은 검사 중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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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선별진료소 288곳 공개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을 공개했다. 선별진료소는 감염증 의심환자가 출입 전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를 말한다. 연번 시도 시군구 선별진료소 문의처 1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 질병관리과(02-2133-7692) 2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질병관리과(02-2133-7692) 3 서울 종로 종로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4 서울 중구 중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5 서울 용산 용산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6 서울 성동 성동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7 서울 광진 광진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8 서울 동대문 동대문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9 서울 중랑 중랑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0 서울 성북 성북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1 서울 강북 강북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2 서울 도봉 도봉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3 서울 노원 노원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4 서울 은평 은평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5 서울 서대문 서대문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6 서울 마포 마포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7 서울 양천 양천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8 서울 강서 강서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19 서울 구로 구로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0 서울 금천 금천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1 서울 영등포 영등포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2 서울 동작 동작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3 서울 관악 관악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4 서울 서초 서초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5 서울 강남 강남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6 서울 송파 송파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7 서울 강동 강동구보건소 질병관리과(02-2133-7692) 28 부산 중구 부산광역시 중구보건소 건강정책과(051-888-3354) 29 부산 서구 부산광역시 서구보건소 건강정책과(051-888-3354) 30 부산 동구 동구보건소 건강정책과(051-888-3354) 31 부산 영도구 영도구보건소 건강정책과(051-888-3354) 32 부산 부산진구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건강정책과(051-888-3354) 33 부산 동래구 대동병원 건강정책과(051-888-3354) 34 부산 북구 부민병원 건강정책과(051-888-3354) 35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보건소 건강정책과(051-888-3354) 36 부산 사하구 사하구보건소 건강정책과(051-888-3354) 37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건강정책과(051-888-3354) 38 부산 사상구 좋은삼선병원 건강정책과(051-888-3354) 39 부산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건강정책과(051-888-3354) 40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병원 보건건강과(053-803-6294) 41 대구 서구 대구의료원 보건건강과(053-803-6294) 42 인천 중구 인하대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43 인천 중구 인천기독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44 인천 동구 인천광역시 의 료 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45 인천 동구 의료법인성수의료재단인천백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46 인천 미추홀 현대유비스 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47 인천 미추홀 인천사랑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48 인천 연수구 나 사 렛 국제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49 인천 남동구 길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0 인천 부평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1 인천 부평구 부평세림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2 인천 부평구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3 인천 계양구 한림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4 인천 계양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5 인천 서구 국제성모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6 인천 서구 나은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7 인천 서구 성민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8 인천 서구 검단탑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59 인천 서구 온누리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60 인천 강화군 비에스종합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61 인천 옹진군 백령병원 보건의료정책과(032-440-2732) 62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건강정책과(062-613-3362) 63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건강정책과(062-613-3362) 64 광주 서구 서광병원 건강정책과(062-613-3362) 65 광주 남구 광주기독병원 건강정책과(062-613-3362) 66 광주 북구 광주일곡병원 건강정책과(062-613-3362) 67 광주 광산구 첨단종합병원 건강정책과(062-613-3362) 68 대전 동구 대전한국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69 대전 중구 충남대학교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0 대전 서구 건양대학교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1 대전 서구 을지대학교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2 대전 대덕구 대전보훈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3 대전 대덕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4 대전 중구 대전선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5 대전 중구 대전성모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6 대전 유성구 유성선병원 위생안전과(042-270-4901) 77 울산 중구 동강병원 시민건강과(052-229-3562) 78 울산 동구 울산대학교병원 시민건강과(052-229-3562) 79 울산 북구 울산시티병원 시민건강과(052-229-3562) 80 울산 울주군 서울산보람병원 시민건강과(052-229-3562) 81 세종 -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 보건정책과(044-301-2822) 82 경기 수원 장안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83 경기 수원 권선구 경기도립수원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84 경기 수원 팔달구 성빈센트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85 경기 수원 팔달구 동수원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86 경기 수원 영통구 아주대학교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87 경기 용인 처인구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88 경기 용인 기흥구 강남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89 경기 성남 수정구 수정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0 경기 성남 분당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1 경기 성남 분당구 분당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2 경기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3 경기 안산 상록구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4 경기 안산 단원구 고대안산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5 경기 화성시 화성중앙종합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6 경기 안양 만안 안양샘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7 경기 안양 동안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8 경기 평택시 의료법인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99 경기 평택시 의료법인 박애의료재단 박애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0 경기 평택시 의료법인 양진의료재단 평택성모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1 경기 평택 송탄 박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2 경기 평택 송탄 송탄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3 경기 시흥시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4 경기 김포시 김포우리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5 경기 김포시 뉴고려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6 경기 광명시 광명성애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7 경기 광명시 광명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8 경기 군포시 효신의료재단 지샙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09 경기 군포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0 경기 이천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1 경기 오산시 오산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2 경기 오산시 오산한국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3 경기 하남시 햇살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4 경기 하남시 더 바른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5 경기 안성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6 경기 안성시 안성성모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7 경기 의왕시 의왕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8 경기 여주시 세종여주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19 경기 고양 덕양구 덕양구 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0 경기 고양 덕양구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명지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1 경기 고양 일산동구 일산동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2 경기 고양 일산서구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3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한양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4 경기 남양주시 현대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5 경기 남양주 풍양 남양주한양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6 경기 의정부시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 (응급실)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7 경기 파주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8 경기 양주시 양주예쓰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29 경기 구리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30 경기 포천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31 경기 포천시 일심재단 우리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32 경기 가평군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33 경기 연천군 연천군 보건의료원 감염병관리과(031-8008-5431, 5430) 134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병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35 강원 원주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36 강원 동해시 동해동인병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37 강원 속초시 강원도속초의료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38 강원 속초시 속초보광병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39 강원 삼척시 삼척의료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40 강원 홍천군 홍천아산병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41 강원 횡성군 횡성대성병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42 강원 평창군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43 강원 양구군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 양구성심병원 보건정책과(033-249-2435, 2425) 144 충북 청주 상당구 의료법인 인화재단한국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45 충북 청주 상당구 의료법인정산의료재단효성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46 충북 청주 서원구 충북대학교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47 충북 청주 서원구 충청북도 청주의료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48 충북 청주 흥덕구 한마은의료재단하나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49 충북 청주 청원구 청주성모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0 충북 충주시 충청북도 충주의료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1 충북 충주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2 충북 제천시 제천 서울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3 충북 보은군 (의료법인)정민의료재단 보은한양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4 충북 옥천군 옥천성모 보건정책과(043-220-3143) 155 충북 영동군 영동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6 충북 진천군 진천성모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7 충북 진천군 진천성모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8 충북 괴산군 괴산성모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59 충북 음성군 금왕태성병원 보건정책과(043-220-3143) 160 충남 천안시 단국대의과대학 부속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1 충남 천안시 학교법인동은학원 순천향대학교 부속천안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2 충남 천안시 의료법인영서의료재단 천안충무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3 충남 천안시 충청남도천안의료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4 충남 공주시 충청남도공주의료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5 충남 보령시  보령아산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6 충남 아산시 아산충무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7 충남 서산시 충청남도서산의료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8 충남 논산시 백제종합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69 충남 당진시 당진종합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0 충남 금산군 새금산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1 충남 부여군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2 충남 서천군 서해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3 충남 청양군 청양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4 충남 홍성군 충청남도 홍성의료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5 충남 예산군 의료법인 예당의료재단 예산종합병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6 충남 태안군 태안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041-635-4305, 2643) 177 전북 전주시 예수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78 전북 전주시 대자인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79 전북 전주시 전주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0 전북 군산시 군산의료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1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2 전북 익산시 익산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3 전북 정읍시 정읍아산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4 전북 남원시 남원의료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5 전북 김제시 김제우석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6 전북 완주군 고려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7 전북 진안군 진안군의료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8 전북 무주군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89 전북 장수군 장수군보건의료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90 전북 임실군 임실군보건의료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91 전북 순창군 순창군보건의료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92 전북 고창군 (의)석천재단고창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93 전북 부안군 부안성모병원 보건의료과(063-280-2432) 194 전남 목포시 목포한국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195 전남 목포시 목포기독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196 전남 목포시 목포중앙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197 전남 목포시 목포시의료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198 전남 목포시 세안종합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199 전남 목포시 전남중앙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0 전남 여수시 여천전남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1 전남 순천시 순천 성가롤로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2 전남 순천시 순천의료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3 전남 나주시 나주종합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4 전남 광양시 광양사랑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5 전남 담양군 담양사랑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6 전남 곡성군 곡성사랑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7 전남 구례군 구례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8 전남 고흥군 고흥종합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09 전남 보성군 보성아산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0 전남 화순군 화순고려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1 전남 장흥군 장흥종합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2 전남 강진군 강진의료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3 전남 영암군 영암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4 전남 무안군 대송의료재단 무안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5 전남 함평군 함평성심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6 전남 영광군 영광종합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7 전남 영광군 영광기독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8 전남 장성군 장성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19 전남 완도군 완도대성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20 전남 진도군 진도한국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21 전남 신안군 신안대우병원 건강증진과(061-286-6042) 222 경북 포항 남구  포항 성모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23 경북 포항 남구 포항세명 기독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24 경북 포항 북구 포항의료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25 경북 경주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26 경북 김천시 김천의료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27 경북 김천시 김천제일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28 경북 안동시 안동의료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29 경북 안동시 안동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0 경북 안동시 안동성소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1 경북 구미시 구미순천향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2 경북 구미시 구미차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3 경북 구미시 구미강동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4 경북 영주시 영주시보건소 보건정책과(054-880-3788) 235 경북 영천시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6 경북 상주시 상주적십자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7 경북 상주시 상주성모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8 경북 문경시 문경제일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39 경북 문경시 문경중앙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0 경북 경산시 세명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1 경북 경산시 경산중앙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2 경북 군위군  군위군보건소 보건정책과(054-880-3788) 243 경북 의성군  의성군보건소 보건정책과(054-880-3788) 244 경북 의성군  공생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5 경북 청송군 청송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6 경북 영양군  영양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7 경북 영덕군 영덕아산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8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49 경북 고령군 고령영생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50 경북 성주군 성주군보건소  보건정책과(054-880-3788) 251 경북 칠곡군  왜관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52 경북 예천군 예천권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53 경북 봉화군  봉화해성병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54 경북 울진군  울진군의료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55 경북 울릉군 울릉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054-880-3788) 256 경남 창원시 창원경상대학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57 경남 창원시 한마음창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58 경남 창원시 창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59 경남 창원 진해 연세에스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0 경남 창원 진해 세광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1 경남 창원 마산 삼성창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2 경남 창원 마산 마산의료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3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4 경남 통영 통영적십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5 경남 사천 삼천포서울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6 경남 김해 경의의료원 교육 협력중앙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7 경남 김해 조은금강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8 경남 김해 갑을장유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69 경남 밀양 밀양 윤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0 경남 거제 의료법인 거붕백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1 경남 거제 의료법인 대우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2 경남 양산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3 경남 의령 의령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4 경남 함안 영동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5 경남 창녕 태황의료재단 한성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6 경남 고성 강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7 경남 남해 의료법인이도의료 재단 남해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8 경남 하동 새하동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79 경남 함양 함양성심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80 경남 거창 거창적십자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81 경남 합천 삼성합천병원 보건행정과(055-211-4923) 282 제주 제주시 제주대학병원 보건건강위생과(064-710-2938) 283 제주 제주시 제주한라병원 보건건강위생과(064-710-2938) 284 제주 제주시 한마음병원 보건건강위생과(064-710-2938) 285 제주 제주시 한국병원 보건건강위생과(064-710-2938) 286 제주 제주시 중앙병원 보건건강위생과(064-710-2938) 287 제주 서귀포 서귀포의료원 보건건강위생과(064-710-2938) 288 제주 서귀포 서귀포열린병원 보건건강위생과(064-710-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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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궁금한 점들
      코로나 바이러스는 동물 및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그 중 사람에게 전파가능한 사람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 6종이 알려져 있다.   이 중 4종은 감기와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며, 나머지 2종은 각각 MERS 코로나 바이러스와 SARS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번 중국 우한시 폐렴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된다고 알려졌으며,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개된 염기서열분석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유래 사스유사 바이러스와 89.1%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질병의 원인병원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발열 및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주로 나타난다. 참고로 현재 정확한 치명률은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병원체라는 점과 일부 사람 간 감염도 있는 있을 수 있음이 알려졌지만 정확한 감염원이나 감염경로, 잠복기 등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알려져 있는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으며, 치료는 증상에 따라 조치를 취하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과 염기서열분석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속한 검사를 위해 특이 검사법을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중국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중 어느 하나라도 있을 시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와 상담해 주시고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반드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증상 발생 시 타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손씻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증상이 없는 경우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으나, 감염병에는 잠복기가 있어 이후에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와 상담해야 한다.   입국장에서 발열감시카메라를 통한 발열검사 및 건강상태질문서를 확인하며 발열, 호흡기(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확인하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하게 된다.   해외여행객과 장시간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 항공기 승무원의 경우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는 동시에 해당 항공사의 감염예방 규정을 지켜야 한다.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한다.   정부는 최근 여행경보 단계를 조정하여 중국 후베이성 전역에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를 발령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중국을 여행 제한구역으로 권고하고 있지는 않으나, 중국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질병관리본부‘해외감염병 NOW’에서 제공되고 있는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다음은 ‘국민 감염 예방 행동 수칙'이다. 국민 감염 예방 행동 수칙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 특히, 외출하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 씻기!눈, 코, 입 만지지 않기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등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할 경우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문의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③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방문 전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에서 발생 정보 및 감염병 예방 수칙 확인.   방문 중 가금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주세요.호흡기 유증상자(발열, 호흡곤란 등)와의 접촉을 피해주세요.현지 시장 등 감염위험이 있는 장소 방문을 자제해주세요.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세요.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24시간 상담가능) 또는 보건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심 증상으로 진료를 받고자 하실 경우는 지역 내 선별진료소를 우선으로 방문하시고, 진료 전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여행력을 알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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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우한 폐렴' 네번째 확진자 172명 접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네번째 환자는 귀국 후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의료기관 방문 이외에 외부활동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발생한 네번째 확진환자(55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공개했다.이 환자의 접촉자는 172명이며 밀접접촉자는 95명으로 20일 우한발 직항편(KE882)을 이용해 오후 4시 25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고 설명했다.  오후 5시 30분쯤 공항버스(8834번)로 평택 송탄터미널로 이동했고, 이후에는 택시로 자택에 이동했다.21일에는 평택 소재 의료기관(365 연합의원)에 방문한 뒤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다. 당시 의료기관은 전산시스템(DUR)을 통해 우한 방문력을 확인하고, 환자에게 사실 여부를 물었지만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22∼24일에는 평택 자택에만 머물렀다. 다음날인 25일에는 발열과 근육통으로 앞서 방문한 의료기관을 재차 방문했으며 우한 방문력을 밝히고 진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날부터 보건소에 신고돼 능동감시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26일에는 근육통이 악화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폐렴을 진단받았고,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네 번째 환자가 접촉한 사람은 현재까지 총 172명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는 95명으로 대부분 항공기 탑승자, 공항버스 탑승객, 의료기관에서 함께 진료를 받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접촉자 가운데 가족 1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됐지만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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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리커버’, ‘슬로푸드’를 우리말로 바꾼다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리커버’와 ‘슬로푸드’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새표지’와 ‘정성음식’을 선정했다. ‘리커버’는 이미 출간된 책의 표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꾸어 다시 출간하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슬로푸드’는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만들고 먹는 음식을 ‘즉석음식(패스트푸드)’에 상대해 이르는 말이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 ‘리커버’의 대체어로 ‘새표지’를, ▲ ‘슬로푸드’의 대체어로 ‘정성 음식’을 선정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국민들이 어려운 용어 때문에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어 이 말들이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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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우한 폐렴' 확산에 개학 연기 검토
    국내에서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개학 연기' 조치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주재로 시교육청 903호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우한폐렴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중국의 초기대처가 미흡해 전세계적 문제로 확대됐다"며 "상황에 따라 개학연기까지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명절이 지나며 초기엔 방심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굉장히 위중한 상황이 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폭넓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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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중국 베이징서 우한 폐렴 사망자 나와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중국 베이징에서 나왔다고 베이징시 당국자가 전했다.   사망자는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에 다녀와 닷새 전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전체 사망자는 62명으로 늘었고, 세계보건기구 WHO는 이 병의 위험 수위를 '보통'에서 '높음'으로 격상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도 4명으로 늘었다. 네번째 확진 환자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던 50대 남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일반인과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져 그 장소에 대한 방역이 이뤄졌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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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8
  • 중국 오가는 국내 항공사, 환불 수수료 면제키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중국 여행 취소가 잇따르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중국 노선을 예매한 승객의 환불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대한항공은 지난 24일 이전에 발권한 중국 모든 노선의 항공권을 대상으로 환불 수수료를 면제했고, 다음 달 29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서도 환불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앞서 중국 우한을 오가는 노선의 환불 위약금을 면제하고 일정을 바꿀 경우 재발행 수수료도 한 번 면제했으나 승객 불안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환불 수수료 면제 구간과 대상 기간을 전면 확대했다고 말했다.아시아나항공 역시 지난 24일 이전에 발권한 한국∼중국 노선 포함 여정(지난 24일∼3월31일 출발 기준)에 대해 환불 또는 여정 변경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제주항공도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노선의 이달과 다음달 출발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고 진에어는 다음달 29일까지 운항하는 중국 본토 노선에 대해 환불과 항공권 여정 변경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에어부산은 부산과 칭다오, 인천과 닝보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노선 중 오는 3월 28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취소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이스타항공도 다음달 29일까지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노선에 대해, 티웨이항공도 이달 말까지 중국 노선 전체를 대상으로 출발편에 대한 취소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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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7
  •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이번에도 김치 면역력 통할까?
      과연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도 김치 유산균은 높은 면역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까?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 우한 폐렴은 현재 백신도, 치료약도 없는 상태로 알려져 있다. 침으로 감염된다고 해서 단지 예방책으로 손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할 때 입막기 등이 제시됐을 뿐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김치 면역력이 언급된 것은 지난 2003년 중국발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였다. 773명이 사망하면서 바로 옆동네인 중국이 발칵 뒤집혔는데 인접국가인 우리나라 국민은 단 한명도 사망자가 없었다. 감염자가 4명 정도 있었지만 이들중 누구도 사망하지 않았다. 그래서 당시 중국인들은 김치를 즐겨먹는 한국인들은 사스에 걸리지 않는다는 속설을 믿으며 너도나도 김치에 열광했다. 하지만 김치에 대한 우리 국민의 자만심은 2015년 메르스 사태에서 꺾기고 말았다. 메르스도 사스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이기 때문에 김치를 먹는 한국인은 무사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메르스는 발원지인 사우디 아라비아 다음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퍼졌다. 186명 감염에, 38명의 사망자가 나오면서 김치의 면역력에 의문이 제기 됐다. 김치를 먹는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괜찮을 것이라는 자만심이 검역에도 작용했는지 검역과 방역에 구멍이 뚤렸고 메르스는 이를 틈타 매개채로 언급됐던 박쥐와 낙타보다 빠르게 번져나갔다. 이번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최근 발표된 유전자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민에서 치명적이었던 메르스보다는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와 더 가깝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 한 가지 더 힘을 보내주는 것은 학계의 발표다. 지난 2015년 영남대 ‘맞춤의료연구단’에서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을 연구한 바에 의하면 김치가  코로나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병원성세균질환에 대해 광범위한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김치유산균이 코로나바이러스 패밀리 및 신종 플루 등 바이러스성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다. 김치유산균 중 ‘락토바칠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 65’ 균주가 기존의 가축사료 내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해낸 점이 큰 성과다.  또한 동물 코로나바이러스(PED-CoV)에 감염된 엄마돼지 2천두를 대상으로 ‘락토바칠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 65’ 균주를 투입한 결과, 일주일 만에 100% 회복한 임상실험결과도 도출해냈다. 김치유산균이 동물에 섭취되면 점막에서 혈액 내 항체인 IgA를 일차적으로 분비시키고 이를 통해 바이러스의 공격으로부터 숙주를 방어하며 체내 면역글로브린G와 감마인터페론을 증가시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방지한다는 메커니즘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김치 유산균 중 하나인 ‘락토바칠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 65’가 이번 우한폐렴의 감염을 막아주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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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7
  •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시 강화 확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의 중국 내 확산*으로 국내 유입 가능성이 증대됨에 따라, 1월 28일 부터 중국 전역을 검역대상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고, 사례정의도 변경하여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 발생자는 1975명, 그 중 1052명(53.3%)이 후베이성에서 발생했다. (1월25일 24시기준) 오염지역이란 검역감염병이 발생한 지역으로 검역법 제5조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질병관리본부장)이 지정하는 지역을 말한다.    앞으로,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건강상태질문서를 사실에 맞게 작성하여 입국시 검역관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발열 등 유증상자에게는 검역조사를 실시하고, 의심되는 환자는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즉시 격리하거나, 관할 지자체로 연계하여 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국방부, 경찰청, 지자체 등으로부터 추가 검역인원 약 200명을 지원받아 배치할 예정이나, 중국으로부터 입국 시  소요시간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국민들의 이해를 부탁했다.    국내 환자 신고·대응·관리를 위한 사례정의도 변경한다. 사례정의란 감염병 감시·대응·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정의하는 것으로 신종감염병은 병원체 특성 또는 발생양상 변화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다.    감염환자 발생이 가장 많은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방문자는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중 어느 하나라도 확인되면 바로 의사환자로 분류해 격리조치 한다. 후베이성 외 중국 지역 방문자는 폐렴 진단시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포함하여 격리조치하고,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 역학조사관의 판단에 따라 자가격리 또는 능동감시를 통해 관리한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검역대상 오염지역 확대 및 사례정의 변경에 따라 격리 및 감시대상자가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지자체에서는 선별진료소 및 격리병원 확충, 감시 및 격리 관리 인력 추가 확보 등 필요 인력과 시설을 적극 동원해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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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7
  • 정부, 중국 우한 ‘오염 지역’으로 지정
    질병관리본부가 중국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오는 28일 0시를 기해 중국 전역을 ‘우한 폐렴‘ 검역대상 오염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26일 오후 브리핑에서 “앞으로 중국에서 입국자는 모두 건강상태 질문서를 정확하게 작성해 제출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후베이성 이외 중국 지역을 방문한 사람의 경우도 폐렴 진단 시 격리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국내 발생현황(26일 09시 기준)은 확진환자 3명, 조사대상 유증상자 48명, 그 중 1명은 격리 중이고, 나머지 47명은 격리 해제됐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9시를 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총 2,010명 중 56명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1,975명 중 감염되어 56명이 사망에 이르렀고, 태국 5명, 홍콩 5명, 대만 3명, 싱가포르 4명, 마카오 2명, 일본 3명, 베트남 2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4명이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 외 미국 2명, 프랑스 3명, 호주 1명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위기단계 「주의」수준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질병관리본부장)를 가동하고, 환자감시체계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사, 환자관리를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확대 운영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유관부처, 지자체, 의료계와 민간전문가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자체에서는 시·도 방역대책반을 가동 및 지역사회 환자감시와 접촉자 관리를 강화하여, 설날 연휴 등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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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 외교부, 중국 후베이성 철수 권고
    외교부는 25일부터 중국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 전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했다. 우한시 여행경보는 기존 2단계(여행자제)에서, 후베이성(우한시 제외) 여행경보는 기존 1단계(여행유의)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한 것이다.    이번 조정은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후베이성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우한시 및 주변지역에 대한 대중교통 이용이 전면 통제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내국인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급속한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우리 국민의 동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점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후베이성에 체류 중인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를 권고하고 있으며, 동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를 요청하고 있다.     ※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     -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 : (체류자) 신변안전 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유의     -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 : (체류자)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예정자) 여행 필요성 신중 검토     - 3단계(적색경보, 철수권고) : (체류자)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취소/연기     - 4단계(흑색경보, 여행금지) : (체류자) 즉시 대피/철수, (여행예정자) 여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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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 "살 좀 빼렴" 설 연휴 잔소리? '팻토킹' 이제 그만!
      설날 연휴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있다. 다이어터 또한 설 연휴가 부담스럽다. 맛있는 명절 음식으로 가득한 상차림도 걱정이지만, 주변의 '잔소리'가 더욱 신경이 쓰인다.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도, '살이 더 쪘네, 빠진 것 같네' 몸매를 분석하는 가족·친척들로부터 달아나고 싶다. 최근 분위기가 달라졌다고는 해도 아직까지 '너를 위한 조언'이라며 모진 소리를 하는 사람이 많다.   '고난스러운' 설날 연휴를 슬기롭게 보낼 수 있는 방법, 다이어터를 위한 멘탈 관리법을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알아본다.   ◆'남의 몸에 관심 안 갖기 캠페인'   오랜만에 모인 친척 중에는 '걱정'을 핑계로 한 잔소리 폭탄을 날린다. 올해는 모두가 '남의 몸에 관심 갖지 않기'에 도전해보자. 몸매가 좋아 보여도 '좋다'고 칭찬하지 말고, 살이 찐 것 같아도 잔소리 뱉을 것을 꿀꺽 삼켜야 한다.   잔소리가 다이어터의 의지를 북돋을 것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누군가에게 '뚱뚱하다'고 낙인을 찍고 차별하면 체중감량에 긍정적인 게 아니라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많이 나와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연구팀이 2006년, 2010년 6000명을 대상으로 두차례에 걸쳐 연구한 결과, 2006년 몸무게 때문에 놀림 받은 적이 있었던 사람은 그렇지 않았던 이들에 비해 2010년 비만한 확률이 2.5배 더 높았다. 이같은 현상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 등과 무관하게 나타났다.   김 대표원장은 "누군가로부터 살을 빼라는 말을 듣거나, 몸매 지적을 들으면 자존감이 꺾이며 체중감량 의지도 줄어든다"며 "친척 입장에서는 '잘 되라고 하는 이야기'라고 하지만 당사자의 기분을 배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영국 등에서는 몸매와 다이어트에 대해 대놓고 말하는 것을 '팻토킹'(fat talking)이라고 하는데, 보건교육 차원에서 초등학생 때부터 '팻토킹을 지양하는 교육'에 나선다.   다이어터도 친척들로부터 심한 말을 들었다면 그 자리에서 기분이 상했음을 알릴 필요가 있다. 혼자 상처받기보다 '뚱뚱한 제가 안됐다면 비만클리닉에 보내주실 건가요? 지방흡입이라도 해주세요' 등 짧고 굵게 감정을 표현해보자. 당장 '싹수가 노랗다'는 말을 들을 수는 있지만 이후 쉽게 몸매지적을 하지 않을 것이다.   ◆잔소리만 하지 말고 '건강한 명절음식' 만들어요   명절의 아이러니한 풍경 한가지. 친척들은 '살 빼라'고 구박하면서도, 정작 설 음식을 먹지 않으면 '음식에 손을 대지 않는다'고 잔소리를 한다. 말로만 '건강을 생각해서 그래'라고 할 게 아니라 건강에 좋은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어 걱정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자.   우선 식사순서부터 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김 대표원장은 "나물·삶은 고기·생선찜 등으로 충분히 식이섬유·단백질을 섭취해 어느 정도 포만감을 채운 뒤 떡국을 먹어 혈당지수를 조절하는 게 핵심"이라며 "과일을 꼭 먹어야 한다면 식후보다 식전이 유리한데, 과일 속에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와 함께 유기산이 함유돼 있어 식후 소화를 돕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우선 기름에 굽거나 튀긴 전 보다는 담백한 찜·조림 요리를 메인으로 삼자. 나물류도 볶기보다 물에 데쳐 무친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   명절 음식 중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후루룩 먹는 '잡채'다. 탄수화물을 줄이겠다고 해서 떡국만 피한다고 될 게 아니다. 잡채 1접시(150g 기준) 당 나트륨은 약 660mg로, 이는 1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의 33%나 차지한다. 무엇보다 당면도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어진 '탄수화물 덩어리'다.    ◆느슨해져도 괜찮아… 설 지나면 '망가진 생활리듬 회복부터'   간혹 다이어트를 잘 하다가 잔소리와 스트레스에 결국 폭식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럴 경우 연초부터 결심한 다이어트가 맥없이 무너졌다며 자책하기 마련인데, 짧은 기간의 폭식은 생활리듬을 회복함으로써 빠르게 되돌릴 수 있다. 무너지지 말고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게 성공적인 다이어트 '롱런'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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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5
  • 미국 온라인 연말 쇼핑시즌… ‘스마트폰이 매출 성장 주도’
      지난 해 11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 미국 연말 쇼핑시즌의 온라인 매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13% 증가한 1,425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호황을 누린 것으로 드러났다. 어도비가 조사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온라인 쇼핑 매출 성장의 84%를 이끈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쇼핑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구매까지 이어진 경우(100회 방문당 3.0회)는 데스크톱(100회 방문당 5.9회)에 비해 여전히 뒤쳐졌으며 스마트폰은 구매 포기율이 50%로 33%인 데스크톱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눈여겨 볼만한 또 다른 트렌드는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매장에서 수령하는 보피스(BOPIS, Buy Online, Pick up in-Store)의 강세이다. 연말 쇼핑 시즌 중 보피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특히 소비자들의 막판 온라인 쇼핑 덕에 크리스마스를 앞둔 7일 동안에는 55%의 매출 상승을 일으키며 정점을 찍었다.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이어진 사이버 위크엔드(Cyber Weekend) 기간의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하며, 전체 연말 시즌 온라인 매출의 20%를 차지했다. 특히 일찍부터 시작된 온라인 쇼핑 행사로 추수감사절 직전 주부터 큰 온라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제이슨 우슬리 어도비 커머스 부문 부사장은 “이번 연말 쇼핑시즌에는 스마트폰이 엄청난 온라인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 고객 경험이 향상됨에 따라 모바일 쇼핑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며 “해당 기간 동안 또 다른 매출 성장 요인으로는 추수감사절과 사이버 먼데이 사이 5일 동안 사상 최고 매출 발생, 보피스, 그리고 유통업체의 이른 쇼핑 행사 시작 등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연말 쇼핑시즌의 온라인 매출 성장률은 13%로 전체 유통업계 성장률인 4.0%를 앞지르고 있다. 이러한  특수는 대형 유통업체들이 더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업체들의 온라인 매출이 평균 65% 상승한 반면, 중소 유통업체들은 평균 35% 증가했다. 연말 쇼핑시즌 동안 일평균 온라인 총 매출은 23억 달러에 달했다. 또한 20억 달러를 넘어선 날들은 총 29일을 기록하며 2018년의 26일을 능가했다.   제이슨 우슬리 부사장은 “오늘날 우리는 초연결 시대에 살고 있다. 모두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 온라인 쇼핑 전반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며 “말 그대로 필요한 것을 생각하는 즉시 구매할 수 있는 시대이다. 특히 이동성에 대한 정의가 새로운 기기와 새로운 인터넷 접속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상시 연결되는 트렌드는 보다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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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 AI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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